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 저렴...하다는 표현은 안맞는 거 같아요. 오히려 케밥이나 지역별 길거리 음식 (커리부르스트, 캅살롱 등등...) 이 더 싸죠. 유럽에서의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싼 게 아니라 가격이 균일하다 - 라고 하면 좀 납득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유럽 버거킹 메뉴 중에 할라피뇨 치즈 버거? 롱 샌드위치? 이거 진짜 맛있죠!
이삭 내 기준 더블비프불고기는 야채가 없어서 별로 였는데 시그니처가 존맛. 한번 사먹고 맛있어서 그 주에 2번 먹음ㅋㅋㅋㅋㅋㅋㅋ가격대도 비싸진 않지만 싸지도 않네 했는데 먹어보니 가격대 대만족 ㅇㅇ 패티에서 흐르는 육즙이 아주 좋음. 다만 세트 시킬시 감튀 케찹을 한팩만 줘서 더 달라고 해야함. 감튀도 두툼한데 바삭하고 폭신해서 돈 안 아깝게 사이드 감튀 더 시켜도 될 정도. 크라제는 ㄹㅇ 추억이다.. 삼성 코엑스인가 현백인가에서 몇 번 먹었던 기억이
고든램지 버거 라스베가스 가서 먹어봤는데.. 2만원 이상 줘도 충분히 먹어 볼 만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패스트푸드보단 요리라는 느낌이 강하게 났었거든요 밸런스가 아주 크.. 하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프렌차이즈화로 돈을 벌겠다는 느낌보다는 프리미엄 매장 한두개로 마케팅 성향이 더 강할 것 같네요
맨날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 다 맛있습니다ㅋ 근데 솔직히 고든램지 버거랑 견줄 수 있을까요? 일단 패티 부터 직접 고기 치대서 구울텐데 위에 대기업 패티들은 공장에서 조리되어 급냉해서 나온 제품들인데 비교하는거 자체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이삭도 보니 직접 패티를 매장에서 굽더군요. 이런 고든램지 버거나 쉑쉑 이삭버거와 패티를 직접 만들고 조리하는 곳은 수제버거로 따로 분류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 쉑쉑 먹고 싶당
크라제버거 진짜 추억이다.. ㅋㅋ 예전에 한창 많을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도 있었는데 신세계 직원식당에 지금은 쟈니로켓이 들어있어서 식권찍고+1000원이면 쟈니로켓 버거 세트를 먹을수있지만 당시에는 직원 식사가 크라제버거였던걸로 기억해서 아빠가 저녁 직원식당 말고 다른곳에서 먹는날에는 항상 크라제 사서 오시곤 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좀 아쉬운 브랜드..
버거집 사장으로써 버거 값의 대부분은 고기 가격으로 결정됩니다! ㅎㅎ 빵이나 야채 소스 가격은 고기가격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 입니다! 간고기는 부위별로 가격이 5배 이상까지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패티 사이즈만으로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ㅎ 고든램지버거의 특징은 패티의 굽기를 조절할수 있다는 건데 과연 간고기의 신선함을 어떻게 유지 할지가 궁금하네요! 간고기는 생고기로 보관시 오염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햄버거 병이라는게 여기서 나왔죠) 간고기는 덩어리고기에 비해 표면적이 높기 때문이죠. 만약 덩어리 고기를 그때그때 갈아서 만든다면 이해가 가는 가격이긴 합니다,, 궁금하군요 저도 줄서겠습니다,,
현재 버거 업종에서 근무하고있구 과거 모스버거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다 어느정도 근무경력이 있어서 여담으로 적어봐요... 모스버거는 프레쉬함과 따듯함, 정갈함을 내세우면서 다른 프렌차이즈 버거집들과는 다르게 모든 야채류는 직접 손질하며 버거부터 야채의 모양새까지 까다롭게 신경쓰고 주문즉시 만드는등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이 드는편이구 바쁜매장은 야채손질만 전담하는 아르바이트를 따로 쓸정도예요 아마 이 부분에서 가격이 조금 높게 측정되었다 생각합니다 이 건강함을 내세우는것이 한동안은 잘 먹혔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수제버거집이 늘어남과 동시에 가격은 다른 버거 프렌차이즈보단 비싼데 크기는 작고, 건강을 생각할꺼면 차라리 써브웨이나 샐러드집을 찾을거고, 맛이나 버거의 모양새는 수제버거를 못이기니까 어중간한 자리에서 점차 점포수만 줄고있는 상태가 되버렸어요 모스버거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다시 정립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하는데 내부사정은 이젠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큰 변화가 보이는게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ㅋㅋㅋㅋ 바로 비꼬네 나도 이 말에 찬성하는데 사실 맥도날드 버거킹은 상시 할인중임 둘 다 앱 들어가면 10퍼에서 30퍼까지 할인쿠폰 발급해줌 그러니깐 제값주고 먹기 그렇지 맨날 쿠폰 뿌리고 이벤트하고 하는데 굳이 제값주고 먹어야됨?ㅋㅋ 그냥 할인하는 거 먹고 먹고 싶은건 할인 할 때까지 기다리면 알아서 나오는데
롯데리아가 예전처럼 미리 만들어서 던지는게 아니고 주문뒤 제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맛이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특히 새우버거는 롯데리아 미만 잡입니다 특히 신메뉴중에 새우 더블패티 버거가 4500원밖에 안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가격도 6~7천원대 주제에.. 미리 만들어서 던지는 버거를 만드니까 양상추 야채들은 다 시들었고 빵도 납작하게 찌그러져있고 맛도없고 ㅎㅎㅎ
ㄹㅇ 일반인들인식 먹을게 넘쳐남 그돈이면 무한리필집등등 선택지가 많음 개인취향으로 솔직히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아이스크림 먹으러가는,,, 그리고 쿠폰 먹이면 어느정도 가격이 싸서 먹는 느낌 근데 시간없어서 운전하면서 먹는 사람들 집돌이 겜돌이들이나 귀차니즘들 그리고 버거좋아하는 사람들 유튜버들 등등 많이 먹던데 신기함 난 치킨파라서 암튼 맛이랑 마케팅 싸움일듯 코스트코가 성공한게 맛있는 음식들이니까 치즈케잌이라던가 등등
일단 내가 생각하는 버거 이미지는 배달되면 배달로먹고 만약 매장으로 간다고해도 길가다가 있으면 or 집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내에 있으면 걸어서감 만약 백화점에 들어선다고 해도 단품이 만원 넘어가면 백화점들르는길에 아니면 주변 들리는길에 한두번 먹어보고 이런 맛이구나 하고 다신 안갈거같음 솔직히 해외에서야 빵이 주식이고 저런 버거같은거 위주로 주로 먹으니까 저런 프리미엄 버거집 돈좀 나와도 가겠는데 우리나라는 빵도 주식이 아닐뿐더러 버거집들은 배달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쌔게 박혀서 잘될지는 모르겠음
수제버거 도장깨기 하러 다니는 입장에서는 프리미엄 버거시장 잘 안된다는거 솔직히 동의 못하겠네요~ 버거 많이 안드셔서 기억이 옛날에 멈춰있는 분들이 많은듯한데 엥간한 큰동네 수제버거집들 가보면 평일에도 줄서있고요.. 레시피들도 가게마다 다양합니다. 버거시장이 정체되서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 박리다매식 대형 브랜드 매장이 안크는게 아니라 사람들 입맛이 고급화 다변화 되면서 중고가 중소규모 버거집들도 옛날처럼 안망하고 유지가 될만큼 시장 특성이 바뀐거죠 그래서 고든램지버거 같은 고가 버거도 들어올 여지가 생기게 된거라고 봅니다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저도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때, 아는 형이, 한국 사람이 일본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한다고 모스 버거를 데리고 갔었는데.. 이걸 왜 이 돈 주고 사 먹지?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라고요. 맛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크기가 엄청난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재료를 쓴 것도 아니고.. 더구나 걸어서 10분 거리에서 버거킹은 와퍼를 300엔에 할인하고, 롯데리아도 뭔가 세일을 하고 있었고.. 가끔은 메론 소다 때문에 간다는 경우들도 있던데, 버거집에 음료수 때문에 간다는 것도 웃기고.. 메론 소다가 거기서만 파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17년에 라스베가스 플래닛할리우드에서 고든램지 버거를 먹었는데, 기다린 시간에 비해서는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확실히 고급 요리를 먹는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내랑 저랑 맥주까지 해서 꽤 많이 나왔던것 같아요. 전 오히려 같은 건물에 얼 오브 샌드위치가 인상깊었습니다.
