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서동현이 서있는 위치는 다리의 정중앙 다리의 정중앙에서 함축적 의미를 담으려한거같음 (음악과 공부 정중앙에 있는 서동현 ) 서동현이 부는 나팔의 방향은 오른쪽(공부), 왼쪽(음악) 와리가리 엄마의 나팔은 오른쪽 (공부) >공부하기를 원하는 엄마의 마음 선생님 나팔의 방향은 (정면) >약간 주입식교육에 의미를 담으려한거같음 +여기서 추가로 0:08초에 의자 두개가 놓여져있는데 하나는 가방이 걸려있는 학교의자 , 하나는 색다른 의자 , 의자2개의 배치도 다리의 정중앙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괜히 이유없이 설정해놓진 않았을듯 0:22 모두 집에 돌아가는데 서동현은 앉아있음 (또래 친구들과 다른 서동현의 모습) (집에 돌아가는 근거는 몇초 뒤 나오는 시계시간이 오후 5시40분을 가르킴) 0:36 ~ 0:43 모두 시험에 집중하는데 혼자서 괴로워하는 모습 , 보니 멀리 온거같아 좌절하는 모습 , 0:44 뒤늦게 정신차린 서동현 뛰는데 칼을 들고 모자를 눌러쓴 자신이 길을 막고있음 , 아직까지 음악과 공부에 대한 지속적인 (내적갈등)을 의미하는듯함 0:47 다시 돌아가려 뛰는데 멀어지기만함 (중의적의미) 본인이 너무 이쪽 길로 많이 걸어왔음을 의미 혹은 음악적성과로부터 멀어지는, 0:50 그래도 돌아가려 뛰는데 와중에 음악을 지향했던 자신과 다시 마주하게 됨 , 0:52 다시 골머리 0:54 멘탈나감 0:57 내적갈등을 끝내고 돌아가는 서동현 칼을 든 자신이 가로막고있지 않음 1:04 걱정하는 엄마의 모습 1:56 엄마의 나팔이 왼쪽으로 바뀜 (음악으로 가는길을 허락) 근데 아직도 서동현의 나팔방향은 오른쪽 (공부)왼쪽(음악) 왔다갔다 함 2:02 왔다갔다 한 후 나팔의 방향 다시 왼쪽(음악) , 앞에 교과서는 타고있음 이걸로 인해 나팔의 방향이 의미 담고있는 것을 증명 2:29 내적갈등을 끝내고 집에 드디어 돌아옴 라디오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오늘을) 가르킴 수능날에 노래를 낸 이유 2:52 나팔의 왼쪽방향(음악)을 지지해준 엄마에게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며 반찬을 내주고 숟가락을 정렬해주는 동현님의 모습 디테일 : 첫 시작 다리의 정중앙과 , 의자 2개 , 시계의 시간이 가르키는 5시 40분 (수능의 종료시간)
Bro, just found out he's a 2003... I can't believe he's just 18, what a talented king! He and Jae fucking rocked it. Loved the song, the vocals, the theme of the MV too. I'm 18, passing the equivalent of CSAT in my country this year, crying evey night in front of my revisions (the final exams are in March and oral in June). It was definitely relatable
@@sofiarahal8763 OMG, I'm sure you'll ace it! It's going to be fine, believe in yourself. If you have given everything for your revisions and the day of your exam it is not worth worrying about. Go ahead and tell yourself that you're going to do something crazy ( in a good way). Even if you come in front of your exam and you feel like you don't understand anything, it's only an illusion due to stress and panic. Close your eyes for a few minutes and breathe slowly. If you need to let go of a few tears because of stress, don't hesitate. After you will feel much better, you will be more relaxed and you will be able to concentrate better. I always do this for my exams and I end up having a much better grade since I don't end up panicking and writing nonsense on my paper XD If you have alot of time to complete the exam, read the essay/ exam once and then close your eyes for 5 to 10 minutes without thinking about it. You should shut your mind and think about anything except the exam. After the 5/10 minutes open your eyes and re read the essay/exam and you'll brain will work much better, trust me! I hope you'll do well and good luck! I'll be cheering for you ;)
@@almainafits6904 omggggg thanks so much for that! I wasn't expecting it, u r such a good person! what always help me too is taking deep breaths during the exame. I'm sure u will do great too, good luck 💓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답답할 때마다 노래 듣는다. 수험생 뿐만 아니라 모두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 주는 노래인 것 같다. 이 답답함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 하는 마음에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버텨보자 조금만 더 버텨보자.. 내년엔 꼭 합격해서 맘껏 뛰어다녀보고 싶다 어디든.
their vocal tones work so well together, the transition into eaj's voice was so smooth. donghyun's smooth ass vocal runs like wtf and eaj's raspy power vocals holy shit this song is such a masterpiece and the music video!! it's so uncomfortable but I love it.
저는 삼수생인데요 이번 수능을 마지막으로 제 수험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제가 삼년동안 고생했던 시절들이 생각이 나네요. 불확실했던 제 미래에 삼수란 인생을 건 도박과도 같았지만 제 곁을 응원해주고 묵묵히 지켜봐 주셨던 사람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 노래를 수능 끝나고 들었는데 덕분에 수능 성적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보다는 후련함이 더 커졌던 것 같습니다. 수능을 끝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거든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수험생분들 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서동현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뒤에서 계속 동현님 음악을 들으면서 응원할테니 동현님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같이 롱런합시다.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Calm down I mistyped.i didn't event know I left a comment😭😭and I completely agree with you hes one of the best this days + Jae is my ult So trust me that I did not realize that I wrote smt 😭😭
Bigna's part is already ear catching and eaJ's verse is like topping on the cake, makes this song more addictive. Among all the collaboration that eaJ's ever done, for me this is the unique one. I'm happy he managed to explore the new thing here. You both nailed it, the dad and the son🔥
aesthetic in every sense. BIG Naughty x eaJ please♡ when Donghyun is spoiler supportive to Jae, seeing you two collab this STELLAR Gem (when that one mini clip was more than enough already T_T) together-- when i tell you my MyDay heart is still doing somersaults since promo teasers!! i Love both of you goofs, infinitely & the way Donghyun blames the wind for broken pots **cough** truly, ALWAYS
저 저때 수능씬에 캐스팅받고 보조출연 갔던 학생인데 촬영장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았구요ㅠㅜ 심지어 빅나티님이랑 동갑이기도 하고 저기 학생들 다 비슷한또래 학생들인데 기나긴 대기시간에도 보조 온 애들끼리 서로 떠드느라 재밌었고 마지막 문제집 태우는씬에서는 빅나티님이 화이팅도 외쳐주시고 그냥 가기에는 너무 아쉬웠는데 한명씩 다 사진도 찍어주셨어요ㅠㅜ 그리고 지금은 수능이 끝나고 뮤비를 확인중입니다..😍
본인의 관점에서 자신을 너무 잘 표현하는 서동현의 천재력 말해모해....솔직히 고등 래퍼들 공부안하고 죄다 돈, 여자, 나 존나 잘남 이런것만 가사 쓰는데 서동현은 딱 그 나이에 느낄 수 있는, 본인이 느낀 바를 음악으로 너무 잘 표현하는 아티스트 같음. 앞으로도 아이유처럼 본인이 그 나이에 느끼는 바를 음악으로 지속적으로 표현해줬으면🙏
I cried omg I really cried 02:50 "Sometimes we're blind But don't listen to What others say Pain becomes soil And on top of the shaking roots Flowers will bloom The flowers will pave the path And when you follow the steps The road may crumble into pieces Even the wind knocks you down Just get up and keep going Then you will see who you really are" these lyrics are just gosh, it made me cried
