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실님 서른 넘어서도 진로고민 하고 계신다구 하셨지만 서른 초반에 진로 고민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저 역시 그렇고요!! 저도 지금 직장 그만두고 쉰지 5개월차인데 여전히 하던 일은 하기 싫고 하고 싶은 일은 없고 근데 돈은 벌어야하고^^ 이 굴레에서 계속 도는 중입니다! 연봉이나 경력을 포기 못해서 그냥 같은 직종으로 다시 이직준비를 하고 있지만요ㅠ 이만치 살아보니 진로고민은 그냥 죽을 때까지 하는 거구나 싶구요..! 저 역시 헤매는 중이라 조언은 못드리지만 그냥 같이 방황하는 사람이 많다고 같이 힘내자고 말하고 싶었어요! 틀린 선택은 없어요 코실님 더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시길 바라요! 이번 주 날씨 많이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 일이 바빠도 밥은 천천히 맛있게 드시고 잠도 깊게 잘 수 있길 바랍니다 아자잣
ㅠㅠㅠ 글의 틈 사이사이에 응원 가득담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살짝 왈칵…해버렸습니다ㅠ 그 어떤 위로보다도 큰 위로가 됐어요.. 진로 고민은 죽을 때까지 한다는게 정말인가봐요.. 참.. 살아남기 어렵습니다ㅠㅎ 하지만 어떤 선택이든 정답은 없기에..! 제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독감이 너무 유행인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응원할게요!💕💕
우왓.. 샤워 후 뜨개하며 보는 코실님 영상💗... 선댓후 감상-! 이번 편물 거의 다 끝나가서 다 뜨면 코실님 야구 잠바 떠보려고 해요~ ㅋㅋ 안타깝게도.. 야구 팬은 아니기에 그냥 이니셜 안박구 과잠 st로 입어 볼 생각입니다💓 조금 늦엇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만수무강 하십쇼!!😉🫶
인스타에서 보자마자 나오면 바로 사야지 생각했지만! 빨라도 3-4월이라고 해서 여름용실로 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플하면서 나뭇잎 무늬가 너무 취향저격이었어요😊 박시하고 아란무늬를 뜨고 싶다고 하셨을때 지금 제가 뜨고 있는 해달가디건이 생각나더라고요^~^ 다음 뜨개로그도 기다릴게요!!
서른이 넘어서도 진로 고민한다고 약간 민망(?)해하시는 거 같은데 서른 정도에 다시 진로 고민하는 분들 정말 많다고 들었어요 저도 20대 후반인데 새로운 일 시작하게 됐구요 ㅎㅎㅎ 계속해서 고민하는 모습 정말 멋있으십니다👍 내 삶을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일은 항상 필요한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코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두 다른분들이 남겨주신 댓글들 모두 읽어보고 많이 놀랐어요..! 진로 고민은 정말 매년하는건가 봅니다..😢 20대 후반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니 너무 대단해요ㅠㅠ! 사실 20대 후반에도 비슷한 선택을 하게될 일이 있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도전하지 못했었거든요ㅠㅠ 지금은 살짝 늦었지만,, 저도 진지하게 고민해서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위로나 참고는 못되겠지만...저도 서른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진로고민합니다ㅠㅠ 내가 좋아하는 업계나 일이 마음과같은 환경이 아니다보니까 결국 다시 고민하게 되는것같아요ㅠㅠ저는 지금 프리랜서지만, 외부로 나가야할지 고민이기도 해요...그래서 많이 많이 알아보구 시작하면 좋겠네요😢 저는 돈 벌기도 힘든 분야지만, 일 종류에 따라 더 많이 버는 일도 있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ㅜㅜ💙💙 그리구...이번 겨울시즌 뜨개옷들...다 예뻐요ㅠㅠ👍👍👍
ㅠㅠ 내가 좋아하는 업계나 일이 마음이랑 같은 환경이 아니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지금 딱 그런 상황이라서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ㅠㅠ 참 마음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여튼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큰 힘이 됩니다ㅠㅠ 정답이라는건 없으니까 부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제가 딱 서른 초반에 프리랜서가 됐어요. 시간을 쓰는건 확실히 회사를 다닐때보다 자유롭고, 일을 바짝 하면 그날 할 일 끝나고 눈치 안보고 쉴 수 있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외는 거의 다 단점이에요.... 영업도 내가 하고 작업도 내가 하고 판매도 내가 하곸ㅋㅋ큐ㅠㅠㅠㅠㅠ 잘 몰라도 코실님 영상 보면 하루 계획 잘 세우시고 따라가실거 같긴 한데 아무 강제성 없이 시간관리를 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게 안되서 프리랜서하다가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고요...! 프리랜서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시간관리, 건강관리 진짜 필수!! 그리고 뭐 만약에 집을 사려고 은행에서 대출을 한다거나 할때도 직장 다닐때보다 걸리는게 많아요. 4대보험도 내주는 회사가 없으니 알아서 해야하고, 종소세랑 뭐 이것저것 걸리지만... 코실님 주위에 프리전향한 언니분들이 많으시다니 도움받기는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맨땅에 헤딩하느라 대가리깨졌거든요 ㅋㅋㅋㅋㅋ 물론! 프리랜서만의 장점도 있지요. 코실님이 프리로 꾸준히 일을 따낼 수 있을것 같다면 일단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나중엔 더 늦을테니까요! 주저리주저리 하게 되긴 하는데... 아무튼... 직장이나 적성 같은건 계속 고민하게 되나봐요 ㅋㅋㅋ 저는 낼모레 마흔인데 저도 아직도 다른 길 없나 고민할때 많아요 ㅋㅋㅋㅋㅋ 어느쪽을 선택해도 고생하시겠지만 가끔은 일단 지르고 보는게 나을때도 있답니다 ㅎㅎㅎ 화이팅!
ㅠㅠ우와아 현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다들 시간관리와 자기관리가 정말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하지만 회사 다니고 있는 지금이 더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ㅠㅠ) 우선적으로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려구요!! 지금 아니면 또 언제 도전해볼까 싶기도하고…ㅎㅎ.. 근데 또 이러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무서워져서 마음은 오락가락합니다ㅎㅎ.. 여러모로 생각할 것도 많고 고민해봐야하는 점도 많아서 아직도 확실히 마음을 정하진 못했지만 잘 선택해서 또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마음 가득담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덕분에 조금 용기가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다음 영상에서 또 봬요!❤️🫶
저도 업계는 다르지만 똑같은 이유 때문에 프리랜서로 전향을 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만큼 벌기 위해서는 예전과 똑같이 밤낮없이 일해야 하고 원하는 만큼의 워라벨을 맞추게 되면 한달에 버는 돈이 너무나 초라해진다는 단점이 제일 크게 느껴졌어요. 저는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쪽을 택했는데요. 회사 안 다니니까 스트레스성 과소비도 줄고, 옷이나 화장품도 덜 사게 되어서 소비가 줄었고, 하루라는 시간을 제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게 느껴졌어요. 프리랜서 되고 초반에는 일을 받아 놓으면 일부터 해야할 것 같아서 컴퓨터 앞에만 계속 앉아있게 되고 돈 욕심에 일을 과하게 많이 받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 여가 활동을 등한시 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기도 했는데, 내가 이러려고 프리로 전향한 거 아닌데 생각하면서 조절하니까 3,4년차쯤에는 균형이 맞춰졌어요. 하루 종일 집에만 있게 되니까 너무 사회성 떨어지게 되는 것 같고 사람 너무 안 만나니까 좀 쓸쓸하고 답답하고 너무 안 움직여서 건강도 안 좋아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건 연차 쌓어도 어떻게 안 되네요. 그렇지만 코실님은 사람들과 교류도 많이 하시고 운동 좋아하시니까 괜찮으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자가 느끼는 장단점은 모두 다를 것 같아요. 이미 프리랜서 근무하시는 분이 주변에 있다 하셨으니 되도록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시고 그들 각자가 느끼는 장단점들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같은 일을 해외쪽에서 할 수 있으시다면 그쪽도 고려해보심이 어떨까요? 아무래도 북미나 유럽쪽으로 가게 되면 지금 일을 하면서도 워라밸도 함께 챙겨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프리랜서 얘기가 나와서 같은 고민을 했었던 터라 이것저것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만족스러운 결정을 하실 수 있길 바라요!
