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무화과꽃양배추님 안녕하세요 저는 해남에서 소박하고 작은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무화과에 지대한 관심이 많아 삽목에 대해서 올려주신 영상들을 몇번씩 돌려가며 습득 하다보니 삽목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읍니다 기존에 농작물들을 도태시키고 무화과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올려주신 영상은 차분 하시면서도 꼼꼼하게 올려주셨기 때문에 구독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배울수있다는 마음을 가졌읍니다 영상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무화과 삽목은 경험상? 봄에 했을경우 성공률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 관리도 편하고요. 가을삽목도 성공합니다만 가을삽목은 싹이트고 뿌리가 활착할 겨울철에 적정온도 관리가 필요하고, 적정관리를 하더라도 다음해의 봄에 싹이트고 뿌리가 활착하는 긴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청무화과꽃양배추님, 안녕하세요. 전 미국 최남부(따뜻한 9A 지역)에 살고 있는데 뒷뜰에 있는 무화과나무를 꺾꽂이했어요. 재작년에 한파로 나무 반이 죽었는데 살아난 부분에서 2022년에 잔가지가 엄청 났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 전정하려고 했는데 저희 집 나무는 셀레스트 품종이라 전정을 안 좋아한다는 글을 읽고 잔가지만 잘라 삽목해 봤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꼭 커피컵 하나하나에 따로따로 삽목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큰 통에 흙을 담아 여러 개를 꽂아도 괜찮을런지요?
안녕하세요 잔가지는 솎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튼튼하게 자랄 한두가지 정도만 두고...물론 품종에 따라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밀생되지 않게 키우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삽목 의 방법은 노지에 또는 포트에 또는 이용가능한 용기 모든것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삽수의 양도 증대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주기는 큰 용기(화분,포트 등)는 작은 용기보다 물을주는 횟수가 적어야합니다. 삽목의 주된 실패는 습해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흙이 마르는 속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답변 감사드려요! 삽목 관련 영상을 찾아 볼 생각도 못 했던 작년엔 꺾꽂이해서 물컵에 꽂아 줬었는데 곰팡이가 피더라고요. 어제 꺾꽂이한 가지는 코코피트랑 질석 섞인 흙을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 삽목했어요! 물이 너무 많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지도와 조언 감사합니다!
잎이 먼저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ㅡ잎이 나왔다고 해서 뿌리가 발근하는게 아니고 일정부분 시간을 두고 관리를 해주시면 뿌리가 활착을 하게 됩니다 대게 수국의 경우와 무화과같은 종류는 잎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잎이 나왔다고 해서 삽수를 뽑거나 자극을 주게되면 고사를 하게되오니 시간을 두고 관리를 해주시면 차연스럽게 뿌리의 발근이 됩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싹이 올라왔다는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고, 저보다 경험도 많고 지식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화과삽목 생육상황을 보지 않고, 또한 어떻게 관리되어 왔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저의 의견(경험담)을 말씀 드리는것이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함께 공부하고 공유하는 의미에서 용기내서 말씀드립니다. 저의 경우 무화과 삽목을 한 후 1~2일 동안은 흙과 삽수와 포트가 밀착되어 안정되도록 물을 충분히 줍니다만 그 후 부터는 물주기를 가급적 삼가해서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충분한 물주기보다는 안 좋은 환경에서 빨리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물주기를 통해서 통제를 해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 쉽게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4~5월 쌀쌀한 날씨?도 무화과 성장을 더디게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던 중 이었습니다 - 4월 중순경 봄 삽목을 하고 성장이 더뎌서 좀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시원한 답변이 안되었을지라도 참고가 되었으면합니다. 계속해서 정보 공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디.