오빠가 내 댓글도 봐주실진 모르겠지만.. 매번 오빠가 나온 앨범 가사들만 보면 마음이 뭉클하고 속상하고 울게 돼요… 사실 저가 마음의 병이 있거든요 그게 초등학생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 고2까지 진행형이에요 정확한 판단을 받은건 중학교 2학년때이고.. 그래서 약물 치료중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살시도도 몇번하게 되고 죽지 못했습니다 그 찰나에 쇼미더머니에 오빠가 패자부활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에 너무 놀라고 +로 저도 저 사람처럼 열심히 해야 겠다라고 생각했어요.( 또 부모님이 노래를 반대를 하시는데에도 열심히 하시는 그 모습에도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날부터 동현님 덕질도 하고 또 제 마음의 병을 낫게 하려고 저 나름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저에게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그치만 그 사랑이 오래 못가고 시들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점점 잊혀갈때쯤 오빠가 프랭크 오션을 내셨고 그 곡을 들으면서 엄청나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라이브에서 그러셨죠 “이 노래를 내는 동시에 그 사랑도 이제 괜찮아졌다”라는 식으로요 저도 완전히 좋게 잊었어요. 그리고 몇년뒤 고1때 대학교라는 큰 문에 대해서 생각을해야 할때가 다가왔습니다. 그치만 어떡하죠 저에겐 꿈이 없었고, 공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고2(현재) 5월달에 그림이라는 길을 걷게 됐습니다. 평소 주변에 그림을 잘그린다는 칭찬을 받았죠 그 덕에 저는 미대 입시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도 준비중입니다. 이제 전 고3입니다. 오빠가 이 곡을 내고 바로 들었어요 너무 눈물이 나왔어요 미술을 다른 애들과 달리 늦게 준비해서 제 마음과 몸 모두 지쳤었거든요 그때도 자살충동이 일어났어요 아무리 약을 먹어도 나아지는게 없었거든요 근데 오빠 노래를 들으니까 내가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빠덕에 제가 살았어요 이 말밖엔 못하겠어요 . 오빠는 정말 제 삶의 원동력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가끔 인생에 회의감이 들때 오빠 노래 곡을 들어요! 오빠도 정말 힘드시죠? 그치만 이제 수능도 끝났으니 좀 쉬어요! 가끔은 쉬어야할때가 있어요! 오빠 늘 고마워요 이런 좋은 곡 내주셔서 저는 정말 많은 생각과 동시에 자살이라는 생각을 접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오빠 아셔요! 제가 항상 미술 학원 끝나면 오빠 영상만 보고 오빠 노래만 듣거든요!!! 오빠 그래서 말인데… 오빠 소묘 그리고 싶어요! 나중에 멋진 작가가 되면 오빠 소묘 그려서 하이어 뮤직에다가 보낼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아 맞다 저는 미래 웹툰 지망생입니다 ! 웹툰지망생 ㄷㅂ-
"Pain become soil and on top of the shaking roots, flowers will bloom.......Even the wind knocks you down Just get up and keep going" wooooow 🤯 love these lines the most from the song
I really use this to cry while I study, I'll do my test soon and I'm afraid of fail but when I see artists as him I realize that I'm not alone and this music gives me comfort. THANK YOU BIG NAUGHTY FOR EXIST AND MAKE US HAPPY WITH YOUR ART AND TALENT.
가사도 좋지만 그냥 음악 자체가 아름답다. 진짜 듣기 좋다가 아니라 전체적인 구성이 아름답다고 느껴짐...무언가 자유를 향하는 듯한 느낌의 외침이 느껴지기도 하고 서동현이라는 사람의 생각을 잘 표현한거 같음. 그냥 진짜...뭐라 할말이 없는 음악이다...내가 다 상쾌해지고 통쾌해지는 기분. 진짜 서동현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dude, this song could deserves better chart or anything!!! i was so amazed with the lyrics, mv storyline, mv quality, that's all are so amazing. okay, otw on my playlist for sure! you did well, BIGNA and eaJ!
서동현 진짜 너무 수고했어 수능 친 건 내가 아닌데 왜 눈물이 나오려 하지 ㅎㅎ 수험생 분들껜 더 뜻 깊은 노래가 될 것 같다 몇 년 후에 저도 수능 칠 때 꼭 다시 들을게요!! 12년 동안 너무 수고했어요.. 특히 17살 때부터 쇼미 나와서 음악과 동시에 공부 하느라 많이 힘들었죠 앞으로는 꽃 길만 걸으세요 ㅎㅎ 나머지는 우리 팬들 빛나리들이 다 알아서 할테니깐 행복만 해주라... 항상 음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적응도 안되고 아는 애들도 없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1학년이 끝나가는 와중에도 아직 친구 한 명 사귀질 못 하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제가 갈 길을 몰라서 헤매고 있었는데 동현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가 되네요 작년 이맘땐 행복했었는데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1시간이 넘는 하굣길에 추억에 잠기면서 동현님 노래만 들어요 주위에선 힘들어도 참으면서 다니면 대학가서 행복해 진다는데 불확실한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팔고 불행을 얻어가며 살아요 언제나 좋은 노래 내주셔서 고마워요
서동현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저번에 서동현님 부계에서 9월에 라방 같이 한 일본인이에요!! 그때 응원해주신 덕분에 한국 대학 붙었습니다 ㅠㅠ stab도 많이 들으면서 힘이 났어요 제가 한국으로 가고싶은 이유 중 하나가 서동현님 공연 가고싶어서 그러는 것도 있어요 ㅎㅎ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공연 보러 갈게요 항상 힘이 되어주시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시고 삶의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fter taking the time to appreciate the MV as it deserves I feel sentimental, I am not Korean so I don't go through the CSAT but this hits me hard. I've been always forced to live a life that is not mine, and studies are a big part of that pressure, my life has been based on liking in order to survive in a harsh and violent environment, I never had time to worry about what I love and I lost all my dreams, feelings, passion and will to live... Thank you so much Donghyun, thank you for this song that yells at me. I will fight hard to be who I want to be and be happy with myself.
Usually i recognize Jae's voice always but when i listened to this song i didn't tell apart haha Big naughty's singing style is rlly similiar to Jae's style. It's such a good Song :D
I swear every Big Naughty music release just keeps getting better and better. Well, he doesn't have bad songs even in his featurings with other artists. The mv story line, the lyrics and the mood are just pure art~~ Every concept he has done are well executed 👏
안녕? 내가 또 찾아왔어 어쩌다보니 힘들때마다 여길 찾게되네 나는 이노래를 들을당시 중학생이였는데 어느덧 너가 이노래를 냈던 나이가 되었어 그 당시에는 보이지 않던것들이 커가면 커갈수록 보이는거 있지? 진짜 공부 하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 고3 내신시험이 중요하니까 요새 나 진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가슴이 답답해 삶이 피폐해지는 기분이다..? 갑자기 막 공부하다가 뛰쳐나가고싶은거 있지 영상에 나온것처럼 스카 끝나고 나도 너처럼 집들어가면 부모님이 주무시고 계시거든 그때마다부모님이 지원은 엄청해주는데 열심히 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한거있지? 근데 또 막상 엄마가 공부하라 하는 잔소리가 왜이렇게 듣기 싫은지 모르겠다 ㅠㅠ 지금이라도 다시 맘 잡고 열심히 노력해서 수능 보고 웃으면서 이노래 들으며 집가볼게 응원해줘!
honestly, i become bignaughty fans because of eaJ then i listen to his song and i loved it. this mv makes me in tears, good job donghyun i will cheering u always
서동현이 다른 이들을 위로해 줄 수 있다는 거에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한편으로는 본인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지도 걱정이 됐어요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본인을 먼저 챙기는 서동현이 되길 바라요!❤️ 노래 너무 좋고 위로받을 수 있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요즘 행복해요 정말 고마워요💛
뭐랄까 그냥 무기력했던 삶에 그저 웃으려고 했던 삶에 위안을 줬던 노래 . 아직 정말 어리지만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던 나에게 니 옆에 누군가가 있을거라는 말 , 할수있다는 말을 전해줬던 곡 항상 웃으려고만 하는 감추려고만 하고있는 나와 같은 사람들 모두에게 꼭 한번쯤은 들어보라고 하고싶은 그런 곡.