이삭버거가 가격대가 높게 형성된 이유는 같이 가성비 정책으로 갔을때 같은 이삭토스트 매장을 위협할수있어서임 지금 가성비로 이삭토스트 생태계를 구축해놨는데 같은 회사에서 같은 가격대의 버거를 오픈하면 제살깎아먹기가 될수밖에 없음 그래서 조금 프리미엄화 하더라도 높게 가격을 측정한것이 옳다고 생각함
햄버거: 싸고 저렴한 맛이 좀 있으면서도 맛은 풍부하고 혈관이 잘못했다고 빌만한 비쥬얼과 맛을 가진 음식 대표적인 매장으로는 버거킹 맥도날드가 있다 수제버거; 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아슬아슬하게 쌓아서 꼬챙이 하나 꽂아주고 알아서 드세요 하는 혈관이 살려달라고 빌만한 비쥬얼과 맛을 가진 음식 대표적인 매장으로는 잘 모르겠당
근데 요즘은 수제버거도 꽤 대중들이 많이 찾고 있어서 프리미엄버거 브랜드들이 들어오더라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거같은데 그래서 이삭도 수제버거 느낌으로 나온건데 칠천원에서 팔천원이면 상당히 싼 느낌도 들고 성공할것같은 느낌 그래서 내말은 그냥 파이브가이즈랑 인앤아웃도 들어왔음 좋겠다 ㅋㅎㅋㅎ
고든램지버거 성공할 확률은 반반입니다 1.현지화가 어렵다 2.가격이 기존 우리나라 문화권에 비해 너무 비싸다 3.피자/햄버거 = 간식의 개념이다 4.처음 나오면 궁금해서 리뷰 올릴려고 유튜버들이 줄서서 먹겠지만 인기가 오래갈지는 모른다 5.우리는 주식이 한식이다 = 미국은 햄버거/피자입니다 문화권차이가 난다 6. 배달가능보단 하루에 한정 몇 백개 개념으로 팔면 오래 살아남을지도? 7.퀼리티 차이로 승부할 수 있지만 그래봤자 "햄버거"다 다른 브랜드 햄버거로 그냥 싸게 만족할수있다
3,5번은 좀 바뀌는듯 싶은게 자취하다보면 편하게 먹고 처리할 수 있어서 많이 먹는편입니다. 특히 가까우면 더 그렇고요. 1인가구 늘어난거 보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면 안먹는다 하실 수 있는데 실제로 노인들 많은 상권 햄버거집가면 나이랑 상관없이 먹는사람이 많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수제버거의 가장 큰 문제는 수제버거인데 버거킹과의 맛 차이에서 실패했다는게 크죠 대부분 수제버거가 저렴한 임대료에 끼고 들어가는 이유도 그거고 버거킹이 수제 버거들의 전투력 테스트가 될 정도로 기준이 잡힌것도 있고 고든램지 버거가 그걸 넘으면 새 기준이 되는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에그드랍이랑 에그셀렉트?거긴 먹어봤는데 에그슬럿은 아직도 안먹어봤어여.... 아주 가끔 에그드랍 먹으면 맛있긴 한데 햄버거 자체를 찾아먹진 않아서 여태 에그슬럿 가볼까도 오픈했을 당시에나 잠깐 했지 그 이후로는 생각도 잘 안났네요. 근데 고든램지의 버거라면 한번 먹어보긴 해야겠네요 얼른 들어와서 맛좀 보게 해주면 좋겠당
애초에 패스트푸드인대 슬로푸드도 아닌대 프리미엄 지향하는게 웃긴거지 그리고 패스트푸드 특성상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사먹지 1~2만원대도 고민 하면서 먹는대 2~3만원? 이게 과연 대다수에 사람들이 많이 먹을 가격대인지 생각을 해야지 가격이 3~4천원으로 매일 안먹어도 2~3일에 한두번은 먹게끔 가격이 책정되야 맞는거지 그러니 에그드랍도 실상 점포수가 못 늘어나는거고 크라제버거도 망한거고 프리미엄정책이 먹히려면 상당위 부류층이사는 동내에서만 줄창 팔던가 해야지 단순 번화과 도시에서 판다가 팔리는게아님
이삭버거도 가성비로 나온다면 오히려 이삭토스트 소비층과 겹치게 되서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설득됨
욕하는 사람들 이해 안감ㅋㅋ 기존 이삭 가격 올린거도 아닌데
기존 이삭토스트도 싼건 아닌거 같던데요?
@@user-youyuu 싼건 충분히 쌈
예전에 비해 미친듯이 오른것도 아니고
여러가지 막 들어간 메뉴 사면 비싸지는건 어는 음식이나 똑같은거고
프리미엄화가 맞는듯 ㅎ
패티 자체가 패스트푸드점 비교불가임
아직 줄서서 먹는거 같던데 다른 지점 많이 생기면 먹어보시길 맛있어요 ㅋㅋ
8:20 근데 이거팩트임
롯데리아는 그래도 좀....
뚜룹님 이건 동의 할 수 없습니다.
꽐루
꽈ㄹㄹㄹㄹ루
찐이다 찐따
버거킹이 많이 떨어지긴 했어도 할인상품이나 행사 등을 이용하면 꽤 가성비 좋게 식사할 수 있어서..
노브랜드는 한번 먹어보고 싶긴 한데 근처에 없는게 흠이네요.
