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살 돈도 없어서 소면을 사서 일주일씩 간장에만 비벼먹던 삶을 미취학아동때부터 중학교때까지 견뎠어요. 중증 알콜중독인 엄마랑 둘이서요. 그래도 겉으로는 밝게 살았죠. 고등학교때부터는 불법 빼고는 모든 일을 다 해보면서 산 거 같아요. 범법자가 되거나 ㅈㅅ하지 않고 살아남은 게 다행인 삶을 지나 엄마와 연을 끊고서야 그럭저럭 살만한 40대를 맞이했습니다. 일반인 기준에는 시집도 못간 가난뱅이지만요 ㅋㅋ 흑자헬스 10만따리때부터 구독 중인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린 흑자 고생 많았다! 어린 나도 고생 많았다! 둘다 존나 장하다!
세상을 흑백으로 볼 수 없다고 믿는 1인으로서, 입체적인, 그리고 너무나도 인간적인 형님을 응원합니다. 때로는 말과 행동과 자리의 무게가 스스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도, 그걸 인내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본인의 그릇도 더욱 커져가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숱한 시련 견뎌내 왔듯이 지금의 시련과 앞으로의 시련도 모두 다 극복해내시길.
저한테 누구는 흑기견 흑천지라하지만 저도 불우한집안에 태어났습니다 흑자님 과 스팸인간님 영상을보고 참 제 삶이랑 비슷하다싶었습니다 동생이 스팸님이랑 많이 닮았습니다 저는 결혼도했고 돈도 적게벌진 않습니다 동생은 좀 많이 다릅니다 저는 현실을 보고 그 안에서 노력하는 법을 알았고 동생은 방황하는게 보였습니다 그걸 안 상태에서 스팸인간님 영상을 보고 참 많이 닮았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흑자님과 스팸인간 이야기를 동생한테 했는데 동생도 자신이 살 이유를 못찾았고 차라리 죽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자기인생에 어떤 흥미나 재미도 못느끼는도중에 형이 얘기해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동생 성격성향에 맞게 이끌어 주고 싶어 노력중입니다 제가 흑자채널을 보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면 동생을 잃었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추가로 저는 자존감없이 악플이나 달고 게임에서는 패드립치면서 살았는데 돈도벌고 자존감도오르니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흑자님한테 악플다는사람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저는 흑자님 쉴드칠때 옛날버릇이 나오기도 하구요 ㅂㅅ같겠지만 좋게 봐주십쇼 흑자님ㅋㅋ
겉이 강해 보인다고 속까지 강한 사람은 없어요..이렇게 강해보이는분이 내면속의 이야기를 무덤덤하게하고 다른 사람에게 때론 직설적으로 때론 따뜻한 말로 자신의 경험을 통한 희망과 용기를 주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눈물이 나네요 항상 힘내시길 바랄께요!
흑자 형님. 오늘 영상에서 여러번 언급한대로 저도 형처럼 경제적으로는 힘든 것은 아니었지만, 신체적으로 그리고 멘탈적으로 평범한 사람보다 한참 뒤떨어진채로 태어났고, 그게 이유던 아니면 기폭제가 됐든 중-고딩 내내 왕따, 멸시 당하던 학창 시절과 20대 초중반을 보내다가 정말 피나는 노력을 통해 극복해서 현재는 원하던 인간관계를 쟁취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승전결 중 기-전의 이야기만 담았지, 저는 20대 초, 중반 내내 군대 포함 여기저기에서 모두에게 상당히 비굴하고 배척받는 삷을 살아왔지만, 그것을 해결하려는 악착같은 노력으로 해쳐 왔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원하던 인간관계 및 사회성을 쟁취했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길어서 그랬는지 제 노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흑자 형님 영상을 보다가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겪은 외로움, 고독함, 막막함, 절실함 등등은 흑자 형님의 사연에 비하면 순한맛에 불과하지만, 그렇게 강하고 재밌던 형님이 방송중에 감정에 격해져서 욕설로 눈물을 막으시는게, 얼마나 자신을 혹독하게 밀어붙여왔는지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방송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키 163의 좉만이 하드웨어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친을 흑자형 가르침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상형을 만났다는거지, 연애는 꽤 해봤습니다. 흑자형. 항상 감사합니다 :) 부디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난쟁이부자 간략하게 일부분만 말씀드리자면, 가장 중요한게 자기 객관화고, 그로인해 문제가 생겼을 때 자책만 할게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강하게 유지하는 견고한 멘탈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고등학교부터 21살까지는 무리에서 꽤 괜찮은 한두명을 모티브로 삼고, 그 친구들이 했던 말투, 드립, 억양 등등을 다른 모임에 가서 마치 제 것인 척 하고 다녔던게 크게 도움 됐습니다. 단순히 따라하는게 아니라, 제가 비슷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여러명을 모티브로 삼아서 일부씩 온전한 제 것으로 만드는거죠. 만약 무리가 없다면, 동아리, 동호회, 소모임 어플 등등을 통해서도 억지로 인간관계를 넓혀보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특정 무리에서 이미지 메이킹에 실패했다면, 자책하지 않고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한 다음에, 다음 무리에 가서 이미지 세탁한 채로 조금씩 단점들을 메꿔가면 됩니다. 스스로 피드백 하면서 여러번 세탁기 돌리고 나면 점점 사람 관계가 어렵지 않게 되고, 개그 포인트를 알게 되고,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그로인해 보상으로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많이 남게 됩니다. 연애도 비슷하게 해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84년생 쥐띠입니다. 완전히 같은 세대라 흑자님의 영상을 보면 내 생각과 같든 다르든 과거썰들 쭉 들어보면 모조리 다 피부에 와 닿습니다. 흑자님 말대로 인생은 존나 불공평하고 ㅈ같더라도 패배주의는 절대 안됩니다. 죽을때 죽더라고 이악물고 버텨내서 살아내야 삶의 마지막날 내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습니다.
