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넌 그리도 담담한 얼굴로 가쁜 숨에 들썩이는 어깨 토닥여 주곤 했지 지나 보면 보잘 것도 없는 작은 꿈에 들떠 있을 때도 넌 그리도 서늘한 얼굴로 꾸짖어 주곤 했지 그래선 안 된다고 난 너에게 무엇을 주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주었나. 길을 잃을 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준 너에게 내가 사랑한 너에게 난 널 위해 무엇을 잃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잃었나. 아직 따스한 너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렇게 남아 있는데 어리석은 시간이 흐르고 지친 내 영혼이 너를 찾아갔을---때 그리도 서글픈 얼굴로 내 두 손을 잡은 채 말했지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고 늦어버렸다고 이제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변함없다는 것 그 곳에서 늘 숨쉬고 있는 너 이렇게라도 나 살아있다는 게 너의 기쁨이라면 너의 바램이라면 기꺼이 나 웃을 수 있는 걸 아무렇지 않은 듯 이렇게라도 날 늘 곁에서 지켜주고 있는 기억이라도 내게 남겨줬으니
요즘 일을 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있습니다. 친구를 사귄다는 것이 이런것이구나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친구를 믿을수 있고 신뢰한다면 마음도 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족만이 아니라 저를 생각해 주는 친구도 믿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스톤의 유학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생각됩니다.
동률이형은 자신을 위해 꾸짖어 주는 사람에게 잘해주라고 한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서는 그런말 진심으로 해주실수 있는 분은 부모님 이신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자신의 이해와 상관없이 진심으로 꾸짖어 주실것 같습니다. 남매관계도... 버클리음대에서의 삶을 되집어보는 내용의 노래.
성경에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큰 사랑은 없다고합니다. 저의 가족들은 저의 친구같습니다. 그 중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성경의 말씀처럼 그 분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가족이 아닌 사람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 어린시절의 진실된 친구 영욱이와 형인이는 믿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게 라이브앨범인지 진짜 말이안나온다. 2008년 당시를 생각하면 정말 경악할수준의 라이브앨범 녹음앨범이다, 아마 김동률 라이브앨범중 아니 가수들 라이브앨범중 이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라이브앨범은 흔치않을듯,
귀향으로 넘어갈때 브릿지 예술이다
그걸 브릿지라 하나 보네요. 항상 최고라고 느꼈던 부분인데
브릿지 = 다리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두 곡이 합쳐졌네, 김동률 노래는 전람회 때도 이미 훌륭했지만 그 때 노래는 들을수록 약간 질리는데 3집 4집은 진짜 들을수록 더 가사와 멜로디가 깊은 맛이 나는듯. 특히 나이 들을수록
여기 라이브버전 귀향은 진짜 들을 때마다 미쳐버릴거 같음
타고난...천재성과진정성!! 가슴떨림이....심장을 휘젓는다~독보적인! 아티스트......
너무 좋은 곡 두개가 합쳐져 더 좋은 곡이 나왔네요 ㅠㅠ
노래가 살아숨쉰다
킹동률 콘서트 가고싶다 ㅠㅠ
귀향 ㅠㅠ아진짜미쳣다
두 노래 합쳐서 불러준 것 중에 최고인듯 ㅠㅠ..
노래 좋다
가파른 언덕을 오를 때 넌 그리도 담담한 얼굴로
가쁜 숨에 들썩이는 어깨 토닥여 주곤 했지
지나 보면 보잘 것도 없는 작은 꿈에 들떠 있을 때도
넌 그리도 서늘한 얼굴로 꾸짖어 주곤 했지
그래선 안 된다고
난 너에게 무엇을 주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주었나.
길을 잃을 땐 언제나 나를 붙들어 준 너에게
내가 사랑한 너에게
난 널 위해 무엇을 잃었나.
난 도대체 무엇을 잃었나.
아직 따스한 너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는데
이렇게 남아 있는데
어리석은 시간이 흐르고
지친 내 영혼이 너를 찾아갔을---때
그리도 서글픈 얼굴로 내 두 손을 잡은 채 말했지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라고 늦어버렸다고 이제
끝없이 흘러가는 세월에 쓸려
그저 뒤돌아 본 채로 떠밀려왔지만
나의 기쁨이라면 그래도 위안이라면
그 시절은 변함없다는 것
그 곳에서 늘 숨쉬고 있는 너
이렇게라도 나 살아있다는 게
너의 기쁨이라면 너의 바램이라면
기꺼이 나 웃을 수 있는 걸
아무렇지 않은 듯
이렇게라도
날 늘 곁에서 지켜주고 있는 기억이라도
내게 남겨줬으니
라이브앨범 계속 내줬으면 좋겠다 김동률은 계속 내줘야함 ㅠㅠ
참... 콘서트 너무 가고싶네요..