노브랜드 약간 미국의 맛 ㄱㅊ해요
소스가 약간 마트에서 사서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에요
노브랜드 은근 괜찮아요. 근데 전 그냥 더 들여서 버거킹 먹는게 낫더라고요
쉐이크쉑 먹고 배 안차길래
노브랜드 먹어 봤는데
역체감 때문인지 그냥저냥이었음
굳이 찾아다니면서 먹을맛은 절대 아님
어느 분이 분석하신 글 봤는데,
이삭버거가 가격대를 낮게 책정한다면, 이삭토스트의 저가시장을 침범할 수 있기에 오히려 적절한 가격 책정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계열 사업끼리의 카니발라이징 때문에 다른 시장을 노리지 않았나 합니다.
저도 이생각 했음 맞는말이라고 생각해요
??? : 자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좋은 분석이네 맞는말인것같다
이거 정확한듯....저가라인이랑 프리미엄라인은 확실히 구분해야죠
저는 이삭햄버거는 오히려 싸다고 보는게....공장패티가 아닌 매장에서 100%소고기 다짐육을 즉석에서 바로바로 구워주는 수제버거 스타일이라.....패티 중량도 상당하고...보통 대량생산되는 소고기패티는 트리밍이라 해서 지방이 대부분인 잡육을 많이 섞는데....이삭햄버거 다짐육은 지방도 많지 않아보이더라구요...저도 유튜브로 얼마전에 본거라 직접 먹어보진 않았지만...상당한 퀄리티인거 같아요...
소고기가 100%면 그리 비싼건 아니네요
8:20 롯데리아가 주문즉시 만들어주는 서비스 덕에 맛이 좋아진거같습니다. 버거킹같은경우는 옛날엔 주문들어가면 패티를 구웠는데 요즘은 감자튀김과 패티를 전부 만들어놓고 주더라구요.. 덕분에 패티가 수분감없이 뻑뻑하고 감자튀김도 푸석합니다. 맥도날드는 최근엔 그나마 나아진거같고 맘스터치는 아직은 선방하는거같아요.
그거 기다려도 괜찮으니 새로해달라하면 해줘요...
맥도날드는 아직 멀은거 같음... CEO 바뀌고 나아졌다는 소리듣고 먹으러 갔었다가
진짜 맛대가리없어서 ㅎㅎㅎ 언플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콩은까야제맛-z2u 맥날 전 ceo는 구조조정 전문가라 그렇다 치고 이번에 유통기한 조작 사건에 알바 핑계 대면서 그나마도 나아지던 이미지 나락으로
뭐 그래도 사먹는 사람 계속 사먹겠지만
@@김민재-u9j 너무 귀찮고 부담스러운 요청 ㅜ
버거킹이 원탑임 ㅋㅋㅋ 와퍼 준내 비싸긴해도 앱 쿠폰 멕이면 타사대비 별차이 없는가격에 와퍼의 압도적인 사이즈로 ㄹㅇ 국밥임 ㅋㅋㅋ
ㄹㅇㅋㅋ 심지어 요즘은 소고기 패티 말고도 불고기 새우도 있어서 그거 먹어도 됨
콰트로치즈와퍼+탄산 4900원 미친 가성비
앱이니 쿠폰이니 할인이니 전혀 쓸줄 모르는 저로서는 둘이서 배부르게 먹으면 3만원 넘게나오는 버거킹은
좀 부담스러움
@@genezut7036 쿠폰안쓰면 그냥 비싸고 양많은 느낌이라 가성비는 좀 그럼
버거킹은 근데 오히려 양이 너무 많아서 맥날 버거처럼 딱 완성도 있는 맛이 아니라 꽉꽉 채운 맛이라 일상적으로 시켜지지는 않음.
고든램지버거 메모....
꽐루
아 또 좌표찍네 이형
렛츠 디기인~
찐이다 찐따
아 ㅋㅋ 햄버거는 못참지
유럽여행하면서 느낀점 중
1. 햄버거가 혜자이다. 특히 버거킹
2. 햄버거가 저렴하다.
3. 맥도날드 브랜드 컬러가 녹색이다.
노란색+빨간색인줄 알았는데…?
@@nicebody750 녹색 간판 + 노란색 아치 이렇게 되어있을 거예요
@@sophtware_slump 헐 ㄷㄷ
햄버거가 저렴...하다는 표현은 안맞는 거 같아요. 오히려 케밥이나 지역별 길거리 음식 (커리부르스트, 캅살롱 등등...) 이 더 싸죠. 유럽에서의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싼 게 아니라 가격이 균일하다 - 라고 하면 좀 납득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유럽 버거킹 메뉴 중에 할라피뇨 치즈 버거? 롱 샌드위치? 이거 진짜 맛있죠!
@@sophtware_slump 지역별 길거리음식과 비교한게 아니라 한국이랑 비교해서 말을 한거같네요.
이삭 내 기준 더블비프불고기는 야채가 없어서 별로 였는데 시그니처가 존맛. 한번 사먹고 맛있어서 그 주에 2번 먹음ㅋㅋㅋㅋㅋㅋㅋ가격대도 비싸진 않지만 싸지도 않네 했는데 먹어보니 가격대 대만족 ㅇㅇ 패티에서 흐르는 육즙이 아주 좋음. 다만 세트 시킬시 감튀 케찹을 한팩만 줘서 더 달라고 해야함. 감튀도 두툼한데 바삭하고 폭신해서 돈 안 아깝게 사이드 감튀 더 시켜도 될 정도. 크라제는 ㄹㅇ 추억이다.. 삼성 코엑스인가 현백인가에서 몇 번 먹었던 기억이
고든램지 버거 라스베가스 가서 먹어봤는데.. 2만원 이상 줘도 충분히 먹어 볼 만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패스트푸드보단 요리라는 느낌이 강하게 났었거든요 밸런스가 아주 크.. 하지만 말씀하신것 처럼 프렌차이즈화로 돈을 벌겠다는 느낌보다는 프리미엄 매장 한두개로 마케팅 성향이 더 강할 것 같네요
맞아요. 저도 라스베이거스에서 먹었는데 프렌차이즈보다는 레스토랑에서 접대받는 느낌이 강하죠.
배달음식 활성화가 잘되서
인구수대비 나름 햄버거도 많이 먹고
경쟁도 엄청 빡셀텐데
램쥐형 대패해도 시무룩 안했으면 좋겠네ㅋㅋㅋㄱㅋㅋㄱ
마트뉴수 너무좋아ㅏㅏㅏ 소식이궁금하기보단
그냥 아조시목소리가 안정적인톤으로 계속나와서 너무좋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재미있는데 내용이 유익하다? 너무좋아
ㅇㄱㄹㅇ 라디오 콘텐츠도 계속 했으면 좋았을 텐데ㅜㅜ
모스버거가 약간 비싸긴한데 패티가 점점 창렬해져가고 가격도 높아지는 다른 브랜드들 비하면 요즘은 오히려 양이 많습니당..그리고 제가 가는 지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주문 들어오면 그때 만들어서 따끈바삭하고 진짜 맛있어요. 매장이 별로 없어서 슬픕니다 ㅠㅠ 메론소다 개꿀맛
모스버거는 우리나라에 너무 늦게 들어왔어요. 20년 전 일본에서 처음 먹었을 때는 컨셉이 충격적이었는데, 이미 우리나라 햄버거 브랜드들도 경쟁력을 갖춘 상태에서 모스버거가 들어오니까 컨셉이 신선하지도 않고 그냥 밀린 것 같습니다.
