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영상 진짜 빨리 올라왔네요!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평소에 랭킹스쿨을 자주 보던 시청자였는데, 이렇게 패널로 참여까지 해볼 수 있어서 넘넘 좋았습니다😄저는 오겜2 리뷰 영상을 아직 제작중인데, 이때 했던 토크들도 참고해서 재밌게 만들어보려구용ㅎㅎ랭킹스쿨 제작진 님, 강병진 님, MC이셨던 랭킹누님 그리고 영상을 시청해주신 0순위 여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하늘 : 군내 총기난사 사건 유일한 생존자 역할, 범인보다 선임이나 착한 성격에 평소 잘해준 덕분에 살아남. 오달수 : 이병헌 와이프가 장기를 못구해서 죽은거 때문에 인생실패자 들만 모아놓은 곳에서 장기를 밀매하여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기를 수급해준는 역할, 그래서 이병헌도 장기를 팔든 상관없다고 함
이부분을 덛붙히자면 지금 세상은 개인주의에 물들어있지만 옛날 놀이문화는 협동 단체 모두에게 응원하는 그런 단체문화가 마음속에 있기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옛 추억에 동화되어 응원하는 모습을 그려준거 같네요. 시즌1때 나온 장면중에 과거에 대한 문화 존중, 깍두기?ㅋ 이런걸 보면ㅎ
이정재가 포크의 용도를 알면서도 사람들에게 주의나 언질을 안 해줬던 점, 야간 대학살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쿠데타를 위해 자신들은 숨고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고 죽게 만들었던 점이 너무 역겹고 위선적이라 성기훈이 정의로운 인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더라. 너무 화가 나는 장면이었고. 또 쿠데타에 동조했던 사람들도 명분과 개연성이 너무 부족함. 특히 이진욱은 딸 치료비를 위해 왔고 상금이 3억 이상 쌓였고 다음날 투표를 통해 상금을 들고 나갈 수도 있는데 돈과 딸을 버리고 성기훈과 동조해 쿠데타를 한다? 무엇을 위해? 1화부터 재미있게 봤는데 뒷부분에서 기분 확 잡쳤음
@@단비꺼-f8v O 팀에 있는 참가자들은 어차피 쌓여있는 상금으로는 살아서밖에 나가더라도 회생이 안되니 무조건 게임을 이어나가고싶어하고 X 팀에 있는 참가자들은 나가는게 우선인데 O팀 참가자들은 X팀 참가자들을 죽여서라도 게임을 이어가려는걸 보니까 게임해서 죽을수도있고 같은 참가자한테 죽을수도 있는상황이라 쿠데타를 선택한거같네요..
쿠데타에 동조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진건 나도 인정함 이건 개연성이 너무 떨어졌음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집에가는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이 부조리한 게임에 분노를 하는 장면이 나왔고 참여했다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었으니까 근데 이정재가 포크 용도 알면서 안알려준게 역겨웠다면 그건 연출자 의도대로 님이 잘 받아들인게 맞다고봄 이정재는 님이 생각하는만큼 정의로운 사람은 아님 평범하지만 선한 사람이지 그런 사람이 지옥같은 게임을 겪고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복수를 하기위해서 게임에 참가했는데 그래봤자 이정재는 일반인임 전쟁을 해본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인물도 아님 처음에야 좋은 마음으로 게임을 멈출려고 했겠지만 사람들이 말을 들어주지 않고 결국 이정재가 선택할수 잇는건 복수를 우선시 하냐 여기서 한명이라도 더 살려나가냐 그런건데 이정재에게는 복수가 더 중요했던거지 옆에서 이병헌이 계속 비웃듯이 물어보잖음 시즌2는 이병헌과 이정재의 대립이 주요 구도라고 생각함 이정재를 가식적인 영웅놀이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면서도 기대하는 이병헌과 제대로된 계획도 없고 그저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애매한 영웅놀이를 하는 이정재 두 사람의 대치라는거지 그래서 시즌2 결말이 결국 어중간하게 영웅행세 하면서 결국 소수를 저버리고 흑화한 이정재의 패배로 끝나잖음 이병헌 표정보면 역시 너도 그렇지이런 표정이었음 시즌3되면 이정재가 진정한 영웅으로 각성할거라고 생각함
딱지치기>비석치기>공기놀이>팽이돌리기>제기차기 5명이 개인당 1게임만!! 5분안에 다 성공시켜야 하며 한 명이 못해서 시간 지체되면 총살되는 무자비한 게임!! 이전 게임들은 개인전, 동시에 하는거라... 지켜보는 관중들 입장에서는 자신도 저걸 해야하기 때문에 계속 실패하는 거 보면 팀들 사기가 안나기 때문에...같은 동지!!!전우!!! 여성 3명, 남자 2명이 이루어진 팀이 성공하니까 분위기 최고조!!!자신들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도파민 폭발!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 살아나가야 하기에 응원하는!! 무한궤도 신해철 응원곡으로 손색이 없는!! 존경하기 때문에 삽입한 게 아닐가!!!
나는 프론트맨이 참가 한 이유가 성기훈의 성향이나 진심을 알고 싶어서 참가한거 같던대.. 반란 계획했을때 성기훈이 사람들 희생을 눈감고 어쩔 수 없다고 한 거 보면서.. 목적을 위해 이제는 사람들의 희생을 당연시 하는구나 하면서 실망 or "너도 어쩔수 없는 놈이구나.." 라고 생각한 것 같은대?? 결국 거대 세력과의 게임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것 일뿐인.. 성기훈..
@@추어탕-n7b 정반대의 사람아니죠..어느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경찰하고 정의감이 넘쳤죠.. 그래서 자기와는 다른 선택한 성기훈의 정의에 기대감을 가진것이죠.. 그래서 확인해 보려고 한거구요.. 공유도 성기훈을 게임으로 확인해 보려고 했죠.. 너도 쓰레기지 않냐? 하고요..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 한숟가락 얹자면, 시즌1 오일남이 이병헌한테 말한 대사중에 이런게있죠, 보는게 직접 하는거 보다 재밌을수가 없지. 그래서 더 재밌는 게임으로 이병헌이 기획한게 VIP가 직접 게임에 참가할 수 있게 한거고 본인도 참가해서 위험한 상황에서 VIP 보호. 참가자 중에 VIP 다수 있을거 같아요.
625를 겪었다고 생각할 정도면 1950년도에 2~30대는 되어야 될텐데 그러면 지금 나이가 얼추 90~100살이니 저기 참가가 힘들고 그때 막 태어난 사람도 지금 70대인데 간난아이가 625를 통해 배운건 배고픔과 굶주림, 반공 사상 밖에 더 있겠음? 그러니 설정이 좀 이상하다는거지~
병정들 데리고 트럭들이 이동하는 모습이나 육지로 이동하는 모습들은 많이 보여줍니다. 근데 섬에서 제일 중요한 운송수단이 배인데 배가 있는 장면은 계속해서 섬 위치를 찾는것만 보여줘서 진짜로 섬인걸까? 아니면 왜 관계자들이 배로 움직이는 장면이 없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오겜1은 잘 기억안나서 오겜2 기반으로 생각했습니다ㅎ)
“영화를 보며, 서로가 경쟁하고 심지어 서로를 이겨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상대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경쟁을 통해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 구조 속에서도, 친구가 친구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상대의 성공을 기뻐해 주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 대한민국 학생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었습니다. 학업 성적이나 입시 경쟁처럼 어차피 순위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도,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그 보이지 않는 연대와 우정이 느껴졌습니다. 영화 속 장면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인간적 가치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잠시경쟁을 잊은 장면이 아닐까
인물제작에 있어 여러방식이 있는데 그중 극안에 인물들이 많이 배치되었을 땐 직관성을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 인물들의 서사를 하나하나 다 풀 수 없기 때문이죠, 보자마자 아 얘는 학생이구나 얘는 무당이구나 얘는 엄마와 아들인데 애뜻하구나, 만약 서사를 풀고 싶다면 소수는 가능하다만 한쪽만 치우칠 순 없죠, 더욱이 서바이벌장르에서 특정 캐릭들에 서사가 길면 서바이벌에 큰 단점이 되죠, 전 그점에서 감독이 고민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5인6각에서는 응원과 믿음 팀원이 잘해야 내가 산다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그렇게 팀이었던 5인들이 뭉치게 하였습니다 이는 둥글게 게임을 위한 이전 준비작업도 있었던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것이 둥글게 둥글게 게임에서 처음에는 10명으로 옆에 팀과 연대도 해야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 뒤 반전 다시 5명이 있을때 4명으로 1명을 버림으로 나도 버려질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 놓고 그래도 살아 남은 사람에게는 배신감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4명이 있을때는 3명으로 다시 1명을 버리게 하였고 2명씩 나누어 홀로 남겨진 1명을 대리고 방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하는 반전도 있었고 마지막에는 2명씩 들어가야 할때 선착순이라는 복선을 깔아두었고 팀전도 해야하나 어차피 모두가 경쟁자다라는 의도가 있었던것으로 보았습니다 ㅋ 어차피 둥글게 게임이후 남겨지는 인원은 100명이하 몇명 부를것 같은데 하면서 봤는데 100% 정답을 맞춘것 같은 느낌? ㅋ
다른배우들은 어느정도 예상되어서 크게 뒷통수 후릴만한 캐릭은 없어보이지만 이다윗은 알고봤더니 성기훈처럼 우승자가 아니였을까? 찌질이 컨셉은 모아니면 도라서 애는 왠지 엄청난 반전이 있을거같고 성기훈은 시즌2에서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모습을보면 제2의 프론트맨이 유력해보여요 그런 떡밥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면서 봤어요 대를위해서 소를 희생한다고 다시 되물었을떄 이병헌 입술에서 미세한 떨림 마치 너도 나처럼 변하는구나를 감지할수있는 그떨림 전 느꼈습니다 모두 새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시즌 3가 성기훈이 핑크병정들을 제압하면서 총기를 탈취하고 본부 공격하려는 시도가 좌절되고 자신 때문에 친구가 죽고...오히려 복수심이 끓기보다는 좌절감이 클 듯... 다른 게임 참여자들과 함께 놔두지는 않을 거 같고... 어딘가 가둔다거나 사람이 죽는 걸 만들게 해서 더 좌절하게 하는 캐릭터로 만들지 않을까.... 살아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게임 선택 하게 되고..계속 할 지...
