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을 때 쓰는 기술은 별 거 없어요. 공학적인 이론이나 설계 기술은 이미 완성된 지 100년도 넘었어요. 시방서라는 매뉴얼도 이미 수십년 전부터 존재하고요. 진짜 문제는 설계대로 시공을 안하고 자재 빼 먹고 등등.. 비양심적인 시공사와 그런 시공사를 감시해야 하는 감리 기능이 유명무실한 상태로 방치 되어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건설 업체들 해외 나가면 공사 잘한다고 소문 자자해요. 싱가폴의 마리나 베이 샌즈,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같은 초고층 빌딩도 다 국내 시공사가 맡아서 공사했고 잘 지었다고 소문이 자자했죠.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그런, 건물들 시공할 때 제대로 시공하는 지 감시하는 감리사는 다 외국 기업이라는 거? 감리를 제대로 하니까 시공을 허투루 할 수가 없는 구조에요. 반면, 우리나라는... 감리사가 시공사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요. 시공사 눈 밖에 나면 감리회사가 일을 수주 못해서 돈을 못 벌게 묘하게 엮여 있어요.
철근 빼먹는것도 환장할 노릇이지만 철근 작업자들 인건비 줄이기 위해서 철근 결속작업을 아예 빼먹는 일은 비일 비재하다. 어떤 언론도 언급안하고 취재도 안한다. 철근 결속을 해야만 철근 구조물이 상호 결속을 가지면서 레미콘을 들이 부었을 때 더 단단한 구조물로 결과를 만들어 낸다. 결속안한 철구조물은 불량 레미콘을 만나게되면 철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튀어나오면서 결국 무너지게되지.
건설업 종사자로서 느끼건데 기술은 좋아도 실직적으로 현장에 반은 중국사람(조선족 포함) 팀중에 조선족이 팀장이고 그 밑에 일하는 중국애들 많음 심지어 철근쪽은 중국 애들도 인건비 비싸서 동남아(러시아 포함) 다국적임 외국인이라 무시 받을까봐 말은 겁나 잘 들음 철근 빼라 하면 빼고 무너질것 같아도 그냥 그냥 함 하루 하루 버티다 고국가면 된다는 애들 태반이라 한국땅에 있다고 한국 사람이 짓는 건물이라 생각하면 오산
사정이 있어서 자이로 이사갔는데 다시 다른 곳으로 이사갔음. 예전 아파트가 97년에 지어진거라 자이보다는 구식이긴 했음. 자이가 단지 내의 여러 시설이나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까지 한번에 이어져 있어 우천 시 편하다는 점 등등 장점도 있었지만, 그건 요즘 아파트는 기본적인 점들이라 이전 아파트에 비해 장점이라는 것이지, 요즘 아파트와 비교하면 기본적인 요소였음. 이전 아파트가 구식이어도 엄청 튼튼해서 자이가 엄청 비교가 된 것 같음. 아파트 문틀이 나무 모양으로 된 플라스틱 같은 재질인데 그게 다 들리고, 안에 보면 석고는 이미 갈라진 상태. 안에 콘크리트도 육안으로 보이는데 상태 불량하고, 밤에 자면서 뒤척이다 종종 벽에 무릎, 손, 발 등이 부딪히면 가루 흘러내리는 소리가 진짜 잘 들렸음. 그게 석고라고 해도 작정하고 발로 찬 것도 아니고 툭 닿은 건데 안에서 가루 떨어지는 소리가 나니 어이가 없었음. 그정도 충격에 석고가 부러졌으면 그것도 어이가 없었을거임. 만져보면 석고가 부서지진 않았음. 벽지가 움푹 들어가거나, 어딘가 부러진 것이 느껴지거나 그러지 않아서 더더욱 안쪽 석고가 부서지나 혹은 콘크리트 가루가 떨어지나 했음. 벽지도 상당 부분 울어서 뜨는 곳이 있음. 한쪽 방이 다목적실이 있는 방인데, 원래라면 그 작은 방에 발코니가 있어야 했으나 그걸 터서 방 크기를 늘린 집이였음. 나중에야 원래는 이런 모양이 아니구나 알았음. 알게 된 이유는 발코니가 있던 곳의 한쪽 벽의 반대편은 세탁실이었음. 그런데 이 벽의 벽지가 매번 울어서 일어남. 안에 곰팡이 있을 삘인데 어쩌겠음. 가족들도 전부 이미 빛 좋은 개살구라는 생각만 드는 집이 되어버렸는데. 결국 다시 이사감.