무화과는 추위에 기본적으로 약한 과수입니다. 무화과 주산지역인 남서부지역 해남 영암 신안 지역에서도 하우스내에서도 별도의 보온조치(짚, 보온덮게, 부직포 등)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화과 품종 중 승정도우핀은 특히 추위에 약합니다. 일반적으로 3년생 정도면 거름?을 많이 줘서 죽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 요즘 무화과곰보바구미에 의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 무화과 예전에 5~6월에.. 지인이 큰 무화과 화단 옆에 실생으로 자생한 무화과 어린 나무 세그루 선물 받은 게... 분갈이 두 번 후 아직 잘자라요.. 지금은 연필 굵기에 키는 30센티 정도인데... 최근에 상단 생장점은 제거해뒀어요.. 자연 발아생 1년 생인데... 올 겨울에 짧게 강전정 해야할까요?!..ㅎㅎ 품종은 숭중도후피인가.. 잘모르겠어여..ㅎ 실생묘와 아울러 현재 4년생 자금 열매 달린 무화과 나무도 있는데 강전정 언제가 좋을지?? 부산/양산은 월동 어떻게 할지.. 무화과가 이번 생에 첨이라...ㅎㅎ 4년생은 화분무화과에서 올해 첨 15개 정도 열매 따먹었네요..ㅎㅎ 아직도 작은 무화과가 송글송글.. 요새 11월 옥상 온도 평균이 5~18도 햇빛은 6시간정도.. 어쩌면 좋은지..? 강전정?/ 월동?
화분무화과는 기본적으로 나무를 건전,건강하게 하고 화분에 어울리는 수형? 그리고 열매가 적당하게 달려 우리의 입까지 즐겁게 해주면 좋겠네요. 전정의 종류도 강전정, 약한정정, 솎음전정 등 이론과 실제,경험이 어울린 노하우도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며, 반드시 이번 겨울은 전정을 해줘야 한다는 법칙도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수입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무화과와 화분에서 관상까지도 겸한 무화과는 전정의 목적도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키 30센티 - 강전정하지 않고 화분에 어울리는 나무가 될때까지 솎음전정? 정도로만... 4년생은 화분무화과 전정편을 보시기 바랍니다. 월동은 지난 번 겨울철무화과관리 편을 참고하시고 물은 10일에 한 번 씩이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화과 실생?.종자번식을 보셨는지요? 종자를 통한 무화과번식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응원과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실생인지 몰라도..지난 5월 초에... 교회 담벼락에서 크게 자란 무화과 나무 옆에 자연 발아한 듯한 어린 묘를 선물받았어요.. 제가 씨를 뿌린 건 아니구요... 받았을 땐.. 꽃가지 같았는데 지금은 목질화됐어요... 교회화단 무화과는 수령이 좀 오래된듯...그냥 나무처럼 자라며 열매를 내어주눈 듯 ... 특별한 관리없이... 주님이 키루시는듯~~^^
수목상처보호제는 무화과 자른 부위가 병원균으로부터 썩고 마르는 현상을 방지하고 자른부위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무화과를 대량으로 번식하여 상업적으로 유통시키는 대부분의 농가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수반되고, 무화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상처회복의 탁월한 점도 보호제 도포를 하게 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의 경우는 희귀한 품종의 삽목의 성공율을 높이고 어느 정도의 관상이 목적인 화분에 키우고 있는 무화과는 보호제 도포를 하고 있습니다.
~~^^ 제 경험상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기다림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판단이 조심스럽지만 무화과를 심고 관리하는 장소가 실내가 아닌 실외였을 경우에는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을 확률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관리하고 있었을지라도 구입하신 지 오랜기간이 되지 않았다면 기다리는 설레임?도 만끽하셨음 합니다. 다만 무화과를 심은 용토는 물빠짐(통기성)이 좋도록 하여 뿌리와 미생물이 필요로하는 산소공급을 쉽게하여 뿌리가 썩는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궁굼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바랍니다.