노래를 다 듣고 나면 가슴이 벅차 터질 거 같다는...
변하지 않는 사랑을 주시는 분...
보스톤의 유학시절...
콘서트 진짜 제발 꼭 가봤으면...
저를 위해서 진심으로 꾸짖어 주시는 분은 저에게 있어서 부모님이신것 같습니다.
제 인생에서 진심으로 저를 위해서 나무라 줬던 친구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를 생각해 줬던 친구들이 있었지만 마음을 나눌수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니 가까이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버클리음대 유학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의 노래.
김동률은 천재입니다.
률님 노래는 다 좋지만 요새 귀향에 꽂혀서 못나가는중 ㅠㅜ 출구가없네율ㅠㅠ
부드러우면서도 남성적인, 유약하면서도 씩씩한, 고풍스럽지만 낡지 않는, 그는 마치 진한 에스프레소.
왠만하면 이런 글은 잘 안쓰는데, 동률이형 노래 댓글 보다보면 저 하종윤이란 분 댓글 너무 무섭습니다... 어떻게 못 보는 방법은 없나요? 차단 같은...
허어억......
요즘 일을 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있습니다. 친구를 사귄다는 것이 이런것이구나하고 깨닫고 있습니다. 친구를 믿을수 있고 신뢰한다면 마음도 열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족만이 아니라 저를 생각해 주는 친구도 믿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보스톤의 유학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생각됩니다.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 부모님
김동률 목소리안에서 살고 싶다.
동률이형은 자신을 위해 꾸짖어 주는 사람에게 잘해주라고 한것 같습니다. 물론 친구를 말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있어서는 그런말 진심으로 해주실수 있는 분은 부모님 이신것 같습니다. 부모님께서 자신의 이해와 상관없이 진심으로 꾸짖어 주실것 같습니다. 남매관계도...
버클리음대에서의 삶을 되집어보는 내용의 노래.
저에게 잘하라고 충고해주는 분을 위해 제가 가진것을 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것을 잃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분이 마음을 써주신 많큼 저도 배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추억 삶을 노래하는것 같습니다. 유학생활이 크나큰 삶이 었던것같습니다.
자신을 위해 마음써주는 사람에게 늦기전에 잘해주라는 뜻인것 같습니다.
버클리음대에서의 유학시절
저에게 있어서 현재로서는 부모님께서 저에게 진실된 꾸짖음을 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보지 못하기도 하지만 진실된 친구도 그럴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구로에서의 삶을 돌아봄.
박찬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시는 분은 부모님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버클리에서 삶을 되집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인이는 제가 고3일때 버거킹에서 와퍼주니어세트를 사주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는데 형인이 역시 영욱이처럼 저에게는 진실된 친구였습니다.
저도 살아가면서 저를 위해 선의로 꾸짖어주는 분을 잘 만나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의 어머니 아버지가 선의로 꾸짖어 주셨던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분들은 제가 싫어서 싫은소리 했던것 같습니다.
버클리에서의 추억, 그리고 삶.
종윤아 제발 쫌....
동률이형이 이 노래를 통해서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을때 잘하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저는 후회하지 않고 살기위해 내일은 없다라고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괜찮치 않을가요?
보스톤에서 추억
저를 생각해주는 많큼 저도 생각해 주겠습니다.
제가 오랬동안 친구들과 연락을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친구를 믿지 못한다는 말 말입니다. 어쩌면 착하고 믿음직한 친구는 믿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타일러 주는 사람에게 잘 해주겠습니다. 그것이 동률이형의 마음일 것 같습니다.
이런걸 콘서트에서 듣는다고 하는거로구나..
저 잘되라고 저를 위해서 꾸짖어주시는 분들에게 늦기전에 잘해드려야 하겠죠? 모르겠습니다.
