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100의 블랙기업이 생각나는.. 화기애애하고 좋은 곳으로 보이지만 그 너머에서는 직원들이 갈려 나가다가 하나 둘 떠나가는.. 파트너로 같이 일하던 사람이 떨어져 나가면, 솔직히 많이 힘들다.. 일 적으로도 또 새로운 사람에게 알려줘야 하고 그러다가 보면 서로 합이 안 맞으니 삐걱거리고.. 상상만 해도 싫은..
내부 실무진의 격무가 홀로라이브의 지금 일련의 사건들의 원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업계가 레드오션이 되니까 기업으로써는 수익보전을 해야 하고, 탤런트를 자르기는 어려우니 결국 백오피스의 구조를 바꾸게 되고, 그렇게 매니저 같은 사람들이 격무에 시달리다가 빠져나가고, 그 시점에 그 사람들이 격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지원을 더 바랄 수 없는 탤런트들도 일부 나가는 것 같은 흐름이네요 A짱이 나갔을 때가 홀로라이브의 변곡점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군요
마린의 매니저와 관련된 대응은 정말로 회사가 잘못했네요....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런 부분은 확실히 신경써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거 챙겨줘야하는게 사실 매니저여야 하는데 매니저가.... 😞 내부 구조가 좀 복잡한 상태일거 같네요, 빨리 안정화 되길 바랍니다
전 베스퍼하던 분이 옛계정으로 다시 방송하는데 "매니저들이 위험감수를 안 하려고 한다, 왜냐면 매니저가 모든 책임을 다 떠맡기 때문이다. 그러면 스트리머가 하고 싶은 게 있고 스트리머 쪽에서 준비가 되었어도 매니저 고 사인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그래서 기업계 유튜브는 안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더군요. 그 점을 생각하면 그 신입은 부담감 어마무지했을 겁니다. 뭐 마린이 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이 안 가도록 일부러 좋게 말해준 걸 수 있지만, 일단 세 명을, 그것도 한 명은 이름도 많이 팔려서 대외적인 활동도 많은 관록있는 사람을 신입에게 맡긴 시점에서 이 회사가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어요. 마린이 블랙을 떠나왔는데 커버가 또다른 블랙이 될지도...
전 매니저를 진짜 좋아했구나 돌아오는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줄거 같네요
좀100의 블랙기업이 생각나는..
화기애애하고 좋은 곳으로 보이지만 그 너머에서는 직원들이 갈려 나가다가 하나 둘 떠나가는..
파트너로 같이 일하던 사람이 떨어져 나가면, 솔직히 많이 힘들다.. 일 적으로도 또 새로운 사람에게 알려줘야 하고
그러다가 보면 서로 합이 안 맞으니 삐걱거리고.. 상상만 해도 싫은..
그 귀여운 PON 매니저, 쇼츠까지 만들어줬던 그 분을 얘기하는것인듯...
내부 실무진의 격무가 홀로라이브의 지금 일련의 사건들의 원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업계가 레드오션이 되니까 기업으로써는 수익보전을 해야 하고, 탤런트를 자르기는 어려우니 결국 백오피스의 구조를 바꾸게 되고, 그렇게 매니저 같은 사람들이 격무에 시달리다가 빠져나가고, 그 시점에 그 사람들이 격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의 지원을 더 바랄 수 없는 탤런트들도 일부 나가는 것 같은 흐름이네요
A짱이 나갔을 때가 홀로라이브의 변곡점의 시작이 아니었나 싶군요
사람이 곁을 떠나면 자책하는 사람들이 있지... 센쵸 올해 진짜 멘탈 힘들어보인다고 생각은 했는데 진짜였네.
여기 자막은 항상 정성스러워서 좋네요, 마지막에 일본어표현 알려주는것도 너무 유익합니다 ㅋㅋㅋ
센쵸는 꼭 있어줘..
마린의 매니저와 관련된 대응은 정말로 회사가 잘못했네요....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런 부분은 확실히 신경써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거 챙겨줘야하는게 사실 매니저여야 하는데 매니저가.... 😞
내부 구조가 좀 복잡한 상태일거 같네요, 빨리 안정화 되길 바랍니다
센쵸는 어디 가지 마 ㅠㅠ
마린 정도 덩치큰 버튜버 매니저면 1:1 담당인줄 알았는데 그거도 아닌가보네.
커버는 그렇게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하고 있는건가.
인건비 때문에 저렇게 하는건가..?
어떤 근로자가 자기 몸 버리면서 격무를 감수하며 다니려고 할까...
