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지금 리워크된 챔들 옛날 버전이 너무 그리움ㅠㅠㅋㅋㅋ
17살에 처음 한 게임이고 30살인 지금 아직도 실버라니 혀깨물고 죽어야지
이건 이거 만큼 진짜로 예쁘고 재밌었음ㅋㅋㅋ
트위치 신캐로 나와서 사려고 해외카드 만들었던 기억나네 ㅋㅋㅋㅋㅋ
난 이때는 아니지만 시즌2 한국에 롤처음나왔을때 g맨게임종결자에서 모쿠자형님 나오셔서 롤 꿀팁같은거알려줫엇는데 그런거 다 메모하고 스킬트리같은거 외우고ㅋㅋㅋㅋ 그때가 초6이였는데 추억이네
2011년도 말에 처음 접했을 때, 카오스 후속작인줄 알았지만, 카오스보단 챔프 밸런스도 (패치를 자주했었어서) 나쁘지않았고, 무엇보다 신챔들이 자주 나왔어서 카오스에서 충족 못한 재미를 배로 만족시켜줬음(물론 하나같이 나오는 딜러 신챔들이 사기였지만). 그러다 12년도부터 입소문탐과 동시에 RPG랑 넥슨, 스타 등에 질렸던 사람들이 갈아타면서 우리나라 게임에 탑을 찍더니, 나중엔 오버워치도 잡고(자멸한게 크지만) 아직까지 부동의 자리를 유지중
롤은 게임 외적으로는, 그 당시 너도나도 과금 유도 시스템을 고수한 한국 게임들과는 차별화되게 아직까지도 자본에 의해 게임 결과에 지장이 없는 시스템을 유지중이라 한국인들의 니즈에 정확하게 맞아떨어졌었고(정확하겐 게임의 주 고객층인 10~20대), 게임 내적으로는, 넥슨과는 비교도 안되게 한결같이 게임내 플레이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하고, 매 시즌 종료마다 과감한 물갈이가 지금까지의 인기에 한몫한다고 봄
오버워치가 롤먹을수있던 이유는
롤이 당시 헬퍼+탱커메타로 겜시간 90분까지도가서 프로경기도 개노잼 후반운영겜되어서 거의 헬퍼로인한 분노+ 노잼겜 ㅈ망으로
신성처럼 등장한 오버워치는 정말 꿀잼이었음
패치 방향이 점점 이상해지고 챔프 밸붕에 핵쟁이들 못잡고 망해버렸지만
롤은 그런 암흑기를 버티고 소비자니즈를 파악해서 금방 다시 이겨냈다는거고 오버워치는 운영똥망으로 그렇게 후빨러들의 지지를받고도 망했다는게..ㅠ
오버워치 정말재밌었는데 참 아쉬워요.
당시 스트리머들도, 프로게이머도 다 망하고..ㅠㅠ
저 시절에 가장 인기있던 MOBA 겜이 워크 카오스였단걸 염두에 두시면 어떻게 저런 그래픽이 흥했는지 이해가 가실거에요 ㅎㅎ
카오스는 자체핑도 높아서 거의 1초 뒤를 예측해야지만 할 수 있었죠,,
양키감성 낭낭 ㅋㅋ
진짜 낭만 웅장해진다
저때 저는 한창 카스1.6이나 카스온라인 할 때였는데 클랜형들이 카스 안하고 LOL 한다고 해서 그게 도대체 뭔겜이냐고 했던 게 지금은 글로벌 게임이 돼보림 ㄹㅇㅋㅋ
롤 클래식 언제 나옴
라이즈평타 롤백해줫으면 좋겟다
스킬중간중간 전기 찌이익 넣으면
개재밋음
미니언 뛰어가는거 쥰내 귀엽네
애초에 저 시기가 카오스나 도타 인기 한창 끌던떄라 롤도 저때 한국인들 꽤 하긴 햇었음 MIRC 라는 채팅프로그램 통해서 사람들 모여있었고 캐릭터 진짜 몇개 안됬죠...
진짜 도타 그 자체네 ㅋㅋㅋㅋ
저때만해도 HoN이라는 AOS랑 투닥거리던 시절이였는데, 롤이 이렇게까지 커질줄은 몰랐음. 오죽하면 피씨방가서 롤하는 사람보면 동질감 느껴질 정도 ㅋㅋ
롤 출시가 2011년도 언저리엿는게 그때 피방주요게임이 스타,서든,카오스같은 라인업이었다는거 생각하면 그래픽은 문제가 안됨
워크유즈맵 도타가 이정도까지 발전할줄은 상상도 못함
한국사람 만이햇습니다 ㅠㅠ 이 때 "KSW"라는 말이 널리 퍼져나갓죠...