무화과 묘목을 분에 올리고 베란다에서 정상적으로 관리하였을지라도 4월 20일경 까지는 기다리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기대애 부응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현 상태에서 무화과 상태가 궁굼하시다면 커터칼로 껍질을 약간 벗겨보고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평상시 관리하시는대로 관리하시고 좀 더 지켜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상태를 알려주시면서 서로 공유하며 함께 배워나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새로운 환경(실내에서 실외로)으로 옮길 때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내관리는 지금이 시기라면 햇빛의 강도, 특히 온도 등이 다른 상황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2주일 정도는 새로운 환경에 천천히 적응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중간과정(예를 들어 급격한 온도변화,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을 피하는 관리, 노출하더라도 짧은시간?만 노출하는 방법 등 )을 거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경험상 무화과 삽목은 일정한 온도 유지(20도~30도)가 뿌리활착과 새순이 나오는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제 경험상 한겨울에 20도 이상이 유지되는 실내에서도 쌔싹과 뿌리를 보여주기 까지는 3주정도의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그리고 전열 온상을 이용하여 해남지역 무화과 일부 농가는 한겨울 12월에도 무화과 삽목을 하여 당해 수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기술과 시스템을 갖추신 농가들도 있습니다. 다만 무화과키우기를 취미로하고 계신분들이나 소규모로 정원, 화분에 심고 가꾸신분들 즉, 초보자께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 초순경에 삽목을 하시는것이 삽목에 있어 안전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시기에도 물론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영하의 기온도 있을 수 있고, 강서리가 내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항상 무화과는 추위에 취약하다는 것은 사전에 인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내일이면 4월 1일 입니다. 일기예보에 당분간 추위도 없다고 한다면 노지(밭이나 정원 등)에 삽목하는 방법을 조만간에 업로드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고 구독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원인은 여러가지 복합적인것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제 경험상 3-4월경 삽목하고 관리 온도가 25도 정도를 넘는 날이 많을 때 뿌리보다 새싹이 먼저나와 새순이 말라죽는 경우가 있는 듯 싶었습니다. 한번 잎이 마른기 시작하면 뿌리(흙에 묻힌 줄기)부분이 이미 썩어? 들어가고 있는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살리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의 영상 "무화과 겨울철 삽목방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쓰이 도핀은 일본의 마쓰이 코지로라는 식물학자가 미국에 갔다가, 프랑스 Dauphine 지방의 품종 'Dauphine' 을 보고 매력을 느껴 본토로 가져왔고, 개량을 거쳐 탄생한 품종이다. 자신의 이름을 따 '마쓰이 도핀' 으로 명명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어 발음인 '승정도후인' 으로 불린다. Masui Dauphine, 마쓰이 도핀의 유래, * 나무위키 무화과 품종 참고하여 작성 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ua-cam.com/video/ZwQhmEUlPFc/v-deo.html 저도 4월 초순경에 지역 산림조합에서 무화과묘목을 구입하여 정원에 심었습니다. 무화과 동해 등이 걱정되어(2020. 4월 초순에 목포권에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가 3일 지속) 짚으로 나무 줄기를 감싸주고 관리하다가 5월에 들어와서 짚을 제거 하였더니 0.5mm 정도 되는 새순이 3군데에서 나오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별도의 방한대책없이 노지(설사 방한대책을 해 주었더라도)에서 관리하여 왔다면 좀 더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뿌리는 열심히 땅 속에서 활발히 준비를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싹틈이 늦어지더라도 살아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기다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4월 초순 경부터 삽목에 좋은 시기일 듯 합니다. 아직 싹이 나오지 않는것은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으로 부응할 것 같습니다. 다만, 현 상태에서 무화과 상태가 궁굼하시다면 전정하시면서나 커터칼로 껍질을 약간 벗겨보고 형성층부분이 파릇파릇하니 녹색이면 살아있는것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
답변이 늦었습니다. 삽목할 때 뿌리를 잘나게 하는 약제가 발근제입니다. 사용을 한다면 성공율?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무화과를 삽목할 때 발근제를 쓰는 농가는 주위에서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만큼 무화과 삽목 성공율이 좋다는 이야길 수도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청무화과꽃양배추님 안녕하세요 저는 해남에서 소박하고 작은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무화과에 지대한 관심이 많아 삽목에 대해서 올려주신 영상들을 몇번씩 돌려가며 습득 하다보니 삽목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읍니다 기존에 농작물들을 도태시키고 무화과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올려주신 영상은 차분 하시면서도 꼼꼼하게 올려주셨기 때문에 구독자 입장에서는 확실히 배울수있다는 마음을 가졌읍니다
영상만드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감사합니다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시작하신
무화과 농사
좋은 결실
보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모든 질문에 답변을 너무 상세하고 친절하게 해주시는 모습 감동적입니다
다.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화잎이 너무많은데 지금 따주어도 될가요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속 목대보다 더 얇은 가지들로도 삽목이 가능할까요??
예,가능합니다.
모화 다따먹고 지금 잎만 무성한데그잎을 다 따주어도 될가요 그리고 지금분갈이 해도 될가요
분갈이가능.물주기등관리필요.
