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가족들은 반지하 냄새라고 하지만 이선균이 얘기하는 냄새는 지하철 냄새같은 보통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냄새랬음 그 꿉꿉한 냄새가 자기보다 밑에 사는 사람들의 냄새라고 상상하는 관객들에게 최상위층에게는 자신들이 그 밑바닥이나 다름 없다는 충격을 주는 장면이라는 걸 어디선가 봄
단지 몸에 걸친것과 쓰고 버는 금액이 달라진다고 해서 지워지지 않는게 있죠 좋은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애들에겐 없는 식탐 같은 흔적들... 입맛에 맞지 않거나 한입을 먹더라도 욕구가 충족되면 손에서 놔버리죠 언제든 원하는걸 먹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대체로 그렇더라구요
기생충의 송강호 가족들은 원래 사업할정도로 나름 잘 살았다가 갑자기 반지하로 간거임. 그래서 위축되지 않고 특유의 열정이 아직 살아있는것임. 좌절과 절망감에 찌들기전이고 가난한자로써의 멸시를 느껴본적도 전이니 저런 열정과 웃음이 있는거. 박서준과 친구라는것은 이미 그전에 어느정도 살았다는것도 반증하는거. 참고로 기생충을 침투의 틋만 생각해서 송강호와 가정부남편이 기생했다 이런식으로만 생각하는데. 기생충은 혐오의 뜻도 있음. 기생충을 보면 혐오스러우니까. 부유한자가 가난한자에게 선을 명확하게 긋고 혐오스럽게 속으로 생각하는게 계속된다면 가난한자도 부자를 혐오하게 되고 영화처럼 우연히 겉잡을 수 없는 비극으로 갈 수 있음. 부자가 딱히 잘못한것도 아니나 돈이 제일이 되고 인격보다 돈이 우선시되는 혐오사회(기생사회)에서는 자본에 의한 갈등이 이곳저곳에서 발생하는 것임. 자본주의 사회의 단점이 될 수 있는 서로를 혐오하며 기생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아닌 따뜻한 공생의 마인드가 곳곳에서 피어나야 삭막한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 부자들이 먼저 따뜻한 공생의 마인드로 좌절과 절망감에 빠진 가난한자에게 다가가는게 필요. 80년대는 세입자의 절친한 친구는 집주인이었음.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공생의 관계로 서로를 바라보려는 노력이 지속되는 자본주의 사회를 지향해야 기생충이아닌 공생사회가 될것임. 이 메시지가 담겨있기 때문에 이 영화의 제목이 기생충인 듯 싶다. 자본주의의 단점을 꿰뚫는 계급간에 혐오를 깔고 거리를 두는 기생사회에 대한 비판.
그거 봉준호 감독이 인터뷰때 했던 말임ㅋㅋㅋ 외국기자: 그 가족들은 어떻게 박사장 가족을 감쪽같이 속일수 있었나요? 봉감독: 죄책감이 없어요 자기들이 사기친다는 자체를 몰라요 극중에도 "저 x 사기를 처도....."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지금 사기치고 있는건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반지하 냄새=곰팡이 퀘퀘한 냄새 + 장마철 빨래 잘 안마르면 나는 행주냄새
저거 지하철 냄새라네요
판초우의 냄새
아 뭔지알겠다 지하실냄새 생각하면되나
보릉내
@@nyangnyang534응 니 자릉내
너무 능력이 좋은 넘사 캐릭이라 죽여버린 인물 ㅋㅋ
양산형 쇼츠도 문제고 양산형 댓글도 문제고
지긋지긋 하다
@@뭐있슈-p8t님 사는 꼬라지는 안 지긋지긋함? 하긴 그 모양으로 계속 벗어날 기미가 안보이니 ㅈㄴ 편한가보네
다송이가 커서 정원고 교장이 됩니다.
뭔소리야
진짜 죽어버린 인물
목소리 전청조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나도 집에서 와이프 폰에서 전청조목소리 나오길래 보니까 박소담이었어제길ㅠㅋㅋㅋㅋ 와이프는 잘 모르겠다길래 나만 그렇게 느꼈나싶었는데 아니었구만!