불법 하도급, 부실 시공, 부실 감리, 부실 설계, 부실 자재, 자재 빼돌리기 등 한국은 총체적 난국이야 특히 이상하게 한국은 시멘트 강도가 외국에 비해 약하다 이것도 개선해야 하는데 정부도 방관중이고 뭐 하나 나서서 책임지고 추진하는게 없으니 아파트가 대기업 브랜드이여도 믿음이 없고 가격만 비싼 부실 아파트일뿐
중국은 부실공사로 건물이 여러 차례 무너진 적이 있습니다. 국가대표 배구선수를 양성하던 체육시설이 무너지는 것 등등... 건물부실 공사에 대한 법이 엄청 강화되서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 시 안전관리자 사업주 무기징역 갑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바꾸면 사업주들이 안전관리자 고기방패 삼아서 적당히 인건비 퉁치고 책임 면피하려는 짓거리는 더 이상 안하겠죠..
우리나라 건설 기술은 세계 최상입니다. 다만 입찰(대기업+지자체+일반깡패+기획부동산+조합깡패 등등) > 시행사(대기업) > 시공사(대기업 하청_여기서부터 문제 시작) > 지자체 건축.토목과(대기업 결탁) > 시공 하청 업체 > 하청 업체(인력사무소) > 인력사무소(한국 고령자, 중국, 이슬람 국가_이슬람 국가는 일하다 말고 절하기 바쁘고, 라마단인가? 그때는 밥들도 안 먹고 시간 끊기고 능률도 안 오르고 꼭! 소고기만 찾는다고 하네요. ) > 감리사(대기업_지자체 결탁) > 기획부동산 > 일반 떳다방 > 일반부동산 > 피팔이 > 사기 기질 지인 > 소.비.자.
이게 진짜 웃긴게 지금 살고있는 23년된 아파트는 지금봐도 튼튼하게 공사했다고 할정도로 정석대로 시공함 근데 2000년대 중반부터 날림공사가심해짐 소장들 철근으로 제2의 월급받고 하청에 하청으로 개판 되고 최근 현장들은 중국사람들이 공사팀장 맞고있는게 현실임 한국 노가다꾼들 중국인한테 일배움 ㅡ,.ㅡ;;
![주기둥 띠철근이 어떻길래? 아파트 지어 놓고 시행사와 시공사가 싸우는 이유 [풀버전] / YTN](http://i.ytimg.com/vi/_ZbgJf59jm0/mqdefault.jpg)
흐르지오는 누가 만들었냐 미친듯이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작명 회사 하나 차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르지오ㅋㅋㅋㅋ 미쳤나 진짜ㅋㅋㅋㅋㅋㅋ
왜요.. 어영부영도 있는데..
+ 자이로드롭
@@Cosmicbird어영부영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부터 푸르지오는 흐르지오로 불리었습니다
우리 기업의 기술이 중국과 비교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기업의 양심이 중국과 비교되는 것입니다.
나라가 근본이 없어서 그래요. 국가 발전이 졸부느낌으로 된것같기도 하고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같은 나라.
한국은 작은 나라지만.
중국몽 함께 하겠다.
@@penthouse__swan제정신아니네;; 중국으로 귀하해라 짱꿔라야
우리나라도 근데 저런거면 당연히 철거를 할텐데 7년전에 지어지고 3년동안 공사중지면...
@@비둘기-i9x그럴리가 무너져도 그냥 올리는데
부실공사 막으려면 영업정지 10년 처분으로 아예 업계에서 퇴출되는 기업이 나오게 해야 한다.
관계자가 주식을 갖고 있어서. . . 그건 좀 곤란. .
영업 정지 100년 해도 못 고쳐.
한국 속담에 3살 버르 장 머리 80든 살 간다고 한다.
국토부 출신이 사외이사가 될껀데
안하지~
감당 할 수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GS랑 HDC가 전국에 짓고있는 단지가 몇갠데 ㅋㅋㅋㅋㅋ 걔네 싹 다 실업자 만들기 가능? 그러면 그때 와선 또 탄핵시키려고 촛불 쳐 들고 지랄할거잖아 ㅋㅋㅋㅋㅋㅋ
대충 지어도 수억씩 주고 살려는 사람 줄서 있습니다. ㅋㅋㅋ
그러니깐 외국인 노동자 데려다가 대충 짓는거죠.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원인:
1. 선분양 제도: 이미 건설사는 돈부터 받았으니, 대충 지어도 됨.
