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무심코 내딛는 걸음에 아파하며 돌아설까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는 춤을 춰요 (왜 왜 자꾸 멀어지려 해) 우리 동네에 가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시간마저 쉴 수 있는 나의 집이 되어줄까 빗물이 나를 적시고 눈앞을 흐리게 해도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울면서 샤워를 하고 짐을 싸는동안 이 노래가 너무 간절했던 기억이 난다 급하게 고속버스를 타고 밤중을 달려가는 동안 다른 탑승객을 몰래 눈물을 훔치면서.. 이제는 뵐수없으니 웃음 가득했던 추억을 잊지않게 되새겨야만 할 것 같아서 계속 듣고 또 듣고 내려서 택시아저씨한테 장례식장 이름을 부르고 할머니를 뵌 순간에야 이 노래덕에 지금 덜 울고 있구나 하고 깨닫고, 참 고마운 노래
얼마전 8년키운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우리 고양이가 생각이 너무 나서 눈물이 나려고 하지만 가사대로 우리 고양이는 내가 슬퍼 하는게 더 마음아파 할테니까 많이 웃을게 우리 나비 누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 평생 잊지 않을거고 여전히 사랑해❤
This is the most amazing song I have heard these past few months. Can't believe it's not even in the Korean charts... the arrangement of opposite melody and chorus is just incredible...
@@dtto3117 not really lol many indie and non-kpop artists chart easily above idols. Kpop is not that powerful on charts, the songs has to be relevant or the fandom has to be big, bc competing with artists like soloists, OSTs, indies... it's really really tough. OOHYO is just not as known and appreciated as she should, but it's not kpop's fault lmao if anything it's been on decline in KR charts during daytime these recent years
2년전 어느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우리 손잡을까요 ~라는 얘기로 시작하는 노래를 듣고 갓길로 차를 댈수밖에없었다 . 내 인생 처음으로 내마음을 울리는 노래였기때문이였다 . 그후로 한 3000번은 들은거 같은데 들을때마다 먹먹하다 . 내가 이루지못한 사랑과 어찌그리 닮았는지 .......
헤어지기 전에 그 사람이 설정해 놓았던 프로필 뮤직인데 나는 가사만 읽어보고 노래를 듣지 못했었던 내가 너무 밉고 해준게 없는 나를 정말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정말 미안해... 비록 오랜 만남은 아니였지만 정말 행복했고 좋은 기억들만 남아있어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정말 미안해 보고싶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그리고 꼭 널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 만나 네가 행복 했으면 좋겠다 사랑했다..
송이야! 잘 지내니??ㅎㅎ 가끔 너 생각이 난다...ㅎㅎ 너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쯤 너가 카톡 프로필 뮤직으로 설정한 거던데... 나도 그거 보고 한 번만 들어봐야지 라고 생각해서 들어온 이 음악 영상이 매년 너 한번씩 생각날 때 마다 들어오는 단골 영상이 되어 버렸네...ㅎㅎ 너는 나 완전히 잘 잊고 좋은 사람들, 일 가득하던 거 같더라고!!ㅎㅎ(다행이다..ㅎㅎ) 다만 이어지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게 되었던, 그냥 SNS 프로필로만 소식을 가끔 알게 되는 지금 내 상황이 가끔 아쉽네..ㅎㅎ 지금 나는 새로운 사람들, 일, 대외활동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ㅎㅎ(아쉽게도 나는 시험은 안 됬네..ㅎㅎ 너가 시험 같이 합격하면 밥먹자고 했는데... 그 약속 어차피 못 지킬 약속이었네..ㅎㅎ) 다만 난 계속 도전할 거고!! 