그 시절의 삶을 추억하기
저를 위해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줘야 할때 그 쓴소리가 정말 저를 위한 말이라면 고맙게 받아들이겠지만 제가 밉고 싫어서 열등감 느껴서 하는 말이라면 잘 해주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버클리음대 시절을 그리며 쓴 노래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사심없이 저를 꾸짖어 주시는 분은 부모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 가족.
버클리 음대 유학시절이 아닐까 합니다.
저의 부모님은 저에게는 하나님같은 분이셔서 저에게 진심으로 대해 주십니다. 저를 위해 진심이 담긴 말과 행동을 해주십니다.
버클리 음대시절
제가 친구라는 개념이 희박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쩌면 가족밖에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부모님을 가장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친구대신으로 말입니다.
보스톤에서의 인생
3:48
제 인생에서 저를 위해서 진심으로 나무라고 꾸짖어준 친구가 누가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형인이, 영욱이, 효열이 등이 아닐까 합니다. 진실된 친구도 저를 위해 꾸짖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공부를 못했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사람 어쩌면 부모님뿐일지도 모릅니다.
보스턴에서의 삶.
저에게 쓴소리 해주는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특별히 잘 해줘야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은 가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서 진심으로 꾸짖어 주시는 분은 부모님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서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에 친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보다 큰 사랑은 없다고합니다. 저의 가족들은 저의 친구같습니다. 그 중에 어머니와 아버지는 성경의 말씀처럼 그 분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가족이 아닌 사람을 믿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 어린시절의 진실된 친구 영욱이와 형인이는 믿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률이형의 말처럼 저를 질책하고 타이르는 사람에게 제가 가진것을 줘도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그럴필요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버클리 음대에서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노래인것 같습니다.
자신을 질책하고 생각혀주는 사람에게 잘 해주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내용입니다.
저를 위해 꾸짖어 주는이에게 다만 진심이라면 감사하겠습니다.
버클리에서의 유학시절을 한국으로 돌아와서 되짚어보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진실된 친구가 있다면 부모님이 아니더라도 저를 위해 꾸짖어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제 친구 영욱이 형인이등.
ㅎㅇ
가족이 아니라면 구체적으로 부모님이 아니라면 타이르는 말 믿을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구로동에서의 인생
저를 묵묵히 지지해 주었던 형인이가 생각납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았습니다. 제 친구들 대부분은 하나님을 믿는 친구들 이었습니다. 세상으로 나가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 분 1.부모님 2.나의 남매 3. 진실된 친구 그러나 가족이아닌 친구는 온전히 믿을 수 없을것 같습니다.
저를 사랑해서 인지 제가 미워서인지 구별을 헤야할것 같습니다. 저를 타이르는 말 말입니다.
나의 서쪽숲에서의 삶.
저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후회하지 말고 잘해드리겠습니다.
보스톤에서의 삶에 대한 기억 추억 회상
저를 위해 잔소리해주는 분을 위해 잘해드려야 겠습니다. 동률이형의 경험인것 같습니다.
유학시절의 삶.
나를 위해서 쓴소리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것을 포기하겠습니다. 동률이형 제가 잘한걸까요?저도 쓴소리 해도 될까요?
동률이형의 버클리음대시절의 추억
동률이형 저도 저에게 잘 되라고 해준말을 새겨듣겠습니다. 저도 쓴소리를 해도 될까요? 저도 열심히 살기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동률이형
제가 미워서 하는 잔소리와 저를 위해서 하는 잔소리를 구분해야 할것 같습니다.
구로동에서의 삶.
자신을 질책하고 생각해주는 사람에게 잘 해주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내용입니다. 딱히 뭘 잃어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도 제 동생이 저한테 잘하라고 타이르고 핀잔을 주고 그럽니다. 그런데 저는 그것이 별로 고맙지가 않습니다. 그냥 저를 기다려줬으면 좋겠습니다.
꼭 줘야하고 잃어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뒤질래 종윤아?
나에게도 이노래의 주인공 같은 분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있긴있지만 이렇게 쓴소리는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버클리음대...
영욱이 저에게는 진실된 친구였는데 제가 4000원짜리 갈비탕을 사줬었는데 그게 쪼금 아까웠습니다. 너무 이상한것 같습니다.
유학시절에 대한 회상.
유학시절에 대한 회상
저를 위해 진심이 담긴 말을 해줄수 있는 분은 부모님과 형제자매뿐만이 아니라 진실된 친구도 포함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구로에서의 인생.
보스톤에서의 유학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