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vs 한국 유스 챔피언쉽 U19 준결승 3경기 최나현 vs ZONG Geman 2024.11 ITTF World Youth Championships ,CHOI Na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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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

  • @청도산-h9h
    @청도산-h9h Місяць тому +1

    열심히 해라 . 가능성이 보인다.

  • @2025special-f2f
    @2025special-f2f Місяць тому +1

    일단, 우승은 축하할 일이지만, 이 나이대의 중국 최강 멤버인지 궁금하고, 이런 흐름들은 이미 유스 무대에서는 있지만, 성인 무대에 도달하면 중국 선수들이 이런 중국 선수들이 아닌 것이 문제. 어차피 유스 선수들은 세대를 거치면서 그 기수에서 1인자들만 걸러내서 A대표팀 선수가 되기 때문에 전혀 다른 전력의 선수들로 구성되는데.... 이 중에 그 멤버구성인 될 인물이 있는지 궁금하긴 하다...
    다만, 우리 선수들이 백핸드 전형이 특히 여자 선수들에게서는 대다수인 것은 알지만, 쑤닝샤 처럼 포핸드도 강해야 하는데, 거의 모든 선수들이 훅서비스와 백핸드만 구사하는 유형이 대다수인듯 하다. 어차피 이들이 다 성인대표팀으로 가지는 못하고, 걸러진다고 생각하면 전형을 좀 달리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
    유스 무대 성적도 자랑스럽지만 이건 하나의 과정이고, 집에 진열해 놓을 트로피 하나에 불과하다. 대성장할 우리 선수들이 성인무대에서 사랑받기 위해, 또한, 신유빈 같은 더 뛰어난 선수를 양성하면, 다양성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선수들 중에서 하나 반가운 점은 뒤에 물러나서 로밍볼이나 중진하는 플레이, 묘기플레이형 선수는 없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국내한정 천재놀이 할 선수는 안 보이기에
    열심히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ㅎ

    • @이한얼
      @이한얼 Місяць тому

      제 생각에는 점점 현대탁구가 좌우로 움직이는 빈도가 극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인것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쑨잉샤 왕만위 왕이디 미와 등등 랭커들이 포핸드를 사용하는 빈도들이 점점 줄어가는것 같아보입니다.
      유스들도 결국에는 성인무대에서까지 증명이 되어야 스포츠판에서 살아남는게 가능한건 당연하기에 동의할수밖에 없네요! 다만 아쉬운건 현대탁구라는 특성이 다양성보다 중국이 계속해서 보여주고 증명하고 있는 "교본"을 제공하는것 같아서 다른 변수를 찾기가 더더욱 힘들어 보이는게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