금자가 vip라는 건 너무 말이 안되고. 친아들도 떡하니 있는 마당에 그런 추측은 진짜 말도 안되는…. 애를 받아봤다는 말을 한건 시즌3에서 반드시 준희가 애를 낳을거기에 이걸 받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금자가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니 개연성을 위해 대사를 넣은거죠. 이게 너무 티난다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떡밥없이 준희가 갑자기 애를 낳았을때 받아버리면 너무 억지 얘기가 될 뿐만 아니라. 금자가 준희를 위하는 마음이 커지도록 둘 사이를 발전시키려면 그 대사는 꼭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즌3에서 출산때문에 준희가 금자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이기에. 처음에는 도움이 필요없다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준희가 먼저 금자를 찾을 거라 봅니다. 그래서 그 대사를 너무 티나게 보여줬다는 건 연출상 잘못한게 아니라 내용상 넣을 수 밖에 없었을 걸요. 그리고 예상해보자면 비녀 속 은장도는 아마도 제왕절개(이건 좀 오바일것 같고) 아니면 탯줄을 끊는데 사용할 거 같습니다. 칼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살리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금자의 칼은 자신이 자살한다거나 남을 죽이기 보단 살리는 쪽으로 사용하도록 시나리오를 썼을 겁니다. 준희는 결국 죽고 아이는 살게 될 거니까요. 은장도는 실질적으로 자신을 죽이는데 쓰이긴 하나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니까요.
장금자는 유일하게 타인의 빚을 갚겠다고 들어온 사람 입니다 아들이기 때문에 타인까진 아니지만 참가자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걸러낼 수 있을텐데 굳이 장금자까지 끌어들인건 이상함 장금자(야채장사) 양동근(도박중독빚쟁이) 모자는 성기훈에게 보여주기 위해 프론트맨이 심어놓았거나 또는 그렇게 선발하였거나 또는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VIP이거나 셋중 하나가 아닐까요 반전으로 쓰기 위한거면 vip겠고 성기훈에게 일침을 놓기 위한거면 그렇게 설정된 참가자 겠네요
응원하는 장면은 희망이 보였기 때문이죠 저렇게 다 죽으면 우리도 통과못하는 거 아냐? 라는 불안을 잠식시켜주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아무리 돈이 걸렸다지만 같은 사람이 죽는건데 누가 좋아하겠나요. 이득을 좇을 순 있어도 마음깊이 기뻐할 순 없겠죠. 인간본연의 복잡성의 이해가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오겜 시즌2 개봉하기 전 쿠키영상 보았던 것중에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면을 벗은 프로트맨 001과 성기훈이 대립하고 있는 장면을 얼핏 본거 같은데. 나무위키에 검색해 보면 이다음 게임은 단체 줄넘기로 나오던데. 인원수 딱맞아 떨어지게 조를 나누고 제한시간 두고 마지막 인원이 줄넘기에 들어와서 시작하는 횟수를 카운터해서 몇회이상 성공할 시 다음라운드로 가는 거 상상. 게임참가자에 대해서는 다들 예상을 많이 했으니 난 다르게 추측을 하자면, 노을이 분명 먼가할거 같고 부대장도 먼가 역활이 있을거 같음. 참가자들이 정말 긴박한 순간에 다다를때쯤 프론트맨의 동생이 같이 온 사람들하고 등장해서 병정들하고 붙을거 같음.
여기 나온 대부분 의문들과 관련된 감독의 생각은 이동진 평론가와 황감독의 인터뷰에 있는듯요ㅎ 계획에 없던 시즌2를 쓰게 되었고, 해외 시청자들에게 이것 저것 많이 보여주려고 한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특히 개연성, 현실성을 많이 따지는듯;ㄷㄷ 감독은 이 영화 설정 자체가 당연히 현실에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고.. 그래서 일부러 타노스 같은 케릭터를 만들고, 탑한테 혼자 붕붕 떠있는 느낌의 디렉팅을 줬다고 하던데.. 해외에서는 타노스에 대한 호평이 많은 것을 보면 개인사의 영향이 큰 듯도..
할머니 캐릭터는 억측같음 6.25때도 살아남았다는 말은 40년대생이라는거고 그렇다면 충분히 아이를받아봤을 시대임 지방은 당연하고 수도권에서도 70년대는 통금이 있어서 특별한경우에만 통행시 경찰서에서 허가증을 받아야했음 아이를 여럿받아봤다는 준희가 가지고있는 강한 경계심을 풀게하고 친근하게 다가갈수있게하는 공감을유도하는 대사죠
7화가 설득되려면 참가자들은 깨닫는다. 분홍색요원들은 게임에서 떨어지지 않는거 외에는 참가자를 죽이지 못한다. 이런 말을 하면서 성기훈이 설득을 하고 456억이 어떻게 여기에 있겠냐 하면서 검은돈이기 때문에 따로 보관을 해야하는데 이 게임장에 실제로 창고가 있고 거기에는 456억 이상이 있다. 이거면 우리 각자 456억 가지고 갈 수 있다라고 설득을 했다면 가능했을 거 같습니다. 더 극적으로 만든다면은 한 인물을 추가하는건데요. 성기훈이 게임 처음부터 계속 도와줬던 약자인 인물이 있는데 계속 숨겨왔었는데 알고보니 사이코패스인거죠. 실제로 반란이 일어났을 때 맨뒤에 참여해있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강하늘이 탄창을 구하러 갔는데 반란에 참여해있지 않은 참가자들이 다 죽어있는 상황. 강하늘까지 마지막에 죽고 ending. 그 사람이 우승자가 되고 성기훈무리는 지금 스토리 그대로 잡히고 시즌3에서 성기훈이 인간본성에 배신감을 느끼고 프론트맨이 되는 스토리라면 이해는 됐고 더 극적이게 연출 됐을같습니다.
강대호 1140기라는 설정을 한 이유가 2011년 7월 4일에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 이라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의 생존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기수를 언급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오겜 설정 상 숫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들이 다 있기 때문에 1140기라고 설정 해놓고 그런 PTSD오는 설정까지 넣지 않았을까 합니다. 기수 입대일을 보면 1140기가 2011년 4월 18일이 입대일인데 사건은 3개월 뒤인 7월 4일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신병일 때 일어난 일이라 더 그랬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5인6각에서 사람들이 운동회처럼 응원하는 장면 좋았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성기훈 팀이 들어갔을 때. 바로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네 하는 표현. 성공이 타인에게 달려있는 상황에서 집단은 응원이나 고무같은 것으로 남을 독려하는 게 이익이죠. 저 놈이 잘해야 내가 살 때는 응원. 저 놈이 죽어야 이익일 때는 살기. 그래서 이번 시즌이 곱씹어보면 헛투로 만든 건 아니구나 느껴지는 거임.
신해철의 '그대에게' 1988은 9차 개헌헌법의 시작이자 6공화국의 시작을 알린 대통령 직선제를 시행한 해 피로 얼룩진 체육관 선거,,투표의 대한 본질을 떠나 서로의 대한 혐오만 남았고,, 감독님은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싶으셨나 봄 의미를 보다 더 내밀하게 들여다보면 재밌어지는 지점이 있음
게임 다시 하라고 차 보냈는데 거절 같은 자리 뱅뱅 돌더라 관객으로 남겠다니까 감독 입장에서 시즌 1처럼 임팩트 있는 케릭터가 있어야 하는데 어디서 찾아야 하나 고심 많았겠지 꿩 대신 닭이라고 재미를 위해 탑이 있어야 하는 상황 간절 했겠지 감독은 이슈가 필요 했고 탑은 다시 일어 서기 위해 그 손을 잡아야 했지 우연적 MSG가 있다 없으면 뭔가 빠진거 같은데 라며 사람들은 부족함을 느끼지 ㅋㅋㅋ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
1. 시즌1때는 게임 참가자들 소지품들을 모두 수거하더니, 시즌2때는 목걸이, 팔찌, 약통.... 차고 나오는게 너무 이질감 듬 2. 약쟁이, 점쟁이 비중있는 캐릭이 너무 이질감 드는 설정 (연기력 탓인가) 3. 총기소지에 대한 너무 쉬운 설정... (우리나라에는 안맞는 설정) 4. 섬 찾아다니는 설정이 너무 허술함. (지루함) 5. 총쌍움으로 번지는 설정이 너무 진부함. (몇년동안 그런 것 대비안한 듯한 초보 게임 주최로 보임) 6. 이것 제외하고는 반전도 있고, 스릴도 있고 볼만했음
대호는 어쩌면 현주같은 부류 일수도? 현주는 용감하게 들어내고 있다면 대호는 자신의 여성성을 숨기며 살아가고 잇는거 같음 공기할때 누나 3명이 잇다고 햇는데 아마도 어릴때 누나들 영향으로 여성성을 가지게 되엇고 청소년기에 놀림 받으며 자라다가 성인이되서 스스로 바꿔보고자 일부러 해병대를 간게 아닌가 싶음 글고 이병헌한테 약점(선해지는 트리거)이 생겻는데 아마도 그건 임신중인 준희가 아닐까 싶음
저는 개인적으로 탑 최승현 님이 힙합 래퍼 역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약에 쩌든... 심신안정.ㄷㄷ 진짜를 반영한... 소수의 래퍼들이 마약한 것을 비판하면서 반영 탑이 빅뱅에서 래퍼였으니까!!!십자가 목걸이에 약을 숨겨서 이중성을 반영....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미나에게 말만 안걸었어도 모두가 살았을건데... 그리고 코인투자 실패해서... 임시완에게 다가가서 자꾸 공격함... 돈도 잃고 빚도 지고 약에 쩌든....특히 001 오영일(이병헌)한테 밖에 나가서 자식새끼나 잘 키우라는 말에 이병헌이 탑 참교육했을 때 2009년 드라마 생각나더라 일본 소녀 유키 죽이고, NSS 동료였던 여성도 죽이고... 복수를 갚음.. 둥글게 둥글게 짝짓기 게임할 때 빅뱅 노래 중 모션 따라함 ㅋㅋㅋ 링가링가링 할 때 모두들 긴장했는데.... 악역동생 남규랑 같이 춤추면서 신나함.. 감독님이 타노스 많이 신경썼네!!