I need this in Spotify pleasee!!! I got chills hearing big naughty's voice. It's like so goood and I can feel the pain somehow. Also SCREAMING inside on eaJ's voice. Glad to hear those rap lines and beautiful voice once again. As if those are not enough, they also add a beautifully shot MV. God. Thank you for the collab and for this master piece!!! much love ❤️
진짜 언제나 멋있고 닮고 싶은 사람. 나보다 고작 1살 많을 뿐인데 재능도 실력도 끼도 다 갖췄다고 생각돼서 항상 인생에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누구보다 빛나고 있는 게 너무 멋있어서 나도 내가 선택한 학업이란 길에서 남들 눈에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나한테 만큼은 부끄럽지 않고 스스로가 대견해질 때까지는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 서동현이란 사람을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내가 정말정말 자주 즐겨듣던 노래를 부른 사람이 빅나티란 걸 알았을 때 진짜 신기했다. 브릿지 가사는 처음 들었을 때 부터 마음에 꽃혀서 다이어리 맨 앞장에 손글씨로 적어서 가지고 다닌다. 오늘도 치열하게 살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에서 꺼내어 읽어보면 그 날 제대로 마무리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서동현이란 사람이 만든 노래와 나의 마지막 학창시절을 함께할 수 있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예비고3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선배님들 입시 결과를 듣는 요즘 너무 저에게는 벅차네요. 초등학생 때부터 시험 1,2 점 등급에 목숨걸던 제가 이제는 지쳤는지 점점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있어요. 시험을 못 봐도 더이상 눈물이 나지 않고 그저 저에게 수고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서동현님에게도 정말 올 한 해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등래퍼 피처링, 쇼미 피처링, 개인적 성과물, 그리고 수능. 우리나라의 모든 수험생들처럼 공부를 하시고 수능을 보시면서도 음악활동도 정말 열심히 하신 2021년의 빅나티 님은 정말 최고였어요. 어떤 영상에서 서동현 님께서 사람들이 자기가 공부와 음악을 모두 병행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기대를 걸고 있다 그게 곧 부담이 되고 적이라고 느껴진다 라고 하신 내용을 본 적이 있어요. 마미손님과 함께하신 영상, 그리고 미술 심리치료 영상이요! 그 영상들을 보며 제가 빅나티 님의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공부로 사람들이 저에게 거는 기대(그래도 너는 외고고 활동도 많이 하니까 스카이는 가겠지..)로 매일매일이 지옥같은데 빅나티 님은 저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압박과 기대로 인한 부담을 가지고 계실테니까요. 그래서 그냥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항상 그저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싶었거든요. 잘 하고 못 한 걸 떠나서 그냥 잘 버텼다.. 지금도 기숙사 침대에서 불을 끌고 혼자 울면서 이 글을 적고 있어요. 여태 너무 힘들었는데 고3은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많네요. 성인이 되신 빅나티 님이 내주시는 좋은 노래들과 함께 내년을 버티고 대학도 잘 들어가보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빅나티 님은 음색도 정말 좋으시지만 저는 가사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누구보다 생각의 깊이가 깊으시고 언어를 잘 다루실 줄 안다는게 느껴져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얼마 전 학교에서 이 노래가 기상송으로 나왔어요. 시험 마지막 날이었어요. 평소 서동현님의 음악과 음악과 공부를 병행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서 stab을 들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험 보기 전까지도 STAB 1시간 반복 재생을 하고 열심히 암기를 하고 공부를 했어요. 덕분에 시험에 잘 마칠 수 있었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숨막히지만 제 보이지 않지만 아름다울 미래를 위해 이 노래를 들으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해요. 사실 저는 아직 서동현 님처럼 하고 싶은 것도 꿈도 없어요. 그렇지만 성적이 나중에 제 발목을 잡지 않게 하기 위해 조금만 더 버티려고요. 외고에서 성적이 계속 떨어지고 저와는 달리 성적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친구들을 보며 열등감도 느끼고 자책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고 버텨왔으니 그 누구보다 사회에서 성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누군가는 근거없는 자신감이라고 하며 내신이나 올리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 제 편은 제 자신밖에 없기에 저를 조금은 더 믿어주려고요. 저도 한때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는게 맞나 내가 하고 싶은 미술을 하면 안 될까 혼자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 저와는 달리 하고 싶은 것을 일찍이 찾으시고 이른 나이에 성공을 하신 서동현 님이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혹시 개인적으로 인생을 살며 공부와 음악 말고도 많은 고민 그리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때가 올 때에도 서동현 님 자신을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동현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서동현 님 그리고 빅나티라는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은 참 많으니까요. 고등학생들에게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영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적다보니 중구난방이지만..ㅠ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자신도 수능 준비랑 이것저것 하느라 많이 힘들고 바빴을 텐데 자신을 포함한 수고한 수험생들을 위해 위로곡을 만들어 준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해요 이 곡으로 많은 학생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고 미래의 수험생들, 또한 과거의 수험생들조차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에요 서동현 음악은 단순히 노래만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좋다 ㅎㅎ 앞으로의 나를 응원할 수 있게,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게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곡.. . 너무너무 고마워요 몇 년 후에 수능 칠 때 다시 들으러 오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했고 이제 행복만 해라~
힘들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노래를 들으면 다시 생기를 되찾게 되고 그 모든 음악이 그리고 서동현 빅나티의 음악도 나를 위로 시키고 내가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주었다 항상 도망만 다니던 내가 이젠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 도전의 시작으로 이젠 무서울 것이 없다 시험을 망쳤을 때 그들이 나에게 했던 모진 말들은 이 노래를 듣고 잊게 해주었다 항상 감사하고 항상 존경합니다 사랑해 서동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이 세상에서 제일 누구보다 도 더
AAAA I AM CRYING, DONGHYUN YOU DID A GREAT JOB AS A STUDENT AND MUSICIAN, REALLY I AM PROUD OF YOU BOII, CONGRATS FOR YOUR FINAL EXAM AND YOUR NEW MUSIC RELEASE, LUV U SOOOO MUCH
Im literally fighting my tears when he prepared a meal for his mom but when he sat down i just bawled my eyes out, the song and lyrics are all well written too. I loved every bit of it. You did great donghyun~
수능 끝나자마자 이 노래 듣고 무언가 공허한 마음에 이 노래에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저는 예체능으로 수시에서 마무리했기 때문에 수능이 딱히 필요한 사람도 , 절실한 사람도 아니였지만 수능이 끝나고 나오는 그 순간에 내가 연기를 하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하고 그 설득한 것에 책임지기 위해 악으로 깡으로 정말 피땀눈물 다 흘리며 보낸 지난 5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수시 2차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수시 1차의 결과들이 나름 좋지 않았기에 너무 떨리고 점차 제 연기를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으앙 진짜 주접이죠 댓글쓰는데 울 거 같아요 ㅠㅠㅠ 근데 이렇게 제 자신조차 믿기 힘든 시기에 "아픔은 흙이 되어 흔들리며 내린 뿌리 위에 꽃을 피울테니까" 라는 가사를 듣고 진짜 집에서 엉엉 울었어요...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수고가 아니라는걸 느꼈지만 그래도 불안하긴 했었나봐요 ㅎㅎ 서동현 빅나티님의 진정한 정말 팬으로서 , 같은 예술계열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 그리고 입시생이라는 같은 위치에 서 있음으로서 이 노래 정말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최애곡 원래 10년 후였는데 바꼈오요 ㅠ 이 사랑하는 노래 열심히 들으면서 언제나 성장하고 더욱 진실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저 꼭 성공할 테니까 우리 같이 무슨 촬영이든 , 방송이든 카메라 프레임 속에서 만나요 !!!!! 🌝🌝
미쳤다... 미쳤어.. 왜 수능 맞춰서 냈는지 알겠네. 의도한거면 천재고 의도 안한거면 천재야.. 가사 주옥같다 진짜루 ㅜㅜ 쩨 목소리 어쩔거야 ㅠㅠ 너무 잘어울린다 동현이랑 ㅡ 고마워요 이런 노래 만들어줘서 ㅠㅠㅠ 아니 2:30 내가 보다가 울었잖아 ㅠㅠ 수험생분들 댓글 볼지 모르겠지만.. 수고했어요. 수능이, 대학이 인생에 전부일 필요 없구 그냥 앞으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요. 그냥 일하면서 하고 싶은 취미하면서 행복찾으면서 즐겁게 살아요. 수고했어요 정말.
the music videos itself is already pretty and emotional. these school scene, the running part and the end when his mom fall asleep 0_0 what a great job, donghyun!!! this is absolutely a bop. thank you for this masterpiece esp when you release this as a gift for yourself and another student for taking CSAT :’)
@@lesserafimchangedmylife I think what the previous comment meant is that the original comment didn't mention anything about producer 😭Also, Big Naughty took part in composing and arranging the song too plus he was the one who's asking for the featuring. Either way, you can trust both Dress and Big naughty to produce good music.
loves the song so much!!! still can’t believe we got this collabs of big naughty and eaj, i’m already knew that their voices will be so good together but hella blend well likes this??? IT’S BLEW MY MIND T_____T for everyone who’s doing CSAT today, thank you for studying andt the hardworking y’all do!!!