@@NSarang 근데 다른 버거집들과 차별화되는 맛과 브랜딩이 있음. 모스버거 부디 잘 살아남길 🙏
후쿠오카서 마신 메론소다는 찐이었음ㅋ기
진짜 모스버거 지점만 잘 만나면 꿀맛.... 크기가 좀 작지만 그걸 감안할 수 있는 맛ㅠㅠ
버거의 포지션이 1끼 식사의 역할을 하고 있고, 그분야의 톱인 국밥과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격을 국밥과 비슷한선에서 맞추려는 경향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무래도 비싸면 안사먹게 될듯
그 분야의 톱이라는것도 나이대나 성별에 따라 엄창나게 다르죠 보통 국밥이 한끼로 탑이라 말하는건 20대 중반 ~30 40 남자들이기 때문에 커플을 노리느냐 여자들을 노리느냐 타겟에따라 많이 달라 사실 국밥이랑 비슷하게 맞춘다는건 너무 한정적인 시선인듯합니다
국밥제육 돈까스랑 경쟁해야지 ㅋㅋ
맨날 롯데리아 버거킹 노브랜드 다 맛있습니다ㅋ 근데 솔직히 고든램지 버거랑 견줄 수 있을까요? 일단 패티 부터 직접 고기 치대서 구울텐데 위에 대기업 패티들은 공장에서 조리되어 급냉해서 나온 제품들인데 비교하는거 자체가 지나치다고 생각됩니다. 이삭도 보니 직접 패티를 매장에서 굽더군요.
이런 고든램지 버거나 쉑쉑 이삭버거와 패티를 직접 만들고 조리하는 곳은 수제버거로 따로 분류해야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 쉑쉑 먹고 싶당
2:32 햄버거 먹을때 흘리지 않고 좋을 듯 ㅋㅋㅋㅋ
수제버거는 다른 카테고리에 두신건가? 다운타우너, 브루클린 버거 조인트 같은 곳들은 가격 프리미엄 급인데도 잘되고 있는데... 체인점 만큼 점포수가 없어서 언급을 안하신건지.. 고든램지 버거는 비교하려면 그쪽이랑 비교하는게 맞아 보이는데 말이죠
크라제버거 진짜 추억이다.. ㅋㅋ 예전에 한창 많을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도 있었는데 신세계 직원식당에 지금은 쟈니로켓이 들어있어서 식권찍고+1000원이면 쟈니로켓 버거 세트를 먹을수있지만 당시에는 직원 식사가 크라제버거였던걸로 기억해서 아빠가 저녁 직원식당 말고 다른곳에서 먹는날에는 항상 크라제 사서 오시곤 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좀 아쉬운 브랜드..
그 당시 진짜 크라제 존맛탱
코엑스 크라제 추억 ㅎㅎ
헐 영등포 직원식당에서 마주쳤을듯 ㅋㅋㅋ 가전층에 있었습니다 ㅋㅋ
와우 제가 크라제버거 영등포타임스퀘어 근무했던 직원이었는데 신기하네요..
그라제
버거집 사장으로써 버거 값의 대부분은 고기 가격으로 결정됩니다! ㅎㅎ 빵이나 야채 소스 가격은 고기가격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 입니다!
간고기는 부위별로 가격이 5배 이상까지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패티 사이즈만으로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ㅎ
고든램지버거의 특징은 패티의 굽기를 조절할수 있다는 건데 과연 간고기의 신선함을 어떻게 유지 할지가 궁금하네요!
간고기는 생고기로 보관시 오염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햄버거 병이라는게 여기서 나왔죠)
간고기는 덩어리고기에 비해 표면적이 높기 때문이죠.
만약 덩어리 고기를 그때그때 갈아서 만든다면 이해가 가는 가격이긴 합니다,,
궁금하군요 저도 줄서겠습니다,,
햄버거를 많이먹는 연령대를 생각해야지 대부분 급식~학식들이 많이 사먹는게 햄버거인데 그 가격이 2만원대가 나오면 그냥 치킨 피자 먹고 말지 굳이 햄버거 먹진 않을듯
고급 브랜드화는 인식의 변화가 크게 있어야 그나마 먹힐 정책이긴 함. ㅇㅇ
급식에서 학식이 아니여도 햄버거는 대중적으로 익숙한 음식 아닌가요? 나이 있으시다고 버거 싫어하는 케이스는 크게 못본거같은데
@@YochanCho 좋아하는사람이 급식 학식만 있다는게 아니라 많이 사먹는사람이 그나이대라는거
@ᄎᄀᄀᄂᄂ 그건 맞는말 같긴 하네요ㅋㅋㅋ
@@Hermes00 주변에 아저씨가 많진 않은데 제 생각보다 햄버거 자주 드셔서 나온 경험담?이라..
현재 버거 업종에서 근무하고있구 과거 모스버거 한국과 일본 양쪽에서 다 어느정도 근무경력이 있어서 여담으로 적어봐요...
모스버거는 프레쉬함과 따듯함, 정갈함을 내세우면서 다른 프렌차이즈 버거집들과는 다르게 모든 야채류는 직접 손질하며 버거부터 야채의 모양새까지 까다롭게 신경쓰고 주문즉시 만드는등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이 드는편이구 바쁜매장은 야채손질만 전담하는 아르바이트를 따로 쓸정도예요 아마 이 부분에서 가격이 조금 높게 측정되었다 생각합니다
이 건강함을 내세우는것이 한동안은 잘 먹혔는데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수제버거집이 늘어남과 동시에
가격은 다른 버거 프렌차이즈보단 비싼데 크기는 작고, 건강을 생각할꺼면 차라리 써브웨이나 샐러드집을 찾을거고, 맛이나 버거의 모양새는 수제버거를 못이기니까 어중간한 자리에서 점차 점포수만 줄고있는 상태가 되버렸어요 모스버거는 브랜드의 방향성을 다시 정립할 필요가있다고 생각하는데 내부사정은 이젠 잘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큰 변화가 보이는게 없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K-버거는 뭔가 제값주고 사면 손해보는 느낌 실제로 버거 출시나 요일할인같이 매일 할인이벤트 하면서 팔고있구
(물론 할인받고 먹어도 싸게 먹는다는 느낌보단 걍 그 값에 먹는 느낌)
피자브랜드가 할인으로 장난치는것 보단 덜하긴 하지만 솔직히 제값주고 먹기 좀 그래..