잎은가능한따주지않고영양을축적하게합니다.
십목을 꼭 3월에만하는가요.
가을10경에는 하면 안되는가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무화과 삽목은
경험상? 봄에 했을경우
성공률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
관리도 편하고요.
가을삽목도 성공합니다만
가을삽목은 싹이트고 뿌리가 활착할 겨울철에
적정온도 관리가 필요하고,
적정관리를 하더라도
다음해의 봄에 싹이트고 뿌리가 활착하는 긴 시간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강의하시는 억양이
아마도 전남ㅡ광주
같은데 내용이 구수하네요 ~~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무화과 화분에 한번 심어보고 싶은데
전정하실때 튼실한 가지 2개 정도만 가능할지요?
초보자 입니다. 무화과 나무 설명이 아주 좋아요! 혹시 판매도 하시는지요?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꼭 3마디 정도 해야하나요?
길게 하면 안되나요?
일반적인 삽목방법입니다. 한마디이상 가능하지 않을까요?
청무화과꽃양배추님, 안녕하세요. 전 미국 최남부(따뜻한 9A 지역)에 살고 있는데 뒷뜰에 있는 무화과나무를 꺾꽂이했어요. 재작년에 한파로 나무 반이 죽었는데 살아난 부분에서 2022년에 잔가지가 엄청 났네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 다 전정하려고 했는데 저희 집 나무는 셀레스트 품종이라 전정을 안 좋아한다는 글을 읽고 잔가지만 잘라 삽목해 봤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요: 꼭 커피컵 하나하나에 따로따로 삽목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큰 통에 흙을 담아 여러 개를 꽂아도 괜찮을런지요?
안녕하세요
잔가지는 솎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튼튼하게 자랄 한두가지 정도만 두고...물론 품종에 따라 다른 이야기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밀생되지 않게 키우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삽목 의 방법은 노지에 또는 포트에
또는 이용가능한 용기 모든것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삽수의 양도 증대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주기는 큰 용기(화분,포트 등)는 작은 용기보다 물을주는 횟수가 적어야합니다.
삽목의 주된 실패는 습해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흙이 마르는 속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답변 감사드려요! 삽목 관련 영상을 찾아 볼 생각도 못 했던 작년엔 꺾꽂이해서 물컵에 꽂아 줬었는데 곰팡이가 피더라고요. 어제 꺾꽂이한 가지는 코코피트랑 질석 섞인 흙을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 삽목했어요! 물이 너무 많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지도와 조언 감사합니다!
잎은 무성한데 뿌리가 안내렸어요
왜 그럴까요
기다리면 될까요?
뿌리가 발근하지 않으면 실패한 삽목입니다.
기다려 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햇빛과 온도가 지금보다 덜 들어오고
낮은곳으로 옮겨서 관리해주면 어떨까요?
@@청개구리청무화과 네 말씀 감사합니다 ~^^♡
잎이 먼저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ㅡ잎이 나왔다고 해서
뿌리가 발근하는게 아니고 일정부분 시간을 두고 관리를 해주시면 뿌리가 활착을 하게 됩니다
대게 수국의 경우와 무화과같은 종류는 잎이 먼저 나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잎이 나왔다고 해서 삽수를 뽑거나 자극을 주게되면 고사를 하게되오니
시간을 두고 관리를 해주시면
차연스럽게 뿌리의 발근이 됩니다~
추워에 약해서 겨울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화과겨울철관리영상을참고하시기바랍니다.
실내에 두면 되요 얼어죽지 않게 쟈ㅡ관하고 물도 마릐 않게주고
긴 가지를 안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처음부터 큰나무가 갖고싶어서
길게 1미터넘는 가지를 삽목하고싶은데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생각해보지못한아이디어?네요.^^
길이로만 이야기하신다면
20-25cm 정도가
아마도....
삽목의 성공율이 가장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버드나무류는 장딴지 같은걸로도 삽목에 성공하기도 하던데요.
저도 큰 대목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네요.
삽수가 너무 길면 뿌리가 없는 상태인 삽수가 수관을 통해서만 끝부분까지 물을 빨아 올리기가 힘들어 결국에는 끝부분에 가지마름이 와서 죽게 됩니다.
