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딩 때 학교 벽에 뜬금없이 문이 있길래 궁금해서 열어봤다가 밑에 아무것도 없어서 조낸 식겁하고 바로 닫아버렸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 발 내딛었으면 전 저세상에 있었을듯) 초등학교라서 열어보고 싶어하는 애들 꽤 있었을거같은데 왜 그 문을 안 잠가놨는지가 제일 의문 ㅋㅋㅋㅋ..
부산의 저 대교도, 건물 밖으로 이어지는 비상구도 이해 가는데. 4~5칸 짜리 에스컬레이터도 있음. 참고로 내려 가는 곳만. 오르막길은 계단 5개로 그냥 올라가야 하는... 그럴 거면 계단을 설치 하지 왜 굳이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부산 서면 한 쇼핑몰인가 쯤에 있던 구조물인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군요.
2000년대 초반 밤에 어떤남자가 계속 술마시자고 따라오길래 싫다고 해도 계속 따라와서 근처 가끔가던 피씨방에 들어가서 뒷문이 있길래 고대로 열고 나갔더니 3층에서 추락... 슬레트 지붕에 떨어져서 철근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 아프지는 않고 뭔가 부끄럽고 그래서 한참 엎드러져 있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구급차가 와서 나를 싣고 그대로 병원행...통뼈덕분인지 타박상 약간..현재 생존중....
다른건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저 비상구는 너무 위험한데..그냥 열었다가 죽으면 어떡하라고.. 저건 빨리 시정을 해야지..법으로 막았다고 하지만 소급입법이 아님으로 기존 지어진 것을 어떡할지는 논의 안했나 내 생각엔 비상구라는 글씨에 "계단없으니 위험"을 추가하면 그래도 좀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 일진이나 폭력배들이 악용할 가능성도 있나..
바로 황천길로 가는 어디로든문
ㄷㄷ
(인생탈출)비상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캬캬ㅑㅑ캬ㅑ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어디로든 문이 아니잖앜ㅋㅋㅋ
저도 초딩 때 학교 벽에 뜬금없이 문이 있길래 궁금해서 열어봤다가 밑에 아무것도 없어서 조낸 식겁하고 바로 닫아버렸던 기억이 있었는데 (아마 그때 발 내딛었으면 전 저세상에 있었을듯)
초등학교라서 열어보고 싶어하는 애들 꽤 있었을거같은데 왜 그 문을 안 잠가놨는지가 제일 의문 ㅋㅋㅋㅋ..
말 그대로 '비상구'라서 비상상황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거라 못 잠구는 걸 듯...
@@TaejoonOh ㄴㄴ 걍 귀찮은거임 그리고 사고나면 공무원 욕하면 됨.
옥상은 막으면서 황천길문은 안막는 학교 ㄷㄷ
어우..
1. 귀찮아서
2. 비상구라서
3. 잠구는데 누가 계속 풀어놈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
공중문 볼 때마다 돈이 없어서 계단은 안 만들었나 생각했는데 진짜였네
ㅋㅋㅋ
저것들이 또 각각씩 만들어진 이유들이 있었다는게 더 놀랍닼ㅋㅋㅋ세상에 이유없는건 없다지만ㅋㅋㅋㅋ
비상구는 욕 먹어도 될꺼 같은데
심지어 사람도 추락한 전적이 있는데
간단히 추락방지 할 수 있을텐데 안한 건물주는 문제 있지
바로 저 공중문에서 죽은 후배가 있어서 마음이 안 좋네
20대 직장 들어온 지 첫해였는데…
위험한 비상구 지금도 있음
법으로 정해두면 뭐해
지키질 않는데
법만들어 지고도 떨어져 죽은 사람들 몇명있음
그때 당담자가 한다는 소리가
인력부족으로 단속하고 점검하러 다니기 힘들다고
하는 개소릴 날렷지
비상구 안전장치 포상금이라도 걸어야 누가 신고해서 빨리 잡아내긴 함
랭누나 점점 자연스럽게 진행하는게 보기좋아요!!
반지하는 원래 사람 살라고 만든 게 아닌데 사람 살 곳이 부족하니까 거기서 사는 사람들이 생긴 거죠. 그래서 반지하 집들은 화장실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공용 화장실 하나 쓰고요.
