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나눔소] : 자신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 (용기나눔소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본인 소개와 함께 사연을 메일을 보내주세요. only1waveliving@gmail.com 모든 분들께 답장드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안녕, 당당이들💙 오늘 영상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 다운’ 님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영상을 들고왔어요! 그동안 저한테 ‘언니는 어떻게 그렇게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나요?’, ‘언니의 용기가 부러워요’ 라고 우리 당당이들이 많이 물어봐주었는데요, 저의 이야기는 한정적이기도 하고 혼자만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보다 멋지고 당차게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저도 용기가 필요할 때 이 [용기나눔소]를 통해 더 많은 힘을 얻고 싶기도 하구요! 헤헤 그래서 첫 번째 게스트로는 제 친구이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운님을 모셔봤어요, 근데 사실은 다운님이 먼저 제 채널에 문을 두드려주셨는데요,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싶어서 방법을 함께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우리 당당이들한테 진심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싶은 친구니까 오늘 영상 함께 공감하면서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으로 우리 당당이들이 위로와 용기를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 [용기나눔소]를 통해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 앗 그리구 호텔에서 자연광으로 촬영했는데, 노을이 질 때라서 얼굴이 샛노란색이 되어버렸어여…담부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걸루! 양해해줘서 고마워요💙 그럼 오늘 영상도 좋아요와 구독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창은 여러분들과 제가 소통하는 공간이니 하고싶은 말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우리 당당이들 오늘도 내일도 당당하세요! 💙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내가 70kg일 때 나를 싫어한 사람은 50kg일 때도 싫어하고 내가 80kg일 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50kg인 나도 좋아한다" "내가 장점으로 보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제 머리를 울리는 말들이었어요. 어쩌면 나는 남들 시선에 맞춰서 나의 매력을 단점들로 우겨 넣었던 것은 아니었을지.. 오늘 영상을 보며, 두 분을 보며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부터, 내가 좋아하는 옷을 다 입고 그것이 두려움이 아닐 때까지 함께해요 늘 응원해요 물결님 소중한 영상 오늘도 감사해요 💖
30대 당당이입니다. 눈팅만 하다 댓글 첨 남겨요~ 저도 물결님과 비슷한 체형인데 임신 출산을 거치고 메건 트레이너 체형이 되었어요.ㅎㅎ ( If I was you 노래 영상속 그 체형이에요.) 저두 키는 작은데 (154) 가슴이랑 엉덩이가 큰 편인지라 살을빼도 여리여리한 핏이 안나와요~ (임신전 66사이즈) 그게 싫었는데 저더러 글래머라고 얘기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어서 내가 그렇구나. 알게됬어요. 전 임신과 출산을 거쳤다보니 무조건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못하죠. 그래서 산모의 다이어트야말로 몸챙김, 마음챙김이 필수다 생각했구요. 꼭 산모가 아니더라도 모든 분들이 타자의 시선이 아니라 스스로 몸챙김 마음챙김의 차원에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여기 구독자분들 대부분 20대 미혼이시라 공감이 많이 안되시려나요...^^ 혹 임신 출산 준비중인 분들 계시다면 도움되기를... 아 스튜디오 촬영이군요. 저두 멜 보낼거면 고민하고 내용 정리해서 보내야겠어요.^^ 참여하묜 재밌을것 같아용ㅎㅎ
어렸을 때부터 ‘뚱뚱하니까 예쁜 옷 안 사준다’ ‘살 빼면 옷 사줄게’ ‘ 뚱뚱하니까 옷 핏이 안 산다’ 라는 말들을 수도 없이 들어오면서 자연스레 옷에 대한 관심도 없어지고 예쁜 옷을 봐도 내가 범접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가 바뀔 수록 나이대에 맞는 복장과 격식을 차려야하는 자리, 친구들의 시선 때문에 더이상 편한 복장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었고 욕심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말을 보는 사람들은 그럼 살을 빼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살을 빼면 요요가 오고 그 요요 때문에 다이어트 전보다 훨씬 몸이 쪄있었기에 점점 의지도 자존감도 떨어져가 결국 그 어느 쪽도 용기를 못 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숏츠에 언니 영상이 뜨면서 내가 입고 싶던 스타일에 옷을 더이상 날씬한 사람들만이 입는 옷이 아니구나를 깨닫고 용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패션 패자도 몰라 코디법이나 내 체형에 맞게 입는 방법을 언니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언니를 알게된지는 오래 됐지만 용기내서 옷을 사입기 시작한지 이제 겨우 두 달 됐습니다. 예전에는 옷 입는 게 고민 돼서 나가 놀기 싫고 친구 만나기도 싫고 그런 자리들을 기피하게 됐지만 이젠 어느 약속엔 이 옷을 입어야지 하는 기대감과 설렘에 가득차게 됐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언니 영상이 아니었다면 전 아직도 그 구렁텅이에 빠져 헤매고 있을지도 몰라요. 앞으로도 다양한 코디와 다양한 패션에 대해 소개해주시면서 유튜브 승승장구하고 패션 시장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용기 나눔소에 참여해보고 싶지만 아직 용기를 얻어가는 단계라 댓글로라도 응원하며 용기를 조금이라두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마음이 한결 더 편해졌어요! 제가 50kg일때도 살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70kg가 되었을 때도 살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있어요 50kg이었을때 왜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살쪘다는 소리에 내가 진짜 뚱뚱한 줄알고 내 몸을 가리는 펑퍼짐한 옷, 어두운 계열의 옷들만 사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폭식을 하게 되고 또 굶고를 반복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한테 뚱뚱하다고 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깎으며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그냥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70인 나를 좋아하지않으면 50이 되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더욱 공감이 갔던거 같아요 최근 저는 언니의 영상을 보고 자신감을 얻으며 크롭도 도전해보고 밝은 색상의 옷들도 도전해보고 있어요 나를 뚱뚱하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내가 살을 빼도 말랐다고 욕할 사람들이니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마세요!!