헉ㅠㅠ 댓글이 노출이 안되어있어서 확인 못하다가 이제야 차근히 읽어봤어요.🥲 댓글 가득 담아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 영상을 올린 이후로 다른 구독자 분들께도, 그리고 주변의 프리랜서 분들께도 많은 조언도 들었는데요..! 아무래도 프리 전향이 지금보다 행복할 수 있는 길일 것 같아서 이쪽으로 가닥을 잡아보고 있습니다ㅎㅎ 사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프리 생활은 장단이 확실하고 잘못하면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ㅠ) 계속 망설였는데, 이렇게 우울하게 살 바엔 일단 도전해보고 다음을 생각해보자!! 싶어서 의외의 용기가 나는 중입니다,, 처음은 정말 어렵겠지만 중심 잘 잡아가면서 버텨내볼게요!!! 으자자자잣!! 프리 선배(?)의 조언 덕분에 오늘도 앞으로 나아갑니다ㅎㅎ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오늘 미세먼지 정말 심하던데 마스크 잊지마시구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진솔한 코밤라디오 너무 반가워요!!!😂 더 어른들께 물어보면 진로고민은 평생하는거같아요ㅠㅠ저는 의료계인데 병원이랑 환자에게 환멸을 느끼는 일들이 너무 많고 일할때마다 힘들어져서 십년넘게 일한 제전공을 버렸어요..! 조금만 돈벌고 뜨개하려고 계획중이에요 저는 그래도 새 프로젝트를 맡으면 설레여하시는 코실님의 마음이 좀 부러워요❣️
진로고민은 평생한다라는 말은 정말인듯 싶습니다ㅠㅠㅎ 용기있게 전공을 버리고 다른 길을 택하셨다니 너무 대단하셔요ㅠㅠ 전 아직 이 용기가 안나서 계속 망설이나봐요..ㅠㅠ 여튼…! 선택에 정답은 없겠지만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진로고민의 끝은 없는 것 같아요 나이 40넘어 간조 따서 취업을 해야하는데 애매한 나이에 신입이다보니 구하는 병원이 거진 없더라고요 치과 데스크로 일한지 반년 지났는데 다들 치과는 경력이 안된다고 하니 차후에 다른 병원 이직하려고해도 날 채용하려는 병원은 한정적일거고 병동있는 곳에서 견뎌낼 수 있을까!! 라는 조바심도 있고... 그래서 진로 고민의 끝은 음써요
ㅠㅠ정이님의 재취업 이야기를 꾸준히 들어온 사람으로서 정말 응원해요ㅠ😢❤ 진로 고민은 정말 죽을때까지 하나 봅니다ㅠ-ㅠ 살짝 암울하긴한데.. 당장은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려구요..!ㅠ 여전히 결정하진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마음 모아주셔서 용기가 납니다…! 종종 소식 전해드릴게요! 정이님두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주말출근에 새벽퇴근에 쌍코피라뇨... 워라밸&건강 박살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영상, 광고 쪽이 오버타임 근무가 심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정말 엄청나네요. 젊을 때는 버틸 수 있어도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받쳐주질 않을텐데요 ㅠ 계속 앉아서 일하실테니 체력은 점점 더 떨어질테고... (건강검진...꼬박꼬박 하고 계시죠?ㅠ 꼭 하셔야돼요) 8년이나 일하셨으니 이제까지 쌓아온 커리어, 연봉 등 전문성을 놓기가 정말 많이 아쉬우실 것 같아요. 하지만 인생은 일이 전부가 아니고... 건강과 가족이 정말 중요한 거니까요. 물론 일에서 오는 보람이나 경제력도 무시할 수 없지만 그래도 건강이 제일 우선 아니겠어요. 외부인이라서 커리어에 대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지만, 그간 회사에서 알게 된 여자 선배분들과 상담을 해보시는 게 현실적인 조언을 듣기에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코실님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20대 중후반에 6시 기상해서 출근했다가 집에 오면 10시가 되던 생활을 몇년 했었는데요. 당시 일에 보람이나 만족을 못느껴서 더 그랬지만... 당시 다니던 회사가 15층이었는데, 퇴근할 때 엘레베이터가 꽉차서 못타고 계단을 걸어 내려가곤 했거든요. 그리고 계단 창을 보면서 지금 여기서 떨어지면 편하겠지 이런 생각을 종종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우울증 증상이더군요 ^^;; 전 일에는 미련이 없었지만, 무직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그만두지를 못하고 있다가, 점점 성격이 까칠해지고 염세적이 되던 저를 보던 주변 사람들이 일을 그만두는 게 어떠냐고 조언을 해줬었어요. 퇴사하고 나와서 하고싶은 공부를 하다가, 잘 안돼서ㅎㅎ 지금은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저도 카페 일을 한 지 8년 정도 됐네요. 초중반엔 심각하게 우울했지만 (서비스직을 해본 적이 없었어서 사람 상대하는 게 이렇게 스트레스받는 일인지 몰랐었어요 ㅎㅎ 사장도 아니고 그냥 직원인지라 페이도 거의 최저시급이고;) 지금은 나이도 더 들고, 치료도 받고 하다 보니까 마음이 많이 안정됐네요. 앞자리 4를 바라보다보니 건강에 문제가...생기는 거 말고는...;;; (아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좀...별로인 거 말고는 ^^;;;;) 하지만 마음이 편해진 지금도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겠나, 뭔가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평생직장 이라는 건 없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저도 코실님도 화이팅해요. 살아보니까 사람은 어떻게든 살게 되더라고요. 어떤 선택을 하든,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란 거!!(신체 정신건강 다요!) 그렇게 바쁜 중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코실님 영상 보면서 웃고 힘을 얻습니다 ^^ 힘내세요~~!!
ㅠㅠㅠ흐엉.. 지난주와 이번주도 바쁘게 지나가느라 이제야 확인했네요,,🥺 긴 댓글에 마음 가득담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제 삶이 전혀 없으니 우울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ㅠ 종종 아.. 이대로 병원에 누워있고 싶다..? 이런 생각을하게 되는데 어쩌면 비슷한 우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몸 건강과 마음 건강까지 잃어가는게 느껴지니 이대로는 정말 안되겠다 싶더라구요ㅠㅠ.. 물론 당장 프리랜서는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서 불안정함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일단 지금보다는 행복할거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갈팡질팡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찌됐건 행복하게 지내기!가 저의 목표이기에ㅎㅎ.. 잘 고민해보고 잘 선택해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평생직장이란 없기에.. 즐겁게 일하며 살고 싶어졌어요ㅎㅎㅎ 저도, 구독자님도 올해는 작년보다 행복하길 바라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저도 딱 코실님 또래에 다른업계인데 좀 비슷한느낌의 전문적인 일을하는뎁쇼 대학졸업하고 서울올라가서 일하다가 몇년전부터 비슷한고민 생겨서 뭔가 업계 윗사람들이 나에게 원하는만큼 열정을 태우려면 땔감으로 내 건강과 멘탈을 써야하는구나 난 ..이게 맞나? 현타와서 다시 고향내려와서 일하고 있었는데.. 마침 업계 불경기 터지고 스트레스도 터져서 기술사 공부하면서 뜨개하고 운동하고 프리랜서하자 하고 퇴사했는데..? 업계 불경기로 프리랜서 일이 안들어와서 ㅋㅋ들고있던 외주도 사라져서ㅋㅋ 최저임금받고 사무원알바를 했었는데 업무는 쉽고 일없으면 업무시간에 뜨개할수있고 좋았는데 일이 너무 재미가없어서 집에 와서 매일매일 울었어요..게다가 최저임금이라 생활도 힘들었고... 그래서 지금은 입에 풀칠은 해야해서 다시 이전에 퇴사했던 회사에 가출한딸냄 기어들어가듯 받아달라고해서 재입사 해서 다니고있는데.. 여전히 .. 이건아닌거같아서...퇴사각 다시 보고있습니다. 다시받아주신건 감사하지만...그냥 경기가나빠서만 나간건 아니라서.. 지금은 남자친구랑 이야기해서 일단 결혼전까지만 회사다니고 결혼하면 기술사공부+프리랜서 할수있도록 저에게 고정외주주시는 분이랑도 업무량 늘릴수있게 이야기 중이랍니다. 프리랜서 ... 데뷔하시기전에 꾸준히 일 주시는 곳을 꼭 먼저 잡으세여 저처럼 대책없이 다싫어 빼에엑 하면서 뛰쳐나오면 큰일난답니다..ㅠㅠ 화이팅입니다.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는군요ㅠㅠ,.. 사실.. 요즘 경제가 안좋아서 버텨볼까 싶다가도 이렇게 살다간 너무 불행해질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ㅠㅠ 어느날은 갑자기 용기가 났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회사 밖을 나가는게 무섭고 두렵고.. 그렇습니다😢 어찌됐건 저의 미래를 생각해봤을때 이 직업은 절대 지속가능하지 못하다는건 확실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해보려구요ㅠㅠ 긴 글 안에 잔뜩 응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됐어요..ㅠㅠㅠ TINA님도 부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응원할게요!!..!🥺🫶