2. 무한 하청에 대한 감시체계 부재: 건설사가 일을 따낸 뒤 무한 하청하고, 이 과정에서 감리도 똑바로 안함.
선분양: 싸게 아파트 받고싶어하는 거지들 많아짐
무한하청: 당연 쌀수록 건설사는 좋음
선분양도 문제지만 후분양도 문제임..
둘다 차악을 선택하기 위해 비교를 해봐도 우열을 가릴수 없을 정도로 크리티컬한 단점이 있어서 선뜻 한쪽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음
그니까 이게 다 문재인 때문이라는거군
+시공사 책임시공, 돈 미리 줄테니 대신 책임지고 만드는데 하청에 하청에 하청까지 가면서 그 돈도 재대로 안돌아가고 물가상승 인건비상승 직격타
!
기술수준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놈의 경비절감(이익증대)이 핵심.
우리나라는 기술력은 좋음
단지 사기업 입찰 제도가 문제지
최저가 입찰
관공서랑은 다르게
@@참참참-n7t 관공서는 뭐 다른가 군납부터가 최저가 입찰인데
순살자이를 지어도 기술은 좋다? 정신승리 ㅉㅉㅉ
@@khjemily ㅋㅋㅋ 순살로 만드는데 드는 추가비용도 빼줘가며 그냥 일반가격 받고 시공하는 기술이요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과학, 메뉴얼, 원칙 등을 무시하고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만 해결하려는 사회 풍조가
이런 사태를 키운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동안의
건설업계의
부패와 부조리를
이참에
도려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놈의 빨리빨리 ㅋㅋ 이러니 부실 시공이 나오지
국내 건설업체가 외국에서 저 지랄했다가는, 국제망신에다 외교 분쟁 나겠네요.
@@Milk-Like 돈돈돈 때뭄이지 신념이딴거없거든
???: 응 안 도려내고 시민들 죽던지 말던지 나만 배 채울거야 냠냠냠
도려내지 못하는 이유는 뒤봐주는 사람이 있기때문이죠. 도려내다간 그간 같이 해쳐먹고 눈감아준 본인들도 도려내지게 되니깐요
순살자이.통뼈캐슬.흐르지오.ㅋㅋ작명센스가 죽여주네요.ㅋㅋ
원래도 날림공사가 이렇게 심했는데
코로나때 지어진 아파트들은 역대급 뉴스 만들거 같다..
코로나때 원자재값 상승으로 당시에도 아파트 부실공사 하고있다는 소문이 많이들렸었지요..
해외는 감리가 장난 아니거든... 그러니까 잘짓는거고 국내는 감리 지정을 건설사, 시공사가 지정하니까 문제인거지... 감리 제도만 바꿔도 부실을 줄일수 있을거다...
감리는 시행사가 정하는거에요 시공사가 정하는게 아니고
지인이 건설사 일하는데
한국감리 뒷돈챙기는거 하루이틀이 아니다
감리가 글로 일을 배우다보니 ㅋㅋㅋ 정작 중요한건 모르는경우가 많습니다 ;; ㅋㅋㅋㅋ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ㅋㅋㅋ
현대산업개발, GS건설 모두 사업자등록 취소시키고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해야 합니다. 조질때 확실하게 조져야 다시는 나쁜 짓을 안할겁니다.
우리나라는 죽었다 깨어나도 안되는 나라에요 사람들 의식수준 생각해 보세요
하자가 있든말든 자기들이 산 집값 떨어진다고 꼭꼭 숨기는 입주민들이랑 부동산들이 문제아님?? 이를 알면서도 꽁꽁 숨기니 건설사들은 철근 하나 빼먹어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는 인식이 더 커져서 결국 저런 순살 아파트들이 지어진거임. ❤❤ 애당초 해당아파트 거주자 잘못임. ❤❤
"어쩌다 중국 업체와 비교되는 수준까지 떨어졌느냐" 보다는
우리나라의 몇몇 업체는 안전상에 문제가 생기면 폭파시켜서 철거하는 중국의 해당사업체보다 더 못한거 같습니다.