다른 것보다 마지막 엔딩에 VIP가 게임에 강제로 참여한다는 것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게임의 규칙 중에 초반에 모두의 동의하에 게임을 진행한다라는 규정이 있는데, 이걸 무너트려야 합니다. 제 생각은 성기훈이 죽지만, 한국에서는 더이상 이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VIP들은 다른 나라에서 하는 다른 게임 보면 되니 한국은 이제 정리합시다라는 식으로, ... 자본주의의 문제는 다른 나라에도 있다는 식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기훈이 차기 프론트맨이 될거같음. 왜냐면 7화에서 자기 목적, 복수를 위해 자기팀 희생자를 감수하는 거 자체가 엄청난 모순이라 몰입이 깨졌음. 근데 감독이 이 모순을 알고 있다는게 느껴젺는데 그게 이병헌 대사임.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도 된다는 거냐? 이 대사를 통해 성기훈의 모순이 결국 이병헌과 똑같은 프론트맨으로 가는 복선이 아닐까 생각했음. 이병헌도 처음엔 성기훈과 같았는데 인간이 가진 욕망의 모순을 깨닫고 프론트맨으로 가게된 계기를 성기훈이 그대로 보여준다면 시즌2 7화는 이해안되는 회차가 아니게 될거같음. 나는 그래서 성기훈이 마냥 멍청핫게만 ‘선’을 추구하는 캐릭터가 아니었으면 좋겠음
시즌 1에서 오일남이 아무리 게임을 봐도 직접 하는것보다 재미가 있진 않다 했죠. 아마 이런 설득력으로 11번이 돌아서고 조력자 역할을 해주면서 핑크옷을 입은 사람들이 참가자처럼 역할이 뒤바뀌며 게임이 진행되다가 경찰이 등장하며 프론트맨을 설득해서 결국 vip들까지 관람목적으로 초대해서 참여하게 되는 수순이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ㅋㅋ
어느순간 성기훈도 게임을 즐긴다는 표현은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 러시안룰렛 에서 표정하나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거 부터 오징어게임을 만든 자들을 무너트리겠다고 하지만 그거 자체도 어떻게 보면 그들과 목숨을 건 한판승부 게임임 난 프론트맨이 인간적인 마음이 조금남아 있고 다시 그 마음이 어느시점으로 증폭된후 희생하는 모습으로 죽을꺼 같음. 대신 반대로 성기훈이 흑화되어 그 프론트맨 자리에 올라설꺼 같음.
나도 그렇게 느꼈음.. 타노탑이 이상한데 그냥 자연스러운 것들이 많았음.... 그리고 현생에도 뜬금포로 랩때리는 직장 동료들 및 친구 동생들이 있음... 그래서 그냥 별로 안이상했음 ㅋㅋ 5종게임의 위화감은 일영이란 캐릭터가 점점 게임에 이상하지만 빠져드는 걸 시청자도 같이 느끼게 하는 장치로 넣었을 수도 있음 ㅋ
11:35 저는 이병헌이 동생 황준호가 죽었다고 인식하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봅니다. 아마 부대장이 시신을 건져서 오달수한테 얘 감시하라고 시킨 거 같고... 오달수는 아예 다른 곳에 건졌다고 거짓정보 날리고... 19:10 검은 가면 보니까 영화 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황제에게 죽을뻔한 아들 루크를 대신해 공격을 대신 받고....황제를 은하계로 던져버림! 황준호가 어떻게 섬에 들어가서 형을 만나 설득하는 장면이 또 나오지 않을까!!!! 악역에서 다시 경찰의 정의의 편으로??
평론가들 말이 맞기는 한데 그건 국내 한정 아닌가??? 할리우드 미국 배우들 보라....X약...xx동영상유출...x콜및 x물 중독이였을지라도 자숙을 하고 병원치료를 받고 나오지 않나...(물론 요즘은 ?? 좀 줄어드는 것 같긴 한데....) 거기다 랩을 달고 사는 흑형들도 많고 흑형이 아니더라도...랩이 좋아 랩을 생활화 하면서 사는 애들도 꽤 있는데... 너무 시선을 좁게 국내 한정으로만 생각하고 평론을 하는게 좀 의아 스럽다....(물론 탑을 변호할려는 건 아니다...하지만 감독이 말하는건 미시적으로 보지말고 좀 거시적으로 봐달라는 거 같은데...두분 말씀 하는건 그냥 랩이 거슬린다....안했으면....이러는데 랩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도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드는 건.....감독이 관객의 폭을 좀 넓게 보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들엇을다....는 것뿐....)
강대호가 해병대 병사! 성기훈 친구인 정배와 해병대 기수 인사할 때 개웃김.ㅋㅋㅋㅋ 현주는 특전사 중사 출신! 직업군인!! 중사 계급이면 사격의 신이지!! 대호가 겁나하는 이유가 유투버 댓글 중에 해병대가 아니거나 부대에 있을 때 총기사고 겪어서.... 1140기! 이 때 뭔 큰 사건을 겪어서 트라우마 있는 게 아닌가...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자빠졌냐...약해봤다고 약쟁이 연기를 잘한다는건 ㅈㄴ모순이지 살면서 울어보고 화내보고 웃어보고 다 해봤는데 그럼 우는연기 화내는연기 웃는연기 다 잘해야되는거 아니냐?????????뭔 헛소리하고 있어. 실제 약쟁이인거랑 약쟁이 연기를 하는건 아예 다른거임.
시즌3의 떡밥 회수를 생각해서라도 오영일이 오일남의 잃어버렸던 친아들일 확률이 높아보임(이 정도의 이유가 아니고서는 이병헌이 동생에게 총을 쏘면서까지 흑화된 프론트맨을 고집하는 이유가 설명이 안됨)...황인호라는 이름은 어릴적 입양되면서 새로 지은 이름임으로 오영일이 원래의 진짜 본명일수 있고, 시즌1에서 오일남이 아들한테 우유를 사주면 초코우유로 달라고 떼써서 맨날 혼을 냈다는 장면과 시즌2에서 이병헌이 임산부에게 전 흰우유를 못먹는 다면서 우유를 건네는 장면을 굳이 분량에 넣은 부분은 맥거핀으로 보기엔 너무 복선이고, 황준호와 엄마의 대화에서 굳이 배다른 형임을 얘기하는 장면 또한 복선으로 밖에 볼수 없다
난 트젠이 결정적으로 남성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시간이 화장실에 애를 낳는게 무섭다며 할머니한테 안겨서 우는 진짜 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꺼라고 생각헸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남성성보다 여성성이 강하다 생각헸고 어려서부터 성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자신이 성전환수술을 통한다면 정말 새로운 삶, 여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꺼라고 생각헸는데 겉으로는 제아무리 그렇게 여자로의 변신을 꾀했다고는 할지라도 화장실에서 진짜 여자가 아니라면 느낄 수 없는 그 무서움을 본인은 절대 가질 수 없겠구나 라고 느끼지 않있을까... 그래서 겉만 아무리 이쁜 여자이면 뭐하나 그래봤자 진짜 여자만 느낄 수 감정을 못 느끼는건 똑같은데.... 그래서 남성성을 감추지 읺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마음 먹지 읺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퀴즈온더블럭] 너무나 익숙한 〈오징어 게임〉의 그 멜로디❗️ 정재일 음악 감독이 밝힌 제작 비하인드🎹](http://i.ytimg.com/vi/UGRqUWOY4ko/mqdefault.jpg)
우와..영상 진짜 빨리 올라왔네요!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습니다😁평소에 랭킹스쿨을 자주 보던 시청자였는데, 이렇게 패널로 참여까지 해볼 수 있어서 넘넘 좋았습니다😄저는 오겜2 리뷰 영상을 아직 제작중인데, 이때 했던 토크들도 참고해서 재밌게 만들어보려구용ㅎㅎ랭킹스쿨 제작진 님, 강병진 님, MC이셨던 랭킹누님 그리고 영상을 시청해주신 0순위 여러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상자뭅님 최근에 많이 봤던 분인데
늦었는데?
랭킹누나 이름 모에요?
강하늘 : 군내 총기난사 사건 유일한 생존자 역할, 범인보다 선임이나 착한 성격에 평소 잘해준 덕분에 살아남.
오달수 : 이병헌 와이프가 장기를 못구해서 죽은거 때문에 인생실패자 들만 모아놓은 곳에서 장기를 밀매하여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기를 수급해준는 역할, 그래서 이병헌도 장기를 팔든 상관없다고 함
좋아요😮
오~~진짜여요??
오호......
강하늘 게임시작~끝까지 총기난사로 옆사람들 죽어나가는데 아무 상관없이 게임잘함 끼워넣기엔 모순임
이게 진짜 그럴듯한 예상이지ㅋㅋ
뭔 이상한 유튜버 대꼬와서 저러는지.....
응원을 하는 이유는 다들 두렵기 때문에 통과 하는 팀을 봐야 마음이 놓이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싶어서 통과하는 팀을 보고 싶은 한마음이 된거임
ㅇㅇ 이 부분은 설명할 것도 없이 일반 시청자 다 같은 맘으로 이입한 거 같은데 평론가들이 오히려 이해를 못한 듯
이부분을 덛붙히자면
지금 세상은 개인주의에 물들어있지만
옛날 놀이문화는 협동 단체 모두에게 응원하는 그런 단체문화가 마음속에 있기때문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 옛 추억에 동화되어 응원하는 모습을 그려준거 같네요.