통통한 사람이 이쁘게 입은 걸 보면 밉나요? 막 증오스럽고 혐오스럽나요? 아니잖아요 오히려 그 상황에서 이쁘게 꾸민게 멋있다고 느낄수도 있잖아요 근데 왜 꾸미면 안된다 생각하세요 ㅠㅠ 전 정말 뚱뚱해요 80kg대입니다 항상 절 숨겨왔어요 작년여름 늘 검정긴팔 긴바지로 입고다니다 한번은 기절할뻔 할정도로 더웠거든요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는 못 살겠다 그래서 저도 좀 꾸미고 절 가꾸기 시작했어요 막 꾸미지는 않더라도 반팔이라도 입고 조금 이쁜 옷도 입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생기더군요 그렇게 이 채널도 만나게 되었죠 정말 항상 위로받아요 너무 자신을 책망하지마세요 아무도 나 자신을 아껴주지 않으면 누가 날 아껴주나요
오늘 다이어트 운동 한시간 하고 작은 미니 머핀 하나 먹는데 아버지가 그러네요 그렇게 먹으면 너 백키로 되는 여자가 남자랑 똑같을 줄 아는지 남자는 백키로도 되고 여자는 백키로면 누가 데려가냐고 인신공격에 비해서 성희롱까지 정말 지겹네요.아빠라는 사람이 가족이라는 사람이 왜 이런 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는지 열아홉인데 아빠는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왜 그런 시선에 갇혀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살고 싶지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가장 가까운 사람의 폭력적인 시선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제 친척들만해도 제가 27살 먹을때까지 여전히 그 말을 하고 계신답니다. 열아홉 여린 마음에 얼마나 큰 생채기가 남았을지 제 어린시절만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지금 당장 뭔갈 하라는 말은 어떤 말을 해도 조심스러우나 언젠가 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독립하는 그날이 오면, 당신들이 원하는 몸이 아니어도 이렇게나 잘 산다는 걸 보여주실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가족이 못한다해도 제가 그렇게 되시길 응원할게요 진심으로요.
80키로의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50키로의 나도 사랑할거라는 그 말,,, 진짜 주변에 돌아보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증거고 그 말의 의미잖아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으니까 나는 나대로의 삶을 꾸려보려구요. 물결님 항상 자존감에 물결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운님도 여기저기서 많이 뵀는데 두 분의 합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봬요 물결님 다운님 감사합니다🤍
출산 전에는 160에 45~48 이었는데 임신 출산을 겪으며 그 기간동안 입원+눕눕+게으름 과 임신과 출산이란 자체로 변한체형까지... 출산 후로도 아기 케어로 얼굴에 크림 하나 바를 정신도 없는 일상... 그 시간에 아이 한번이라도 더 눈맞추고 아이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는 삶이 24개월이 되었네요.. 출산 후 재대로 옷을 산 적이 없는것 같아요... 급격하게 변해버린 내 몸이 나도 적응이 안되고... 신랑은 괜찮다 이쁘다 하지만 말만으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엔 무리였고... 이제야 좀 마음을 추스르고 내 몸을 마주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마음에 내 옷도 장바구니에 주섬주섬 담아보고.... 하는데 지금까지도 참 결제까지 이어지기가 너무나도 어렵네요..^^(아기껀 한 계절에 수십 수백도 쓰면서....ㅋㅋㅋ) 좋은 말씀 듣고 마음을 또 다 잡아보려 합니다!😊 이제 진짜 새옷 좀 사자...🤣
세상에 솔직히 부끄럽지만 예전에 다운님 옷 코디? 영상에서 어떤 원피스 입으신걸 봤었는데 그때는 다운님 말씀대로 라인이 잡힌 옷도 아니였고 옷이 뭔가 다운님의 장점을 살려주는 그런 옷이 아니여서 엉덩이 부분만 치마가 너무 부해 보인다 핏이 안예쁘다 생각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에서 당당하게 맥심 런웨이를 하며 엉덩이 라인을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라인이 엄청 엄청 예쁘시네요 ㅠㅜㅜ 오랬동안 운동을 했거나 타고난게 아니면 진짜 저렇게 봉긋하기 쉽지 않아요 옷에 가려진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저사람의 단점이라고 제 멋대로 판단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단점이 아닌 정말 자랑할만한 장점이고 누구보다도 멋지세요
와 언니 이런 컨텐츠 진짜 너무×100 고마워요ㅜㅜ❤ 저도 제 몸을 드러내기 까지 참 오래 걸렸거든요..! 항상 박시하게 입고 다녀서 가려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옷은 펑퍼짐하고 크게, 치마는 절대 짧게 입지 않았던 저인데 언니의 영상을 보고 짧은 치마도, 크롭 기장의 상의도 이제는 당당하게 입고 다닙니다!!!! 이번 영상에서 '70kg인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50kg인 나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70kg인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50kg여도 사랑해줄 것이다' 하는 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가장 첫 번째로는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니 덕분에 의기소침하고 자신감 없었던 지난 날을 떨쳐내고 지금의 당당한 나로 거듭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많은 분들께 용기를 주고 자존감을 채워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언니 이 컨텐츠 꼬옥 오래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의 몸도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마인드도 너무 아름답네요.. 다이어트에만 갇혀서 항상 적게 먹어야 해, 단식해야해, 운동해야해 온통 이런생각 뿐이었는데 요즘 탈다이어트, 바디포지티브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다이어트만 생각하며 살아온 지난 몇년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 몸에 대한 왜곡된 저의 시각부터 바꾸고 이제 다이어트보다 더 가치있는 삶의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물결누나 그리고 다운누나 영상잘봤습니다. 두분다 팔로잉 하는 사람으로써 몇자 적어보자면 제가 두분을 애청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물론 예쁘셔서) 두분 다 각자 본인이 하고 있는일에 열심히 하는게 팬 입장에서도 보여서라고 생각됩니다. 남들의 시선이 어떨진 모르지만 패알못인 저에게도 통통사이즈와 같은 색다른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또 다른 개성을 소개한다는 점이 저는 인상적이었어요. 사람마다 개개인의 컴플렉스가 있는것처럼 자존감을 낮추며 난 왜 이것밖에 안되지? 와 같은 부정적 생각보다 오히려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시청할테니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다운님도 물결님도 아름다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 부분.. 진짜 감동이에요ㅠㅠ 저도 아마도 보통? 조금 통통?한 체형인데 이렇게 빅사이즈 모델분들 보면 예쁘다 멋지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제 몸이나 얼굴 보면 살이랑 단점밖에 안 보이거든요..ㅠㅠ 나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더라도 볼륨감 있고 예쁜 몸 많은데 나는 왜 그럴까.. 하면서 말이죠.. 저한테도 저만의 예쁜 점이 있겠죠..? 갑자기 바뀔 수는 없지만 너무 미워하지는 않도록 노력하려고요!!
