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tv.466
    @tv.466 4 місяці тому +1

    제 맘을 뚫어 구독과 좋아요!!! 누릅니다 ~^^ 목소리도 좋고 또박또박 잘 들리고 책내용에다가 애니어그램등 성격유형 내용까지~ 재밌게 들었답니다~🎉

    • @BookThrough
      @BookThrough 4 місяці тому

      재밌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또 놀러오세요~

  • @davidpark-od6xm
    @davidpark-od6xm 4 місяці тому +1

    제게 좋은 인풋은 책뚫기 채널인듯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하와이 대저택보다 승승장구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ㅋㅋㅋㅋ
    오늘도 메멘토 모리!

    • @BookThrough
      @BookThrough 4 місяці тому

      제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승승장구하면 좋은 댓글 달아주신 덕이에요!

  • @꽃이좋아-b8q
    @꽃이좋아-b8q 3 місяці тому +3

    크게 공감합니다. 특히 사람들이 자녀를 낳으면 뭐가 되길 바라지말고 나에게 뭘 바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키워야지! 라고 말하는데, 이 의견에는 완전히 반대 반대 입니다 ㅋ 하지만 논리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해 그냥 반대만 하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 부족한 생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ㅎㅎ

    • @BookThrough
      @BookThrough 3 місяці тому

      우와! 제 이야기가 평소 하고 계시던 생각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시청해주시고 솔직한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_+!

    • @꽃이좋아-b8q
      @꽃이좋아-b8q 3 місяці тому

      @@BookThrough 제가 살면서 느낀것은 생각보다 자기 의지로 할 수 있는게 이뤄낼 수 있는게 얼마 없더라구요. 저는 정말 기본 + 노력을 찬양하는 사람인데요.
      자라온 환경 + 내가 처한 환경 이라는 값은 항상 기본값으로 입력되더라구요 ㅋㅋ
      그 부분을 벗어나려고 무던히 애를 썼지만 이제는 많이 내려놨지요.
      또 어떤때에는 내가 의도하지도 노력하지도 않은 운으로 무언가가 이루어지고 잘 풀리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까 인간이 자유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얼마 안된다..

    • @BookThrough
      @BookThrough 3 місяці тому

      @@꽃이좋아-b8q 저 또한 제가 자라온 환경 + 내가 처한 환경이라는 기본값을 인정하기 보다 남의 떡을 탐내며 살아왔던 듯해요. 그래서 늘 불만이었고 제 자신이 밉기도 했어요.
      어째서 지금은 나 자신이 좋을까? 라고 질문을 던져봤더니 남겨주신 말씀처럼 제가 자라온 환경 + 내가 처한 환경을 이해하고 받아들였기 때문인 듯해요.
      오랜 시간 삶으로 겪어낸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하루예요 +_+!

  • @luckysini6053
    @luckysini6053 4 місяці тому

    특별하고 고유한 내 입자배열과 삶의 의미를 찾아보는 하루가 될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ookThrough
      @BookThrough 4 місяці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과 댓글로 이어진 우연과 인연이 참 감사하네요 ㅎ

  • @독선생
    @독선생 4 місяці тому

    엔드오브타임이 이런 내용이었군요. 입자배열이라는 난해한 개념이 인생을 살아가는 좋은 태도를 갖게 하는 철학적 개념으로 굉장히 쉽게 이해되네요~

    • @BookThrough
      @BookThrough 4 місяці тому

      쉽게 전달되었다니 기쁘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 @maum-bunker
    @maum-bunker 4 місяці тому

    인간의 자유의지는 알고 있었는데 .입자배열까지 설명이 더해지니 더 특별하게 느껴져요. 특별하고 고유한 나만의 입자배열을 누려보겠습니다 !!!