코실님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업계에서 일하는 뜨개인 입니당.. 연차는 코실님과 비슷하게 8년차가 되었네용 저도 원래는 너무나 영상업계로 가고 싶었고 관련공부도 계속 하다가, 막상 업계에 뛰어 드려고 하니 주변에서 영상업계가 업계 전반적으로 업무강도가 높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고민끝에 게임업계로 전향하게 되었고 현재는 이 업계에 만족중이에요 ㅠㅠ 저 같은 경우는 3D모델링쪽이어서 영상업계나 게임업계나 비슷한 점이 많다보니 하는 일이 크게 다르지 않아 진로를 틀수 있었습니다.. 제가 모션그래픽 직군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주변 여러 직군에서도 영상쪽에서 게임쪽으로 넘어오신 분들도 몇몇 계셔서 코실님도 혹시 업무적으로 비슷하거나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업계를 바꿔보시는 것도 한번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대학교 동기나 선배들이 게임업계에 많이 진출하셔서 진지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었어요..! 게임업계는 인재풀도 많이 오픈되어있어서 정말 이직을 해볼까 했는데, 3D위주의 업무가 대부분이다보니 저의 직무와 완벽하게 맞는 회사는 없더라구요ㅠㅠ!😢 사실 게임을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정성적인(?) 경험이 없는 것도 큰듯 합니다ㅠㅠ!! 그래도 이렇게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안에 따수운 응원이 가득해서 마음이 몽글해졌습니다ㅠ-ㅠ 어찌됐건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중3쯤부터 진로를 정하고 그대로 전공->취업 루트 외길을 걷고 있는데요…저 역시도 딱 이십대 후반부터 서른 초반까지 엄청 고민을 많이 하고 갈등했어요. 일단 너무 한길만 보고 한 우물 파면서 걸어와서 이거 말고 다른 길을 내가 갈 수 있을까? 그런 의심도 했고, 자신감도 없었구요. 타직종 이직을 알아보기도 했는데, 이 나이에 무경력 생신입을 써주기는 하나? 겁도 먹고 실제로 이력서를 넣어보기도 했지만 결과가 좋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진로와 관계 없이 유지해오던 뜨개 외의 다른 취미가 있었는데, 이 취미도 시간이 쌓이니 수입을 만들만한 실력이 되어 본업을 쉬는 동안 그쪽 계열 프리랜서를 하면서 다른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어요. 물론 주변에 프리랜서분들이 계시니 더 좋은 조언을 많이 들으실 수 있겠지만, 제 스스로가 저의 스케줄을 조절하고 상사도 부하도 없이 저 혼자 오롯이 감당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렇기에 꽤 자유롭고 즐거웠답니다. 다만 역시 프리랜서는 수입이 불안정하기에…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본업으로 복귀하였지만, 겸업으로 가볍게 양쪽 직종 사이를 오가면서 어느정도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어요. 어쨌든 서른은 늦은 나이가 아니고! 이 나이에 못하는건 키즈모델 뿐이고! 코실님께서 무엇을 선택하시는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마음껏 고민하시고 코실님께서 가장 행복할 선택을 하시면 좋겠어요. 무엇보다도 이제사 알게되었지만, 이것저것 경험이 많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시야도 넓어질 수 있기에 도전을 겁내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지난주와 이번주도 바쁘게 지나가느라 이제야 댓글을 확인했네요ㅠㅠ🥲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아서 너무 공감이 되요..! 지금 현업이 어릴때부터 해왔던 길이기에 이거 말곤 뭐해먹고 살아..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갑자기 유튜브를 시작하게되고 점점 현업과 투트랙(?)이 되어가고 있어서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는 역시나 안정적인 수입이 없으니 바로 도전하기엔 무섭기도해서 여러모로 계속 갈팡질팡하네요ㅠㅠㅎㅎ 하지만 지금 나이에 못하는건 키즈모델 뿐이라는 말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나중에 조금이라듀 빨리 도전할걸! 이라고 후회하는 순간이 오게될지도 모르니 잘 고민해서 선택해봐야겠습니다ㅎㅎ 여튼 댓글 가득담아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너무 추운데 독감 조심하시구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Hola, soy una seguidora tuya española (España). Me encantan tus prendas. Quería pedirte un favor , podrías poner tus videos para subtitularlos libremente en cualquier idioma?. Me gustaría poder leerlos en español pq no consigo entenderte. Algunos están con subtitulo libres para que elijas, pero la mayoría solo están en coreano o a lo sumo inglés. Muchas gracias. Un saludo.
불행속에서 행복을 찾아보라는 T같은 조언을 하고 싶네요 ㅠㅠ 프리로 가는건 최대한 미뤄보면서 보험이라고 생각해보심은 어떨지.. 코실이님의 영상은 너무 소중하지만 본업을 하면서 오아시스 같은 뜨개라 더 귀하고 굶주릴거 같아요. 물론 너무 체력을 갈아가면서 일하시는건 안되겠지만 그 회사 ㅠㅠ 좀 여유로워지길 바랄게요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프리는 정말 어려운 도전이라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ㅠㅠㅎ 좀 더 여유로울것 같은 회사로의 이직이냐.. 아니면 진짜 독립이냐..! 이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참 어렵네요ㅎㅎ.. 어쨌든 지금은 우울의 단계까지 와버려서ㅠㅠ🥲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흐음..! 프빌 2합 이상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신할 순 없지만 탄탄한 느낌에는 조금 아쉬울 것 같아요..!🤔 디자인 자체를 탄탄하고 무게감 있어 보이도록 만든거라 오히려 아크릴이 함유된 실을 더 추천드려요!!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프빌의 가벼움을 정말 좋아해서 이번 도안에 찰떡이다 싶었습니다ㅎㅎㅎ 오픈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잘 정리해서 돌아올게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osil_knits Don't worry about it. You have mostly korean fans :) And I don't mind listening to native korean language. I understand some words, half sentences, but not much. :D