저도 머리 자를 돈 없어서 고등학생 때 미용학원가서 컷트 천원짜리로 자르고 그랬었는데,, 미용실에서 하두 숱을 많이 쳐놔서 머리를 묶으면 머리숱이 연필보다 얇게 묶일 정도였어요.. 친구들한테는 나 골룸됐다구 개그로 승화하구 그랬는데ㅜㅜ 대학교 때두 친구들이 학식 맛 없다고 자꾸 밖에서 사먹자고 하는 것도 너무 곤혹스러웠고, 식당이든 카페는 먹고 싶은 메뉴보다 500원이라도 더 싼 메뉴 먹고.. 슈퍼에서 유통기한 하루남은거 땡처리하는것만 사먹구.. 오랜만에 이모가 옷을 사주셨는데(디자인보다도 일단 옷을 사주신다기에 기회를 잡아야해서 안 이뻐도 샀었어요) 새옷을 입고 학교에 가니, 남자 선배가 너두 이제 좀 옷을 어른스럽게 입어야하지 않겠냐는 소리 듣고..ㅜ 돈이 없으면 사람이 참 쪼그라들고, 초라하고.. 염치도 좀 없어지고... 그러더라구요ㅜㅜ 흑자님은 저보다 훨씬 더 힘드신 상황이셨던거같은데 얼마나 말도 못하게 힘드셨을지ㅜㅜ 취업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나니, 음료수를 가격 안 보고 사 마실 때 너무 행복하고, 에어팟 살 때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갖고싶은걸 살 수 있다니... 나 진짜 완전 성공했다 이러면서요ㅜㅜ 여담으로 제가 하두 돈에 쪼들리며 사는게 눈에 보였는지... 한 선배가 지금 부모님께 도움 받고 나중에 갚으면 되지않냐. 나도 부모님께 등골 빼먹는거 아는데 다 갚을거다 이런소리 하는데...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른다 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건 뭐... 설명하기도 싫고.. 참.. 흑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뭔지 너무 잘 알거같아요ㅜ 진짜 뭣도 모르고 얘기하는 사람들..
마지막에 흑자가 울었때 덩치산만하고 성격 개차반같은 이 양반이 왜 우는지 너무 공감했다 나도 유년시절부터 20대 후반까지 정말 엿같은 삶을 살았고 가족부터 남까지 누구하나 내편이 없었는데 죽는게 두려워서 끊임없이 자기반성과 성찰을 반복하고 꾸역꾸역 살아남았다 지금은 나쁘지 않은 벌이로 살고있지만 세상에 돈이 다가 아니다 좋지 않은, 힘든 삶을 살았던 사람은 그 과거에 기억이 일상의 어느 순간순간 갑자기 옛날 상황이 오버랩되면서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그때 느꼈던 감정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데 그것만큼 힘든게 없다 이거는 털어내지거나 잊혀지질 않아 내가 지금 누구와 함께하든, 얼마를 벌고 얼마를 갖고있던 이걸 해결할 방법이 없다 그냥 죽겠는거지 흑자가 월 몇천을 벌던 내면에 한가운데 자리잡은 과거의 안좋은 기억과 고통은 문자 그대로 평생 흑자를 괴롭힐거다 그 자체가 흑자니까 당연히 비슷한 삶을 살았던 나도 그렇고
@@린이-o8n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유튜브 영상을 보니 흑자의 월 추정 수익이 5~6천 사이라더군요 그런사람이 과거의 일을 이야기할때 자기 통제를 벗어나서 눈물을 보입니다 요즘 빨간약 유튜브나 동기부여영상, 온갖 각종 심플한 날것의 명언들이 그 어느때보다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오고,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정말 돈이 많으면 과거의 아픔이나 비참함이 잊어질까요? 사람이 복잡한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단순하다고 하지만 또 그렇게 단순하지만도 않습니다 우린 기계가 아니에요 저도 지금하는 일이 앞으로 잘풀린다면 달에 2천정도까진 벌수있을겁니다 너무 행복할겁니다 그렇다고해도 저는 한명의 인간으로서 그렇게 번다고 해도 과거는 못잊을것 같습니다 그게 제가 약해서가 아닙니다 약했다면 벌써 진작에 스스로 죽었겠죠 저도 흑자님과 마찬가지로 패배주의자들을 경멸합니다 저도 지하끝에서 스스로 일어섰고 내가 패배주의자 였을때 주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너무 잘아니까요 그런 한명의 개인의 시선으로 봤을때 돈의 액수가 부족해서 그렇다라... 참 문제가 많은 말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의견을 나누는 우리 대부분은 그정도 돈을 만져보거나 쳐다보지도 못할텐데 말이죠 딱 잘라 말해서 우린 그렇게 살아갈수있는 생물이 아닙니다.
흑자님이 지금 담담하게 아 픈일을 말하지만 어린아이가 그런 일을 감당할 때는 얼마나 큰 아픔을 느꼈을까요. 그때 그 어린아이가 지금도 흑자님 마음속에 있다면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고 아픈만큼 성숙해져서 이젠 다른 사람을 위로해줄만큼 커버렸으니 넌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주고싶어요. 고생많으셨어요.
처음에 이영표 얘기듣다가 노력은 중요한건데 왜 또 예로들까 반감이들다가 흑자님의 얘기 끝까지 듣게되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얼마나 힘든환경에서 삶을 이겨냈는지 그 삶이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고단했을지 함부로 공감조차 할수없네요. 정말 멋지고 용기있는 사람이십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부디 더 좋은 모습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래요. 저도 제 환경에서 끝없는 용기로 더 나은 좋은 삶과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사람이 될게요. 화이팅!! 제 짧은 위로와 제가 받은 감동이 작지만 좋은 영감이되길..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니 주어진 환경속에서 열심히 살자" 라는말로 요약할수있겠네요. 패배주의자같은 마인드로는 절대 발전할수도 없죠. 노력하면 될수있다라는 생각보단 무엇을하든 노력은 기본이고 무엇이든 꾸준히 열심히 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라이브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팬까진 아닌 그냥 가끔 즐겨보는 사람인데 중간에 군대가서 자존감 찾은 말이 참 공감되네요... 흑자님처럼 히키까진 아니었지만 군대가기전까진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그랬는데 군대가서 흑자님처럼 다 같은 환경에 같은 옷입고 살면서 처음으로 인정받으며 자신감을 얻은 시기였습니다.. 군대를 기점으로 참 많이 바뀐 것 같아 군대가 그렇게 지옥같은 기억은 아니네요
보통 사람들은 대중과 공감하고 그들과 같이 모든사람을 묶어서, 모두가 그 대다수의 대중과 같다는 전제를 기본으로 깔고, 그 대중과는 좀 다른 '특수한 경우가 없다는것'을 전제로 말을 합니다. 우리는 어쩌구 여러분도 저쩌구 뭐 이런식으로 묶어서 다들 비슷한것 마냥 저도 흑자님과는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저 역시도 대중과 매우 크게 차이가 나는 특수한 경우의 삶을 살아왔고, 나름대로 괴로운 과거사도 많이 가진 입장으로써 힘든 사람들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려고 노력하는 부분 멋지게 생각합니다.