ㅁㅊ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
좀 소름
첫장면에 맥주 마실 때 필라이트였나 그런거였는데 부잣집 기생하더니 삿포로로 바뀜ㅋㅋㅋ
초 싼마이에서 중간계층 니뽄비루로 마뀌어버린 ww
봉테일...
누구나 아는데 이댓글이 좋아요가 아주 대박이네
@@Ninza-ggoboogy누구나 다 모르는데? 나도 이 댓글 보고 삿포로인거 확인함 기생충은 3번이나 봤지만
@@Ninza-ggoboogy난 이거 보기전까진 몰랐는데 ㅂㅅ아
목소리가 전청조네 ㅋㅋㅋㅋ
연교가 진짜 티 없이 자란 부자의 표본 같음
적당히 친절하고 뭔가 맑아
연교는 원래 서민이어서 돈과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을 드러내는 대사도 중간중간 있어요 그러다가 운좋게 취집을 한 거고요
위대한 개츠비에 나오는 데이지나 순수의 시대에 나오는 메이 느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타인에 대해 가지는 약간의 경계라 해야하나 그런 거 하나도 없음
남편한테 꼼짝 못하고 사는거보면 부잣집딸은 절대아닌듯요. 결혼으로 신분상승한 캐릭터같아요
백치미 뒤지긴해
잉 연교가 너무 부잣집 딸이라 백치미 넘치면서 집안일은 아무것도 못하는거고 남편이 가난했다가 자수성가한 걸로 보는사람 많던데 그 지하철 냄새를 아는것처럼
저 가족들은 반지하 냄새라고 하지만 이선균이 얘기하는 냄새는 지하철 냄새같은 보통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 냄새랬음
그 꿉꿉한 냄새가 자기보다 밑에 사는 사람들의 냄새라고 상상하는 관객들에게 최상위층에게는 자신들이 그 밑바닥이나 다름 없다는 충격을 주는 장면이라는 걸 어디선가 봄
그 지하철냄새 장면 너무 노골적이긴 했지 소파 밑에 숨죽이고 있는 기생충가족 거기에 몰입했던 관객 난 재밌다가 꽤 불쾌했던 장면이였음 너무 노골적인 선동
@@cleango3824그 가족 얘기가 본인 얘기임 그래서 기우 병원에 누웠을 때 형사씬이 1인칭 뷰임
@@cleango3824저때 대학생이었는데 다들 나보고 기생충봤냐고했던게 의아했어서 지금도 기억나네
@@cleango3824일부러 불편하라고 쓴 대사가 맞음
영화를 본 사람들 중 많은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거니까
@@왜요-h5b ㅋㅋㅋㅋ 저사람은 본인 욕먹는거같아서 불편한게 아니라 부자들을 나쁜사람 만든거같아서 불편하다는거임
전청조가 이거참고했나? 목소리톤이 똑같네
아무리 안쓰러워도 관심주면 안된다
소오름
그니깐여 진심 전청조가 기자한테 실장인척 할 때 목소맄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 아니구나
그냥 사기를 잘치는사람들이 말하는 특유의 말투일뿐입니다 조급함을 들어내지않기위한 침착한목소리 딱그뿐입니다
아직도 죽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이제 들을수없는, 볼수없는 이선균 배우님. 😢
아쉽지만 영상으로만이라도 그를 기억합시다...ㅠㅠ
@@Nananna0307 이선균 배우님 나올 영화 프로젝트 시크릿인가 그것도 기대하고있었는데 ㅠ
전청조가 이걸 따라한거구나
여자 사기꾼 전용 목소리 필터
목소리가 시발 전청조여 ㅋㅋㅋㅋ
전청조ㅋㅋㅋ
좋은 작품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이 무엇인지…이게 떠버리네…😢 기생충으로 대성해놓고 이런일로 가버릴줄이야 인생사 ㅠㅠ
고작 '이런걸로' 라기엔 .... 룸살롱 VIP였던건 바뀌지않으니까 그냥 자업자득이죠
어쩌라고요 고인한테 할말임?