    • @BookThrough
      @BookThrough 4 місяці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누려요~ ㅎ

  • @황정명-n3s
    @황정명-n3s 4 місяці тому

    자유의지와 결정론은 항상 흥미진진하죠

    • @BookThrough
      @BookThrough 4 місяці тому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결정론을 향해 가네요;; ㅎ

  • @hibitait6370
    @hibitait6370 2 місяці тому +1

    대댓글 보니까 채널 주인장님께서는 결정론자이신 듯 합니다. 만약 결정론이 맞는 이론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밝혀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또한 결정론으로 인해 허무주의에 빠지는 것에 대한 견해도 듣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결정론이 논리적으로 보여서 그런지 자유의지를 다룬 여러 영상들만 봐도 결정론자들이 확신에 찬 것마냥 판치고 다니더군요.
    저는 주인장님이 어떤 쪽에 쏠리는지와는 상관없이 자유의지는 아직 논쟁 중에 있음을 인지하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BookThrough
      @BookThrough 2 місяці тому +2

      결정론으로 향하는 제 의견이 불편하셨을 텐데
      시청해주시고 댓글로 솔직한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제게는 인간에게 물리 법칙을 뛰어넘는 자유의지가 없다는 물리학자의 말이 감동스러웠어요.
      인간이 신처럼 대단한 존재가 아니라 그저 자연의 일부라는 말이 왜 그리 감동스러웠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맞니 네가 맞니 싸우고 이용하고 버리며 폭력적인 인간의 면모 또한 그저 자연의 일부라니.
      저는 인간이라면 도덕적으로 옳아야만 한다. 인간이라면 자유 의지가 있으니 무조건 선하게 살아야만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애당초 옳고 그름이라는 게 없고, 모두 자연의 일부라니.
      고정관념에서 조금 자유로질 수 있어 참 반가웠나봐요 ^^;
      불편하셨을 내용 들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다시금 감사해요 +_+!
      좋은 하루 보내셔요!

    • @hibitait6370
      @hibitait6370 2 місяці тому +2

      @@BookThrough 아앗 뭔가 오해하신 것 같네요. 저는 결정론이 불편한 것이 아니라 아직 확실하게 결론이 나지 않은 자유의지 문제에 대해 성급한 결론을 내리고 강경하게 나서는 태도가 불편한 것입니다. 뭐 댓글창은 원래 그런 곳이지만요. 저는 단지 결정론으로 향하는 주인장님의 생각을 묻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근본적으로 결정론이 옳아 보이지만 자유의지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뇌의 본질을 뇌과학이 밝혀낼 때 자유의지에 대한 실마리가 발견되었으면 좋겠네요! 우주가 그렇게 단순히 미래가 결정된 구조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 @hibitait6370
      @hibitait6370 2 місяці тому +1

      @@BookThrough 고등학생인데 지난 몇개월 동안 생소한 주제라 남한테 티는 안내고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자유의지에 대해 고찰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타인과 의견을 나누는 것에 흥미를 강하게 느낍니다. 피곤하시겠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BookThrough
      @BookThrough 2 місяці тому +1

      @@hibitait6370 진솔하고 깊은 고민 남겨주시고 제 의견을 물어주셔서 감사해요 ^^
      우선 저는 '우주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인간의 자유의지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저는 결정론자라고 말할 수 있을 듯해요.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봤자 우주의 미래는 바뀌지 않다고 생각하니까요 ㅎ
      그럼 결정론이 맞다고 했을 때 인간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어떠한 의미도 목적도 없는 허무한 세상이 될 지도 몰라요. 자기 나름대로 의미와 목적을 가진 채 살아야만 하는 인간에게 아무런 의미나 목적도 없다는 말은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겠죠? 저도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고 반감이 들더라고요.
      그럼에도 저는 '결정론'을 믿고요. 결정론이 맞다고 해서 인간 세상이 허무주의에 빠질리도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생각 때문이에요.
      원래 세상에는 어떠한 목적과 의미도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인간이라는 특수한 종은 인위적으로 의미와 목적을 창조하고 또 강요하는 방향으로 진화했어요. 그리고 그 생존 전략은 유효했어요. 먹이사슬 최상위 종이 되었으니까요. 그러니 우리 인간은 '결정론'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자유의지가 있다고 믿는 종'이며 '인위적인 의미와 목적을 창조하는 종'이라 생각해요.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저의 생각이 맞느냐라고 물으면 저는 "그저 지금의 제 생각일 뿐이에요"라고 답할 수 있을 뿐인데요. 저 또한 믿음을 창조하고 창조한 믿음대로 사는 인간일 뿐이에요 ㅎㅎ.
      인간이 의미와 목적을 창조하고 강요하는 종이라는 제 생각이 궁금하시면 제가 올린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핵심 문장 1편, 2편'을 참고해보시길 조심스레 추천해볼게요^^
      덕분에 좋은 하루예요!
      그리고 다시금 솔직하고 깊이 있는 고민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hibitait6370
      @hibitait6370 2 місяці тому +2