흑자형 항상 라이브 잘 보고 있는데 힘들어하는게 조금씩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 흑자형이 얘기하는게 아무리 천박하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 항상 몇 수 앞을 내다 보는 동시에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우치게 만드는 선지적 면모를 자주 느끼곤 해. 물론 쉰내나는 노잼틀딱 흑소리로 갑분싸 될때도 많지만 흑자 방송을 봤을 때 배울점이나 유익한 부분이 없느냐 하면 나는 누구에게나 당당히 "절대 아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어. 오히려 다른 채널보다 더 교육적인 면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그렇기에 형이 지금처럼 아무런 내색 없이 방송하는게 고마워. 힘든 일도 있는 와중에, 불특정 다수의 악의에 노출되어 있는다는게 당연히 가벼운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거대한 나무는 넘어가기 직전까지도 그 자리에서 영원할 것처럼 서있다가 어느 순간 한번에 넘어가는데, 형이 그러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야. 하고싶은거 다 하자. 흑자도 흑빡이들도 행복하지는 않더라도 만족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테이트가 그러더라. 행복은 계집애들이나 추구하는 목표라고. 그러니깐 이번 일 딛고 일어서서 더 많은 돈벌 생각, 더 많은 일들 벌일 생각이나 하자.
누군가는 시대가 만들어낸 괴물이라 하지만, 난 같은 의미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위인으로 보인다. 사는건 원래 힘든거다. 원래 힘들었던 사람도 힘들고, 안힘들었던 사람도 힘든 순간은 온다. 그때, 포기하는 사람도 생길수 있고, 아득바득 해내려는 사람도 생긴다. 흑자는 얼마나 많이, 아득바득 해내야하는 순간들을 겪었었던걸까. 힘든건 힘든거고, 해야될건 해야되는거다. "살빼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힘든데 어쩌라고"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이렇게 욕이 난무하는 방송은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보는 이유는 확실히 내 가치관이 더 나은 쪽으로 바뀌고 있는 거 같아서다 남녀 관계 부자와 가난한 사람등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남에 말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넓게 상황과 사람을 둘러보고 내 소신을 똑바로 말 할 수 있게 되었다! 난 자기 합리화 대장이었는데 흑자 방송 보면서 내 자신이 창피해졌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자신감 있게 산다! 그럼에도 흑자 헬스를 보는 이유다! 흑자형 덕분이다!
안녕하세요 흑자님 친구의 추천으로 2달전부터 영상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올해 초부터 저는 저에게는 아주 큰 일이, 복잡한 일들이 생겨서 곧 반년이 되는 아직까지도 떨쳐내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일이 터진 그 당시에는 더욱 심각했는데요 그 때 친구가 흑자님의 영상링크를 하나 보내주면서 추천해주어서 그 이후로 흑자지껄, 흑자헬스 영상 계속 보고 있습니다. 흑자님 저에게는 분명 위로가 되고 조언이 되며 큰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형 흑 자지 껄 만들고 79번째 구독자라고 만나면 친구처럼 어깨동무하고 사진찍어달라던 새끼야 마지막 보고 혼자 낄낄대먄서 술쳐먹다 말고 나도 울컥했어 진짜 오래 좆같은 일들 연달아 일어나고 하나 해결된다 싶고 이제 숨 돌릴만하다 싶으면 계속 버라이어티한 장르로 좆같은 일들 터지고 있는데 그래도 아침일찍 깨서 주 3회 헬스장은 꼭 가 솔직히 아 내가 잘못살아서 이정도로 연달아 터지는구나 싶은 생각이 안들수는 없어서 아직 그란 마인드가 남아있는데 내가 개쫄보라 자살은 개뿔 자해시도도 무서워서 못하겠더라. 내 기질이 그런가보다 하고 꾸역꾸역 억까 당해가면서 살아보려고. 전담매장 하는데 단골 동생이 그러더라 날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날 강하게 만들 뿐이다 라고.. 난 나 스스로 해칠까봐 무서웠던적은 있어도 의도적으로 그럴 일은 없는 천성이라 어쩔 수 없이 담금질 당하면서 산다고 생각해. 그래도 형이 참 도움 많이 되더라. 앞으로도 응원할게.. 아 디코도 가서 형이랑 대화라도 나눠보고 싶은데 매장 마감이 10시라서 항상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 가려면 갈 수야 있지만 아버지랑 둘이살고 흑구랑 같은 색 같은 종 키우다보니까 집안일에 산책에 하면 시간이 안맞더라.. 그래도 마음만은 늘 함께야❤
흑자님!! 진정성은 알 사람은 다 압니다..! 흑자님의 쓴소리로 입덕(?!)해서 합리화 안하고 포기하지 않고 내가 가진 몸 안에서 남들이 뭐라고 평가든 상관없이 하루하루 운동 식단 하며 25키로 뺀 여성 구독자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에 논란이 터져 마음고생 많으셨을테지만 믿고 보며 힘받고 흑자님에게 영향받은구독자들이 많다는 것 꼭 알아주세요! 논란의 원인이 흑자님에게 있다 해도 제가 아는 흑자님은 자기성찰해가며 더 좋은방향으로 본인만의 길을 걸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취미는 과학/ 확장판] 14화 수학, 1+1은 정말 2인가? (feat. 김상현 교수)](http://i.ytimg.com/vi/Qpi5Q6VgssI/mqdefault.jpg)
오빠 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매일 오빠 영상보는 낙으로 살오
쉿... 니 남친 혜정이랑 바쁜 중 *^.^*
@@흑자헬스SurplusHealth 미친ㅋㅋㅋㅋ
@@흑자헬스SurplusHealthㅋㅋ 개 어이없네
@@흑자헬스SurplusHealth ㅋㅋㅋㅋㅋ 골때리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넝 잊으세요
라면 살 돈도 없어서 소면을 사서 일주일씩 간장에만 비벼먹던 삶을 미취학아동때부터 중학교때까지 견뎠어요. 중증 알콜중독인 엄마랑 둘이서요. 그래도 겉으로는 밝게 살았죠. 고등학교때부터는 불법 빼고는 모든 일을 다 해보면서 산 거 같아요. 범법자가 되거나 ㅈㅅ하지 않고 살아남은 게 다행인 삶을 지나 엄마와 연을 끊고서야 그럭저럭 살만한 40대를 맞이했습니다. 일반인 기준에는 시집도 못간 가난뱅이지만요 ㅋㅋ 흑자헬스 10만따리때부터 구독 중인데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어린 흑자 고생 많았다! 어린 나도 고생 많았다! 둘다 존나 장하다!
응원합니다
장하다
당신같은 삶을 너무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형 정말 힘냈구나
고생했어!!!!
응원한다 MZ
라이브못봣네 하하
😢😢
그냥 2030이라 해줘 형 40대는 대부분 꿀 빨았잖아
나도 형 응원해!!!
우리 흑재앙 형아 화이팅 훠훠훠^^7
민심씹창나도 끝까지 버틴 흑자 vs 민심뒤집히자마자 바로 영상지우고 런한 그 익명인. 이게 그릇의차이다
평소에 구독해놓고 영상 잘 안봤는데 이번 영상으로 다시 느낍니다.. 제 댓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라면 외상하러 갔던 그 아이가 지금 제게는 엄청난 동기부여를 주고있어요. 기운이 없었는데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나도 형 응원하고 있어 힘내보자
90일차, 현재: 70.3 시작: 80 목표: 72 추가목표: 68 기한: 5월 12일
세상을 흑백으로 볼 수 없다고 믿는 1인으로서, 입체적인, 그리고 너무나도 인간적인 형님을 응원합니다. 때로는 말과 행동과 자리의 무게가 스스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커도, 그걸 인내하고 이겨내는 과정에서 본인의 그릇도 더욱 커져가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숱한 시련 견뎌내 왔듯이
지금의 시련과 앞으로의 시련도 모두 다 극복해내시길.
