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신 청년 여러분들! 모두가 원하시는 꿈은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실패는 결코 실패가 아니에요. 실패란? 한 계단 더 오르고, 차근차근 성장해서 성공하기 위한 발판이 되는 과정입니다. 주변에서 어떤 말을 들을지언정 상처받지 말고, 다 잊으시고, 새출발 하여서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꿋꿋하게 버텨내시면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근성 도전으로 무엇이든지 해내시기를 바랍니다. 청년 여러분 언제나 응원 합니다. 화이팅! PS. "꿈을 꾸지 않으면, 평생 남의 꿈을 위해 일해야 한다."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으면야 좋지만, 결국 그런 분위기는 내가 만들 수 있는게 아니고 남들에게 요구하게 되는 거죠. 더 좋은 방법은 그냥 내 자존감을 ㅈㄹ 높여서 사회가 그런 분위기이든 아니든, 남이 뭐라고 하든 말든 신경 안쓰고 스스로 자신만의 도전을 하면서 사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지금도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분이기가 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도전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만,, 내생각이 남한테 안먹힌다고 난 창의적인데 니가 잘못이다 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게 자신한다면 도전하시고 그게 미국실리콘밸리처럼 찾아오게 하면 됩니다. 투자자가.. 그런데 안찾아가는건 그렇게 창의적인 생각이 아니고 남들도 다 한생각이며 내가 생각했기에 대단하다 라고 여기는 자뻑입니다. 중고딩때 난 수학공식을 창안했습니다. 와오! 신세계였고 들떴죠. 그리고 그 다음날 수학수업에서 그 공식을 들었습니다. 당신이 한 생각은 첫번째가 아니라고 판단하는게 맞으며 그것을 어떻게 포장하거나 가꾸어서 같은 생각을 한 사람과 다르게 적용하는게 제일 크다..라고 생각합니다.
ㄹㅇ 요새 신입들 보면 자기가 실수했어도 절대 인정 안하고 어떻게든 남탓하거나 얼버무림 그냥 죄송합니다 실수했습니다 한마디면 다들 신입이니까 그럴 수 있지 넘어갈 일인데도 어떻게든 자기탓 아니고 남탓이라고 박박 우겨대니 스스로 미움을 사감 이게 해가 갈수록 점점점점 너무나도 더더더더 심해지고 있네요 오히려 날이 갈수록 스스로 실패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가는중..
실패가 용인되는 사회! 듣기만 해도 눈물나네요. 😢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면서 성장해 나가는데 한국의 사회분위기는 그러한 기회의 싹을 뿌리째 뽑아버리는 느낌인지라 정말 답답해요. 솔직히 한국자살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게 놀랄게 아니라 사회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라는 말을 핀언니가 해주는것만으로도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이네요. 자기자신에 대한 기준잣대와 기대치를 낮추고 소박하게라도 긍전적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나가는게 제일 중요하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살아가는 것이 본인의 기준에 못 미치면 한국은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소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고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죠 무조건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야 성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 해주셨네요 성공의 기준이 부와 명예에만 치우쳐진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김현상-l4b 글쎄요 정작 자본주의니 사회주의니 온갖 사회적 이념이 발달되고 정립된 서구권에서는 현 한국처럼 1차원적인 탐욕적 물질주의를 자본주의라고 하진 않는듯 합니다. 실생활에서도 관계와 수다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권이고 실제로 겉치레건 아니건 상당히 친절하죠(사회적 예절에 관한것, 친구,애인,가정,손님 대접등의 통념 그리고 상대적으로 사기꾼이 적음, 인종차별은 예외) 비단 서구권 뿐만 아니라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 나라의 사람들이 유머를 즐기고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이 굉장히 극단적이고 부조리하게 해석하는게 맞아요 현 한국의 모습은 자본주의가 아니라 탐욕주의와 서열, 비교, 계급론에 먹혀버린 야만의 사회로 회귀중 인듯 보여집니다. 곧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토록 비웃던 그 후진국들 처럼 될지도 모르죠 솔직히 같잖은 졸부국가 같긴해요
상대적 행복을 찾아 다니니깐...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지는 거 맞습니다. "주변 사람들 보다 여러 환경적으로 열악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감사할 것이 많다 "라는 마인드! 옛속담에 천석꾼은 천가지 근심, 만석꾼은 만가지 근심을 안고 산다고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해도 진정으로 행복하지않다는 교훈이죠.
@@양봉업자-r7k만석꾼 집안 손자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ㅋ 할아버지는 6.25때 공산당들에 의해 소실된 땅문서로 인해 각종 토지 문제 소송을 혼자 다 챙기시고 산거ㅏ 밭을 걸고 하룻밤 도박을 즐기시던 망나니 장남 때문에 고통 받으시다가 쓰러져서 돌아 가셨어요. 그리고 또 자손들이 다 해먹거나 사기 당하고. 그래서 전 그러한 갈등등이 지긋 지긋해 별로 돈 욕심 없이 컸습니다. 안분지족, 가족 간 발생하는 근심 걱정 없이 화목하게 사는게 최고 입니다.
@@양봉업자-r7k그건 생존에 영향을 주는정도의 수치니까 그렇지 생존이 ㅈ으로 보임? 자기자신한테 만족할 만한 의식주만 해결하기만 하면 삶은 행복해지는데 뭘 더 바래서 더 많은 돈을 원하는거임? 뭐 주변에서 돈없으면 인생 ㅈ망한다고 누가 계속 말하나보네요? 아님 부모한테 배웠거나?
그쵸. 애초에 저 지수 자체가 공신력있는 지수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공통현상인데 영어로 된 사이트에 신뢰를 갖고 미국사이트에 신뢰를 갖습니다. 글로벌 파이어지수(군사력 지수), 물가 지수 (numbeo 사이트), 행복 지수 역시 모두 미국의 한 사이트들에서 발표하는 거에 불과하고 행복지수도 조사방식을 보면 우리나라는 기본 지표같은 건 비슷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월드 폴이 있는데 이건 자국민들이 실제로 체크를 하는 주관적인 설문조사 부분인데 여기에서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강한 아시아국가들은 처참히 점수가 깍입니다. 그래서 일본이나 한국처럼 생활수준, 기대수명, 코로나에 대한 대처, 코로나 사망률 같은 겉으로 보이는 지표는 절대 행복 지수 높은 유럽권과 비교해서 낮지 않지만 행복지수 순위는 전체적으로 확 내려가죠. 애초에 같은 걸 주더라도 북유럽 사람들과 아시아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인드부터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또한 영어로된 사이트라고 무조건 신뢰하는 세계적인 현상도 좀 사라졌으면... 한때 우리나라 빵값이 세계 1위 그 짤들 아직도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데, 그 출처가 numbeo라는 미국의 물가비교사이트입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그때만 해도 회원가입 절차도 없고 그냥 아무나 가격 입력폼에 숫자 입력하기만 하면, 가장 낮은 값, 가장 높은 값을 기반으로 평균내서 보여주고 이게 그나라의 물가다. 이러고 끝이었어요. 1kg짜리 더미빵이 15달러로 우리나라가 1위, 2위가 7달러던가.. 2위랑 두배이상 격차가 있었는데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누군가 가장 높은 값으로 30000원을 입력해서 나온 결과인데 이걸 공신력 있는 자료라고 공신력 있는 언론사들이 인용을 하면서 공신력 없는 사이트의 정보가 공신력이 있게 되어버리는 현상이 생기죠. 지금은 numbeo가 신뢰도 높힐려고 무조건 입력한 값을 반영하지는 않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분명 세계 1위 빵값이라는 시절보다 우리나라 빵값은 더 올랐는데 지금은 누구나 납득가능한 500g기준으로 4천원정도로 나오죠.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 자료들은 많긴 합니다. 생수가격이라든지, 계란가격이라든지(우리나라는 30개 한판이 존재하는 나라인데 비싼 10개, 12개 묶음기준으로만 하다보니 12개 가격이 30개 한판 가격이랑 비슷하게 나옴) 또한 글로벌 파이어지수 역시 그냥 미국의 군사 커뮤니티인데 거기서 내놓는 자료를 전세계 언론사들이 군사력 지수라고 막 보도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영어, 미국 자료에 대해서 신뢰하는 현상이 너무 강함.