16:35 여기 진짜 공감이요..ㅠㅜ뱃살이랑 허벅지때문에 크롭은 상상도 못했었고 치마는 그냥 아예 쳐다보지도 못하는 저였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서 진짜 하 그래 지금 다른사람들 시선이 문제야?내가 더운데 하면서 크롭을 입어본 게 진짜 첫 시도였어요ㅋㅋㅋㅋㅋ근데 왠걸 주변에서도 다 예쁘다고 하고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으니까 아 입길 잘했네라는 생각이 들고 뱃살이 좀 있어?그럼 하이웨스트로 커버해보자!하는 생각도 하게되니까 진짜 일단 제 모습을 마주해보고 조금씩이라도 시도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근데 진짜 일반 쇼핑몰에선 L사이즈 주문해도 나한텐 L이 아니구 프리사이즈인데 프리사이즈가 아닌 옷들을 많이 보면서 역시 살빼야 되나 하게되고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사람들이 뺀건 크게 눈치를 못채면서 살찐건 너 살쪘는거 같다 부은거 같다 등등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살뺀다고 해결될 컴플렉스가 아닌데 살빼면 다 해결될거 처럼 말하는 사람들한테 너무 상처받고 힘들었던거 같아요 사실 몸무게 상관없이 나 자신을 사랑하면 되는건데 주변에서 날 재단질하는거 때문에 많이 줄긴했지만 아직도 살 찌면 빼야되나 싶어요 ..ㅎ
5:32 6:00 13:10 진짜 이렇게 와닿고 공감할 수 있다니 .. 컨텐츠 진짜 짱짱 너무 좋아용 ❤❤❤ 자존감 높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이고 태어났을때부터 자존감 뿜뿜인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두분도 노력을 통해 변화하신거라고 생각이 드네용 ㅠㅠ 동질감이 느껴져서 저도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저는 제 하체를 정말 싫어해서 항상 통 있는 트레이닝 바지밖에 못입어보고 나같은 사람들을 위한 바지같은건 없을거야 라는 생각때문에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근데 물결님 영상보고 나같은 체형을 위한 청바지가 슬랙스가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되고 주문도 해버렸어용 !! 저는 예쁜 옷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도 제 체형이 맘에 안들어서 살빼면 사야지 살빼면 입어야지 이런 생각만 하고 살았던 거 같아요 .. 근데 정말 물결님 채널 처음에 보고도 아 그냥 정보만 얻어야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물며들은건가용 .. 그냥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라는 마인드로 옷을 고르기 시작했어용 감사해요 .. 이런 채널을 이 시기에 알아낸게 정말 운이 좋은 거 같아용 .. 저도 저 같은 체형을 부정적으로 봐서 저같은 사람들을 예쁘게 봐주지 못했고 이 사회도 마름을 더 좋아하는 ?? 이런 환경에서 자기를 자신감있게 뽐내고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시는게 정말 너무 멋진 거 같아요 ㅠㅠㅠ 저도 꼭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열심히 홧팅할게용 !!
다운님 모델 이미지를 보고 너무너무 예뻐서 작년에 테니스 스커트를 처음 사 봤어요. 처음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저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물결님 유튜브를 보면서 크롭이나 하이웨이스트 패션도 시도하게 되었어요.다운님도,물결님도 그 자체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들이에요❣️❣️ 너무 팬이고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평소에 영상 보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어가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거식증 때문에 고통을 받은지 약 5년이 지났네요.. 지금 치료중이라 살이 쪄서 너무 우울하고 제 모습이 힘이 들고 다시 되돌아가고 싶을 때마다 자신감 넘치는 물결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얻는데 이번 영상이 특히 많은 도움도 되고 위로도 되네요ㅠㅠ앞으로 힘들때마다 이번 영상 보면서 버틸게요! 영상속 두분 너무 빛나고 아름다우세요!!
안녕하세요 물결님 :) 원래 댓글을 잘 안 남기는 편인데요, 이번 영상은 정말 안 달래야 안 달수가 없는 영상인 것 같아요..! 날씬하고 예쁘지 못한 것만 같은 저의 몸 때문에 정말 하루하루 매일을 스트레스를 받고, 이런 나의 삶과 나에게 지치고 지쳐서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도 많이 되고 힘도 많이 됐어요.....!! 매번 날이 갈수록 더 더 더 좋은 영상, 당당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물결님께 전해드리고 싶은 말들이 너무 너무 많지만, 그걸 다 댓글로 전해드리게 되면 댓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 정도만이라도 제 마음 전해드려 보고 싶네요😊 앞으로 자주, 많이, 또 보게 될 영상인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쭉 당당이분들과 함께해 주시면 좋겠어요...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함미다.....ଘ(੭*ˊᵕˋ)੭»ㅡ❥
말씀 하나하나에 다 잔뜩 공감하고 갑니다!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운님의 따스한 마음과 응원이 분명 많은 분들께 전달될 것이라 믿어요. 가득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물결님 이런 콘텐츠 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15년이라는 긴 시간 외모콤플렉스를 겪어왔고, 이 아픔을 저 혼자만 겪는 것이 아님을 느끼고 나서 그렇다면 같은 아픔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내가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나누어주신 이야기 덕분에 더욱 열심히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물결님이 항상 영상찍을때 준비를 많이 하고 찍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것 같아요! 멘트 하나하나, 질문 하나하나 너무 알차고 긴데도 다 보게 되네요 ㅎㅎ 저조차도 사이즈가 큰 편인데 제 스스로 강박이나 편견이 있어서 안 좋게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영상을 보고 많이 깨게 되네요. 정상과 비정상체중으로 나눴었는데 마인드가 많이 열렸어요! 감사합니다.