저한테 누구는 흑기견 흑천지라하지만
저도 불우한집안에 태어났습니다
흑자님 과 스팸인간님 영상을보고
참 제 삶이랑 비슷하다싶었습니다
동생이 스팸님이랑 많이 닮았습니다
저는 결혼도했고 돈도 적게벌진 않습니다
동생은 좀 많이 다릅니다
저는 현실을 보고 그 안에서 노력하는 법을 알았고 동생은 방황하는게 보였습니다
그걸 안 상태에서 스팸인간님 영상을 보고
참 많이 닮았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흑자님과 스팸인간 이야기를 동생한테 했는데 동생도 자신이 살 이유를 못찾았고 차라리 죽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자기인생에 어떤 흥미나 재미도 못느끼는도중에 형이 얘기해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동생 성격성향에 맞게 이끌어 주고 싶어 노력중입니다
제가 흑자채널을 보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면 동생을 잃었을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추가로 저는 자존감없이 악플이나 달고 게임에서는 패드립치면서 살았는데
돈도벌고 자존감도오르니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흑자님한테 악플다는사람 입장에서도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저는 흑자님 쉴드칠때 옛날버릇이 나오기도 하구요 ㅂㅅ같겠지만 좋게 봐주십쇼 흑자님ㅋㅋ
흑자 아저씨 방송은 뭔가 카페인 같음 하루라도 영상 안올라왔나 확인함 ㅠㅠ 형 진짜 사연없는 사람 없는 것 같아..... 과거 힘든 삶 잘 이겨내서 지금의 위치까지 온거 너무 대견하고 칭찬받아 마땅해... 그러니까 영상 매일 올리자
이 시대의 빌런 히어로
겉이 강해 보인다고 속까지 강한 사람은 없어요..이렇게 강해보이는분이 내면속의 이야기를 무덤덤하게하고 다른 사람에게 때론 직설적으로 때론 따뜻한 말로 자신의 경험을 통한 희망과 용기를 주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사람으로써 눈물이 나네요 항상 힘내시길 바랄께요!
흑자형이 어떤 사람인지는 오랜 구독자라면 다 알것. 형만 앞으로가려고 하지마. 형뒤에서 우리도 묵묵히 앞으로 갈게
흑자가 반 미친놈인것도 맞지만, 나쁜 사람은 아님. 오히려 어쭙잖게 착한척 하는 유투버 보단 백배낫다
라이브 끝나자마자 달려온 흑붕이면 개추
개추!
문추개추!
문추개추
ㄱㅊ
문추 ~
이미 잘된사람들은 본인이 가지고있는 재능+노력으로 성공한걸 숨기고 오로지 노력만 하면 다 될거라고 얘기함.
노력을 해서 재능을 뽐낼수 잇는것도 재능인데 말이야
노력하는것도 재능이라고..
흑자형처럼 본인만의 논리를 말로 풀어내는거 진짜 ㅆ재능
안녕하세요 이설입니다. 컨텐츠 촬영 중 흑자헬스 구독자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어그로 끈다고 쌍욕박히시겠네요
와 엄청 오랜만에 본다 이 분
이설 누나 아직도 방송하노
뉘신데 구독자가 40만이나 되시오???
와 이설님 진짜 오랜만에보네
흑자 형님. 오늘 영상에서 여러번 언급한대로 저도 형처럼 경제적으로는 힘든 것은 아니었지만, 신체적으로 그리고 멘탈적으로 평범한 사람보다 한참 뒤떨어진채로 태어났고, 그게 이유던 아니면 기폭제가 됐든 중-고딩 내내 왕따, 멸시 당하던 학창 시절과 20대 초중반을 보내다가 정말 피나는 노력을 통해 극복해서 현재는 원하던 인간관계를 쟁취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승전결 중 기-전의 이야기만 담았지, 저는 20대 초, 중반 내내 군대 포함 여기저기에서 모두에게 상당히 비굴하고 배척받는 삷을 살아왔지만, 그것을 해결하려는 악착같은 노력으로 해쳐 왔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원하던 인간관계 및 사회성을 쟁취했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길어서 그랬는지 제 노력을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흑자 형님 영상을 보다가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겪은 외로움, 고독함, 막막함, 절실함 등등은 흑자 형님의 사연에 비하면 순한맛에 불과하지만, 그렇게 강하고 재밌던 형님이 방송중에 감정에 격해져서 욕설로 눈물을 막으시는게, 얼마나 자신을 혹독하게 밀어붙여왔는지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방송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키 163의 좉만이 하드웨어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친을 흑자형 가르침으로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상형을 만났다는거지, 연애는 꽤 해봤습니다.
흑자형. 항상 감사합니다 :) 부디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형님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제가 지금 예전 형님하고 상황이 똑같습니다(맨탈 개버러지)
조언 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난쟁이부자 간략하게 일부분만 말씀드리자면, 가장 중요한게 자기 객관화고, 그로인해 문제가 생겼을 때 자책만 할게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강하게 유지하는 견고한 멘탈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고등학교부터 21살까지는 무리에서 꽤 괜찮은 한두명을 모티브로 삼고, 그 친구들이 했던 말투, 드립, 억양 등등을 다른 모임에 가서 마치 제 것인 척 하고 다녔던게 크게 도움 됐습니다.
단순히 따라하는게 아니라, 제가 비슷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여러명을 모티브로 삼아서 일부씩 온전한 제 것으로 만드는거죠.
만약 무리가 없다면, 동아리, 동호회, 소모임 어플 등등을 통해서도 억지로 인간관계를 넓혀보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특정 무리에서 이미지 메이킹에 실패했다면, 자책하지 않고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한 다음에, 다음 무리에 가서 이미지 세탁한 채로 조금씩 단점들을 메꿔가면 됩니다.
스스로 피드백 하면서 여러번 세탁기 돌리고 나면 점점 사람 관계가 어렵지 않게 되고, 개그 포인트를 알게 되고, 자존감도 높아지면서 그로인해 보상으로 주변에 괜찮은 사람이 많이 남게 됩니다.
연애도 비슷하게 해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Sea_limited 어떤 상황이신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절실하게 스스로를 바꾼 뒤에, 한명도 겹치지 않는 새로운 무리로 가서 이미지를 세탁하시면 됩니다.
채널 하나 만들어주세요 더 얘기 듣고 싶어요!! 혹시 블로그 있나요?
