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8.15] 멀지만 가야할 길 뉴스 보도 中 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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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1

  • @genic3359
    @genic3359 Рік тому +5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본에 데뷔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 반은 성공했다고 봐요. 98년 세기말 당시 일본에 데뷔해서 일본어로 음반 낸 여성그룹은 S.E.S.가 최초였고, 그 밑바탕이 되어 한류 가수들이 줄줄이 성공하게 한 초석이 된 거니까요. 흥행을 크게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중화권 시장까지 겨냥해 중국, 대만, 홍콩에서 조차도 S.E.S. 음반들이 초대박을 기록했으니 우리나라 한국 여성 그룹의 역사에 획을 그었다고 생각하죠.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팬들이 못 잊고 S.E.S.의 팬활동을 멈추지 않는 걸 보면, S.E.S.의 브랜드 파워는 여전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