동현형ㅠㅠ 뮤비 보고 울 뻔 했어요ㅠㅠ 쇼미8때부터 봐왔는데 벌써 수능보고 성인이 된다는 것도 감격스럽고....뮤비랑 곡이 동현형의 그동안의 심정을 다 나타내준 것 같아요ㅠ 데뷔 2주년 진짜 축하하고 앞으로 쭉 동현형만 응원할께요!! eaj님도 찢었고요! P.S 형 혼자 밥먹을때 눈물 흐름....
wow,,, the bridge has me speechless!! and the shot sequence with the banchan and his mom i'm guessing 🥺 so much emotion in this song and mv, your team really killed it!
음 2022년하고도 1월의 반이 벌써 지나고 이 곡을 들으면서 또 다시 새로운 느낌을 느꼈다.. 댓글에 있는 많은 선배들의 이야기들을 보고 또 나의 미래를 그리다보니 더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다. 매일이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입시가 힘들기만 하지만 이 노래를 부른 빅나티도 그렇고 또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그렇고 모두들 행복하게 자신을 너무 보채지 않고 원하는 것들을 해냈음 좋겠다. 다들 파이팅
When you would take very important exam but you still make song, music video and everything for us who gonna take exam too, it's so adorable. Thank you for making this song, thank you for working hard, and good luck for your CSAT, hope you get the results you want.
0:08
서동현이 서있는 위치는 다리의 정중앙 다리의 정중앙에서 함축적 의미를 담으려한거같음
(음악과 공부 정중앙에 있는 서동현 )
서동현이 부는 나팔의 방향은 오른쪽(공부), 왼쪽(음악) 와리가리
엄마의 나팔은 오른쪽 (공부) >공부하기를 원하는 엄마의 마음
선생님 나팔의 방향은 (정면) >약간 주입식교육에 의미를 담으려한거같음
+여기서 추가로 0:08초에 의자 두개가 놓여져있는데
하나는 가방이 걸려있는 학교의자 , 하나는 색다른 의자 ,
의자2개의 배치도 다리의 정중앙과 연결지어 생각해보면
괜히 이유없이 설정해놓진 않았을듯
0:22 모두 집에 돌아가는데 서동현은 앉아있음
(또래 친구들과 다른 서동현의 모습)
(집에 돌아가는 근거는 몇초 뒤 나오는 시계시간이 오후 5시40분을 가르킴)
0:36 ~ 0:43 모두 시험에 집중하는데 혼자서 괴로워하는 모습 ,
보니 멀리 온거같아 좌절하는 모습 ,
0:44 뒤늦게 정신차린 서동현 뛰는데
칼을 들고 모자를 눌러쓴 자신이 길을 막고있음 ,
아직까지 음악과 공부에 대한 지속적인 (내적갈등)을 의미하는듯함
0:47 다시 돌아가려 뛰는데 멀어지기만함 (중의적의미)
본인이 너무 이쪽 길로 많이 걸어왔음을 의미
혹은 음악적성과로부터 멀어지는,
0:50 그래도 돌아가려 뛰는데 와중에 음악을 지향했던 자신과 다시 마주하게 됨 ,
0:52 다시 골머리
0:54 멘탈나감
0:57 내적갈등을 끝내고 돌아가는 서동현 칼을 든 자신이 가로막고있지 않음
1:04 걱정하는 엄마의 모습
1:56 엄마의 나팔이 왼쪽으로 바뀜 (음악으로 가는길을 허락)
근데 아직도 서동현의 나팔방향은 오른쪽 (공부)왼쪽(음악) 왔다갔다 함
2:02 왔다갔다 한 후 나팔의 방향 다시 왼쪽(음악) , 앞에 교과서는 타고있음
이걸로 인해 나팔의 방향이 의미 담고있는 것을 증명
2:29 내적갈등을 끝내고 집에 드디어 돌아옴
라디오에서는 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는 (오늘을) 가르킴 수능날에 노래를 낸 이유
2:52 나팔의 왼쪽방향(음악)을 지지해준 엄마에게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며 반찬을 내주고 숟가락을 정렬해주는 동현님의 모습
디테일 : 첫 시작 다리의 정중앙과 , 의자 2개 , 시계의 시간이 가르키는 5시 40분
(수능의 종료시간)
와..머리 개좋으시네
빅나티 인스타 업로드 ㅊㅊ
와...
@신승원 음악과 학업 얘기하는듯
이해석으로 들으니깐 슬프네..
Young kings!!!
형 진짜 동현이 데려와줘서 고마워
👍
♡
Facts 😌
💯
jae's voice is high as my parents' expectations.
Lol. I'M gonna cry
Best comment 😂😂
@@fypov me too baby:(
@@ffn88 hang on there. let's cry
🤣🤣🤣
나만 박제형 피처링 때문에 듣나? 진짜 평소에 듣는 제형이 목소리가 아니라서 너무 놀랬음. 진짜 계속 들어도 좋다.
저도… 사클에 있는 곡들도 진짜 좋은거 많던데
나두요😊
제형아 목소리 극락갈거같다ㅜ진짜
Jae’s part caught me off guard, he killed it! Big naughty never disappoints either🤩
samee
The way he cameee innn (and yea Big Naughty too thooo)
Bro, just found out he's a 2003... I can't believe he's just 18, what a talented king! He and Jae fucking rocked it. Loved the song, the vocals, the theme of the MV too. I'm 18, passing the equivalent of CSAT in my country this year, crying evey night in front of my revisions (the final exams are in March and oral in June). It was definitely relatable
What exam is it ? Im only asking because it sounds the same as mine in France
@@itsjustme690 You got it right, It's the one from France! XD
my exam is tomorrow!!!!!!! im freaking out
@@sofiarahal8763 OMG, I'm sure you'll ace it! It's going to be fine, believe in yourself. If you have given everything for your revisions and the day of your exam it is not worth worrying about. Go ahead and tell yourself that you're going to do something crazy ( in a good way). Even if you come in front of your exam and you feel like you don't understand anything, it's only an illusion due to stress and panic. Close your eyes for a few minutes and breathe slowly. If you need to let go of a few tears because of stress, don't hesitate. After you will feel much better, you will be more relaxed and you will be able to concentrate better.
I always do this for my exams and I end up having a much better grade since I don't end up panicking and writing nonsense on my paper XD If you have alot of time to complete the exam, read the essay/ exam once and then close your eyes for 5 to 10 minutes without thinking about it. You should shut your mind and think about anything except the exam. After the 5/10 minutes open your eyes and re read the essay/exam and you'll brain will work much better, trust me!
I hope you'll do well and good luck! I'll be cheering for you ;)
@@almainafits6904 omggggg thanks so much for that! I wasn't expecting it, u r such a good person! what always help me too is taking deep breaths during the exame. I'm sure u will do great too, good luck 💓
BIG BOY, BIG LOVE💛
HERE’S GQ GIVING THEIR BOY ALL THE DA DA DA DA LOVE ❤️
Ofc, GQ Korea is here to support their son djdjdj 😭
GQ and donghyun’s friendship is goals 🥺🤧
@@prisxcillakim it really is TT
😘😘😘
와 제형이 덕에 왔는데 첫소절부터 어마어마하다....데박좋아요
뮤비 눈물찔끔...나도 저렇게 뛰어다니고싶다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공부하고 있는 입장에서 답답할 때마다 노래 듣는다.
수험생 뿐만 아니라 모두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힘이 되어 주는 노래인 것 같다.