@@maknaenayng maknaenayng님, 한국인이 부정적이라 행복지수가 낮다구요? 아닐 걸요. 코로나 대처? 처음에만 잘했지, 시간 지나니까 세계 TOP으로 희생자 나옴. 뉴스 검색 좀 하세요. 주거비용 폭탄. 코딱지만한 집 한 채에 10억? 님이 월 300만원씩 모아도 집 못 사요. 네, 남의 집 빌려서 살아야 하는데 집주인이 다음 해에 나가달래요. 그럼 나가야죠. 나가려고 했더니 월세가 더 오르는 추세네. 집값은 10억에서 13억으로 뛰었네. 하 .... 이걸 평생 해야 된다구요. 오, 좋은 방법이 있네요. 집값이 아주 저렴한 섬마을로 이사가면 되죠. 그럼 취직은? ㅎㅎㅎ 뭐, 물고기 잡으며 살까요? 지방 소도시 가라구요? 취업 됩니까? 안 됩니다. 기껏해야 지방 소기업. 네, 소기업은 월급 잘 줄까요? 폐업 안 하면 다행이구요. 소기업은 아슬아슬하게 굴러가고 걸핏하면 폐업합니다. 처자식은 먹여살려야 하는데 폐업이라니......
7:01 갑자기 강아지. 너무 귀엽네. 성공 필요 없다. 적은 수입도 무관하고, 적게 쓰고, 수입에 비하여 많은 세금 내도 된다. 내가 부당한 대우 안 받고, 믿을 수 있는 정부, 안정된 사회를 원한다. 그런 면에서 핀란드는 최고의 국가다. 핀란드 같은 나라에서 살고 싶다.
핀란드인들이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다 보니 introspection을 잘 하시는것 같네요. 나 자신을 잘 알면 남들도 더 잘 알게 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눈에 보이게 되죠. 난 행복하다 까지는 모르겠고 제법 만족하며 살고있는 중입니다 저의 지극히 평범한 삶을. 아, 지금 제 인생에 큰 사고가 없는게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문제들이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쬐끔한 것들이라서.
아무래도 개인적인 욕심때문에 실패를 용납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실은 같은 직장에서도... 돈을 비슷하게 벌어도 차 없이 걸어다니거나 옷을 싼 것을 입고 다니거나 하면..일할 때 전혀 상관없는데 무시하거나 막 대해도 되는 부류로 분류해버리고 심지어 동료라 협업해야하는데 아랫사람처럼 부리려 합니다. 직장에서 승진할수록 옷 빼입고 윗분들이랑 이사장님이랑 골프치러 댕겨야하고 라인 밑에 기어들어가야하고..그냥 평범하게 가만히 있으면 아 저사람은 곧 나가는 사람이라는 생각들을 하는거죠.. 그래도 저는 내가 편한 정장 입고 지하철타고 다니며 퇴근하면 아이케어 나 집안일은 직접하고 골프따윈 안칩니다. 전문직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연줄이 없으니 일을 엄청 많이 하고 소모품처럼 직장에서 버텨요. 어차피 외제차 몰면서 집엔 아줌마쓰고 골프 치러 다니던 선배분들 봐도 결국 라인에서 밀려나거나 직장에서 잘 버텨도 정년퇴직하면 빚이 남아 있어 그때부터 힘겨워하시더라구요. 목표는 내가 할 수 있는건 스스로 하고 최대한 아껴쓰고 남들 눈을 신경쓰지 않고 인신공격적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며 당당하게 내 직업 소명을 다하기.
맞아요.. 포인트는 휘둘리지 않는 겁니다. 본인들이 귀가 얇은 걸 사회 구조탓은 말아야 합니다. 주체성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고 이겨내는 것보다 집단의 정체성 (민주당 지지자자들) 안에서 소속감으로 이겨내는 듯. 더 과격한 증오의 흑백론에 빠져들면서요. 물론 보수극렬지자자, 사이비 종교인들 다 마찬가지임. 사실은 한국인은 내적인 줏대나 개인으로서의 고유성이 많이 약한 사람들인듯. 그러니 쉽게 휘둘리고 그 휘둘리는 마음을 분노로 승화하면서 남 탓만 함. 그럴 때 사이비 종교같은 닫힌 구조의 정치 공동체가 필요한 것임. 여기 매타인지나 비판적 사고는 없고 그저 우리 프로파간다 언어만 외우고 또 외울뿐.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어릴때 너무 많은 도전심과 야망이 있어서 일중독에 빠지게되고 나도 모르게 앓고지내던 번아웃에 우울증에 빠져나오기까지 세월도 많이 보내고 심적으로, 신체적으로도 아파지고 정말 힘들었는데요. 그 덕분에 지금은 오히려 평온하고 평범하게 우울감없이 지내는 것만으로도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말로는 아무리 좋은 얘기를 들어봤자 한순간이고 이걸 직접 끝까지 안겪어본 사람이라면 기대치를 낮추고 욕심을 덜어내고 느낄수있는 감정을 제대로 느끼기는 어려울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ㅋㅋ😂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승부욕들도 엄청나서;
확실히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긴했지만, 다른 시각에서 들어보니까 공감가는 점 + 조금 다르게 볼 수 있는 점을 느낄 수 있다는게 재밋네요 원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한국은 약 500년 동안 강한 유교교육을 통해서 사농공상(직업에 따라 귀함과 천함을 나눴음) 과 비슷한 체면문화가 강합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것을 아주 중시하는게 한국인입니다. 최근엔 조금씩 줄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남아있죠 이 특성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니, 차라리 발전적으로 활용했으면 좋았겠지만 자본주의 & sns와 결합되면서 큰 악영향만 남았네요 결국 장기간의 수축사회를 경험하면서 체면보다 실리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 과도기일 가능성이 아주 높고요
저도 전에는 그리 생각했는데, 겉으로 보이는 것을 중시하는 건 어느 나라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에요~ 사람 사는 거.. .어디나 다 비슷하다는... 어느 나라나 자식 명문대 보내려 하고,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시키려 합니다. 잘 사는 동네의 신축 주택, 큰 고급차 좋아하고요...
무엇이든 실패가 있어야 성공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었음 특히 주식은 반드시 실패해봐야함 안해본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망함 이건 진리 내가 2년간 손실없이 이익만 나서 초심을 잃고 자칭 신급으로 자부하며 거만해지고 욕심내다가 폭망했지 그후 제자리 찾기까지 몇년이 걸리고 지금은 1%의 소중함을 알고 겸손하게 매매중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행복하게 살기 보단 별 탈없이 사는거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나라든 자신의 정부나 언론을 100% 믿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로서는...그 이유는 현 세상을 이끌어가는 골로벌엘리트들이 아주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를 줄이고자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다는..... 특히 백삼이 그렇고 식품도 장난치고....억지로라도 전쟁을 벌이고....서방이나 선진국 각국정부들은 그들에 끌려다니고.....
