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같이 초고급 뷔페 잡는 경우는 결혼하는 분들 재력도 있고 본인의 결혼식을 성대하게 하고싶고 오시는분들 대접 해주려고 하는거죠. 최소 축의금 50 이런거 따질사람이면 청접장 돌릴때 부자들에게만 돌리겠죠. 이분들은 순전히 하객과 지인 입장에서 배려 차원에 모두 고려하는 분들이라 자의적으로 50이상씩 낸거죠
@@kyhs1031 일본 중국 포함 아시아 국가 대부분 축의금 냄...미국은 축의금 대신 신랑신부가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 쫙 돌려서 사람들이 그거 사주거나 돈 모아서 사 줌 엄청 비싼 가전제품도 있기 때문에...안내고 안받는 문화권은 지구상에 거의 없음 역사적으로 큰 축제였기 때문에.
시그니엘 축의금 대소동이 진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야기 전개과정이 너무 웃김 월량이형이 200인줄알고 놀랐다부터 종수형이 짜치게 시그니엘 밥값 검색한거 추가로 돈낼라고 주섬주섬 낸거랑, 종수형은 현금없어서 카카오송금한거 그리고 추가로 낸다음에 마음이 편해졌다는거 ㅋㅋㅋㅋ 월량이형이 그제서야 그게 맞아 그래그래 한거까지 요소 하나하나가 무슨 시트콤같아서 웃기네ㅋㅋㅋㅋ
@@팔빱이 아니 내가 30만원 짜리 밥 먹고싶다했냐??? 지들이 30만원짜리 밥 신청해놓고 냅다 초대한건데ㅋㅋㅋ 내가 초대해달라고 애원했음? 난 3만원짜리 밥이라도 괜찮고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큰거지 ㅋㅋ 그렇다고 돈만내고 집에가라? 그렇게 따지면 돈은 내가 왜내야하는데 ㅋㅋ
@@klerystherandomwalker2169 침착맨 2011년 결혼인데 축의금 5-10 시절 맞는듯... 축의금 인플레이션(?)이 한 17~18년도 이쯤부터 일어난 거 같음. 방송 채팅창 보면 알겠지만 "요즘은 최소 5 혹은 10" 얘기 많던데 친구한테 "요즘은 축의금 5만원도 없대. 최소 10은 내야함" 라는 말 들었던게 그때쯤이었던 것 같음 (지방러인데 사는곳 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음)
솔직히 말하면 신랑신부의 허례허식만이 문제가 아닌게, 결혼식이 "부모님 세대 행사"로 인식되기도 해서 아예 안하기도 힘든 것 같아요.. 부모님이 근 30년간 사회생활 하면서 쌓아온 축의금 회수하는 느낌도 있어서... 다자녀가 아닌이상 부모님들은 포기하기 힘드실듯 ㅠ 결혼문화는 이전부터 쌓여왔던건데 이걸 현재 결혼하려고하는 남녀 개개인에게 모든 책임이 돌려지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네용
@@한겨울이여 그러니까 그걸 본인이 바꿔야한다고 하는것 자체가 개개인에게 의무를 지게 하는게 아닐까용? 개개인의 사례가 모이면 조직의 문제가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결혼식 문화가 고착된 게 전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이 바꾸자고 노력하는건 한계가 있지 않을까용? 물론 전 결혼식 하는거 찬성이고 벌이, 환경에 맞춰서 손님들께 대접할 수 있을만큼만 적당히 하고싶습니당
모든걸 본인 하고싶은대로만 하면서 살순없어요~ 본인 기준에서 양보하는게 있다면 챙기는것도 있을겁니다 지난 일이면 사소한 일이 되어있는게 있는것처럼 저런 고민들이 별거 아닌게 될꺼에요 얼마 전에 결혼했는데 열심히 일해서 번돈, 들어간 비용이 아깝긴 해도 이젠 좋은 추억이네요
그냥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 미국같은 경우 축의금을 돈으로 주기보다는 결혼선물로 주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쓰는 돈의 액수는 저 나무위키에 나온 캐나다나 일본처럼 수십만원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고, 좀 성의랑 고민이 들어간 게 중요하고요. 그래서 결혼선물이 중복되지 않고 선물 고를 때 고민하지 않도록 커플이 웹사이트(아마존 같은데)서 자기들이 받고 싶은 선물로 registry를 등록해 그 리스트에서 하객들이 줄 선물을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나 지인, 직장동료들은 선물을 주고, 돈으로 주는 경우는 보통 친척 어른 같은 분들이 살림에 보탬되라고 줄때인데, 이런 경우 위치가 위치인만큼 비교적 거액을 주게 되고요.
그놈의 밥값은 ㅋㅋㅋ 가는 사람은 왕복 기름값, 교통비에 식장 가까워도 준비해서 다녀오는 거 생각하면 반나절 이상 황금 같은 주말을 투자하는 건데 얼마나 식을 화려하게 하고 비싼 뷔페를 대접하든 다 본인들 욕심인 거고 특별한 사정 없다면 받은 만큼 주고, 준 만큼 받으면 되는 거임
지금은 워낙 사회적으로 자리잡고 결혼을 늦게하니까 케바케긴한데 아직도 결혼 당사자 손님은 한줌이고 부모님 지인 친지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은 결혼식이 대부분임... 다른 지역에서 시간내서 올라온 어르신들 엄청 많은데 밥안주면 진짜진짜 서운하게 생각해서 안됨. 그래서 일부 지역에선 차비 챙겨서 보내는게 결혼 문화인 곳도 있음.