시즌1때 나온 장면중에 과거에 대한 문화 존중, 깍두기?ㅋ 이런걸 보면ㅎ
이정재가 결국 프론트맨이 되어서 VIP들을 게임속으로 넣어버리는 결말이 가장 이상적일것 같네요.. 너네도 함 당해봐라 이거지...
이정재가 포크의 용도를 알면서도 사람들에게 주의나 언질을 안 해줬던 점, 야간 대학살이 일어날 것을 알면서도 쿠데타를 위해 자신들은 숨고 사람들에게 비밀로 하고 죽게 만들었던 점이 너무 역겹고 위선적이라 성기훈이 정의로운 인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더라. 너무 화가 나는 장면이었고. 또 쿠데타에 동조했던 사람들도 명분과 개연성이 너무 부족함. 특히 이진욱은 딸 치료비를 위해 왔고 상금이 3억 이상 쌓였고 다음날 투표를 통해 상금을 들고 나갈 수도 있는데 돈과 딸을 버리고 성기훈과 동조해 쿠데타를 한다? 무엇을 위해? 1화부터 재미있게 봤는데 뒷부분에서 기분 확 잡쳤음
맞아요 7화부터 굳이? 왜? 쿠데타를 일으켰을까? 걔다가 쿠데타에 동조했던 사람들은 다 엑스들이었고ㅋ 병정들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도 안되는데 고작 총 한자루로 싸운다고?ㅋㅋ 엑스들 쿠데타로 죽어준다면 적립금만 더 쌓이는 꼴ㅋㅋㅋ
게임 외적으로 참가자들이 사망하면 상금이 쌓이는 정보를 숨기고싶어서 알리지 않은거 같아요. 포크라는 흉기가 이미 퍼져나갔으니 살육은 막지못하는걸 인정하고 차선책으로 관리자들 총기를 뺏는 전략을 생각한거 같습니다.
@@단비꺼-f8v O 팀에 있는 참가자들은 어차피 쌓여있는 상금으로는 살아서밖에 나가더라도 회생이 안되니 무조건 게임을 이어나가고싶어하고 X 팀에 있는 참가자들은 나가는게 우선인데 O팀 참가자들은 X팀 참가자들을 죽여서라도 게임을 이어가려는걸 보니까 게임해서 죽을수도있고 같은 참가자한테 죽을수도 있는상황이라 쿠데타를 선택한거같네요..
쿠데타에 동조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진건 나도 인정함 이건 개연성이 너무 떨어졌음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집에가는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이 부조리한 게임에 분노를 하는 장면이 나왔고 참여했다면 모를까 그런게 아니었으니까 근데 이정재가 포크 용도 알면서 안알려준게 역겨웠다면 그건 연출자 의도대로 님이 잘 받아들인게 맞다고봄 이정재는 님이 생각하는만큼 정의로운 사람은 아님 평범하지만 선한 사람이지 그런 사람이 지옥같은 게임을 겪고 죄책감에 시달리면서 복수를 하기위해서 게임에 참가했는데 그래봤자 이정재는 일반인임 전쟁을 해본 사람도 아니고 대단한 인물도 아님 처음에야 좋은 마음으로 게임을 멈출려고 했겠지만 사람들이 말을 들어주지 않고 결국 이정재가 선택할수 잇는건 복수를 우선시 하냐 여기서 한명이라도 더 살려나가냐 그런건데 이정재에게는 복수가 더 중요했던거지 옆에서 이병헌이 계속 비웃듯이 물어보잖음 시즌2는 이병헌과 이정재의 대립이 주요 구도라고 생각함 이정재를 가식적인 영웅놀이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면서도 기대하는 이병헌과 제대로된 계획도 없고 그저 복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애매한 영웅놀이를 하는 이정재 두 사람의 대치라는거지 그래서 시즌2 결말이 결국 어중간하게 영웅행세 하면서 결국 소수를 저버리고 흑화한 이정재의 패배로 끝나잖음 이병헌 표정보면 역시 너도 그렇지이런 표정이었음 시즌3되면 이정재가 진정한 영웅으로 각성할거라고 생각함
맞아요 쿠테타로 주인공을 바보로 만들어버렷어요흐름도 깨졌구 그게 너무 아쉽네요
외국인 유트버 들의 탑에 대한 연기는 좋게 보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잘 연기 했다고 봅니다. 유럽에 사는 저와 지인과 친구들도 탑의 약쟁이 연기 재미있다고 했는데 아마 선입견 없이 보는 문화 차이 라고 봅니다
다들 오글거린다고 외국인들 리액션 프로에 보면 나옴, 외국어이다보니 연기부분은 나쁘게 보지 않은 듯
1.시즌1 강새벽
시즌2 강노을
2.영희와 철수 그리고...민수는 친구였다
3.222번 조유리
333번 임시완
숫자가 지니는의미 천사
개인피셜 )임시완은 죽고 조유리는 살것
4. 무당의존재를 왜 있는지 의아해하는사람이 많다 허나 무당이 성기훈에게 뱉는 의미를 들어보면 조유리가 생존한다는걸 유추해볼 수 있음
또한가지 무자비하고냉혈한 이병헌이 222번에게만 마음을쓰는것
민수보다는 바둑이지. 다음에 바둑이 나오쟛!!!!!! 오라오라와올아ㅘㄹ왈오왈1!!
이병헌 부인도 임산부였어서 그기억때문에 더챙기는게아닐지
@@lIlIIlIl2 자기가 지키지못햇기에 ...222번에게 더맘이쓰인거라봐요
저 숫자가 왜 천사를 의미하죠? 무당이 이정재에게 한 말이 뭐죠?(기억이 안나지만 다시 보기는 귀찮아서...) 궁금합니다!
@골골냥이-u3v 둥글게편에서 무당이 조유리배를 가르키며 성기훈에게 얘기합니다
(너의명은 타고난명보다 긴~이유가 있었구나)
숫자는 서치해보시면 아세요
할머니가 아이많이 받아봤다는대사는
조유리한테 걷는태만봐도 임신한거 안다는 말하면서 산파경험이 많아 알아보는 그런 맥락이어서 뜬금없는 대사는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걍 할머니가 흐름 ㅈㄴ깸 나이도 안만아보이는데 억지로 흰머리에 90세 할마시도 안쓰는 비녀에 은장도 설정에 오지랖은 ㅈㄴ많고
@@코인인파이터
할머니 흐름깬거 별로 없는거 같은데.. 무당이 ㅈㄴ깼지..
맞아요 아아받아봣다라는 대사가 그렇게 의미부여할건 아닌데 40대인 양동근이랑 모자지간의 나이대로 안맞지않고
@@paolo1245 근데 할머니가 쓸대없이 불량을 너무 많이 잡아먹긴한다고 생각하면서 봤음
쓰잘대기없는 대사도 너무 많고 다 편집해도 극진행에는 아무문제가 없음
강하늘 해병대 기수를 보면 총기난사사건이 일어났던 기수 PTSD
와....ㅁㅊ 떡밥이면 소름....
그 유명한 해병대 빤스런 사건이죠
1140기가 훈련수료하여 자대배치
받은지 얼마안될때 발생했다면
저런 PTSD가 오는것도 무린 아닐듯...
저도 이 떡밥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하늘 이병헌쪽 사람같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할때 없다가 갑자기 이병헌 나올때부터 같이 이정재쪽으로 붙음 그리고 마지막 이병헌이 잡으로 갈때쯤 빠져서 트롤 걍 딱이건거 같은데?
@@코인인파이터 진짜 전혀 아닌거같음
이렇게 빨리 공개된 줄 몰랐네요. 저도 생각했던 것을 다른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출연하신 분들, 제작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내 예상...게임을 막으려던 이정재가 결국 이병헌처럼 되고, 이병헌도 게임 우승자였고 이정재같은 생각으로 하다가, 관리자가 되었던 과거가 나올듯..
오달수는 너무 티났음... 바로 오겜 관계자라는 티 팍 났음. 잘 알려진 배우를 그런 역할로 주면 당연히 뭔가 있는 역할이지. 이번에 알려진 배우들을 너무 많이 써서 대충 비중 있는 역할인지, 죽을지 살지 뻔히 보여서 긴장감이랑 반전이 별로 없는 느낌이었음.
나도 오달수 보자마자 나쁜앤거 인지함 ㅋㅋㅋㅋ 그리고 민수가 우승할듯
요즘에 연예가에
일자리가 없으니
오달수 이진욱 이런
주조연 가능한 배우들이 나온듯도 해요 ㅎ
@@이태형-f6u 일이 없는게 아니라 오달수는 우리나라 최고 조연배우인데 음주문제가 있었고 이진욱은 사생팬이 개소리한것때문에 나락갔던 거임 그래서 오겜으로 회생하는 거지
딱지치기>비석치기>공기놀이>팽이돌리기>제기차기
5명이 개인당 1게임만!! 5분안에 다 성공시켜야 하며 한 명이 못해서 시간 지체되면
총살되는 무자비한 게임!!
이전 게임들은 개인전, 동시에 하는거라... 지켜보는 관중들 입장에서는 자신도 저걸 해야하기 때문에
계속 실패하는 거 보면 팀들 사기가 안나기 때문에...같은 동지!!!전우!!!
여성 3명, 남자 2명이 이루어진 팀이 성공하니까 분위기 최고조!!!자신들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 도파민 폭발!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 살아나가야 하기에 응원하는!!
무한궤도 신해철 응원곡으로 손색이 없는!! 존경하기 때문에 삽입한 게 아닐가!!!
나는 프론트맨이 참가 한 이유가 성기훈의 성향이나 진심을 알고 싶어서 참가한거 같던대..
반란 계획했을때 성기훈이 사람들 희생을 눈감고 어쩔 수 없다고 한 거 보면서..
목적을 위해 이제는 사람들의 희생을 당연시 하는구나 하면서 실망 or "너도 어쩔수 없는 놈이구나.." 라고 생각한 것 같은대??
결국 거대 세력과의 게임에서 이기고 싶어하는 것 일뿐인.. 성기훈..