[용기나눔소]
: 자신의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용기를 나누는 시간
(용기나눔소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본인 소개와 함께 사연을 메일을 보내주세요. only1waveliving@gmail.com
모든 분들께 답장드리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 댓글은 무통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안녕, 당당이들💙
오늘 영상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 다운’ 님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영상을 들고왔어요! 그동안 저한테 ‘언니는 어떻게 그렇게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나요?’, ‘언니의 용기가 부러워요’ 라고 우리 당당이들이 많이 물어봐주었는데요, 저의 이야기는 한정적이기도 하고 혼자만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보다 멋지고 당차게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보면 더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저도 용기가 필요할 때 이 [용기나눔소]를 통해 더 많은 힘을 얻고 싶기도 하구요! 헤헤 그래서 첫 번째 게스트로는 제 친구이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운님을 모셔봤어요, 근데 사실은 다운님이 먼저 제 채널에 문을 두드려주셨는데요,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싶어서 방법을 함께 찾아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우리 당당이들한테 진심이고 따뜻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싶은 친구니까 오늘 영상 함께 공감하면서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영상으로 우리 당당이들이 위로와 용기를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 [용기나눔소]를 통해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 앗 그리구 호텔에서 자연광으로 촬영했는데, 노을이 질 때라서 얼굴이 샛노란색이 되어버렸어여…담부턴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걸루! 양해해줘서 고마워요💙
그럼 오늘 영상도 좋아요와 구독 많이 눌러주시고, 댓글창은 여러분들과 제가 소통하는 공간이니 하고싶은 말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 우리 당당이들 오늘도 내일도 당당하세요! 💙
솔직히 현재 66 77사이즈도 너무 작게 나오는 것 같아요.그걸 입어보면서 스트레스 받고 작아지는 제 자신도 너무 싫구요.. 이렇게 용기있는 분들이 계속 다양해져서 사이즈 폭이 넓어지고 디자인도 다양해졌으면 좋겠어요!
영상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내가 70kg일 때 나를 싫어한 사람은 50kg일 때도 싫어하고 내가 80kg일 때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50kg인 나도 좋아한다"
"내가 장점으로 보기 시작한 순간부터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제 머리를 울리는 말들이었어요. 어쩌면 나는 남들 시선에 맞춰서 나의 매력을 단점들로 우겨 넣었던 것은 아니었을지.. 오늘 영상을 보며, 두 분을 보며 많은 용기를 얻었어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부터, 내가 좋아하는 옷을 다 입고 그것이 두려움이 아닐 때까지 함께해요 늘 응원해요 물결님 소중한 영상 오늘도 감사해요 💖
30대 당당이입니다. 눈팅만 하다 댓글 첨 남겨요~ 저도 물결님과 비슷한 체형인데 임신 출산을 거치고 메건 트레이너 체형이 되었어요.ㅎㅎ ( If I was you 노래 영상속 그 체형이에요.)
저두 키는 작은데 (154) 가슴이랑 엉덩이가 큰 편인지라 살을빼도 여리여리한 핏이 안나와요~ (임신전 66사이즈) 그게 싫었는데 저더러 글래머라고 얘기해주는 사람들이 있었어서 내가 그렇구나. 알게됬어요.
전 임신과 출산을 거쳤다보니 무조건 굶거나 무리한 운동을 못하죠.
그래서 산모의 다이어트야말로 몸챙김, 마음챙김이 필수다 생각했구요.
꼭 산모가 아니더라도 모든 분들이 타자의 시선이 아니라 스스로 몸챙김 마음챙김의 차원에서 다이어트를 하는게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여기 구독자분들 대부분 20대 미혼이시라 공감이 많이 안되시려나요...^^ 혹 임신 출산 준비중인 분들 계시다면 도움되기를...
아 스튜디오 촬영이군요.
저두 멜 보낼거면 고민하고 내용 정리해서 보내야겠어요.^^ 참여하묜 재밌을것 같아용ㅎㅎ
어렸을 때부터 ‘뚱뚱하니까 예쁜 옷 안 사준다’ ‘살 빼면 옷 사줄게’ ‘ 뚱뚱하니까 옷 핏이 안 산다’ 라는 말들을 수도 없이 들어오면서 자연스레 옷에 대한 관심도 없어지고 예쁜 옷을 봐도 내가 범접할 수 없을 거라는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가 바뀔 수록 나이대에 맞는 복장과 격식을 차려야하는 자리, 친구들의 시선 때문에 더이상 편한 복장에만 머물러 있을 수 없었고 욕심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말을 보는 사람들은 그럼 살을 빼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살을 빼면 요요가 오고 그 요요 때문에 다이어트 전보다 훨씬 몸이 쪄있었기에 점점 의지도 자존감도 떨어져가 결국 그 어느 쪽도 용기를 못 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숏츠에 언니 영상이 뜨면서 내가 입고 싶던 스타일에 옷을 더이상 날씬한 사람들만이 입는 옷이 아니구나를 깨닫고 용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패션 패자도 몰라 코디법이나 내 체형에 맞게 입는 방법을 언니 영상을 보면서 하나하나 배워가고, 언니를 알게된지는 오래 됐지만 용기내서 옷을 사입기 시작한지 이제 겨우 두 달 됐습니다. 예전에는 옷 입는 게 고민 돼서 나가 놀기 싫고 친구 만나기도 싫고 그런 자리들을 기피하게 됐지만 이젠 어느 약속엔 이 옷을 입어야지 하는 기대감과 설렘에 가득차게 됐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언니 영상이 아니었다면 전 아직도 그 구렁텅이에 빠져 헤매고 있을지도 몰라요. 앞으로도 다양한 코디와 다양한 패션에 대해 소개해주시면서 유튜브 승승장구하고 패션 시장이 더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용기 나눔소에 참여해보고 싶지만 아직 용기를 얻어가는 단계라 댓글로라도 응원하며 용기를 조금이라두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마음이 한결 더 편해졌어요! 제가 50kg일때도 살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70kg가 되었을 때도 살쪘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있어요 50kg이었을때 왜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살쪘다는 소리에 내가 진짜 뚱뚱한 줄알고 내 몸을 가리는 펑퍼짐한 옷, 어두운 계열의 옷들만 사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폭식을 하게 되고 또 굶고를 반복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한테 뚱뚱하다고 말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깎으며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그냥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데 익숙한 사람들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70인 나를 좋아하지않으면 50이 되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말이 더욱 공감이
갔던거 같아요 최근 저는 언니의 영상을 보고 자신감을 얻으며 크롭도 도전해보고 밝은 색상의 옷들도 도전해보고 있어요 나를 뚱뚱하다고 욕하는 사람들은 내가 살을 빼도 말랐다고 욕할 사람들이니 그런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마세요!!