@@nloo_vv2571 감사합니다 형님 노력해 보겠습니다
형오송 출장갔다가 우연히 치킨사들고 지나가는 형보고 말걸고 싶었는데....너무 멋지드라....화면은 형의 멋짐을 10%밖에 담지못하고있어...
흑자헬스가 좋은 이유는 밑바닥을 경험한 사람이고 그걸 이겨낸 사람임... 막장 같지만 주관적인(?) 겸손과 배려를 추구함
고마워 평생에 걸쳐 형성된 패배주의를 끝내 줄 시발점이 되어줘서
반대 많은거 신경쓰지마.........
걍 말한대로 힘내서 살아
사랑하는 와이프도 있고 어머니도 계시잖아...
그 힘들고 철없던 학창시절도 이겨냈잖아
건강했으면 좋겠어 정신까지... 잘살아 흑자야.
흑장미 채널 삭젴ㅋㅋㅋㅋㅋㅋㅋㅋ 흑장미파 서윗 깍두기들 어리둥절행
응원해여... 형은 눈물보다 욕이 어울려...
84년생 쥐띠입니다. 완전히 같은 세대라 흑자님의 영상을 보면 내 생각과 같든 다르든 과거썰들 쭉 들어보면 모조리 다 피부에 와 닿습니다. 흑자님 말대로 인생은 존나 불공평하고 ㅈ같더라도 패배주의는 절대 안됩니다. 죽을때 죽더라고 이악물고 버텨내서 살아내야 삶의 마지막날 내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습니다.
저도 머리 자를 돈 없어서 고등학생 때 미용학원가서 컷트 천원짜리로 자르고 그랬었는데,, 미용실에서 하두 숱을 많이 쳐놔서 머리를 묶으면 머리숱이 연필보다 얇게 묶일 정도였어요.. 친구들한테는 나 골룸됐다구 개그로 승화하구 그랬는데ㅜㅜ 대학교 때두 친구들이 학식 맛 없다고 자꾸 밖에서 사먹자고 하는 것도 너무 곤혹스러웠고, 식당이든 카페는 먹고 싶은 메뉴보다 500원이라도 더 싼 메뉴 먹고.. 슈퍼에서 유통기한 하루남은거 땡처리하는것만 사먹구.. 오랜만에 이모가 옷을 사주셨는데(디자인보다도 일단 옷을 사주신다기에 기회를 잡아야해서 안 이뻐도 샀었어요) 새옷을 입고 학교에 가니, 남자 선배가 너두 이제 좀 옷을 어른스럽게 입어야하지 않겠냐는 소리 듣고..ㅜ 돈이 없으면 사람이 참 쪼그라들고, 초라하고.. 염치도 좀 없어지고... 그러더라구요ㅜㅜ 흑자님은 저보다 훨씬 더 힘드신 상황이셨던거같은데 얼마나 말도 못하게 힘드셨을지ㅜㅜ
취업하고나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나니, 음료수를 가격 안 보고 사 마실 때 너무 행복하고, 에어팟 살 때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갖고싶은걸 살 수 있다니... 나 진짜 완전 성공했다 이러면서요ㅜㅜ
여담으로 제가 하두 돈에 쪼들리며 사는게 눈에 보였는지... 한 선배가 지금 부모님께 도움 받고 나중에 갚으면 되지않냐. 나도 부모님께 등골 빼먹는거 아는데 다 갚을거다 이런소리 하는데... 진짜... 몰라도 너무 모른다 싶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건 뭐... 설명하기도 싫고.. 참.. 흑자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뭔지 너무 잘 알거같아요ㅜ 진짜 뭣도 모르고 얘기하는 사람들..
마지막에 흑자가 울었때 덩치산만하고 성격 개차반같은 이 양반이 왜 우는지 너무 공감했다
나도 유년시절부터 20대 후반까지 정말 엿같은 삶을 살았고 가족부터 남까지 누구하나 내편이 없었는데
죽는게 두려워서 끊임없이 자기반성과 성찰을 반복하고 꾸역꾸역 살아남았다 지금은 나쁘지 않은 벌이로 살고있지만 세상에 돈이 다가 아니다
좋지 않은, 힘든 삶을 살았던 사람은 그 과거에 기억이 일상의 어느 순간순간 갑자기 옛날 상황이 오버랩되면서 불쑥불쑥 튀어나오고 그때 느꼈던 감정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는데
그것만큼 힘든게 없다 이거는 털어내지거나 잊혀지질 않아
내가 지금 누구와 함께하든, 얼마를 벌고 얼마를 갖고있던 이걸 해결할 방법이 없다 그냥 죽겠는거지
흑자가 월 몇천을 벌던 내면에 한가운데 자리잡은 과거의 안좋은 기억과 고통은
문자 그대로 평생 흑자를 괴롭힐거다 그 자체가 흑자니까 당연히 비슷한 삶을 살았던 나도 그렇고
감동적인 말씀에 이견이 있다면.. 돈이 다가 아니란 생각이 드는건 돈의 액수가 부족해서인거 같아요
자본주의 시장에서 금전적 이익이 기준이상, 천문학적으로 커지면 그런 감정적 얘기가 안나오는게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린이-o8n 맞음ㅋㅋ 돈이 최고
@@린이-o8n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유튜브 영상을 보니 흑자의 월 추정 수익이 5~6천 사이라더군요 그런사람이 과거의 일을 이야기할때
자기 통제를 벗어나서 눈물을 보입니다 요즘 빨간약 유튜브나 동기부여영상, 온갖 각종 심플한 날것의 명언들이 그 어느때보다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오고, 받아들여지고 있는데요
정말 돈이 많으면 과거의 아픔이나 비참함이 잊어질까요? 사람이 복잡한것 같으면서도 의외로 단순하다고 하지만 또 그렇게 단순하지만도 않습니다 우린 기계가 아니에요
저도 지금하는 일이 앞으로 잘풀린다면 달에 2천정도까진 벌수있을겁니다 너무 행복할겁니다 그렇다고해도
저는 한명의 인간으로서 그렇게 번다고 해도 과거는 못잊을것 같습니다 그게 제가 약해서가 아닙니다 약했다면 벌써 진작에 스스로 죽었겠죠
저도 흑자님과 마찬가지로 패배주의자들을 경멸합니다 저도 지하끝에서 스스로 일어섰고 내가 패배주의자 였을때 주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너무 잘아니까요
그런 한명의 개인의 시선으로 봤을때 돈의 액수가 부족해서 그렇다라...
참 문제가 많은 말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의견을 나누는 우리 대부분은 그정도 돈을 만져보거나 쳐다보지도 못할텐데 말이죠
딱 잘라 말해서 우린 그렇게 살아갈수있는 생물이 아닙니다.
