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듣고 나는 나의 이야기를 또 한다. 뉴욕이다. Newyork. 젊을 때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플러싱 맨해튼에 오래 거주한 적이 있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 겁도 없이 새벽에 지하철을 타고 아래로 Blue Line 자주 타고 다닌 적이 있다. Brooklyn 브루클린 넘어가는 지하철 이었다. 지하철 안 95% 정도가 흑인들 이었고, 젊은 나이라 그게 위험한 짓인지 몰랐다. 와서 돈 좀주세요. 하면 2달러 주고 그랬다. 나중에 예술의전당을 다니면서 "귀국" 독주회를 많이 들어가 보았는데, 그 중에서 특히 Tuba 튜바 독주회를 하면, 뉴욕의 흑인을 배경으로 연주가 많이 되는 것을 보았다. 흑인이 경찰이 쫒겨 도망다니는 모습 브루클린 흑인가의 모습 빈민가의 모습을 배경으로 작곡한 곡이 많았다. 묘하게 그 연주들이 너무 멋있었다. 튜바,,, 생소하지만,,, 연주를 잘하면 너무 좋은 악기였다. 뉴욕 이야기 딱 2문장을 바탕으로 또 영감을 얻어 글을 쓰고 있다. 태풍이 오면 나는 인터넷 활동을 더 많이 한다. 음악회 저녁 7시 30분 이면 집에서 나가는 시간은 5시 경, 퇴근을 한다면 5시 50분 경, 돌아오면 밤 10시~11시가 되는데 이 사이에 음악을 듣지 못하면 인터넷으로 음악이 보이는 대로 막 댓글을 쏟아낸다. 방금은 토마토클래식 x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Free Stage II" 어제 한 영상에 댓글을 쏟아내고 다시 여기로 왔다. 나는 음악을 전혀 전공하지 않았다. 나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음악을 전혀 모르고 살았다. 쇼팽의 "쇼" 자도 모르고 살았다. 하지만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독주회" 연주장에 들어가서 연주자와 거의 비슷한 "soliloquy solitude" 상태, 깊은 영감의 상태에 빠지는 많이 경험하고, 스스로 수백번의 독주회 프로그램 만 읽고, 들어가서 경험하고, 이렇게 음악성을 발전 시켰다. 무대 위의 음악인은 청중에게 영감을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을 하고, 슬픔 행복 추억 깊은 영감의 전달은, 아이러니 하게 이런 "작은 연주장"에서 많이 전달이 된다. 모두가 너무 콘서트홀, 협주곡, 높은 연주료, 콩쿨 우승에만 모두가 몰두하는 사이에, 모두가 유튜브 개설하고 구독자 모집해만 혈안이 되는 사이에, 진짜 음악 예술의 순수성에서 나오는 영감의 세계를 경험하는 청중이 줄어들고 있었다. 그래서 유튜브로 인기를 몰아도, "실제 연주장의 청중은 날로 줄어들고 있다." 나는 내가 연주장에 수백번 들어가서 느낀 점을 이렇게 정말 알려주고 싶다. 기획사, 음대교수님들, 인기에 취해 있는 젊은 음악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심지어 다른 음악 애호가들 에게 까지도 이렇게 와서 알려주고 싶다. 예술은 순수성의 추구가 우선이고, 하다보면 절로 유명해 질 것이고, 우승도 하고 그러는 것이다. 유튜브 구독자와 청중 여러분들도 깨닫기 바란다... 우리 청중들은 - 무대 위의 음악인 들에게 박수를 치기도 하지만, - 그날 음악을 듣고 깊은 영감속에 빠진, 청중인 "나 자신을 위해 박수를 친다." 그것을 빨리 깨닫고, 국제 콩쿨 우승자 중심으로 몰아가는 음악계 구도를 파괴 시켜야 한다. 스스로 찾아가는 청중을 늘리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꼭 나의 진심을 모두가 알아 주셨으면 한다. 예당아저씨
참 아름 다운 곡 연주 들으니 맘이 편해져서 병이 치료가 되서
감사해요
어쩌다님 사랑합니다^^♥♥
とても美しい曲ですね。
素晴らしい演奏で感動しました。
악보 있음 넘 쳐보고 싶네요
이런 명곡이...
뿅 반했습니당
とてもいい響きですね♪綺麗なメロディにタッチが素敵にマッチしてます🎉素晴らしい演奏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Thank you~😊
아름다운 선율이 맘을편하게해주는 연주임니다 끝까지 감명깊게 경청하고 힘찬응원 과함께 큰박수로 두손꼭잡고 감니다요 화이팅임다요 박수박수 짝짝짝 👍 👍 👍
와 감사합니다~😄
이 영화 보면서 태어나길 잘했다는(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생각했던 게 기억나네요.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이 세월과 인간의 명암을 끌어안는 회한을 전달하죠, 연주 잘 들었습니다.