엉덩이가 크든 작든 자신이 자신을 안사랑하면 남의 몸도 안좋게보는듯해요 ...
통통한 사람이 이쁘게 입은 걸 보면 밉나요? 막 증오스럽고 혐오스럽나요? 아니잖아요 오히려 그 상황에서 이쁘게 꾸민게 멋있다고 느낄수도 있잖아요 근데 왜 꾸미면 안된다 생각하세요 ㅠㅠ
전 정말 뚱뚱해요 80kg대입니다 항상 절 숨겨왔어요 작년여름 늘 검정긴팔 긴바지로 입고다니다 한번은 기절할뻔 할정도로 더웠거든요 그러다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는 못 살겠다 그래서 저도 좀 꾸미고 절 가꾸기 시작했어요 막 꾸미지는 않더라도 반팔이라도 입고 조금 이쁜 옷도 입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생기더군요 그렇게 이 채널도 만나게 되었죠 정말 항상 위로받아요
너무 자신을 책망하지마세요 아무도 나 자신을 아껴주지 않으면 누가 날 아껴주나요
오늘 다이어트 운동 한시간 하고 작은 미니 머핀 하나 먹는데 아버지가 그러네요 그렇게 먹으면 너 백키로 되는 여자가 남자랑 똑같을 줄 아는지 남자는 백키로도 되고 여자는 백키로면 누가 데려가냐고 인신공격에 비해서 성희롱까지 정말 지겹네요.아빠라는 사람이 가족이라는 사람이 왜 이런 소리를 듣고 살아야 하는지 열아홉인데 아빠는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왜 그런 시선에 갇혀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살고 싶지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가장 가까운 사람의 폭력적인 시선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제 친척들만해도 제가 27살 먹을때까지 여전히 그 말을 하고 계신답니다.
열아홉 여린 마음에 얼마나 큰 생채기가 남았을지 제 어린시절만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지금 당장 뭔갈 하라는 말은 어떤 말을 해도 조심스러우나
언젠가 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독립하는 그날이 오면, 당신들이 원하는 몸이 아니어도 이렇게나 잘 산다는 걸 보여주실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가족이 못한다해도 제가 그렇게 되시길 응원할게요 진심으로요.
생각해보면 제가 뚱뚱해서 스트레스 받고 우울했던 적은 없던 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 가족들이 한 말 때문에 받아도 더 받았지.. 말을 할 때 조금 더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마음의 상처는 그 어떠한 상처보다 고통스러운데 말이죠..
저희 아빠도 그래요
80키로의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50키로의 나도 사랑할거라는 그 말,,, 진짜 주변에 돌아보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증거고 그 말의 의미잖아요.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으니까 나는 나대로의 삶을 꾸려보려구요. 물결님 항상 자존감에 물결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해요. 다운님도 여기저기서 많이 뵀는데 두 분의 합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자주 봬요 물결님 다운님 감사합니다🤍
출산 전에는 160에 45~48 이었는데 임신 출산을 겪으며 그 기간동안 입원+눕눕+게으름 과 임신과 출산이란 자체로 변한체형까지...
출산 후로도 아기 케어로 얼굴에 크림 하나 바를 정신도 없는 일상... 그 시간에 아이 한번이라도 더 눈맞추고 아이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는 삶이 24개월이 되었네요..
출산 후 재대로 옷을 산 적이 없는것 같아요...
급격하게 변해버린 내 몸이 나도 적응이 안되고... 신랑은 괜찮다 이쁘다 하지만 말만으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엔 무리였고...
이제야 좀 마음을 추스르고 내 몸을 마주해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마음에 내 옷도 장바구니에 주섬주섬 담아보고.... 하는데 지금까지도 참 결제까지 이어지기가 너무나도 어렵네요..^^(아기껀 한 계절에 수십 수백도 쓰면서....ㅋㅋㅋ)
좋은 말씀 듣고 마음을 또 다 잡아보려 합니다!😊
이제 진짜 새옷 좀 사자...🤣
‘ 남들과 다른걸 받아들이고 긍정하는 순간 그게 내 매력이 된다 ’ 이 말이 너무 좋음ㅜ 내가 내 매력을 알고 나를 사랑할수록 같은 옷을 입어도 같은 행동을 해도 더 당당하고 멋져보이는 것 같음 나를 싫어하는건 그만하구 예뻐해주면서 당당하게 살자구요~~😎😎
통통한게완전섹시한뎅
삐적마른것보다 엉덩이도섹시하고
건강해보임 통통이여자분들 너무좋아요
전통통이좋아해요
세상에 솔직히 부끄럽지만 예전에 다운님 옷 코디? 영상에서 어떤 원피스 입으신걸 봤었는데 그때는 다운님 말씀대로 라인이 잡힌 옷도 아니였고 옷이 뭔가 다운님의 장점을 살려주는 그런 옷이 아니여서 엉덩이 부분만 치마가 너무 부해 보인다 핏이 안예쁘다 생각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에서 당당하게 맥심 런웨이를 하며 엉덩이 라인을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라인이 엄청 엄청 예쁘시네요 ㅠㅜㅜ 오랬동안 운동을 했거나 타고난게 아니면 진짜 저렇게 봉긋하기 쉽지 않아요
옷에 가려진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저사람의 단점이라고 제 멋대로 판단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요,,,단점이 아닌 정말 자랑할만한 장점이고 누구보다도 멋지세요
이런 말씀이 제겐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용기내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댓글이라 기분이 몽글몽글..🥺
응원합니다. 물결씨 위에잎은 검정옷 정보좀 알수있을까요? 🙏🥺
멘트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여💦 무한 돌려보기에 오열중..
그 어거스트~? 짧은 영상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소통하니까 전말 좋네요!!