ㅠㅠ.. 모션그래픽 정말 재밌죠ㅠㅠ 저도 여전히 재밌지만 업계..? 생태계가 정말 힘들긴 합니다ㅠㅠ😢 회사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일주일의 90%는 회사에 바쳐야하는데 이게 열정만으로는 많이 벅차더라구요ㅠ.. 하지만 지금 상황을 모두 알고 있는 상태로 만약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할 것 같긴합니다ㅎㅎ.. 벌써 9년차인데 정말 재밌었거든요..!(지금은 그냥 낡고 지쳐가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어렵고 힘들었지만 얻는것도 많았기때문에 결심히 서신다면 도전해보시길 바라요..! 저도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마음 내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애니메이션과 모션그래픽을 만드는일을 했었던 애둘 엄마인데^^ 뭔가 코실님 지금 너무 힘든시기를 지나고 계신느낌에 sos를 지나칠 수가 없어 댓글남겨요~ 정말 sos쥬?ㅋ 사실 어떤 선택을 하던 그만큼의 장단점이 있죠..일이 너무 재밌고 좋은데~ 또 막연한 불안감과 압박감이 크죠..아무래도 그쪽일은 항상 유행에 뒤쳐지면 안되니 부담스럽기도하고..제 후배들도 그런고민에 대해 상담을 많이해요~ 그럴때 저는 오버랩하라고 조언해줍니다. 인생은 오버랩이야~ 이직을 하던 직업을 바꾸던 뭔가 다른걸 정확하게 바꿀걸 자연스럽게 오버랩하는거지~ 지금 당장 도망치고 싶은마음에 사표내고 여행 좀 다녀온다음 새로운 일을 찾으면 없다는거죠..너의 경력에 너의 월급을 맞춰줄 회사는 점점 줄고 없어져..냉정한 언니ㅠㅠ 코실님도 새로운직업이 명확하다면 사표던지세요! 결혼생각 없고~ 생활비부담도 크다면..지금 시기를 잘 버티고 넘겨서 회사에서 잘 비비면서 최고참으로 편하게 관리직을 할 때까지 버텨야쥬ㅠㅠ
Sos 맞았습니다!ㅎㅎ..저의 구조신호(?)에 마음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인생은 오버랩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냉정한 말씀이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이게 현실이라서 더 좋았어요..! 여전히 고민이 많지만 선택에는 정답이 없기에,,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해서 용기내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겨울방학 시즌이 오는군요!! 나중에 고요한 뜨개 시간에 함께해주세요ㅎㅎ 컨티넨탈 안뜨기는 계속 연습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처음엔 컨티 안뜨기가 너무 안되서 안뜨기만 플리킹으로 했…) 저는 안뜨기를 조금 힘을 줘서 하는 편이라 오히려 쫀쫀하게 나와서 항상 단 게이지가 많은 편입니다ㅠ😅
핫 오랜만의 코밤라디오~~~ ❤ 선댓 후감상中... ㅋㅋㅋ 전 동종업계....경험자? 선배라고 칭해도 될지 모르겠어서; 아무튼 모션그래픽디자이너였는데요. 말씀 들어보면 외주회사쪽? 계신것 같은데 정말 지옥이죠 야근 🥲 저는 방송국 소속 이었어서 사실 야근이...거의 없었지만 방송국 4개를 옮겨다니며 배우고 포폴쌓고 연봉 올리고 했어서 경험은 조금 있는 편인데, 큰 방송국일수록 외주회사와 계약을하고 작은 방송국일수록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프리랜서(개인)와 계약을 했어요. 포폴 충분히 쌓으셨고 일이 적성에 맞으신다면 프리랜서 준비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안정적이진 않지만 한건 한건이 가격이 꽤 되고 개인 시간 확보가 확실하니까. 근데 놀랍게도 포폴만 좋은 프리랜서보다, 인맥이 있긴 해야겠더라구요... 다들 어디서 프리랜서를 찾아야할지 잘 모르시니까 아는사람있어? 로 시작해서 대충 OK해버리는(+저희팀이 하던일을 외주에 맡기게 되어 인수인계 하게 되었는데 모팀 국장 딸이 영상만들기 배웠대~ 하면서 그 따님분이 배우러 왔더라구요. 소름; ) 그리고 또 그때와 지금은 다른게, 요즘 영상을 AI가 만들어주니까... 최근에 연말특집 가요프로그램에서 AI생성 영상을 썼더라고요 😇 영상만은 AI가 못할줄 알았는데 정복돼버렸어.... 1. 워라밸 챙길수있는 회사로 이직(예를들어 방송국🤣) 2. 포폴과 인맥을 챙겨 프리랜서의 세계로 3. 조금만 더 버텨본다.... 흑흑 코실님 영상 많이 보고싶어요 늘 응원해요 화이팅😍
어머낫ㅠㅠ 조언 정말 감사해요!!! 말씀대로 저는 스튜디오에 있습니다ㅠㅠ😢 정말 야근이…너어어어어무 많더라구요.. 심지어 광고나 매체를 다루는 스튜디오가 아님에도 이렇게 빡쎄다니.. 영상에서 얘기했던 것 처럼 업계에 대한 환멸이 크게 와버려서 여전히 고민입니다ㅠㅠ.. 요즘 경제도 너무 안좋아서 좀만 더 버텨볼까 싶기도 한데 이렇게 워라밸이 박살난 환경에서 계속 있다간 너무 불행해질 것 같아서 뭐라도 움직여볼까해요..ㅠ 더 나은 선택을 잘 해보겠습니다.. 다음 코밤에서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Please do not apologize! It would be much work. I thank you for making subtitles for your normal videos, they are great to watch! Happy new year and joyous knitting 🎉
코실님 서른 넘어서도 진로고민 하고 계신다구 하셨지만 서른 초반에 진로 고민하는 사람 정말 많아요 저 역시 그렇고요!! 저도 지금 직장 그만두고 쉰지 5개월차인데 여전히 하던 일은 하기 싫고 하고 싶은 일은 없고 근데 돈은 벌어야하고^^ 이 굴레에서 계속 도는 중입니다! 연봉이나 경력을 포기 못해서 그냥 같은 직종으로 다시 이직준비를 하고 있지만요ㅠ 이만치 살아보니 진로고민은 그냥 죽을 때까지 하는 거구나 싶구요..! 저 역시 헤매는 중이라 조언은 못드리지만 그냥 같이 방황하는 사람이 많다고 같이 힘내자고 말하고 싶었어요! 틀린 선택은 없어요 코실님 더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시길 바라요! 이번 주 날씨 많이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 일이 바빠도 밥은 천천히 맛있게 드시고 잠도 깊게 잘 수 있길 바랍니다 아자잣
ㅠㅠㅠ 글의 틈 사이사이에 응원 가득담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살짝 왈칵…해버렸습니다ㅠ 그 어떤 위로보다도 큰 위로가 됐어요..
진로 고민은 죽을 때까지 한다는게 정말인가봐요.. 참.. 살아남기 어렵습니다ㅠㅎ 하지만 어떤 선택이든 정답은 없기에..! 제가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독감이 너무 유행인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응원할게요!💕💕
코실님..! 항상 몰래 구경해왔는데 ㅎㅎ.. 코실님 영상 볼때마다 뜨개 장비 구매욕이 뿜뿜합니다 ㅠㅠ 언제 한번 코실님 장비 소개 영상 한번 찍어주세요🥺❤️
우왓.. 샤워 후 뜨개하며 보는 코실님 영상💗... 선댓후 감상-! 이번 편물 거의 다 끝나가서 다 뜨면 코실님 야구 잠바 떠보려고 해요~ ㅋㅋ 안타깝게도.. 야구 팬은 아니기에 그냥 이니셜 안박구 과잠 st로 입어 볼 생각입니다💓 조금 늦엇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만수무강 하십쇼!!😉🫶
샤워 후 뜨개라니..! 단어만 들어도 너무 개운한걸요ㅎㅎㅎ 코밤라디오에 편물과 함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즐거운 시간 되셨길 바라며,, 크보자켓 캐스트온도 응원합니다..!❤❤❤
꺄 코실님도 감기로 고생중이시군요😭
저희 얼른 감기가 떨어져나가길 바랍니다🙏🏻🙏🏻🙏🏻
코밤 라디오로 코실님과 함께 뜨개도 하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 행복합니다💚
ㅠㅠ다행히 독감은 아니지만 감기도 꽤나 지독하더라구요ㅠ😂 오늘 눈도 많이오고 추웠는데 항상 감기 조심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첫번째 댓글은 처음이고 넘 반가워요❤
첫 번째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뜨개시간 되셨길 바라요ㅎㅎㅎ
인스타에서 보자마자 나오면 바로 사야지 생각했지만! 빨라도 3-4월이라고 해서 여름용실로 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플하면서 나뭇잎 무늬가 너무 취향저격이었어요😊 박시하고 아란무늬를 뜨고 싶다고 하셨을때 지금 제가 뜨고 있는 해달가디건이 생각나더라고요^~^ 다음 뜨개로그도 기다릴게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아직 아란 가디건 도안 못 찾았는데..! 해달 가디건도 찾아보겠습니다👍 요즘 날씨 너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털복숭이ㅋㅋㅋㅋ 열심히 보갰습니당
털복숭이녀석 수음이 정말 잘 되더라구여!! 라이트닝 케이블 안돌려줘도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서른이 넘어서도 진로 고민한다고 약간 민망(?)해하시는 거 같은데 서른 정도에 다시 진로 고민하는 분들 정말 많다고 들었어요 저도 20대 후반인데 새로운 일 시작하게 됐구요 ㅎㅎㅎ 계속해서 고민하는 모습 정말 멋있으십니다👍 내 삶을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고민하는 일은 항상 필요한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코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두 다른분들이 남겨주신 댓글들 모두 읽어보고 많이 놀랐어요..! 진로 고민은 정말 매년하는건가 봅니다..😢 20대 후반에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다니 너무 대단해요ㅠㅠ! 사실 20대 후반에도 비슷한 선택을 하게될 일이 있었는데 용기가 안나서 도전하지 못했었거든요ㅠㅠ 지금은 살짝 늦었지만,, 저도 진지하게 고민해서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코실님 컴백!!🎉
