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닷 1700점 대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실수를 안해서 오프닝으로 조금이라도 먹고 갈려고 약간 손해지만 Nf3 d5 c4 d4 b4로 레티를 사용하여 게임을 개판으로 만드는 걸 즐깁니다 조금 해보면 상대가 네번째 수 부터 30초씩 생각하는게 너무 잼있어요 블랙번 실링겜빗은 어렵지 않고 백 할것만 해도 흑이 열세가 되는 라인이라 그냥 바보짓하는 라인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킹스 갬빗은 서로 최선의 진행을 한다해도 플레이 가능한 미들게임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못 둘만한 오프닝은 아닙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흑이 약간 유리하게 진행될 수 있는 오프닝입니다. 제한 시간이 긴 경기, 그리고 레이팅이 올라갈수록 승률이 낮아지게 되고요. 따라서 오프닝 자체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력이 오르게 된다면 언젠가는 주력 오프닝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효율만 따지자면 장기적인 무기로는 킹스 갬빗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레이팅 1800대까지는 오프닝의 완성도보다는 전술적인 날카로움을 갈고 닦는 것이 중요하기에 킹스 갬빗이 내 스타일에 맞으시면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가 완벽하게 두어도 못 둘 만한 포지션은 전혀 아니거든요.
에반스 갬빗도 할만한 미들게임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둘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도에서는 킹스갬빗보다 좀 더 탄탄합니다만, 여전히 최상위권에서는 플레이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초급자 중급자는 이 정도 완성도의 갬빗은 날카로운 전술을 많이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레이를 권장드립니다.
체닷 1000~1100입니다
가끔 진짜 상대가 못하길 기도하면서 도박할 때도 있지만, 사실 그냥 공격에만 집중해서 상대 공격 가능성 못보고 둘 때가 더 많습니다ㅋㅋㅋㅋㅋ
상대 최선의 수를 알면서 도박 x
상대 최선의 수를 계산 못하고 미스or블런더 o
입니다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 본 함정 특) 상대도 봤다
ㅋㅋㅋ공감되내요
정석적으로 체스를 해야하는 이유
유튜브에서 본 함정 특2) 나도 봤는데 어떻게 대응하는지 까먹었다
항상 수비는 기억나는데 역공은 까먹음 ㅋㅋㅋ
매우 유익한 영상입니다! 한 번에 앉은 자리에서 온라인 연습경기를 너무 많이 돌려도 나타나는 증상인 것 같아요. 체스 근육이 피곤해서 (깊게 계산하기 힘드니까) 상대방이 실수하기를 바라고 두게 되는거죠. ㅠㅠ 맑은 정신 유지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체스는 정보 공개가 상호에게 깨끗한 완전정보게임인데 여기에서조차 상대의 실수를 전제로 한 흐접한 도박수를 둔다면... 박치기 공룡이 되는것이죠
완전정보게임이라는게 중요한 포인트 맞습니다 ㅎㅎ
능동과 수동론이네요. 상대 실수를 기다리는것이 아닌 최선의 수를 둘거라 생각하고 자신도 두는것.
수동적으로 남이 실수하기를 기다리면서 이기면 어쩌다 이겨도 점수가 올라가게 되면 결국은 막히고
점수가 정체되죠
우와 진짜 오랜만이십니다 영상 자주 올려 주세요 !! 영상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ㅜㅜ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
보통 몰라서 저런 수를 두겠지만, 그럼에도 말씀하신 것처럼 계속 보려고 노력을 해야겠네요
기도메타는 가끔 꼼수로 둬야지 습관이 되면 안됩니다. 저런 거 맛들이면 실력 올라가도 습관 잘 안고쳐져서 그냥 초반에 고치길 추천드립니다.
체닷 1700점 대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실수를 안해서 오프닝으로 조금이라도 먹고 갈려고 약간 손해지만
Nf3 d5 c4 d4 b4로 레티를 사용하여 게임을 개판으로 만드는 걸 즐깁니다
조금 해보면
상대가 네번째 수 부터 30초씩 생각하는게 너무 잼있어요
블랙번 실링겜빗은 어렵지 않고 백 할것만 해도 흑이 열세가 되는 라인이라
그냥 바보짓하는 라인이라 생각해요
말씀하신 라인에서의 b4는 흑의 c5를 견제하는 메인라인으로 가장 좋은 수입니다. 상대의 실수를 노리는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정말 자주하는 실수네요 ㅠㅠ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유익해요!! 감사합니다~!
