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의료공백 해소 논의'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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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ис 2024
- [현장연결] '의료공백 해소 논의'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오늘 출범합니다.
협의체는 일단 야당이 빠진 '여의정' 형태로 출발하는데요.
첫 회의가 열리고 있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먼저 말을 꺼내신 만큼 선의가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곧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민주당의 참여를 기다리고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협의체 출범이 쉽지 않을 줄은 예상했지만 예상보다는 훨씬 더 어려운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신뢰의 균열이 깊었습니다.
그 과정에 대해서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갈등과 단절을 극복하고 결국 실마리를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의료 사태가 촉발된 이후 처음으로 의료계와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서 국민 앞에 마주앉게 됐습니다.
늦었지만 의미있는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전공의와 의대생의 수련과 교육을 책임지는 대한의학회와 KAMC가 구심점이 되어 의료계의 요구 사항들을 모으고 소통하고 협의체를 통해서 풀어가려고 합니다.
의료계의 참여가 더 더해진다면 더 좋은 협의가 더 빨리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 역시 총리께서 직접 참여하셔서 신속한 의사 결정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의협이 재합의가 곧 정책이 될 겁니다.
정부도 유연한 접근과 발상의 전환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고 이미 그런 입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료계 역시 국민의 건강만 생각하고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서 주시길 바랍니다.
당은 오직 국민의 건강만 생각하겠습니다.
협의와 조정의 촉진제 역할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추위가 찾아오면 의료 수요가 폭증하게 되죠.
이제 정말 골든타임입니다.
국민의 의료에 대한 불안, 국민 건강에 대한 불안을 풀고 저희가 국민 앞에 당당하게 설 수 있도록 오늘 여기 모인 우리가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진우 / 대한의학회장]
안녕하세요.
대한의학회장 이진우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우려 속에서 드디어 오늘 여야의정 협의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의료계에서는 협의체에 대한 반대 의견과 실질적인 성과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현안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지 않으면 정부와 의료계의 불통 속에서 정책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 사상 초유의 의료시스템 붕괴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으로 오늘이 자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의들의 사직으로 인한 수련의 수련병원의 진료 공백으로 환자 여러분들께서 겪으신 큰 불편과 불안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깊이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중요한 시기에 교육과 수련 현장을 떠난 의과대학 학생들과 전공의들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하루 빨리 이 상황이 해결되어 또 해결되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절박함 역시 협의체 참여의 중요한 이유입니다.
우리는 협의체 참여의 원칙으로 제시한 여러 현안들이 진솔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조속히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습니다.
의료계는 과거 정부와의 협의체에서 논의는 하였지만 정부의 의도대로 정책이 추진되고 허울뿐인 참여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의료계로 하여금 정부와의 신뢰를 형성하는 데 장애물이 되었으며 진정한 협력과 소통을 위한 기반이 약화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성의 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면 갈등은 결코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만큼은 정부와 여당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진정한 해결 의지를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의료계는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변화를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번 논의를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책이 국민과 의료계를...▣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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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하루속히 국민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25년 의대증원 취소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자가 없는데 뭔!!!!! 협의~ 무능력 한지아는 제발??? 빼주세요
의료농단 면죄부 주는 협의체에 전공의 의대생 참여 안한다. 원점재검토 만이 답이다.
의대생 전공의가 주축이지 무슨 교수?? 기가 차네
일반국민인내가봐도 뭔가잘못된것같은데...주신공이빠졌네요...당신들마음대로 둘러앉자봤자 뭘 어떻게하겠나요?...25학년도 의대증원부터취소하던지...학교자체에서 해결할수있게하던지...전공의와의대생의참여없이답이없겠죠.
보건복지부장.차관 교육부장.차관모두파면시켜라
한동훈 대표님 힘내세요 항상 지지합니다
시작이반입니다ㅈ
당대표님꼭잘되시길기원합니다잘될겁니다
한동훈 대표님 홧팅
한동훈화이팅
25년도 의대 증원 취소 외에는 답 없는데, 정답을 놔두고, 왜 자꾸 다른 답만 찾으려고 하냐? 첫 단추부터 잘못된 출발이었다. 다시 첫단추부터 꿰어야 하지 않겠나? 증원 준비 부터 하고, 단계적으로 충격없이 증원해야지, 일단 총선용으로 마법의 숫자, 주술적 의미가 답긴 숫자 2천만 고집하는데 무슨 해결이 되겠는가?
협의체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한동훈 대표님 응원합니다
국민들위해 고군분투한 한동훈 당대표님 고생하셨어요 각분야에 일하시는분들 국민건강만 생각해 좋은결과 도출 해주세요
한대표님 화이팅!
쇼만 하지말고 일을 해결하라 한돔훈
거짓없는 깨끗한 정치인 한동훈 대표님 응원합니다
수고했어요 감사합니다 !
이재명당대표 말씀대로 2025년 원점재논의 말고는 하나마나한 협의체
국민들은 그렇게 보는데 정부는 너무 무능하고 멍청해요
한동훈님 국힘 잘 이끌어서 웃뚝 서시요.
당사자가 없는데 뭔 협의? 무능력 한지아는 제발 빼주세요.
10년후 2000명 필요업습니다~~전공의, 의대생 돌아오게 증원 원점재검토만 답입니다
전공의 없는 협의체, 전공의 뜻과는 상관없는 협의체 기대 1도 안합니다.
작은씨앗이 싹을 틔어
거목이 되기를.
다른 정치인들, 정당들
손놓고 있었으면서
뒷담화나 하는건
익명의 유튜브 댓글들하고
똑같은 수준.
한동훈 대표 한지아 의원님 그동안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격하게 응원을보냅니다 힘 으쌰으쌰 힘
한지아 자격도 없는 여자
한지아능력안되는협의체들어가서협의체별볼일없음
이사람들 보니 기대 할 것이 없다.
끝
ㅍㅎㅎ그저 웃지요
그냥 쇼다. 쇼.
전공의도 없이 쇼하고 있네
전공의와 의대생 없이 잘 해보세요
여야의정에 의는 짝퉁이다~
한동훈아 전공의 의대생 빼고 하는건 의미가 없다 니 대통령 하지말라 찍을 생각도 없다
너네들 끼리 뭐하냐??
전공의 줘패던 인간들끼리 모이면 전공의 돌아옴??ㅋㅋㅋㅋㅋㅋㅋ
당정협의체 출범 !! 쥴리특검 대책이나 회의하세요
협의체한지아같은애들들어가서아무리떠들어봐도증원취소부터해야전공의의대생돌아온다
국민 밉상들만 모아 놨구만.
이것들아 쇼하다가 책임 전가 시킬 생각 하지 말고,25학년도 증원 부터
백지화 하고 의료개혁 시작해라.
증원만이 개혁이 아니다.
촉새
한촉새 서표해라
먼저 인간이 돼라 말을 함부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