또 내가 원하는 비전, 꿈에 집중하면서 꼭 이룰 거고 또 정말 잘 살게!!ㅎㅎ 아마도 너를 다시 볼 날은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연히라도 너 만나면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 웃으며 대화할게...ㅎㅎ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일 가득하길.. 지금 학생회도 하고 졸업학년이라 많이 바쁠텐데...ㅎㅎ 행복하길 바라.. 너를 멀리서 응원하는 내 마음이 민들레 홀씨되어 너에게 날아가주었으면 한다...ㅎㅎ 나는 정말 나대로 잘 살테니까! 너도 꼭 너대로 잘 살아!!ㅎㅎ 다시는 못 만나더라도... 시간이 지나 너를 잊고 살게 되어도... 길 가다가 문득 보이는 민들레처럼 너가 생각날 때쯤 이 영상으로 돌아와서 너의 행복을 또 빌게... 너도, 나도 꼭 행복하자!ㅎㅎ
정확한 가사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
음,,, 그냥 그냥 참 아련하네요 뭐 과거 크게 말할거 도 없는 추억 근데 그 추억 생각도 안나는 그때 그 기억도 안나는 추억이 생각 나게 하는 그런 노래에요 첫사랑 아니요,, 그런 감정 말구요 구냥 그냥 구냥 그냥,,, ,, ,,그때요 그때가 그리운 노래에요 ! ㅜ … ㅜ
자다가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이석증인것같다고 어지럽다고. 지금 집에 올수잇냐고해서 잠깐 고민을 하다가 알겠다고하고 집으로 갔다 어지러워하는 엄마를 데리고 병원으로가서 치료를 받았다 오랫동안 엄마를 괴롭히는 이석증.. 이런저런 치료를받고 약을 처방받고 엄마와 버스타고 집으로가는길 버스에서 멜로디가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 들어봣더니 우효님 목소리였다 단번에 알수있었다 잠깐 나온가사를 검색해서 보니 민들레라는 노래 엄마를 집에 모시고 더있어주고싶지만 일하러가야하기에 누워있는 엄마에게 잘자라고 말해주고 집을 나왔다 그리고 이노래를 들으며 하늘을 보는데 무슨감정인지 눈에 눈물이 고였다 울엄마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되는데 그렇게될수있겠지 잘자 엄마 또올게
![[THE SPACE] THE BOYZ Q | Cover Song | 민들레 (우효)](http://i.ytimg.com/vi/hGUcQMZCKjk/mqdefault.jpg)
![[THE SPACE] THE BOYZ Q | Cover Song | 민들레 (우효)](/img/tr.png)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무심코 내딛는 걸음에
아파하며 돌아설까
구겨진 잎사귀라도
예쁜 책에 꽂아놓고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널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는 춤을 춰요
(왜 왜 자꾸 멀어지려 해)
우리 동네에 가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시간마저 쉴 수 있는
나의 집이 되어줄까
빗물이 나를 적시고
눈앞을 흐리게 해도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
Bon Appetit 대박
신비한 백과사전
노래가 좋다
진짜좋다
노래 정말좋네요
하늘은 맑은데 비오는 느낌
공감
와 표현 너무적절하네요 딱이느낌이네요 ㅋㅋㅋㅋ
그걸 여우비라하죠훗
개쌉인정
크
고마워요~ 결혼한지 20년된 아줌마가 소녀감성을 느낄수있도록 이렇게 예쁜곡을 만들어줘서요.
@담임선생님 *???*
@담임선생님 그렇게 살지 마세요
@담임선생님 빻남 특: 패드립쳐서 정신승리
누이.전 총각 이지만 너무 공감 갑니다. 아트록/프로그레시브록 성애자 이지만 너무 아름다운 곡 이네요
@@charlesispin2537 ㅜㅜ 아이고... 울 엄마도 여자 였는데.
사랑해요 그대라고 하는 순간 흑백이던 세상이 수채화 빛으로 변하는 것 같다 노래 너무 좋아
fhk lop 오잉 전 그반대였는데 ㅎㅎ 수채화였다 흑백으로 변함 ㅠㅠ
상상하니까 진짜 좋네요
상상하는생각이 너무 이쁘신거 같아요..ㅠㅠ
이거다..
비유 봐.......
연애중일 땐 이거만큼 설래는 곡이없는데 헤어진 직후나 짝사랑하고 있을 때 들으면 슬프거나 어떨때 보면 너무 처절한 느낌이 드네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좋아했던 노래.
성격문제로 헤어졌지만
이노래만 들으면 처음만났던 장소와 첫 술자리
집에 데려다주다 고백했던 그당시의 기분
집데려다주는길 데이트할때 걷던길 한강공원에서 팩에파는 칵테일 사서 걷던것 같이 벚꽃보러가는길 같이갔던 여행길 처음으로 요리해준날.