마린은 300만 버튜버다... 잘해라 커버...
선장 정이 많긴해..
왠지 마린과 루이가 겪었던 블랙을 지금의 신입 사원들이 겪고 있는 느낌.....
신입 매니저한테 담당을 셋이나 붙이질 않나 센쵸처럼 멘탈케어가 중요한 소속탤런트 매니저를 운영판단으로 교체하질 않나..
커버 운영의 방향성이 뭔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최근 졸업 러쉬가 이것과 아주 무관하지는 않을것같고.
@@김영욱-p9b!!!!😮
뭣
@@김영욱-p9b
멘겐 보면 매니져 문제 있을수도 있다고 했다던데요
그거 아니면 잘 모르겠다고 하긴 했음
@@김영욱-p9b 멘겐 내용을 당당하게 유출하는건 좀 어떠려나 싶은데
@김영욱-p9b 대충 어디 커뮤인진 알거 같은데 그래도 그나마 오픈된 이곳에서 까지 그걸 적을 필요는 없을듯. 실제로 해외 키리누키 채널도 보고 코멘트도 보는 멤버도 있으니까
전 베스퍼하던 분이 옛계정으로 다시 방송하는데 "매니저들이 위험감수를 안 하려고 한다, 왜냐면 매니저가 모든 책임을 다 떠맡기 때문이다. 그러면 스트리머가 하고 싶은 게 있고 스트리머 쪽에서 준비가 되었어도 매니저 고 사인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그래서 기업계 유튜브는 안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더군요. 그 점을 생각하면 그 신입은 부담감 어마무지했을 겁니다.
뭐 마린이 그 사람에게 비난의 화살이 안 가도록 일부러 좋게 말해준 걸 수 있지만, 일단 세 명을, 그것도 한 명은 이름도 많이 팔려서 대외적인 활동도 많은 관록있는 사람을 신입에게 맡긴 시점에서 이 회사가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어요. 마린이 블랙을 떠나왔는데 커버가 또다른 블랙이 될지도...
홀로 매니저도 큰일이네
전에 그 마사지받는영상에 나온 매니저 정말로 좋아했었던ㅋㅋㅋㅋㅋ
커버 꽤나 규모도 커졌을텐데 맴버들 이야기 들어보면 매니저들이 죄다 블랙기업마냥 빡시게 일하는 느낌...
유출등의 우려로 최대한 적게 쓰려는것도 있겠지만 계속 안좋은 일이 터지니 우려감은 계속 커지네요.
아니 반대로.. 좀있음 라이브인 버튜버의 매니저를 왜 신입으로 바꾸는거지.. 심지어 신입 매니저에게 여러명을;;
선장님이 운영에 납득하게된 이유 군요 ......
커버가 작년기준 3000억벌고 순이익이 400억정도 그니까 12~3%밖에안댐. 라이벌회사인 니지산지가 같은 매출로 870억 벌었으니
거의 이익률에서 2배 차이가 나는게, 커버가 그래도 뭔가 시도를 하려고 돈을 쓰거나 아니면 윗대가리들이 돈 야미 하고있거나 둘중 하나인듯
근데 홀로보고 니지처럼 하라고 하긴 좀 그렇잖아...
jp에서 제일 구독자 높은 마린인데 매니저 하나 돌려주기가 힘든가 돈을 그렇게 벌면서 어따 쓰길래 직원도 자꾸 빵꾸나고
辞めないでほしい는 훅들어오네..
매니저 따로 멘탈 케어 따로 이렇게 나눠서 운영해야할것같은데 한사람이 여러업무를 맡고잇나보네 ;
센쵸 계속 있어죠
원로한테 신입을 배정하네
최근 들어서 징그럽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사회선배로서회사를알고계시네
뭐냐 이 땜빵구조는....
멘도쿠세에 온나
야고야... 좀 잘해봐
주인장 사랑해
마린 정도면 한사람정도는 붙여줄수있는거아닌가
하이브랑 돌아가는 꼬라지가 비슷함. 그간 업계 만들어놓은 사람들은 퇴사하고 외부업계에서 온사람들이 경영진되고 그 외부업계서 하던 방식 그대로 일을 함. 삐그덕 댈 수밖에 없음
삼류기업도 아니고 저게 무슨짓인지 모르겠음
마린이면 명실공히 일본 탑 버튜버인데
자사 톱텔런트 관리를 저따위로 하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감
뭐하는 짓거리인건지
어머님께서 갱년기에는 감정이 갑자기 널뛰기 할때가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커버 참 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