중국을왜비교하지 진짜 ㅋㅋ 중국산보다 구데기로 재평가되는 시국에
어차피 중국인들이 지은 건물이다
@@김승연-g8t7uㄹㅇㅋㅋ
오히려 한국이 속이고 올리치는건 한수 위임 더구나 법도 약하고 뭐 무서운게 있어야지 나라가 근본이 없다
@MinnitiSacarello견새뀌는 나가고
제대로 지을 기술이 없어서 튼튼한 집을 못 짓는다고 생각했으나, 제대로 지을 양심이 없어도 튼튼한 집을 못 짓는 다는 걸 체감하네요. 없던 지식은 배울수록 점차 커지지만, 본래 있었던 양심은 갈수록 점차 작아지고 있네요.
? 원래 징센조는 이렇게 장사하는데요? 당장 시장만 가도 저울 사기 치고 그러는데요?
국내는 감리랑 짜고 치고 해외는 그게 불가능 ㅎㅎㅎㅎㅎ 빨리 감리 제도를 바꿔야 한다. 건설사가 아니라 정부나 협회에서 임의로 정하기....감리 잘 못 할 시 무조건 자격 박탈
진짜 대한민국 건설 업계...이건 나라 망신 수준이네요.
100년도 가능한 건물을 지어야 하걸... 진짜 한숨나오네요..
양심없는 대형건설사
반드시 손~봐야합니다
그들의 눈속임은
큰재앙으로 닥아올것입니다
아파트 지을 때 쓰는 기술은 별 거 없어요. 공학적인 이론이나 설계 기술은 이미 완성된 지 100년도 넘었어요. 시방서라는 매뉴얼도 이미 수십년 전부터 존재하고요. 진짜 문제는 설계대로 시공을 안하고 자재 빼 먹고 등등.. 비양심적인 시공사와 그런 시공사를 감시해야 하는 감리 기능이 유명무실한 상태로 방치 되어 있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건설 업체들 해외 나가면 공사 잘한다고 소문 자자해요. 싱가폴의 마리나 베이 샌즈,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같은 초고층 빌딩도 다 국내 시공사가 맡아서 공사했고 잘 지었다고 소문이 자자했죠.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그런, 건물들 시공할 때 제대로 시공하는 지 감시하는 감리사는 다 외국 기업이라는 거? 감리를 제대로 하니까 시공을 허투루 할 수가 없는 구조에요. 반면, 우리나라는... 감리사가 시공사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요. 시공사 눈 밖에 나면 감리회사가 일을 수주 못해서 돈을 못 벌게 묘하게 엮여 있어요.
부실 공사는 오랫동안 있어온 문제 같아요
최근에 그게 들어났을뿐이죠...
드러나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문제 같아요가 아니라 이미 문제에요
그냥 그동안 쉬쉬했던거지 다 알고있었으면서 ㅋㅋㅋㅋㅋ
요즘 하자투성인 신축아파트가 한두곳인가
너무 늦었습니다 골든타임을 넘겼기 때문에 이제 하루하루 불안에 떨면서 사세요 특히 서울 신축사시는 분들
어지럽다 그죠?
순살자이는 진짜 올해의 단어로 선정해도 될거같다 ㅋㅋㅋㅋ 센스가 아주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부실 아파트는 폭파하지 않아도 그냥 저렇게 무너질거 같아~
폭탄값 굳었네요 원가절감 잘하네
철근 빼먹는것도 환장할 노릇이지만 철근 작업자들 인건비 줄이기 위해서 철근 결속작업을 아예 빼먹는 일은 비일 비재하다.
어떤 언론도 언급안하고 취재도 안한다.
철근 결속을 해야만 철근 구조물이 상호 결속을 가지면서 레미콘을 들이 부었을 때 더 단단한 구조물로 결과를 만들어 낸다.
결속안한 철구조물은 불량 레미콘을 만나게되면 철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튀어나오면서 결국 무너지게되지.
이젠 중국의 결단력이 존경스럽네요. 온 산천에 지어진 셀수조차 없는 아파트! 몇십년후 어떻게 걱정입니다.
선진국이니까 가능한겁니다
@@Jjjklljjjjj
그건 또 무슨 국?
선지국?
중국은 최신형 대나무 콘크리트 아파트 널림
선진국까지는 아닌거같고 저런결단력은 우리나라보단 나은거같네요
선진국이 아니라 병진국임 바이러스와 미세먼지의 나라
건설업 =브랜드 (국내산) +자재(철근-중국산) 인력(외국산- 동아시아+조선족)
대충 지어도 잘 팔리고 어떻게든 팔리면 집 값 떨어질까 알아서 쉬쉬해주는데 제대로 짓는게 바보죠. 그래서 아파트 안 살겁니까? 안 바뀝니다. 입주한 아파트가 무너져서 대참사가 일어나면 그제야 조금 뭐가 바뀌긴 하겠네요.