많은것이 봄바람처럼 스쳐지나가는것같아 따뜻하면서도 아직까지 애틋합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추억이군요
제 여자친구도 마지막으로 추천해 준 노래인데 그 때 당시에 들었을 땐 그저 그렇다 생각했는데, 헤어지고 나니 얼마나 저를 좋아해준지 알겠더라구요.
가사만 보면 사랑 노래 같지만, 이미 지나가버린, 민들레 홑씨 날리듯 전부 날려 보낸 행복했던 추억들에 대해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후렴구에서 울려퍼지는 듯한 우효씨의 매력적인 보이스 때문에 아련함이 한층 짙어지기도 하면서..
맞아요 ㅠ
이게맞는듯
ㄹㅇ 그래서 이거 들을 때마다 눈물나요..ㅜ
와~~~표현이 쪈다 맞음 😢😢😢😢
어쩜 어떤감성을 기진분이 이토록 아름다운 가사를 쓰실까요 정말 따뜻한 마음씨와 고운심성의 소유자 이실껄요?
난 이노래 너무 슬픈데.. 나만 이렇게 슬픈가 속으로 펑펑 울고있을 것같은 화자의 느낌인데..
Lucy Seo 저두요 사랑해요 그대 부분이 딱 울컥함
저도 그리 느껴지네요. 곧 떠나가버릴 상대에게 모든 솔직한 심정을 담담하게 얘기하는 느낌임.
그런가봐요
마음 서늘해지는 가을 노래 ᆢ
울컥해지며 목 깊은 곳이 아파오네여 ㅠㅠ
@@필립모리스-b6u 딱 저네요 ㅎㅎㅎ 깜짝놀랐어요ᆢ 제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지 ^^;;
가사도 그렇고 밝은 듯 슬픈 멜로디도 그렇고 사랑하는 사람과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이미 알면서도 계속 사랑하는 느낌
삶은 멋진 것...이런 멋진 노래를 들으니 더욱 좋고....누가 삶이 덧 없다 했는가...웃기는 소리다..누가 빈손으로 떠난다 했는가...웃기는 소리다...천상에서 할 수 없는 것을 아주 진실되게 체험하는 곳...그것이 지구다...사랑해요...여러분...
저도 사랑해요 ㅎㅎ
ㅠㅠ 갖자기 행복해
사랑해요
"삶은 멋진 것" 이란 말이 마음에 울립니다~^^ 댓글에 용기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해요
검정치마와 함께 투탑. 가요와 팝송을 통틀어 이 둘이 최고다. 혼자만의 시간에 가장 먼저 생각난다. 우효에게 바라는점 한가지. 스스로를 좀더 사랑했으면 한다. 당신은 독보적이며 아름답다.
정민규 검치 ㅠㅠ
@@amuimi 롤하다가 아리 신음소리 듣고 귀이득거릴새끼가 아가리는 ㅋㅋ
ㅇㅈ...검치랑 우효과 최고야ㅠㅠ...
@@amuimi 낮고 높은게 어디있노 음악에 주관적인거지 수준 존나 쳐 낮노 ㅋㅋㅋ
아 검정치마... 진짜 그렇네요
왜
"사랑해요 그대" 다음에 나오는 멜로디만 들으면 눈물 나오죠...
열번 들었는데 열번 다 그 부분에서 눈물나네요ㅠ
나랑똑같음ㅜㅠ방금도 코끝 시큰하면써 눈물고였음
그냥 저도요 최근 몇년 전에 마음에 들었었던 여자분 생각하면서 옴청 자주 들었던 노랜대 시간 지나고 이 노래 첫부분 부터 그때 그 감정이 따 오르게 하네요 참
소름이 쫘아악 하고 돋는 멜로디네요..
저는 어서와요 그대가 엄청 찡하더라구요..
맑은 날, 혼자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성산일출봉과 바다를 보는데 울컥하더라구요...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날것같았던건 정말 살아생전 처음이었어요! 소중한 순간을 더욱 더 아름답게 해준 노래💝
파워 오브 뮤직!
북유럽 가서 들으면 천국에 있는 기분입니다.
N이에요?
우리손자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보고 감성 깨져버림
ㅋㅋㅋㅋㅋㅋㅋ이러지마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효~~~ 지용챤의 처음 GETTO Daze! 오레사마 쵸 luckyㅡ쟈 네카요! 오이오이!