그냥 가격나가는 버거 싼 버거가 있는거지 님은 걍 맥날 불고기버거 드시는게 좋을듯
ㅋㅋㅋㅋ 바로 비꼬네
나도 이 말에 찬성하는데
사실 맥도날드 버거킹은 상시 할인중임
둘 다 앱 들어가면 10퍼에서 30퍼까지 할인쿠폰 발급해줌
그러니깐 제값주고 먹기 그렇지
맨날 쿠폰 뿌리고 이벤트하고 하는데 굳이 제값주고 먹어야됨?ㅋㅋ
그냥 할인하는 거 먹고 먹고 싶은건 할인 할 때까지 기다리면 알아서 나오는데
걍 일반 치즈버거 데리버거 드세요ㅋㅋㅋ 맥날 롯리 버거킹 노브랜드 다 싼맛에 먹는건데ㅋ 그 중에 내입에 맛있는게 있을뿐
다운타우너나 쉑쉑은 비싸서 사 먹지도 못하시겟어요 가격 겁나서ㅋㅋㅋ
@@monjin_ ㅋㅋㅋㅋㅋ 난 그냥 먹고싶을때 먹을게 ㅋㅋㅋㅋ
롯데리아가 예전처럼 미리 만들어서 던지는게 아니고 주문뒤 제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맛이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특히 새우버거는 롯데리아 미만 잡입니다 특히 신메뉴중에 새우 더블패티 버거가 4500원밖에 안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가격도 6~7천원대 주제에.. 미리 만들어서 던지는 버거를 만드니까 양상추 야채들은 다 시들었고
빵도 납작하게 찌그러져있고 맛도없고 ㅎㅎㅎ
UFO버거 개인적으로 너무 신박해서 리뷰 해주시는 분 영상 계속 봤던거 같은데 너무 흘리는 버거를 싫어하는 입장에선 너무 좋았음
빵 맛이 어떤가요? 프레스에 눌러서 좀 딱딱하거나 질기진 않나요?
@@xofla291 저분이 드신게아니라 영상을 계속 보셨데요 유튭에 리뷰찾아보시면 될듯
@@xofla291 빵은 부드러움 오히려 너무 부드러워서 별로일정도
맛은 정말 별로였음...
저거 옛날에 빵파네라고 있었어요 물론 개들은 햄버거가 아니라
샌드위치였고 영상처럼 프레스 기계로 동글동글하게 했었는데
어느순간 망하고 사라짐 지금도 검색하면 5~6군데 지도상으로는 있지만
현주소 가보면 망하고 없음
버거킹하고 맥도날드가 매장수가 비슷한가요???
솔직히 전 버거킹이 훨 맛나다고 생각하는데 버거킹은 없어도 너무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노브랜드 생기기 전에 가장 적은 브랜드라고 느낄정도로 희긔하던데
그리고 이삭버거는 가격을 낮출수가없음 자기네 토스트 죽이는셈이되니까...
프리미엄 버거 '프랜차이즈' 중에선 그나마 '다운타우너'가 매장 늘린다지만 GFFG 메인브랜드는 결국 카페노티드인거 보면 가망없다고 봐야죠.
롯데리아 정도의 가격에 그보다 50퍼센트 더 나은 품질을 가지고있는 크라이치즈버거는 부천에 있을때만해도 햄버거 종류 많더니 이젠 딸랑 두개잖아요.
2천원짜리 세븐일레븐 불벅부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루클린까지 대중없이 다 좋아하는 편인데 일단 접근성 자체가 다르죠.
용인에서 브루클린 제일 가까운데는 정자까지 가야하고 다운타우너 먹으려면 광교까지 가야하니까요
당장 이동네에 롯데리아 맥도날드 노브랜드버거 KFC가 근방에 다있는데도요.
프리미엄버거는 날잡고 나가서 먹느니 집앞 맥도날드가 평범한거같아요
근데 창녕갈릭버거는 먹지마세요.
안익힌 마늘빵소스맛나요....
유행은 돌도 돈다는게 ufo버거 내가 초등학생때 유행해서 시장에서 사먹던거임ㅋㅋ 근데 안타까운건 안에 채소 왕창 넣어서 맛이없고 소스도 별로여서 금방 식었는데
버거는 역시...파이브 가이즈! 한국에 좀 들어와주면 좋겠네요!
그거 맛이 엄청 헤비한 맛 ㄷㄷ 전 느끼해서 못 먹
고든램지버거 진심 엄청 맛있어요 ㅠㅠㅜ
개인적인 평가는 고든램지버거>>>>>>파이브가이즈>>>쉑쉑>인앤아웃>>>버거킹>맘스터치>맥도날드>>>>>>>롯데리아
이삭버거 시그니처, 클래식, 머쉬룸, 스모크, 더블치즈 먹어봤는데 세트기준 6천 후반~7천 중후반대 가격이더라도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리아 같은 창렬 불고기버거 세트가 5900원인데 7000원대로 진짜 소고기 패티면 훨씬 가성비라고 봅니다
그리고 감튀도 맛있어요👍
확실히 실제요식업에 종사하시던 분이 해주시는 이야기라 그런지 귀에 쏘옥쏘옥 들어오는것같네요. 거기다가 흥미롭기까지하네요. 마케팅 관련해서도 많이 배워갑니다. 항상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승우아빠님, 그리고 일상채널 편집자님!
예전 롯데리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눅눅한 감튀, 크기가 작은데 얄쌍하기 까지한 버거, 뭐가 들어갔는지 의심되는 패티, 김빠진 밍밍한 콜라, 평소 이벤트 잘 안하지만 해봤자 한 거 같지 않은 가격에 설령 대폭 할인한다 쳐도 먹고 싶지 않은 퀄리티.
우리나라에서 버거의 인식은 배고플 때 적당한 가격에 배채우는 용도라서
프리미엄 버거가 성공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듭니다.
4~5000원 사이의 가성비 버거가 없으면 시장에서 성공하기 힘들 듯
라고 하기엔 쉑쉑버거 성공한 거 보면 유명만 해지면 잘 나갈 듯
햄버거 쳐돌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다운타우너 만세!
서울숲 근처에 사는데 여기 수제버거집들 자리 없는거보면 ㅋㅋ
ㄹㅇ 일반인들인식 먹을게 넘쳐남
그돈이면 무한리필집등등 선택지가 많음
개인취향으로 솔직히 아이스크림 좋아해서 아이스크림 먹으러가는,,, 그리고 쿠폰 먹이면 어느정도 가격이 싸서 먹는 느낌
근데 시간없어서 운전하면서 먹는 사람들 집돌이 겜돌이들이나 귀차니즘들 그리고 버거좋아하는 사람들 유튜버들 등등 많이 먹던데 신기함 난 치킨파라서 암튼 맛이랑 마케팅 싸움일듯 코스트코가 성공한게 맛있는 음식들이니까 치즈케잌이라던가 등등
프리미엄 버거 이미 성공했는데 엄청 분석적인 척 써놓으셨네ㅋㅋ 수제버거 전문점도 이전보다 훨씬 많아졌고 사람들 취향도 세분화되고 다양해졌는데 몇년도에 사시는 거예요? ㅋㅋㅋㅋ
2:52 구래동 얘기인가? 맞다면 그곳 근처에 이마트가 있고, 추가로 이마트 편의점이 근처에 있음
8:44 이건 음식뿐 아니라 거의 모든 고가품이 해당되는것같아요. 고가로 갈수록 감성의 영역이 강해지죠. 벤츠가 현대보다 성능이 2배좋아서 사는건 아니니까 ㅋㅋㅋ
햄버거가 프리미엄버거라면... 슬로우푸드 즉 수제라고 봐야할까... 패스트푸드도 수제버거라고 봐야할까....