ㅇㅇ 나도 그 때 성기훈 한테 실망했다는 느낌?
실망한게 아니라 약간 비웃음? 같았음 공유도 노숙자들에게 빵과복권을 주면서 자기가 틀리지 않았단걸 증명하려고 했고 프론트맨도 자신과 정반대의 사람인 성기훈이 자신과 다르지 않다는걸 증명하고 싶었던거같음
@@추어탕-n7b 정반대의 사람아니죠..어느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고 경찰하고 정의감이 넘쳤죠.. 그래서 자기와는 다른 선택한 성기훈의 정의에 기대감을 가진것이죠.. 그래서 확인해 보려고 한거구요.. 공유도 성기훈을 게임으로 확인해 보려고 했죠.. 너도 쓰레기지 않냐? 하고요..
5인6각 이병헌 의도는 게임참가자들에 몰입된게 아니라 뻔했는데요..? 팽이 실수할때는 오른손 쓰다가, 성공할때는 순식간에 왼손으로 감고 던짐. 참고로 오영일은 총도 왼손으로 쏘는 왼손잡이임.
평론가들이 뭘 알겠나요, 그냥 출연료주고 부탁받으니까 대충 훑어보고 나와서
이래이래 했어
어험~ 나 평론가야 하러나온거지
성기훈이 겨우 이기고 모텔로 돌아왔는데 그 사이 빈 모텔인줄 알고 들어온 노숙자들이 거기에 쌓여있는 돈을 발견한거임 그래서 서로 죽인 상황을 보고 게임은 섬에만 존재하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암울하게 끝날거같음
저도 비슷한 생각이라 한숟가락 얹자면, 시즌1 오일남이 이병헌한테 말한 대사중에 이런게있죠, 보는게 직접 하는거 보다 재밌을수가 없지.
그래서 더 재밌는 게임으로 이병헌이 기획한게 VIP가 직접 게임에 참가할 수 있게 한거고 본인도 참가해서 위험한 상황에서 VIP 보호.
참가자 중에 VIP 다수 있을거 같아요.
27:56 장금자 여사님은 625를 겪었다고하니 애를 받아볼만한 환경이지 않을까요!? 오히려 준희의 아이를 받고 퇴장하시기 위한 빌드업 같아요
걍 엄마역활이 와닿지가 않음 오지랖넓고 말도 안되는 장난치는게 90세먹은 할마시도 안쓰는 비녀에 은장도 설정은 ㅋㅋㅋㅋ서사쓸려고 일부러 넣은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다른배우나 케릭설정 조정만했어도 무당하고 엄마 개인적으로 흐름 ㅈㄴ끊는다 생각햇음 엄마는 일부러 신파넣을려고 계속 비추는거 같은데 다른쪽으로 불쌍하게 넣엇으면 어땟을까 생각이듬
625를 겪었다고 생각할 정도면 1950년도에 2~30대는 되어야 될텐데 그러면 지금 나이가 얼추 90~100살이니 저기 참가가 힘들고 그때 막 태어난 사람도 지금 70대인데 간난아이가 625를 통해 배운건 배고픔과 굶주림, 반공 사상 밖에 더 있겠음?
그러니 설정이 좀 이상하다는거지~
@@selahschool4718 625때 총알로 공기 놀이를 했다 하니 최소 10살 정도로 추측 한다 해도 1940년생 정도 현 80중반 정도(최소 나이)
@@selahschool4718
625 때 7~8살 정도의 전쟁고아 였을 수도 있죠.
그럼 충분히 625를 겪었다, 살아남았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selahschool4718
제 고모가 80대 초반인데 6.25때 6살이셨대요~~
박선장은 장기밀매 운반책인것같아요
장기밀매 관련 영화인 공모자들 출연 했던 오달수죠 최다니엘이랑. 그걸 본 황동혁감독이 오달수 캐스팅 한 이유중 하나라 봅니다
임산부 역할은 게임상 언젠간 떨어지던가 게임이 아니래도 죽게되면 장기적출팀에서 아기를 발견하게되고 노을 을 통해서 그 아기가 구해지고 노을은 엄마.아빠가 죽은 아기를 자신의 아이를 잃은 캐릭터로서 자신의 아이처럼 키우게 되는 스토리로 갈거 같아요
5인6각에서 응원하는 부분을 보면 저게 가능해?라는 생각으로 당시 주자들이 게임을 할 때 저사람들이 성공을 해야 나 또한 살 수 있을 거라는 가능성에 대한 희망? 기대감?에 부푼 도파민이라 그래서 저도 맨 첫번째로 하는 사람들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죽었지만...
양동근이 70년대 후반생으로 나올테니.엄마와 아들 나이대 충분히 맞죠. 그리고 비녀도 장금자의 어머니한테 물려받았다면 계속 쓰고있을 수 있는데 그게 뭐가 이상한지.모르겠어요.
*혹시 그 100억 채무 아저씨... 전세사기 같은 건가 의심되네.*
COME ON Bro 삼촌덜 내프사췌엑!
임채무씨가 했으면 딱인데
@@100susigo 설마 100억 채무라고 해서 임채무 라고 하신건? 😮💨😮💨😮💨
@@황훈-j7j 100억 채무 임채무~ 이거 라임 살린건가요
한판더! 한판더!
탑 없었음 극이 넘 무겁지. 둥글게 둥글게서 덕수도 노래 맞춰 춤 못춘다. 모질란 약쟁이 타노스만 둥글게 댄스 가능함
그지같은 연기땜에 마음이 넘 무거웠음
난 그사람이 제일재미 있었는데 무슨그런 말들을 하세요.
병정들 데리고 트럭들이 이동하는 모습이나 육지로 이동하는 모습들은 많이 보여줍니다. 근데 섬에서 제일 중요한 운송수단이 배인데 배가 있는 장면은 계속해서 섬 위치를 찾는것만 보여줘서 진짜로 섬인걸까? 아니면 왜 관계자들이 배로 움직이는 장면이 없지?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오겜1은 잘 기억안나서 오겜2 기반으로 생각했습니다ㅎ)
“영화를 보며, 서로가 경쟁하고 심지어 서로를 이겨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상대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경쟁을 통해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 구조 속에서도, 친구가 친구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상대의 성공을 기뻐해 주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는 마치 우리 대한민국 학생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었습니다. 학업 성적이나 입시 경쟁처럼 어차피 순위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도, 친구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그 보이지 않는 연대와 우정이 느껴졌습니다. 영화 속 장면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인간적 가치를 되새기게 했습니다.”
잠시경쟁을 잊은 장면이 아닐까
인물제작에 있어 여러방식이 있는데 그중 극안에 인물들이 많이 배치되었을 땐 직관성을 제일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왜냐 인물들의 서사를 하나하나 다 풀 수 없기 때문이죠, 보자마자 아 얘는 학생이구나 얘는 무당이구나 얘는 엄마와 아들인데 애뜻하구나, 만약 서사를 풀고 싶다면 소수는 가능하다만 한쪽만 치우칠 순 없죠, 더욱이 서바이벌장르에서 특정 캐릭들에 서사가 길면 서바이벌에 큰 단점이 되죠, 전 그점에서 감독이 고민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장금자캐릭터는 대사가 나오잖아요. 6.25때도 살아남았다고. 그러면 어림잡아 캐릭터의 나이가 80세는 넘었다고 보입니다. 그러면 동네에서 애를 열명은 받아본 산파라는 이야기는 그냥 진짜 설정인게 맞다고 봅니다.
6.25때 살아남았다는건 그냥 아기로 70대중반...
봉천동이라는 동네가 아무래도 저소득층이 많았으니 받았을수도 있습니다.
오일남 부인
봉천동은 80년대까지 달동네여서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인데.
현재 30-40년대생분들 아직 많이 살아계신다.
맨 오른쪽 분이 서울과 시대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거 같은데.
5인6각에서는 응원과 믿음 팀원이 잘해야 내가 산다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그렇게 팀이었던 5인들이 뭉치게 하였습니다
이는 둥글게 게임을 위한 이전 준비작업도 있었던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것이 둥글게 둥글게 게임에서 처음에는 10명으로 옆에 팀과 연대도 해야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한 뒤
반전
다시 5명이 있을때 4명으로 1명을 버림으로 나도 버려질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 놓고 그래도 살아 남은 사람에게는 배신감을 가지게 하였습니다
4명이 있을때는 3명으로 다시 1명을 버리게 하였고
2명씩 나누어 홀로 남겨진 1명을 대리고 방으로 들어가는 선택을 하는 반전도 있었고
마지막에는 2명씩 들어가야 할때 선착순이라는 복선을 깔아두었고 팀전도 해야하나 어차피 모두가 경쟁자다라는 의도가 있었던것으로 보았습니다 ㅋ
어차피 둥글게 게임이후 남겨지는 인원은 100명이하
몇명 부를것 같은데 하면서 봤는데 100% 정답을 맞춘것 같은 느낌? ㅋ
드라마보면 절대 할머니가 주체측 운영자고 연기한다는 생각 못하실텐데...그럼 아들이 자기버리고 망연자실한게 고도의 연기라는 소리인가요? 아무리봐도 그건 아들에게 버림받지 않으면 못할 연기입니다. 말도 안되는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듣던 내용중에 프론트맨 가면을 활용하는게 가장 가까워보이네요
성기훈이 프론트맨이 된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맞아보이네요~~
이미 산으로 갔지만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음다~~
그 사채업자 듀오 중에 살아남은 배역도 뭔가 있을 것 같아요
러시안룰렛에서 살아남고 나서 딱지남이 얘기좀 하시죠 했는데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안나옴
그때 뭔가 협박이나 큰 돈을 약속받고 나중에 뒷통수 칠듯
다른배우들은 어느정도 예상되어서 크게 뒷통수 후릴만한 캐릭은 없어보이지만 이다윗은 알고봤더니 성기훈처럼 우승자가 아니였을까? 찌질이 컨셉은 모아니면 도라서 애는 왠지 엄청난 반전이 있을거같고 성기훈은 시즌2에서 조금씩 변화되어가는 모습을보면 제2의 프론트맨이 유력해보여요 그런 떡밥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면서 봤어요 대를위해서 소를 희생한다고 다시 되물었을떄 이병헌 입술에서 미세한 떨림 마치 너도 나처럼 변하는구나를 감지할수있는 그떨림 전 느꼈습니다 모두 새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시즌 3가 성기훈이 핑크병정들을 제압하면서 총기를 탈취하고 본부 공격하려는 시도가 좌절되고
자신 때문에 친구가 죽고...오히려 복수심이 끓기보다는 좌절감이 클 듯...