한국은 일제강점기를 겪었고, 그 잔재에서 채 벗어나기도 전에 전쟁을 겪었거든요... 거기서 오는 강박적인 부분이 진짜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세대들은 느낀 거예요. 힘이 없고, 강력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그 강박증은 더 오랜 시간이 지나야 옅어질 거예요. 그 전에 지금의 휴전 사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돼야 하구요. 민족적인 특질도 있고, 역사적인 부분이 문화적인 부분과 결합하여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낸 거죠. 그 강박증이 없어지기를 바라기 보다는 그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행복은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쟁취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표는 더더욱 아닙니다. 행복은 삶의 과정속에 녹아 있는 태도 같은 것입니다. 자그마한 만족을 계속 만들어 내려는 노력은 행복을 위해 필요 합니다. 실패 했다해도 성공하려는 의지를 유지하여 도전할수 있다면 실패는 행복을 뺏을 수 없습니다 . 또한 도전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식사하는 자리는 행복을 줍니다. 그 음식이 맛있는 음식이면 더 행복 하겠지요. 먹는 장소가 멋진 풍경이 함께 하는 곳이면 더 할 나위 없고요. 이정도면 엄청 행복한 일중 하나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피곤함이 풀려 개운한 느낌이 들면 그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따스한 커피와 함께 하는 시간도 행복한 시간 이고요. 가족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것. 졸린 눈 비비며 일어나는 자녀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주는 것. 이런 것도 행복하게 합니다. 한국인이 불행한 건 경쟁 때문 입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한 북한과 아직도 전쟁중이기 때문 입니다. 북한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긴 휴전중 일뿐 입니다. 이것이 모든 사회적 불안의 근원 입니다. 평화롭게 살지만, 한국인은 무의식속에 늘 전쟁을 준비하며 삽니다. 한국인은 먹고 살 거리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석유 한방울 나지 않고, 다른 자원도 별로 없습니다. 오로지 사람만 많습니다. 사람만이 먹고 사는 자산 입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먹고 살것도 빈약한 나라에 인구만 많습니다. 제대로 된 근대화 과정도 거치지 못했습니다. 근대화의 시기에 일본의 혹독한 식민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1차세계대전때 퍼부어진 TNT양보다 더 많은 화약이 한반도를 폐허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힘은 교육에서 나왔습니다. 6.25전쟁 피난길에서도 들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부모와 선생님이 있었고, 아이들은 교육을 받아야 사람답게 살수 있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사회가 줄수 있는 가치는 적은데, 사람은 많은 세상에서 경쟁은 어쩜 자연스런 일입니다. 그렇게 전쟁후 70여년을 견뎌왔습니다. 아버지 세대가 그속에서 살았고, 지금의 젊은 세대도 그속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의 자식들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화롭고 비교적 안전한 사회에서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보이는 것. 세계 최고의 자살율을 기록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어쩜 당연한 귀결 입니다. 보수적인 부모는 당연하게 자식을 경쟁으로 밀어넣고, 진보적인 부모는 미안해 하며 자식을 경쟁에 밀어 넣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 가기도 전에 경쟁의 파도에 휩쓸려야 하는 한국인이 행복한 삶의 태도를 갖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원래 이런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가난해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았던 민족 입니다. 고통스런 일을 당해도 유머와 해학, 노래 부르고 춤추기를 좋아했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마을 단위의 공동체 문화속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정을 나누고 먹을 것을 나누었던 사람들이 바로 한국인 이었습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6.25전쟁으로 수백만명이 죽임을 당한후 폐허속에서 자식을 키우기 위해 독종이 되어야 했던 불행한 역사가 지금의 한국인을 행복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갖게 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그리고 모든 사회적 불행의 근원인 분단이 끝나면 한국인은 다시 예전의 여유를 찾게 될 것 입니다. 그러한 조짐은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엿보입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지금의 젊은이들은 행복한 삶의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경쟁에 찌든 앞선 부모세대가 이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지만, 저는 한국인이 본래의 모습을 찾아 가는 과정 이라고 생각 합니다. 좀 게을러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실패해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기성세대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한국의 젊은이들은 몇번이고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행복해 하며 도전할 것입니다. 한번의 실패만으로도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회를 기성세대가 끝내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네가 본 당신 영상 중 이번 것이 저에게는 가장 좋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런 영상도 올리 실 수 있다니.... 당신에 대한 호감이 급상승.... 외국인에 대한 나의 과소 편견이 깨지는 순간 입니다...... 외국인 도 한국말로 이런 심오한 주제와 철학, 생각을 다룰 수 있다니 ..... 정말 놀랐습니다......
밖에서 세계인이 볼땐 최고 행복한 나라라고 보여지지만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글쎄 우리가 행복한가 이런거네 사람들은 제각각이라 다 다르다 누구는 한국이 최고 행복한 나라겠고 누구는 헬조선 죄악의 나라라 한다 자기한데 맞는 삶을 살 수 있으면 그 나라로 가서 살면 된다 갈수 있으면야~
핀란드와 한국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기준이 크게 다르네요 …. 겉으로 보이는 모습, 특히 돈과 관련된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와 가치관이 한국사람들을 행복하지 않게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 한국에 대해 잘 아시고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시네요 …. 매우 공감이 가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허은희-i4n 전체적인 사회적인 분위기를 말하는 거겠죠 그런 예외적인 분들 말고요 돈, 외모, 하나부터 열까지 비교하는 문화 요새는 뭐 별것도 아닌 핸드폰 기종 가지고도 비교하고 한국은 살기는 편하지만 마음이 편한 곳은 아니라는 누군가에 말이 정말 깊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비리 저지르면 ‘우리 편은 돈이 없으니 그래도 되지 뭐. 김건희나 봐!’ 하는 수준인데요 뭐. 돈에 초월한 서민 지향 이미지 메이커들 죄다 권력형 비리나 요상한 짓이 드러남. 오히려 개인들중에는 돈에 미쳐 살지 않고 줏대있고 품위있게 사는 사람들 많음. 또 한국 산업 구조가 젊었을때 미디어가 부추기는 대로 쓰지 않고 착실하게 저축하면 돈에 미치지 않아도 못살게되지는 않는 감사한 구조임. 노력하면 부자까지는 운의 영역이라 못되도 누구나 중산층은 되는 구조였음. 아직까지는. 대기업을 악마화하는 이상한 흐름으로 상속세 60프로로 세계 1위 만들며, 타다 모빌리티 끝내 사업 접게 만든 것보며 민주당 사람들은 이념에 빠져 큰 그림을 못보는구나 했어요. 청년층에 필요한건 양질의 일자리 하나라도 더 늘어나 취업하는 겁니다. 세계 모든 선진국들은 (상속세 철폐한 스웨덴 포함) 하나라도 양질의 일자리 지키려고 법인세율 내려가며 노력하고 있음. 한국 법인세 세계 2위에서 3위로 내린걸 부자 감세로 보는 사람들은 한국 뿐임. 이 바보같은 세뇌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고 이럴때 지식인이 필요한건데, 지식 유투브를 장악한 운동권 출신 지식인들은 아무도 입도 뻥긋 하지 않음. 독일 스웨덴의 진짜 실정도 절대 말하지 않음. 한국인들은 정보를 스스로 직접 찾아보지 않고 이들 발언 그대로 외우고 다니기 시작함.
행복이란건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기에 도식적 지수화해서 행복한 나라 순위매기는 것부터 자체 모순이다. 가장 쉬운 잣대는 사람들이 가서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행복한 나라다. 토박이든 이민자건 거기 자리잡아 사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은 순서로 행복한 나라순위를 정해야 실질적인 행복순위다. 설문조사로 '이 나라에서의 생활에 만족/불만족 하냐' 또는 '이나라를 떠나고 싶냐/떠나고 싶지 안냐'의 설문으로 그 비율을 따지는게 간단하면서도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행복지수 산출법. 갖가지 문제가 있어도 '기회가 있다면 이 나라를 떠냐고 싶냐'는 '문제가 있어도 떠나고 싶지 않다'는 대답 하나로 행복지수 요소들은 종합적으로 수렴되는 것.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 처한 국가더라도 그 영내 거주자들이 딴데가는것 보다 여기가 낫다(최고다)라하고 그 비율이 높은 정도가 행복의 정도.
핀란드드라마 얼마나 재밌는데 왜 잘못만든다고 뻥을 쳐…💔🇫🇮
😂😂😂
율리아 ㅋㅋㅋ 재밌는 드라마 추천 좀 해줘~ 아무리 검색해도 난 왜 못찾지?