도윤쌤 단비 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도윤님 오랜만이네요!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도윤쌤 영상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늦었죠 ㅠㅠ 노력할게요
스카치, 킹스, 대니쉬 갬빗 좋아하는데
좋은 선택일까요?
강의 영상 진짜 오랜만이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700점입니다 상대최선의 수를 못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학교 도서관에 체스 마스터 책이 있어서 봤는데 설명도 이해하기 쉽게 적혀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영상보는 내내 저 보는 것 같았어요 ㅋㅋ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3:15 날빌(날로먹는 빌드)의 기본심리를 이렇게 풀어서 쓸 수 있군요!
모든 대전게임에서 상대가 못해야 이득을보는 플레이, 즉 상대가 못하길 바라는건 잘못된 플레이죠
와 진짜 오랜만이네요❤
영상 더 올려주세요~~~! 어디가셨나요 ㅜ
영상보면서 반성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직 방송 하시나요?
나는 그동안 기도만 해왔었구나....
테스터훈 보고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형님 보고싶었어요 근데 저 체스 입문을 킹스 갬빗으로 하고있는데 이거도 날먹 오프닝은 아니겠죠?체닷 900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킹스 갬빗은 서로 최선의 진행을 한다해도 플레이 가능한 미들게임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못 둘만한 오프닝은 아닙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는 흑이 약간 유리하게 진행될 수 있는 오프닝입니다. 제한 시간이 긴 경기, 그리고 레이팅이 올라갈수록 승률이 낮아지게 되고요. 따라서 오프닝 자체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실력이 오르게 된다면 언젠가는 주력 오프닝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효율만 따지자면 장기적인 무기로는 킹스 갬빗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레이팅 1800대까지는 오프닝의 완성도보다는 전술적인 날카로움을 갈고 닦는 것이 중요하기에 킹스 갬빗이 내 스타일에 맞으시면 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상대가 완벽하게 두어도 못 둘 만한 포지션은 전혀 아니거든요.
저도 체닷 800인데 솔직히 안좋은거 알고도 쓰고 있습니다. 전략적으로 두기보다는 전술적으로 두는걸 좋아하는 유저로써 이만한 오프닝이 없더라고요...ㅋㅋㅋ
2달동안 숨을 참았어요😊
스피드런 컨텐츠는 더 안나오나요?
그게 제일 도움 되던데...
벤코 갬빗은 주력으로 쓰기에는 별로인가요..?
특히 체크를 기물로 막는 수를 못 보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이 영상 보고 나서 400 레이팅에서 1000까지 늘어났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상대의 최선수를 생각해라 가 제일 중요했던거 같아요
저 레이팅 특) 내 최선의 수도 못본다
0:59 c4입니다
항상 궁금했던건데 천명신화는 어떤 뜻인가요??
레이팅 1800입니다 래피드에서 맨날 저렇게 해서 다 이긴 게임 맨날 내다버립니다. 그걸로 전술연습을 하고 있다는 핑계도 대면서요.
이 영상보고 최고지점에서 승률 60퍼찍었습니다
비숍스 오프닝 비엔나 하이브리드 f4라인은 함정꼼수라인일까요 아니면 탄탄한 라인일까요…?
백으로 시도하는 대부분의 갬빗 라인은 충분히 둘만한 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최선으로 막으면 그다지
이잠이 없지만 그래도 둘만한 포지션이니까요.
혹시 영상외 질문이긴한데 시스템이랑 디펜스 오프닝의 차이가 뭔가요?
시스템은 상대의 대응과 상관없이 진행할수있는 오프닝을 말하고 디펜스는 보통 흑이 채택하는 오프닝에 붙는 이름 입니다!