자신의 자아에 대한 노래라고
생각해도 눈물나네요
Hee Chul 진심..제자신에게 해주는 얘기같아요 듣자마자 그런생각이 드네요.
우효~~ 초럭키다제!
그리피스 개객끼...
@미카쨩을 다이스키하는BJ미쿠냥 X
@미카쨩을 다이스키하는BJ미쿠냥 ...닉 컨셉임? 컨셉이 아니라면...X...
강아지가 주인한테 해주고싶은말 같애요ㅜ
Elva Lee 야 이게 그렇게도 생각이 되는구나.......굿굿
그렇게 생각하고 들으니까 눈물나네요 ㅜ
개는 보신탕에 넣어서 푹 삶아먹으면 ㄹㅇ밥도둑인데 개충들똑배기후리고싶ㄷr..★
이 노래 들으러 오신 분들이 동물농장에서 돌고래를 바다로 돌려보내는 프로젝트에 BGM으로 쓰여서 동물 관련 노래로 알고 들어오신 분들이 있을거에요ㅎㅎ 저도 그 중 하나.. (2019년 1월 작성)
어우 갑자기 우리 강아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났어요..
이 노래는 진짜 눈물 버튼임 기분좋을때 들으면 엄청 행복한데 우울할때 들으면 위로 받는거 같아서 눈물 좔좔 나요 낼 출근 어케하나 아 ㅋㅋ
슬프면서도 상쾌해지는 노래
누군가를 만날 때 보다 떠나고 나니 더 와닿는 노래
소설 소나기 처음 읽었을 때와 같은 아련함
와 미쳤다 이런 가수 이런 노래가 있었네.
진짜 들으면서 우와... 했던 노래 몇개 없었는데 이 노래는 진짜다
할아버지 보내드릴때 많이 들었어요. 이노래 들으면 옛날 어린시절에 소중한 사람들과 아무 걱정 없이 해맑았던 모습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더 늦기전에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표현 많이 하고 꿋꿋하게 밝게 살아가야되겠다고 느껴요.
미소가 지어지는데 코 끝이 찡한게 눈물 날꺼 같네....
묘한감정이네...
싸비 나올때 멜로디가 진짜 좋다 뭔가 슬플때는 엄청 슬픈 느낌이고 기쁠때 들으면 마음이 밝아지는느낌? 진짜 신기한 노래다 명곡이다 진짜..
오랜만에 눈가를 촉촉하게 만드는 곡.
심장 어딘가를 아프게 만드는 곡.
그렇게 아프게하지만,
또 듣고 싶은 곡.
그 곡은
우효님의 민들레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곡 불러주셔서.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듣기 너무 좋은 말이다 물론 하기에도
2005년 노래하시는 모습이나 2023년 모습이나 변한게 없네욤. 마약김밥 처럼 반복 시청하게 되는 중독성 ^^ 시청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효드립 보러왔다가 띵곡듣고감
헤어지기 한 달 전부터 계속 들었다.. 상대는 날 밀어내고 나는 점점 짝사랑 하는 느낌이 들어서.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먹먹하게 눈물이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부르는 목소리가. 왜 날 놓아주려하냐는 말이. 눈물 날것같아도 그대를 위해 웃는다는 말이 내 맘을 울렸다.
왜 이노래 들으면 울컥하지..ㅠㅠ 산뜻하면서도 무언가가 마음 한켠 울리게 하는 뭔가가 있어서 플리에 넣어두고 자주 듣곤 하네요. 계속 음악해줬으면..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뭔가 마음이 아픔
사랑해요 그대~ 하는 후렴구가 미치도록 좋다.
0:50 사랑해요 그대~ 할 때부터 민들레가 바람에 날아가는거 같음 ㄷㄷ 진짜 느낌 너무 잘살린다
4년인가 전쯤에 이 노래 여름밤 자기 전에 매일 매일 들었었는데 그때 시원했던 바람이랑 기억들 떠올라서 울컥한다ㅠ 노래 너무 좋음!! 오늘부터 자기 전에 또 듣다 자야겠어요
뿅아 시간이 우에 이리 빠르노?