이 답답함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 하는 마음에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버텨보자 조금만 더 버텨보자..
내년엔 꼭 합격해서 맘껏 뛰어다녀보고 싶다 어디든.
their vocal tones work so well together, the transition into eaj's voice was so smooth. donghyun's smooth ass vocal runs like wtf and eaj's raspy power vocals holy shit this song is such a masterpiece and the music video!! it's so uncomfortable but I love it.
this is INSANE. donghyun’s and jae’s voices are just perfect
저는 삼수생인데요 이번 수능을 마지막으로 제 수험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제가 삼년동안 고생했던 시절들이 생각이 나네요. 불확실했던 제 미래에 삼수란 인생을 건 도박과도 같았지만 제 곁을 응원해주고 묵묵히 지켜봐 주셨던 사람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 노래를 수능 끝나고 들었는데 덕분에 수능 성적에 대한 부담감과 두려움보다는 후련함이 더 커졌던 것 같습니다. 수능을 끝으로 지금까지 열심히 해온 저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거든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수험생분들 다 너무 수고 많으셨고 서동현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뒤에서 계속 동현님 음악을 들으면서 응원할테니 동현님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같이 롱런합시다. 응원해요 사랑합니다
i love eaj getting more recognition as a solo artist!!! IM SO PROUD OF HIM! thank you big naughty for letting eaj be on this masterpiece
its more the other way around but yeah they both benefit from dis
Big Naughty and Jae's voice collaboration is so perfect 100%
아직도 듣고 있는 사람? 노래 너무 좋다..
i don't need any drugs because donghyun and eaj's voice are already addicting.
big naughty is literally going to have the khh world in a choke hold. he will b arguably one of the greatest of this generation mark my words !!!
Truer words have never been spoken! You are absolutely spot on RIGHT ! He is Crazy talented...an artist with blessed unique creativity. !
Calm down I mistyped.i didn't event know I left a comment😭😭and I completely agree with you hes one of the best this days + Jae is my ult
So trust me that I did not realize that I wrote smt 😭😭
와 진짜 다른 뮤비들도 레전드인데 이 뮤비 진짜 완성도 미쳤다... 한국에서 이런 음악하는 사람은 big naughty가 유일한것 같음... 가사부터 연출까지 진짜 미쳤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앞으로 이런 음악들 나올거 생각하니까 미래가 더 기대된다..
Bigna's part is already ear catching and eaJ's verse is like topping on the cake, makes this song more addictive. Among all the collaboration that eaJ's ever done, for me this is the unique one. I'm happy he managed to explore the new thing here. You both nailed it, the dad and the son🔥
whoever shot and directed this big respects to you, the cinematography is GORGEOUS
aesthetic in every sense. BIG Naughty x eaJ please♡ when Donghyun is spoiler supportive to Jae, seeing you two collab this STELLAR Gem (when that one mini clip was more than enough already T_T) together--
when i tell you my MyDay heart is still doing somersaults since promo teasers!! i Love both of you goofs, infinitely & the way Donghyun blames the wind for broken pots **cough** truly, ALWAYS
There are credits at the end lol
박제형 목소리는 진짜 아휴 국보급
목소리 진짜 미쳤어요 ㅠㅠㅠㅠ
찌르는 고음 진짜 제목값
미국의 보물인가요
저 저때 수능씬에 캐스팅받고 보조출연 갔던 학생인데 촬영장 분위기 진짜 너무 좋았구요ㅠㅜ 심지어 빅나티님이랑 동갑이기도 하고 저기 학생들 다 비슷한또래 학생들인데 기나긴 대기시간에도 보조 온 애들끼리 서로 떠드느라 재밌었고 마지막 문제집 태우는씬에서는 빅나티님이 화이팅도 외쳐주시고 그냥 가기에는 너무 아쉬웠는데 한명씩 다 사진도 찍어주셨어요ㅠㅜ 그리고 지금은 수능이 끝나고 뮤비를 확인중입니다..😍
Thank you for your hard work :D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할게요~^^
수고했어요.
모두응원합니다 대한민국 고삼님들ㅎ
캐스팅을 어떻게 받게 되신거에요?
THIS SONG STUCK IN MY HEAD ALL DAY, EVEN BEFORE IT OFFICIALLY RELEASE 😭
😅 still laughing at the ig live big naughty was spoiling
@@qi7029 and when her mom came ini lmao
본인의 관점에서 자신을 너무 잘 표현하는 서동현의 천재력 말해모해....솔직히 고등 래퍼들 공부안하고 죄다 돈, 여자, 나 존나 잘남 이런것만 가사 쓰는데 서동현은 딱 그 나이에 느낄 수 있는, 본인이 느낀 바를 음악으로 너무 잘 표현하는 아티스트 같음. 앞으로도 아이유처럼 본인이 그 나이에 느끼는 바를 음악으로 지속적으로 표현해줬으면🙏
I'll be really and originally here for Big Naughty but Eaj comes as an unexpected yet amazing bonus ✨
I knew that Bigna's vocal is no joke, but this literally hits me like dng!
박제형 파트 극락 .........피쳐링 찰떡이다
I cried omg I really cried
02:50
"Sometimes we're blind
But don't listen to
What others say
Pain becomes soil
And on top of the shaking roots
Flowers will bloom
The flowers will pave the path
And when you follow the steps
The road may crumble into pieces
Even the wind knocks you down
Just get up and keep going
Then you will see who you really are"
these lyrics are just gosh, it made me cried
Same here especially the scene where he feed his mom
빅나티님 목소리 첨 듣는데 개좋네 제형이 피처링 파트도 찰떡
제이와 빅나티.. 이것은 미친 조합
와 역시 레전드가 또 나왔다,,!! 수능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화이팅 하세요!!
고3 동현이기에 보여줄수 있었던 시간들 , 장면들 너무 값지다
본인이 겪고있는걸 예술로 승화시키는 갓나티.
오빠가 내 댓글도 봐주실진 모르겠지만.. 매번 오빠가 나온 앨범 가사들만 보면 마음이 뭉클하고 속상하고 울게 돼요… 사실 저가 마음의 병이 있거든요 그게 초등학생때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 고2까지 진행형이에요 정확한 판단을 받은건 중학교 2학년때이고.. 그래서 약물 치료중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살시도도 몇번하게 되고 죽지 못했습니다 그 찰나에 쇼미더머니에 오빠가 패자부활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에 너무 놀라고 +로 저도 저 사람처럼 열심히 해야 겠다라고 생각했어요.( 또 부모님이 노래를 반대를 하시는데에도 열심히 하시는 그 모습에도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날부터 동현님 덕질도 하고 또 제 마음의 병을 낫게 하려고 저 나름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저에게 사랑이 찾아왔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그치만 그 사랑이 오래 못가고 시들었어요 그리고 그 사람이 점점 잊혀갈때쯤 오빠가 프랭크 오션을 내셨고 그 곡을 들으면서 엄청나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오빠가 라이브에서 그러셨죠 “이 노래를 내는 동시에 그 사랑도 이제 괜찮아졌다”라는 식으로요 저도 완전히 좋게 잊었어요. 그리고 몇년뒤 고1때 대학교라는 큰 문에 대해서 생각을해야 할때가 다가왔습니다. 그치만 어떡하죠 저에겐 꿈이 없었고, 공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고2(현재) 5월달에 그림이라는 길을 걷게 됐습니다. 평소 주변에 그림을 잘그린다는 칭찬을 받았죠 그 덕에 저는 미대 입시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도 준비중입니다. 이제 전 고3입니다. 오빠가 이 곡을 내고 바로 들었어요 너무 눈물이 나왔어요 미술을 다른 애들과 달리 늦게 준비해서 제 마음과 몸 모두 지쳤었거든요 그때도 자살충동이 일어났어요 아무리 약을 먹어도 나아지는게 없었거든요 근데 오빠 노래를 들으니까 내가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빠덕에 제가 살았어요 이 말밖엔 못하겠어요 . 오빠는 정말 제 삶의 원동력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가끔 인생에 회의감이 들때 오빠 노래 곡을 들어요! 오빠도 정말 힘드시죠? 그치만 이제 수능도 끝났으니 좀 쉬어요! 가끔은 쉬어야할때가 있어요! 오빠 늘 고마워요 이런 좋은 곡 내주셔서 저는 정말 많은 생각과 동시에 자살이라는 생각을 접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도 오빠 아셔요! 제가 항상 미술 학원 끝나면 오빠 영상만 보고 오빠 노래만 듣거든요!!! 오빠 그래서 말인데… 오빠 소묘 그리고 싶어요! 나중에 멋진 작가가 되면 오빠 소묘 그려서 하이어 뮤직에다가 보낼게요! 그때까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아 맞다 저는 미래 웹툰 지망생입니다 !