와 언니 이런 컨텐츠 진짜 너무×100 고마워요ㅜㅜ❤ 저도 제 몸을 드러내기 까지 참 오래 걸렸거든요..! 항상 박시하게 입고 다녀서 가려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옷은 펑퍼짐하고 크게, 치마는 절대 짧게 입지 않았던 저인데 언니의 영상을 보고 짧은 치마도, 크롭 기장의 상의도 이제는 당당하게 입고 다닙니다!!!! 이번 영상에서 '70kg인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50kg인 나도 좋아하지 않을 것이고 70kg인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은 50kg여도 사랑해줄 것이다' 하는 요 말이,, 너무 와닿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가장 첫 번째로는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이는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언니 덕분에 의기소침하고 자신감 없었던 지난 날을 떨쳐내고 지금의 당당한 나로 거듭날 수 있었어요🥲❤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많은 분들께 용기를 주고 자존감을 채워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언니 이 컨텐츠 꼬옥 오래 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두분다 너무멋져요!!ㅎㅎ다운님 착장정보 궁금합니다🙏
용기나눔소 너무 좋아요 ㅠㅠ 조회수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두분의 몸도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마인드도 너무 아름답네요..
다이어트에만 갇혀서 항상 적게 먹어야 해, 단식해야해, 운동해야해 온통 이런생각 뿐이었는데 요즘 탈다이어트, 바디포지티브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다이어트만 생각하며 살아온 지난 몇년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
몸에 대한 왜곡된 저의 시각부터 바꾸고 이제 다이어트보다 더 가치있는 삶의 문제들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살아가 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물결누나 그리고 다운누나 영상잘봤습니다. 두분다 팔로잉 하는 사람으로써 몇자 적어보자면 제가 두분을 애청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물론 예쁘셔서) 두분 다 각자 본인이 하고 있는일에 열심히 하는게 팬 입장에서도 보여서라고 생각됩니다. 남들의 시선이 어떨진 모르지만 패알못인 저에게도 통통사이즈와 같은 색다른 패션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또 다른 개성을 소개한다는 점이 저는 인상적이었어요. 사람마다 개개인의 컴플렉스가 있는것처럼 자존감을 낮추며 난 왜 이것밖에 안되지? 와 같은 부정적 생각보다 오히려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모습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시청할테니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다운님도 물결님도 아름다운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 부분.. 진짜 감동이에요ㅠㅠ 저도 아마도 보통? 조금 통통?한 체형인데 이렇게 빅사이즈 모델분들 보면 예쁘다 멋지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제 몸이나 얼굴 보면 살이랑 단점밖에 안 보이거든요..ㅠㅠ
나보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더라도 볼륨감 있고 예쁜 몸 많은데 나는 왜 그럴까.. 하면서 말이죠..
저한테도 저만의 예쁜 점이 있겠죠..? 갑자기 바뀔 수는 없지만 너무 미워하지는 않도록 노력하려고요!!
진짜 유익하고 진솔한 대화 같았어요~😌 용기 많이 받고 갑니다 !!
살찌고 부터는 청바지 못 입고 트레이닝복만 입었는데 물결님 스타일링보고 용기 얻어서 언니가 입었던 바지 샀어요!! 물결님이 이렇게 옷 코디하고 알려주시니까 예쁜 바지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고마워요💙
남성구독자입니다. 면대면의 지인이라면 더 강하게 말하겠지만 온라인상이라 조금 점잖?을 빼자면 각자의 매력이 있고 통통한 몸이든 얼굴이든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ㅎㅎ 화이팅하십쇼
건강한 생각들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이 영상보고 나의 매력이 어디일까 생각해보기 시작했어요 감사해요
맞아요ㅠ 빅사이즈 옷 비싸용..
모델분 너무 귀엽고 이쁘시네용^^
💙
오늘 영상 취지가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멋져요🖤🤍 감사합니다 물결님
물결 다운 꿀조합❤
저도 살찌고 감추려고 급급했는대 저의 장점을 알고 너무 큰옷보다 붙는옷 저의 채형에 맞게 요새 잘 입고있어요^*^
ㅜㅜㅡㅜㅜㅜ헐 보기전인데 제가 쩰 조아하는 두분..❤
어거스트플랜 이분 보고 싶어서 구독하고 있었는데 이 채널에서 보니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다운님 말에 용기와 위로를 얻고 갑니다! 나를 너무 미워하지 말고 천천히 드러내 볼려고 합니다 ㅎㅎ 다운님 인스타랑 유투브도 후다닥 구독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물결님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6:35 여기 진짜 공감이요..ㅠㅜ뱃살이랑 허벅지때문에 크롭은 상상도 못했었고 치마는 그냥 아예 쳐다보지도 못하는 저였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서 진짜 하 그래 지금 다른사람들 시선이 문제야?내가 더운데 하면서 크롭을 입어본 게 진짜 첫 시도였어요ㅋㅋㅋㅋㅋ근데 왠걸 주변에서도 다 예쁘다고 하고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으니까 아 입길 잘했네라는 생각이 들고 뱃살이 좀 있어?그럼 하이웨스트로 커버해보자!하는 생각도 하게되니까 진짜 일단 제 모습을 마주해보고 조금씩이라도 시도 해보면 좋을 거 같아요💙
포럴폴웨어 모델분이신가!!! 멋있어요..💓
다운님 매력이 톡톡 보이는 그리고 두분 마음가짐이 보이는 영상이네요,, 정말 고마워요 제 몸을 너무 싫어하지만 좋아해보려고 노력할게요:-)
헉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내 몸 혐오의 시간…ㅎㅎ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ㅠ.ㅠ 내 몸 혐오의 시간.. 공감되면서 슬퍼😭
와!!! 게스트분 너무 좋아했는데 이렇게 만나보니 너무 반가워요!!!