삽목의 기본에 충실하면 쉽고
1미터 정도 개체를 얻으려면 취목이나 휘묻이로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무화과 삽목후에 뿌리가 잘나서 화분에옮겼는데 어느 순간에 시들어서 죽는데 왜그럴까요? 물을 이틀에 한번 흠뻑 줬는데 넘 많이 줬을까요?
조금한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무화과 삽목을(100주) 3월말경에 해서 지금 확인해 보니
잎은 다 올라 왔는데 뿌리 활착이 안 된게 너무 많은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또 잎이 말라 죽는 현상이 발생 하고있습니다
혹 이유를 알고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싹이 올라왔다는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고,
저보다 경험도 많고 지식도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화과삽목 생육상황을 보지 않고, 또한
어떻게 관리되어 왔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저의 의견(경험담)을 말씀 드리는것이 매우 조심스럽습니다만 함께 공부하고 공유하는 의미에서 용기내서 말씀드립니다.
저의 경우 무화과 삽목을 한 후 1~2일 동안은 흙과 삽수와 포트가 밀착되어 안정되도록 물을 충분히 줍니다만
그 후 부터는 물주기를 가급적 삼가해서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충분한 물주기보다는
안 좋은 환경에서 빨리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물주기를 통해서 통제를 해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 쉽게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4~5월 쌀쌀한 날씨?도 무화과 성장을 더디게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던 중 이었습니다 - 4월 중순경 봄 삽목을 하고 성장이 더뎌서 좀 걱정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시원한 답변이
안되었을지라도 참고가 되었으면합니다.
계속해서 정보 공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디.
@@청개구리청무화과 감사합니다
무화과에 관심가지고있던차에 좋은 영상을 접하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5월초순경에 삽목을 할 생각인데요 괜찮을까요?
예~~가능합니다.
그늘? 시원한 곳에서
관리하시면 활착율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Can you put English subtitles?
눈이 세개정도 포함되게 이십센티내외로 가지를 자를때
그 가지는 올해 새로나고 있는 가지를 잘라야하는거죠?
(작년이나 오래된 가지는 안되는거죠?)
새로난 가지를 오월초순쯤 삽목을 하게되면 올해 수확 가능할까요?
5월에도
삽목은 작년가지?를
이용합니다.
열매는 2~3년 후 내년 또는 내후년 예상하고 싶습니다.
추가로 질문 있으시면
하셔도 됩니다.
같이 공부하고 싶습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올해처음 2그루를 화분에 심었는데 가지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걸로 삽목을 하려합니다
겨울철에 가지가 죽지않게 하는방법좀과 그리고 삽수보관방법
좀 알고싶습니다
m.blog.naver.com/nonadl3739/222326807467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유튜브 및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옥상 화분에다 무화과 나무를 무척 키워보고 싶었는데 자세한 설명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3그루 구매 가능하는지요?
안녕하세요
꼬옥 기회가 된다면 키울 수 있도록
2~3그루 드리고 싶네요.
시기는 4월 말경이 될 듯 합니다.
지금 2월말인데 가지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후, 4월초에 삽목해도 될까요?
예~~
가능합니다.
성공을 바랍니다.
~~^
무화과3년생 이였는데 작년에는무화과 엄청따먹었는데
올해봄에보니 전부죽은거 같습니다.
겨울에 얼어서죽은것으로 보이는데 겨울추위에잘죽는가요?거름을많이줘서 죽는경우도있는가요?
무화과는 추위에 기본적으로 약한 과수입니다. 무화과 주산지역인 남서부지역 해남 영암 신안 지역에서도 하우스내에서도 별도의 보온조치(짚, 보온덮게, 부직포 등)를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화과 품종 중 승정도우핀은 특히 추위에 약합니다.
일반적으로 3년생 정도면 거름?을 많이 줘서 죽을 확률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싶습니다.
* 요즘 무화과곰보바구미에 의한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윌이면 땅이 어는데 실내에다 놓아야겟네요
추위에약해요.겨울관리필요할듯요.
삼목 여름에는 안되나요?
여름 삽목도 가능합니다.
봄 삽목의 방법처럼
하시면 될것인데요...