❤️😎❤️
인서타에 올라왔을때부터 새도안 기대만빵이에요.. 미모사같은 무늬가 너무 매력적이라 연두색으로 뜨면 진짜 귀여울것 같습니다
ㅎㅎ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도안 이름은 ‘미모사 스웨터’가 강력 후보입니다👍 여전히 샘플을 완성하지 못했지만,,ㅠㅎ 차근차근 준비해서 소식 전해드릴게요..!!!🌿
오늘 기준 D-76일입니다 ㅎㅎ 코실이님 우리 크보자켓은 맘편히 봄에 입어요 ㅎㅎㅎ
ㅠㅠㅋㅋㅋ 일단 신구장에서 입을 수 있다라는 사실만으로.. 위로가 됩니다ㅠㅎ 올해는 부디 비상하길..이글스…!ㅠ🦅🔥
위로나 참고는 못되겠지만...저도 서른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진로고민합니다ㅠㅠ
내가 좋아하는 업계나 일이 마음과같은 환경이 아니다보니까 결국 다시 고민하게 되는것같아요ㅠㅠ저는 지금 프리랜서지만, 외부로 나가야할지 고민이기도 해요...그래서 많이 많이 알아보구 시작하면 좋겠네요😢
저는 돈 벌기도 힘든 분야지만, 일 종류에 따라 더 많이 버는 일도 있으니까요! 화이팅입니다ㅜㅜ💙💙
그리구...이번 겨울시즌 뜨개옷들...다 예뻐요ㅠㅠ👍👍👍
ㅠㅠ 내가 좋아하는 업계나 일이 마음이랑 같은 환경이 아니라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지금 딱 그런 상황이라서 짝사랑하다가 배신당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ㅠㅠ 참 마음이 어려운 요즘입니다..🥲
여튼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큰 힘이 됩니다ㅠㅠ 정답이라는건 없으니까 부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크~ 4등..ㅋ
요즘 너무 기다렸어요
추운겨울 어떤 뜨개생활하고 계신지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 주세요^^/
ㅠㅠ요즘 너무 뜸했죠!ㅠㅠ 한 달에 하나 겨우 올리네요ㅠ! 코밤라디오는 계절마다 찾아오는데.. 봄이 지날때 즈음 또 소식모아서 돌아오겠습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즐거운 뜨개 되세요!❤
제가 딱 서른 초반에 프리랜서가 됐어요. 시간을 쓰는건 확실히 회사를 다닐때보다 자유롭고, 일을 바짝 하면 그날 할 일 끝나고 눈치 안보고 쉴 수 있는건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외는 거의 다 단점이에요.... 영업도 내가 하고 작업도 내가 하고 판매도 내가 하곸ㅋㅋ큐ㅠㅠㅠㅠㅠ 잘 몰라도 코실님 영상 보면 하루 계획 잘 세우시고 따라가실거 같긴 한데 아무 강제성 없이 시간관리를 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게 안되서 프리랜서하다가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경우도 많고요...! 프리랜서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시간관리, 건강관리 진짜 필수!! 그리고 뭐 만약에 집을 사려고 은행에서 대출을 한다거나 할때도 직장 다닐때보다 걸리는게 많아요. 4대보험도 내주는 회사가 없으니 알아서 해야하고, 종소세랑 뭐 이것저것 걸리지만... 코실님 주위에 프리전향한 언니분들이 많으시다니 도움받기는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맨땅에 헤딩하느라 대가리깨졌거든요 ㅋㅋㅋㅋㅋ
물론! 프리랜서만의 장점도 있지요. 코실님이 프리로 꾸준히 일을 따낼 수 있을것 같다면 일단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나중엔 더 늦을테니까요! 주저리주저리 하게 되긴 하는데... 아무튼... 직장이나 적성 같은건 계속 고민하게 되나봐요 ㅋㅋㅋ 저는 낼모레 마흔인데 저도 아직도 다른 길 없나 고민할때 많아요 ㅋㅋㅋㅋㅋ 어느쪽을 선택해도 고생하시겠지만 가끔은 일단 지르고 보는게 나을때도 있답니다 ㅎㅎㅎ 화이팅!
ㅠㅠ우와아 현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다들 시간관리와 자기관리가 정말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하지만 회사 다니고 있는 지금이 더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어서..(ㅠㅠ) 우선적으로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려구요!! 지금 아니면 또 언제 도전해볼까 싶기도하고…ㅎㅎ.. 근데 또 이러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무서워져서 마음은 오락가락합니다ㅎㅎ..
여러모로 생각할 것도 많고 고민해봐야하는 점도 많아서 아직도 확실히 마음을 정하진 못했지만 잘 선택해서 또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마음 가득담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덕분에 조금 용기가 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다음 영상에서 또 봬요!❤️🫶
코실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ㅎㅎ
궁금한게 많은데 그중에 혹시 흔들의자 어디꺼인지 알수있을까요???
Sending you support, Kosil! ❤ I hope this year will be kind to you. Fighting!
Thank you for your support.❤❤ Happy new year!!🫶
저도 업계는 다르지만 똑같은 이유 때문에 프리랜서로 전향을 했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만큼 벌기 위해서는 예전과 똑같이 밤낮없이 일해야 하고 원하는 만큼의 워라벨을 맞추게 되면 한달에 버는 돈이 너무나 초라해진다는 단점이 제일 크게 느껴졌어요. 저는 적게 일하고 적게 버는 쪽을 택했는데요. 회사 안 다니니까 스트레스성 과소비도 줄고, 옷이나 화장품도 덜 사게 되어서 소비가 줄었고, 하루라는 시간을 제가 원하는 대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게 느껴졌어요. 프리랜서 되고 초반에는 일을 받아 놓으면 일부터 해야할 것 같아서 컴퓨터 앞에만 계속 앉아있게 되고 돈 욕심에 일을 과하게 많이 받게 되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 여가 활동을 등한시 하게 되는 경향이 생기기도 했는데, 내가 이러려고 프리로 전향한 거 아닌데 생각하면서 조절하니까 3,4년차쯤에는 균형이 맞춰졌어요. 하루 종일 집에만 있게 되니까 너무 사회성 떨어지게 되는 것 같고 사람 너무 안 만나니까 좀 쓸쓸하고 답답하고 너무 안 움직여서 건강도 안 좋아지는 단점이 있는데 이건 연차 쌓어도 어떻게 안 되네요. 그렇지만 코실님은 사람들과 교류도 많이 하시고 운동 좋아하시니까 괜찮으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자가 느끼는 장단점은 모두 다를 것 같아요. 이미 프리랜서 근무하시는 분이 주변에 있다 하셨으니 되도록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시고 그들 각자가 느끼는 장단점들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같은 일을 해외쪽에서 할 수 있으시다면 그쪽도 고려해보심이 어떨까요? 아무래도 북미나 유럽쪽으로 가게 되면 지금 일을 하면서도 워라밸도 함께 챙겨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프리랜서 얘기가 나와서 같은 고민을 했었던 터라 이것저것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어떤 결정을 하시든 만족스러운 결정을 하실 수 있길 바라요!
헉ㅠㅠ 댓글이 노출이 안되어있어서 확인 못하다가 이제야 차근히 읽어봤어요.🥲 댓글 가득 담아 마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이 영상을 올린 이후로 다른 구독자 분들께도, 그리고 주변의 프리랜서 분들께도 많은 조언도 들었는데요..! 아무래도 프리 전향이 지금보다 행복할 수 있는 길일 것 같아서 이쪽으로 가닥을 잡아보고 있습니다ㅎㅎ 사실 말씀해주신 것처럼 프리 생활은 장단이 확실하고 잘못하면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어서(..ㅠ) 계속 망설였는데, 이렇게 우울하게 살 바엔 일단 도전해보고 다음을 생각해보자!! 싶어서 의외의 용기가 나는 중입니다,, 처음은 정말 어렵겠지만 중심 잘 잡아가면서 버텨내볼게요!!! 으자자자잣!! 프리 선배(?)의 조언 덕분에 오늘도 앞으로 나아갑니다ㅎㅎ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오늘 미세먼지 정말 심하던데 마스크 잊지마시구 편안한 한 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진솔한 코밤라디오 너무 반가워요!!!😂 더 어른들께 물어보면 진로고민은 평생하는거같아요ㅠㅠ저는 의료계인데 병원이랑 환자에게 환멸을 느끼는 일들이 너무 많고 일할때마다 힘들어져서 십년넘게 일한 제전공을 버렸어요..!