시그니엘 최근계약하신분 보면 식대 정가 20만원입니다. 비수기나 보증인원따라 저가격에서 할인되니 20 그대로 내셨어도 민망해 하지않으셨어도 되여 ㅎㅎㅎ 그리고 당장 결혼 한달쯤 남은.사람입장으론 직장인들에게.피같은 쉬는날 시간내서 와준거에 감사해서 와준거 보답의 의미인 식사대접이라 사실 금액은 크게 상관없어요. 다만 내가 30했는데 상대방이 나한테.5만원하면... 그건 스스로를 좀 반성하게될꺼같긴한뎈ㅋㅋㅋㅋ
침착맨 카페 다녀왔습니다… 침착맨 카페가 열린 건 아니구요… 갓청자 팝업 다녀왔습니다… 11시 반 입장에 200,000원 썼지만 침바오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또 하면 꼭 갈 것임… 그리고 극 I에 혼자 간 저에게 먼저 사진찍어달라고 해주신 커플분,, 덕분에 저도 남찍사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40대 아조씨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갓청자 팝업.. 다들 오라이 오라이
알기 전에 애진즉 결혼하신 분들은 적정선으로 하던데 ㅋㅋ 애도 다 컸고 앞으로 나갈돈만 있다는걸 아니까 결혼 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고.. ㅋㅋ 나중에 자녀가 결혼할때나 받을텐데 그래도 얼마나 뒤야 ㅋㅋ 지금 결혼하신 분들 임신 선물 출산 선물 돌잔치 다 아직 미정이지만 안가도 돈 선물 줘야되고 어차피 결혼 미리 하신 분들은 낼 일만 남았고 자신들은 받을일이 더 많다는걸 아니까 다 이해들 함ㅋㅋ 초대하신 분들도 기쁜마음으로 대접하고 싶으셨을거임요 비하인드 알면 더 고마울듯 ㅋㅋ
한국 결혼식은 진짜 의미가 많이 이상해졌죠 이제 호텔에서 안하면 재넨 돈이없나 생각하고 하객은 알바를 써야할정도로 많아야 하며 축의금은 호텔 뷔페값 기본에 플러스로 더 내야하고 이게 뭡니까 정말 축복받은날에 축하해 주러 오는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죠 축의금으로 뭐 한몫 땡길려고 하는 문화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침착맨입니다. 오해가 있을까 노파심에 말씀을 드립니다.
결혼식에 초대한 부부는 (당연하지만) 축의금을 바라고 초대한 게 아니구요. 저와 친구가 쉐도우복싱한 것입니다. 괜히 선의의 마음으로 초대해 주신 부부에게 폐를 끼칠까, 즐겁게 영상 보러 오신 회원님들 기분이 복잡미묘해질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지나가는 웃긴 헤프닝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댓글도 쓰고 좋네요. 이런 게 소통이랄까요.
즐거운 저녁 보내시고 따뜻함으로 충만한 하루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소통민수야 고맙다!
넵
병건아 사랑해
알았다 병건, 이런 게 소통이랄까요. (막이래)
❤
시그니엘 같이 초고급 뷔페 잡는 경우는
결혼하는 분들 재력도 있고
본인의 결혼식을 성대하게 하고싶고
오시는분들 대접 해주려고 하는거죠.
최소 축의금 50 이런거 따질사람이면
청접장 돌릴때 부자들에게만 돌리겠죠.
이분들은 순전히 하객과 지인 입장에서
배려 차원에 모두 고려하는 분들이라
자의적으로 50이상씩 낸거죠
뷔페
그런 점도 알고 있지만..!
내 마음이 불편하다는거죠ㅎㅎ
오죽하면 몇몇 친한 친구들은 미안하다고도 하죠..
근데 온 사람들도 부자들 맞자나..
@@zumuc_yumi 그런 사람들도 많이 오겠지만 전부가 꼭 그런건 아님. 재력 따져가면서 선그어서 인간관계 가위치기하는 그런 류의 사람이라면 모를까
근데 진짜 주머니 사정 어려운거 아니면 그래도 내가 이 사람 결혼을 정말 축하해서 자의로 가는거 밥값은 맞춰서 내는 게 예의긴함
호텔결혼식은...자기가 좋아서 하는거임...진짜 다따져서 줄수없음
나는 축의금도 내는것도 걱정ㅇ지만 다떠나서
내 결혼식에 신랑측좌석에 가족제외친척제외
친구지인회사 다따져서 10이나 올까 모르겄네..
@@장유빈-e3n제가 한자리 하겠습니다
@@장유빈-e3n그정도면 결혼은 가능함?
@@sdihok 깨무룩....
@@장유빈-e3n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친한 친구 지인이 얼마 없어서 제가 주눅들꺼 같았는데, 결혼식은 어짜피 부모 손님, 친척이 눈으로 보이는 하객수는 충분히 커버 되더라구요.