웹툰지망생 ㄷㅂ-
제 2외국어 보고 지금 나와서 바로 틀었다. 같은 또래에 이런 아티스트가 있다는 게 참 고마운 거 같다.
the song feels so free, like they sing with all their souls and let it jus come out, love this collab so muchh
thats exactly how i wanted to describe it,, yes!!! so freeing :))
서동현 다리에서 뛰는 장면 왤케 울컥하냐고… 이 노래 들을 때마다 뛰고싶어짐… 서동현은 천재야
"Pain become soil and on top of the shaking roots, flowers will bloom.......Even the wind knocks you down Just get up and keep going"
wooooow 🤯 love these lines the most from the song
I really use this to cry while I study, I'll do my test soon and I'm afraid of fail but when I see artists as him I realize that I'm not alone and this music gives me comfort. THANK YOU BIG NAUGHTY FOR EXIST AND MAKE US HAPPY WITH YOUR ART AND TALENT.
It’s not even my song lol but I feel happy that people feel comfort from Donghyun’s music
가사도 좋지만 그냥 음악 자체가 아름답다. 진짜 듣기 좋다가 아니라 전체적인 구성이 아름답다고 느껴짐...무언가 자유를 향하는 듯한 느낌의 외침이 느껴지기도 하고 서동현이라는 사람의 생각을 잘 표현한거 같음. 그냥 진짜...뭐라 할말이 없는 음악이다...내가 다 상쾌해지고 통쾌해지는 기분. 진짜 서동현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
I’M IN LOVE WITH THIS!!!! both big naughty and eaJ never disappoints us!!
dude, this song could deserves better chart or anything!!! i was so amazed with the lyrics, mv storyline, mv quality, that's all are so amazing. okay, otw on my playlist for sure!
you did well, BIGNA and eaJ!
shot op
This legit deserve #1
진심 서동현 최애곡..아니 이거 조회수가 왜 200만 밖에 안되냐..
천 만은 넘어야됌 진짜 갓띵곡..이거 듣고 나서 계속 머리 속에 맴돔
가사도 좋고 중독성 쩔고..진짜 띵곡이다 이건
진심 저도 오늘 최애곡이 Vancouver에서 STAB으로 바꼈음....
근데 ㄹㅇ 요즘 이런곡 없는데 그에비해 너무 안뜬거같긴함
저도 이노래 처음듣자마자 빠져서 최애곡됬어요
@@킨더가든-k8w 힙합 남성 솔로 가수가 별 다른 홍보 많이 없이 200만 이면 최정상 이죠 거의 ㅋㅋ 다른 래퍼들 10만도 힘든데 ㅋㅋ
수능 공부 하느라 힘들었을 텐데도 노래 열심히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 오늘 수능 날인데 좋은 결과 있었길 바랄게요! ·ᴗ·
어떻게 이런 노래와 뮤비를 수능 당일에 수능 끝난 시간에 딱 선물처럼 줄 생각을 했을까
수능친 지 한참 지난 나도 위로 받고 간다
eaj란 분 여기서 처음들었는데 진짜 외국가수같이 잘부르네 진짜잘한다
day6 아세요 혹시? 그그룹 멤버였던 박재형이란 분이시고 목소리도 하는 음악도 너무 좋아요 eaJ 다른 노래들도 너무 좋으니까 한번 들어보세요 🤩
@ 사클 음악들 진짜 미쳤어요…ㅠㅠ
9월 내한공연해요! 완전기대!
서동현이 음악의 길로 오기를 결정하기 까지 얼마나 큰 노력이 있었고 고민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노래 같다… 정말 내적으로 성장을 많이 한 거 같은 느낌…
Big Naughty and Eaj's collaboration, the collaboration we never knew we needed😭✊
매일매일 찾아오고 있어요 스탭 !!힘들때도 꼬박꼬박 내주는 노래 들으면서 위로받고 ..열심히 성장해나가는 빅나티 모습보면서 감동받고 .. 팬들한테 하는말 듣고 눈물 찔끔 흘리고 ..하루하루 삶의 원동력이 되어줘서 고마워요ㅜㅜ 진짜 서동현 평생 행복하자 사랑해요 정말
서동현 진짜 너무 수고했어 수능 친 건 내가 아닌데 왜 눈물이 나오려 하지 ㅎㅎ 수험생 분들껜 더 뜻 깊은 노래가 될 것 같다
몇 년 후에 저도 수능 칠 때 꼭 다시 들을게요!! 12년 동안 너무 수고했어요.. 특히 17살 때부터 쇼미 나와서 음악과 동시에 공부 하느라 많이 힘들었죠 앞으로는 꽃 길만 걸으세요 ㅎㅎ 나머지는 우리 팬들 빛나리들이 다 알아서 할테니깐 행복만 해주라... 항상 음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HE COLLAB I NEVER THOUGHT I NEEDED OMG, CONGRATS BIGHT NAUGHTY AND JAE!! I LOV YOU BOTH!!!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 적응도 안되고 아는 애들도 없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1학년이 끝나가는 와중에도 아직 친구 한 명 사귀질 못 하고 여자친구와도 헤어지고 제가 갈 길을 몰라서 헤매고 있었는데 동현님 노래 들으면서 위로가 되네요 작년 이맘땐 행복했었는데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1시간이 넘는 하굣길에 추억에 잠기면서 동현님 노래만 들어요
주위에선 힘들어도 참으면서 다니면 대학가서 행복해 진다는데 불확실한 행복을 위해 지금의 행복을 팔고 불행을 얻어가며 살아요
언제나 좋은 노래 내주셔서 고마워요
BIG Naughty is a genius breath if u agree
Aggressive breathing
still cant process we get to listen to a song with Big Naughty's and eaJ's voice in it. Its like a dream come true!
서동현님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저번에 서동현님 부계에서 9월에 라방 같이 한 일본인이에요!! 그때 응원해주신 덕분에 한국 대학 붙었습니다 ㅠㅠ stab도 많이 들으면서 힘이 났어요 제가 한국으로 가고싶은 이유 중 하나가 서동현님 공연 가고싶어서 그러는 것도 있어요 ㅎㅎ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공연 보러 갈게요 항상 힘이 되어주시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시고 삶의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헉 저 기억나요.. 대박 축하드려요! ㅎㅎ
I don't think i can ever get enough watching this mv. Donghyeon and Eaj never disappoints. I'm so so proud of you guys.
I'm literally back for the 5th time today😭
X2
eaj got cancelled T^T
@@sidrathabib8698 he called Jamie a th*t. He's being problematic again but ig problematic ppl makes the best music.
After taking the time to appreciate the MV as it deserves I feel sentimental, I am not Korean so I don't go through the CSAT but this hits me hard.
I've been always forced to live a life that is not mine, and studies are a big part of that pressure, my life has been based on liking in order to survive in a harsh and violent environment, I never had time to worry about what I love and I lost all my dreams, feelings, passion and will to live... Thank you so much Donghyun, thank you for this song that yells at me. I will fight hard to be who I want to be and be happy with myself.
I feel you :(
Usually i recognize Jae's voice always but when i listened to this song i didn't tell apart haha
Big naughty's singing style is rlly similiar to Jae's style. It's such a good Song :D
I swear every Big Naughty music release just keeps getting better and better. Well, he doesn't have bad songs even in his featurings with other artists. The mv story line, the lyrics and the mood are just pure art~~ Every concept he has done are well executed 👏
this song hits so hard in the feels ! Big Naughty and EAJ are so talented!!
