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외딴 섬, 녹도 백패킹!(몽돌해수욕장/대천항/기차여행/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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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2022년 5월14일~15일
#녹도#백패킹#몽돌해수욕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녹도 백패킹 가는날이에요!!
이번에는 처음본 친구들이랑 같이가는 백패킹이라 사실 엄청 긴장했었는데,
다들 너무 재미있고, 좋으신 분들이라 금방 친해졌어요 ㅎㅎ
역시 1박 동거동락하면 안 친해 질 수가 없죠 ㅎㅎ
처음에는 몽돌해수욕장에 박지를 쳤는데, 주민분들이 새벽에 물 들어온다고 위험하다고 알려주셔서,
급하게 박지를 변경했는데, 그 곳도 정말 대박 이뻤어요 ㅎㅎ
(실제로 새벽에 바다 물이 엄청 찼다는...ㅎㅎ;;)
아무튼 안전하게 좋은 추억 잘 쌓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녹도팸 담에 또 만나요`^^
☆가는날☆
* 용산역 → 대천역 : 9:40~12:14
(새마을호 편도 17,400원)
* 대천역 →대천여객터미널 : 택시 약15분
* 대천여객터미널 → 녹도 : 14:00~15:00
(배값 왕복 25,300원)
★오는날★
* 녹도 → 대천여객터미널 : 10:20~11:30
* 대천역 → 용산역 : 12:55~15:39
(무궁화호 11,700원)
insta : jhong_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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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섬 백패킹은 거의 루틴이 비슷한 것 같긴 해요...
모여서 입도한 후 박지 세팅, 단체 먹방, 섬 트래킹 ... 이래서 단체 백패킹이 아주 힘듬. ^^
코멘트 감사합니다! 힘들긴 하겠지만 저는 그 과정이 재미있어서요 ㅎㅎㅎ 막상 저녁먹고 하면 할게 없는데, 갈 때, 올 때가 제일 재밌네요 ㅎㅎ
다시보네.
굿트립..
감사합니다!!
여행 경비 이동 경로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밑에 상세 설명란에 있습니다^^ 추가 문의 언제든지 여쭤보세요~
국물 떡볶이, 일몰 좋아요.
미각도 시각도 다 맛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