Korean Secret Weapon
새벽에 샤코가 픽창에 나타나면 한국인이라고 도망가라는 말이 유행햇읍니다...
미니언들 겁나 쌔보이네 ㅋㅋㅋㅋ
벌크업 잔뜩 돼있어
저때가 젤 재밌었음 랭겜도 딱 점수만 있던시절까지가 꿀잼이었는데 그 뒤로 밸런스 뭔가 맞춰지고 하면서 날것의 느낌이 없어짐
롤보고 카오스같다 그랬고 카오스보고 도타같다 그랬던 시절 ㅋㅋ
북미섭에서 챔피언 몇개 되도 않을때부터 했었는데 추억돋네요 ㅋㅋ
난 옛날 롤 초기 워크,카오스 느낌의 그 어두운 느낌이 참 좋았는데 그립
진짜 딱 워크래프트3 유즈맵 느낌 ㅋㅋㅋㅋㅋ
저때야말로 날것그대로 배신하고 약탈하고 강한놈만 살아남는 낭만의시대인데
이때는 이때 나름 ㅈㄴ 재밌었음 ㅋㅋㅋㅋ
@@성원윤-l7v엄청 많을텐데 저도 저 그래픽 시절에 롤 했음. 저건 티저 영상이라 출시 당시겠지만 저 그래픽은 오래 유지 됐으니. 아마 지금 유저 30%는 저 그래픽 때 했을 거임.
저했었음 아마 초기때는 약간 런처시행으로 안하고 웹게임 형식으로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모르겠네,
그래서 그래픽이랑 게임 수준보고 "와 진짜 어떻게 이딴 게임을 사람들이 할꺼라고 생각했을까" 라고 생각하고
한 이틀? 하고 바로 그만뒀던게 생각나는데
한 몇전 지나니까 이걸 대회를 하고 있더라고요 ㅋㅋㅋ
거짓말 안하고 더 재밌어 보임
이때는 카오스할때라 카오스보다 움직임 존나 부드러워서 카오스유저가 다 넘어옴ㅋㅋㅋ
13살때 롤을했는데 어느덧 24살이네 ㅋㅋㅋ
중간중간에 서든도하고 14년도 월드컵때 피3하고 배그출시하고 배그좀했지만 롤만큼 진심이였던적은 없었다... 그때가 그립다. 로이조의 미드마이, ge엔터의 솔선생 러너교 이상호 등등 중학생때 재밌게봤는데
미니언 뚱땅뚱땅 걷는거 ㅈㄴ 귀엽네ㅋㅋㅋㅋ
옛날롤 특유의 저 쨍한 색감ㅋㅋㅋㅋㅋㅋ
클베 때였나 맵 우측하단에 피들인가 추가될 캐릭 스포처럼 장식으로 있었고 미드 카서스 q가 자기 포탑앞에서 상대 포탑까지 딱콩 시전 가능했는데 ㅋㅋ
저때 저 빨콩라이즈가 졸잼이엇는데
파오캐가 AOS류 게임의 지평을 열어놨기때문에 롤 유행이 가능했다고봄
aos류는 카오스고 파오캐는 워크 흥행을 이끌었음. 파오캐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카오스도 많이 하고 다른 유즈맵도 하다가 파오캐 마지막 맵이 2010년인가 2011년에 나오고 제작자가 잠적했는데 롤이 2012년에 한국에서 출시하면서 파오캐랑 카오스에서 대거 유입됨. 초창기 롤 유저 대부분은 카오스 랭커라고 보면 될 정도로 카오스의 영향이 많았음.