내가 70대라니 안믿긴다아이가😊😊
삼시세끼 소담나올때 노래듣고 귓가에 맴돌아서 검색해서 찾아옴 좋네요^^
봄인가 보다 봄이네 천 번 계속 듣고만 싶다.... 맘 아프지 마세요 모든 소녀님들.. 아주머님들..... 순수한 사람님들아...;...
핱시보고옴. 노래너무좋다~~~♡
이 노래 정말 굉장하네요.
들을수록 위력적인 매력을 가진게 느껴져요. 문화공감을 들으면서 알게 되었는데, 우효라는 가수의 팬이되었어요!
와 이분 곡 진짜 잘만드신다
사랑해요 엄마..
있는 모습 그대로
엄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요
어서와요 엄마.
저와 함께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행복하게 해줄게요.
영원히.
사랑해요 영원히
작년에 우리 강아지 죽고 화장해서 뿌릴때 근처 민들레가 있어서 이노래를 많이 들으며 위로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또 맘이 울컥하네요
행복한 모습으로 기다려줘 꼭 만나러 갈게
처음에 밝았다가 사랑해요 그대 하면서 멜로디 바뀌는 순간 소름돋으면서 여태 좋아했던 함께 있으면 행복했던 사람들 스쳐지나가면서 흑백으로 됨... 다신 행복할수 없을 시간이라서..
영어 하나 안들어가고 순박하고 하얀 노래 오랜만이다...
진짜 나만알고싶은 그런노래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들러주고 싶은 노래.
범규 오빠덕에 알게된 노래ㅠㅠㅠ 밤에도 만날 듣구 잔당.. 범규 오빠 사랑해요 있는 모습 그대로🐻❤
후렴부분에서 너무 슬퍼져..😢
엉엉 울고싶어지는
기분이에요
이 노래만 들으면 애니멀봐에서 이 노래와 같이 나온장면인 오랫동안 돌고래쇼하던 돌고래들이 다시 바다로 방생되는 장면이 기억나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만들으면 가슴한켠이 뭉클해지는것 같음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울면서 샤워를 하고 짐을 싸는동안 이 노래가 너무 간절했던 기억이 난다
급하게 고속버스를 타고 밤중을 달려가는 동안 다른 탑승객을 몰래 눈물을 훔치면서.. 이제는 뵐수없으니 웃음 가득했던 추억을 잊지않게 되새겨야만 할 것 같아서 계속 듣고 또 듣고
내려서 택시아저씨한테 장례식장 이름을 부르고 할머니를 뵌 순간에야 이 노래덕에 지금 덜 울고 있구나 하고 깨닫고, 참 고마운 노래
짝사랑 하는 사람이 있다면 설레는 노래이고, 헤어진지 얼마 안된 사람의 감정이라면 그 사람의 빈자리가 느껴진다는 내용인것 같습니다.
첫사랑의 추억을 바람과 함께 날려보내는 기분이다...
민들레같은 사랑, 내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생각나게 해요. 순수한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담담하게 부르는 것이 오히려 더 감정을 자극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1월 2월에는 이노래만 하루종일 들었던 것 같아요
우효 드립보고 왔는데 내 핸드폰에서 자주 듣는 노래였어.. 가수가 '우효☆'였구나.. 가수 이름도 모르고 있었네;;
이 곡을 들으니까 와이프가 옆에 있음에도 와이프가 보고 싶고 그리워지네요
동시에 고향에 있는 반려견 대컴이가 보고 싶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얼마전 8년키운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우리 고양이가 생각이 너무 나서 눈물이 나려고 하지만 가사대로 우리 고양이는 내가 슬퍼 하는게 더 마음아파 할테니까 많이 웃을게 우리 나비 누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맙고 행복했어 평생 잊지 않을거고 여전히 사랑해❤
현악스트링이 진짜 예술이네요
몽환적인 우효 목소리와 너무 잘 어울림
This is the most amazing song I have heard these past few months. Can't believe it's not even in the Korean charts... the arrangement of opposite melody and chorus is just incredible...