      @@BookThrough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최근에 저는 김남호 교수님의 '당신은 자유로운가'를 읽고 자유의지 논쟁에 대해 치우침 없이 정리할 수 있었어요. 과학자들이 무조건 결정론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고 결정론과 자유의지론 모두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또한 과학이 발전한다고 해도 과학만 가지고 자유의지의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그래서 저는 어느 이론이 맞을 거라고 결론을 내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주인장님이 본인의 의견을 진화와 관련하여 설명하신 것은 매우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저도 덕분에 유익한 하루였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
      (혹시 이 대화도 이미 하기로 결정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 @1Q81725
    @1Q81725 4 місяці тому

    어떤 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사고를 당해서 수술을 하다보니 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다른 몸으로 뇌를 옮기는 수술을 한 것이죠. 신체는 다른 환자의 뇌와 합쳐지는 수술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뇌를 이식한 신체를 가진 존재, 신체를 물려받은 뇌를 가진 존재의 과거 입니다. 두 존재의 과거가 하나의 존재가 되는 것이지요. 뇌를 이식해야만 존재라고 생각하게 되면, 이런식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뇌를 반반씩 이식한 환자의 경우죠. 과학이 발전해서 두명의 환자의 뇌를 반반씩 이식받은 어떤 생존자가 있다고 한다면, 그 생존자의 과거는 두 이식자에게 모두 존재하나요?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지요. 내가 죽어서 만년이 지나면, 내 몸의 모든 일부는 이미 분자단위로 쪼개져서 다른 동물의 신체의 일부분인 수도 있고, 공기중에 흩어 뿌려져 날아다닐 수 도 있고…. 뭐 여러 상황이 있을텐데.. 그렇다면, 나는 부모 뱃속에서 나오기 전에 어떤 분자들의 집합인거죠… 과거와 현재를 따질만한 객체였을가요? 그런데 이렇게 멀리 가지 않더라도, 우리의 몸은 한달이 지나면 전환된 세포를 가지고있는 다른 존재가 됩니다. 한달전의 나보다… 하룻밤만 지나도, 1초만 지나도 사실 나는 이전의 내가 아니라 새로운 존재에요. 그런데 우리는 왜 내가 나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나를 친구라고 생각해주죠?
    어제의 내가 아닌데, 왜 나라고 인식을 해주는 거고 그렇게 생각하는 걸까요. 내가 기억을 잃었어요. 뇌가 그렇게 중요하면 기억을 잃은 나는 내가 아니라고 볼 수 있는거죠? 그럼 내 친구들도 나를 친구로 생각하지 말아야 할텐데, 기억을 잃은 나를 여전히 친구로 생각하죠… 왜죠? 세포도 매일 바뀌고, 기억도 이전의 나의 기억이 아닌데, 사실 하룻밤만 자고 일어나도 어제의 나보다 나는 현재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있고, 그래서 1초전의 나보다 더 많은 정보를 뇌에 담고 있어서 같은 내가 아닌데… 자유의지가… 중요한가요?? 뇌가 없으면 사람의 몸은 반응하지 않을까요? 팔 다리 잘라서 어떤 조건을 주면 잘리기 전이랑 비슷한 행동을 하는 것은 왜 그런걸까요? 인간은 의도를 가지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지도 못하는 그런 일이 의식이 깨어 있는 순간에도 나의 발길을 옮기고 나아가게 만들지요… 그것은 자유의지에 의한 것일가요. 자유의지는 중요합니까?? 자유의지가 있다 없다는 정의하기 이전에 자유의지보다 인간의 존재자체에 대한 정의가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자유의지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자유의지라고 부를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몰라도 인간에게 있어서 크게 의미 없다는 거죠…. 경험상, 어떤 선택을 해야할 때 나의 선택에 가장 크게 관여했던 것은, 기분… 입니다. 감정이지만, 나를 기분좋게 할 것. 도파민을 유도할만한 일.. 이죠. 자유의지 이전에, 감정에 좌우됩니다. 자유의지라고 차각할 만한 지식을 생성하는 것 조차도 나 자신의 감정적 기호에 의해 만들어진 지식들이고, 지식들이 감정적으로 연결되어 있지요. 사람들은 뭔가 차각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선 이론에 등장하는 시공간 개념을 인간의 변화에 짜 맞추어 마치 과거가 존재하고 혹은 펼쳐보면 모두가 하나의 차원인것처럼 볼 수 있어서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처럼 보는데…. 시공간이란 개념은 수식을 만들어야 하는데 딱히 표현할 수 없어 시공간 개념이 만들어진 것이고 에너지적으로 표현 하지 못해서 나온것일 뿐, 정말 중요한 무질서도를 회긔할 수 있는 그 어 떤 방법론도 제시