재미없던데................
젊으신 청년 여러분들!
모두가 원하시는 꿈은 꼭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실패는 결코 실패가 아니에요.
실패란? 한 계단 더 오르고, 차근차근 성장해서 성공하기 위한 발판이 되는 과정입니다.
주변에서 어떤 말을 들을지언정 상처받지 말고, 다 잊으시고, 새출발 하여서 도전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은 여러분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꿋꿋하게 버텨내시면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근성 도전으로 무엇이든지 해내시기를 바랍니다.
청년 여러분 언제나 응원 합니다. 화이팅!
PS. "꿈을 꾸지 않으면, 평생 남의 꿈을 위해 일해야 한다."
"너의 삶은 너의 선택만이 정답이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분이군요.
정말 옳은 얘기입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나오려면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어야 하고 새로운방법으로 도전할 수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분위기가 있으면야 좋지만, 결국 그런 분위기는 내가 만들 수 있는게 아니고 남들에게 요구하게 되는 거죠. 더 좋은 방법은 그냥 내 자존감을 ㅈㄹ 높여서 사회가 그런 분위기이든 아니든, 남이 뭐라고 하든 말든 신경 안쓰고 스스로 자신만의 도전을 하면서 사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실패를 용인하는것은 본인이 좌우할 문제이지 남들의 판단과 처분을 기다리는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실패를 용인하는 사회분이기가 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도전하는데 지장이 없습니다만,, 내생각이 남한테 안먹힌다고 난 창의적인데 니가 잘못이다 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렇게 자신한다면 도전하시고 그게 미국실리콘밸리처럼 찾아오게 하면 됩니다. 투자자가.. 그런데 안찾아가는건 그렇게 창의적인 생각이 아니고 남들도 다 한생각이며 내가 생각했기에 대단하다 라고 여기는 자뻑입니다. 중고딩때 난 수학공식을 창안했습니다. 와오!
신세계였고 들떴죠. 그리고 그 다음날 수학수업에서 그 공식을 들었습니다. 당신이 한 생각은 첫번째가 아니라고
판단하는게 맞으며 그것을 어떻게 포장하거나 가꾸어서 같은 생각을 한 사람과 다르게 적용하는게 제일 크다..라고 생각합니다.
@jihoahn4546불가능함 지배계층이 그걸 원하지 않기 때문임 피지배계층이 혁명을 일으키든 해야 변화함
ㄹㅇ 요새 신입들 보면 자기가 실수했어도 절대 인정 안하고 어떻게든 남탓하거나 얼버무림
그냥 죄송합니다 실수했습니다 한마디면 다들 신입이니까 그럴 수 있지 넘어갈 일인데도
어떻게든 자기탓 아니고 남탓이라고 박박 우겨대니 스스로 미움을 사감
이게 해가 갈수록 점점점점 너무나도 더더더더 심해지고 있네요
오히려 날이 갈수록 스스로 실패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가는중..
실패가 용인되는 사회! 듣기만 해도 눈물나네요. 😢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그 과정에서 배우면서 성장해 나가는데 한국의 사회분위기는 그러한 기회의 싹을 뿌리째 뽑아버리는 느낌인지라 정말 답답해요. 솔직히 한국자살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게 놀랄게 아니라 사회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실패해도 괜찮아요” 라는 말을 핀언니가 해주는것만으로도 뭔가 위로가 되는 느낌이네요. 자기자신에 대한 기준잣대와 기대치를 낮추고 소박하게라도 긍전적으로 오늘 하루를 살아나가는게 제일 중요하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핀란드 행복지수 1위 행복과 불행 , 성공과 실패에 대한 생각 잘 들었어요. 행복은 사소한것에서 감사하는 마음, 성공과 실패는 기대치를 낮추는 것으로 😊
정말좋은 말입니다......한국인들이 꼭 봐야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초긍정적인 메세지....기대를 낯추라는 설명 너무좋습니다..
한국인은 힘 빼고 사는 방법을 배워야 하죠.하루의 시간 중에 오로지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이 가장 짧은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숏타임 알바나 하면서 자기시간 많이 가지면 되겠노
@@michibld7763
숏타임이 뭐 어때서유!
@@michibld7763 실제로 그렇게 사는사람들 생각보다 꽤 있음
여유있게 취미도 이것저것하고 잘들 살아감
성격들도 대체로 좋음
취미와 운동, 너만의 시간, 추천한다 친구야
@@michibld7763잘 긁히시나봐요😂
@@추상인간 왜 화났노?
살아가는 것이 본인의 기준에 못 미치면 한국은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반면에 소소한 것에도 행복을 느끼고 만족하며 살아가는 사람도 있죠 무조건 돈을 많이 벌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야 성공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 해주셨네요 성공의 기준이 부와 명예에만 치우쳐진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성공이 부와 명예가 맞아요.
자본주의 시대에 달리 해답은 없잖아요.
그리고 적당히라는것은 단지 동물의 습성일 뿐이죠..
@@김현상-l4b유럽가서 부,명예 이런거 얘기하지 마세요. 천박하고 저질이라고 손가락질 받습니다
@@김현상-l4b 글쎄요
정작 자본주의니 사회주의니 온갖 사회적 이념이 발달되고 정립된 서구권에서는 현 한국처럼 1차원적인 탐욕적 물질주의를 자본주의라고 하진 않는듯 합니다.
실생활에서도 관계와 수다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화권이고 실제로 겉치레건 아니건 상당히 친절하죠(사회적 예절에 관한것, 친구,애인,가정,손님 대접등의 통념 그리고 상대적으로 사기꾼이 적음, 인종차별은 예외)
비단 서구권 뿐만 아니라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 나라의 사람들이 유머를 즐기고 여유가 있습니다.
한국이 굉장히 극단적이고 부조리하게 해석하는게 맞아요
현 한국의 모습은 자본주의가 아니라 탐욕주의와 서열, 비교, 계급론에 먹혀버린 야만의 사회로 회귀중 인듯 보여집니다.
곧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토록 비웃던 그 후진국들 처럼 될지도 모르죠
솔직히 같잖은 졸부국가 같긴해요
@@김현상-l4b우린 이걸 가스라이팅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저는 오늘 아침 온 가족이 건강한 몸과 맘으로 일어난 것에 감사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 아침입니다.
적당히 아침먹고 산책해야겠네요.
건강한 생각을 가진 핀란드 언니에게 한수 배우고 갑니다.
참고로 전 오십중반 아줌마에요.ㅋ
모두 행복한 하루되세요.~
좋은말씀 ... 절대공감 ... 감사히 들었습니다 ... from u.s
상대적 행복을 찾아 다니니깐...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껴지는 거 맞습니다.
"주변 사람들 보다 여러 환경적으로 열악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감사할 것이 많다 "라는 마인드!
옛속담에 천석꾼은 천가지 근심, 만석꾼은 만가지 근심을 안고 산다고 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해도 진정으로 행복하지않다는 교훈이죠.
ㅇ원가진사람은 영원한근심 ㅋ
@@양봉업자-r7k만석꾼 집안 손자로 태어나 자랐습니다. ㅋ 할아버지는 6.25때 공산당들에 의해 소실된 땅문서로 인해 각종 토지 문제 소송을 혼자 다 챙기시고 산거ㅏ 밭을 걸고 하룻밤 도박을 즐기시던 망나니 장남 때문에 고통 받으시다가 쓰러져서 돌아 가셨어요. 그리고 또 자손들이 다 해먹거나 사기 당하고. 그래서 전 그러한 갈등등이 지긋 지긋해 별로 돈 욕심 없이 컸습니다. 안분지족, 가족 간 발생하는 근심 걱정 없이 화목하게 사는게 최고 입니다.
@@양봉업자-r7k그건 생존에 영향을 주는정도의 수치니까 그렇지
생존이 ㅈ으로 보임?