건설업 종사자로서 느끼건데 기술은 좋아도 실직적으로 현장에 반은 중국사람(조선족 포함)
팀중에 조선족이 팀장이고 그 밑에 일하는 중국애들 많음 심지어 철근쪽은 중국 애들도 인건비 비싸서 동남아(러시아 포함) 다국적임
외국인이라 무시 받을까봐 말은 겁나 잘 들음
철근 빼라 하면 빼고 무너질것 같아도 그냥 그냥 함 하루 하루 버티다 고국가면 된다는 애들 태반이라
한국땅에 있다고 한국 사람이 짓는 건물이라 생각하면 오산
그놈의 관행욕심부터 버려야하는데 욕심이 그득그득하고, 몸과 마음에 진하게 베임.
헬죠생징들 특임
천안에 13년 방치된 아파트가 몇달전부터 공사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13년 동안 방치되면서 온갖 사건사고가 많은 건물인데.. 추후 문제가
안될지 걱정입니다
먼저 안전 진단 받고 하기 때문에 절대 안전합니다. 정부에서 인증해주고 문제 없다고 광고하면 사겠다고 달려듭니다.
남의 일이니 신경끄고 나는 절대 안 삽니다.
시청 구청 국토교통부 신고해 임마
어디인가요??
진천에는 20년넘게 부도나잇던아파트도 공사해서 새것처럼만듬
어딘지 이름부터 말하세요
부실기업은 퇴출이 답이다. 그리고 그 하청업체들도 전부!
순살 통뼈 단어 비유 진짜 찰떡이내요
비유력 굿b
우리 나라 건설회사들이 세계적 기술력은 있지, 다만 양심이 없을 뿐이지!
사정이 있어서 자이로 이사갔는데 다시 다른 곳으로 이사갔음. 예전 아파트가 97년에 지어진거라 자이보다는 구식이긴 했음. 자이가 단지 내의 여러 시설이나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까지 한번에 이어져 있어 우천 시 편하다는 점 등등 장점도 있었지만, 그건 요즘 아파트는 기본적인 점들이라 이전 아파트에 비해 장점이라는 것이지, 요즘 아파트와 비교하면 기본적인 요소였음.
이전 아파트가 구식이어도 엄청 튼튼해서 자이가 엄청 비교가 된 것 같음. 아파트 문틀이 나무 모양으로 된 플라스틱 같은 재질인데 그게 다 들리고, 안에 보면 석고는 이미 갈라진 상태. 안에 콘크리트도 육안으로 보이는데 상태 불량하고, 밤에 자면서 뒤척이다 종종 벽에 무릎, 손, 발 등이 부딪히면 가루 흘러내리는 소리가 진짜 잘 들렸음. 그게 석고라고 해도 작정하고 발로 찬 것도 아니고 툭 닿은 건데 안에서 가루 떨어지는 소리가 나니 어이가 없었음. 그정도 충격에 석고가 부러졌으면 그것도 어이가 없었을거임. 만져보면 석고가 부서지진 않았음. 벽지가 움푹 들어가거나, 어딘가 부러진 것이 느껴지거나 그러지 않아서 더더욱 안쪽 석고가 부서지나 혹은 콘크리트 가루가 떨어지나 했음.
벽지도 상당 부분 울어서 뜨는 곳이 있음. 한쪽 방이 다목적실이 있는 방인데, 원래라면 그 작은 방에 발코니가 있어야 했으나 그걸 터서 방 크기를 늘린 집이였음. 나중에야 원래는 이런 모양이 아니구나 알았음.
알게 된 이유는 발코니가 있던 곳의 한쪽 벽의 반대편은 세탁실이었음. 그런데 이 벽의 벽지가 매번 울어서 일어남. 안에 곰팡이 있을 삘인데 어쩌겠음. 가족들도 전부 이미 빛 좋은 개살구라는 생각만 드는 집이 되어버렸는데.
결국 다시 이사감.