@@jinyoo160 ‘이런걸로’ 란 말이 어딨죠 ? 이런일로라고 했을뿐..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지마세요 😀
제가 쓴 의미는 아프거나 사고나서 죽는게 아니라 마약 정황과 님이 말씀하신 룸살롱 등과 같은 일을 지칭하는 말이었네요
제대로 보시고 답글다시길유
아니 저분은 님한테 한말이 아니잖음; 맨윗댓한테 한거임;;@@유-x7l
@@유-x7l 아이구ㅠㅠ죄송해요님한테하는말이아니라 윗댓글한테 하는말인데ㅠ잘못눌럿나바여ㅠㅠ죄송하고 좋은하루되세텸
아이고
오늘 하필 이 쇼츠가 뜨냐
이번 전청조사건 보면 영화적 상상력도 아닌 사기극
이선균님.. 나 진짜 아직 납득이 안돼요..
단지 몸에 걸친것과 쓰고 버는 금액이 달라진다고 해서 지워지지 않는게 있죠
좋은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애들에겐 없는 식탐 같은 흔적들...
입맛에 맞지 않거나 한입을 먹더라도 욕구가 충족되면 손에서 놔버리죠
언제든 원하는걸 먹을 수 있는 환경에서 자란 애들이 대체로 그렇더라구요
그러드라구요 진짜~
난 모르겠다
전혀아님ㅇㅇ
식탐은 동의하기 힘든 예 입니다. 부족함 없이 사는 집 애들도 욕심부리면서 친구들 못먹게 입에 다 쑤셔넣는 경우가 있어요. 걍 케바케
식탐이요 글쎄요 지도자들 몸만봐도 답이 나오는데😅
이젠 못 보는 이선균 씨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씨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어본 놈이 잘 먹죠 ㅎㅎ 살찔까 조절하는 거고 사람들 앞에서 먹을때하고 집에서 먹을때하고 틀리죠 ㅎㅎ
다르죠
목소리 깔고 사기톤 장착하니까 완전 전청조 목소리랑 똑같네
자기 와이프 이뻐해주는 모습이 젤 보기 좋다❤
이선균배우 벌써 그립네요...
이젠 볼수없는 이선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심코 보다가 이선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청조랑 목소리톤이나 화법이 완전 똑같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고싶습니다 봉골레 파스타, 동익씨..
이 영상 보니까 이선균 배우님이 돌아가신게 더욱 실감 안나네.. 다신 새 작품 볼 수 없다니 너무 슬프고 안타깝다
이젠 실제로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네😢
ㅜㅜㅜㅜㅜㅜ돌아가셨다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벌써 당신이 보고싶습니다ㅠ
중학교때 남들 부모님은 다 벤츠 타는데 왜 우리집만 g70 타냐고 부모님께 성질 냈던게 너무 부끄러워진다.. 이젠 제가 잘모시겠습니다 부모님..
이제는 볼수없는 이선균씨
젠장, 또 이선균이야 그가 얼마나 연기판에서 정말 앨리트였는지 또 알게됐구만
알고리즘 에바야 진짜 ,, 왜 이선균 보자마자 울컥하지
하...이제 이선균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네여.......
목소리톤이 😂😂😂😂전청조
이선균 배우님 하늘나라로 떠나니까 이게 뜨네..
이선균이 가정부 아줌마 엉덩이 만지는줄 알고 깜짝놀랬넹 다시 보니 송강호 ㅋㅋ
이제 들으니까 첫대사 전청조같닼ㅋㅋㅋ
이선균...배우님 보고 싶습니다.
가족합이 중요하네. 대박~~
프랑스 소설 에서도 같이 잔 사람들에게서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는 귀절이 있는데.. 감독이 그 소설을 읽었..? ㅋ
이선균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 나의 아저씨..
R.I.P 이선균씨 ㅠㅠ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와 무섭다. 이젠 어떤 전화를 믿어야 할꼬....
고 이선균 배우님의 명복을 빕니다
그립다 이선균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선균이형 그곳에서는 행복해 . 왜 그랬어 그냥 해외에서 왕처럼 살지...
이제 이선균씨의 연기를 볼 수 없다니...
선균이형...ㅜㅜ 잘가요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배우.
이선균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알고리즘 존나 잔인하다….