자기자신한테 만족할 만한 의식주만 해결하기만 하면 삶은 행복해지는데
뭘 더 바래서 더 많은 돈을 원하는거임?
뭐 주변에서 돈없으면 인생 ㅈ망한다고 누가 계속 말하나보네요? 아님 부모한테 배웠거나?
눈높이를 낮추고 작은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그런 사람은 웬만하면 행복할것같아요.꿈을 꾸는것은 좋지만 현실에 맞지않는 꿈에 올인하다 안되면 좌절하고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겠죠.
노키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정말 삼성 애플 전에는 노키아 뿐이었네,,,,
맞아요. 한국인 대다수가 긍정마인드로 살아가면 좋겠어요.❤😅❤
이미 재벌들의 독과점으로 공동체 시스템이 무너졌음....
각종 사기에 모든게 비싸져서 서로 믿을수가 없는데 긍정 마인드가 어떻게 생김.
@@chaostar88 병원에 가보세요
그쵸. 애초에 저 지수 자체가 공신력있는 지수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인 공통현상인데 영어로 된 사이트에 신뢰를 갖고 미국사이트에 신뢰를 갖습니다. 글로벌 파이어지수(군사력 지수), 물가 지수 (numbeo 사이트), 행복 지수 역시 모두 미국의 한 사이트들에서 발표하는 거에 불과하고 행복지수도 조사방식을 보면 우리나라는 기본 지표같은 건 비슷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월드 폴이 있는데 이건 자국민들이 실제로 체크를 하는 주관적인 설문조사 부분인데 여기에서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강한 아시아국가들은 처참히 점수가 깍입니다. 그래서 일본이나 한국처럼 생활수준, 기대수명, 코로나에 대한 대처, 코로나 사망률 같은 겉으로 보이는 지표는 절대 행복 지수 높은 유럽권과 비교해서 낮지 않지만 행복지수 순위는 전체적으로 확 내려가죠. 애초에 같은 걸 주더라도 북유럽 사람들과 아시아 사람들이 생각하는 마인드부터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또한 영어로된 사이트라고 무조건 신뢰하는 세계적인 현상도 좀 사라졌으면... 한때 우리나라 빵값이 세계 1위 그 짤들 아직도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데, 그 출처가 numbeo라는 미국의 물가비교사이트입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그때만 해도 회원가입 절차도 없고 그냥 아무나 가격 입력폼에 숫자 입력하기만 하면, 가장 낮은 값, 가장 높은 값을 기반으로 평균내서 보여주고 이게 그나라의 물가다. 이러고 끝이었어요. 1kg짜리 더미빵이 15달러로 우리나라가 1위, 2위가 7달러던가.. 2위랑 두배이상 격차가 있었는데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누군가 가장 높은 값으로 30000원을 입력해서 나온 결과인데 이걸 공신력 있는 자료라고 공신력 있는 언론사들이 인용을 하면서 공신력 없는 사이트의 정보가 공신력이 있게 되어버리는 현상이 생기죠. 지금은 numbeo가 신뢰도 높힐려고 무조건 입력한 값을 반영하지는 않게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분명 세계 1위 빵값이라는 시절보다 우리나라 빵값은 더 올랐는데 지금은 누구나 납득가능한 500g기준으로 4천원정도로 나오죠. 여전히 이해가 안가는 자료들은 많긴 합니다. 생수가격이라든지, 계란가격이라든지(우리나라는 30개 한판이 존재하는 나라인데 비싼 10개, 12개 묶음기준으로만 하다보니 12개 가격이 30개 한판 가격이랑 비슷하게 나옴) 또한 글로벌 파이어지수 역시 그냥 미국의 군사 커뮤니티인데 거기서 내놓는 자료를 전세계 언론사들이 군사력 지수라고 막 보도하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영어, 미국 자료에 대해서 신뢰하는 현상이 너무 강함.
@@maknaenayng maknaenayng님, 한국인이 부정적이라 행복지수가 낮다구요? 아닐 걸요. 코로나 대처? 처음에만 잘했지, 시간 지나니까 세계 TOP으로 희생자 나옴. 뉴스 검색 좀 하세요. 주거비용 폭탄. 코딱지만한 집 한 채에 10억? 님이 월 300만원씩 모아도 집 못 사요. 네, 남의 집 빌려서 살아야 하는데 집주인이 다음 해에 나가달래요. 그럼 나가야죠. 나가려고 했더니 월세가 더 오르는 추세네. 집값은 10억에서 13억으로 뛰었네. 하 .... 이걸 평생 해야 된다구요. 오, 좋은 방법이 있네요. 집값이 아주 저렴한 섬마을로 이사가면 되죠. 그럼 취직은? ㅎㅎㅎ 뭐, 물고기 잡으며 살까요? 지방 소도시 가라구요? 취업 됩니까? 안 됩니다. 기껏해야 지방 소기업. 네, 소기업은 월급 잘 줄까요? 폐업 안 하면 다행이구요. 소기업은 아슬아슬하게 굴러가고 걸핏하면 폐업합니다. 처자식은 먹여살려야 하는데 폐업이라니......
@@chaostar88이런 생각하는 자체가 불행을 만드는 거라고 ..ㅠㅠ
생각좀 하고 살아라..
뭔 넘의 기득권 타령이야...
세뇌된 프레임에 놀아나는 꼬라지 하고는...ㅠㅠ
와... 한국말을 나보다 잘한다. 나도 이제 연습해야겠다...
게을리하지마3
정말 공감해요. 한국은 성공해야 하고 나아져야 한다는 강박이 너무 심하죠. 기대를 낮추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해요.
국가적으로도, 핀란드처럼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끔 제도가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진짜 다이나믹한 사회 아닐까요!
맞는 말씀.
행복은 결과치 - 기대치.
한국은 남들과 비교하여 더나은 기대치만 높이며 행복이 낮은 상태.
7:01 갑자기 강아지. 너무 귀엽네.
성공 필요 없다. 적은 수입도 무관하고, 적게 쓰고, 수입에 비하여 많은 세금 내도 된다. 내가 부당한 대우 안 받고, 믿을 수 있는 정부, 안정된 사회를 원한다.
그런 면에서 핀란드는 최고의 국가다. 핀란드 같은 나라에서 살고 싶다.
그렇군요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것.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회적으로 낙인찍지 않는 것.
지혜롭고 현명한 분이시군요!
젊을 때 이런 말들이 피부에 와 닿지 않습니다만 60이 넘으니까 이해되는 좋은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사는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마인드의 문제죠. 남과 비교만 하지 않고 살면 행복합니다. 현재의 나의 모습에 만족한다면 행복합니다. 욕심을 적게 가지고 항상 만족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합니다.
현명하고 지혜로운 핀란드언니 말씀! 공감합니다. 특히 실패를 두려워말고 삶의 높은 기대치를 조금만 낮추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는... 아주 평범하면서도 지극히 정상적인 진리! 확 가슴에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어 너무 감동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게 아님.
어느 곳에 살지라도 내 머리 속의 상태가 행불행을 좌우하는 법.
공감합니다. 한국이 자꾸 불행하다고 하지만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객관적으로 비교하면 한국보다 나은?나라는 6,7개국 뿐이죠..
멋지고 현명한 여성인듯 합니다 돈이 최고인 미친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한국인들이 새겨 들어야 할듯 하다
ㅋㅋ 한국 많이 자본주의 인가 ㅋㅋ
자본주의 비판하는 사람 특징-돈에 누구보다 환장함
그럼 사회주의 중국,북한으로 가라 병신아
한국은 돈에 미쳤다기보단 우월감에 미쳐있죠
돈은 제일 좋은 수단이고
ㅋㅋㅋ 본인은 들을 필요가 없고 ? 일본인인가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 한국에서 행복하시기 바래요. ㅎㅎ 핀란드동생?
행복에 대한 기대수치를 낮게 잡고 그날 그날 소소한 행복에 확신을 갖고 살라는 핀란드 누나의 현명한 말씀 잘 들었어요'.감사드려요.누나도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라요.