가지에 달려 있는
새로운 잎 등은 꼭 제거를 하여야
만이 물의 증산을 막을 수 있어서 성공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 무화과 예전에 5~6월에.. 지인이 큰 무화과 화단 옆에 실생으로 자생한 무화과 어린 나무 세그루 선물 받은 게... 분갈이 두 번 후 아직 잘자라요..
지금은 연필 굵기에 키는 30센티 정도인데... 최근에 상단 생장점은 제거해뒀어요..
자연 발아생 1년 생인데... 올 겨울에 짧게 강전정 해야할까요?!..ㅎㅎ
품종은 숭중도후피인가..
잘모르겠어여..ㅎ
실생묘와 아울러 현재 4년생 자금 열매 달린 무화과 나무도 있는데 강전정 언제가 좋을지??
부산/양산은 월동 어떻게 할지..
무화과가 이번 생에 첨이라...ㅎㅎ
4년생은 화분무화과에서 올해 첨 15개 정도 열매 따먹었네요..ㅎㅎ
아직도 작은 무화과가 송글송글..
요새 11월 옥상 온도 평균이 5~18도
햇빛은 6시간정도..
어쩌면 좋은지..?
강전정?/ 월동?
화분무화과는 기본적으로
나무를 건전,건강하게 하고
화분에 어울리는 수형?
그리고 열매가 적당하게
달려 우리의 입까지 즐겁게 해주면
좋겠네요.
전정의 종류도 강전정, 약한정정, 솎음전정 등 이론과 실제,경험이 어울린
노하우도 필요할것으로 생각되며,
반드시 이번 겨울은 전정을
해줘야 한다는 법칙도
없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수입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무화과와 화분에서 관상까지도 겸한 무화과는 전정의 목적도
차이가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키 30센티 - 강전정하지 않고
화분에 어울리는 나무가 될때까지
솎음전정? 정도로만...
4년생은 화분무화과 전정편을 보시기 바랍니다.
월동은 지난 번
겨울철무화과관리 편을 참고하시고
물은 10일에 한 번 씩이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무화과 실생?.종자번식을 보셨는지요?
종자를 통한 무화과번식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응원과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실생인지 몰라도..지난 5월 초에...
교회 담벼락에서 크게 자란 무화과 나무 옆에 자연 발아한 듯한 어린 묘를 선물받았어요.. 제가 씨를 뿌린 건 아니구요...
받았을 땐.. 꽃가지 같았는데 지금은 목질화됐어요...
교회화단 무화과는 수령이 좀 오래된듯...그냥 나무처럼 자라며
열매를 내어주눈 듯 ...
특별한 관리없이...
주님이 키루시는듯~~^^
가지자른 윗면에 나무상처치료제 발랐는데 영상을 찾아보니 바르는 사람이 없네요. 바르지 않는 게 나을까요?
수목상처보호제는 무화과 자른 부위가 병원균으로부터 썩고 마르는 현상을 방지하고 자른부위가 빨리 아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다만, 무화과를 대량으로 번식하여
상업적으로 유통시키는 대부분의 농가입장에서는
시간과 비용이 수반되고,
무화과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상처회복의 탁월한 점도 보호제 도포를 하게 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의 경우는
희귀한 품종의 삽목의 성공율을 높이고 어느 정도의 관상이 목적인
화분에 키우고 있는 무화과는 보호제 도포를 하고 있습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와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4월말인데 지금도 무화과를 밭에 옮겨심어도되는지요?
지역을 몰라 조심스럽지만
4월말, 지금이 적기이다 싶기도 합니다.
장기 일기예보를 참고하시고 당분간 추위가 없다면 시도를 권해드립니다.
다만, 5월중에도 강서리가 내려 냉해피해를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삽목묘라면 특히 추위, 햇빛에 순화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무화과 삽수를 물꽂이 해 놨더니 싹은 나왔는데
몇주가 지나도 뿌리는 나오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ㅠ
도움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저는 무화과 물꽂이 경험이 없습니다.
다만, 카페 "즐거운 무화과 생활"에 사진과 함께 질문하게 된다면 여러 회원님들로 부터 실제 경험담을 통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화과 잎꽃이 가능한가요
모르는내용입니다.
죄송해요.