산곡현대5차도 방문 열을때 문고리가 벽에 푹 들어감
기술은 다 있는데
옛날같이 철근몇개 빼도 문제없는 설계도가 아니라 정확하게 딱 몇개 들어가는 설계도라 갯수 지켜야되는데
이걸 돈아끼려고 빼먹으니 자꾸 사고가나는거라 안타깝네요
어쩌다 우리나라가 건설업 마저도 중국에 밀리는 지경까지 왔을까요? 기업과 국토부 모두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네요~
딴거 필요없음~
건설은 무조건 최저가 입찰제도 없애야하며, 후분양으로 가야 품질개선됨~
하청업체들 당장 버티기위해 수주하지만 돌려막기식 수주라 조만간 엎어질 회사들 많다고봄~최저가 수주라 품질및 자재 또한 좋은걸 쓸리가 없겠죠~
안전상의 이유로 철거를 결정한 거면 우리보다 낫네.
마진이 얼마나 많으면 대기업들은 다들건설을하지 좀더벌려고 순살아파트 건설하다 한곤데 터지니 줄줄이...분양50%만되도 본전한다는 말이 틀린말이 아니지 자재들은 일부러 유찰내서 단가 깍고 또깍고..2번이상 미참시 입찰못하게 만드는 걸설사는행패...뿌리좀뽑히길..
다들 알면서도 쉬쉬하던 사실들이 이제야 밝혀지는 듯 합니다
단박에 바뀌겠냐만은 조금이라도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옛날엔 아파트단지 지으려면 7~10년씩걸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3~4년이면 후딱이니..
삼풍백화점을 잊지 말자..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아파트 에 사는 사람들
자기가 사는 아파트는 아닐 거라는 거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
우리나라 전체 아파트가 순살 아파트가 아닐까 라는 생각
그 이유는? 하청 재하청 마다 철근 빼먹는 것이 업계 관행
재수 없으면 안 무너질 수 도 있습니다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과 직업윤리의 문제이지요...
불법 하도급, 부실 시공, 부실 감리, 부실 설계, 부실 자재, 자재 빼돌리기 등 한국은 총체적 난국이야
특히 이상하게 한국은 시멘트 강도가 외국에 비해 약하다
이것도 개선해야 하는데 정부도 방관중이고 뭐 하나 나서서 책임지고 추진하는게 없으니 아파트가 대기업 브랜드이여도 믿음이 없고 가격만 비싼 부실 아파트일뿐
법이 약하고 특정 기득권을 위한 법이니 문화 외교 행정 기타 이런 사회 수준은 높아짐 법이랑 정치는 퇴보 아니면 제자리 걸음이라 어찌보면 당연한 일임 강력한 처벌이 내려지면 저런 순살자이 통뼈캐슬 이런 짓도 못함
하 공사는 바쁘다고 일빨리하라 하고 안전감시단은 트집잡으면서 안전테클 걸어서 작업중지시키고 에휴
원래 고층 아파트일수록 안전상 베란다가 있어야 하는데 건설사들이 샷시값 아낄려고 아파트 공사장에 막노동 갔다가 10층 후반 층에서 샷시 문열고 밑에 쳐다봤는데 진짜 베란다 있어야 겠더라
특히 코로나 때 19-22 지어진 아파트는 바로 분양 받지 말라 말리고 싶다.
2018년부터 지은 아파트 들어가면 안됩니다
과연 우리나라에 제대로 지어진 아파트가 있는지
2000년초반 아파트는 잘 지어졌습니다.
안양데이터센터도 GS에서 짓는데 설계잘못했다고 지금 수정처하고있음ㅎㅎ
무슨소리
한국건설기술이 중국보다 높은 줄아네요
착각하지마세요
세계건설시장에 한국은 명함도 못내밀어요
설계능력이 없는데 어떻게 중국과 비교를하나요
중국설계능력에 한국은 근처도 못갑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부동산 경기가 끝물인 걸 안 건설사들이 역대 최대의 물량을 단기긴에 쏟아냈다. 하지만 전문 건설 인력은 그대로. 이게 무슨 뜻이냐? 품질은 엉망이라는 거지
대형 건설사들 해외에서 지은 건물은 인정받으려고 최고로 짓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는 집은 부실하게 짓네ㅜ
요즘 신축아파트 조선족이 관리감독하고 베트남 사람이 짓는다고 하니ㅜ
옛날에 현장직은 비오면 쉬었는데 요즘은 장마철에도 공사는 진행중ㅜ
옛날아파트들보면
더 튼튼하던대
옜날에는 시멘트를 무식하게
때려박아서 아파트가 튼튼하다고 들음
요즘은
뭔가 잘못된듯
대기업이 이정도 인데 중소형 건설사는 더 심하겠지.