정말 너무너무 러블리하시고 귀엽뽀짝 ♡♡♡♡ ㅠㅠㅠ
두분 다 너무 아름답고 깜찍하세욧
항상 고마워요 물결님 🥲 또 용기를 얻고 갑니다
우와...너무 멋있고 감사하네요
제가..25키로이상 살이 찌고나서는 의욕도 없고 살에 엄청 집착을 하는중이였는데.. 위로와 힘이 생기네요ㅠㅠ
다른분들의 이야기와 경험도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이번 컨텐츠 짱짱… 용기나눔소에서 용기 +1 하고갑니당,,
용기 업하고 간다니 행복하다💓
영상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가요 항상 내몸이 싫기만 했는데 좋아하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모델님 너무 귀여운이미지...! 오늘 입으신 옷도 진짜 찰떡ㅠㅠ 좋은 말씀들 고마워요!!! 엄청멋있어요
사룽해💙
근데 진짜 일반 쇼핑몰에선 L사이즈 주문해도 나한텐 L이 아니구 프리사이즈인데 프리사이즈가 아닌 옷들을 많이 보면서 역시 살빼야 되나 하게되고 자존감이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사람들이 뺀건 크게 눈치를 못채면서 살찐건 너 살쪘는거 같다 부은거 같다 등등 너무 스트레스 받았어요
살뺀다고 해결될 컴플렉스가 아닌데 살빼면 다 해결될거 처럼 말하는 사람들한테 너무 상처받고 힘들었던거 같아요
사실 몸무게 상관없이 나 자신을 사랑하면 되는건데 주변에서 날 재단질하는거 때문에 많이 줄긴했지만 아직도 살 찌면 빼야되나 싶어요 ..ㅎ
ㅋㅋ 근데 웃긴게 미의 기준이러면서
플러스모델들도 어떻게 하면
말라보일지를 고민한다는거지 ㅋㅋㅋ
포샵도 말라보이게 하잖아
제가 좋아하는 두분의 콜라보라니 ㅠㅠ
영상보면서 많이공감했어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아
핳 진짜 난 반대로 똥뱃살 엄청튀어나와서 상의 바지안에 넣을 엄두가안남.. 뱃살만 그럼 몰라Y라인도 튀어나와서 쫌만 끼는치마입어도 너무 부각되서 ㅠㅠ 맨날 어벙벙하게 입고다닙니다 흑..............
너무 미워하진 마! 이 말 너무 좋네요 ㅎㅎ 다운님과 물결님의 콜라보라니 이런 조합 너무 좋아요…💙 오늘도 당당함 한 스푼 얻고 갑니당
근데 진짜 몸매 예쁘세요!! 앉아 계실 때는 몰랐는데 진짜 볼륨감 있는 외국 언니 몸매❤ 진짜 멋있어요
와 진짜..167에 69로 통통인데 주변에는 전부 마르고 이쁜 친구들 밖에 없어서 항상 자존심 낮고 펑퍼짐한 옷만 입으며 가렸는데..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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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와닿고 공감할 수 있다니 .. 컨텐츠 진짜 짱짱 너무 좋아용 ❤❤❤
자존감 높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들은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이고 태어났을때부터 자존감 뿜뿜인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두분도 노력을 통해 변화하신거라고 생각이 드네용 ㅠㅠ 동질감이 느껴져서 저도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드네요. 저는 제 하체를 정말 싫어해서 항상 통 있는 트레이닝 바지밖에 못입어보고 나같은 사람들을 위한 바지같은건 없을거야 라는 생각때문에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았어요. 근데 물결님 영상보고 나같은 체형을 위한 청바지가 슬랙스가 있구나 라는 걸 알게 되고 주문도 해버렸어용 !! 저는 예쁜 옷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데도 제 체형이 맘에 안들어서 살빼면 사야지 살빼면 입어야지 이런 생각만 하고 살았던 거 같아요 ..
근데 정말 물결님 채널 처음에 보고도 아 그냥 정보만 얻어야지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구독하기 시작했는데 물며들은건가용 .. 그냥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라는 마인드로 옷을 고르기 시작했어용 감사해요 .. 이런 채널을 이 시기에 알아낸게 정말 운이 좋은 거 같아용 .. 저도 저 같은 체형을 부정적으로 봐서 저같은 사람들을 예쁘게 봐주지 못했고 이 사회도 마름을 더 좋아하는 ?? 이런 환경에서 자기를 자신감있게 뽐내고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시는게 정말 너무 멋진 거 같아요 ㅠㅠㅠ 저도 꼭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열심히 홧팅할게용 !!
23키로감량하고 54키로여도 만족이 안되는데 어떻게 그런 마인드를 장착하시는지 부럽네요.. 단점을 장점으로 생각해보라는건 정말 더 힘들고요ㅜㅜ..
다운님을 여기서 보게되다니 너무 반가워서 바로 눌렀어요ㅎㅎㅎ쇼핑몰 모델일 하는걸로만 봐왔는데 얘기를 들으니 더더 멋진분이셨군여ㅠㅠ
영상을 보고 두 분 정말 아름다우시다고 느껴졌어요. 자기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알고 수용하며 또 때론 당당하게, 내 자신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끊임없이 예쁘게 가꿔나가시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언니 궁금한게 있는데요!! 쇼츠 영상 왜 댓글이 막아진건가요??ㅠㅠㅠㅠ “살찌면 왜 무채색만 입어?” 제목인 쇼츠 영상 처음 트레이닝바지 정보가 너무 궁금한데 알 길이 없어요 ㅠㅠㅠㅠㅠ
설명란에 기재되어있어요! 자라 팬츠입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원래 돈버는 거 다들 넘 힘들답니다. 마르신 분들께도 쫌만 더 빼라, 얼굴 어떻게 해라, 몸매 만들어라 한도 끝도 없어요. 이제 사람이 사람다워야 예쁘고, 매력있고, 믿음이 가고 그러니 담아두지 마세요❤
콘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미는 다양한것이고 우리는 그 존재 자체로 아름다운 존재 입니다. 많은 여성이 목소리를 내어야 사회가 변할 것 이라고 생각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무슨 50키로에서 더 빼라고하누 킹받게
다운님 모델 이미지를 보고 너무너무 예뻐서 작년에 테니스 스커트를 처음 사 봤어요. 처음 입어봤는데, 생각보다 저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물결님 유튜브를 보면서 크롭이나 하이웨이스트 패션도 시도하게 되었어요.다운님도,물결님도 그 자체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사람들이에요❣️❣️ 너무 팬이고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영상 나오기만 기다렸습니다 ㅎㅎ
이런 컨텐츠 너무 좋고 마지막말 나를 미워하지 말고 조금씩 드러내보라는 말 너무 감동적이고 위로가 되네요ㅜㅠ 저도 저를 사랑하는 연습을 많이 많이 해야겠어요!
컨텐츠가 너무 좋네요 대박
고마워요💙
언니 옷 영상도 좋은데 이런 영상도 좋아요😍
언니 저 이번에 놀 때 언니 코디 보고 니트 입고 갔다왔어요!! 니트 못 입다가 용기 내서 입었더니 별거 없더라구요 오늘 영상도 잘 볼게용
별거 없찌!!!!!! 잘 놀다왔다니 다행이다💓💓
이 컨텐츠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앞으로도 계속 해주세요 💓
엉덩이도 낫띵 가슴도 낫띵인 나는 다운님이 너무 부럽따.....ㄹㅇ....