위스콘신에 살던 적이 있어서 2층건물에 있는 2층의 문은 눈이 쌓일때 출구로 쓰는 정도 였는데 한국은 엄청난 이유였네요
어린시절 우리집 근처에 벽에 달라붙은 문이 있었음.
건물 안에는 안 들어갔지만, 밖에 볼 땐
계단조차도 없어서 왜 저렇게 만든건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러한 의도였구나
다른건 그나마 용도라도 있는데... 저 조형물겸 전망대는... 빨리 철거하기를...
세금으로 왜 저런 걸 하는지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성의라도 있어야지...
나는 원래 비상계단이 있었는데 나중에 뭔가 이유가 있어서 뜯어낸건줄 알았건만 법의 허점을 이용한거였냐=_=....
끝날때마다 긍정적이게 이야기 하는거 참좋다 ㅋㅋ
예전에 지하철 온수역에서 환승할 때 왜저레 구간을 통과했던 기억이 나네요. 계단을 내려가서 음시 걷고 또 올라가고 그랬던 거 같은데.. 근데 반대편으로 넘어갈 때 대부분 올라가서 내려가거나 혹은 반대로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야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1호선 있던 구역사에서 타다...군 제대 후 환승역있는 신역사 처음 이용할때 생각나에요
@Kinabuhi in 비사야 제가 현재는 서울에 거주하지 않아 지하철 환승역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랭누나 웃는거 너무 이쁨
이 랭킹 누나 너무 좋아요 말투도 얼굴도 너무 예쁨🤣🤣😂😂
5분 56초에 나오는 에스컬레이터+계단은 행당역에도 있어요. 개찰구 지나서 바로 타러 내려가면 있는데 그건 모터 넣을 공간도 충분히 있던거 같은데 왜 그렇게 했을까요?
2:28 이게 말로만 들었던 부드득이하게 높은곳에 설치한 변기군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공중에 떠있는 문 보니깐 옛날에 봤던 주성치님 영화들중에 '지존소자(1989)' 초반 장면이 생각나네욬ㅋㅋㅋ추억의 명작영화들..ㅠㅠ
"저세상으로 가는 문..?"
*이세계로 가는 문~~*
저 비상구는 반으로 쪼개서 윗쪽만 먼저 열리게 바꾸면 괜춘할지도?
하.. 오늘도 왜이렇게 이쁜건데요ㅜㅜ 웃을때마다 심장이 콩닥콩닥 ㅋㅋ
부산의 저 대교도, 건물 밖으로 이어지는 비상구도 이해 가는데. 4~5칸 짜리 에스컬레이터도 있음. 참고로 내려 가는 곳만. 오르막길은 계단 5개로 그냥 올라가야 하는... 그럴 거면 계단을 설치 하지 왜 굳이 만들었는지 모르겠네요. 부산 서면 한 쇼핑몰인가 쯤에 있던 구조물인데. 아직도 있나 모르겠군요.
미니컬레이턴가...
나는 공중 문 만들어놓은게 화재났을때 거기서 점프해라고(밑에 소방관들이 푹신한거 깔아놓고) 한 건줄
비상구 법령 개정한 것도 참 뭐같네ㅡㅡ
추락방지시설을 만들게 할게 아니라 지상까지 대피할 수 있는 제대로 된 비상구통로를 만들게 해야지 저따구로 하면 어차피 비상구로 쓰이지도 못하는 편법 무늬만비상구를 적법하게 만들어주는 꼴이잖아
전형적인 탁상공론 꼬라지ㅉㅉ
원래 모르면 모르니까 몰라서 투덜투덜 하다 수위가 높아지는 분들은 진상으로 가지요~ 본인은 인지하지 못한채. 알고나면 너무 부끄러워 쥐 구명도 들어갈 수 없는데... 요즘은 너무 쉽게 짜증내고 싫어하고 귀찮아하죠~ 서로 덜 그렇게 살아야 서로 더 속 편하게 살텐데요~
부산항대교 영도진입램프는 도심에서 즐길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ㅋㅋㅋ
갈떄 마다 거는 진짜 무섭다
해가 진뒤 조명켜지고, 좌석버스타고 건너는것 강추입니댜, 살짝 희열감이 느껴진다고 할까?