Mourinho Jose i agree, this is beautiful, when i heard it, it felt like i found a rare gem.
because she's not a idol
As K-pop becomes famous, there are only K-pop musicians in Korean song charts. T.T
@@dtto3117 not really lol many indie and non-kpop artists chart easily above idols. Kpop is not that powerful on charts, the songs has to be relevant or the fandom has to be big, bc competing with artists like soloists, OSTs, indies... it's really really tough. OOHYO is just not as known and appreciated as she should, but it's not kpop's fault lmao if anything it's been on decline in KR charts during daytime these recent years
아나 외국인 냥반이 우째 이노랠 찾아 듣고 있능겨... 신기 하구마잉~
2년전 어느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우리 손잡을까요 ~라는 얘기로 시작하는 노래를 듣고 갓길로 차를 댈수밖에없었다 .
내 인생 처음으로 내마음을 울리는 노래였기때문이였다 .
그후로 한 3000번은 들은거 같은데 들을때마다 먹먹하다 .
내가 이루지못한 사랑과 어찌그리 닮았는지 .......
산뜻하다. 목소리 톤과 가사, 멜로디에서 은은하게 느껴지는 불안하고도 헌신적인 정서가 너무나 아름다워 정신을 놓게 된다.
사랑을 느껴보지 못한 인간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준다. 사랑을 말하고 싶어요.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줄래요..?
갤럭시 광고 타고 더 많이 많이 퍼지면 좋겠다 이 띵곡 ㅠㅠㅠ 가사도 하나하나 곱씹을수록 이쁘고 감성적이야 이게 말이 되냐구 ㅠㅠ !!
인정이요! 노래 역대급 개좋은데 너무 안 알려져서
헤어지기 전에 그 사람이 설정해 놓았던 프로필 뮤직인데 나는 가사만 읽어보고 노래를 듣지 못했었던 내가 너무 밉고 해준게 없는 나를 정말 사랑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정말 미안해... 비록 오랜 만남은 아니였지만
정말 행복했고 좋은 기억들만 남아있어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정말 미안해 보고싶다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그리고 꼭 널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 만나 네가 행복 했으면 좋겠다
사랑했다..
송이야!
잘 지내니??ㅎㅎ
가끔 너 생각이 난다...ㅎㅎ
너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버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쯤 너가 카톡 프로필 뮤직으로 설정한 거던데...
나도 그거 보고 한 번만 들어봐야지 라고 생각해서 들어온 이 음악 영상이 매년 너 한번씩 생각날 때 마다 들어오는 단골 영상이 되어 버렸네...ㅎㅎ
너는 나 완전히 잘 잊고 좋은 사람들, 일 가득하던 거 같더라고!!ㅎㅎ(다행이다..ㅎㅎ)
다만 이어지지 못하고 그저 바라만 보게 되었던, 그냥 SNS 프로필로만 소식을 가끔 알게 되는 지금 내 상황이 가끔 아쉽네..ㅎㅎ
지금 나는 새로운 사람들, 일, 대외활동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ㅎㅎ(아쉽게도 나는 시험은 안 됬네..ㅎㅎ 너가 시험 같이 합격하면 밥먹자고 했는데... 그 약속 어차피 못 지킬 약속이었네..ㅎㅎ)
다만 난 계속 도전할 거고!! 또 내가 원하는 비전, 꿈에 집중하면서 꼭 이룰 거고 또 정말 잘 살게!!ㅎㅎ
아마도 너를 다시 볼 날은 없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우연히라도 너 만나면 처음 만났던 그 날처럼 웃으며 대화할게...ㅎㅎ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일 가득하길..
지금 학생회도 하고 졸업학년이라 많이 바쁠텐데...ㅎㅎ 행복하길 바라..
너를 멀리서 응원하는 내 마음이 민들레 홀씨되어 너에게 날아가주었으면 한다...ㅎㅎ
나는 정말 나대로 잘 살테니까! 너도 꼭 너대로 잘 살아!!ㅎㅎ
다시는 못 만나더라도... 시간이 지나 너를 잊고 살게 되어도...
길 가다가 문득 보이는 민들레처럼 너가 생각날 때쯤 이 영상으로 돌아와서 너의 행복을 또 빌게...
너도, 나도 꼭 행복하자!ㅎㅎ
좋은 사랑 찾길. 풋풋함이 느껴진다. 나도 풋풋함을 느끼고자 이 노래를 굳이 검색해서 들어왔지만.
@@꿀벌오소리-q8h 감사합니다!^^
마지막 남은 감정을 꽉 쥐고 혹여나 놓칠까 불안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버릴까 괜찮은 척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RMusic brought me here. Ahhh. Namjoon has such good taste in music.