예전 남산 외인아파트 폭파 생각나네 그래 문제있음 저리 폭파해야지
친구가 거여,마천의 신축 푸르지오사는데 결로현상이 심해서 거실 벽은 커텐으로 검추고 산다고 하네요 서너번 서비스받았지만 소용없다고요 그래서 흐르지오라고 하나봐요
헐~~~자이가그렇구나
하청자체를 불법화하지않으면 이런일 계속 재발할듯
참…
맨날 건설 노조탓만 하더니..정작 인건비아끼려 외국인 불법체류자들 쓰고 대충 만든 장본인이 건설사들 아닌가.
선분양이 문제 ... 돈은 받았고 더 남겨 먹으려다보니 층간소음은 더 심해지고...
시리아의 한 지역은 건물 지을 때 원리 원칙을 다 준수하고 지어서 이번에 지진 났을 때 건물이 거의 안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기초와 원칙을 잘 지켰으면...
아무리 기술력 좋으면 뭐하노, 업계도 썩고 국가기관도 썩고 공무원도 썩고 국개도 썩었으니 중공보다 못한 처지로 전락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해외공사는 99% 손해보고 짓지만 국내공사로 손실분을 매워줌...그만큼 국내 공사 날림공사 건설소장만 20년,,,
어릴적 주택살때가 좋았다
이웃들과 다 친하게 지내고
층간소음도 부실시공이 원인일듯 옛날에 지은 아파트들은 층간소음없음
입주민들 생명을 담보로 철근 빼먹은 놈들은 사형시켜야된다. 천벌받아라
요즘 지진이 자주나던데..
지진 6이상 한번오면 순살아파트 녹아내릴듯 한데..
한번 지을때 제대로 지으면 그게 비용이 절감되는 일 아닌가 싶은데 ... 진짜 20년전 30년전 아파트 빌라들이 지금까지 있는거 보면 튼튼하게 잘지은듯
안걸리면 더 대박이니까 ㅋㅋ
20년전은 모르겠고 30년전이면 지금보다 부실공사 더 심했던때 아닌가...
문막IC. 앞에 부도난 아파트는 8년정도 방치됐는데도 그냥 페인트칠하고 분양함
중국보다 후진국이되어버린 우리나라ㅜㅜ
중국보다 라뇨 ㅋ 거긴 이제 한국하고 비교대상이 아니에요..;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강대국이에요
중국은 세계G2에요.미국에게 유일하게 비빌수있는..한국은 중국이 재채기만해도 휘처거리지
@@잇쯔미-o2g 강대국과 선진국 개념은 달라요...
@@고기만두-d5i 이미 중국은 세계에서 중산층이 가장 많은나랍니다.
중국 한번도 안가봤죠???
토목은 오히려 강화되어 기술자들이 돈이 안되도 품질은 사수하는데..건축은 어찌된게 거꾸로 가냐
신뢰도 높던 우리 건설업체 신뢰도가 떨어진게 아니라
우리 허가및 감독하는 수준이 중국보다 못해서 걸려야 할게 이제야 걸린거라고 보는게 맞다 싶다.
중국은 부실공사로 건물이 여러 차례 무너진 적이 있습니다. 국가대표 배구선수를 양성하던 체육시설이 무너지는 것 등등... 건물부실 공사에 대한 법이 엄청 강화되서 부실공사로 인한 사고 시 안전관리자 사업주 무기징역 갑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바꾸면 사업주들이 안전관리자 고기방패 삼아서 적당히 인건비 퉁치고 책임 면피하려는 짓거리는 더 이상 안하겠죠..
중국이 멋있어보임…. 물론 저런일이 벌어지기 이전에 예방하는것이 좋지만 우리나라는 지금 현 상황이 너무 믿을만한게 못되어서ㅠㅜ
안전한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고의적으로 불안전한 방법을 사용했다면 그 기술은 갖고있지 않는것과 다를바 없지
점점 나라가 중국 하위버전으로 가는듯 ㅉㅉ
다 돈 때문이다 대한민국 건설도 부실건설 이구나 축하합니다
과연 지금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는 제대로 지어졌는지 불안하네요
포스코건설이 짓는곳을 유심히봐야겟네 앞으론..철강은 빠방하게쓸텐데 수직계열화라
우리나라 아파트가 어쩌다 철근이 거의없는 채로 지어졌나?😢😢😢😢😢😢😢😢😢
Gs hdc 는 퇴출시켜라.