저는 개인적으로 패티를 직접만들어서 그릴에 굽냐 안굽냐의 차이로 보는지라...
햄버거는 거기서 거기다... 어차피 롯데리아는 치즈스틱이 주메뉴이고 맥도날드는 감튀+너겟+밀크쉐이크다...
줄서서 기다리기 귀찮으니까 고든램지 버거도 만들거죠?
버거는 사드세요............제발
승잘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생각하는 버거 이미지는 배달되면 배달로먹고 만약 매장으로 간다고해도 길가다가 있으면 or 집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내에 있으면 걸어서감
만약 백화점에 들어선다고 해도 단품이 만원 넘어가면 백화점들르는길에 아니면 주변 들리는길에 한두번 먹어보고 이런 맛이구나 하고 다신 안갈거같음
솔직히 해외에서야 빵이 주식이고 저런 버거같은거 위주로 주로 먹으니까 저런 프리미엄 버거집 돈좀 나와도 가겠는데 우리나라는 빵도 주식이 아닐뿐더러 버거집들은 배달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쌔게 박혀서 잘될지는 모르겠음
크라제버거 너무 사랑했었어요..
수제버거 도장깨기 하러 다니는 입장에서는 프리미엄 버거시장 잘 안된다는거 솔직히 동의 못하겠네요~ 버거 많이 안드셔서 기억이 옛날에 멈춰있는 분들이 많은듯한데 엥간한 큰동네 수제버거집들 가보면 평일에도 줄서있고요.. 레시피들도 가게마다 다양합니다. 버거시장이 정체되서 버거킹 맥도날드 같은 박리다매식 대형 브랜드 매장이 안크는게 아니라 사람들 입맛이 고급화 다변화 되면서 중고가 중소규모 버거집들도 옛날처럼 안망하고 유지가 될만큼 시장 특성이 바뀐거죠 그래서 고든램지버거 같은 고가 버거도 들어올 여지가 생기게 된거라고 봅니다
푸드코트는 한끼 때우는 목적이지 맛있다고 느낀 적은 한번도 없네요. 오히려 맛없던 기억이 많네요ㅋㅋ 진짜 배고픈데 먹을꺼 못고를때 아무거나 먹는 용도ㅋㅋ
규모 좀 있는 매장은 푸드코트 장난없던데
요즘 새로 생기는 매장들은 푸드코트에 힘 빡쌔게 들어감ㅋㅋㅋ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 저도 예전에 일본에 갔을 때, 아는 형이, 한국 사람이 일본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한다고 모스 버거를 데리고 갔었는데.. 이걸 왜 이 돈 주고 사 먹지?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라고요. 맛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크기가 엄청난 것도 아니고, 특별한 재료를 쓴 것도 아니고.. 더구나 걸어서 10분 거리에서 버거킹은 와퍼를 300엔에 할인하고, 롯데리아도 뭔가 세일을 하고 있었고.. 가끔은 메론 소다 때문에 간다는 경우들도 있던데, 버거집에 음료수 때문에 간다는 것도 웃기고.. 메론 소다가 거기서만 파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승우아빠 이런 시장분석 영상 꿀잼임
나도 요즘 그냥 롯데리아감
햄버거라는게 그렇게 자주 먹는것도 아니고
롯데리아 행사할때 쿠폰사놓고 먹으면 가성비도 나쁘지않음
물론 할인없이 먹을만한 퀄리티는 아니지만 그래도 패륜터치나 맥도날드는 확실히 퀄리티가 떨어진게 느껴지니까
애그드랍 맛있긴한데 양이 너무 적음. 가격 대비 맛에서 이삭토스트는 압살해야 되는데 그냥 상위 대체품 정도로 그침
근데 요즘 수제버거집 가보면 음료만 같이 해도 최소 8~9천원 조금만 좋은 메뉴 먹거나 사이드 시키면 1만2천원은 그냥 넘기는데 영상대로 2만원까지만 안가고 만원 후반대만 가고 쉑쉑이랑 비슷한 전략 가져가면 지금 쉑쉑하는만큼은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싶음
우리나라 버거의 문제점이 진짜 크기는 작은 것도 작은 건데
그 양에 비해 가성비가 ㅈㄴ 떨어짐
그나마 싼 버거도 2~3000원
그렇다고 개성있는 버거? 얼마없음
설령 신제품 낸다해도 계모터치급의 제품 나오거나
뇌절작이 대부분
17년에 라스베가스 플래닛할리우드에서 고든램지 버거를 먹었는데, 기다린 시간에 비해서는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확실히 고급 요리를 먹는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아내랑 저랑 맥주까지 해서 꽤 많이 나왔던것 같아요. 전 오히려 같은 건물에 얼 오브 샌드위치가 인상깊었습니다.
얼 오브 샌드위치 맛있죠 ㅎㅎ 저도 라스베가스에서 인상 깊게 먹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삭버거는 진짜 맛있을것 같다고 생각중
동백키친만 따지면 평범한 프랜차이즈 버거보단 맛있음. 고기도 파스스하고.
@@3_kd 인정임
어제 먹어봤는데 맛있음!
회사형들이랑 사서 먹었는데 버거 자체는 맛은있는데 고기페티가 호불호가 있음
브루클린버거더조인트
다운타우너
쉑쉑
수제버거 체인점들 다 잘되고 있지 않나요
물론 고든램지는 좀 더 비싸지만... 좀 백화점 위주로 들어가면 잘되지 않을까싶네요
요식업 전체를 놓고 봤을 때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프리미엄을 시도할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돈까스나 카레 같은 아이템이 개척해온 경로를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노브랜드는 NBB버거보다 그냥 기본 불고기버거가 저렴하고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고급수제버거수문장은 버거킹인듯요 버거킹대비 퀄리티가압도적으로 좋지않거나 가격이 비싸면 그냥 버거킹가서;
롯데리아는 구렸음 -> 담당 부사장인가가 맥도날드로 이적 -> 롯데리아 퀄 갑자기 올라가기 시작 -> 맥도날드 하락세의 시작 -> 그 담당 부사장인가인 사람이 맘스터치로 이적 -> 맥도날드 조금씩 퀄 회복 -> 맘스터치 하락세
이거였지 않았나요?
맘스터치 홈페이지에서 이적관련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법적조치하겠다는데 다시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아 그 여성 부사장인가 맘스터치 고급화하겠다는 그 사람 말씀하시는거죠? 롯데리아에도 있었나요?ㅋㅋㅋ
이삭버거가 가격대가 높게 형성된 이유는 같이 가성비 정책으로 갔을때 같은 이삭토스트 매장을 위협할수있어서임 지금 가성비로 이삭토스트 생태계를 구축해놨는데 같은 회사에서 같은 가격대의 버거를 오픈하면 제살깎아먹기가 될수밖에 없음 그래서 조금 프리미엄화 하더라도 높게 가격을 측정한것이 옳다고 생각함
아 뭐야 이삭토스트 파는데에서 그대로 버거도 하는거 아녔음?
버거 시장이 이렇게 커지면 언젠가 "인앤아웃" 버거도 들어오지 않을까요? 그 맛 못 잊어ㅠㅠ
아 제발
개인적으로 웬디스도…
인앤아웃이 미국본토말고 개장한적이 있어요?? 팝업스토어 했던거말고는 없지않나요...?