다른 게임 참여자들과 함께 놔두지는 않을 거 같고... 어딘가 가둔다거나 사람이 죽는 걸 만들게 해서
더 좌절하게 하는 캐릭터로 만들지 않을까....
살아남은 사람들은 어떻게 게임 선택 하게 되고..계속 할 지...
웃긴건 이건 전세계에서 보는 드라마지 우리나라 사람만 보는 드라마가 아니야..우리야 인지도 있는 배우 나오네 하면서 생과사를 추측하지만 해외는 아무 정보 없는 상태에서 접하는겁니다..해외는 예측불가임
금자가 vip라는 건 너무 말이 안되고. 친아들도 떡하니 있는 마당에 그런 추측은 진짜 말도 안되는…. 애를 받아봤다는 말을 한건 시즌3에서 반드시 준희가 애를 낳을거기에 이걸 받을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금자가 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니 개연성을 위해 대사를 넣은거죠. 이게 너무 티난다라고도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런 떡밥없이 준희가 갑자기 애를 낳았을때 받아버리면 너무 억지 얘기가 될 뿐만 아니라. 금자가 준희를 위하는 마음이 커지도록 둘 사이를 발전시키려면 그 대사는 꼭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즌3에서 출산때문에 준희가 금자에게 먼저 도움을 요청하게 될 것이기에. 처음에는 도움이 필요없다 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준희가 먼저 금자를 찾을 거라 봅니다. 그래서 그 대사를 너무 티나게 보여줬다는 건 연출상 잘못한게 아니라 내용상 넣을 수 밖에 없었을 걸요.
그리고 예상해보자면 비녀 속 은장도는 아마도 제왕절개(이건 좀 오바일것 같고) 아니면 탯줄을 끊는데 사용할 거 같습니다. 칼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살리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금자의 칼은 자신이 자살한다거나 남을 죽이기 보단 살리는 쪽으로 사용하도록 시나리오를 썼을 겁니다. 준희는 결국 죽고 아이는 살게 될 거니까요. 은장도는 실질적으로 자신을 죽이는데 쓰이긴 하나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니까요.
24:27 오..그러고보니 부산행도 아이와 엄마만 걸어서 가는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19:01 용식이 엄마 금자랑 현주도 죽을것 같아요
박애적인 인물들이 죽고 나서야 저들의 어리석음을 후회하며 남은 이들이 사건을 끝내는 내용일 것 같아요
시즌 2를 기다리며 저는 기훈이 죽을거라 예상했는데 회를 거듭하며 점점 이기적인 쪽으로 변해서 죽을 자격이 없습니다
현주는 죽지마😢😢😢
전일만 반장 대사 한마디 없는게 이상하지만 시즌3에 갑자기 존재감 부각되면 더 이상할 듯.. 시즌2에서 조금씩 나오면서 뭔가 서사가 있었어야 하는데
장금자는 유일하게 타인의 빚을 갚겠다고 들어온 사람 입니다
아들이기 때문에 타인까진 아니지만 참가자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걸러낼 수 있을텐데
굳이 장금자까지 끌어들인건 이상함
장금자(야채장사) 양동근(도박중독빚쟁이) 모자는 성기훈에게 보여주기 위해
프론트맨이 심어놓았거나 또는 그렇게 선발하였거나 또는 그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VIP이거나
셋중 하나가 아닐까요
반전으로 쓰기 위한거면 vip겠고 성기훈에게 일침을 놓기 위한거면 그렇게 설정된 참가자 겠네요
근데 탑이 연기를 못한게 아니라 그냥 그 캐릭터 자체가 그렇게 오글거리고 고구마 유발하는 캐릭터라서
그거에 맞게 잘 한거 같다고 생각함
포화속으로, 타짜2 등 영화 보면 탑 연기 잘함
외국에선 호평 국내는 악평
저도 일부러 저렇게 만든 캐릭터 같아요
연기도 못했음..
약간 오바 연기가 있긴 했었고, 해외에도 탑 연기가 좀 그랬다는 얘기도 나옴.
포화속으로 에서 탑의 연기 정말 좋았음
응원하는 장면은 희망이 보였기 때문이죠 저렇게 다 죽으면 우리도 통과못하는 거 아냐? 라는 불안을 잠식시켜주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아무리 돈이 걸렸다지만 같은 사람이 죽는건데 누가 좋아하겠나요. 이득을 좇을 순 있어도 마음깊이 기뻐할 순 없겠죠. 인간본연의 복잡성의 이해가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오영일은 오일남 친아들임. 1시즌보면 오일남이 자기아들 흰우유 못먹는다는 대사가 있음. 오영일도 흰우유 못먹는다고 얘기함. 그리고 같은 오씨. 이병헌이 그형사와 배다른 형제라는 늬앙스 대사도 나왔고. 종합하면 오영일은 우승자 출신으로 성기훈과 같이 주최측에 복수를 꿈꿨으나 설계자가 친아버지였다는걸 알게되고 흑화한 느낌임
개소리노ㅋㅋㅋ 오영일은 가명이고 황인호가 본명인데
@@떡민-h9k그치 ㅋㅋㅋㅋ 뻔히 황인호가 형 찾으러 다니고 있는데 그걸 이해 못해서 가명으로 한 오영일을 진짜로 믿어버리네 ㅋㅋㅋ 능지 처참하다 진심ㅋㅋㅋㅋ 드라마를 뭐로 본거지
@@떡민-h9kㅋㅋㅋㅋ
아 그렇지 황인호지 ㅋㅋㅋ
나도 자연스럽게 오영일로 생각했네
이병헌이 연기를 기깔나게 해서 그런
황인호라는 이름은 어릴때 입양해준 그 형사부모가 지어준 이름임. 본명은 오씨성이었던 영일이었음. 나중에봐라 나온다
오겜 시즌2 개봉하기 전 쿠키영상 보았던 것중에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면을 벗은 프로트맨 001과 성기훈이 대립하고 있는 장면을 얼핏 본거 같은데. 나무위키에 검색해 보면 이다음 게임은 단체 줄넘기로 나오던데. 인원수 딱맞아 떨어지게 조를 나누고 제한시간 두고 마지막 인원이 줄넘기에 들어와서 시작하는 횟수를 카운터해서 몇회이상 성공할 시 다음라운드로 가는 거 상상. 게임참가자에 대해서는 다들 예상을 많이 했으니 난 다르게 추측을 하자면, 노을이 분명 먼가할거 같고
부대장도 먼가 역활이 있을거 같음. 참가자들이 정말 긴박한 순간에 다다를때쯤 프론트맨의 동생이 같이 온 사람들하고 등장해서 병정들하고 붙을거 같음.
3번째 게임에서 설정을 살육 게임에 미처서 둥글게 둥글게 유쾌한 노래본연의 신나는 분위기와 함께 노는 모습의 미친 연출하고 싶었든것 같습니다.
여기 나온 대부분 의문들과 관련된 감독의 생각은 이동진 평론가와 황감독의 인터뷰에 있는듯요ㅎ
계획에 없던 시즌2를 쓰게 되었고, 해외 시청자들에게 이것 저것 많이 보여주려고 한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특히 개연성, 현실성을 많이 따지는듯;ㄷㄷ
감독은 이 영화 설정 자체가 당연히 현실에 있을 수 없는 이야기이고.. 그래서 일부러 타노스 같은 케릭터를 만들고, 탑한테 혼자 붕붕 떠있는 느낌의 디렉팅을 줬다고 하던데..
해외에서는 타노스에 대한 호평이 많은 것을 보면 개인사의 영향이 큰 듯도..
할머니 캐릭터는 억측같음
6.25때도 살아남았다는 말은 40년대생이라는거고 그렇다면 충분히 아이를받아봤을 시대임
지방은 당연하고 수도권에서도 70년대는 통금이 있어서 특별한경우에만 통행시 경찰서에서 허가증을 받아야했음
아이를 여럿받아봤다는 준희가 가지고있는 강한 경계심을 풀게하고 친근하게 다가갈수있게하는 공감을유도하는 대사죠
27:21 할머니 뻔한 신파로 흘러가는것 보다 진짜 이 추측처럼 역대급 반전으로 가는게 훨씬 나을듯..
3:41 차라리 타노스를 YDG가 했었더라면....🤔
동근이는 약경험이 없어서 안됨.ㅋㅋ
ㅎㅎㅎㅎㅎㅎ 동근씨는 출중한 내면연기 쪽이라..
7화가 설득되려면 참가자들은 깨닫는다. 분홍색요원들은 게임에서 떨어지지 않는거 외에는 참가자를 죽이지 못한다. 이런 말을 하면서 성기훈이 설득을 하고 456억이 어떻게 여기에 있겠냐 하면서 검은돈이기 때문에 따로 보관을 해야하는데 이 게임장에 실제로 창고가 있고 거기에는 456억 이상이 있다. 이거면 우리 각자 456억 가지고 갈 수 있다라고 설득을 했다면 가능했을 거 같습니다.
더 극적으로 만든다면은 한 인물을 추가하는건데요. 성기훈이 게임 처음부터 계속 도와줬던 약자인 인물이 있는데 계속 숨겨왔었는데 알고보니 사이코패스인거죠. 실제로 반란이 일어났을 때 맨뒤에 참여해있다가 갑자기 사라지고 강하늘이 탄창을 구하러 갔는데 반란에 참여해있지 않은 참가자들이 다 죽어있는 상황. 강하늘까지 마지막에 죽고 ending. 그 사람이 우승자가 되고 성기훈무리는 지금 스토리 그대로 잡히고 시즌3에서 성기훈이 인간본성에 배신감을 느끼고 프론트맨이 되는 스토리라면 이해는 됐고 더 극적이게 연출 됐을같습니다.