우연히 듣게된 노래인데 들을 때 마다 눈물 나요... 예쁜 가사말과 멜로디지만 보컬 분의 서정적인 음색이 여러 감정을 떠올리게 하네요 ㅠㅠ 좋은 곡을 이제라도 듣게 되어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이젠 남이 된 착하지만 마음이 여린 고마운 아이가 좋아했던 노래에요 그 아이때문에 이노래를 알게 되었는데 남이 된 지금도 듣고 있네요 어디선가 그아이도 듣고 있겠죠? 이어폰 하나로 나누어 끼며 들었던 그 7호선 지하철이 생각나요 보고싶어요 그 여리고 착한아이가요
사랑스럽고 착한곡이에요
정확한 가사
우리 손 잡을까요
지난날은 다 잊어버리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우리 동네에 가요
편한 미소를 지어 주세요
노란 꽃잎처럼 내 맘에
사뿐히 내려앉도록
바람결에 스쳐 갈까
내 마음에 심어질까
너에게 주고만 싶어요
사랑을 말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눈물
닦아주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매일 기다려요
나 웃을게요 많이
그대를 위해 많이
많이 웃을게요
우리 손 잡을까요
(널 얼마나 사랑하는데)
오늘은 안아줘요
(왜 왜 자꾸 놓아주려 해)
놓아주려 해
바람처럼 사라질까
내 마음을 채워줄까
나는 너를 보고 싶어요
너와 함께 하고 싶어
사랑해요 그대
있는 모습 그대로
너의 모든 시간
함께 하고 싶어
어서 와요 그대
같이 걸어가요
웃게 해줄게요
더 웃게 해줄게요
영원히
댓글이 없네 감사합니다
정확한 가사 감사합니다!
많이 웃을게요>나 웃을게요 많이
2023년 처음 들었어요.
왜 이제서야 듣게 되었을까요
아름답고 슬픈 노래에 푹빠졌어요.
내가 나중에 나이를먹고.. 이 세상 떠날 시간이 몇분 남지 않은 상황이라면 마지막으로 이 노래 한곡 들으면서 떠나고 싶다
이번 앨범으로 당분간 고막이 호강에 겨워하겠네요.
우효 드립 고맙다 이런 좋은 노래를 알게되었다
5252 트수만 믿으라구!!!
오마에 마지카요wwww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듣고싶은 노래
우효 ~ 드립때문에 좋은노래 겟또다제 ~ 쵸 럭키 ☆
@@김수혁-o9s 다아는건데ㅋㅋㅋ
@@김수혁-o9s 인싸드립임 ㅋㅋ
ipal Princ 그닥
@@나름다름 씹덕꺼인데 인싸가 뺏어감 이젠 인싸드립임 ㅇㅇ
아 씨발 우횬지 뭔지 시이발. 민들레에서 그딴거 하지마
얼마 남지 않은 사랑을 맨땅에 한가닥 피어있는 민들레처럼 아름답게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다. 소중하게 아끼고 돌보고.
걸국엔 얼마 남지 않았지만..
송두리째 내영혼을 흔들어버린 노랫말과 곡.이시대최고의 감성아티스트 우효님♡
특히 후렴구 부분이 이 가사들이 민들레 홀씨처럼 내 마음으로 날아오는 느낌이에요. 이 노래 듣고 있으면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려요.
가사도 좋고 분명 노래하고 멜로디가 너무 이상적이고 좋은데
왜 가슴이 아프지
이 노래 너무 아이러니해...
난 왜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슬프지. 누군 설렌다고도 하지만 내게 이 노랜 들어도 들어도 너무 슬프다. 부정적인 문장이 하나도 없는데도 가슴이 미어진다.
효리네 민박에서 처음 듣고 계속 생각나서 듣는 중💕
라디오 듣다가 도입부 듣고 가사 검색해서 바로 들으러 왔습니다. 목소리는 아련한데 반주는 왤케 콩콩튀고 웅장쓰
맑은듯 흐리고 가을인듯 겨울인듯하고 슬픈듯 행복한 드문 감성의 촌스럽지 않은 아티스트
이 노래 듣는데 왜캐 눈물이 쏟아지지...ㅠㅠㅜ
저는 왜 이 노래만들으면 눈물이날까요 ..