근데 저 언냐만큼 이쁘다면, 행복하지 않을 수 없을 듯~
정말 맞는 말씀...........한국인보다 더 한국말 잘하고 참 맞는 말을 한다....
신기한거 하나
유독 핀란드에서 온 분들의 한쿡어 발음이 정확하고 잘해요
완전 언어가 다른데 말씀이지
핀란드 출신 유명인 다 보면 그렇다는....
궁굼해^^
레오는 이해하지만
정말 맞는 말쓰입니다
20년 전에 노키아 점유율 어마어마 했지. 북미, 유럽 시장은 거의 독차지 했었음.
물론 지금도 통신 장비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한걸로 알지만, 핀란드 사람들 입장에선 아쉽긴 할듯
스마트폰 도입시기 트렌드를 잘 못 읽고 과거에 집착을
그 때 이건희씨가 스마트폰 한다고 빠르게 밀고나갈때 삼성내에서도 반대가 있었고, 당시 한국 댓글판에서도 비웃었음. ( 당시는 아직 애플빠가 본격 양산되기전임.)
와.....
이분 배우신분...
인생철학이 정말 멋지시네요 ㄷㄷㄷ
구독 좋아요 ㄱㄱㄱ
뭘 해야 실패를 할텐데... 실패안하려고 암것도 안하는게 문제
좋은이야기입니다. 공감해요
동감해요. 행복지수는 생각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욕심이나 기대수준을 낮추고 현재에 만족하면 행복한건데 욕심을 어느정도 버리는게 필요 하다고 봐요.
너무 예뻐요.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60넘은 내가 젊고 아름다운 아가씨에게 인생을 배우고 위로받고 갑니다. 첫영상에 구독 꾹! 했어요
정말 솔직한 이야기들.. 이런게 찐 콘텐츠..
핀란드언니! 살가워서 참 좋네요..아침부터 밝은 에너지 봐서 나도 기분이 좋습니다
실패한 요리를 옆에 놓고,
행복과 실패에 대한 생각을 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 연출력이
매우 휼륭해요... ! ! !
담번엔 한국에서 신랑님과 신혼생활에 대한 가벼운 에피소드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오늘 주제는 철학적이고 넘 무거웠
으니까 ... ㅎㅎ ^~^
좋은 말이네요. 실패감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와~ 멋지다.
평이 넘 와닫네요.
이뿌시고 !
응원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엄마 !
꼬옥 그 그릇의 내용물 성공 하시길~ ㅋ
💕
핀란드 언니. 정말 멋진 조언 감사합니다.
실패를 통해 뭔가를 배웠겠구나! 라는 생각이 중요합니다.
핀란드인들이 혼자 있는 시간들이 많다 보니 introspection을 잘 하시는것 같네요. 나 자신을 잘 알면 남들도 더 잘 알게 되고 행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눈에 보이게 되죠.
난 행복하다 까지는 모르겠고 제법 만족하며 살고있는 중입니다 저의 지극히 평범한 삶을.
아, 지금 제 인생에 큰 사고가 없는게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의 모든 문제들이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쬐끔한 것들이라서.
아무래도 개인적인 욕심때문에 실패를 용납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실은 같은 직장에서도... 돈을 비슷하게 벌어도 차 없이 걸어다니거나 옷을 싼 것을 입고 다니거나 하면..일할 때 전혀 상관없는데 무시하거나 막 대해도 되는 부류로 분류해버리고 심지어 동료라 협업해야하는데 아랫사람처럼 부리려 합니다. 직장에서 승진할수록 옷 빼입고 윗분들이랑 이사장님이랑 골프치러 댕겨야하고 라인 밑에 기어들어가야하고..그냥 평범하게 가만히 있으면 아 저사람은 곧 나가는 사람이라는 생각들을 하는거죠.. 그래도 저는 내가 편한 정장 입고 지하철타고 다니며 퇴근하면 아이케어 나 집안일은 직접하고 골프따윈 안칩니다. 전문직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연줄이 없으니 일을 엄청 많이 하고 소모품처럼 직장에서 버텨요. 어차피 외제차 몰면서 집엔 아줌마쓰고 골프 치러 다니던 선배분들 봐도 결국 라인에서 밀려나거나 직장에서 잘 버텨도 정년퇴직하면 빚이 남아 있어 그때부터 힘겨워하시더라구요. 목표는 내가 할 수 있는건 스스로 하고 최대한 아껴쓰고 남들 눈을 신경쓰지 않고 인신공격적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며 당당하게 내 직업 소명을 다하기.
맞아요.. 포인트는 휘둘리지 않는 겁니다. 본인들이 귀가 얇은 걸 사회 구조탓은 말아야 합니다. 주체성 가지고 스스로 생각하고 이겨내는 것보다 집단의 정체성 (민주당 지지자자들) 안에서 소속감으로 이겨내는 듯. 더 과격한 증오의 흑백론에 빠져들면서요. 물론 보수극렬지자자, 사이비 종교인들 다 마찬가지임.
사실은 한국인은 내적인 줏대나 개인으로서의 고유성이 많이 약한 사람들인듯. 그러니 쉽게 휘둘리고 그 휘둘리는 마음을 분노로 승화하면서 남 탓만 함. 그럴 때 사이비 종교같은 닫힌 구조의 정치 공동체가 필요한 것임. 여기 매타인지나 비판적 사고는 없고 그저 우리 프로파간다 언어만 외우고 또 외울뿐.
동감함. 실패에 대해 공포가 심한 사람일수록 타인의 실패에 대해 가혹하게 비판하고 그것을 통해 스스로의 가치가 높아진다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음. 주변과의 비교에 휘둘리지 않고 주관적인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중요.
주변환경이 그러면 사실 무시하고 중심잡기가 쉽지않은데 마음이 단단하고 멋지신분같아요!
응원합니다☺️
오늘 뜨기 전 채널 많이 건지네ㅋ
좋아요 구독 지르고 갑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어릴때 너무 많은 도전심과 야망이 있어서 일중독에 빠지게되고 나도 모르게 앓고지내던 번아웃에 우울증에 빠져나오기까지 세월도 많이 보내고 심적으로, 신체적으로도 아파지고 정말 힘들었는데요. 그 덕분에 지금은 오히려 평온하고 평범하게 우울감없이 지내는 것만으로도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말로는 아무리 좋은 얘기를 들어봤자 한순간이고 이걸 직접 끝까지 안겪어본 사람이라면 기대치를 낮추고 욕심을 덜어내고 느낄수있는 감정을 제대로 느끼기는 어려울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ㅋㅋ😂 우리나라 사람 특성상 승부욕들도 엄청나서;
확실히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긴했지만, 다른 시각에서 들어보니까 공감가는 점 + 조금 다르게 볼 수 있는 점을 느낄 수 있다는게 재밋네요
원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한국은 약 500년 동안 강한 유교교육을 통해서 사농공상(직업에 따라 귀함과 천함을 나눴음) 과 비슷한 체면문화가 강합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것을 아주 중시하는게 한국인입니다. 최근엔 조금씩 줄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남아있죠
이 특성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니, 차라리 발전적으로 활용했으면 좋았겠지만
자본주의 & sns와 결합되면서 큰 악영향만 남았네요
결국 장기간의 수축사회를 경험하면서 체면보다 실리적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그 과도기일 가능성이 아주 높고요
저도 전에는 그리 생각했는데, 겉으로 보이는 것을 중시하는 건 어느 나라 사람이나 다 마찬가지에요~
사람 사는 거.. .어디나 다 비슷하다는... 어느 나라나 자식 명문대 보내려 하고,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시키려 합니다.
잘 사는 동네의 신축 주택, 큰 고급차 좋아하고요...
핀란드 국민의 통찰력이 이렇게 높구나 역시 다양한 국가시민들의 생각을 유투브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어 감사하네...