@@린이-o8n 돈에 액수가 부족해서라는 말씀은 돈을 많이 안벌어보시니까 쉽게 하실 수 있는 말씀.. 벌던 돈의 10배 100배를 벌게 되어도 삶은 똑같답니다
돈이 어느정도의 행복을 주는 건 맞지만
돈과 행복이 정비례 하진 않음 절대로.
10:35 저도 이런사람들이 싫어요...잘못된길 가고 있으면 본인만 잘못될 것이지 남들까지 싸잡아서 피해주는 친구들. 본인이 조금이라도 노력하면 생각이 바뀔텐데.
흑자님이 지금 담담하게 아 픈일을 말하지만 어린아이가 그런 일을 감당할 때는 얼마나 큰 아픔을 느꼈을까요. 그때 그 어린아이가 지금도 흑자님 마음속에 있다면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고 아픈만큼 성숙해져서 이젠 다른 사람을 위로해줄만큼 커버렸으니 넌 행복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주고싶어요. 고생많으셨어요.
처음에 이영표 얘기듣다가 노력은 중요한건데 왜 또 예로들까 반감이들다가 흑자님의 얘기 끝까지 듣게되니 마음이 울컥하네요. 얼마나 힘든환경에서 삶을 이겨냈는지 그 삶이 얼마나 힘들고 외롭고 고단했을지 함부로 공감조차 할수없네요. 정말 멋지고 용기있는 사람이십니다. 용기 잃지마시고 부디 더 좋은 모습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래요.
저도 제 환경에서 끝없는 용기로 더 나은 좋은 삶과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사람이 될게요. 화이팅!!
제 짧은 위로와 제가 받은 감동이 작지만 좋은 영감이되길..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니 주어진 환경속에서 열심히 살자" 라는말로 요약할수있겠네요.
패배주의자같은 마인드로는 절대 발전할수도 없죠.
노력하면 될수있다라는 생각보단 무엇을하든 노력은 기본이고 무엇이든 꾸준히 열심히 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라이브 매번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인생 별거없어. 너한테 댓글 처음 남기는데 나도 너랑 비슷한 경험 있어서 알아. 힘든거 이겨내고 여기까지 온거 너 진짜 성공한거야. 항상
응원하는 사람 있다는거 잊지마라! 난 니 유투브 찾아서 본다ㅋ 우리 인생 재미있게 살자 ㅅㄱ행!
와 리트리버 신기하다
흑자형 소리도 안내고 우시는데
본능적으로 아는거 보소
난 그냥 이사람이 정말 솔직하고,블랙코미디를 존나 담담하게 퓰어내는게 웃겨서 볼 뿐임.
그냥 재미있는 유튜버인데
오늘은 좀 뭔가 가슴 한구석이 아려오네요.
그래. 그냥 사는 거지. 시간은 흐르고, 먹여 살릴 가족도 있고, 앞으로 나가야만 하고. 힘내. 항상 위로 받다가 눈물 짓는 거 보니 마음이 안 좋네.
그 화훼류 빤스런함ㅋㅋㅋㅋㅋ
뭐라 써야될지 몰라서 한참 생각해도 이런말밖에 할수가 읍네
진심으로 니편이 생각하는거보다 많다 힘내라
니말대로 살아있으면 지가 할수있는거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야지
흑자형 솔직히 말해봐. 논란은 양념이라 별로 컨텐츠 노력 안해도 알아서 유입 많이 돼서 좋고 오히려 평소 아무 일 없을때가 머리 쥐어짜내면서 계속 재밌는거 찾아야 돼서 더 힘들지 .
논란보다 무서운게 노잼이라 안 찾는거잖아.
맥구 마냥 악당되야 인기가 있지 그래서 흑자가 지가 착한 프레임 되는게 싫다잔아
흑자 방송은 자극적이라서 당기는 맛이 있는것 같음
분명 건강에는 안좋은거 알지만 끊을 수 없는 그런 느낌ㅋㅋ
형 덕분에 다이어트 성공했어 앞으로도 잘부탁해
91일차, 현재:70.2 시작: 80 목표: 72 추가목표: 68 기한: 5월 12일
멋있네
속보) 흑장미 채널 폭파
개추 ㅋㅋ
난 이형이 왜 눈물 흘린지 안다 ... ㅠㅠ
팬까진 아닌 그냥 가끔 즐겨보는 사람인데 중간에 군대가서 자존감 찾은 말이 참 공감되네요... 흑자님처럼 히키까진 아니었지만 군대가기전까진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그랬는데 군대가서 흑자님처럼 다 같은 환경에 같은 옷입고 살면서 처음으로 인정받으며 자신감을 얻은 시기였습니다.. 군대를 기점으로 참 많이 바뀐 것 같아 군대가 그렇게 지옥같은 기억은 아니네요
전 반대로 선임 잘못 만나서 성격이 더 내성적으로 변했던.. ㅠㅠ
난 찐따였는데 갈굼만 쳐받고 더 찐따됌..ㅠ
@@shk5061 아... 전 선임이 갈구기도 했지만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ㅠㅠ
꼭 사회서 아무것도 없는 친구들이 군대서 신나하더라
@@zoezoezoe6407 ㅠㅠ ㅇㅈ...
솔직히 이 채널 와서 비판을 더 많이 한 것 같은데 이제는 그냥 앞으로의 행동여하에 관계없이 응원하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서 영상 더찍어 형~ 힘들수록 바쁘게 사는거야~♡ 힘내자!!!
흑자보다 한살 더 많지만…..나이가 먹을수록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그래…가끔 흘리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아요~~~!! 흑자 100만 가즈아^^
고맙소여..ㅋㅋ
아이고 감사합니다
흑자님의 방식으로 건네는
이런 따뜻한 위로 너무 좋다❤
보통 사람들은 대중과 공감하고 그들과 같이 모든사람을 묶어서, 모두가 그 대다수의 대중과 같다는 전제를 기본으로 깔고, 그 대중과는 좀 다른 '특수한 경우가 없다는것'을 전제로 말을 합니다.
우리는 어쩌구 여러분도 저쩌구 뭐 이런식으로 묶어서 다들 비슷한것 마냥
저도 흑자님과는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저 역시도 대중과 매우 크게 차이가 나는 특수한 경우의 삶을 살아왔고, 나름대로 괴로운 과거사도 많이 가진 입장으로써 힘든 사람들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려고 노력하는 부분 멋지게 생각합니다.
흑닭이랑 흑장미땜에 나락갈줄알았지만 오히려 흑장미덕에 앞선 모든게 잊혀지고 있는중 ㅋㅋ 흑자 선구안 지렸다 ㅋㅋ 이정도면 디씨에 세상의 진실이 있을지도??ㅋㅋ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흑자님 응원하는 사람들 많아요 힘내시고 가끔은 저희에게 기대도 괜찮습니다 흑자 화이팅!