*2019 11*
우효~ 띵곡 겟또다제☆
노래 넘 좋네요.
무한반복중.. 가사 ,멜로디 전개가 너무너무 애잔한듯..이뻐요.
강녤름녤름
낼름낼름
난진짜 우효 광팬이야...
내마음을 젤 잘 알아주는 음색.. 고마워요 예전부터 많이 고마웠어요
우효광!
전 이 노래 너무 슬퍼요. 들으면 맨날 눈물 흘려요. 사랑해요 그대~ 그 부분부터요. 다른 분들은 안 그러신지? 현악기 독주 부분은 정말 너무 슬퍼요
저도너무슬퍼서 눈물이나요
엉엉 울고싶음😢
있는 모습 그대로라는 가사.....살면서 변하지 말아야 할 가치더라.
JongSoo Lee 너무 멋있는 말씀이네요..
너가 알려준 이 노래
아직도 가끔 듣는다
너랑 안고 이 노래 참 많이 들었는데
가끔 그리워 정말 가끔
저랑 상황이 똑같네요...
때가묻은사람이 부르면 안될듯
순수한목소리가 듣기 좋네요
중간 간주에서 첼로인가요?
두번죽임
이게 무슨 기분일까...아련하면서 잊지못하면서
안정이 되는 노래🙂
있는 모습 그대로랑 매일 기다려요 그리고 함께걸어가요 이부분에서 눈물이 나네요ㅠ
여러 감정이 들게 하는.. 설레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행복한것 같기도 하고
이 좋은 노래를 지금 알게 된것이 참 후회스러울정도..
저의 요즘 최애곡입니다 ! 이 곡을 들으면 사랑에 빠질것만 같아요^^ 너무나 아름다운 곡 💗💗💗
음,,, 그냥 그냥 참 아련하네요 뭐 과거 크게 말할거 도 없는 추억 근데 그 추억 생각도 안나는 그때 그 기억도 안나는 추억이 생각 나게 하는 그런 노래에요 첫사랑 아니요,, 그런 감정 말구요 구냥 그냥 구냥 그냥,,, ,, ,,그때요 그때가 그리운 노래에요 ! ㅜ … ㅜ
와 음색 너무 예쁘시다...
자다가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이석증인것같다고 어지럽다고.
지금 집에 올수잇냐고해서
잠깐 고민을 하다가 알겠다고하고
집으로 갔다
어지러워하는 엄마를 데리고
병원으로가서 치료를 받았다
오랫동안 엄마를 괴롭히는 이석증..
이런저런 치료를받고
약을 처방받고 엄마와
버스타고 집으로가는길
버스에서 멜로디가 좋은 노래가 나오길래
들어봣더니 우효님 목소리였다
단번에 알수있었다
잠깐 나온가사를 검색해서 보니
민들레라는 노래
엄마를 집에 모시고 더있어주고싶지만
일하러가야하기에
누워있는 엄마에게
잘자라고 말해주고 집을 나왔다
그리고 이노래를 들으며 하늘을 보는데
무슨감정인지 눈에 눈물이 고였다
울엄마 아프지말고 행복해야되는데
그렇게될수있겠지
잘자 엄마 또올게
이제는 만날 수 없는 그대. 당신에게 모든걸 해주고 싶지만 결국 내가 행복해하는 모습밖에 보여줄 수 없는 그대. 홀로 당당하게 피어있지만 외로워보이고 아름다운 노란 그대.
우울해서. 들으러왔어요. 이대로 이렇게 내삶은. 무너지는것인지
ffthv fddg 무녀져도 다시 오뚜기 처럼... 집도 경매로 넘어가봤고 여자의 배신으로 죽고 싶였지만 다시 시작하니 일어서더군요 인생살면서 꽃길만 있는사람은 없어요 아래부터 시작해봐요....
아니에요
힘내세요
하나의 문이 닫히면 꼭 다른 문이 열린대요. 다만 다른 문이 열리기까지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길어질 때도 있을 뿐...
무너지지 않도록 조금만 더 인내하는 힘을 내시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토닥토닥
별을 보려면, 어둠이 꼭 필요하대요,
이 노래 들으며 저처럼 울고 있을 분들에게 전해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