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금요공감: 조혜령의 Romantic 해금[2015.11.06.] 08.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8.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 조혜령(해금), 함유진(피아노), 황영남(타악), 이준호(작곡)
이 곡은 겨울에 눈 덮인 설악산의 밤을 지내고 동트는 새벽을 맞는 아름다움을 그린 해금 독주곡이다. 해금의 독특한 선율과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이 곡은 연주자에게는 고도의 기량을 요구하지만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해금의 매력에 한껏 매료되게 하는 작품이다.
08. From the Evening until the Dawn Comes
composition: Lee Jun-ho
haegeum: Jo Hae-ryeong
piano: Ham Yu-jin
percussion: Hwang Yeong-nam
This piece is a solo piece that describes the beauty of the dawn at Seoraksan Mountain covered with snow in the winter. It makes the audience appreciate the unique melody and timbre of the haegeum as well as the sophisticated skill of the haegeum player, which makes them further attracted to the haegeum.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

[@재하-n5v]

정말 곱다 !
악기, 사람, 그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