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내(Yoon Shinae) - 목마른 계절 [쇼특급] | KBS 198706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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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윤시내(Yoon Shinae) - 목마른 계절 [쇼특급] | KBS 19870620 방송
KBS 1TV - 쇼특급 1987년 06월 20일 방송
#Again가요톱10 #쇼특급 #80년대노래
거리엔 벌써 뒹구는 낙엽
계절은 가고 오는데
사랑은 떠난 나의 가슴은
언제나 떠도는 밤
수많은 밤을 불러 세워도
지울 수 없는 외로움
못 잊을 내 사랑 그대여
약속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긴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상처 뿐인 내 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네
나는 또 어디로 가야만 하나
바람 속에 우는
낙엽처럼 슬픈 내 사랑
도로 잠 못드는
어둠 속에 사랑이여
얼어붙은 내 가슴에
이름 하나 남기고 간 그대
꺼져버린 내 인생에
아픔으로 남아있는 그대
약속도 없는 찻집에 앉아
그대 생각에 잠긴
뜨거운 눈물 가슴에 흘러
상처 뿐인 내 사랑
유리창 밖엔 어둠이 오고
모두들 떠나 가네
나는 또 어디로 가야만 하나
바람 속에 우는
낙엽처럼 슬픈 내 사랑
도로 잠 못드는
어둠 속에 사랑이여
얼어붙은 내 가슴에
이름 하나 남기고 간 그대
꺼져버린 내 인생에
아픔으로 남아있는 그대
윤시내하면 독보적인 음색과 의상 지금들어도
너무 좋은노래
너무나도 멋진 멜로디예요^^
그냥 레전드..... 대박이다....
졸라 멋있네..음악도 가창력도 쇼도
의상도 너무 멋져요
얼굴이 작으만 하고 보조개 드가고 너무 아름다우심.
다이네믹한 리듬과 가창력 , 세련된 율동과 스테이지 메너 톱가수 맞네.😮
의상 노래. . 진짜 놀랍다
멋저요
80년대에 이런 보사노바 스타일의곡은 대중들에게 너무나도 낯설었고.. 주류가요가 아니었기에 살짝 저평가된 느낌은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대중적인 성공은거둔 노래임. 당시엔 나도 어린나이때라 그저 괴상하게 노래부르는 아줌마(?)정도로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보면 여자가수중엔 내가아는한 가장 역대급의 가수였슴.
이 곡의 장르는 보사노바 보다는 신디사이저와 드럼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이탈로 디스코(Italo-Disco)나 신스팝(Synthpop)에 가깝죠~~^^
공감합니다. 몇번들어도 따라부르고픈 멋진노래인데 널리 알려지지않은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어느곡도 원곡자 못지않게 부를수있는 자질을 가지고있는것을 알았어요.
멋진 윤시내님 영상 좀 많이 올려주세요
요즘은 윤시내님한테 푹 빠져삽니다
윤시내님 이시대 최고의 가수~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나미, 윤시내 가수는 레전드 여성 싱어
의상 몸매 율동 모두가 아름답습니다 멋지십니다~😅😅😅
유투브를 백년 이백년 계속되시간들 오랜역사와전통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김은미 대도
이 노랠 부르신지 35년이 훨씬지났네요.
그대에게는 희노애락과 추억이 배여있는 노래같네요.
노래도 중독성 쩔고 간지나고
춤도 간지쩐다 👍👍👍
Bravo 👏👏👏👏👏
영원히 잊을수없는 우리의 유투브 오래 전통을 이어나갑시다 김은미 사랑합니다 💜 💕 ❤ 💖 💙
Top of tops.
매력 덩어리
난 어린소년의
시절로 돌아가
천사를 보았네
난
하늘을 날았네
환시를 보았고
환청을 들었네
아름다운 저뒤 무대를 빛내주시는 무용 단원분들도 지금은 모두 할머니 되셨겠네요~~
세월이~~
이거 윤시내 노래였구나 왜 안 떴을까?
연세도있는대도
우리들한테이좋은
노래~춤보어줘
힘이남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보여주세요
멋져요
지루함이~싹~~~~~~~
여의도에서 30 년전에 실물봤어요
어릴적엔 차가운 인상이 참 비호감 이셨는데...99년도 직딩시절 강남 파라다이스 성인 나이트에서
우연히 이 분의 무대를 봤는데
어쩜 그렇게 작으신 분이 무대에서는 커 보이시는지...실물이 너무 이쁘셨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韓国らしい世界観の曲。
日本では作れないな
^^*
댄서들 뒤에서 아주 애들 쓰네요
목마른 계절(윤시내)
그대 떠난 계절이 오면
거리엔 뒹구는 낙엽
내 가슴은 떠도는 바람
잠 못 이루는 밤을 지새고
그대와 자주 가던 찻집에
홀로 앉아 있으면
지울 수 없는 기다림에
혹여 그대 오실까
어두워가는 창 밖을 바라보다
문득 약속도 없이
앉아 있었던 자리가
무참(無慚)해져와
어디에도 없을 그대 찾아
아픔으로 멈춰버린 내 시간을
기어이 움직이려 하네
그대 남기고 간 사랑만
내 가슴에 얼어붙은 채로
새겨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