ㅇㅈ 합니다..😢
이것만 봐도 슬프네 ㅜㅠ
이선균씨 생각나서 ㅜ
반지하 냄새에서 일부 안도했다가 지하철 냄새에서 공공의 적으로 변함.
지하철도 반지하 냄새나는 사람들이 타서 나는거 아님?
저거 지하철 냄새임. 관객들 다 자긴 아니라고 생각하고 웃고 떠들다 부자가 저 얘기할때 충격 받거나 존심 상한 애들 많았을 듯. 한국은 다들 먹고 살기 힘들다 돈 없다 지랄해도 그래도 다 자기가 중산층 쯤은 된다고 생각하고 삼ㅋ
엉덩이 만지는거 찰지다
고 이선균 배우님의 작품중 하나인데 너무 감명있게보고 있는 명화입니다!
배우 님?
@@urukduruchigiㅇㅇ
몇년동안 보고잇을래
너무 보고 싶습니다 나의
아저씨
박사장님 진짜로 돌아가셨네 ㅠㅠ
비오는 장면 주인 들어오고 바퀴벌레 처럼 숨어 있다가 위에서 점점 아래로 결국 지하에 집도 물에 잠기는 장면 보면서 와 ~ 최상층 최하층 표현이 봉준호 감독 대단한 연출
아..이선균 배우가 갑자기 나와서 급 우울해졌네요..ㅠ
하늘에서 편히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ㅜ
다들 룸쌀롱VIP에 마담이랑 불륜하던 사람한테 정말 관대하네 ㄷ 사실상 불륜해놓고 쪽팔려서 도망친건데
이제는 볼수없는 저 보이스..
근데 저런동네는 엄마들끼리의 네트워크가 필수라 사실상 제시카쌤같은 사람이 들어가긴 힘듬
근데 기택네 살고있는곳이 논현동이라는게 웃음벨, 구로쪽으로 넘어가면 빌라정도는 살 수 있을텐데...
이선균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전청조 목소리 ㄷㄷ
반지하 살아도 제습기 풀가동+건조기 쓰면 좀 나음.
친구 중에 아직 반지하 자취하는 애가 딱 한명 있는데(반지하여도 투룸) 제습기에 건조기쓰고, 창문 막고 환풍기 달아서 내내 돌린다 함. 얘 한테선 그런 냄새가 안 남
투룸은 왜굳이 말함? 너얘기지? 반지하충아
본인얘기신가용?
@@modonam 응 난 상속받은 빌라 있어 ㅅㄱ
제습기 전기료 엄청 나오는건데.. 어떻게 많이 돌리지...?
@@nabiman 모름. 돈은 잘 버니까 커버가 되는건지
이선균 진짜...
너무 아까워ㅜㅜ
이선균씨 그곳에서는 편안하소서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이선균씨.... 거기서는 더이상 의심도 고통도 없길...
이선균 보고싶다. 나의 아저씨😢
송강호는 여러영화에서 주무르네..
이선균씨... 세계적인 배우가 되셨는데.. 명복을 빕니다
선균배우 나오는 모든 영화가 슬퍼진다…
"사기를 쳤어도 대성할 년인데"는 이미 사기를 치고있음에도 저정도는 사기축에도 못낀다는 저 가족의 삐뚤어진 마인드인가
ㅠㅠ
선균아~
너가 영화를 찍으면
항상 극장가서 봤는데 슬프다.
김주혁 때도 많이 슬펐었는데...
나도 슬픔
김주혁씨 떠오르고
이선균씨를 이제 영화에서 밖에 못보네요..
애플 코리아 전화하면 딱 저런 목소리 😊
전청조 목소리 같음 ㅋㅋ
지금 저 전화 자체가 사기고 대성하는 과정임 ㅋ
이선균 베우님 벌써 그립네요..ㅠ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기생충의 송강호 가족들은 원래 사업할정도로 나름
잘 살았다가 갑자기 반지하로 간거임.
그래서 위축되지 않고 특유의 열정이 아직 살아있는것임.
좌절과 절망감에 찌들기전이고 가난한자로써의
멸시를 느껴본적도 전이니 저런 열정과 웃음이 있는거.
박서준과 친구라는것은 이미 그전에 어느정도 살았다는것도 반증하는거.
