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응] 제2의 욘사마? 일본에서 사랑받는 정명석, 우영우 13화 충격적인 엔딩에 난리난 일본 네티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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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

  • @빈스영상
    @빈스영상 2 роки тому

    우영우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캐릭터인데..누나는 영우에 대해 잘 몰라서 저런 말을 하는 거 같은데..
    아마도 알게되면 누나도 매형도 좋아할 것이다..라고 준호는 믿었던 거 같다.
    그래서 누나가 섣불리 영우를 판단하는 게 화가 났던 거 같다.
    그런데 준호는 영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은 안한거 같다.. 음식준비에 대한 것과 자폐가 있다는 얘기를
    안한 느낌이다. 그렇다면 이건 거의 무방비 상태의 상견례.. 동그라미의 충고가 적절했으나 상황에 맞아야
    하는 전제조건이 있는데.. 영우는 그 상황파악을 못한다는 결함이 있고.. 운 없게도 상황에 빗나간 멘트를
    계속 하게되는데.. 자폐가 있다는 말을 미리 해주지 않았으면 누나는 상당히 놀랄거 같다.

  • @quattro4627
    @quattro4627 2 роки тому

    13은 실망스러워.
    털보네가 여행따라가는거.영우가 태호 누나네집서 하는 행동은 시트콤수준이야. 유치했어.김밥만 먹는 우영우를전혀 모르는 그라미.태호.

  • @adollis3
    @adollis3 2 роки тому

    작가양반..여자를 너무 사랑하면..부모님이 아닌 자기편이 죄줄지도ㅈ모르는 친 누나라면 ..미리 미리 전화해서 이런 이런 여자이니 선입견 없이 잘 봐달라고 하면서 좋아하는 음식 깁밥을 준비하게 했어야죠?.다른거는 못 먹는 특성이 있는 여자니까!! 누나집에서 일은 이건 마치 장애애인 괴롭히는 못된 친구들이 초대해서 못 먹는 고기며 회를 꾸역꾸역 먹이며 괴롭히는 장면 아니요? 그것도 토하게 만드는...아 갈수록 현실감이 떨어저요..

    • @빈스영상
      @빈스영상 2 роки тому

      준호가 좀 신중하지 못한 측면은 있었어요.. 가볍게 차마시며 만나는 자리인줄 알았는데..
      누나가 좀 더 신경쓰는 자리를 만든 거 같다는 얘기를 하는 장면은 나왔지만..
      자폐가 있고..김밥말고는 못먹는다는 얘기는 당연히 해줬어야 하는데..
      그렇게 무방비상태로 누나를 만나게 하는 건 ..뻔히 나쁜 결과가 보이는 건데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사람들은 자폐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 지 당연히 알거 아닌가 말이지요..
      나라면 쉽사리 영우를 소개시켜주기가 힘들었을 거 같아요.. 시간을 두고 최대한 편견을 안갖게 만드는
      작업도 하고.. 일단 나부터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고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고 여기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우를 알게되면 누구든 좋아하게 될 거라는 믿음도 가지고 있어요.
      어쩌면 준호는 그런 편견자체가 없는 사람이라는 설정일지도 몰라요.. 그러니 저렇게 무방비로 만나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