너무 어두워지기전에 가야 아찔한 경관을 다보실수 있고요,
1006, 1011번 좌석베스만 갑니다(입석불가)
꼭 창가자리에 앉아가세요~^^
나도 지하철을 타다가 왜 이렇게 만들어놨지..... 싶은것이 분명히 뭔가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
이렇게 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계스컬레이터는 남성역 뿐만 아니라 5호선 양평역에도 있어요.
대전 갈마역 3번, 4번 출구로 내려가면 계단이나 승강기로 3M를 다시 올라가야 지하철을 탈 수 있음. 이러면 나도 교통약자도 불편하고 설치 비용도 더 들텐데 왜 그렇게 했는지 의문이 풀림. (하수상자 기록)
노래방서 전에 떨어져서 죽거나 다친기사 여러번 본 기억남
양평역도 계단 가다가 에스컬레이터 있어요😊
차수판있는 곳 말고.. 거의 대부분은 뭔가 일단 진행시켜!!! 어? 안되는데요? 하면서 어찌저찌 만든느낌이네요 ㅋㅋㅋ
공중에 떠있는 문은 위급상황때 떨어져위험할수도있겠네요
제트팩 착용하고 가세요.
아니면 페러글라이더라도...
이쁘다..
1:14 예전에 친구가 저기 살았었는데 엄청좁고 겨울엔 엄청 추웠던기억이 창문열다 창문이 밖으로 뚝떨어졌던적도 있어요 예전엔 계단이 밑에까지 있었어요
영도 램프는 직접 운전하면 생각보다 재밌음 ㅋㅋㅋ
랭누나 말투도 귀엽고 넘 이쁘세요!!
감사합니다^^
*3:18** 오 자주 보는 다리를 영상에 나오니까 참 신기하네요!*
랭 누나 와 첨에 비해서 완전 좋아지셨네요 지금도 듣기 너무 좋아요
랭누나 특유의 목소리 발음 쉼틈이 있는데 너무 빨리 편집 하신거 같아요 난 갠적으로 오래보고 싶은데 ㅠㅠ
저세상으로 가는 차원의문이네
이누나도 점점 이뻐진다
와 반했다 랭누나 웃는거 왤케 이뻐
9:01 대구에도 파동IC지나 저런 길이 있는데... 진입로가 아니라 진출로라서 내리막입니다. 갑자기 눈앞에서 길이 사라져 머리부터 발끝까지 아주 짜릿하다는...
다만 360도 회전하는건 아니고 270도.
저런곳엔 그냥 이유써있는 안내판같은거 하나 벽에 붙여놔도 해결될꺼 아닌가?ㅋㅋㅋ
와 저 공중 문이 한두개가 아니었다니 ㅠㅠㅠㅠ 너무 무서워요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이쁘고 딕션도 좋고 ㅎㅎ
왜저래 구간 걷다가 하수박스 천장 뚫리면 저거저 왜저래!!!!ㅜㅜ
9:06 카타쿠리???
술먹고 두번이나 떨어질뻔 했다 진짜 조심해야 한다
0:10 마치 창문과 동떨어져 있는 실외기 거치대 같다
5:42 잠실역 8호선에서 개찰구 찍고 올라갈 때도 있어요
0:44 왜 내용보다 탑7을 손표시 할려고 대본을 다리 사이에 자욘스레 끼운게 더 기억이 남는것일까요
마지막을 제외하고는 안내판이라도 설치하면 오해도 없을텐데
영상 속 랭킹스쿨 MC분 성함 궁금합니다.
우리가 조사하기 힘든것을 영상으로 만드시는 랭킹스쿨님 감사합니다❤
판교3대미스터리랑 판교인 이라는게 있는게 더 신기하다.......
5:52 저거 역 아니고 광명 2002 아울렛 에도 이써요 ㅋㅋㅋ 지금은 이젱 운행 안한다고 합니당
저비상구 사실 이세계로 비상 탈출하는 문임
거의 다 뜻 깊은 사정들이 있었군요
저런 공중에 떠있는문 개봉역 무슨 한의원 건물이였나 거기에서도 본적있음 ㅋㅋㅋㅋㅋㅋㅋ
대구에서도 설치
이아가씨는 얼굴도 이뿌고 목소리도 귀에 촵촵달라붙내..