무화과 나무를 키우다가 실수로 뿌러져서 반토막이 나서 뿌리부와 부러진 위에 부분 붙여서 테이프로 칭칭감았는데 혹시 두개 다시 붙을 수 있나요? ㅠㅠㅠㅠㅠㅠ
현재 상황을 사진으로 볼 수 없어 조심스럽습니다.
저의 경우라면 부러진 부분을
깨끗하게 잘라 마무리 한 후
나무상처보호제를 발라주고
줄기 또는 뿌리 부분에서 새로운
싹을 받아 키우겠습니다.
(겨울철 보온관리 등에 주의하면서
내년 4월경에 나오는 싹이라도...)
뿌러지면 삽목이요 ㅎㅎ
뿌리가 있는 무화과 나무를 구입하여 심었는데도 아직 싹도 나지 않고 있네요... ㅠㅠ 뭐가 잘 못 되었나요? 무화과는 100% 산다고 하던데... 내가 유일하게 하나 죽이는 건가요?... ㅠㅠ
~~^^
제 경험상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기다림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판단이 조심스럽지만
무화과를 심고 관리하는 장소가 실내가 아닌 실외였을 경우에는 아직 싹이 나오지 않을 확률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실내에서 관리하고 있었을지라도
구입하신 지 오랜기간이
되지 않았다면 기다리는 설레임?도 만끽하셨음 합니다.
다만 무화과를 심은 용토는
물빠짐(통기성)이 좋도록 하여
뿌리와 미생물이 필요로하는
산소공급을 쉽게하여 뿌리가 썩는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궁굼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바랍니다.
베란다에 심었구요...^^ 물도 잘 빠지는 흙을 사용했고 유투브를 통하여 배운 지식(?)을 총 동원했는데요... ㅎㅎㅎ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무화과 묘목을 분에 올리고
베란다에서 정상적으로 관리하였을지라도
4월 20일경 까지는 기다리실것을 권해드립니다.
기대애 부응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 올 것입니다.
현 상태에서 무화과 상태가 궁굼하시다면 커터칼로 껍질을 약간 벗겨보고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평상시 관리하시는대로 관리하시고
좀 더 지켜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도 상태를 알려주시면서
서로 공유하며 함께 배워나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2월부터 옥상에 심어둔 무화과가 잎눈도 안올라와서 엊그제 다시 토막을 내고서야 살아있는줄 알게됐는데 이틀만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 ㅠㅠ 아쉽네요ㅜㅜ
잎이 나와 있는데 가지를 잘라도 되나요?
방에서 키우던 무화가를 밖으로 나와 햇빛을 쬐니 잎이 마르고 다 떨어졌습니다 원인점 알여 주세여
새로운 환경(실내에서 실외로)으로 옮길 때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내관리는 지금이 시기라면 햇빛의 강도, 특히 온도 등이 다른 상황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2주일 정도는 새로운 환경에 천천히
적응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중간과정(예를 들어 급격한 온도변화, 강한 햇빛에 장시간 노출을 피하는 관리, 노출하더라도 짧은시간?만 노출하는 방법 등 )을 거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감사합니다
보통 삼목부터 열매까지는 얼마정도 걸릴까요?
해남 등 선진농가의 경우 겨울삽목을 1~2월에 전열 온상을 이용하였을 경우 조건만 좋으면 정식을 한 그해 8월말경부터도 수확이 가능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삽목을 4월경에 실시하고 다음해 3월경에 본밭에 정식하였을 경우 정식한 그 해의 8월말경부터 수확이 가능합니다.
무화과 삽목 지금하면어떨지요?
가능합니다.
다만, 마르지 않고 시들지 않는다면
적정 온도가 되었을 때(4월 이후) 뿌리와 싹을 보여 주었습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답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무화과 삽목시기가 다가 온다고 하셨는데
일반적인 삽목시기(무화과 농가?)는 언제하시나요??
경험상 무화과 삽목은
일정한 온도 유지(20도~30도)가 뿌리활착과 새순이 나오는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 제 경험상 한겨울에 20도 이상이 유지되는 실내에서도 쌔싹과 뿌리를 보여주기 까지는 3주정도의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그리고
전열 온상을 이용하여 해남지역 무화과 일부 농가는 한겨울 12월에도 무화과 삽목을 하여 당해 수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기술과 시스템을 갖추신 농가들도 있습니다.