강대호 1140기라는 설정을 한 이유가 2011년 7월 4일에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 이라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사건의 생존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기수를 언급하진 않았을 거 같아요. 오겜 설정 상 숫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들이 다 있기 때문에 1140기라고 설정 해놓고 그런 PTSD오는 설정까지 넣지 않았을까 합니다. 기수 입대일을 보면 1140기가 2011년 4월 18일이 입대일인데 사건은 3개월 뒤인 7월 4일이죠. 아무것도 모르는 신병일 때 일어난 일이라 더 그랬던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대호 1140기 라고 했는데 그시기가 입대후 3개월뒤 강화도 총격사건이 일어나는 시기래요. 강대호가 마지막에 PTSD가 재발 한거
딱봐도 군 시절 끔찍한 경험으로 PTSD 앓는 상태인건데, 분석 한다는 사람들이 그걸 못본다는게 ... 저 안경쓴 분은 그냥 딱 보이는 것 까지만 소화하는 분 같네요.
전 2화가 가장 덜 충격적이고 루즈했는데 역시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5인6각에서 사람들이 운동회처럼 응원하는 장면 좋았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성기훈 팀이 들어갔을 때. 바로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네 하는 표현.
성공이 타인에게 달려있는 상황에서 집단은 응원이나 고무같은 것으로 남을 독려하는 게 이익이죠.
저 놈이 잘해야 내가 살 때는 응원. 저 놈이 죽어야 이익일 때는 살기.
그래서 이번 시즌이 곱씹어보면 헛투로 만든 건 아니구나 느껴지는 거임.
23:17 현주는 수술다하고 태국간다는게 아니고
태국가서 수술해서 거기서 산다는거에요 왜냐하면
트렌스젠더 수술은 태국이 잘해서입니다
잘못알고 계시네요
신해철의 '그대에게' 1988은 9차 개헌헌법의 시작이자 6공화국의 시작을 알린 대통령 직선제를 시행한 해
피로 얼룩진 체육관 선거,,투표의 대한 본질을 떠나 서로의 대한 혐오만 남았고,,
감독님은 그런 이야기들을 하고싶으셨나 봄
의미를 보다 더 내밀하게 들여다보면 재밌어지는 지점이 있음
이다윗 배우는 드라마 에서 안보현한테 학교폭력 당하던 얘인데!!
나중에 박서준이 구해주고!! 어른이 되서 박서준 도와주는 캐리터
임시완...MZ 코인 유투버! 타노스랑 남규가 계속 딜하니까 빡쳐서 공격!
그거 보고 OCN에서 했던 드라마가 떠오르더라!
게임 다시 하라고 차 보냈는데 거절 같은 자리 뱅뱅 돌더라 관객으로 남겠다니까
감독 입장에서 시즌 1처럼 임팩트 있는 케릭터가 있어야 하는데 어디서 찾아야 하나
고심 많았겠지 꿩 대신 닭이라고 재미를 위해 탑이 있어야 하는 상황 간절 했겠지
감독은 이슈가 필요 했고 탑은 다시 일어 서기 위해 그 손을 잡아야 했지
우연적 MSG가 있다 없으면 뭔가 빠진거 같은데 라며 사람들은 부족함을 느끼지
ㅋㅋㅋ 아는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
1. 시즌1때는 게임 참가자들 소지품들을 모두 수거하더니, 시즌2때는 목걸이, 팔찌, 약통.... 차고 나오는게 너무 이질감 듬
2. 약쟁이, 점쟁이 비중있는 캐릭이 너무 이질감 드는 설정 (연기력 탓인가)
3. 총기소지에 대한 너무 쉬운 설정... (우리나라에는 안맞는 설정)
4. 섬 찾아다니는 설정이 너무 허술함. (지루함)
5. 총쌍움으로 번지는 설정이 너무 진부함. (몇년동안 그런 것 대비안한 듯한 초보 게임 주최로 보임)
6. 이것 제외하고는 반전도 있고, 스릴도 있고 볼만했음
3은 드라마적 허용으로 봐야죠. 현실 한국을 적나라하게 그린 드라마는 아니니.
5도 재참가자가 없다면 생각할 수 없는 방법이라 이부분도 주최측이 생각을 못 했을거 같습니아
대호는 어쩌면 현주같은 부류 일수도?
현주는 용감하게 들어내고 있다면 대호는 자신의 여성성을 숨기며 살아가고 잇는거 같음
공기할때 누나 3명이 잇다고 햇는데 아마도 어릴때 누나들 영향으로 여성성을 가지게 되엇고 청소년기에 놀림 받으며 자라다가 성인이되서 스스로 바꿔보고자 일부러 해병대를 간게 아닌가 싶음
글고 이병헌한테 약점(선해지는 트리거)이 생겻는데 아마도 그건 임신중인 준희가 아닐까 싶음
나는 강대호가 이병헌 부하일거 같음 초반에 안나오다가 이병헌 등장할때 갑자기 나와서 해병대로 억지로 공감대 형성해서 끼어들고 가장 중요한 순간일때 트롤짓하는거 다 주최측에서 다 짜고 보낸 놈 같다는 생각이 듦
저는 개인적으로 탑 최승현 님이 힙합 래퍼 역을 잘 소화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약에 쩌든... 심신안정.ㄷㄷ 진짜를 반영한... 소수의 래퍼들이 마약한 것을 비판하면서 반영
탑이 빅뱅에서 래퍼였으니까!!!십자가 목걸이에 약을 숨겨서 이중성을 반영....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미나에게 말만 안걸었어도 모두가 살았을건데...
그리고 코인투자 실패해서... 임시완에게 다가가서 자꾸 공격함...
돈도 잃고 빚도 지고 약에 쩌든....특히 001 오영일(이병헌)한테 밖에 나가서 자식새끼나 잘 키우라는 말에
이병헌이 탑 참교육했을 때 2009년 드라마 생각나더라
일본 소녀 유키 죽이고, NSS 동료였던 여성도 죽이고... 복수를 갚음..
둥글게 둥글게 짝짓기 게임할 때 빅뱅 노래 중 모션 따라함 ㅋㅋㅋ
링가링가링 할 때 모두들 긴장했는데.... 악역동생 남규랑 같이 춤추면서 신나함..
감독님이 타노스 많이 신경썼네!!
지금은 모르지만 봉천동은 가난한 산동네였고, 병원 가기 힘들어 동네 여성들이 산파를 해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80년대 중반까지 그런 일 꽤 있었어요. 어떻게 아느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난 준호팀들이 섬 찾는 장면들이 중간중간 나와서 넘 재밌던데 ㅎ 용병들이랑 치고 들어가는 그런장면을 기대하면서 ㅎㅎ
다른 것보다 마지막 엔딩에 VIP가 게임에 강제로 참여한다는 것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게임의 규칙 중에 초반에 모두의 동의하에 게임을 진행한다라는 규정이 있는데, 이걸 무너트려야 합니다. 제 생각은 성기훈이 죽지만, 한국에서는 더이상 이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었지만, VIP들은 다른 나라에서 하는 다른 게임 보면 되니 한국은 이제 정리합시다라는 식으로, ... 자본주의의 문제는 다른 나라에도 있다는 식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꼰댸같은 심사평
너희들이 느끼는 타노스
우리가 느끼는 너희 비슷한 느낌
제 예상은 함께 전투했던 참가자들도 다 죽고 남은 약자들과 다시 게임하면서 점점 허무하게 자신의 의지가 약해지는 가운데 결국 스스로 프론트맨이 되는 성기훈을 예상해봅니다
오 젊은 리뷰어분 말씀 조리있게 잘 하시고 귀에 쏙쏙🎉
성기훈이 차기 프론트맨이 될거같음. 왜냐면 7화에서 자기 목적, 복수를 위해 자기팀 희생자를 감수하는 거 자체가 엄청난 모순이라 몰입이 깨졌음. 근데 감독이 이 모순을 알고 있다는게 느껴젺는데 그게 이병헌 대사임.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도 된다는 거냐? 이 대사를 통해 성기훈의 모순이 결국 이병헌과 똑같은 프론트맨으로 가는 복선이 아닐까 생각했음. 이병헌도 처음엔 성기훈과 같았는데 인간이 가진 욕망의 모순을 깨닫고 프론트맨으로 가게된 계기를 성기훈이 그대로 보여준다면 시즌2 7화는 이해안되는 회차가 아니게 될거같음. 나는 그래서 성기훈이 마냥 멍청핫게만 ‘선’을 추구하는 캐릭터가 아니었으면 좋겠음
시즌 1에서 오일남이 아무리 게임을 봐도 직접 하는것보다 재미가 있진 않다 했죠. 아마 이런 설득력으로 11번이 돌아서고 조력자 역할을 해주면서 핑크옷을 입은 사람들이 참가자처럼 역할이 뒤바뀌며 게임이 진행되다가 경찰이 등장하며 프론트맨을 설득해서 결국 vip들까지 관람목적으로 초대해서 참여하게 되는 수순이지 않을까 예상중입니다..ㅋㅋ
어느순간 성기훈도 게임을 즐긴다는 표현은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음
러시안룰렛 에서 표정하나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거 부터 오징어게임을 만든 자들을 무너트리겠다고 하지만 그거 자체도 어떻게 보면 그들과 목숨을 건 한판승부 게임임
난 프론트맨이 인간적인 마음이 조금남아 있고 다시 그 마음이 어느시점으로 증폭된후 희생하는 모습으로 죽을꺼 같음. 대신 반대로 성기훈이 흑화되어 그 프론트맨 자리에 올라설꺼 같음.
