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150대 사보고,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10대 샀습니다. 2025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시승기, 1.6 가솔린 대비 얼마나 좋을까? 비교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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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5
- 안녕하세요 이안카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월 말일쯤 촬영해둔 영상을 이제야 편집해서 올리네요.. 이번 영상은 정말 정말 제가 좋아하는 차량, 그리고 제가 처음 출시 당시 사보고 싶었던 차량인 XM3의 변경 모델 #아르카나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저희 이안카에는 #XM3 차량이 정말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하이브리드는 사악한 가격 때문에 구매를 못하여 보유하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좋은 기회가 와서 10대 구매를 했습니다.
XM3를 3년 동안 150대 구매 하였고 또 보유를 하고 있는 저희 이안카에서 아르카나 하이브리드와 XM3 가솔린의 비교 시승을 해봤습니다.
과연 #연비 와 #승차감 에서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 가격 차이만큼 그 값어치를 하는지 솔직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
촬영 : 이안아빠
편집 : 이안아빠
출연 : 이안아빠와 아르카나 하브 + XM3 가솔린
제작 : 주식회사 이안카
차종 : 2025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아이코닉
2024 XM3 1.6 가솔린 인스파이어
협찬 : 협찬 좀 해주세요.... - Авто та транспорт
포천사는 Xm3 하브 차주입니다.(연3만km 탐)
Ev 모드 : 배터리 50%이상 일때 전기로만 주행하게 하는 기능. 단 스포츠모드에선 작동불가, 고속, 언덕에서는 자동 엔진개입.
Esave 모드 : 배터리를 충전 위주로 운용하기 위한 모드.
유럽에서 가끔 쓰는 옵션으로 주 용도는 내연기관 진입이 안되는 지역 진입전 이세이브로 최대 충전하고 통과시에 ev모드로 키고 엔진 미구동으로 빠져나가기 위한 경우에 씀.
B모드 : 회생제동 최대로 활용하는 모드 D일때는 회생제동 레벨이 낮고 B모드일때는 높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모드로 원페달 드라이빙 가능. 엑셀에서 발 떼면 감속이 많이 됨
그리고 연비관련 해서 포천에서 구리토평빠져서 경기 남부로 갈때는 굉장히 완만한 내리막, 포천으로 갈때는 완만한 오르막 입니다. 그래서 1.6gte가 잘나오는 상황인게 맞으실거구요. 저도 하브로 포천에서 경기 남부로 출장갈때 연비 27나와요. 영상 잘봤습니당.
르노차 타면!! 완벽한 핸들링!!과 연비!!때문에 다시는 현기차는 못타겠더라!! 아르카나 진짜 좋음!!
하지만 수리해보고 경정비 직접해보면 쌍욕나와서 현기 타게됨 ㅎㅎㅎ
그래도 많이 나아졌지만 10여년 전에 탓던sm3있지를 못함 비용이 진짜 수입차 가격임 심지어 독3사는 oem제품이라도 잇지...
수입차 뺨때리고도 남는 수리비 보면 이게 맞나 싶을거임
연비 겨울철(히터사용)18 여름(에어컨사용)19.5 가을22 가다서다 막히면 24, 승차감은suv쪽이 아니고 세단쪽승차감, 출발시 45km~50까지는 전기로 감..가다서다할때는 엔진이 밧데리충전해서 대부분 모터로 움직임..조용하고 진동없음, 50~70사이 엔진 웅하는소리나다가 80넘어가면 전기인지 엔진인지 잘 모름(밧데리 부족할때 엔진소리가 큼), 일반도로 운행시 에어컨 켜고 출발해도 디젤처럼 앞으로 잘나감.토크는 괜찮음. 핸들링 묵직하고 칼같고 직진성 좋음..하체가 꽉잡힌느낌 단단함 주행질감이 좋음. 타이어는 여러가지로 해봤는데 36psi가 적당함..처음에 허리 아팠는데 시트 포지션을 높여서 세팅하고나서는 허리 안아픔. 아이코닉 풀옵사면 대부분 옵션 다들어가 있음. 액정 시인성 좋음....단점은 50~70까지 웅소리가 크게 들렸다가 변속되면 사라짐. 핸들이 앞뒤로 조절이 너무 짧음, 멀티미디어 가끔 오디오 안나올때 있음-음소거 했다 다시하면 잘 나옴, 초반에 브레이크 이질감 있음 1만이상타면 이질감 잘 모름..뒷자석이 좁음 혼자타던가 둘이서만 탈거면 강추함.....미션 이야기 하셨는데 cvt 아닙니다. 모터2단+자동4단(도그클러치)들어간 미션입니다..엔진소리 웅할때 악셀에서 발 잠시때면 미션 변경되고 악셀 다시 누르면 부르럽게 치고 나갑니다. hud, 트렁크 오토, 썬루프, 메모리시트 없음..2열을 트렁크 줄이고 10센치만 늘려 놨어도 참 좋았을텐데..르노4년타고 르노 재구매 이유는 타는동안 특별히 고장으로 고생시킨적이 없었고 아르카나 하이브리드가 자연흡기(mpi) 엔진(엔진소리는큰데 고장이 잘 안남)에 도그클러치(기어방식)가 들어가서 엔진 미션이 내구성이 좋을거란 판단으로 구매함..