조금만 돈벌고 뜨개하려고 계획중이에요
저는 그래도 새 프로젝트를 맡으면 설레여하시는 코실님의 마음이 좀 부러워요❣️
진로고민은 평생한다라는 말은 정말인듯 싶습니다ㅠㅠㅎ 용기있게 전공을 버리고 다른 길을 택하셨다니 너무 대단하셔요ㅠㅠ 전 아직 이 용기가 안나서 계속 망설이나봐요..ㅠㅠ
여튼…! 선택에 정답은 없겠지만 좀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항상 응원합니다 코실님! 뭐든 잘될겁니다!😄
딱 좋은 시간에 코밤라디오 영상이…!! 저두…..안뇽하세요오오❤
최애 콘사가 프필이면 최애 바늘은…….궁금합니다. .ㅎㅎ
너무 오랜만에 돌아와서 머쓱하지만,,ㅎㅎㅠ😂 즐거운 뜨개시간 되셨길 바라요..! 저의 최애 바늘은 라이키 드리프트 우드에요!! 차애는 니트프로 랜턴문입니다ㅎㅎㅎ❤
진로고민의 끝은 없는 것 같아요 나이 40넘어 간조 따서 취업을 해야하는데 애매한 나이에 신입이다보니 구하는 병원이 거진 없더라고요 치과 데스크로 일한지 반년 지났는데 다들 치과는 경력이 안된다고 하니 차후에 다른 병원 이직하려고해도 날 채용하려는 병원은 한정적일거고 병동있는 곳에서 견뎌낼 수 있을까!! 라는 조바심도 있고... 그래서 진로 고민의 끝은 음써요
ㅠㅠ정이님의 재취업 이야기를 꾸준히 들어온 사람으로서 정말 응원해요ㅠ😢❤ 진로 고민은 정말 죽을때까지 하나 봅니다ㅠ-ㅠ 살짝 암울하긴한데.. 당장은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려구요..!ㅠ 여전히 결정하진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마음 모아주셔서 용기가 납니다…! 종종 소식 전해드릴게요! 정이님두 화이팅입니다!!🔥
ㅋㅋㅋ
저희 딸도 핸폰에 남동생을 엄마 아들이라고 저장해놓고 있어요
가족 모임때 그 얘기 듣고 다들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저히 부모님께두 말씀드렸더니 재밌어하시더라구요ㅋㅋㅋ😂😂 여튼 신기했습니다ㅎㅎㅎ
아이고 주말출근에 새벽퇴근에 쌍코피라뇨... 워라밸&건강 박살나는 소리가 들립니다.
영상, 광고 쪽이 오버타임 근무가 심하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정말 엄청나네요.
젊을 때는 버틸 수 있어도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받쳐주질 않을텐데요 ㅠ 계속 앉아서 일하실테니 체력은 점점 더 떨어질테고... (건강검진...꼬박꼬박 하고 계시죠?ㅠ 꼭 하셔야돼요)
8년이나 일하셨으니 이제까지 쌓아온 커리어, 연봉 등 전문성을 놓기가 정말 많이 아쉬우실 것 같아요.
하지만 인생은 일이 전부가 아니고... 건강과 가족이 정말 중요한 거니까요.
물론 일에서 오는 보람이나 경제력도 무시할 수 없지만 그래도 건강이 제일 우선 아니겠어요.
외부인이라서 커리어에 대한 말씀은 드리기 어렵지만, 그간 회사에서 알게 된 여자 선배분들과 상담을 해보시는 게 현실적인 조언을 듣기에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코실님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20대 중후반에 6시 기상해서 출근했다가 집에 오면 10시가 되던 생활을 몇년 했었는데요. 당시 일에 보람이나 만족을 못느껴서 더 그랬지만... 당시 다니던 회사가 15층이었는데, 퇴근할 때 엘레베이터가 꽉차서 못타고 계단을 걸어 내려가곤 했거든요. 그리고 계단 창을 보면서 지금 여기서 떨어지면 편하겠지 이런 생각을 종종 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우울증 증상이더군요 ^^;;
전 일에는 미련이 없었지만, 무직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쉽사리 그만두지를 못하고 있다가, 점점 성격이 까칠해지고 염세적이 되던 저를 보던 주변 사람들이 일을 그만두는 게 어떠냐고 조언을 해줬었어요.
퇴사하고 나와서 하고싶은 공부를 하다가, 잘 안돼서ㅎㅎ 지금은 카페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저도 카페 일을 한 지 8년 정도 됐네요.
초중반엔 심각하게 우울했지만 (서비스직을 해본 적이 없었어서 사람 상대하는 게 이렇게 스트레스받는 일인지 몰랐었어요 ㅎㅎ 사장도 아니고 그냥 직원인지라 페이도 거의 최저시급이고;) 지금은 나이도 더 들고, 치료도 받고 하다 보니까 마음이 많이 안정됐네요. 앞자리 4를 바라보다보니 건강에 문제가...생기는 거 말고는...;;; (아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좀...별로인 거 말고는 ^^;;;;)
하지만 마음이 편해진 지금도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겠나, 뭔가 다른 일을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평생직장 이라는 건 없는 시대가 되었잖아요...
저도 코실님도 화이팅해요. 살아보니까 사람은 어떻게든 살게 되더라고요. 어떤 선택을 하든,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란 거!!(신체 정신건강 다요!)
그렇게 바쁜 중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코실님 영상 보면서 웃고 힘을 얻습니다 ^^ 힘내세요~~!!
ㅠㅠㅠ흐엉.. 지난주와 이번주도 바쁘게 지나가느라 이제야 확인했네요,,🥺 긴 댓글에 마음 가득담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제 삶이 전혀 없으니 우울감이 스멀스멀 올라오더라구요..ㅠ 종종 아.. 이대로 병원에 누워있고 싶다..? 이런 생각을하게 되는데 어쩌면 비슷한 우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몸 건강과 마음 건강까지 잃어가는게 느껴지니 이대로는 정말 안되겠다 싶더라구요ㅠㅠ.. 물론 당장 프리랜서는 고정적인 수입이 없어서 불안정함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일단 지금보다는 행복할거라는 생각이 들어 계속 갈팡질팡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찌됐건 행복하게 지내기!가 저의 목표이기에ㅎㅎ.. 잘 고민해보고 잘 선택해보겠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평생직장이란 없기에.. 즐겁게 일하며 살고 싶어졌어요ㅎㅎㅎ
저도, 구독자님도 올해는 작년보다 행복하길 바라요!🩵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저도 딱 코실님 또래에 다른업계인데 좀 비슷한느낌의 전문적인 일을하는뎁쇼 대학졸업하고 서울올라가서 일하다가 몇년전부터 비슷한고민 생겨서 뭔가
업계 윗사람들이 나에게 원하는만큼 열정을 태우려면 땔감으로 내 건강과 멘탈을 써야하는구나 난 ..이게 맞나? 현타와서 다시 고향내려와서 일하고 있었는데..
마침 업계 불경기 터지고 스트레스도 터져서 기술사 공부하면서 뜨개하고 운동하고 프리랜서하자 하고 퇴사했는데..?
업계 불경기로 프리랜서 일이 안들어와서 ㅋㅋ들고있던 외주도 사라져서ㅋㅋ 최저임금받고 사무원알바를 했었는데
업무는 쉽고 일없으면 업무시간에 뜨개할수있고 좋았는데 일이 너무 재미가없어서 집에 와서 매일매일 울었어요..게다가 최저임금이라 생활도 힘들었고...
그래서 지금은 입에 풀칠은 해야해서 다시 이전에 퇴사했던 회사에 가출한딸냄 기어들어가듯 받아달라고해서 재입사 해서 다니고있는데..
여전히 ..
이건아닌거같아서...퇴사각 다시 보고있습니다.
다시받아주신건 감사하지만...그냥 경기가나빠서만 나간건 아니라서..
지금은 남자친구랑 이야기해서 일단 결혼전까지만 회사다니고 결혼하면 기술사공부+프리랜서 할수있도록 저에게 고정외주주시는 분이랑도 업무량 늘릴수있게 이야기 중이랍니다.
프리랜서 ... 데뷔하시기전에 꾸준히 일 주시는 곳을 꼭 먼저 잡으세여
저처럼 대책없이 다싫어 빼에엑 하면서 뛰쳐나오면 큰일난답니다..ㅠㅠ
화이팅입니다.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시는군요ㅠㅠ,.. 사실.. 요즘 경제가 안좋아서 버텨볼까 싶다가도 이렇게 살다간 너무 불행해질 것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ㅠㅠ 어느날은 갑자기 용기가 났다가도 자고 일어나면 회사 밖을 나가는게 무섭고 두렵고.. 그렇습니다😢
어찌됐건 저의 미래를 생각해봤을때 이 직업은 절대 지속가능하지 못하다는건 확실해서.. 신중하게 고민하고 선택해보려구요ㅠㅠ
긴 글 안에 잔뜩 응원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됐어요..ㅠㅠㅠ TINA님도 부디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 응원할게요!!..!🥺🫶
코실님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업계에서 일하는 뜨개인 입니당.. 연차는 코실님과 비슷하게 8년차가 되었네용 저도 원래는 너무나 영상업계로 가고 싶었고 관련공부도 계속 하다가, 막상 업계에 뛰어 드려고 하니 주변에서 영상업계가 업계 전반적으로 업무강도가 높다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고민끝에 게임업계로 전향하게 되었고 현재는 이 업계에 만족중이에요 ㅠㅠ 저 같은 경우는 3D모델링쪽이어서 영상업계나 게임업계나 비슷한 점이 많다보니 하는 일이 크게 다르지 않아 진로를 틀수 있었습니다.. 제가 모션그래픽 직군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주변 여러 직군에서도 영상쪽에서 게임쪽으로 넘어오신 분들도 몇몇 계셔서 코실님도 혹시 업무적으로 비슷하거나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업계를 바꿔보시는 것도 한번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대학교 동기나 선배들이 게임업계에 많이 진출하셔서 진지하게 고민했던 적이 있었어요..! 게임업계는 인재풀도 많이 오픈되어있어서 정말 이직을 해볼까 했는데, 3D위주의 업무가 대부분이다보니 저의 직무와 완벽하게 맞는 회사는 없더라구요ㅠㅠ!😢 사실 게임을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정성적인(?) 경험이 없는 것도 큰듯 합니다ㅠㅠ!!