세계 가장 행복한 나라 핀란드가 1위인 이유를 알겠네...
맞아요. 돈보다 마음이 더 여유로워야 부자라고 생각해요😊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왜 이렇게 위로가 되지 ㅋㅋ 핀란드 사람들이 확실히 한국 사람들보다는 행복할것 같긴해요..
정말 같은 생각을 가진 핀란드 예쁜 언니 얘기 들어서 감사^^!
한국말을 그냥 하는게 아니고 맛깔 나게 하시네요 정~~말 잘 봤습니다~~~
와 한국인인줄~ 어쩜 발음이 그리 자연스러우실까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실패도 그대로 받아 들여야 성공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단단하고 좋은 생각입니다. 훌륭하세요.
기대를 좀 낮추면 행복해질수 있다.... 완전 공감! 구독신청 꾸욱 눌렀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구독😊
한국말도 참 잘하셨고요 내용도 좋았습니다 훌륭합니다.
핀란드 언니의 한국생활을 응원합니다^^
멋지다
행복의 여부는 기준을 어떻게 잡느냐에 달렸다라는 말씀이시네요 무척 공감합니다~!
결혼문화는 정말 필란드가 좋은 는낌이 들어요.
한국말 너무나 잘하십니다~~!! ^^
구독, 알림, 좋아요...꾸욱~~!!
너무 좋은 얘기잘들었습니다…. 저한테 꼭 필요한 말들이었어요.
핀란드 언니 보면서 행복을 느껴요❤
힘이 많이 되네요 오늘 하루 행복하게 살게요 기대를 낮춰서 ^-^
1:11 햄벅은 무엇인지? -> 맛있는것! 발음 귀여우시다ㅋㅋ
무엇이든 실패가 있어야 성공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괜히있는게 아니었음
특히 주식은 반드시 실패해봐야함
안해본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망함 이건 진리
내가 2년간 손실없이 이익만 나서 초심을 잃고 자칭 신급으로 자부하며 거만해지고
욕심내다가 폭망했지 그후 제자리 찾기까지 몇년이 걸리고
지금은 1%의 소중함을 알고 겸손하게 매매중
아니 얼마나 바쁘길래 영상이 지금에야 올라오지 핀란드 언니 블로그 좋아요 바쁘시더라도 짬짬이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그리고 밝은 표정 보기에 너무 좋아요
앞으로의 세상에서는 행복하게 살기 보단 별 탈없이 사는거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나라든 자신의 정부나 언론을 100% 믿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로서는...그 이유는 현 세상을 이끌어가는 골로벌엘리트들이
아주 나쁜 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를 줄이고자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다는.....
특히 백삼이 그렇고 식품도 장난치고....억지로라도 전쟁을 벌이고....서방이나 선진국 각국정부들은 그들에 끌려다니고.....
민주주의와 국민 그리고 정부 위에 글로벌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사실상 소속이 없고, 자본과 권력만 있습니다.
이미 글로벌기업들에게 각국정부, 미국 마저도 그들을 어찌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교장선생님-r2u 아주 잘 아시네요. 젊은 사람들이 이를 알고 잘 대처를 해나가야.......
한국은 일제강점기를 겪었고, 그 잔재에서 채 벗어나기도 전에 전쟁을 겪었거든요...
거기서 오는 강박적인 부분이 진짜 적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세대들은 느낀 거예요. 힘이 없고, 강력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죠.
그 강박증은 더 오랜 시간이 지나야 옅어질 거예요. 그 전에 지금의 휴전 사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돼야 하구요.
민족적인 특질도 있고, 역사적인 부분이 문화적인 부분과 결합하여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낸 거죠.
그 강박증이 없어지기를 바라기 보다는 그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
오늘 핀란드언니를 만나서 감사해요~!! 🤩👍
실패한 댓글을 쓰라고 하셨지만, "너무 사랑 스럽네요" 라는 댓글을 달고 싶습니다ㅎㅎ
항상 영상 ,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옳은말씀 입니다 .
저는 이 영상을보고 행복을 느꼈습니다.
나는 건강하고 평온한 나의 일상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해요! Thank you so much!
행복은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쟁취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목표는 더더욱 아닙니다. 행복은 삶의 과정속에 녹아 있는 태도 같은 것입니다. 자그마한 만족을 계속 만들어 내려는 노력은 행복을 위해 필요 합니다. 실패 했다해도 성공하려는 의지를 유지하여 도전할수 있다면 실패는 행복을 뺏을 수 없습니다 . 또한 도전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식사하는 자리는 행복을 줍니다. 그 음식이 맛있는 음식이면 더 행복 하겠지요. 먹는 장소가 멋진 풍경이 함께 하는 곳이면 더 할 나위 없고요. 이정도면 엄청 행복한 일중 하나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어제의 피곤함이 풀려 개운한 느낌이 들면 그것도 행복한 일입니다. 따스한 커피와 함께 하는 시간도 행복한 시간 이고요. 가족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것. 졸린 눈 비비며 일어나는 자녀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 주는 것. 이런 것도 행복하게 합니다.
한국인이 불행한 건 경쟁 때문 입니다. 동족상잔의 비극을 초래한 북한과 아직도 전쟁중이기 때문 입니다. 북한과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긴 휴전중 일뿐 입니다. 이것이 모든 사회적 불안의 근원 입니다. 평화롭게 살지만, 한국인은 무의식속에 늘 전쟁을 준비하며 삽니다. 한국인은 먹고 살 거리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석유 한방울 나지 않고, 다른 자원도 별로 없습니다. 오로지 사람만 많습니다. 사람만이 먹고 사는 자산 입니다. 좁은 땅덩어리에서 먹고 살것도 빈약한 나라에 인구만 많습니다. 제대로 된 근대화 과정도 거치지 못했습니다. 근대화의 시기에 일본의 혹독한 식민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1차세계대전때 퍼부어진 TNT양보다 더 많은 화약이 한반도를 폐허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힘은 교육에서 나왔습니다. 6.25전쟁 피난길에서도 들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던 부모와 선생님이 있었고, 아이들은 교육을 받아야 사람답게 살수 있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게 들으며 자랐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사회가 줄수 있는 가치는 적은데, 사람은 많은 세상에서 경쟁은 어쩜 자연스런 일입니다. 그렇게 전쟁후 70여년을 견뎌왔습니다. 아버지 세대가 그속에서 살았고, 지금의 젊은 세대도 그속에서 살고 있으며 그들의 자식들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평화롭고 비교적 안전한 사회에서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보이는 것. 세계 최고의 자살율을 기록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어쩜 당연한 귀결 입니다. 보수적인 부모는 당연하게 자식을 경쟁으로 밀어넣고, 진보적인 부모는 미안해 하며 자식을 경쟁에 밀어 넣는다고 합니다. 초등학교에 가기도 전에 경쟁의 파도에 휩쓸려야 하는 한국인이 행복한 삶의 태도를 갖는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원래 이런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가난해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았던 민족 입니다. 고통스런 일을 당해도 유머와 해학, 노래 부르고 춤추기를 좋아했던 사람들 이었습니다. 마을 단위의 공동체 문화속에서 서로를 보듬으며 정을 나누고 먹을 것을 나누었던 사람들이 바로 한국인 이었습니다. 일제에 나라를 빼앗기고, 6.25전쟁으로 수백만명이 죽임을 당한후 폐허속에서 자식을 키우기 위해 독종이 되어야 했던 불행한 역사가 지금의 한국인을 행복하지 않는 삶의 태도를 갖게 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면, 그리고 모든 사회적 불행의 근원인 분단이 끝나면 한국인은 다시 예전의 여유를 찾게 될 것 입니다. 그러한 조짐은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엿보입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지금의 젊은이들은 행복한 삶의 자세를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경쟁에 찌든 앞선 부모세대가 이를 탐탁하게 여기지 않지만, 저는 한국인이 본래의 모습을 찾아 가는 과정 이라고 생각 합니다. 좀 게을러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실패해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기성세대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한국의 젊은이들은 몇번이고 다시 도전할 것입니다. 행복해 하며 도전할 것입니다. 한번의 실패만으로도 삶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회를 기성세대가 끝내야 합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습니다.
