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먹은 거 같다느니 자꾸 트집만 찾는 스트리머가 있어서 싫었는데 딱 제가 스토리 밀 때 감정이랑 그나마 가까운 분을 찾은 거 같아요. 스토리라는 게 당연히 떡밥이 길어질 수도 있는 거고 오히려 떡밥이 있으면 그걸 이렇게 저렇게 해석하고 추론하면서 다음 스토리를 기다리는 게 저는 좋거든요. 베른 남부처럼 악마들 침공 막고, 앞으로 대비 잘하자! 이렇게 결론 짓고 끝나는 것보다는 이처럼 떡밥과 여운이 짙은 스토리가 저는 참 재밌다고 느껴요. 이번 플레체에서는 데런이었던 아만이 왜 사제가 되었는지 남바절에서 왜 결국 흑화했던 건지 '당신들은 모릅니다' 라는 게 뭘 말하려 했던 건지 아만이라는 인물에 대해 어느정도 알 수 있었고 이제는 아만이 흡수한 힘이 무엇인지, 황혼 1인자로 추정되는 바실리오라는 인물은 누구인지 여러 의문점이 남았고 이게 다음 스토리를 기다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니깐요.
@@아쿠엘레 ㄹㅇ 세이크리아가 아크의 힘을 탐내는 바람에 아크의 힘이 아크라시아랑 페트라니아 간의 결계를 약화시켜서 그 틈을 타 카제로스가 악마들 이끌고 온거니까 결론은 세이크리아 이새끼들 만악의 근원 맞아요. 그때 정신차린게 지금의 새벽이고, 그 당시 새벽 중에 여전히 정신못차린 놈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분파가 지금의 황혼.
고구마 먹은 거 같다느니
자꾸 트집만 찾는 스트리머가 있어서 싫었는데
딱 제가 스토리 밀 때 감정이랑
그나마 가까운 분을 찾은 거 같아요.
스토리라는 게 당연히 떡밥이 길어질 수도 있는 거고
오히려 떡밥이 있으면 그걸 이렇게 저렇게 해석하고
추론하면서 다음 스토리를 기다리는 게 저는 좋거든요.
베른 남부처럼 악마들 침공 막고, 앞으로 대비 잘하자!
이렇게 결론 짓고 끝나는 것보다는
이처럼 떡밥과 여운이 짙은 스토리가 저는 참 재밌다고 느껴요.
이번 플레체에서는
데런이었던 아만이 왜 사제가 되었는지
남바절에서 왜 결국 흑화했던 건지
'당신들은 모릅니다' 라는 게 뭘 말하려 했던 건지
아만이라는 인물에 대해 어느정도 알 수 있었고
이제는 아만이 흡수한 힘이 무엇인지,
황혼 1인자로 추정되는 바실리오라는 인물은 누구인지
여러 의문점이 남았고 이게 다음 스토리를 기다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니깐요.
화면에 털붙은줄알고 한참을 털어봤슴다..
데리고 런해서 데런이라니... 트수님들 천재세요?
딱 그 손 나오는 신에서 눈물샘 터져버림
어제 보면서 알고있는 스토리인데도 같이 울었네요.. 여니님의 몰입도 최고였어요!
시발 내가 봤을땐 로아에서 만악의 근원은 카제로스도 군단장들도아닌 세이크리아임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농담이 아니라 로스트아크 만악의 근원은 진짜 세이크리아입니다.
세계관 설명을 보면 500년 전 포튼쿨 전쟁과 사슬전쟁의 원흉이 세이크리아거든요!!
그거 아니었으면 악마가 이 세상을 침공할 일도 없었을 것이고, 황혼이라는 집단이 나댈 일도 없었음.
@@아쿠엘레 ㄹㅇ 세이크리아가 아크의 힘을 탐내는 바람에 아크의 힘이 아크라시아랑 페트라니아 간의 결계를 약화시켜서 그 틈을 타 카제로스가 악마들 이끌고 온거니까 결론은 세이크리아 이새끼들 만악의 근원 맞아요.
그때 정신차린게 지금의 새벽이고, 그 당시 새벽 중에 여전히 정신못차린 놈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분파가 지금의 황혼.