나도 그렇게 느꼈음.. 타노탑이 이상한데 그냥 자연스러운 것들이 많았음.... 그리고 현생에도 뜬금포로 랩때리는 직장 동료들 및 친구 동생들이 있음... 그래서 그냥 별로 안이상했음 ㅋㅋ 5종게임의 위화감은 일영이란 캐릭터가 점점 게임에 이상하지만 빠져드는 걸 시청자도 같이 느끼게 하는 장치로 넣었을 수도 있음 ㅋ
70년대 후반에도 산부인과에 의사가 별로 없어서 산파분들이 산부인과에 출장가서 애 받아주시는 경우 많았어요.(나도 의사가 술마시러 가서 산파할무니가 받아주셔서 태어남. 나 서울 한복판 ㅋㅋ)
아프간하운드 머리스타일 예쁘시네요😂
11:35 저는 이병헌이 동생 황준호가 죽었다고 인식하는 거 같다고 생각한다고 봅니다.
아마 부대장이 시신을 건져서 오달수한테 얘 감시하라고 시킨 거 같고...
오달수는 아예 다른 곳에 건졌다고 거짓정보 날리고...
19:10 검은 가면 보니까 영화 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황제에게 죽을뻔한 아들 루크를 대신해 공격을 대신 받고....황제를 은하계로 던져버림!
황준호가 어떻게 섬에 들어가서 형을 만나 설득하는 장면이 또 나오지 않을까!!!!
악역에서 다시 경찰의 정의의 편으로??
오 이거 ㄹㅇ... 장기매매같은 건 부대장 지시하에 하는거라 이병헌과는 관련이 없음 그래서 이 댓글 진짜 공감함
평론가들 말이 맞기는 한데 그건 국내 한정 아닌가???
할리우드 미국 배우들 보라....X약...xx동영상유출...x콜및 x물 중독이였을지라도 자숙을 하고 병원치료를 받고 나오지 않나...(물론 요즘은 ?? 좀 줄어드는 것 같긴 한데....)
거기다 랩을 달고 사는 흑형들도 많고 흑형이 아니더라도...랩이 좋아 랩을 생활화 하면서 사는 애들도 꽤 있는데...
너무 시선을 좁게 국내 한정으로만 생각하고 평론을 하는게 좀 의아 스럽다....(물론 탑을 변호할려는 건 아니다...하지만 감독이 말하는건 미시적으로 보지말고 좀 거시적으로 봐달라는 거 같은데...두분 말씀 하는건 그냥 랩이 거슬린다....안했으면....이러는데 랩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도 같은데 라는 생각도 드는 건.....감독이 관객의 폭을 좀 넓게 보는 구나 라고 생각이 들엇을다....는 것뿐....)
강대호가 해병대 병사! 성기훈 친구인 정배와 해병대 기수 인사할 때 개웃김.ㅋㅋㅋㅋ
현주는 특전사 중사 출신! 직업군인!! 중사 계급이면 사격의 신이지!!
대호가 겁나하는 이유가 유투버 댓글 중에 해병대가 아니거나
부대에 있을 때 총기사고 겪어서.... 1140기! 이 때 뭔 큰 사건을 겪어서 트라우마 있는 게 아닌가...
저도 해병대 기수 따지며 서열 정리할때 너무 웃겼는데..강하늘 뜬금없이 팔뚝 끼고 문신 보여주기 ㅋㅋ 나만 웃고있나 했는데 반갑네요. 감독이 블랙유머 코드를 곳곳에 심어 놓아서 남 짓밟고 일어서야 하는 생존 게임 중에도 웃음 터질때가 많았어요.
실제로 2011년에 1140기수가 있었고 총기난사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좀 많이 까먹은것 같은데 시즌1이 그렇게 치밀하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이 성지가 될지도? 조롱이 될지 성지가 될지는 시즌3가 끝날때 재평가하는 재미가 있겠네요 ㅋㅋㅋ
난 기훈의 어줍잖은 정의가 쿠테타로 선동하여 불필요판 희생을 발생한게 이해가 안된다 대의를위해 소를 희생할거면 야간 쇼타임때 어떻게해서든 0를 조지고 X친구들과 투표로 빠져나갈수있는대....물론 이렇게되면 룰을 다시 바꾸겠지ㅋㅋㅋㅋ
오징어거임 맨마지막은 vip들이 성기훈의 지휘에 따라 게임에 참여하는게 진짜 마지막일것 같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러가지 불만이 많은데 외국에서는 그 불만들이 신선하고 그것들에 열광한다.
이 드라마는 한국인만을 위한 드라마가 아니다. 1: 92다. 내가 감독이라도 92를 선택할듯.
ㄹㅇ 이렇게 감이없어서야.. 감독이 잘한거임 탑 시종일관 랩시킨건
장금자는 뭔가 있는건 확실...오징어게임 특성상 본인이 빚이 있고 죽기직전의 폐인이 아닌이상 참가가 불가능....아들때문에 들어올수있는 시스템이 아님...
솔직히 까놓고 약쟁이 경험있는 배우는 탑 뿐이데? 누가 그럼 실감나가 하겠음?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인데 왜 까는 것인가?
연기를못해서 랩이구려서 랩하는장면에서 와.. 미국인이 들으면 무슨생각할까 싶었음
@@갱찬-y8y
니가 미국인 눈치를 왜보냐 ㅋㅋㅋㅋㅋ 연기하는 탑이 보겠지
별 오지랍은 ㅋㅋㅋ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자빠졌냐...약해봤다고 약쟁이 연기를 잘한다는건 ㅈㄴ모순이지
살면서 울어보고 화내보고 웃어보고 다 해봤는데 그럼 우는연기 화내는연기 웃는연기 다 잘해야되는거 아니냐?????????뭔 헛소리하고 있어. 실제 약쟁이인거랑 약쟁이 연기를 하는건 아예 다른거임.
@@zero_jun92넌 비유가 틀렸지ㅋㅋㅋ 남들 다 하는거랑 하면 안되는걸 한거랑 화내는거 우는거를 비유할게 아니라 할거면 불륜연기를 비유해야지
연기를드럽게못하니글치 보는내내연기가 안쓰럽드만ㅠ
탑 캐릭터가 해외에서는 잘먹힌데.. 외국인들은 너무웃기다고하던군..
양동근이 친아들이 아니다. 받은아이인데 친모가 죽었다. 그래서 마지막에 아이낳고 죽으면 키워준다. 이렇게 전개되는건? ㅋㅋ
삶과 죽음에서 개인적 욕심보다 우리 정서를 잘 보여준 장면이었다 생각함
서양권에서 타노스를 좋아하는것으로 봐서는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서양권에서는 충분히 설득되는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
위치추적기도 압수하는데
엑스터시는 왜 허락해준거냐
옛날 교과서에 나오는 철수와 영희랑 같이 노는 애가 바로 민수죠.
민수가 시즌3에서는 진짜 큰역할로 나올 것 같음.
결승전은 사람 수보다 의자수1개씩 적게 나두고 노래 틀고 돌다 멈추면 앉고 못 앉으면 바로 총쏘는거 반복 하면 좋겠다.
시즌3의 떡밥 회수를 생각해서라도 오영일이 오일남의 잃어버렸던 친아들일 확률이 높아보임(이 정도의 이유가 아니고서는 이병헌이 동생에게 총을 쏘면서까지 흑화된 프론트맨을 고집하는 이유가 설명이 안됨)...황인호라는 이름은 어릴적 입양되면서 새로 지은 이름임으로 오영일이 원래의 진짜 본명일수 있고, 시즌1에서 오일남이 아들한테 우유를 사주면 초코우유로 달라고 떼써서 맨날 혼을 냈다는 장면과 시즌2에서 이병헌이 임산부에게 전 흰우유를 못먹는 다면서 우유를 건네는 장면을 굳이 분량에 넣은 부분은 맥거핀으로 보기엔 너무 복선이고, 황준호와 엄마의 대화에서 굳이 배다른 형임을 얘기하는 장면 또한 복선으로 밖에 볼수 없다
시즌1 마지막 오일남 죽음장면 오영일이 그자리에있었는데... 오일남이 돈많은 친아버지라면 또 장기쉽게구할수있는데 임신한 부인 왜 못살렸을까. 준희처럼 임신한 와이프를 게임에 참가시킨것도 아닐테고
이병헌이 타노스 참교육 장면은 달콤한인생 폭주족 양아치 참교육장면 오마주?
100번이 vip같은데... 001 뒤집으면 100번이고 시즌1에서 보는것보단 직접하는게 더 잼있다고 오일남이 구랬잖아요 ㅋ
양동근 처음 오겜 케스팅 소개 영상 본 사람???
완전 카리스마 쩔던데, 시즌2에서는 허뎝.
본모습 각성들간다. 시즌3에서~
난 트젠이 결정적으로 남성성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시간이 화장실에 애를 낳는게 무섭다며 할머니한테 안겨서 우는 진짜 여자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꺼라고 생각헸습니다. 본인이 아무리 남성성보다 여성성이 강하다 생각헸고 어려서부터 성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자신이 성전환수술을 통한다면 정말 새로운 삶, 여자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꺼라고 생각헸는데 겉으로는 제아무리 그렇게 여자로의 변신을 꾀했다고는 할지라도 화장실에서 진짜 여자가 아니라면 느낄 수 없는 그 무서움을 본인은 절대 가질 수 없겠구나 라고 느끼지 않있을까... 그래서 겉만 아무리 이쁜 여자이면 뭐하나 그래봤자 진짜 여자만 느낄 수 감정을 못 느끼는건 똑같은데.... 그래서 남성성을 감추지 읺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마음 먹지 읺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탑 렙은 인도시장 1등 먹으려고 한 듯.
실제로 인도에서 바로 1등..
스포해서 ㅈㅅ한데 시즌3에선 이정재랑 트랜스랑 임시완 그리고 살아남은 이진욱과 탈북녀가 결국 이병헌을 비롯한 오.겜 관계자들 다 죽이고 서로 상금 나눠갖는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음주 운전 했던 사람
섭외해서 분노의 질주 영화 찍은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