XM3 가솔린 터보와 아르카나 하이브리드를 타고 있고 렌트로 1.6gte도 몇번 타봤습니다. 전자계열에 자잘한 오류들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주행에선 깔 게 거의 없습니다. 코너링, 고속 모두 안정적이고 매끄럽습니다. 하브는 미션이 1-2단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은 있지만 그래도 초반에 전기 토크로 밀어주니 답답함 없이 잘 운전하고 있습니다.
1.3타는데 차좋아요 장거리 피로도도 적고
21년식 XM3 터보 모델 와이프차로 소유 후 작년에 판매를 하였지만, 2만 Km정도 운행하며 좋았던 기억이 많았습니다 ^^;
근데 왜단종?
하이브리드보다 더 나오는게 맞는걸까요?
그럼 누가 사나? 가격도 비싼데...
고속도로라 휘발유가 좋은거군.ㅎ. ㅎ
왠만한 전문 기자분들보다 차에대해 잘 느끼고 특징을 예리하게 찝어내신다고 생갑합니다. 말씀 넘 잘하시고 목소리가 듣기좋은데 편집없이 그냥 한시간짜리 풀로 틀어주심 안되나요 ㅋ😂 알아서 속조조절해서 볼게요
헉.. 3시간짜리 영상 이었습니다. ㅜㅠ 편집없는 풀 영상도 기획해 보겠습니다!!!~^^
하체가 튼튼하면 기본적으로 차가 무겁게 느껴지며 핸들의 직진력이 좋아서 무겁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하체가 부실한 차는 핸들부터 낭창낭창 거리며 헐렁한 느낌이 들고요...
하체의 튼튼하기에 따라서 인위적인 핸들 세팅과는 좀 다른 기본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4년전 노보스인더스트리에 노사장의 아르카나 (구XM3 가솔린) 하체 리뷰 있습니다.
ua-cam.com/video/rAPvTLKCZmk/v-deo.html
qm3 10년 오너인데, 유류비 절약한 거의 10배 수리비로 나감 ㅠㅠ
24년 7월식 아르카나 하브 차주 입니다.
출퇴근을 고속도로로 주로 합니다. 히터 틀고 그러는 시기 오니까 연비가 떨어 집니다.
지금 18. 몇 정도 나옵니다. 히터가 작동이 안되는 계절? 시기엔 20 이상 나옵니다.
시내 도로에선 B모드 넣고 주행하면 원폐달 드라이빙 가능합니다.
그리고 차선 유지보조 보다는 차선 중앙유지 보조가 더 좋더라구여
차선유지보조는 차체가 폭이 좁다 보니까 차선 안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근데 차선 중앙유지보조는 그게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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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 SAVE 는 밧데리 용량을 좀더 크게(?) 쓴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저장용량)
장착된 밧데리를 평상시에 90% 가량 사용을 한다면 이 기능을 키면 100% 사용한다 알고 있어요.
여기서 '사용한다.' 는 용량적으로 90%를 쓰다가 E - SAVE 를 켜면 100% 다 저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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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모드는 현대,기아 차량의 경우 회생제동 정도를 몇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들었어요.
이 B 모드는 회생제동 최대치 이고 B모드 사용을 안 할 시에 회생제동 최저치.
두 단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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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모드는 속도 50키로 이하에서 전기모드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핸들에 속도리밋트(속도 상한선 제한) 기능이랑 같이 쓰면 편합니다.