사진 찍을때도 알아서 신부측 신랑측 적절히 섞어서 찍어줍니다
50은 유명세지 뭐... 일반 직장인은 20~30도 부담스러움
직장인도 신랑신부 둘다알면 두번내야되는건가...
@@베구비 난 한명한테만 내는데 많이 냄 그게 맞는진 모르겠음
대놓고 쌍부조하라는 얘기들어봤는데 손절마렵던데..
ㅇㅈ.. 진짜 찐친만 30하고 걍다 10으로 퉁침
@@GreatNon-pd5ig저희는 톡방파서 50만원 통일하자함
안내고 안받는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돈 궁한 사람은 가고 싶어도 못가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정작 경조 치루는 사람은 돈보다 사람이 와준것만으로도 고맙기때문임
이게 맞죠 대다수 정상국가는 이렇게함. 애초에 자기 경사날에 초대를 한건데 감히 돈받을생각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감. 지 친구 집에 초대하고 밥값받는 새끼들인가?
@@kyhs1031 일본 중국 포함 아시아 국가 대부분 축의금 냄...미국은 축의금 대신 신랑신부가 받고 싶은 선물 리스트 쫙 돌려서 사람들이 그거 사주거나 돈 모아서 사 줌 엄청 비싼 가전제품도 있기 때문에...안내고 안받는 문화권은 지구상에 거의 없음 역사적으로 큰 축제였기 때문에.
정상국가가 어디인가요
그걸하려면 여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안받는다는 사람이 나와야하는데 그럴 수가 없음
9:37 이거 가서 다시 더 넣어달라고 말하는것도 좀 쉽지 않은데 ㅋㅋㅋ
침착맨이 잘하는것중에 하나인데
매사에 실제대로 솔직하게 정면 돌파함 ㅋㅋ
괜히 눈치나 자존심 부리지말고 그냥 바로잡는게 좋음
매사에 솔직하고 담백하게 정면해결하는게 침형 인간적매력중 하나인듯 ㅋㅋ
살아보니 차라리 정면돌파가 좋음
그 어려운 걸 침맨은 해낸다 이거야~
축의금 진짜 부담스럽긴 함
왜 그런 줄 암? 너는 결혼 못 할 거라 내기 억울하거든
@@lliliililililili 암요암요ㅋㅋ
@@lliliililililili오호 그런 발상을?
당신이 그런가보군요?
@@은빈-n7u프사본인?? 이쁘다
@@lliliililililili앎
시그니엘 축의금 대소동이 진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이야기 전개과정이 너무 웃김 월량이형이 200인줄알고 놀랐다부터
종수형이 짜치게 시그니엘 밥값 검색한거
추가로 돈낼라고 주섬주섬 낸거랑, 종수형은 현금없어서 카카오송금한거
그리고 추가로 낸다음에 마음이 편해졌다는거 ㅋㅋㅋㅋ
월량이형이 그제서야 그게 맞아 그래그래 한거까지
요소 하나하나가 무슨 시트콤같아서 웃기네ㅋㅋㅋㅋ
나도 딱 이 느낌 ㅋㅋㅋㅋ 짱구 한편 본거 같애 넘웃기당
(침피셜)
풍형은 전무님이고, 월량이형은 월량이형이잖슴~
웬만하면 그들을 막을수 없다 ㄷㄷ
ㅋㅋㅋㅋㅋ 글고 진짜 사회생활 해 본 사람이라면 다 비슷하게 생각하거나 겪어봤을 내용이라 공감 미쳤음
침착맨 에피소드로 시트콤 만들면 재밌겠다ㅋㅋㅋㅋㅋ
결혼식 축의금은 진짜 잘못됨
내가 호화결혼 하라 한것도아닌데 그밥값만큼 내라는건 말이안됨 친한 만큼 내는게 맞음 대접하고 싶은만큼 대접할수있는 만큼 결혼식 비용을 잡는게 맞고 하객한태 지들 호화결혼식을 비용을 넘기면안됨
진짜 ㅋㅋㅋㅋㅋ 축하해주러가고 싶어도 시그니엘 이러면 부담스러워서 가질 못함 ㅋㅋ
결혼식이 어쩌다가 ㅈ같은 문화가 되어버린건지...
