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성인 친한친구를 5년정도 짝사랑하다가 결국 고백까지 했는데 잘 되진 않았어요 ^-ㅜ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사랑이 이뤄지지 않았더라도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한 경험 자체가 참 소중한 거였더라구요 ㅎㅎ 지금 그 친구에 대한 감정이 짝사랑하던때와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때를 추억하면 행복하고 그래요! 저는 친구로도 못남았지만 사연자분은 친구로 남게 되었으니까 앞으로도 잘 지내시길 바라요! 사랑의 형태는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니까 친구로서 나누는 사랑도 사랑이잖아요 ㅎ.ㅎ 비슷한 경험하신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당
저역시 32년이란 세월이 흘러 지금까지 친한친구로 지내지만 17살때 서로 많이 좋아 했었죠 이친구가 날 많이 좋아하구 나역시 똑같은 마음이었던것 같아요 친구가 친구이상은 하지말자 해서 여태까지 친구로만 서로 지내고 있어요 서로 결혼해서도 좋은친구로 남아서 서로 응원해주고 슬플땐 서로 위로해주는 사이인것 같아요 아직 내맘음에는 항상 이친구가 자리 잡고 있죠 매일 생각나는 친구 그리운친구 항상 보고 싶은 친구 내 모든걸 다주고 싶은 친구 이렇게 항상 남아있죠 서로보면 좋구 그냥 친구로서 잘지내고 있어요
저 역시 과거에 저런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에 결과적으로는 슬플 지라도 고백을 하기 전에 나 자신이 그런 사랑(짝사랑도 사랑에 포함)을 해 봤다는 경험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고, 상대방은 거절을 했어도 내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일깨워준 사람이니까 현재로서는 감사한 경험으로 남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가슴 아픈 사랑 뒤에 시간이 지나서 행복한 사랑도 찾아오더군요..!
오랜만에 찾아온 달달구리? 입니다.
이번 영상 음향이 고르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사연 어떻게 신청하나요?
이건 친구가 진짜 다정하네 정말 좋은 사람이다 사연자분이 사랑한 게 이해될만큼
진짜 착한 친구...착한 친구네...
달다구리보다는 이건 다크초콜릿맛이자네..
하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다크초콜릿 그자체... 달달한데 쓰고 써서 더 건강함...
사연자분 어떤 형태로든 한걸음 앞으로 나아간거에요! 사랑의 방향이 아닌 우정의 방향일 뿐 그 친구와 함께 나아가는 길은 정말 아름다울것이니 큰 상처없이 잘 성장하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동성인 친한친구를 5년정도 짝사랑하다가 결국 고백까지 했는데 잘 되진 않았어요 ^-ㅜ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사랑이 이뤄지지 않았더라도 누군가를 열렬히 좋아한 경험 자체가 참 소중한 거였더라구요 ㅎㅎ 지금 그 친구에 대한 감정이 짝사랑하던때와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때를 추억하면 행복하고 그래요! 저는 친구로도 못남았지만 사연자분은 친구로 남게 되었으니까 앞으로도 잘 지내시길 바라요! 사랑의 형태는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니까 친구로서 나누는 사랑도 사랑이잖아요 ㅎ.ㅎ 비슷한 경험하신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당
진짜 끝내줬네...
ㅠ 생방 봤는데 ㅠㅠ … 솔직히 조금은
친구의 이기심도 작용했다고 봄 ㅜ… 들춰내지 않아도 진실되는 관계들이 있는데
물론… 친구가 본인 궁금증 해결을 위해 떠본 거일 수도 있는데 그것보단 혼자 힘들어하는 사연자분 마음 편하게 해주려고 최대한 노력한 거 같아요 고백 안 해도 마음은 다 보이는데 터놓을따까지 기다려 준 걸 거예요
제가 저런 상황이고 친구가 저렇게 말해준다면 마음은 아파도 끝맺음을 맺어줘서 참 고마울 것같아요.
학창시절 2년동안 짝사랑 한 시간을 버려진 인생이라 생각하며 후회하고 있었는데, 송님의 마지막 말씀이 와닿네요..3년간 쭉 송님을 봐온 시청자지만 항상 생각이 깊으시다고 느껴요. 앞으로도 좋은 말 많이 해주세여 감사해요 송님❤
똑같은 사랑인데 뭐 어때라는 말 너무 좋다..
사랑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잖아요
친구분의 마음이 연애 감정으로서의 사랑은 아니었지만
소중한 친구를 생각하는 우정으로서 사연자분을 사랑하신 걸거예요 🥰
두 분 모두 행복하셨으면 🥺💖
이게 진짜 좋은거 ㅎㅎ 정리하고 좀 몇달지나고 좋은 친구로 봐요 먼훗날 널 좋아했었지 하며 웃울 날이 와요 ㅋㅋㅋ
너를 사랑하면서 성장했다..
가슴에 박히는 말이네요
저역시 32년이란 세월이 흘러 지금까지 친한친구로 지내지만 17살때 서로 많이 좋아 했었죠
이친구가 날 많이 좋아하구 나역시 똑같은 마음이었던것 같아요
친구가 친구이상은 하지말자 해서 여태까지 친구로만 서로 지내고 있어요
서로 결혼해서도 좋은친구로 남아서 서로 응원해주고 슬플땐 서로 위로해주는 사이인것 같아요
아직 내맘음에는 항상 이친구가 자리 잡고 있죠
매일 생각나는 친구
그리운친구
항상 보고 싶은 친구
내 모든걸 다주고 싶은 친구
이렇게 항상 남아있죠
서로보면 좋구
그냥 친구로서 잘지내고 있어요
저 역시 과거에 저런 경험이 있는데요, 당시에 결과적으로는 슬플 지라도 고백을 하기 전에 나 자신이 그런 사랑(짝사랑도 사랑에 포함)을 해 봤다는 경험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고, 상대방은 거절을 했어도 내게 사랑이라는 감정이 뭔지 일깨워준 사람이니까 현재로서는 감사한 경험으로 남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가슴 아픈 사랑 뒤에 시간이 지나서 행복한 사랑도 찾아오더군요..!
곧 또다른 사랑이 찾아올거에요 ㅎㅎㅎㅎ 이제 시작
생방송에서도 봤지만 너무 안타까웠던 ㅠㅠ 잠깐의 달달함이었다
와... 내 역사가 왜 여깄냐.....
사연자분, 혼자가 아니예요
달달구리인 듯 아닌 듯한 이런 먹먹한,,,🥲
이건 양조절 잘못한 달달구리인디
저도 짝사랑 끝냈습니다
내가 이상하게 변하더라구요
지금힘들지만 마음 편하네요
짝사랑길면 2달만 하세요
언니 안녕하세요😊ㅎ
달달하다가 씁쓸해졌죠...ㅋㅋ
그래도 기말은 지킨건가?ㅎ.. 😂
성적표 무섭댜
이번 사연얘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 / 20살이라고 하시던데 동갑이신데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
아 마음이 아프네요...
사연자분은 조송 님이 한 마지막 말 꼭 기억하시고 잘 지내시길 바라요.. 괜찮아요. 다 무뎌지더라고요.
달달구리 사연 진짜 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