누가 보면 국위선양 하는 줄 알겠어ㅋㅋㅋㅋ 범죄자한테 이런 따뜻한 위로라니ㅋㅋㅋ
오늘 라이브 못봐서 아쉽지만...형 빨리 회복해서 영상 낭랑하게 올려줭
흑자형 항상 라이브 잘 보고 있는데 힘들어하는게 조금씩 보여서 마음이 아프네.
흑자형이 얘기하는게 아무리 천박하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 항상 몇 수 앞을 내다 보는 동시에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우치게 만드는 선지적 면모를 자주 느끼곤 해.
물론 쉰내나는 노잼틀딱 흑소리로 갑분싸 될때도 많지만 흑자 방송을 봤을 때 배울점이나 유익한 부분이 없느냐 하면
나는 누구에게나 당당히 "절대 아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어. 오히려 다른 채널보다 더 교육적인 면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그렇기에 형이 지금처럼 아무런 내색 없이 방송하는게 고마워. 힘든 일도 있는 와중에, 불특정 다수의 악의에 노출되어 있는다는게 당연히 가벼운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거대한 나무는 넘어가기 직전까지도 그 자리에서 영원할 것처럼 서있다가 어느 순간 한번에 넘어가는데, 형이 그러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야.
하고싶은거 다 하자. 흑자도 흑빡이들도 행복하지는 않더라도 만족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테이트가 그러더라. 행복은 계집애들이나 추구하는 목표라고.
그러니깐 이번 일 딛고 일어서서 더 많은 돈벌 생각, 더 많은 일들 벌일 생각이나 하자.
생각하기 싫으시겠지만, 지난번 논란으로 유입된 사람입니다. 논란으로 인해 힘드시겠지만 저같이 유입되어 흑자헬스님의 신념에 감동하여 팬이 된 사람도 있다는 점, 전화위복의 부분도 있다는 점 알아주시면서 마음의 위로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야붕!! 화이팅!
패배주의 허무주의로 갈만한 이유는 진짜 개ㅅㅂ 너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씩이라도 개선해가면서 나아가야죠 ㅅㅂ..패배주의의 끝은 나와 주변 모두에게 끝도 알수없는 지옥일테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세를 본받고싶네요
11:45 니체의 위버멘쉬 철학이 깊게 담겨있는 문장이네요.
불공평한 현실과 인간의 삶 자체에서 오는 허무함에도 불구하고, 주어진 인생 앞에 떳떳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잔잔한 감동을 주는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흑자님 방송 보는 낙으로 살아요 ! 라이브는 자주 못보지만 흑자님 유튜브 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흑자님 부부와 흑구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웃을일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운동, 말빨, 사고력.. 모두 리스펙합니다. 건승하세요 !
09:42 군대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는 스토리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조까라마이싱태도가 넘 좋음.어차피 걸를애들 걸렀다 생각하고 행복방송허자
논란이고 뭐고 다른 염병떠는 동기부여충들 보다 더 진실성 있어서 영상 봅니다
화이팅 합시다
당신의 방송보며 힘을내봅니다 흑자님의 고급진 B급감성 너무 좋아요
서장훈도 독보적이지. 그렇게 피나는 노력만으로만 다 가능하면 nba는 왜 못 뚫었냐. 그냥 한국용 피지컬이고 한국용 노력인거임.
10:47드라마 주인공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음 참으려는 로맨스 주인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자 결말 행복해야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는 시대가 만들어낸 괴물이라 하지만, 난 같은 의미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위인으로 보인다.
사는건 원래 힘든거다.
원래 힘들었던 사람도 힘들고, 안힘들었던 사람도 힘든 순간은 온다.
그때, 포기하는 사람도 생길수 있고, 아득바득 해내려는 사람도 생긴다.
흑자는 얼마나 많이, 아득바득 해내야하는 순간들을 겪었었던걸까.
힘든건 힘든거고, 해야될건 해야되는거다.
"살빼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요ㅠㅠ"
"힘든데 어쩌라고"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하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형!!형 형이 결국 이겼다 ㅋㅋㅋ
짠하다… 남일같지 않다… 고맙고 힘내고 좋은일들 계속되길.
'ㅈ같지만 열심히 살아보자' 진짜 명언이다
흑자님 항상 영상재밌게보고있어요 힘든일은 지나가기마련이니 ㅠ ㅠ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고달픈 마음고생이 아주 많았군...
흑자씨 힘내~ 파이팅!!!
앞으로 흑자씨의 인생은 해피 할거야!
힘든시기를 겪었나보네요,,,고생많았어요,,좋은얘기 많이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왕 사는거 즐겁게 살자구요 ,,,
불행하거나 비뚤어진 사람들은
무관심한 사람 심지어 줘패는 사람보다
적당히 잘해주고 우려해주는 사람을 더 증오함
그럼 전자 보다 후자의 인간이 더 나쁘냐?
아니다, 그것이 소외계층의 특징이고 그래서 악인들은 그들의 그런 기질을 이용한다.
11:15 흑구 흑자 울기전에 자고있다가 뭔가 이상하니까 일어나서 쳐다보는거봐 ㅠㅠㅠㅠㅠ 11:30 그러다 괜찮으니까 다시자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분 지금 런하셨음😅
ㅋㅋㅋㅋㅋㅋ흑자연전연승
결국 흑짬지 빤쓰런앤딩ㅋㅋㅋㅋㅋㅋ
되도않는 여론전걸고 어캐든 공론화계속시켜볼라고 렉카한테 갔다고 역으로 개쳐맞고 분했는지 남친 친오빠 등장했지만 일자무식 2명으로 더커진스노우볼ㅋㅋㅋㅋ
당신은 대체.... 어디까지 내다보신겁니까 흑견지명
님아 흑장미 오빠 어디에 나왔어요? 궁금한데 안나와서ㅠ
많이 힘들었겠네 형... 화이팅!!!
이따 편돌이 끝나고 봐야지ㅎㅎ
처음으로 보고 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우는연기 진짜 미쳤어... 언제나응원해ㅠㅠㅠ 킹자황자ㅠㅠ
우는연기😂😂😂
감정해소엔 우는게 제일 좋습니다
참으면 울화증 걸려요 경험입니다
흑자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욕이 난무하는 방송은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그럼에도 보는 이유는 확실히 내 가치관이 더 나은 쪽으로 바뀌고 있는 거 같아서다
남녀 관계 부자와 가난한 사람등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거나 남에 말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넓게 상황과 사람을 둘러보고 내 소신을 똑바로 말 할 수 있게 되었다!
난 자기 합리화 대장이었는데 흑자 방송 보면서 내 자신이 창피해졌다 그래서 오늘도 열심히 자신감 있게 산다!
그럼에도 흑자 헬스를 보는 이유다!
흑자형 덕분이다!
❤❤❤ 또영표 너무조아~ 형 건강도 좋은데 방송챙겨!!
그럼에도 흑자는 진심을. 진실을 이야기 하니까.
