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아산 2024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공연 "시니어 봄 음악회" 제 2회차 공연이 지난 26일(일요일)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에서 있었습니다. 한빛문화예술단은 시니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동안 시니어의 문화예술은 다른 세대에 비해 적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며 하고싶은 노래,악기,무용 등을 하는 분들입니다. 비 소식이 있기에 마음 조이며 하늘만 수없이 올려다 본 하루였습니다. 공연시작 후 한시간이 지났을까? 후두둑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우산을 받쳐주면서, 이어가는 공연을 진행하던 저의 안타까운 마음은 새까맣게 타 들어갔습니다. 급기야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진행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공연을 중단하였습니다. 공연 도중에 비가와도 공연을 할수 있는 무대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림도 되고 햇빛도 가려지는 돔으로 된 무대였다면 하는 생각을요!
에구 ! 고생많이 하셨네요
마음고생은 얼마나 크셨을까
봉사는 그리 어려운가 합니다
박미현가수님 늘 존경합니다🌹
온양부르스 박미현가수님 홧 ~팅
아트밸리아산 2024 찾아가는 어르신 문화예술공연 "시니어 봄 음악회"
제 2회차 공연이 지난 26일(일요일)온양온천역 광장 주무대에서 있었습니다.
한빛문화예술단은 시니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동안 시니어의 문화예술은 다른 세대에 비해 적었습니다.
이제야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며 하고싶은 노래,악기,무용 등을 하는 분들입니다.
비 소식이 있기에 마음 조이며 하늘만 수없이 올려다 본 하루였습니다.
공연시작 후 한시간이 지났을까?
후두둑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우산을 받쳐주면서, 이어가는 공연을 진행하던 저의 안타까운 마음은 새까맣게 타 들어갔습니다.
급기야 장대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진행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공연을 중단하였습니다.
공연 도중에 비가와도 공연을 할수 있는 무대가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가림도 되고 햇빛도 가려지는 돔으로
된 무대였다면 하는 생각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