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뮤 틴티드 립 인핸서

음악: Dreaming
음악가: Silicon Estate
오늘은 파뮤 틴티드 립 인핸서를
파우더룸 당첨을 통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다양한 틴티드 립밤을 써봤
그만큼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파뮤는 달랐습니다.
무엇보다 맑고 자연스러운 컬러감,
흰 기를 살짝 가미해서 핑크의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톤 다운된 모브 핑크 컬러
저와 같은 누런 피부에서도
자연스러우면서 생기가 도는
건강한 핑크빛 입술을 선사합니다.
웜톤이든 쿨톤이든
입술은 핑크빛이 돌기 때문에
핑크는 마음의 고향 같은
하지만 웜톤에게는 너무 어려운 컬러여서
쉽사리 도전하지 못했지만
파뮤는 그런 누런 피부에서도
예쁘게 발색되는
진짜 가장 맘에 드는 토끼 혀 컬러를
해내는 제품이었습니다.
함께 세라마이드, 풀로고왁스, 천연 오일들이
풍부하게 함유된 비건 포뮬러가
컬러 발색의 맑고 화사함을 높여주고
컬러 지속력까지 높여줘서
케어링과 컬러의 최적의 조합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토끼혀 컬러 립 제품에
저처럼 실망하셨다면
적극 추천하는
찐 토끼 혀 컬러 틴티드 립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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