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따위 숨기지 않아도』막강한 권력자가 될 수 있었던 빈민가 소년....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노미네이트 ≫[영화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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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5

  • @hellmovie
    @hellmovie  10 днів тому +15

    영화의 제목은 [Autobiography/자서전 2022]입니다

  • @gamparang
    @gamparang 10 днів тому +28

    ‘액트 오브 킬링’에서도 다뤘지만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독재 정권기에 군부가 자행했던 폭력과 그에 대한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공포라는 역사적 맥락까지 되짚어 보면 라킵의 고뇌와 절망이 더 가슴깊이 와닿네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드립니다.

    • @ccw7303
      @ccw7303 5 днів тому +1

      그 독재가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날뻔했죠.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 @harshpotato
    @harshpotato 10 днів тому +14

    진짜 재밌게 보고 영화를 봤습니다 긴장감이 장난아니네요 연출이나 감성이 너무 좋아서 감독을 찾아봤더니 한예종 졸업하신분이네요 😮

    • @hellmovie
      @hellmovie  9 днів тому +2

      오! 몰랐던 사실이네요.😯

  • @sevendaffodils5944
    @sevendaffodils5944 10 днів тому +5

    와 수준높은 영화. 초집중함. 재밌다❤

  • @박주형-h1s
    @박주형-h1s 10 днів тому +3

    와~ 초 집중 시청했습니다. 헬무비에 감사를 또 한번 표합니다.

  • @tamaNyaang
    @tamaNyaang 10 днів тому +4

    잘봤습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작품이네요.

  • @user-yeon98
    @user-yeon98 10 днів тому +2

    크으 진짜 재밌게 봤습니당❤

  • @CHADOLBAKKI
    @CHADOLBAKKI 10 днів тому +43

    와씨 나였음 눈 감고 그냥 장군 양아들 됐을듯

    • @소연-n6j2e
      @소연-n6j2e День тому

      그니까 니 인생이 그모냥이야

  • @애플민트-f3h
    @애플민트-f3h 10 днів тому +2

    헬무비님은 어디서 이렇게 훌륭한 작품들을 가져 오시는지...너무 재밌게 집중해서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qkrwhddus123
    @qkrwhddus123 7 днів тому +6

    요즘 우리나라상황에서 보니 더욱. 많은생각을 들게 하네요

  • @제튼-k2o
    @제튼-k2o 10 днів тому +1

    오늘도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detail0909
    @detail0909 10 днів тому +2

    언제나 잘보고있씁니다

  • @현명국-u7l
    @현명국-u7l 10 днів тому +2

    항상잘보고있어요

  • @now08932
    @now08932 10 днів тому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숀현서
    @숀현서 10 днів тому +7

    독재가 저토록 무서운거야.

  • @숀현서
    @숀현서 10 днів тому +3

    찬바람 맞으며 들어왔어요.

  • @잘살자-y9g
    @잘살자-y9g 5 днів тому

    오~ 이 채널이 진짜다.

  • @muno1972
    @muno1972 6 днів тому +1

    좋아요를 누르는데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 @김재용-v5h
    @김재용-v5h 9 днів тому +3

    진짜 어느 유튜버들과는 차이가 확실함
    개나소나 다 하는 리뷰가아니라 독자적이여서 좋습니다
    늘 잘보고있어요 구독은했고 댓글 좋아요

  • @DriedRadish
    @DriedRadish 9 днів тому +2

    헬무비님 혹시 예전에 리뷰하셨던 영화중에 저도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남자가 열린 환풍구로 기어가다가 반대편 귀신이 쳐다보고있었고 마지막장면쯤 귀신이 벽을 칼로 자르고 나와서 자신을 죽인 남자에게 복수하는 영화있지않나요 그영상 지워진거 같아서 영화제목이 궁금해요

  • @베리나이키
    @베리나이키 8 днів тому

    헬무비가 다음 영상을 올리기 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 @021835
    @021835 9 днів тому +2

    권력 부패의 절정이나 다름 없네

  • @ladyandtrampforangel
    @ladyandtrampforangel 9 днів тому +2

    우리나라 상황이 생각나네요.

  • @VOXyboom
    @VOXyboom 7 днів тому

    8:11 조빱래끼ㅋㅋㅋㅋㅋㅋㅋ

  • @홍영택-u1i
    @홍영택-u1i 5 днів тому +1

    어리석은 넘. 장군이 죽는다한들....그보다 더 나쁜놈이 나타날텐데....

  • @망고샤베트
    @망고샤베트 10 днів тому +3

    한국영화로 리메이크하면 최민식이 장군역할하면 소름돋게 캐릭터 잘맞을듯

  • @둥글이337
    @둥글이337 8 днів тому +1

    배신자 왜 장군을 죽였냐 개인적
    감정으로. 선량한 다른사람만 누명 쓰고 죽는구만 죽였다면 자신이 했다말해야지 와

  • @user-unlover87
    @user-unlover87 10 днів тому +8

    와 영화 결말이 이렇게 끝나요? 나는 현수막 찢은 소년 아구스를 장군에게 데려갔을 때 죽음을 예상함. 아니 확신함. 너무 순진하다 못해 어리석었던 라킵. 사패 소패인 장군의 본모습을 모르고. 왜 프루나 장군이 라킵에게 집착했는지 모르겠어요. 미국에서 슬럼가에 살던 흑인소년을 가스라이딩해서 인간병기 만든 실화를 본적이 있기는 한데 벗어나려고 사패, 소패 장군을 죽였는데 오히려 후계자 되게 생겼네요 ㅎㄷㄷ한 결말이네요. 보면서 우리나라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생각났어요.

  • @peterchoi6598
    @peterchoi6598 10 днів тому +8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의 위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아니까 고작 아이 하나 수행비서 겸 기사로 데리고 다니며 그다지 사치하게 살지도 않고 미운 놈도 아랫것들한테 처리 안시키고 본인이 직접 하며 배신할 것 같은 녀석도 끝까지 믿어주니 나쁜 장군인데도 왜 이렇게 소박하고 인간적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 @arack9382
    @arack9382 9 днів тому +1

    저 장군은 아이히만 같네요
    자신의 이득을 위해 잔인한 짓을 많이 저질렀지만 자기 가족들에겐 따뜻한 남편이자 아버지라는 게 비슷합니다

  • @braiden_dam
    @braiden_dam 10 днів тому +1

    푸르나는 아주 유명한..

    • @housebba
      @housebba 9 днів тому

      당나귀의 강력한 도전자?

  • @dakchigo1208
    @dakchigo1208 10 днів тому +9

    누구랑 비슷하네....찢이라고 알뿐!

  • @게르겔겔
    @게르겔겔 10 днів тому +5

    은해를 원수로 갚네..상당히 주인공이 암덩이에 암걸리는 내용이구만 그냥..

  • @취어럽베이비
    @취어럽베이비 10 днів тому +1

    개발도상국 머 같은 영화는 느끼는 바도 배울점도 없다

  • @디디용
    @디디용 10 днів тому +1

    지원군 와줘!!!!!

  • @jamanewang7641
    @jamanewang7641 6 днів тому

    한국군사정권이 끔찍하네 뭐네 하는 것들은 저런 나라에서 태어나 살아봐야 함

    • @Tracking0158
      @Tracking0158 5 днів тому

      옆집 아버지가 지 자식들을 주먹, 발길질로 구타하는거보면, 우리 아버지는 주먹으로만 구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함? 우리는 우리대로 저 사람들은 저 사람들대로 고통받았다고 생각해야지 왜 빡대가리같은 댓글을 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