밥값이 부담스러우면 밥먹지 말고 오는게 상식적인거 아닌가;;
30만원짜리 밥은 먹을거지만 축의금은 그보다 덜하겠다는건 도둑놈 심보로 보임
@@팔빱이 아니 내가 30만원 짜리 밥 먹고싶다했냐??? 지들이 30만원짜리 밥 신청해놓고 냅다 초대한건데ㅋㅋㅋ 내가 초대해달라고 애원했음? 난 3만원짜리 밥이라도 괜찮고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큰거지 ㅋㅋ 그렇다고 돈만내고 집에가라? 그렇게 따지면 돈은 내가 왜내야하는데 ㅋㅋ
@@팔빱이 결혼식이 니들이 좋은날이고 니들이 초대해놓고 어떻게든 손익따지면서 밥값투정부리는 너희들이 도둑놈이다
20도 적은 액수 아니에요~ 시그니엘에서 결혼 하실 정도면 축의금 얼마했냐 따지겠어요? 침착맨님도 배려해서 맞춰내신거죠. 20도 괜찮았다고 봅니다😂
너무 따듯하신 말씀이네요ㅎ.ㅎ
침착맨 프리미엄 붙은 액수인듯ㅋㅋ
이분들 그래도 인플루언서라서 20은 좀..ㅋㅋ 일반인 기준 20도 많긴하죠
@@rate_it7564인플루언서라서 20은 좀은 님 기준이고요 ㅋㅋ
@@rate_it7564 그건 좀 위험한 생각이죠ㅋㅋ
연예인들 그렇게 많이 버는데 기부를 꼴랑 그거 밖에 안해? 하는거랑 비슷함ㅋㅋㅋ
일반인 20-30은 진짜 친한친구고 이병건씨 결혼 시절에는 5-10쯤이 기본이라 충분히 놀라긴 했을듯
침착맨 언제 결혼한지 모르겠지만 2000년 초반엔 3만원부터 시작이었는..
@@숲튽훈그르네 엄청 빨리했으니
@@숲튽훈침착맨 결혼할땐 친구여도 10이고 대부분 5였을 시절임
찐친인데 20은ㅋㅋㅋㅋㅋ
@@klerystherandomwalker2169 침착맨 2011년 결혼인데 축의금 5-10 시절 맞는듯... 축의금 인플레이션(?)이 한 17~18년도 이쯤부터 일어난 거 같음. 방송 채팅창 보면 알겠지만 "요즘은 최소 5 혹은 10" 얘기 많던데 친구한테 "요즘은 축의금 5만원도 없대. 최소 10은 내야함" 라는 말 들었던게 그때쯤이었던 것 같음 (지방러인데 사는곳 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음)
9:16 영태형 말투 너무 똑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태형 특유의 그 입모양까지 보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표정도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차례 올 때 까지 기다리는
계모임 콘서트라고 생각하면 편함
돈주고 밥도 먹고 축가 공연도 보고
인간관계도 좋아지고 완전 럭키비키🍀
원영적사고ㄷ
내차례가 평생 안왔음😢😢😢😢😢😢😢😢😢😢😢😢😢😢😢😢😢😢😢
애초에 시그니엘에서 결혼식을 한다는거자체가 능력이 어나더레벨이라 축의금 크게신경안쓸듯😂 호텔에서하면서 축의금안받으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ㅇㅇ 애초에 부자중의 개부자임 축의금으로 매꿀생각 1도안할정도임
이런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음
솔직히 자세하게 읽어보기도 뭐한 정보고
축의금에 대해서 저렇게 긴 글을 혼자 읽어보는것도 지루할텐데
한번쯤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긴 해서
침착맨이 양념치면서 읽어주니까 재밌고, 나름 유익했음
이거 나무위키로 보고 있는거 개웃기긴 하네 ㅋㅋㅋㅋㅋ 댓글창 나잇대 꽤 있는 침청자들 민폐 같으면 바로 타격 들어오는거 ㅋㅋㅋㅋ
옥 결혼 축하드립니다❤🎉영원한 BDRZ 막내
비디알지
@ubums 배도라지
영원한 막내는 너무 슬프자나
옥냥이가 종수형보다 먼저 함
후임이 들어오지 않는 상병
솔직히 결혼 관련 업체들이 바이럴 주작질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듬
다들 왜이렇게 존나게들 잘살아 돈이 썩어나나
잘사는척 하는거긴한데 자격지심은 가지지마세요~
솔직히 말하면 신랑신부의 허례허식만이 문제가 아닌게, 결혼식이 "부모님 세대 행사"로 인식되기도 해서 아예 안하기도 힘든 것 같아요.. 부모님이 근 30년간 사회생활 하면서 쌓아온 축의금 회수하는 느낌도 있어서... 다자녀가 아닌이상 부모님들은 포기하기 힘드실듯 ㅠ
결혼문화는 이전부터 쌓여왔던건데 이걸 현재 결혼하려고하는 남녀 개개인에게 모든 책임이 돌려지는 것 같아 많이 안타깝네용
그걸 바꾸려고 본인이 노력해야죠
@@한겨울이여 그러니까 그걸 본인이 바꿔야한다고 하는것 자체가 개개인에게 의무를 지게 하는게 아닐까용? 개개인의 사례가 모이면 조직의 문제가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 결혼식 문화가 고착된 게 전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이 바꾸자고 노력하는건 한계가 있지 않을까용? 물론 전 결혼식 하는거 찬성이고 벌이, 환경에 맞춰서 손님들께 대접할 수 있을만큼만 적당히 하고싶습니당
@@한겨울이여??????