카오스같은게임 나왔다고 리오레라고 해보자 하고 하던거 생각나네.... 롤 첫캐 마이로 시작했는데ㅋㅋㅋ
지금에서야 그렇지 저때 체감으로는 그래픽 괜찮았어요
시즌2 한국섭 오픈하고나서 지금까지 쭉 했는데
저 시절 그래픽감성은 아직도 종종 생각남 ㅋㅋ
라이즈 평타 번개 날리는거 추억 돋네 찰졌는데
아니 난 다른 것 보다도ㅋㅋㅋ
롤에 "리그 오브 레전드 - 클래시 오브 페이트"
라는 부제가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다ㅋㅋㅋㅋㅋ
심지어 모바일겜 감성이잖아 부제가ㅋㅋㅋㅋ
카오스 그대로 베껴왔다고 생각했는데 처음에
저때 뭔가 키보드누르면 인게임 딸각딸각소리 듣기좋았는데
굳이 말하지면 워크3 유즈맵 느낌이 강하게 났죠. 그 파쿠리로 시작된 겜이 맞기도 하고
그야....재밌수니꽈.....
저때 라이즈 처음했었는데. 그때 라이즈가 더 그리운.. 라이즈 궁으로 데미지 뻥튀기...
이때가 재밌었어요
저게 지금나온게 아니라 14년전에 나온겜이라 흥한거
당시엔 몰랐는데 이제보니 워크래프트 느낌이 강하네ㅋㅋ
그래픽 업데이트 반대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나네
저때 한타때 내 위치 보는거 숙달할때까지 ㄹㅇ 오래 걸렸음 ㅋㅋㅋ
당시 그래픽이 좋다는 느낌은 아니었으나, 그 시절 기준으로 안좋은 것도 아니었고. 저때 플레이 해본 감상으로는 오히려 좀 지금보다 어둡고 음침하며 중후한 분위기의 협곡이었음. 스킬 하나하나가 소듕했던..
이때 한사람 많을거애요 카오스하던사람들 여기로 넘어가고 자체한글패치도 해서 북미썹에서 한글채팅도 가능했엌ㄱ음
저시절 그래픽은 워크래프트3와 비슷하게 나온거라 오히려 사람들 눈에 익숙해서 좋았음
전적 안남는 워크 카오스에 지치고 캐시템에 능력치올라가는 카오스 온라인에 지친 사람들이 다 롤로 넘어감
이게 태초의 롤인가
저때 한국유저 한 2-300명정도였음 그때는 IRC에 전부모여있었기때문에 숫자가 나옴
중3때 카오스나 파오캐 하다가 미국에 리오레라고 카오스하고 비슷한거 나옴 이래서 다같이 시작했었음
그러다 고2때 접었지만 그땐 참 재밌었음. 잘하고 싶어서 라일락 강의영상도 많이 봤었고.
MK 스킨 썼다가 영정 먹은 거 기억나네..
시즌 2때는 이정도 인기는 아니어서 피시방가면 서든하다가 할거없을때 한게 롤이었는데 롤도 처음 접한건 온게임넷에서 게임소개해주는 프로그램으로봄
이때 낭만을 모르는구나..
미니언 걷는거 존나 귀엽네 ㅋㅋㅋ
워크 유즈맵에서 파생된겜이라 워크3 그래픽이랑 비슷한 느낌도 있네요
뭘 새삼스레 이렇게까지 흥하기위해 30대들의 엄청난 혈투가 뒷받침됬지
볼리베어 아리 나올때 했었는데 아직도 실력은 변함없다 이말이여...
갑자기 저때의 향수가 느껴진다
12년도부터 했는데 진짜 빨간 선글라스 1도란 선팬덴 베인 잊을수가 없다
멀티의신 갬성
Gtx250 으로도 최하옵 하면 잘 돌아갔엇지 첫판에 이즈 큐가 텔포 존나 하는거 빼면 근데 저당시에는 무료게임에 뭔가 매 판마다 챔프를 여러개 중에 고를수 있고 진짜 첫판의 그 당황하면서 어 뭐야 뭐해야해 내 캐릭이 이렇게 많아? 했던게 못잊지ㅋㅋㅋ
시즌2, 3때 마음껏 못해본게 한이다. 주관적으로 2는 재밌어보이고 3은 제일 재밌었지
시즌1,2 미친듯이 하다가 12년도초에 군대갔는데... 안갔다왔으면 랭겜에 미쳐있을 내가 보여서 개인적으로 잘갔다왔다 생각함
그당시에 생긴거만보면 재미없어보엿는데 친구따라 몇번해보니까 헤어나오지못함
카오스 느낌이였죠
근데 카오스는 그냥 한판하고 끝이였는데 롤은 티어라는게 있어서 큰인기를 끈듯
미포랑 초가스 처음 나왔을때 했었는데..