그래도 이렇게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안에 따수운 응원이 가득해서 마음이 몽글해졌습니다ㅠ-ㅠ 어찌됐건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중3쯤부터 진로를 정하고 그대로 전공->취업 루트 외길을 걷고 있는데요…저 역시도 딱 이십대 후반부터 서른 초반까지 엄청 고민을 많이 하고 갈등했어요. 일단 너무 한길만 보고 한 우물 파면서 걸어와서 이거 말고 다른 길을 내가 갈 수 있을까? 그런 의심도 했고, 자신감도 없었구요. 타직종 이직을 알아보기도 했는데, 이 나이에 무경력 생신입을 써주기는 하나? 겁도 먹고 실제로 이력서를 넣어보기도 했지만 결과가 좋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아주 어릴 때부터 진로와 관계 없이 유지해오던 뜨개 외의 다른 취미가 있었는데, 이 취미도 시간이 쌓이니 수입을 만들만한 실력이 되어 본업을 쉬는 동안 그쪽 계열 프리랜서를 하면서 다른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어요.
물론 주변에 프리랜서분들이 계시니 더 좋은 조언을 많이 들으실 수 있겠지만, 제 스스로가 저의 스케줄을 조절하고 상사도 부하도 없이 저 혼자 오롯이 감당해야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렇기에 꽤 자유롭고 즐거웠답니다.
다만 역시 프리랜서는 수입이 불안정하기에…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본업으로 복귀하였지만, 겸업으로 가볍게 양쪽 직종 사이를 오가면서 어느정도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어요.
어쨌든 서른은 늦은 나이가 아니고! 이 나이에 못하는건 키즈모델 뿐이고! 코실님께서 무엇을 선택하시는 지지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마음껏 고민하시고 코실님께서 가장 행복할 선택을 하시면 좋겠어요.
무엇보다도 이제사 알게되었지만, 이것저것 경험이 많을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시야도 넓어질 수 있기에 도전을 겁내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해요!
지난주와 이번주도 바쁘게 지나가느라 이제야 댓글을 확인했네요ㅠㅠ🥲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신것 같아서 너무 공감이 되요..! 지금 현업이 어릴때부터 해왔던 길이기에 이거 말곤 뭐해먹고 살아.. 싶었거든요.. 그러다가 갑자기 유튜브를 시작하게되고 점점 현업과 투트랙(?)이 되어가고 있어서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는 역시나 안정적인 수입이 없으니 바로 도전하기엔 무섭기도해서 여러모로 계속 갈팡질팡하네요ㅠㅠㅎㅎ 하지만 지금 나이에 못하는건 키즈모델 뿐이라는 말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나중에 조금이라듀 빨리 도전할걸! 이라고 후회하는 순간이 오게될지도 모르니 잘 고민해서 선택해봐야겠습니다ㅎㅎ
여튼 댓글 가득담아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 너무 추운데 독감 조심하시구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감사합니다.🩵🩵🩵
Hola, soy una seguidora tuya española (España). Me encantan tus prendas. Quería pedirte un favor , podrías poner tus videos para subtitularlos libremente en cualquier idioma?. Me gustaría poder leerlos en español pq no consigo entenderte. Algunos están con subtitulo libres para que elijas, pero la mayoría solo están en coreano o a lo sumo inglés. Muchas gracias. Un saludo.
30대 막바지인데 저도 진로고민하고 있어요ㅎㅎ 진로고민은 죽을때까지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시군요ㅠㅠ! 살아있는 동안엔 진로고민을 계속 해야한다는 사실이 살짝 울적하게하지만,,ㅠ 저두, 구독자님두 잘 헤엄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따숩고 평안한 새해 되시길 응원할게요!😊❤️
불행속에서 행복을 찾아보라는 T같은 조언을 하고 싶네요 ㅠㅠ
프리로 가는건 최대한 미뤄보면서 보험이라고 생각해보심은 어떨지..
코실이님의 영상은 너무 소중하지만 본업을 하면서 오아시스 같은 뜨개라 더 귀하고 굶주릴거 같아요.
물론 너무 체력을 갈아가면서 일하시는건 안되겠지만 그 회사 ㅠㅠ 좀 여유로워지길 바랄게요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프리는 정말 어려운 도전이라 쉽게 결정이 안되네요ㅠㅠㅎ 좀 더 여유로울것 같은 회사로의 이직이냐.. 아니면 진짜 독립이냐..! 이 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참 어렵네요ㅎㅎ..
어쨌든 지금은 우울의 단계까지 와버려서ㅠㅠ🥲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에고 우울은 안되는데.. 코실이님 행복 절대지켜 ㅠㅠㅠㅠ
크보자켓 프빌로 떠도 탄탄한 자켓느낌이 될까요..? 갠적으로 프빌의 가벼움을 너무 좋아해서 새로 하시는 도안이 프빌 원작실로 하신대서 넘 기대되요 !!
흐음..! 프빌 2합 이상 사용해보지 않아서 확신할 순 없지만 탄탄한 느낌에는 조금 아쉬울 것 같아요..!🤔 디자인 자체를 탄탄하고 무게감 있어 보이도록 만든거라 오히려 아크릴이 함유된 실을 더 추천드려요!!
하지만 저도 개인적으로 프빌의 가벼움을 정말 좋아해서 이번 도안에 찰떡이다 싶었습니다ㅎㅎㅎ 오픈까진 많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잘 정리해서 돌아올게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야ㅜ
일이 많으면 사람을 더 뽑으면되지.새벽6시퇴근에 쌍코피면 그만둬야하는거 아닌가여? 몸조리 잘하셔요ㅜ
그리고 예쁜뜨개는 고통의산물이죠.코실이님 화이팅~
행복하고 안전하게 사는게 참 어렵네요ㅠㅠㅎ🥲 참 다사다난한 최근이었어요.. 여전히 고민이 많지만 잘 선택해보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Happy New Year to You! Hope all your wishes come true this Year.❤
Happy new year! And thank you for watching my video.❤ I apologize for the lack of English subtitles in this video.🥲
@@kosil_knits Don't worry about it. You have mostly korean fans :) And I don't mind listening to native korean language. I understand some words, half sentences, but not much. :D
저도 영상 만드는일이 재밌어서 모션그래픽쪽으로 진로를 바꿔보려는데 늦게시작하기도 했고.. 워라벨이 없다는 얘기는 많이 듣긴했는데 코실이님도 말씀하시니 걱정이 되네요.. 체력도 좋은편이 아니라😂 그래도 대학진로 그대로 취업하신게 너무 부러워요!!
ㅠㅠ.. 모션그래픽 정말 재밌죠ㅠㅠ 저도 여전히 재밌지만 업계..? 생태계가 정말 힘들긴 합니다ㅠㅠ😢 회사마다 상황은 다르겠지만,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일주일의 90%는 회사에 바쳐야하는데 이게 열정만으로는 많이 벅차더라구요ㅠ..
하지만 지금 상황을 모두 알고 있는 상태로 만약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같은 선택을 할 것 같긴합니다ㅎㅎ.. 벌써 9년차인데 정말 재밌었거든요..!(지금은 그냥 낡고 지쳐가는 느낌이랄까요..) 정말 어렵고 힘들었지만 얻는것도 많았기때문에 결심히 서신다면 도전해보시길 바라요..! 저도 제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보겠습니다.!🔥 마음 내눠주셔서 감사해요!!!
@kosil_knits 정성스런 답변 감사해요!! 힘든거 알고도 같은 선택을 하신다니 매력적인 직업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네요. 저도 코실이님 응원할게요!!🥰🥰
저도 영상쪽 전공해서 관련 회사 다녔었는데요!