모든걸 본인 하고싶은대로만 하면서 살순없어요~ 본인 기준에서 양보하는게 있다면 챙기는것도 있을겁니다
지난 일이면 사소한 일이 되어있는게 있는것처럼 저런 고민들이 별거 아닌게 될꺼에요
얼마 전에 결혼했는데 열심히 일해서 번돈, 들어간 비용이 아깝긴 해도 이젠 좋은 추억이네요
@@A2342ASDFAWE3 그러니까 그게 힘들다니깐용 ㅋㅋ 내가 하기싫다해도 부모님이 미는데 어떡해요 ㅠ 주변에 많음
식장에 따라 다른게 내는건 에바지 ㅋㅋ 본인들이 기분내고 자랑하려고 좋은데에서 한건데 그걸 하객들이 왜 고려해야해 식비 마이너스나는거 고민할거면 수준에 맞는 곳에서 해야지
그들만의 리그겠죠 내가 그만큼 좋은거 먹었으면 나도 좋은거 대접한다 마인드?
ㄹㅇㅋㅋ 초대를하는데 돈을 받는 개미개한 문화로 전락함
근데 시그니엘 급이면 진짜 부자인데 축의금에 크게 신경은 안쓸듯 원래 끼리끼리 친해서 돈백은 우스울거임
@@kyhs1031너는결혼할때 꼭축의금 너네애믜 돌아가면 부의금 받지마라ㅋㅋ
요새 뷔페값도 많이 올라서 너무부담됨. 그돈주고 먹을 퀄리티 아닌곳도 많아서 그냥 축의금 적게내고 식만보고 나가서 사먹고싶을때가 많음ㅜㅜ
축의금을 식대까지 생각하면서 내야해...?? 난 20년도에 했는데 직장동료들이 10씩 했는데 감동먹었었눈데... 와준것도 고마웠었음. 친한친구는 40해서 너무 놀랐고 다시 돌려줄때 되니 엄청 부담 됐었음😭😭😭
아니 종수형 결혼한다는 거 보고 왔는데 바로 올라온 거 뭐야 ~~~~~ 행복한 5월이구만 ~
답례품 식사 전부 필요없으니 5 고정에 축하만 딱하면 좋겠음.. 진짜친한 사람 결혼식아니면 정말 인간관계때문에 가는건데.. 물론 정말 축하는 하지만 피곤한것도 사실임
5만원도 많음 0원이 맞는거임 누가 초대하고 돈을 받는겨
웨딩비용이 문제임 식비만 5만원이 넘는데 스드메 어쩌고저쩌고 다 하니까 문제지 대충 어디 모여서 놀자고 하면 얼마 안 들듯
님같은 분들은 남이 얼마 내건 말건 5만원 내면 됨. 5만원 냈다고 실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거르면 됨.
@@kyhs1031너가 받질 말아야함
이야 시그니엘 결혼은 경우에 따라서 민폐일수도 있겠네... 기본 축의금이 50만에 식만 3시간ㄷㄷ
그냥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 미국같은 경우 축의금을 돈으로 주기보다는 결혼선물로 주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쓰는 돈의 액수는 저 나무위키에 나온 캐나다나 일본처럼 수십만원 수준은 아니었던 것 같고, 좀 성의랑 고민이 들어간 게 중요하고요. 그래서 결혼선물이 중복되지 않고 선물 고를 때 고민하지 않도록 커플이 웹사이트(아마존 같은데)서 자기들이 받고 싶은 선물로 registry를 등록해 그 리스트에서 하객들이 줄 선물을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나 지인, 직장동료들은 선물을 주고, 돈으로 주는 경우는 보통 친척 어른 같은 분들이 살림에 보탬되라고 줄때인데, 이런 경우 위치가 위치인만큼 비교적 거액을 주게 되고요.
😊😊
우리나라 소득은 그대론데 왜 허세 부리듯이 많이 낸다 그러지..불편하네 소득 대비 10이 가벼움..? 평균임금은 그렇지 않은데
서울은 예식장 밥값이 기본 5~7부터 시작해서 10부터인듯 시그니엘은 몰랐지만 밥값 생각하고 그 이후부터 기본으로 생각하는듯
지방은 아직 5가 기본인듯 물가차이
@@klerystherandomwalker2169원가가 왜나옴? 결혼식하는사람이 원가로 내는것도 아니고ㅋㅋㅋ 애초에 모든 식당이 다 뻥튀기지 뭐
외식하러가자
@@klerystherandomwalker2169근데 99%가 재래시장이라서 문제지
식대가 과하게 오른건 맞는데 그렇다고 뭐 시위를 할수도 없고
ㅋㅋ 그래 원가로 따지면 한 만원도 안되니까 3만원내세요 어휴
8:36 착한둥이 병건
축의금이 진짜
얼마낼지 사람 미치게 하지
ㄹㅇ 5월 6월 되니까 청첩장 너무 빗발친다.... 축의금 너무 부담스러워,,,, 후
난 아직 가지도 못하는데 ,, 남 결혼식만 몇번을 가는건지..
그냥 오면 감사한거지 어느 나라는 지나가던 쌩판 모르는 사람도 붙잡고 밥 먹이고 보내는데 우리는 축하하러 왔는데 돈 적게 냈다고 성내는 나라가 되어버렸어.