중국을 싫어하지만 누구보다도 중국을 닮아가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해서 사용한다는ᆢ 개00들도 있던데
우리나라 건설 기술은 세계 최상입니다.
다만 입찰(대기업+지자체+일반깡패+기획부동산+조합깡패 등등) > 시행사(대기업) > 시공사(대기업 하청_여기서부터 문제 시작) > 지자체 건축.토목과(대기업 결탁) > 시공 하청 업체 > 하청 업체(인력사무소) > 인력사무소(한국 고령자, 중국, 이슬람 국가_이슬람 국가는 일하다 말고 절하기 바쁘고, 라마단인가? 그때는 밥들도 안 먹고 시간 끊기고 능률도 안 오르고 꼭! 소고기만 찾는다고 하네요. ) > 감리사(대기업_지자체 결탁) > 기획부동산 > 일반 떳다방 > 일반부동산 > 피팔이 > 사기 기질 지인 > 소.비.자.
읍침마속! 자이와 현대산업개발 ㅍ업시켜 본보시를 보여라.
외국에서 최고의 실력을 뽐내는 건설사들이 기준에도 못 미치는 아파트 짓는거 국토부 우습게 보고, 걸려서 지적 당해도 아무 처벌 없으니 더 나빠짐. 국토부가 부실기업 눈감아 주었었네.
심각합니다..ㅜ
진심 이젠 sbs말고는 뉴스다운 뉴스가 없다
프라이드란건 개나 줘버리고 건설냥ㅇㅏ치로 전락해서 원가절감에 자재팔아먹고 뒷돈만 챙기다보니 여기까지온거지 뭐
이게 진짜 웃긴게 지금 살고있는 23년된 아파트는 지금봐도 튼튼하게 공사했다고 할정도로 정석대로 시공함 근데 2000년대 중반부터 날림공사가심해짐 소장들 철근으로 제2의 월급받고 하청에 하청으로 개판 되고 최근 현장들은 중국사람들이 공사팀장 맞고있는게 현실임 한국 노가다꾼들 중국인한테 일배움 ㅡ,.ㅡ;;
꼭 그렇진 않습니다. 와우 아파트 붕괴 삼풍 붕괴 1992년 아파트 200만호 바닷모래 파동. 옛날엔 지금보다 훨씬 심각했어요. 실제로 아파트가 무너졌었으니까요. 본질은 그때도 지금도 한국 건설사들은 변함없이 부실공사를 한다는거죠.
가끔보면 국뽕에 취해 중국 무조건 무시하는 분들 계시던데 요즘 현장 서 일하는 중국분들 보면 일 진짜 잘함ㆍ그리고 요즘 국내에 쓰이는 타워크레인도 중국산 겁나 많이 들어와 있음ㆍ건설장비 만드는 기술도 기중기 쪽은 오히려 앞서 있음
한국인이 한국인을 감독하는 것은 그냥 고양이 한테 생선가게 맡기는 격이다. 우리 건설업체들도 외국가면 그렇게 잘 짓는다고 한다. 감독을 외국에서 하거던...
신축들 하자 많아요ㅠㅠ
관련자들은 무기징역 때려야됨
아파트 사기치는 업체들 제발 허가취소좀 시키세요. 법이 물컹하니 개판으로 짓고 폭리 취하고.
모델하우스의 자제가 그대로 쓰였거나 같은 수준으로 건축되었는지? 소비자가 판단할 방법이 없는것도 개선되어야
흐르지요~~~
중국이랑 비교가 된다라... 진짜 반성해야된다
현대, GS 가 저럴 정도면 중소건설사는 오죽하겠냐?
파산 하기전에 한탕 댕기려고 엄청나게 빼먹었을 거다. ...
한국건설 수준이 점점 도태하네 ㅉㅉㅉ
건설,자동차 회사들이 국내에 실험 대상으로 생각하는듯.
소비자나 내부자들이 자꾸 고발해야함
법과 감사 감시가 잘 되었다면 저런 일이 발생했을까? 맨날 지들 밥그릇 싸움만 하고 좌, 우 논리로 서로 헐 뜯기만 하는 음식물 쓰레기 만도 못한 국개의원들이 많은게 문제지. 국개의원주터 최저임금 때리고 나라를 위해 일힐 사람으로 바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