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일곱 번째 밤] 눈, 밤, 그리고 책 읽기 l 달팽이 편지 #11 l 윤석미 l 포북 l 마이금희 l 책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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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서른일곱 번째 밤, 긴 밤 한 권 입니다.
눈 밤,
그리고 책 읽기
달팽이 편지
윤석미
포북
본 영상은 출판사의 사용 허락을 받아 제작된 영상입니다
제작에 도움을 주신 포북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금희 #달팽이편지 #포북 #책읽기
제작 및 광고 문의 elvn_11@naver.com
설연휴 마지막 날
따뜻하게 쉬며 들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처럼 비오는날 어울리네요
항상 감사하게 보고.듣고 있습니다.^^
소란스런 일상가운데 이 차분한 시간이 선물입니다~
참 감사한 선물🎁
감사히 잘 듣고잇습니다. 근데 광고가 넘 많아서 아쉽네요 ...
좋은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이,
그리운 사람의 이름을 부르면 그리운 그 마음이
그에게로 한 걸음 다가간다는 말이 참 좋습니다.
누군가의 빛나는 모습을 본다면
저도 꼭 이름을 부르며 말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밤, 별일은 없는지
누군가의 이름도 나지막이 불러봅니다.
따스하게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나도 누군가에게..
내 좋은 인연들에게..
또 내게 소중한이들에게
작은 감동을 전해주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 될터인데
그 작은것을 잘 못하게 되더라구요~
조금만 신경을 쓰면
조금만 정성을 들이면
잘 전할수도 있겠지 싶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마음을 써 봐야겠습니다..
추운 겨울날이지만
마음 한켠에
따뜻한 온기를 담았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여기는 멕시코인데....아이들 온라인 수업 하고 전 커피 한잔과 함께 이금희님 목소리에 젖었어요.
나도 모르게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좋은, 그리운 사람의 이름을 생각하며~
오랜만에 잘 듣고 갑니다 😊라디오 에서 소나무 🌲 에서 이름 없는 들풀 같은 존재가 되었지만 그래도 누나가 계속 그곳에 계신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큰 위안 삼아요. 오래 오래 저랑 잘 싸우면서?^^ 만나요 😊💘❄️
눈도 많이오고 한파도 심한 겨울이네요. 예전에 어릴적 엄마가 없는 사람에게는 덜 추운겨울이 복이라고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