@@selfmade_orange 답변 감사합니다
능동과 수동에 대한 이야기네요. 상대가 못하기를 바라면서 요행수를 두면 나의 수동. 등급을 올릴 수가 없겠죠. 리그오브레전드라는 게임에서 씨맥이라는 분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잉글런드 갬빗 트랩 라인 같은 거 노리는 심정으로 하지 말라는 거군요... 뒤가 있는 포지션? 상황?에 대한 사고 과정이 필요한 건가
맞습니다! 상대가 최선의 수를 둘 때도 좋은 상황이 되고 뒤가 있는 수를 선택하는게 핵심입니다.
6:28 블리츠5분에서 생각하다가 시간이라는 기물이 나에게 압박했다
흑 잡으면 상대 전적보고 잉글런드 갬빗이랑 블랙번 실링 갬빗 가끔 쓰는데 뜨끔 해지네 핳ㅎ...
항상 최선의 수를 생각하면서 해야하는건 알지만 수읽기를 하다보면 자꾸 까먹네요 ㅠㅠ
체닷 레이팅 800까지 겨우 왔으니까 더 생각하면서 해야겠네요
시간은 많은데 실수도 많으니 ㅠㅠ
천천히 하시다보면 확 드실겁니다^^
1:32 제가 아직 초짜라서 그러는데
C4로 나이트 옮기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도 잘못된 수일까요?
걸로는 못가죠
그래서 일단 묻지마 런던시스템 하라는 거죠?
카로칸 상대할때 에일리언 갬빗을 주력으로 쓰고 있는 1600입니다....
요즘은 유튜브 안하시나요..?
도윤님 어떻게 항상 상대의 최선의수를 볼수있을까요?
그걸 보려고 노력해야죠 생각하는걸 멈추면 안되요
도박은 하는게 아니다....
하지만 닉네임은 할로윈 갬빗…?!
닉값 실패 엌ㅋㅋㅋㅋㅋ
오프닝 트랩에도 적용되는 얘기 아님?
저는 요새 체스 퍼즐에서 "방어" 테마를 많이 (물론 다른거도 많이!!) 연습중인데 저런 이상한 오프닝 보면 방어만 잘하면 이긴다는 생각이 들다보니..ㅋㅋㅋ
공격테마도 섞어 하시는게 어때요 맞불 놔야되는 상황도 많아서요
블리츠는 실력늘리기 힘들겠죠... 그래도 800에서 1300까지왔는데
모든 오프닝 이론을 외우고 상대 수의 의도를 파악하고 단시간에 3수 정도만 읽어도 2000점까지는 가볍게 오실거같습니다 저는 체스 공부를 안하고 무작정 판수로 1900까지왔으니 500점 3번만 더 올려서 한국 랭커까지 가봅시다
@@생각생각123 하하 1300부터 올라가는속도가 더디고 정체되어 퍼즐이라도 시작해야겠ㅇ습니다
@@siwoolee 김창훈이라는 분이 말했는데 온라인 퍼즐보다는 책퍼즐이 더 좋더라고요 자도 확실히 그렇게 느끼고요 세계챔피언들 분석 영상이 체스인사이드에 올라오는데 도움이많이됩니다
3:02 그쵸 ㅋㅋㅋ 체스를 포커처럼 사고 큰일나죠. 포커는 불완전정보의 2차원게임이고 체스는 최선의 수가 존재하는 2차원게임
Ai둘이? 대결 어케 시켜여?
에반스 갬빗은 괜찮은 오프닝일까요? 체린이 주력으로 쓰고싶은데..
에반스 갬빗도 할만한 미들게임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둘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도에서는 킹스갬빗보다 좀 더 탄탄합니다만, 여전히 최상위권에서는 플레이될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초급자 중급자는 이 정도 완성도의 갬빗은 날카로운 전술을 많이 연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플레이를 권장드립니다.
@@chess-story 감사합니다 :)
불리한상황에서는 좀 다르지않을까 싶은데
기물이 불리한 상황에서는 노림수를 두거나 킹을 노리는 것이 좋겠죠. 어차피 무난히 가면 지니까요
왜캐 늦으셨어요 ㅠㅠ
감시합니다 이제 말린생선 한 마리를 이기러 가보겠습니다 ㅋㅋ
유튜브 올려 주세용ㅠㅠ
d4에 잉글런드 갬빗 트랩라인만 시도하는데 반성되네요..
함정은 전술이지 전략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