그래픽 수준이 낮았던게 아니라 롤 초기에는 클라이언트도 가볍고 저성능 게임이었음 ㅋㅋㅋㅋ그래픽성능을 높음으로 하나 낮음으로 하나 차이가없을 정도로 가성비겜이었지
이걸 살아남네
미드 탱티모했었는뎅 ㅋㅋ 10년 8~9월에 처음함. 역병 내셔 갈퀴손 ㅋ.ㅋㅍ닉앞에는 항상 KOR을 달았짘ㅋ 고2때였는게 넘나추억인것
같은 해에 아바타가 나왔다는게... 그래픽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네요
원래 롤이라는 장르가 워3 유즈맵에서 시작한거라 비슷하네 그래픽도
대학생때 파오케 엄청햇는데 친구가 게임 새로나온거 한국서버 이제막 오픈햇다고 같이하재서 처음 시작햇네요 ㅋㅋ 그때 라이엇트타 은빛케일 해방된알리 다받고 엄청 좋아햇는데 나름주변에서 먼저시작햇는데 오래햇다고 잘하는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
워크 유즈맵같음
현질이 게임내용에 미치는 영향없음
주기적으로 싹 갈아엎으며 망겜소리들음
꾸준한 그래픽 업데이트
=장수의 비결
북미섭시절에 안해보긴했지만 북미섭에서 해본 지인들이 알려줘서 롤을 하게됐는데 한섭에도 북미섭해본사람들이 있었음
낭만있네 ㅋㅋ
도타2,카오스온라인이 AOS장르 씹어먹었던 시절.
지금 보니까 저당시 그래픽 진짜 감성제대로 돋는다. 그 뭔가 특유의 분위기가 좋았음.
씹어먹었던건 워크 카오스고
한국 기준 aos장르 자체가 롤 극초창기(시즌1~2초) 때나 지금 기준 듣보게임들이랑 아주 조금이나마 파이를 나눠가졌지 그 이후로는 아주 잘쳐줘야 히오스나 도타2정도 제외하고
나머지는 없는게임이었다고 봐도 무방함
주작 추억팔이 ㄴㄴ
심지어 도타2는 시즌3인가 시즌2후반인가 그때나옴 나 도타2 클베 찍먹 유저라서 기억함
왘ㅋㅋㅋ 미니언 뭐야ㅋㅋㅋ
블리자드에게 팔려고 했던 게임이였지 ㅋㅋㅋㅋ
중2때 롤 오픈하자 말자 바로 했었는데
개 추억이네
와 ㄹㅇㅋㅋ저땐 몰랐는데
그래픽 애지네 낭만5만배
북미섭 처음 나오자마자 했는데
아직도 아이언이면 접는게 맞는거지?
피들스틱 리메이크 전으로 돌려놔라.. 주케였는데 리메이크하고 안쓴다
당시 시즌1 북미서버 하려고 아이피 돌려서 함 접속햤었는데 11년도 초였던거로 기억함 카오스좀 하던 커뮤 에선 이미 입소문이 타기시작했었고 궁금해서 몇판돌이다가 핑때문에 못해먹겠다 지지쳤는데 기가막히게도 11년도 12월인가 한국 출시됨 어케했누?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장 공략이 완벽했음
그렇게 1월들어서면서 시즌2 시작이됐고 당시 점수제였던 랭겜에서 1950점 정도 달성했던거로 기억함 그렇게 승리잘반얻고 좋아했던게 슈댕 벌써 11년 전이넼ㅋㅋㅋㅋ
와 이 때 고1이었는데 ㅋㅋㅋㅋㅋ그 당시 게임 좋아하던 친구들은 학교 끝나고 피시방 우루루 몰려가서 롤만 했음
걍 파오케인줄 알았더니 20년짜리 갓겜이었음 ㅋㅋ
지금처럼 그래픽카드하나 cpu하나에 코다와리가 없던 당시엔 50만원 조립컴이면 딱 잘돌아가는 수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가정에는 연식오래된 pc들이 즐비했던지라 엄청난 로딩을 기다려야했던...
어후.. 진짜 짧아야 5분이었음 심지어 북미서버로해야해서 속터졋지... 와우하던사람들 많이넘어가서 EE외치던..
전설의 33퍼인가 멈춤패치
@@IlllllllIIll ??? : 누가 김치냉장고로 게임하냐
@@IlllllllIIll ???: 아 콩순이 컴퓨터 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