실제로 적게낸다고 성내는 사람 있을까 싶었는데 여기 댓글에 많이 내야한다고 성내는 사람 있는거 보면 그 반대인 적게낸다고 성내는 사람도 있을법한듯…
역시 결혼식은 인싸문화의 최종 콘텐츠라는게 댓글에서 느껴짐…
결혼식 하게되면 여기 장소 좀 적어주세요 저 가서 공짜밥 좀 먹게
나중에 축의금 정리할 때 서운할 수는 있어도 받은만큼 돌려주면 되는 거라
서운함을 표출하는 사람은 손절각
돈 많이버니까 더 내야하는 건 역차별이고 받는 사람도 나중에 부담스러움
근데 생일이랑 비슷한거같음
선물 받은게 있으면 나도 보내는게있고 그런거 아닌가
@@jwshin1424 놀랍디만 있다라고요
나도 결혼식 간소하게 하고 싶은데 아빠가 워낙 마당발에 여기저기 낸 금액이 많아서 인생에 몇 번 없는 경조사비 수거일을 포기하기 참 힘드네
ㄹㅇ공감
이거지ㅋㅋ 글고 부모님도 그걸 위해서 성대하게 하시길 내심 원해하심
@@Gift-h1o생각보다 많이 커버되긴함
크게 한번 간소하게 한번 하면 됨
이런경우엔 그냥 부모님 돈으로 하고 축의금 들어온거 부모님 드리는건 별론가요?
그놈의 밥값은 ㅋㅋㅋ
가는 사람은 왕복 기름값, 교통비에
식장 가까워도 준비해서 다녀오는 거 생각하면 반나절 이상 황금 같은 주말을 투자하는 건데
얼마나 식을 화려하게 하고 비싼 뷔페를 대접하든 다 본인들 욕심인 거고
특별한 사정 없다면 받은 만큼 주고, 준 만큼 받으면 되는 거임
심지어 여자들은 식장 간다고 옷사고 신발사고 그러고 가는 사람도 많아여.. 같은 계절이면 모르겠는데 다 다른계절에ㅠ맞춰서 가야되니까 ㅅㅍ ㅠㅠ돈 겁나 마니쓰고 감 내는게 10이라도 ㅠ
ㅇㅈ 지방이면 또 가는 시간 교통비 무시못함
@@EmmaPak-bn4jp느그들 옷 신발은 너네선택이고 너네한테 남는거잖어 ㅋㅋ ㄴㅋㅎ?
@@EmmaPak-bn4jp
동감ㅜㅜ 친한사람 결혼식엔 대충하고 갈수가없어서 옷사고 구두사고 미용실도 가야해요 😢😢😢😢😢😢😢😢😢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결혼도 아닐 텐데 왜 축하해 주는 사람이 식장 식대를 고려하고 내야하는지 모르것네 문화가 바껴야 됨
밥먹는것도 억지는 아닌데... 축하해주고 싶으면서 밥값도 안되는 돈을 내서 신랑신부에게 손해를 끼치는게 진정 축하하는사람의 마음일까?...
@@팔빱이 맥락을 이해 못하신 거 같은데 그런 흑백논리로 말한 게 아님
@@XOEIz 억지로~ 시작해서 불만을 한가득 말해놓고 ~바껴야 됨이라며 결론까지 내놓고 뭔 소릴 하는건지ㅋㅋ 본인이 쓴 글에 맥락을 모르시는듯
@@팔빱이 부를 하객 없어서 돈주고 하객알바 고용하는 사람들도 있는 마당에 시간내서 진심으로 축하해주러 왔더니 밥값에 못미치게 냈다고 손해 이러네 ㅋㅋㅋ 생각할수록 꼴받네 식대대로 축의금 받을거면 예식 진행하는 시간에 해당하는 시급은 따로 빼주실건가요?
@@팔빱이 11시 예식이면 아침부터 출발해서 2시간짜리 식 보고 밥먹고 나오면 오후 3시쯤 되고 귀가하면 저녁 다 되는데 하루 일당은 제대로 쳐서 빼주시는 거죠?
25:29 읽다가 나무위키 글쓴이 분석하는 게 개웃기네ㅋㅋㅋㅋ
역시 애매한것을 정해주는 남자 애정남 침착맨....
아니 저 마지마 고로 셔츠 왜케 잘어울리는겨 ㅋㅋㅋ
마지마 고로 행님!!!
우리들의 교과서…침투부
축의금 문화라는게 많이 안 내면 성의 표현 안 한거 같고 , 또 너무 과하면 상대가 부담 느끼실 거 같구.. 쉽지가 않은 거 같아요😂
침님! 어제 길에서 저랑 제 친구들과 흔쾌히 사진 찍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축의금 얼마 낼지 고민인 5월에 딱인 영상이잖슴~
자기들 과시하려고 비싼데서 하는건데 거기맞춰서 축의금 하는건 아니라고봄. 그럴꺼면 싼데를 잡았어야지
뷔페없애고 5만원 고정이었으면 좋겠어...
그럼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밥 먹고 와야하고 그나마 신랑 신부 측이랑 인사 나눌 시간도 사라지는데 현실적으로 그건 좀.. 힘들 듯
@@HUHNH식사때 인사 안하고 나올때가 더 많음 이미 의미 변질됨
지금은 워낙 사회적으로 자리잡고 결혼을 늦게하니까 케바케긴한데 아직도 결혼 당사자 손님은 한줌이고 부모님 지인 친지 손님이 압도적으로 많은 결혼식이 대부분임... 다른 지역에서 시간내서 올라온 어르신들 엄청 많은데 밥안주면 진짜진짜 서운하게 생각해서 안됨. 그래서 일부 지역에선 차비 챙겨서 보내는게 결혼 문화인 곳도 있음.