맞아 저거 고기 가게 맨 끝에 문있는데 저기랑 똑같이 생김:;;
이번 영상이 가장이쁜거 같아요
상도와 남성역... ㅎㅎㅎ
익숙한 곳들을 보니 좋네요 ㅎㅎ
호텔직원:306호 입니다
고객:네
잠시후--
고객:오 여기네
(덜컥)
고객:흠-흠--- 으악!
나 유치원때 유치원에서 거기서 떨어져서 난리났지... 추억...
9:33 이 건물에 집거꾸로있는건 박쥐자는용인가?ㅋㅋ
저런꼼수비상구있는건물은 단속해서 완강기와 난간설치 시정명령때리고 그래도안들으면 벌금세게때려야 한다죠!
저도 전남친과 데이트 때마다 친구들이랑 놀 때마다 저 문 뭐지? 했는데...안 열어서 다행이네요ㅠㅠ
부산에 있는 저 빙빙도로 위를 운전해 보았는데 멀미날 것 같았어요
운전내내 고통스럽고 최악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밤에 어떤남자가 계속 술마시자고 따라오길래 싫다고 해도 계속 따라와서 근처 가끔가던 피씨방에 들어가서 뒷문이 있길래 고대로 열고 나갔더니 3층에서 추락... 슬레트 지붕에 떨어져서 철근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데 아프지는 않고 뭔가 부끄럽고 그래서 한참 엎드러져 있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구급차가 와서 나를 싣고 그대로 병원행...통뼈덕분인지 타박상 약간..현재 생존중....
그래도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신 ㄷㄷㄷ
1위 우리학교근처건물에있음
계스컬레이터 5호선 양평역에도 있어요~
나 이분 목소리 차분해서 좋아..
처음보는거 몇개 말고는 다 이유를 아는 것들이네... 근데 내가 저 이유들을 어캐 알고 있지? ㅋㅋㅋㅋㅋ
공중에 떠있는 문을 패러디한 영화가 있으니 바로 앵그리버드2 독수리 왕국의 침공에 탈출구가....... 고작 문 한개입니다
모든병크의 원인은 원가절감이네
0:46 내가 생각한 대로 저 들고 있는 종이에는 아무것도 안 써 있어서.😅
부산에 남항대교 인가 북항대교인가.. 저거 경사도 경사지만 바람때문에 저렇게 지었다는 말도있던데 .
다른건 몰라도 황천길로 가는 비상문은 '이유'가 아니라 '변명'같습니다
다른건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저 비상구는 너무 위험한데..그냥 열었다가 죽으면 어떡하라고..
저건 빨리 시정을 해야지..법으로 막았다고 하지만 소급입법이 아님으로 기존 지어진 것을 어떡할지는 논의 안했나
내 생각엔 비상구라는 글씨에 "계단없으니 위험"을 추가하면 그래도 좀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아. 일진이나 폭력배들이 악용할 가능성도 있나..
인트로에 나오는 곡은 무한도전 유앤미콘서트 (2009-01-17)에서 명수아저씨라는 곡을 펑크록 스타일로 편곡하여 콘서트한 곡입니다.
부산이었나 느린 우체통 옆건물에 저 비상구 있었는데
9:34이거뭐야
6:28왕십리역에도 있죠
뭔가 랭킹스쿨님 얼굴이 바뀌신것 같은데 기분 탓이겠죠?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ㅠ 눈나 넘예뻐..... 아나운서 해서 매일 뉴스 나와쥬세엽....
바로 '어딘가'로가는 어디로 문
이유를 들으면 납득은 하지만 그 이유가 발생한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진정한 건축설계고 진정한 토목설계죠.
분명 우리는 머글들이라 열어도 아무 것도 없는 거임.
신정역 1번출구도 계스컬레이터였던것 같은데
오~재밌는 이야기네요123
6:49 왜저래 구간이 아니라 뇌절의 구간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듭니다
7:35 황철길 문이 집 앞건물에 바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