최근 사건으로 자존심이 많이 무너진 것 같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간다. 두 번째 화살은 맞지 말자.
흑자 화이팅.
저거 한참 전 라이브 방송임
남 비하하고 쌍욕 몸파는년취급하며 대줘 라고 하는놈이 무슨 남끌어내리는 타령? 패배주의타령하네ㅋㅋㅋ
남 밣고 끌어내리고 성공하려는건 흑잔데ㅋㅋ
형 처음으로 댓글 남기네 형이 아무리 나락가도 난 볼거야 머리 아프겠지만 그냥 견디고 방송켜 형 다음에 몸평 참여해볼게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았네요. 힘이 생겨요.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른사람들 논란때는 가식과 위선이 느껴져서 손쉽게 손절할수 있지만 이상하게 형은 손절하기 쉽지않네 마냥 광대같지만 가식이 없는 진심을 가진형 응원할게 그리고 흑닭 맛있더라
패배주의자와 멀어져야한다는거 개공감.
"우린 망했어" "어차피 안되는거 뭐해?" "망할거 뻔히 보인다" "개소리하지말고 잠이나자" 이따위로 부정적인 말만하고 어두운 인간 친하게 지냈었는데. 어느새 나도 물들어가더라. 그래서 걍 바로 생깠음.
인간 사는거 별 거 없다
서로 약점 잡고 헐 뜯지 말고 서로서로 응원 해주자
우린 대자연에 아주 작은 점 하나다 남을 헐뜯으면 결국 자신 스스로를 헐뜯는거야
흑자의 건강한 앞날을 응원한다
안녕하세요 흑자님 친구의 추천으로 2달전부터 영상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올해 초부터 저는 저에게는 아주 큰 일이, 복잡한 일들이 생겨서 곧 반년이 되는 아직까지도 떨쳐내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일이 터진 그 당시에는 더욱 심각했는데요 그 때 친구가 흑자님의 영상링크를 하나 보내주면서 추천해주어서 그 이후로 흑자지껄, 흑자헬스 영상 계속 보고 있습니다.
흑자님 저에게는 분명 위로가 되고 조언이 되며 큰 도움이 되어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혹시 링크로 공유했던 영상이 어떤 영상이었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yongkwon4777 쓴이님이 어떤영상 보신지 모르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요즘 젊은친구들에게 드리는말? 같은 주제로 하는 영상이 꽤 감동적이더라고요 혹 도움될까바 말씀 드립니당😅
@@AaA-zj4vp 저도 흑자팬이고 좋아하는 영상이 많아서 그냥 궁금햇어요 😆 추천 댓글 감사합니다 :))
형 흑 자지 껄 만들고 79번째 구독자라고 만나면 친구처럼 어깨동무하고 사진찍어달라던 새끼야 마지막 보고 혼자 낄낄대먄서 술쳐먹다 말고 나도 울컥했어
진짜 오래 좆같은 일들 연달아 일어나고 하나 해결된다 싶고 이제 숨 돌릴만하다 싶으면 계속 버라이어티한 장르로 좆같은 일들 터지고 있는데 그래도 아침일찍 깨서 주 3회 헬스장은 꼭 가 솔직히 아 내가 잘못살아서 이정도로 연달아 터지는구나 싶은 생각이 안들수는 없어서 아직 그란 마인드가 남아있는데 내가 개쫄보라 자살은 개뿔 자해시도도 무서워서 못하겠더라. 내 기질이 그런가보다 하고 꾸역꾸역 억까 당해가면서 살아보려고.
전담매장 하는데 단골 동생이 그러더라 날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날 강하게 만들 뿐이다 라고.. 난 나 스스로 해칠까봐 무서웠던적은 있어도 의도적으로 그럴 일은 없는 천성이라 어쩔 수 없이 담금질 당하면서 산다고 생각해. 그래도 형이 참 도움 많이 되더라. 앞으로도 응원할게.. 아 디코도 가서 형이랑 대화라도 나눠보고 싶은데 매장 마감이 10시라서 항상 아쉽게 생각하고 있어... 가려면 갈 수야 있지만 아버지랑 둘이살고 흑구랑 같은 색 같은 종 키우다보니까 집안일에 산책에 하면 시간이 안맞더라.. 그래도 마음만은 늘 함께야❤
정진 또 정진
아 ... 형 ㅈㄴ어렵게 살만해졌으면서
왜 조심하질않음? 좀 조심하자 나락가지말고 롱런하게
흑자가 뭐로 올라온 지 알면 조심한다고 조심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니지 화훼류같은 진짜를 만나봤으니 선 허들 높여 할거같음
몸평할때 논리적으로 팩폭하는게 진짜 알면 알수록 빠져들
형 힘내! 나도 주식 개망했는데 형보고 웃는다. 계속 방송 잘해줘
내나이 올해 22 흑슬람 형은나의빛이야..
흑자님!! 진정성은 알 사람은 다 압니다..!
흑자님의 쓴소리로 입덕(?!)해서 합리화 안하고 포기하지 않고 내가 가진 몸 안에서 남들이 뭐라고 평가든 상관없이 하루하루 운동 식단 하며 25키로 뺀 여성 구독자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에 논란이 터져 마음고생 많으셨을테지만 믿고 보며 힘받고 흑자님에게 영향받은구독자들이 많다는 것 꼭 알아주세요! 논란의 원인이 흑자님에게 있다 해도 제가 아는 흑자님은 자기성찰해가며 더 좋은방향으로 본인만의 길을 걸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ㅈㄴ매일 챙겨보는데 이번 나락은 어떻게 무빙하려나했는데 댓글창 여론보면 진짜 머리 개좋다는게 느껴짐 나락 가지않는방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
카라큘라가 딜뽑고 남친이 막타로 면상에 궁극기 꽂아버림 ㅋㅋㅋㅋ
원래 여기 댓글창 여론은 막 나쁘지 않았는데 뭐라노
@@High-quality-b3f ? 나쁘다한게아니고 이번에는 어떻게 무빙하는가 궁금했다하는데 뭐라노ㅋㅋ
@@김바키-v7x 그니까.. 세상을 좀 더 보고 살아..욕만 한다고 니 말이 다 맞는게 아니야;
처음엔 굉장히 거친 채널인줄만 알았는데 점점 감동 받고 위로 받네요..
존나 공감함. 특히 연예인들 생활보여주는 프로 나와서 사업한다고 바쁘니 어쩌니 지랄하는거 일반인들 존나 기만하는거 같음. 누가 봐도 안바빠보이는것만 보여주면서 바쁘다는거 ㅋ
흑자야 좋은 얘기해줘서 고맙다 한부모 +기초생활수급자라는 ㅈ같은 집구석 출신이지만 20대때 ㅈㄴ 달려서 내 환경에서 이룰수있는 2~3티어 찍은거같은데 위로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