안녕? 내가 또 찾아왔어 어쩌다보니 힘들때마다 여길 찾게되네 나는 이노래를 들을당시 중학생이였는데 어느덧 너가 이노래를 냈던 나이가 되었어 그 당시에는 보이지 않던것들이 커가면 커갈수록 보이는거 있지? 진짜 공부 하기가 왜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
고3 내신시험이 중요하니까 요새 나 진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가슴이 답답해 삶이 피폐해지는 기분이다..? 갑자기 막 공부하다가 뛰쳐나가고싶은거 있지 영상에 나온것처럼 스카 끝나고 나도 너처럼 집들어가면 부모님이 주무시고 계시거든 그때마다부모님이 지원은 엄청해주는데 열심히 하지 못하는 내가 한심한거있지? 근데 또 막상 엄마가 공부하라 하는 잔소리가 왜이렇게 듣기 싫은지 모르겠다 ㅠㅠ 지금이라도 다시 맘 잡고 열심히 노력해서 수능 보고 웃으면서 이노래 들으며 집가볼게 응원해줘!
eaJ 피처링 너무 현명한 선택인 것 같아요~~ 크아!!
너무 잘 어울리고~~둘이 어떻게 협업하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해요~~!!!
honestly, i become bignaughty fans because of eaJ then i listen to his song and i loved it. this mv makes me in tears, good job donghyun i will cheering u always
뭐지… 하… 3년 전 부터 진짜 1000번은 들었는데 박제형인 거 지금 알앟어… 하… 데이식스 입덕 하고보니까 탈퇴한 후네…
동현아 쇼미 나와줘서 고마워 너라는 아티스트를 알게 돼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음악 많이 들을게 고마워
서동현이 다른 이들을 위로해 줄 수 있다는 거에 감동을 받을 수밖에 없었고 한편으로는 본인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지도 걱정이 됐어요 누군가를 위해 무엇을 하는 것도 좋지만 항상 본인을 먼저 챙기는 서동현이 되길 바라요!❤️ 노래 너무 좋고 위로받을 수 있었어요 너무 고마워요 덕분에 요즘 행복해요 정말 고마워요💛
동갑인 03년생 친구들 모두 열심히 각자 자리에서 살고 있지만 동현 님은 내 기준 내가 아는 동갑내기 중에 제일 멋있는 것 같아 늘 행복하길
Jae and donghyun's voice complementing is just a whole level eargasm😩 and also kudos to dress... another masterpiece
idk why im crying, maybe it's because it relates to me now. cheers to everyone who have struggling out there, you guys are amazing !!!
뭐랄까 그냥 무기력했던 삶에 그저 웃으려고 했던 삶에 위안을 줬던 노래 . 아직 정말 어리지만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졌던 나에게 니 옆에 누군가가 있을거라는 말 , 할수있다는 말을 전해줬던 곡 항상 웃으려고만 하는 감추려고만 하고있는 나와 같은 사람들 모두에게 꼭 한번쯤은 들어보라고 하고싶은 그런 곡.
I need this in Spotify pleasee!!! I got chills hearing big naughty's voice. It's like so goood and I can feel the pain somehow. Also SCREAMING inside on eaJ's voice. Glad to hear those rap lines and beautiful voice once again.
As if those are not enough, they also add a beautifully shot MV. God. Thank you for the collab and for this master piece!!! much love ❤️
It’s on Spotify now
@@yusra3628 THANK YOUUU ❤️❤️
진짜 언제나 멋있고 닮고 싶은 사람. 나보다 고작 1살 많을 뿐인데 재능도 실력도 끼도 다 갖췄다고 생각돼서 항상 인생에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 자기가 선택한 길에서 누구보다 빛나고 있는 게 너무 멋있어서 나도 내가 선택한 학업이란 길에서 남들 눈에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나한테 만큼은 부끄럽지 않고 스스로가 대견해질 때까지는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람.
서동현이란 사람을 알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알고보니 내가 정말정말 자주 즐겨듣던 노래를 부른 사람이 빅나티란 걸 알았을 때 진짜 신기했다. 브릿지 가사는 처음 들었을 때 부터 마음에 꽃혀서 다이어리 맨 앞장에 손글씨로 적어서 가지고 다닌다. 오늘도 치열하게 살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에서 꺼내어 읽어보면 그 날 제대로 마무리되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서동현이란 사람이 만든 노래와 나의 마지막 학창시절을 함께할 수 있는 건 정말 행복한 일이다.
THAT TRANSITION FROM DONGHYUN TO JAE IS 🔥🔥🔥
The ''escapy' vibe and the fact that this is released on the day of suneung hmm. Love Jae's style of singing here
예비고3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선배님들 입시 결과를 듣는 요즘 너무 저에게는 벅차네요. 초등학생 때부터 시험 1,2 점 등급에 목숨걸던 제가 이제는 지쳤는지 점점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있어요. 시험을 못 봐도 더이상 눈물이 나지 않고 그저 저에게 수고했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그리고 서동현님에게도 정말 올 한 해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고등래퍼 피처링, 쇼미 피처링, 개인적 성과물, 그리고 수능. 우리나라의 모든 수험생들처럼 공부를 하시고 수능을 보시면서도 음악활동도 정말 열심히 하신 2021년의 빅나티 님은 정말 최고였어요. 어떤 영상에서 서동현 님께서 사람들이 자기가 공부와 음악을 모두 병행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기대를 걸고 있다 그게 곧 부담이 되고 적이라고 느껴진다 라고 하신 내용을 본 적이 있어요. 마미손님과 함께하신 영상, 그리고 미술 심리치료 영상이요! 그 영상들을 보며 제가 빅나티 님의 마음을 모두 헤아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공부로 사람들이 저에게 거는 기대(그래도 너는 외고고 활동도 많이 하니까 스카이는 가겠지..)로 매일매일이 지옥같은데 빅나티 님은 저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압박과 기대로 인한 부담을 가지고 계실테니까요. 그래서 그냥 수고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항상 그저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싶었거든요. 잘 하고 못 한 걸 떠나서 그냥 잘 버텼다.. 지금도 기숙사 침대에서 불을 끌고 혼자 울면서 이 글을 적고 있어요. 여태 너무 힘들었는데 고3은 또 어떻게 보내야 하나 걱정이 많네요. 성인이 되신 빅나티 님이 내주시는 좋은 노래들과 함께 내년을 버티고 대학도 잘 들어가보겠습니다. 항상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빅나티 님은 음색도 정말 좋으시지만 저는 가사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누구보다 생각의 깊이가 깊으시고 언어를 잘 다루실 줄 안다는게 느껴져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얼마 전 학교에서 이 노래가 기상송으로 나왔어요. 시험 마지막 날이었어요. 평소 서동현님의 음악과 음악과 공부를 병행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서 stab을 들으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험 보기 전까지도 STAB 1시간 반복 재생을 하고 열심히 암기를 하고 공부를 했어요. 덕분에 시험에 잘 마칠 수 있었어요.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숨막히지만 제 보이지 않지만 아름다울 미래를 위해 이 노래를 들으며 앞으로 나아가려고 해요. 사실 저는 아직 서동현 님처럼 하고 싶은 것도 꿈도 없어요. 그렇지만 성적이 나중에 제 발목을 잡지 않게 하기 위해 조금만 더 버티려고요. 외고에서 성적이 계속 떨어지고 저와는 달리 성적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친구들을 보며 열등감도 느끼고 자책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고 버텨왔으니 그 누구보다 사회에서 성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누군가는 근거없는 자신감이라고 하며 내신이나 올리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 제 편은 제 자신밖에 없기에 저를 조금은 더 믿어주려고요. 저도 한때 하기 싫은 공부를 하는게 맞나 내가 하고 싶은 미술을 하면 안 될까 혼자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 저와는 달리 하고 싶은 것을 일찍이 찾으시고 이른 나이에 성공을 하신 서동현 님이 너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 혹시 개인적으로 인생을 살며 공부와 음악 말고도 많은 고민 그리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때가 올 때에도 서동현 님 자신을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동현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서동현 님 그리고 빅나티라는 아티스트를 응원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은 참 많으니까요. 고등학생들에게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와 영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적다보니 중구난방이지만..ㅠ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Jae snapped real hard on this one. The high notes are unreal 🔥 Their voices flow like magic.