이 둘이 같이 있다니 !!!! 너무 좋아요♡♡
정말 좋아요... 저는 최근에 다운님 보게되었는데
다른활동도 얼른 보러가야겠네요!
전엔 플러스 사이즈 모델이 없었고 보기도 힘들어서
망했다 ㅠㅠ하고 살던 때가 있었어요
다 보여지는게 중요한듯해요 다른 길도 있구나 하는걸 보고 경험하는 거 ㅎㅎ 좋은컨텐츠감사합니당
정말 멋지세요 도움되었어요👊👍
평소에 영상 보면서 많은 자신감을 얻어가는 사람중 한명입니다! 거식증 때문에 고통을 받은지 약 5년이 지났네요.. 지금 치료중이라 살이 쪄서 너무 우울하고 제 모습이 힘이 들고 다시 되돌아가고 싶을 때마다 자신감 넘치는 물결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위안을 얻는데 이번 영상이 특히 많은 도움도 되고 위로도 되네요ㅠㅠ앞으로 힘들때마다 이번 영상 보면서 버틸게요! 영상속 두분 너무 빛나고 아름다우세요!!
물결언니만 예쁘신줄 알았는데
다운 언니도 예뻐요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정상체중이라 할지라도 사회성과 지능에 문제가 있는거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이뻐요
다운님 물결님 두분 다 너무 멋져요ㅠㅠ 대화하시는 것만 봐도 나 자신에 대한 긍정성이 확실하게 있다는 게 느껴져요!
항상 저에게 가장 부족한게 자존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 콘텐츠 앞으로도 너무너무 환영입니다ㅠㅠ
공감포인트가 많네요 🥲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오늘영상은 특별했던 시간이였던거 같아용!!💙💙
이번 컨텐츠 너무 좋네요..💙 물결님이랑 다운님이랑 같은 공간에 앉아서 편안하게 이야기 나누는 것 같은 기분🥰
기다렸어요 물결님...!!!
용기나눔소 영상 덕에 힐링 받고 용기도 얻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우리 당당이두 새해 복 많이 받아유💙
정말 큰 위로와 용기 얻어갑니다🥺❤️❤️❤️
넘넘 좋은 콘텐츠네요👍🏻❤️
안녕하세요 물결님 :)
원래 댓글을 잘 안 남기는 편인데요, 이번 영상은 정말 안 달래야 안 달수가 없는 영상인 것 같아요..!
날씬하고 예쁘지 못한 것만 같은 저의 몸 때문에 정말 하루하루 매일을 스트레스를 받고, 이런 나의 삶과 나에게 지치고 지쳐서 힘들었는데 정말 위로도 많이 되고 힘도 많이 됐어요.....!!
매번 날이 갈수록 더 더 더 좋은 영상, 당당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물결님께 전해드리고 싶은 말들이 너무 너무 많지만, 그걸 다 댓글로 전해드리게 되면 댓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 이 정도만이라도 제 마음 전해드려 보고 싶네요😊
앞으로 자주, 많이, 또 보게 될 영상인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쭉 당당이분들과 함께해 주시면 좋겠어요...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함미다.....ଘ(੭*ˊᵕˋ)੭»ㅡ❥
영상을 보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ㅠㅠ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이 영상을 자주 보면서 자신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응원해요💙
정말 멋진 사람들❤️
이런 컨텐츠 너무너무 좋아요 엉엉ㅜㅜㅜㅜㅜ
두분 다 너무 당당하고 보이지 않는 차별속에서 성장했다는게 대단하네요 저도 같이 힘내야겠어요!
헉 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
기다려줘서 고마워💙
오늘도 영상 잘 보고갈게용!!!!
원경이 고마어💙
이 컨텐츠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진짜 많이 위로가 된 것 같아요! 물결님 다운님 다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가요. 항상 몸을 보면서 자책도 많이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인데 그걸 수용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도 있고, 달라진다는게 와닿네요!! 어려운 일이지만 자존감도 지켜가면서 엄격한 기준을 조금 내려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결님.. 정말 저의 용기가 되어주시네요.. 오늘 영상 너무 귀해서 두번씩 봤어요오..🌊🌊💙
다이어트든 뭐든 몸을 변화시킬땐 그 이유가 '나'에게 있어야한다는 말 꼭 새겨놓을게요!!!💙
언니 당당이들의 고민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컨텐츠 기획해주신 언니의 노력이 보이는 영상 너무 행복했어요 항상 고마워요!
지금이 너무 좋아요.
빼지 마세요~~~♡
50키로 초반이도 살빼라는 소리 들어여..ㅋㅋ 진짜 지들몸이나 신경쓰지; 오늘하신말씀 좋은것같아여 힘내세여!
말씀 하나하나에 다 잔뜩 공감하고 갑니다! 용기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운님의 따스한 마음과 응원이 분명 많은 분들께 전달될 것이라 믿어요. 가득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물결님 이런 콘텐츠 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도 15년이라는 긴 시간 외모콤플렉스를 겪어왔고, 이 아픔을 저 혼자만 겪는 것이 아님을 느끼고 나서 그렇다면 같은 아픔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 힘을 내실 수 있도록 내가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나누어주신 이야기 덕분에 더욱 열심히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뭐가 살쪄!!!
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얼굴이예뻐서 자신감이 있으신거같은뎅
헐 다운 모델 어거스트 플랜에서부터 너무 매력있다고 생각했던 분이었는데 대박...💓
물결님이 항상 영상찍을때 준비를 많이 하고 찍는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 인터뷰에서 드러나는 것 같아요! 멘트 하나하나, 질문 하나하나 너무 알차고 긴데도 다 보게 되네요 ㅎㅎ 저조차도 사이즈가 큰 편인데 제 스스로 강박이나 편견이 있어서 안 좋게 볼 수 밖에 없었는데, 영상을 보고 많이 깨게 되네요. 정상과 비정상체중으로 나눴었는데 마인드가 많이 열렸어요! 감사합니다.
나의 비타민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