  • @cs259700
    @cs259700 4 місяці тому

    생각하는것도 다정해저있다

    • @BookThrough
      @BookThrough 4 місяці тому

      최근에 에니어그램 성격 검사를 했는데요... 소름이 돋았어요!
      '문화, 역사적 지식, 순환되는 사건, 시간의 구조를 통한 미래를 예측한다.'
      '과학적인 공식이나 체계를 좋아한다.'
      는 결과가 나왔는데... 제가 관심 갖고 사고하는 패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더라고요.
      우리가 생각하는 내용과 방식이 정말 정해져 있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답니다...

  • @wooden-fish4676
    @wooden-fish4676 3 місяці тому

    자유의지? 인간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허구겠지요...^^

    • @BookThrough
      @BookThrough 3 місяці тому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_+!

  • @mz34
    @mz34 2 місяці тому

    자연과학적 의미는 없다고보고
    자기가 알아서 의미부여해서 살면되는듯

    • @BookThrough
      @BookThrough 2 місяці тому

      동의해요 +_+! ㅎ 결국 믿음을 창조하고 창조한 믿음대로 살아가는 게 우리의 삶인가봐요.

    • @mz34
      @mz34 2 місяці тому

      @@BookThrough 결국 이 삶은 보너스인데 사회적 기치에 주도권을 뺏기고 노예로 살다가는경우가 많은듯

  • @구년-r2p
    @구년-r2p 4 місяці тому

    좀 술취한 채로 봐서 제대로 이해를 못했는데 어쨌든 고전물리학이든 양자물리학이든 미래는 정해져 있다는게 맞는말인거죠? 그럼 운명론이 과학적으로 맞는말이다 뭐 이렇게도 볼수있는건가요?

    • @BookThrough
      @BookThrough 4 місяці тому +2

      제가 이해한 바는 우주적 스케일에서 '고전물리학이든 양자물리학이든 미래는 정해져 있다.'인데요. 그렇다면 운명론이 맞다는 결론은 자연스러운 듯해요.
      다만 우리 인간이 개개인의 고유한 배열, 그리고 그 배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방대한 사건사고를 모두 예측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운 듯도 해요. 혹 AI가 이를 가능하게 해줄까요? ㅎ
      잠깐 덧붙이자면, 요즘 제가 꽂힌 문장은 '인간은 신이 아니다.'인데요. 지금껏 우리는 인간 스스로를 '자유의지'를 지닌 엄청나고 고귀한 존재라고 여겨 왔는데요. 그 오만함이 동물들을 학대하고, 자연을 파괴하고, 심지어 인간들끼리도 서로의 우월함을 주장하며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던 듯해요. (이 또한 물리법칙 안에서 필연이었겠죠? 아마도? ㅎ)
      그러나 인간은 고귀한 게 아니고 그저 고유한 배열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겸손해졌어요.
      그저 제 몸이 좋아하는 인풋을 찾아다니고, 그 과정에 마주치는 수많은 우연 같은(?) 인연들을 누리며 사는 게 행복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제 몸의 입자배열이 저를 여기로 인도한 게 아닐까 싶어요.)
      시청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좋은 하루예요!

    • @minjae92
      @minjae92 3 місяці тому

      반대임다.
      고전역학은 미래가 정해진 운명론에기반하지만 양자역학은 근본이 불확정성입니다.
      불확실한게 아니고 애초에 정해지지 않은 불확정 상태란 겁니다.

    • @구년-r2p
      @구년-r2p 3 місяці тому

      @@minjae92 에이씨 누구말이 맞는거야

  • @naldawson7336
    @naldawson7336 4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이번주 로또번호는 뭐로 정해져있나요? 저만 알려주셔요

    • @BookThrough
      @BookThrough 4 місяці тому

      쉿! 텔레파시로 보냈어요 +_+!

    • @naldawson7336
      @naldawson7336 4 місяці тому

      @@BookThrough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