근데 진짜임 세이크리아 아크 ㅈㄹ 아니었으면 페트라니아랑 아크라시아는 영원히 분리된 세계였을거라
클라우디아ㅠ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아만의 장면은 울수밖에 없네요 ...ㅠㅠ
16:05 플래그 선언
엉엉 울었어요... 최근에 운 적이 없는데 소리 내서 울었네요. 아만 과거 부분 보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눈이 퉁퉁 부은 상태로 엄마한테 가서 안겼네요
클라우디아가 황혼의 사제였고 황혼의 교리는 “빛은 질서이니 의심하지 말지어다”인데 클라우디아에게 아만은 밝게 빛나는 별이자 빛이였다.
스토리 참 잘만들었다 슬프고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실리안 외칠떄마다 응답하는 시리였다
몇 분대임??
@@user-JJamPil 11분 10초때 보세요 ㅋㅋㅋㅋ
@@노래품은향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JamPil 11:56
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19 데런이라는 종족의 이름 유래
참 마음 따뜻한 여니님. 스토리 리액션 잘보고 갑니다.
마음씨가 너무 이쁘시네요 저도 이거 보고 소리내서 울었는데 여니님 몰입하는거 보고 또 눈물남ㅠㅠ
짙은 밤 속에서도 너라는 별을 키워냈구나
이 한마디에 엄마라는 존재를 담다
몇번을 다시 봐도 오열했네오 .. 엘가때도 엄청 울었는데
1:44 아니 여기서 나만 자꾸 이상함?
들을 때마다 실리안이 '니네 아버님께' 라고 말하는 걸로 들려;;ㅋㅋㅋㅋ
뭔가 묘한데..뭐야? 나만 그래?
진짜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 오랜만에 느낀 슬픔이라는 감정...
2:18:00
아만 너무 짠해ㅠㅠ 저두 울면서 스토리 밀었어요
안밀고, 여니님 생방으로 집중해서 보고있었눈데...저는 스토리 못밀꺼 같아요ㅠㅠ뿌애애앵
다시 봐도 애잔 하네여 ~
눈나 앞으로 타노스라고 안놀릴게 내가 잘못했어
혼자보면 별생각 없었을텐테 감정이나 설명이랑 같이 들으면서 보니 조금 울었네ㅜ
다시보니 크라우디아 영혼이 아만을 막아준거네 죽었는데 손내밀길래 살아있는줄알았는데 환영이었구나
감정이입 여니최고
2:30:34 나도 같이 칭얼댔다
저도요..펑펑 울면서 빨리오시지 그랬어요 라고 했어요ㅠㅠㅠㅜ
시리 자꾸 뇌절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
여니 스토리는 인정이지
영상 보면 울컥할것 같아서 후딱 스킵눌려버림
데리고 런했다고 데런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단당했다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눈물 맛집!
영상 잘보고 갑니다:) 실수로 싫어요 눌러서 냉큼 취소하고 좋아요랑 머리 박고 가겠습니다
시리 개웃기네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디서 본거 같은 스토리다...
데자부인가? 슬퍼야 정상인데
내 삶의 이야기보단 약하다
단지 비슷했다 로아 ㅇ.ㅇ
늘 망설임 해볼까 말까 늘상
내겐 게임이란 슬픈존재 슬프다
재미란 없었음 단지 몰입감..
이 게임...모르겠다...
게임보다는 한권의 책같네요
수십개 수백개 늘어나는 책일까?
여니님 질문 있는데요 플레체 레벨 제한 있나요?
1475부터 입장가능합니당
1475부터고 엘가시아도 밀어야 스토리 진행 가능해요
대머리야 잘지내니?
스킵충이라 그동안의 내용은 잘 모르고 플레체만 깨고도 뭐가 뭐지 하면서
스트리머들 스토리 영상 죽 돌아보고 여니님꺼도 봅니다
로스트아크가 아니라 로스트아만 같네 강선이형
어쩐지 아크 다모아도 내용이 이상하게 흘러간다 싶더니
로스트아크는 부제지??? ㅎㅎ
2:20:00
2:30:00
채팅도 보여야 재밋는데 ㅠㅠ
시리야. 눈치좀챙겨 !
칫.... 이쁘면 답니까!!!?? ㅠ
연기 잘하시네요
2:51:00
3: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