다만 무화과키우기를 취미로하고 계신분들이나 소규모로 정원, 화분에 심고 가꾸신분들 즉, 초보자께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 초순경에 삽목을 하시는것이 삽목에 있어 안전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시기에도 물론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 영하의 기온도 있을 수 있고, 강서리가 내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항상 무화과는 추위에 취약하다는 것은 사전에 인지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내일이면 4월 1일 입니다. 일기예보에 당분간 추위도 없다고 한다면 노지(밭이나 정원 등)에 삽목하는 방법을 조만간에 업로드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고
구독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삽목후 싹이 나왔는데 새싹이 말라가는데 물부족일까요 아님 그늘을 벗어나야 할까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원인은 여러가지 복합적인것이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제 경험상 3-4월경 삽목하고 관리 온도가
25도 정도를 넘는 날이 많을 때 뿌리보다 새싹이 먼저나와 새순이 말라죽는 경우가 있는 듯 싶었습니다.
한번 잎이 마른기 시작하면 뿌리(흙에 묻힌 줄기)부분이 이미 썩어? 들어가고 있는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살리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저의 영상 "무화과 겨울철 삽목방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답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승정도후인 무화과 나무의 영어 이름이 뭣인지 알고 싶습니다.
마쓰이 도핀은 일본의 마쓰이 코지로라는 식물학자가 미국에 갔다가, 프랑스 Dauphine 지방의 품종 'Dauphine' 을 보고 매력을 느껴 본토로 가져왔고, 개량을 거쳐 탄생한 품종이다. 자신의 이름을 따 '마쓰이 도핀' 으로 명명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한국어 발음인 '승정도후인' 으로 불린다.
Masui Dauphine, 마쓰이 도핀의 유래,
* 나무위키 무화과 품종 참고하여 작성
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청개구리청무화과 상세 정보 주심 감사 드립니다.
올3월달에 산림조합나무시장에서
무화과묘목 1미터60센티정도되는걸 사서 땅에 심었는데 지금까지도 잎하나도 안나고 아무 반응이 없는데 왜그럴까요 ?
알려주세요~^^
참고로 여기는 전남여수입니다^^
ua-cam.com/video/ZwQhmEUlPFc/v-deo.html
저도 4월 초순경에 지역 산림조합에서 무화과묘목을 구입하여 정원에 심었습니다.
무화과 동해 등이 걱정되어(2020. 4월 초순에 목포권에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가 3일 지속) 짚으로 나무 줄기를 감싸주고 관리하다가 5월에 들어와서 짚을 제거 하였더니 0.5mm 정도 되는 새순이 3군데에서 나오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별도의 방한대책없이 노지(설사 방한대책을 해 주었더라도)에서 관리하여 왔다면 좀 더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뿌리는 열심히 땅 속에서 활발히 준비를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싹틈이 늦어지더라도 살아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기다림...도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무화과 나무를 노지에 심었는데 아직 전지를 안한 상탠데 이제 삽목해보려고 나무를 보니 아직 싹이 나올 생각도 안하고 있어서 나무를 잘라봐도 죽은것 같기도 하고 산것같기도 한데 어떻게 알아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살아있다면 지금 전지해서 바로 삽목해도 되는지요
4월 초순 경부터
삽목에 좋은 시기일 듯 합니다.
아직 싹이 나오지 않는것은
기다리시면 좋은 소식으로
부응할 것 같습니다.
다만,
현 상태에서 무화과 상태가 궁굼하시다면 전정하시면서나
커터칼로 껍질을 약간 벗겨보고 형성층부분이 파릇파릇하니
녹색이면 살아있는것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입니다.
~~^
@@청개구리청무화과 답변고맙습니다~
가을에는 접목괜찬나요
봄에 가지접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성공을 응원드리겠습니다.
다른 나무들은 삽목 할때 발근제를 바르던데 무화과도 발라도 되는지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삽목할 때 뿌리를 잘나게 하는 약제가 발근제입니다.
사용을 한다면 성공율?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무화과를 삽목할 때
발근제를 쓰는 농가는 주위에서 경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만큼 무화과 삽목 성공율이 좋다는 이야길 수도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다.
1월1일 가지 잘라서 냉장보관 후에 3월에 삽목해도 될까요?
네. 봄삽목의 일반적인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