@@돈까스-p1m 할사람들은 지금도 함
지방러인데 서울에서 학교 나와서
나이먹을수록 결혼식 많아지는게 은근 스트레스
안가기엔 친한 사람이 많고
남들보다+10만원에 시간도 들고 몸도 피곤..
안가면 안가는대로 또 나혼자서 스트레스 겁나 받음ㅋㅋ
여윽시 밥반찬은 침착맨님이십니다!
요즘 결혼식 많은 달이라서 이 사회적 규율을 모르는 침착맨때문에 더 웃었음ㅋㅋㅋㅋㅋ
09:17 기습 영태형 성대모사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세상 같네요..! 지인들 동료들 다 10 20씩 하면 거덜나는데..
안친한 사이면 결혼식을 어디서하든 10만원 이하로 내고 말텐데 친한 사이일수록 선을 잡기가 어려운거같아요
착맨 결혼식은 못갔지만 쏘영이결혼식엔 가고싶잖슴~
6:05 영태형의 눈
서로 찐친 3명만 비즈니스랑 5성급 호텔 끊어주고 양 가족끼리 코타키나발루에서 결혼식 했는데 엄청 좋았음 돈독해지고 친구가 레전드 결혼식 썰은 다 풀고다니고 ㅋㅋㅋ
우리나라 진짜 손해 보기 싫어하는 문화가 팽배함
그래서 제 지인중에는 그냥 축의금 들고오지 말라고 한 분도 있더라구요 ㅋㅋ 서로 불편하게 되느니 그게 마음편하다고 하셔서 좋아보이긴 했어요
자기 사정에 맞게 적당히 하면 됩니다.
축의금 액수 따지면서 서운해하는 관계라면 이번 기회에 멀어지는 것도 괜찮죠.
마침 다음주 친구 결혼식인데 이 영상이 딱 좋네요
옥상병도 결혼
그리고 철수형도 곧 결혼ㅋ
엥 철수햄도 결혼함?
@@godsj ㅇㅇ
결혼식을 좋은 데서 하는 건 신랑신부 마음인데 그걸 왜 축하해주러 가는 사람들이 생각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각자의 축하하는 마음으로 각자 사정 생각해서 내면 되는 거라고 생각함. 그거 갖고 서운해할거면 알아서 너무 좋은 데서 하지 말든가.
시그니엘 최근계약하신분 보면 식대 정가 20만원입니다.
비수기나 보증인원따라 저가격에서 할인되니
20 그대로 내셨어도 민망해 하지않으셨어도 되여 ㅎㅎㅎ
그리고 당장 결혼 한달쯤 남은.사람입장으론
직장인들에게.피같은 쉬는날 시간내서 와준거에 감사해서 와준거 보답의 의미인 식사대접이라 사실 금액은 크게 상관없어요.
다만 내가 30했는데 상대방이 나한테.5만원하면... 그건 스스로를 좀 반성하게될꺼같긴한뎈ㅋㅋㅋㅋ
근데 저거 축의금 나무위키문서 작성자 너무 좀... 찐따티가 팍팍 났음
솔까 이제 3은 없음..
안친하면 5, 일면식잇으면 7, 잘알면 10이상이어야함
20만원이 내소득에 10분에 1이라면.. 20만원도 큽니다.. 흑흑..
저녁먹으려고 밥버거 딱 깠는데 올라와있어주어서 고맙다
맛있게드세영
@@nsonghee2701저도 라면 끓여ㅕㅅ는데 맛잇게 먹으라고 해주세요
말 너무 예쁘게 하신다@@nsonghee2701
든든히 드세요..
나무위키 읽으면서 작성자 프로파일링까지 해버리는 침...
이런모습이 당신의 매력이란거...
다른 나라의 축의금 문화도 신기하내요
지금같은 현대사회에 왜 있는지 모르겠는 악관습
결혼식 앞두고 장례식장 안간다고하는 시대 사람들이 뒷방으로 가서 정말 다행임.. 나이먹고 이거 한번 경험했는데 젊은사람들만 죄인되고 의상하고 ㅈ같음
축의금 얘기 나오면 맘이 무겁잖슴...
적게 낸다고 하는 사람에겐 탕탕후루후루 쇼츠를 보여줘야한다
시댁이 원해서 했지만 결혼식은 여전히 돈아깝다
결혼문화 개꾸진듯..