자신도 수능 준비랑 이것저것 하느라 많이 힘들고 바빴을 텐데 자신을 포함한 수고한 수험생들을 위해 위로곡을 만들어 준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해요 이 곡으로 많은 학생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고 미래의 수험생들, 또한 과거의 수험생들조차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에요 서동현 음악은 단순히 노래만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 안에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좋다 ㅎㅎ 앞으로의 나를 응원할 수 있게,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게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곡.. . 너무너무 고마워요 몇 년 후에 수능 칠 때 다시 들으러 오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했고 이제 행복만 해라~
힘들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노래를 들으면 다시 생기를 되찾게 되고 그 모든 음악이 그리고 서동현 빅나티의 음악도 나를 위로 시키고 내가 살아갈 이유를 만들어주었다 항상 도망만 다니던 내가 이젠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 도전의 시작으로 이젠 무서울 것이 없다 시험을 망쳤을 때 그들이 나에게 했던 모진 말들은 이 노래를 듣고 잊게 해주었다 항상 감사하고 항상 존경합니다
사랑해 서동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이 세상에서 제일 누구보다 도 더
AAAA I AM CRYING, DONGHYUN YOU DID A GREAT JOB AS A STUDENT AND MUSICIAN, REALLY I AM PROUD OF YOU BOII, CONGRATS FOR YOUR FINAL EXAM AND YOUR NEW MUSIC RELEASE, LUV U SOOOO MUCH
Im literally fighting my tears when he prepared a meal for his mom but when he sat down i just bawled my eyes out, the song and lyrics are all well written too. I loved every bit of it. You did great donghyun~
수능 끝나자마자 이 노래 듣고 무언가 공허한 마음에 이 노래에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저는 예체능으로 수시에서 마무리했기 때문에 수능이 딱히 필요한 사람도 , 절실한 사람도 아니였지만 수능이 끝나고 나오는 그 순간에 내가 연기를 하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하고 그 설득한 것에 책임지기 위해 악으로 깡으로 정말 피땀눈물 다 흘리며 보낸 지난 5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갔습니다 수시 2차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수시 1차의 결과들이 나름 좋지 않았기에 너무 떨리고 점차 제 연기를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으앙 진짜 주접이죠 댓글쓰는데 울 거 같아요 ㅠㅠㅠ 근데 이렇게 제 자신조차 믿기 힘든 시기에 "아픔은 흙이 되어 흔들리며 내린 뿌리 위에 꽃을 피울테니까" 라는 가사를 듣고 진짜 집에서 엉엉 울었어요...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수고가 아니라는걸 느꼈지만 그래도 불안하긴 했었나봐요 ㅎㅎ 서동현 빅나티님의 진정한 정말 팬으로서 , 같은 예술계열을 꿈꾸는 사람으로서 , 그리고 입시생이라는 같은 위치에 서 있음으로서 이 노래 정말 사랑하게 된 것 같습니다 최애곡 원래 10년 후였는데 바꼈오요 ㅠ 이 사랑하는 노래 열심히 들으면서 언제나 성장하고 더욱 진실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저 꼭 성공할 테니까 우리 같이 무슨 촬영이든 , 방송이든 카메라 프레임 속에서 만나요 !!!!! 🌝🌝
미쳤다... 미쳤어.. 왜 수능 맞춰서 냈는지 알겠네. 의도한거면 천재고 의도 안한거면 천재야.. 가사 주옥같다 진짜루 ㅜㅜ 쩨 목소리 어쩔거야 ㅠㅠ 너무 잘어울린다 동현이랑 ㅡ 고마워요 이런 노래 만들어줘서 ㅠㅠㅠ 아니 2:30 내가 보다가 울었잖아 ㅠㅠ 수험생분들 댓글 볼지 모르겠지만.. 수고했어요. 수능이, 대학이 인생에 전부일 필요 없구 그냥 앞으로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요. 그냥 일하면서 하고 싶은 취미하면서 행복찾으면서 즐겁게 살아요. 수고했어요 정말.
the music videos itself is already pretty and emotional. these school scene, the running part and the end when his mom fall asleep 0_0 what a great job, donghyun!!! this is absolutely a bop. thank you for this masterpiece esp when you release this as a gift for yourself and another student for taking CSAT :’)
진짜 다음주면 마지막 시험인데 이번 시험 망하면 진짜 답 없는데..이 곡 듣고 있으면 아무생각 없고 편안해짐ㅠㅠ 정말 제 인생곡 응원곡 됐어요 이제 고3이라는 것도 안 믿기고 지금 모든게 거짓말 같아요 고3 잘 버틸 수 있겠져ㅠㅠㅠ하 셤 잘 봤으면 좋겠다
holy shit not only did Eaj's vocals ruin' me, can we talk about Big Naughty is like a mastermind? Is it possible for him to make bad music?
Dress produced it but ok 😭 lyric wise yes he diddd
@@lesserafimchangedmylife They didn't say anything about who produced it so what's with the attitude
@@alskarmode the title 😭😭 im not even giving attitude im just surprised u missed that
@@lesserafimchangedmylife I think what the previous comment meant is that the original comment didn't mention anything about producer 😭Also, Big Naughty took part in composing and arranging the song too plus he was the one who's asking for the featuring. Either way, you can trust both Dress and Big naughty to produce good music.
No actually I think it's impossible
Their voices combination in this song just created another level of masterpiece
going back here because jae sang his part during one of his twitch streamssss and man did ate cds for breakfast!! ugh love this song!!!
동현이가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덩달아 가슴이 뛰었고, 문득 고3으로 돌아가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앞길은 모르겠지만 나 자신을 위해 한 번은 미쳐봐야지
loves the song so much!!! still can’t believe we got this collabs of big naughty and eaj, i’m already knew that their voices will be so good together but hella blend well likes this??? IT’S BLEW MY MIND T_____T for everyone who’s doing CSAT today, thank you for studying andt the hardworking y’all do!!!
빅나티 음악 넘 좋아 아직도 자주 듣는중~ 근데 eaJ 극락보내는 랩😮 모임….?
Big naughty is an 18 year old who makes music like he’s been through 3 divorces
(19 years old in korean age)
si
LMFAO
LOL 😭
동현형ㅠㅠ 뮤비 보고 울 뻔 했어요ㅠㅠ 쇼미8때부터 봐왔는데 벌써 수능보고 성인이 된다는 것도 감격스럽고....뮤비랑 곡이 동현형의 그동안의 심정을 다 나타내준 것 같아요ㅠ 데뷔 2주년 진짜 축하하고 앞으로 쭉 동현형만 응원할께요!! eaj님도 찢었고요!
P.S 형 혼자 밥먹을때 눈물 흐름....
Jae's voice is killing me bruh like literally!!
The lyrics is such a big mood. What a masterpiece.
wow,,, the bridge has me speechless!! and the shot sequence with the banchan and his mom i'm guessing 🥺 so much emotion in this song and mv, your team really killed it!
음 2022년하고도 1월의 반이 벌써 지나고 이 곡을 들으면서 또 다시 새로운 느낌을 느꼈다.. 댓글에 있는 많은 선배들의 이야기들을 보고 또 나의 미래를 그리다보니 더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다. 매일이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고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입시가 힘들기만 하지만 이 노래를 부른 빅나티도 그렇고 또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그렇고 모두들 행복하게 자신을 너무 보채지 않고 원하는 것들을 해냈음 좋겠다. 다들 파이팅
When you would take very important exam but you still make song, music video and everything for us who gonna take exam too, it's so adorable. Thank you for making this song, thank you for working hard, and good luck for your CSAT, hope you get the results you want.
천재의 젊음은 언제나 기쁘다
Can we get live version of this? Really want to see bigna & jae in one frame
저랑 동갑인데 이런 너무 좋은 곡을 만들수있는 것이 정말로 존경해요.
한국어 공부중이라서 글 맞는지 모르겠는데. . . 응원하고있습니다 ☪︎*。꙳
한국어 너무 잘쓰세요!
일본인이세요?! 한국어 그냥 원어민 수준이십니다
원폭 방사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