저희 엄마가 맨날 야근하고 늦게 들어오는 저를 보시더니... 나중에 애낳고 애 키우려면 사회복지는 어떠냐 하셔서 30대 들어서면서 공부해서 이직했습니다 ㅎㅎ 칼퇴근하고 집 가까워서 저는 만족해요!
우와 공부해서 이직하셨다니 너무 멋져요..!😢👍 저는 아직 그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망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ㅠ 어찌됐건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잘 고민해서 선택해보겠습니다..!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kosil_knits 저는 취미뜨개에서 도안까지 내신 코실님이 더 멋지다고 생각하는걸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25년 잘 되실거에요!
저도 애니메이션과 모션그래픽을 만드는일을 했었던 애둘 엄마인데^^ 뭔가 코실님 지금 너무 힘든시기를 지나고 계신느낌에 sos를 지나칠 수가 없어 댓글남겨요~ 정말 sos쥬?ㅋ 사실 어떤 선택을 하던 그만큼의 장단점이 있죠..일이 너무 재밌고 좋은데~ 또 막연한 불안감과 압박감이 크죠..아무래도 그쪽일은 항상 유행에 뒤쳐지면 안되니 부담스럽기도하고..제 후배들도 그런고민에 대해 상담을 많이해요~ 그럴때 저는 오버랩하라고 조언해줍니다. 인생은 오버랩이야~ 이직을 하던 직업을 바꾸던 뭔가 다른걸 정확하게 바꿀걸 자연스럽게 오버랩하는거지~ 지금 당장 도망치고 싶은마음에 사표내고 여행 좀 다녀온다음 새로운 일을 찾으면 없다는거죠..너의 경력에 너의 월급을 맞춰줄 회사는 점점 줄고 없어져..냉정한 언니ㅠㅠ 코실님도 새로운직업이 명확하다면 사표던지세요! 결혼생각 없고~ 생활비부담도 크다면..지금 시기를 잘 버티고 넘겨서 회사에서 잘 비비면서 최고참으로 편하게 관리직을 할 때까지 버텨야쥬ㅠㅠ
Sos 맞았습니다!ㅎㅎ..저의 구조신호(?)에 마음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인생은 오버랩이라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냉정한 말씀이라고 하셨지만 오히려 이게 현실이라서 더 좋았어요..! 여전히 고민이 많지만 선택에는 정답이 없기에,,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깊이 고민해서 용기내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안냥하세요 코실님!!
혹시 새로 구매하신 마이크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코밤라디오 너무 기다렸어요!!
안녕하세요!! DJI MIC2 제품입니다! 아이폰이랑 다이렉트로 녹음은 안되지만 정말 깔끔하게 수음이 되네요!! 대만족입니다ㅎㅎ👍👍
자도 서른 초반…이제 중반…. 뭘해야할까 싶슴다…난 행복한가..합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ㅠ 난 행복한가.. 다른 선택을하면 행복해질까.. 하는 마음이요 ㅠㅠㅎ 저도, 구독자님도 올해 화이팅입니다..!!🔥
30대후반인데 아직도 진로고민 하고있어요 ㅋㅋㅋ 아마 평생하지 않을까요. 몇개월 전에 이직하고 후회중...
ㅠㅠㅠ 저도 자꾸 전 회사가 생각나서 더 힘들더라구요ㅠㅠ😢 물론 다시 돌아가더라도 같은 선택을 하겠지만, 새해에는 저도 구독자님도 더 나은 삶이 되길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숏팁 정보 궁금합니다 ! 까만색 숏팁 찾고 있었는데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바늘이야기에서 판매중인 니트프로 데님 숏팁입니다!! 숏팁중에 가장 짧은 길이라서 손가락이 정말 아프지만 잘 떠져서 저는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kosil_knits 아!! 데님숏팁이었군요! 감사합니다~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
곧 겨울방학.... 이 영상은 방학때 뜨개하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컨틸로 뜨면 안뜨기 다음 겉일때 좀 늘어나는 현상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서 뜨시나요???
겨울방학 시즌이 오는군요!! 나중에 고요한 뜨개 시간에 함께해주세요ㅎㅎ 컨티넨탈 안뜨기는 계속 연습하다보면 늘더라구요..! (처음엔 컨티 안뜨기가 너무 안되서 안뜨기만 플리킹으로 했…) 저는 안뜨기를 조금 힘을 줘서 하는 편이라 오히려 쫀쫀하게 나와서 항상 단 게이지가 많은 편입니다ㅠ😅
engsub pleaseeeee
ㅇㅁㅈㅁ 크루로... 아..! 아닙니다🤪
어머 영입제안을!!!! 꺄!!!
헉….?! 아직 용기가 안나서 여전히 고민중이지만,, 만약 프리랜서로 전향하게 된다면 솔깃한,,!ㅇ…👀🫢
Emeğinize yüreğinize nefesinizi sağlık teşekkürler
I apologize for not making English subtitles for this video. But thank you for coming to my channel and happy new year!❤❤
Sizinde yeni yılınız kutlu olsun Türkçe altyazı lutfen❤
Wow WWWooooooowww❤❤❤❤❤❤❤❤❤ From india ❤❤❤
❤👀❤
핫 오랜만의 코밤라디오~~~ ❤
선댓 후감상中... ㅋㅋㅋ 전 동종업계....경험자? 선배라고 칭해도 될지 모르겠어서; 아무튼 모션그래픽디자이너였는데요. 말씀 들어보면 외주회사쪽? 계신것 같은데 정말 지옥이죠 야근 🥲 저는 방송국 소속 이었어서 사실 야근이...거의 없었지만 방송국 4개를 옮겨다니며 배우고 포폴쌓고 연봉 올리고 했어서 경험은 조금 있는 편인데, 큰 방송국일수록 외주회사와 계약을하고 작은 방송국일수록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프리랜서(개인)와 계약을 했어요. 포폴 충분히 쌓으셨고 일이 적성에 맞으신다면 프리랜서 준비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안정적이진 않지만 한건 한건이 가격이 꽤 되고 개인 시간 확보가 확실하니까. 근데 놀랍게도 포폴만 좋은 프리랜서보다, 인맥이 있긴 해야겠더라구요... 다들 어디서 프리랜서를 찾아야할지 잘 모르시니까 아는사람있어? 로 시작해서 대충 OK해버리는(+저희팀이 하던일을 외주에 맡기게 되어 인수인계 하게 되었는데 모팀 국장 딸이 영상만들기 배웠대~ 하면서 그 따님분이 배우러 왔더라구요. 소름; ) 그리고 또 그때와 지금은 다른게, 요즘 영상을 AI가 만들어주니까... 최근에 연말특집 가요프로그램에서 AI생성 영상을 썼더라고요 😇 영상만은 AI가 못할줄 알았는데 정복돼버렸어....
1. 워라밸 챙길수있는 회사로 이직(예를들어 방송국🤣)
2. 포폴과 인맥을 챙겨 프리랜서의 세계로
3. 조금만 더 버텨본다....
흑흑 코실님 영상 많이 보고싶어요 늘 응원해요 화이팅😍
어머낫ㅠㅠ 조언 정말 감사해요!!! 말씀대로 저는 스튜디오에 있습니다ㅠㅠ😢 정말 야근이…너어어어어무 많더라구요.. 심지어 광고나 매체를 다루는 스튜디오가 아님에도 이렇게 빡쎄다니.. 영상에서 얘기했던 것 처럼 업계에 대한 환멸이 크게 와버려서 여전히 고민입니다ㅠㅠ..
요즘 경제도 너무 안좋아서 좀만 더 버텨볼까 싶기도 한데 이렇게 워라밸이 박살난 환경에서 계속 있다간 너무 불행해질 것 같아서 뭐라도 움직여볼까해요..ㅠ 더 나은 선택을 잘 해보겠습니다.. 다음 코밤에서 또 소식 전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내년엔한화가우승하겠죠....(20년째...)
하…겠죠…?ㅠ 제 크보자켓은 올해 가을에… 부디… 신구장에서 입게되길 바라며….😢 개막전만을 기다려봅니다ㅠ
저도 프빌 최애실이에요
까끌한 느낌이 있어서 호불호가 조금 갈리지만 앞으로도 쭉 콘사 최애실이 될 것 같아요👀❤️
How I wish I spoke Korean 😢 can somebody teach me haha
I apologize for not making English subtitles for this video.😢😢😢 But thank you for coming to my channel and happy new year!
Please do not apologize! It would be much work. I thank you for making subtitles for your normal videos, they are great to watch! Happy new year and joyous knitting 🎉
어떻게든 해외로 나가세요.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네요.
ㅠㅠㅇ요즘 나라도 어수선하고..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는 새해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