근데 밧데리 용량이 작아서 7~8백미터 가량 주행 가능합니다.
50키로 이상 속도가 올라가면 엔진이 개입 합니다.
50키로 미만 속도면 전기차로 7~8백 주행 가능하다!! 뭐 그거죠.
그래서 시내권에선 B모드랑 에코모드 같이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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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보다 가솔린 연비차이가.. 차량 무게 때문 아닐까요?
하브 시스템(전기모터, 밧데리) 무게 때문에 하브가 연비가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긴 댓글 및 경험담 감사합니다.
고속도로 주행조건이 완벽하게 동일 조건이 아니어서 딱히 뭐라 단정을 지을순 없지만, 하브 시승전 1.6가솔린의 고속주행 연비는 익히 알고 있었기에 하브를 주행해보며 살짝? 기대 이하였던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시내주행과 고속도로 의 복합적인 주행조건이 있고, 운행거리가 많은 분들께는 당연 하브가 더 경제적일 겁니다.
단지, 저역시 하브라하면 드라마틱하게 연비가 아름다울것? 이라는 막연한 기대감? ㅋ
그래도 부드러운 주행느낌과 전기 모터 서포트에 의한 출력, 거기에 연비까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역시 XM3(아르카나)의 완성형 인듯 합니다.😅
히터랑 연비는 전혀 상관없고 영하로 떨어지는 저온일때 흡기쪽 엔진효율이 떨어져서 연비 떨어지는거에요
150대 출고..ㄷㄷ 카셰어링이나 렌트사업하시나요?
네 렌트카 회사 운영중 입니다.
이번에 1.6 GTE 모델(일반 가솔린 내연기관모델) SP트림 신모델 시동걸고 바로 열선이나 통풍 안되는거 조금은 개선된것 같더라고요~ 계기판 화면도 조금 바뀌고 그랬어요~
열선 통풍 시트는 물리버튼으로 좀,.,...
@이안카 그러게요 저도 분리되어 있다면 좋겠네요 생각해보니 열선으로만 키게 설정해서 어짜피 겨울에는 열선만 쓰니까요.. 여름에는 통품버튼으로만..? 그렇게 버튼으로만 조작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ㅠ
열선만 포함된 사양은 버튼으로만 가능한것도 아이러니...
1.6자연흡기랑 하브는 원격 시동 안되어서 그게 아쉽습니다. 1.3터보는 있는데 1.3터보만 단종되었습니다...
아? 그런 크리티컬한 단점이!!!
뭐하시는데 10대를 사요???
렌터카 회사 운영중 입니다~^^
K3 디젤 고속도로 연비 25Km
콜레오스를 사세요 여기말한 모든 단점해결된게 콜레오스임 ㅋㅋ
아르카나 하브 차준데...솔직히 핸들링..고속주행안정감은 현기차가 비비기 힘들정도임....근데 단점은..유럽갬성스러운 조악한 실내...ㅋㅋㅋㅋ 386갬성을 느낄수가 있음....그리고 독일차 못지않은 정비비...추천하냐고? 중고차로 사는건 추천함...근데 새차론 비추....ㅋㅋㅋㅋ 참...한가지 더 단점은 시트가 존나 불편함...허리아파 디진다...허리디스크 환자들은 사서는 안될차임....아침마다 열선시트 시동 켤때마다 욕함...안그래도 한국인들 성격도 급한데...추워디지겠는데...그나마 30초정도 기다려야...버튼 눌리는데...사람 환장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주행질감은 나쁘지 않음...기본기가 나쁜차는 아님...허지만 ...다시사라고 하면 스포티지 하브나 투싼 하브 살꺼임...아르카나 뒷자리 존나 좁아서 한숨 나옴;;;;
아침마다 열선시트 극 공감!!!
그랑 샀는데... 아르카나와는 다른거같아요😂😂
허리가 아픈부분은 저도 그랬거든요..시트 포지션 올리고 핸들도 시트에 맞게 세팅 다시해보세요. 조정하고..허리 안아픕니다..
음~
전 시내 겨울에도 19~21, 여름엔 24~25는 나와요. 고속도로는 좀 더 잘 나오구요. 연비 엄청 좋아요.
1년 풀투풀 실연비는 22예요. 마이클앱에서 관리했어요. 첫 출고부터~
제가 연비운전을 잘 못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