Five guys도... 😢
미서부 여행할 때 인앤아웃 버거 먹어봤는데 진짜 환상적이었음... 감자튀김도 너무 부드럽고... 아 먹고싶다
솔직히 맥날도 은근슬쩍 가격계속올리면서 프리미엄 버거 전략가려하다가 ㅈ망하고 맥날데이하면서 가격 빠꾸시킨상황 생각하면 만원넘어가는 버거는 한두번은 먹어볼순있어도 대중적으로 자리잡긴 힘들듯
크라제 버거...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6개밖에 안남았다니...신기하네요
내가 햄버거를 진짜 좋아하지만 혼자 먹을때 좋지 다른 사람이랑 먹을때는 상대방이 버거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냥 딴거먹게되더라
가격도 그돈주고 딴거먹지 라는 느낌도있고 특히 수제버거들은 차라리 할인쿠폰 많이 뿌리는 버거킹 맥날 가는게 낫지
햄버거: 싸고 저렴한 맛이 좀 있으면서도 맛은 풍부하고 혈관이 잘못했다고 빌만한 비쥬얼과 맛을 가진 음식
대표적인 매장으로는 버거킹 맥도날드가 있다
수제버거; 햄버거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아슬아슬하게 쌓아서 꼬챙이 하나 꽂아주고 알아서 드세요 하는 혈관이 살려달라고 빌만한 비쥬얼과 맛을 가진 음식
대표적인 매장으로는 잘 모르겠당
공통점은 혈관이 살려달라고 함 ㅋㅋㅋㅋㅋ
수제버거는 ㄹㅇ 줄줄 흘리면서 먹는
수제버거는 흘리지 ㅋㅋ
수제버거도 잡고 먹는 크기로 나오는거 넘쳐납니다...
대표적으로는 쉑쉑버거
근데 요즘은 수제버거도 꽤 대중들이 많이 찾고 있어서 프리미엄버거 브랜드들이 들어오더라도 충분히 승산이 있을거같은데 그래서 이삭도 수제버거 느낌으로 나온건데 칠천원에서 팔천원이면 상당히 싼 느낌도 들고 성공할것같은 느낌 그래서 내말은 그냥 파이브가이즈랑 인앤아웃도 들어왔음 좋겠다 ㅋㅎㅋㅎ
한국형 햄버거는 비싼데 맛은 없고 크기도 작은데 지들은 잘못없다는 식으로 나와서 인식이 개똥이 아닐까 생각해요! 롯데리아 맥도날드~
이삭버거 오픈하자마자 가 봤는데, 맛은 있으나 버거 크기 생각하면 ...
솔직히 그돈주고 먹느니 버거킹 행사 상품을 먹는게 낫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행사라서 심지어 세트 1천원 빠졌는데도 그런 생각이 들었으니 쩝 ;;
근데 또 어느 골목에나 하나씩 있는게
1,2만원씩하는 수제버거집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아마 레스토랑느낌? 요리느낌이었어서
다운타우너나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비슷 혹은 더비싸게..? 나올것 같아요
맥날보다는
la에서 먹었던거 그대로 왔으면..!!!!
엄청 맛있었는데ㅠㅠ
고든램지버거 성공할 확률은 반반입니다
1.현지화가 어렵다
2.가격이 기존 우리나라 문화권에 비해 너무 비싸다
3.피자/햄버거 = 간식의 개념이다
4.처음 나오면 궁금해서 리뷰 올릴려고 유튜버들이 줄서서 먹겠지만 인기가 오래갈지는 모른다
5.우리는 주식이 한식이다 = 미국은 햄버거/피자입니다 문화권차이가 난다
6. 배달가능보단 하루에 한정 몇 백개 개념으로 팔면 오래 살아남을지도?
7.퀼리티 차이로 승부할 수 있지만 그래봤자 "햄버거"다 다른 브랜드 햄버거로 그냥 싸게 만족할수있다
3,5번은 좀 바뀌는듯 싶은게 자취하다보면 편하게 먹고 처리할 수 있어서 많이 먹는편입니다. 특히 가까우면 더 그렇고요. 1인가구 늘어난거 보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면 안먹는다 하실 수 있는데 실제로 노인들 많은 상권 햄버거집가면 나이랑 상관없이 먹는사람이 많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햄버거가 점점 주식화되고 있고 그 비싼 쉐이크쉑도 대박친거 보면 장사 좀 될듯한데
배달충 입장에선 만원~만오천 사이면 롯데리아가 우세 양 퀄리티 생각하면 버거킹 2탑
맘터치는 배달료가 너무쌔서 논외 맥날은 없어서 몰라영
근데 2만원까지 올라가면 노브랜드가 겁나 구성이 알차짐
앱할인받는분들도 많겠지만 저같이 생활권이 역 기준 매장과 반대편에 있다보면 죽어도 매장가선 못먹음 잠이더 소중함 이럴땐 만오천정도까진 롯데리아가 좋고 2만원 넘어가면 노브가 원탑임
단 남는건 알아서 처리해야됨 아침으로먹든 점심으로먹든
가성비: 노브랜드 맘터
장난감: 롯데리아
이벤트: 버거킹
무난: 맥도날드
치킨: KFC
버거킹만큼 사기적인 이벤트는 따로없지
@@임경민-w8y 얘네가 진짜 맨날 이벤트하는듯 우리 엄마보다 카톡 더 많이보냄
한국은 재료를 고급화해서 그 고유 맛을 즐기는 문화보다 경제적인 맛에 중점을 두고 최적화돼서
그맛에 길들여진 사람이 많다보니 힘들지 않을까요? + 물가 비싼것도 한몫하겠구요.
롯데리아 다시보니 선녀다라는 말 인정 ㅋㅋ
그냥 가끔 괴작 임펙트가 클뿐이지
근본버거들은 괜츈함 ㅋㅋㅋ
베가스에서 먹어봤는데, 비싸긴 했지만 분위기 + 맛 생각하면 인생버거였음.. 사실 관광지여서 그런것도 있고, 미국에는 고든램지 버거 처럼 프리미엄 버거 가게가 꽤나 있고, 이미 그런곳을 몇번 가본 상태였기 때문에, 비싸지만 비싸지 않다라고 최면 걸려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3명에서 버거+맥주+사이드해서 100불 이상 나왔던것 같은데ㅋㅋㅋ 자주는 못가지만 한국에 들어오면 한번은 꼭 가봐야지
근데 고든램지버거 진짜 맛있어요 살면서 먹은 버거 중 최고였음
도쿄도 2만원 언더 햄버거 쿠아아이나랑 쉑쉑 정도만 겨우 자리 잡은거같은데
그나마도 매장 한자릿수에 가깝고
프리미엄 햄버거가 꾸준히 수요가 있겠지만 자리잡는건 해봐야 대표매장 한두곳일듯
롯데리아 - 비싼 버거는 맛있음
버거킹 - 그릴 패티는 맛있음
맘스터치 - 치킨 패티는 맛있음 감자튀김 개맛있음
맥도날드 - 향수를 자극하는 묘한 쌈마이가 있음
솔직히 딴건 몰라도 패티는 버거킹이 제일 맛있지
개인적으로 쉑쉑버거는 고급화로서 끝에 가까운 매장이자 성공에 표본임.