오오.. 영화의감동이 정말 남달랐죠… 거기엔 엔니오모리꼬네의 음악이 결코빠질수없구요☺️
젊은날의 제니퍼 코넬리...생각나네요~ 연주 잘 들었어요 ♡
영화에 푹 빠지셨던 추억이 있으신분이시네요. 감사합니다 ☺️
신청곡 아니라고 말씀드리면서도 그래도 혹시나 1쯤은 기대 했었는데 ㅋㅋ 센스쟁이셔요.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 감사드립니다. 인생영화 테마곡들이라 그간 유튜브서 종종 찾아 듣곤 했는데 오늘로 best cover는 이 곡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
Hello, very nice performance, Where can I find piano sheet?
음악을 듣고 나는 나의 이야기를 또 한다.
뉴욕이다. Newyork.
젊을 때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플러싱 맨해튼에 오래 거주한 적이 있었다.
(루즈벨트 아일랜드)
겁도 없이 새벽에 지하철을 타고 아래로 Blue Line 자주 타고 다닌 적이 있다.
Brooklyn 브루클린 넘어가는 지하철 이었다.
지하철 안 95% 정도가 흑인들 이었고, 젊은 나이라 그게 위험한 짓인지 몰랐다.
와서 돈 좀주세요.
하면 2달러 주고 그랬다.
나중에 예술의전당을 다니면서 "귀국" 독주회를 많이 들어가 보았는데,
그 중에서 특히 Tuba 튜바 독주회를 하면, 뉴욕의 흑인을 배경으로 연주가 많이 되는 것을 보았다.
흑인이 경찰이 쫒겨 도망다니는 모습
브루클린 흑인가의 모습 빈민가의 모습을 배경으로 작곡한 곡이 많았다.
묘하게 그 연주들이 너무 멋있었다.
튜바,,, 생소하지만,,,
연주를 잘하면 너무 좋은 악기였다.
뉴욕 이야기 딱 2문장을 바탕으로 또 영감을 얻어 글을 쓰고 있다.
태풍이 오면 나는 인터넷 활동을 더 많이 한다.
음악회 저녁 7시 30분 이면
집에서 나가는 시간은 5시 경,
퇴근을 한다면 5시 50분 경,
돌아오면 밤 10시~11시가 되는데
이 사이에 음악을 듣지 못하면 인터넷으로 음악이 보이는 대로 막 댓글을 쏟아낸다.
방금은 토마토클래식 x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Free Stage II" 어제 한 영상에 댓글을 쏟아내고 다시 여기로 왔다.
나는 음악을 전혀 전공하지 않았다.
나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음악을 전혀 모르고 살았다.
쇼팽의 "쇼" 자도 모르고 살았다.
하지만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독주회" 연주장에 들어가서
연주자와 거의 비슷한 "soliloquy solitude" 상태,
깊은 영감의 상태에 빠지는 많이 경험하고,
스스로 수백번의 독주회 프로그램 만 읽고, 들어가서 경험하고, 이렇게 음악성을 발전 시켰다.
무대 위의 음악인은 청중에게 영감을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을 하고,
슬픔 행복 추억 깊은 영감의 전달은,
아이러니 하게 이런 "작은 연주장"에서 많이 전달이 된다.
모두가 너무 콘서트홀, 협주곡, 높은 연주료, 콩쿨 우승에만 모두가 몰두하는 사이에,
모두가 유튜브 개설하고 구독자 모집해만 혈안이 되는 사이에,
진짜 음악 예술의 순수성에서 나오는 영감의 세계를 경험하는 청중이 줄어들고 있었다.
그래서 유튜브로 인기를 몰아도,
"실제 연주장의 청중은 날로 줄어들고 있다."
나는 내가 연주장에 수백번 들어가서 느낀 점을 이렇게 정말 알려주고 싶다.
기획사, 음대교수님들, 인기에 취해 있는 젊은 음악인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심지어 다른 음악 애호가들 에게 까지도 이렇게 와서 알려주고 싶다.
예술은 순수성의 추구가 우선이고,
하다보면 절로 유명해 질 것이고, 우승도 하고 그러는 것이다.
유튜브 구독자와 청중 여러분들도 깨닫기 바란다...
우리 청중들은
- 무대 위의 음악인 들에게 박수를 치기도 하지만,
- 그날 음악을 듣고 깊은 영감속에 빠진, 청중인 "나 자신을 위해 박수를 친다."
그것을 빨리 깨닫고, 국제 콩쿨 우승자 중심으로 몰아가는 음악계 구도를 파괴 시켜야 한다.
스스로 찾아가는 청중을 늘리려면 반드시 그렇게 해야 한다.
꼭 나의 진심을 모두가 알아 주셨으면 한다.
예당아저씨
브루클린의 향기가 낮설지 않으시겠네요. 대한민국 일등 프로청중러 이신분의 의견에 참 공감합니다..
Amazing job!
とても美しい曲ですね。素晴らしい演奏で感動しました。
허드슨강이 아니고 이스트강인데....피터님...혼이담긴 구라...
예쁘시네요
가림의 효과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I just loved your version. Do you share the pdf sheet?
Sorry it should be purchased i received this score as a gift
nice performance, but the video is reversed
😂
A backwards piano. Weird.
haha you could feel like that
In Russia it is called "Royal". Different from the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