참고로
기생충을 침투의 틋만 생각해서
송강호와 가정부남편이 기생했다 이런식으로만
생각하는데.
기생충은 혐오의 뜻도 있음.
기생충을 보면 혐오스러우니까.
부유한자가 가난한자에게 선을 명확하게 긋고 혐오스럽게 속으로 생각하는게 계속된다면 가난한자도 부자를 혐오하게 되고 영화처럼 우연히 겉잡을 수 없는 비극으로
갈 수 있음. 부자가 딱히 잘못한것도 아니나
돈이 제일이 되고 인격보다 돈이 우선시되는
혐오사회(기생사회)에서는 자본에 의한 갈등이 이곳저곳에서
발생하는 것임.
자본주의 사회의 단점이 될 수 있는
서로를 혐오하며 기생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아닌 따뜻한 공생의 마인드가 곳곳에서 피어나야
삭막한 자본주의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음.
부자들이 먼저 따뜻한 공생의 마인드로 좌절과 절망감에 빠진 가난한자에게 다가가는게 필요.
80년대는 세입자의 절친한 친구는 집주인이었음. 이정도까진 아니더라도 공생의 관계로 서로를 바라보려는 노력이 지속되는 자본주의 사회를
지향해야 기생충이아닌 공생사회가 될것임.
이 메시지가 담겨있기 때문에 이 영화의 제목이 기생충인 듯 싶다.
자본주의의 단점을 꿰뚫는
계급간에 혐오를 깔고 거리를 두는 기생사회에 대한 비판.
뭐였더라 대왕카스테라였나
대만카스테라 ㅋㅋ
요샌 버러지도 열정있나
그건 원래 가정부아줌마 부부아니었엄??@@bradleyc.920
@@박대근-l6x 긍까 너보면 열정은 개뿔도 없을듯 그래도 케바케니까 편견은 가지면 안되겠지?
이 장면 볼때마다 의문인데 핸드폰 거꾸로 든거아님ㅋㅋ?
저거 일부러 콜센터처럼 위장하려고(소리부분?) 저렇게 한듯
저도 거꾸로 든줄 알았는데 제대로 들고있는거 같아요 검은부분에 카메라가있고 안쪽엔 다이얼이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하시는게 사기가 아니면 뭐냐구요ㅋㅋㅋ
왜....왜 그냥 조용히 즐기며 사시지.... 남은 아내랑 아들들은 어떻게 살라고 ...... 아직 나이도 어리더만.....
이선균 배우님 보고싶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균이형 ㅜㅜㅜㅜㅜ
핸드폰 거꾸로 들고 전화하네 딸ㅋㅋㅋ
사기를 쳐도 대성했을 거라닠ㅋ 지금도 사기치는건데
그거 봉준호 감독이 인터뷰때 했던 말임ㅋㅋㅋ
외국기자: 그 가족들은 어떻게 박사장 가족을 감쪽같이 속일수 있었나요?
봉감독: 죄책감이 없어요 자기들이 사기친다는 자체를 몰라요 극중에도 "저 x 사기를 처도....."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지금 사기치고 있는건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nabiman와 그렇네..
이젠 볼 수 없는..
이선균 목소리 벌써 그립네 ㅠㅠ
반지하 냄새가 먼지 잘모르시겠으면
냉장고
냉동실에서 나는 냄새 생각하시면 90프로 비슷함
지하철 냄새라고 나온 거 아녔음?
냉장고는 김치냄새같은 거 날 수도 있지만 요즘 냉동실에서 무슨 냄새가 나나요 ㅠㅠ;;;; 냉장고 성능이 좋아서 그런가 냄새 안 나던데
@@HYi-bd5wk 냉동고 얼음 얼리는 틀 아무리 씻어도 나는 냄새가 있음 성능상관없이 냉하게 나는 냄새하가 있어요
@@HYi-bd5wk요즘 성능 좋은거 누가 모르냐 그냥 냉동실 냄새 하면 과거라도 바로 떠오르는게 있을거아냐;;
이선균님 보니깐 마음이 아프네요
와..진짜 아직도 안 믿겨진다
송강호 엉덩이 만지는거 보서 ㅋㅋㅋ
이제 아빠의 음성을 들을 수 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