축하하는 자리에서 액수로 꼽주면 기분 진짜 나쁠텐데 ㅋㅋㅋㅋ 축하하는 마음이 먼저지 막 만원 이수준이면 꼽줘도
괜히 고민하고 찝찝한 마음으로 있느니 그냥 밥값 이상으로 내는게 편할것같음..ㅋㅋㅋ
6:05 아 진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딱 물올렸는데 올라오네
입맛 싹돌잖슴~~
5 정도만 되도 부담없이 더 신나게(?) 결혼식 많이 갈 것 같은데
요샌 거의 10부터 시작이고 +교통비
나무위키 매 줄마다 꼬박꼬박 들어가있는 '무조건'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해보면 안다
정말 시간내서 오신 분들 다 너무 감사하고 정신 하나도 없음 ㅋ
말만 그렇지 축의금 얼마냈는지 왜적겠냐 사람인이상 액수 당연히 비교됨
@@우아아앙-f8q돈 비교하려고 적는게 아닌데...ㅋㅋㅋㅋㅋ 와주신분이 미혼이면 그분 결혼식때 최소 주신만큼은 돌려드릴때 참고하는거지ㅋㅋㅋ
결혼식 뷔페 자체가 없으면 아무 문제 없을텐데..
아 나이스 ㅋㅋ 친구없어서 축의금 고민안해도 된다 ㅋㅋㅋㅋㅋ
나에 형편에 맞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수에 넘치게 하는것은 부담을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받은 만큼 보내야 하기 때문 입니다 저도 딸 결혼식때 받은 만큼
하게되었답니다
식대가 그정도 되는곳에서 하는건 여유있는 분들이 좋은밥 대접하려고 하는거니까 너무 무리해서 축의 안해도 됩니다. 일반 직장인 분들이 너무 부담 안가지시길...
너무 많이 내도 참 부담주는 거 같고 적게 내면 서운해할 거 같고 ㅋㅋ
6:00 부분 욘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ㄴㄴㄴㄴㅋㄴㄴㅋㅋㄴㅋ
침세권인데,
시그니엘에 예식장이있는거 첨알았읍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안가거나 밥 안먹으면 5 가서 밥 먹으면 10이 국룰아님? 일반 직장인이 20내면 진짜 절친인거고
가면 결혼 초대자들이 식비는 이미 낸거임
침착맨 카페 다녀왔습니다…
침착맨 카페가 열린 건 아니구요…
갓청자 팝업 다녀왔습니다…
11시 반 입장에 200,000원 썼지만 침바오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또 하면 꼭 갈 것임…
그리고 극 I에 혼자 간 저에게 먼저 사진찍어달라고 해주신 커플분,,
덕분에 저도 남찍사 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40대 아조씨 좋아하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갓청자 팝업..
다들 오라이 오라이
축의금 나무위키 보면서 글쓴이 심리분석하는게 개웃기네
싸우는 원인은 지가 좋아 고른 식장 밥값을 왜 내가 다 내주느냐는 것. 난 축하해주러 간거라고!
알기 전에 애진즉 결혼하신 분들은 적정선으로 하던데 ㅋㅋ 애도 다 컸고 앞으로 나갈돈만 있다는걸 아니까 결혼 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고.. ㅋㅋ 나중에 자녀가 결혼할때나 받을텐데 그래도 얼마나 뒤야 ㅋㅋ 지금 결혼하신 분들 임신 선물 출산 선물 돌잔치 다 아직 미정이지만 안가도 돈 선물 줘야되고 어차피 결혼 미리 하신 분들은 낼 일만 남았고 자신들은 받을일이 더 많다는걸 아니까 다 이해들 함ㅋㅋ 초대하신 분들도 기쁜마음으로 대접하고 싶으셨을거임요 비하인드 알면 더 고마울듯 ㅋㅋ
차돌짬뽕처럼 달려와습니다
똥오줌얘기는 끊이질 않네요...
솔직히 침착맨 쯤 되니까 시그니엘 결혼식도 부담이 덜 되는 거지
일반 직장인인데 시그니엘? 오히려 민폐라 생각함 적당히라는 게 있는 건데 알잘딱이 안 되는 사람임
너무 비싸 축의금
한국 결혼식은 진짜 의미가 많이 이상해졌죠 이제 호텔에서 안하면 재넨 돈이없나 생각하고 하객은 알바를 써야할정도로 많아야 하며 축의금은 호텔 뷔페값 기본에 플러스로 더 내야하고 이게 뭡니까 정말 축복받은날에 축하해 주러 오는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죠 축의금으로 뭐 한몫 땡길려고 하는 문화좀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나름 비싼곳에서 했는데 와서 축하해주는게 중요하지 얼마 냈냐는 딱히 신경 안쓰임. 20냈어도 신랑신부는 아무렇지도 않았을거임. 단지 본인이 불편했을듯.
참석한 결혼식장이 시그니엘같은 초호화인곳이라서 그렇지 사관이 예시들어놓은 금액들이 옛날시세가 아니라 현시점에 꽤나 합리적이긴한듯
불문율 무시 하는 것이 안산의 불문율
진짜친한친구 50해줬고 나머진 어디서하든말든 5 고정이었음ㅋㅋ
식장 식대 검색해보고 아 여기에 이것저것 +@하면 이정도면 그래도 똔똔은 넘겠다 생각하고 내는데
요샌 뭔 식대가 20~30만원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보니 빡세긴하더라.. 내가 얘한테 30만원을 낼 정도인가? 싶기도 하고
하 겁나 공감하면서 봣네
나도 최근에 결혼식 갔다온곳 섬뜩해져서 식대비 검색해보고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