정말 내 생각을 이렇게 장문으로 표현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오늘 정말 좋은 내용을 보고 갑니다ㅎㅎ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이고 받아들이기 나름이라고 하잖아요 까짓거 실패 좀 하면 어때!!
어찌 보면 우리는 만족할 줄 모르는 민족인가 봅니다; 경쟁적이죠 (이것은 우리가 적에게
보이는 호전성과는 다르죠 !! ) 다만, 정치인들은 이것을 자기들 표밭으로 악용하기도 하죠
그런 정치인들 뽑아놓은게 국민들 아님???
좋은 말씀입니다. 실패를 해봐야 성공도 할 수 있다! 😊
필란드가 살기좋은 나라라고 인정은 안하지만 이분 마인드는 좋으다
저도 꾹 참고 그냥 지나가는 중이요 ㅋ
그래요 필란드 그럴수있습니다😅 우리모두 행복을 기원합니다 😊
북유럽 삶의 지표가 한국보다 객관적으로 좋습니다. 그냥 한국인들 자기합리화일뿐..
@@gsgteycscgwh 왜참습니까? 휠란드라고 휠란드라고 왜 말을 못합니까?
네가 본 당신 영상 중 이번 것이 저에게는 가장 좋습니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런 영상도 올리 실 수 있다니.... 당신에 대한 호감이 급상승.... 외국인에 대한 나의 과소 편견이 깨지는 순간 입니다...... 외국인 도 한국말로 이런 심오한 주제와 철학, 생각을 다룰 수 있다니 ..... 정말 놀랐습니다......
밖에서 세계인이 볼땐 최고 행복한 나라라고 보여지지만 안에서 사는 사람들은 글쎄 우리가 행복한가 이런거네
사람들은 제각각이라 다 다르다 누구는 한국이 최고 행복한 나라겠고 누구는 헬조선 죄악의 나라라 한다
자기한데 맞는 삶을 살 수 있으면 그 나라로 가서 살면 된다 갈수 있으면야~
정말 우리나라가 정신 차리고 받아들여야 할 부분인거 같아요..
근데 우리나라 그렇게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걸요
오래전부터 집단문화가 형성이 되어 왔고
이게 장점도 많지만
불행스럽게도
참견과 비교등이 만연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인거 같아요..
법륜스님 말씀과 일치하는 핀란드 언니
솔직히 한국 까서 시원타
뉴질랜드 교민들 전기공 배관공 페인트공 잔디공 청소공으로 잘 살아요 잠시틈에 낚시 골프 축구..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우연하게 들어왔지만 좋은이야기잘듣고갑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긍정 mind가 중요하죠 공감합니다. 하나 밖에 없네가 아니라 하나라도 있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 저한테 큰 실패가 있었는데, 그래도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살아 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성공...감사~~
와 말씀하시는거 보고 감동해서 구독했어요. 많은 한국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하면 덜 병들텐데 말이죠.
핀란드와 한국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기준이 크게 다르네요 …. 겉으로 보이는 모습, 특히 돈과 관련된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 분위기와 가치관이 한국사람들을 행복하지 않게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 한국에 대해 잘 아시고 한국말도 너무 잘 하시네요 …. 매우 공감이 가는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돈에 가치를 두지않고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분들도 많답니다
@@허은희-i4n 전체적인 사회적인 분위기를 말하는 거겠죠 그런 예외적인 분들 말고요 돈, 외모, 하나부터 열까지 비교하는 문화 요새는 뭐 별것도 아닌 핸드폰 기종 가지고도 비교하고 한국은 살기는 편하지만 마음이 편한 곳은 아니라는 누군가에 말이 정말 깊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비리 저지르면 ‘우리 편은 돈이 없으니 그래도 되지 뭐. 김건희나 봐!’ 하는 수준인데요 뭐. 돈에 초월한 서민 지향 이미지 메이커들 죄다 권력형 비리나 요상한 짓이 드러남.
오히려 개인들중에는 돈에 미쳐 살지 않고 줏대있고 품위있게 사는 사람들 많음. 또 한국 산업 구조가 젊었을때 미디어가 부추기는 대로 쓰지 않고 착실하게 저축하면 돈에 미치지 않아도 못살게되지는 않는 감사한 구조임. 노력하면 부자까지는 운의 영역이라 못되도 누구나 중산층은 되는 구조였음. 아직까지는.
대기업을 악마화하는 이상한 흐름으로 상속세 60프로로 세계 1위 만들며, 타다 모빌리티 끝내 사업 접게 만든 것보며 민주당 사람들은 이념에 빠져 큰 그림을 못보는구나 했어요.
청년층에 필요한건 양질의 일자리 하나라도 더 늘어나 취업하는 겁니다. 세계 모든 선진국들은 (상속세 철폐한 스웨덴 포함) 하나라도 양질의 일자리 지키려고 법인세율 내려가며 노력하고 있음. 한국 법인세 세계 2위에서 3위로 내린걸 부자 감세로 보는 사람들은 한국 뿐임. 이 바보같은 세뇌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고 이럴때 지식인이 필요한건데, 지식 유투브를 장악한 운동권 출신 지식인들은 아무도 입도 뻥긋 하지 않음. 독일 스웨덴의 진짜 실정도 절대 말하지 않음.
한국인들은 정보를 스스로 직접 찾아보지 않고 이들 발언 그대로 외우고 다니기 시작함.
imf를 겪어 보고 더 심화되었죠. 그때 제 주변 중소기🎉업, 소규모 자영업자들 자살하고 잘 나가던 회사원 친척 실직자되고...
유럽과 대한민국의 문화의시간적차이가 20-30년정도 차이납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젊의세대들을 보면 우리나라도 핀란드처럼 행복의 대한 기준이 바뀔것같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인정하고 공감할만한 말씀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일 마치고 들어와 어제 남은 떡볶이를 안주삼아 소맥한잔 하는 이 시간에 감사해봅니다😊
세상사는 지혜를 가지고 있는 듯 해서 많이 부럽습니다. 한국말을 너무 잘해요 🎉
행복이란건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기에 도식적 지수화해서 행복한 나라 순위매기는 것부터 자체 모순이다.
가장 쉬운 잣대는 사람들이 가서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행복한 나라다.
토박이든 이민자건 거기 자리잡아 사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은 순서로 행복한 나라순위를 정해야 실질적인 행복순위다.
설문조사로 '이 나라에서의 생활에 만족/불만족 하냐' 또는 '이나라를 떠나고 싶냐/떠나고 싶지 안냐'의 설문으로 그 비율을 따지는게 간단하면서도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행복지수 산출법.
갖가지 문제가 있어도 '기회가 있다면 이 나라를 떠냐고 싶냐'는 '문제가 있어도 떠나고 싶지 않다'는 대답 하나로 행복지수 요소들은 종합적으로 수렴되는 것.
아무리 어려운 여건에 처한 국가더라도 그 영내 거주자들이 딴데가는것 보다 여기가 낫다(최고다)라하고 그 비율이 높은 정도가 행복의 정도.
맞아요. 우리나라 이민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있죠. 행복도 파멸 수준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네요.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
외모도 예쁜데 생각도 예쁘네~~
실용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이군요. 행복 하세요
뼈 때리는 얘기네. ㅋ
공감가는 얘기네요~
우리사회가 성공 혹은 실패로 이분화 하는 경향이 좀 강하죠. 스트레스도 있구요
여유도 많지 않아요.
핀란드처럼 우리도 실패가 자연스러운 , 평범함에 가치를 두는 나라로 변화하길
미인의 기준도 다양하겠지만
제 눈에는 필란드 언니가 정말 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