하지만 결국 점포수를 절대 늘릴수는 없는 매장임 내가 사장이여도 서울에 몇곳이 한계라 생각... 고든램지도 점포 한두개에서 끝나지 않을까...
아무래도 버거도 결국 빵쪽이라서 SPC삼립이 안나올수가 없는데 우리나라 빵값이 특히 비싼 이유가 SPC삼립의 밀가루 독점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언젠가 이에대해 한번 다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수제버거의 가장 큰 문제는 수제버거인데 버거킹과의 맛 차이에서 실패했다는게 크죠
대부분 수제버거가 저렴한 임대료에 끼고 들어가는 이유도 그거고
버거킹이 수제 버거들의 전투력 테스트가 될 정도로 기준이 잡힌것도 있고
고든램지 버거가 그걸 넘으면 새 기준이 되는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모스버거는 돈카츠버거, 새우버거같은걸 먹어야 맛있더라고요 주문시 즉석조리되는 곳이라 소고기버거보다는 튀김류가 퀄리티가 높습니다. 종로2가쪽에 한개가 남아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와규치즈버거, 새우버거 추천합니다
모스버거 잠실에도 잇는데... 맛 있어요? 전 별로던데
@@카메론릴리 어 잠실에 있던거 몇년전에 오픈다이닝펍 생기면서 없어진걸로 아는데 아직도 있나요??? 호불호 갈리는 맛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랑 제 가족들은 다 좋아해요 와규치즈버거는 진짜맛있어요
@@민트초코데자와 잠실 홈플러스 1층에 있습니다. 가족분들이 다 좋아하신다니 말씀드려요~^^
버거 싼맛에 먹는거라....솔직히 노브랜드에 단품 3000원인 버거가 제일 좋음 맛도 적당하고 부담스럽지도 않지
각 버거브랜드의 메인메뉴가 굉장히 부담스러움 느끼하고 기름지고 맛은 딱히 그 가격에 좋다는 느낌도 안드는 그런느낌
라스베가스에 있는 고든램지 버거는 진짜 요오리이 수준이었는데 기대된다
이삭버거 먹어본 후기 쉑쉑버거랑 결이 가장 비슷함 쇠고기패티를 어니언스매쉬로 구웠다고 하는데 상당히 괜찮습니다 다만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버거킹과는 결이 달라서 살짝 느끼하다거나 뻑뻑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이 두껍고 생긴건 물결무늬입니다 물결무늬 감튀들이 눅눅하다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바삭합니다 짠맛이 나구요
인앤아웃의 맛을 재현할수 있는곳이 있다면 좋을텐데 인앤아웃 먹어보고 감동함
버거앤프라이즈 고우~
맛있긴한데 그냥 일반버거맛아닌가???
인앤아웃의 매력 특징을 잘모르겠음...
크라이치즈버거라고 인앤아웃 벤치마킹한거 있어요
@@염승호-e4m 먹어봤죠 맛은 흉내 못내던데요
에그드랍이랑 에그셀렉트?거긴 먹어봤는데 에그슬럿은 아직도 안먹어봤어여.... 아주 가끔 에그드랍 먹으면 맛있긴 한데 햄버거 자체를 찾아먹진 않아서 여태 에그슬럿 가볼까도 오픈했을 당시에나 잠깐 했지 그 이후로는 생각도 잘 안났네요.
근데 고든램지의 버거라면 한번 먹어보긴 해야겠네요 얼른 들어와서 맛좀 보게 해주면 좋겠당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맛의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해서 솔직히 만원 이상 쓸 가치가 없다고 봄
세트말고 단품기준
애초에 태생적 한계가 있긴 하죠.
만원 이상으로 가자니 그만큼 프리미엄한 '요리'로서 대중이 인식할 것이냐, 아니면 버거 단품에 만원 이상 쓸 바엔 뜨ㅡ끈하고 든ㅡ든한 국밥이나 한 그릇 땡길 것이냐.
근데 맛의 한계가 없거나 높은 음식이 있나요? 초밥인가
ㅋ..
햄버거가 날뛰어봐야 햄버거지 ㄹㅇ 나도 만원조금 넘어가는정도까지 허용..만원 중반넘어갈 필요까진 없다고본다..ㅋㅋㅌ
오늘 롯데리아에서 한우불고기버거세트 5천원에 할인판매하길래 사먹었는데 계속 그 가격이라면 상당히 경쟁력 있겠다 싶었어요. 중소도시에 살아서 집근처에 롯데리아밖에 없는데 할인 좀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ㅜㅜ
버거는 한국의 인앤아웃 크라이치즈버거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크라이치즈버거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고...웬만한 수제버거보다 훨씬 낫죠!
더블치즈버거 애니멀 스타일로 부탁해요
@@iopo4256 거기다 그 노란색 고추피클을 넣으면 신세계라는 거, 아십니까? 한 번 먹어보세요!
부산은 웁니다 ㅜ
맛있죠 크라이버거
애초에 패스트푸드인대 슬로푸드도 아닌대 프리미엄 지향하는게 웃긴거지
그리고 패스트푸드 특성상 가격이 합리적이어야 사먹지 1~2만원대도 고민 하면서 먹는대 2~3만원?
이게 과연 대다수에 사람들이 많이 먹을 가격대인지 생각을 해야지
가격이 3~4천원으로 매일 안먹어도 2~3일에 한두번은 먹게끔 가격이 책정되야 맞는거지 그러니 에그드랍도 실상 점포수가 못 늘어나는거고
크라제버거도 망한거고 프리미엄정책이 먹히려면 상당위 부류층이사는 동내에서만 줄창 팔던가 해야지 단순 번화과 도시에서 판다가 팔리는게아님
웬디스.....다시 들어왔으면..
웬디스 버거랑 칠리 먹고싶어요..
한국에 웬디스 없나요?
@@user-lx8ve7eu1n 없어진지 20년이 넘었을거예요
전 해외에서만 먹어봤네요 ㅠ
@@rurallifecook9837 저도 젤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버거집이 웬디스인디... 한국에 없다니까 아쉽네용
수제 버거 한번 먹어봤는데 확실히 맛은 있더라구요. 가격은 좀 나가는데 한달에 한번? 기분 내는 느낌으로 한번은 먹겠는데 그 이상은 잘 모르겠네요.
국내 햄버거 중에는 다운타우너 진짜 맛납니다
ㅇㅈ
너무 비싸...
안국역에 아직두 줄서서 먹음..
요즘 늘어나는 브랜드는 버거앤프라이즈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 신규백화점들은 신생브랜드들이 식당가 많이 들어가는 것같아요 제일 유명한게 더현대 서울이 f&b로 유명하잖아요
집 근처에 노브랜드버거생겨거 가봤는데 되게 맛있고 싸더라고요.
'배달'이라는 최고의 장점 때문에 시장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유지가 되는 것이겠지만..
솔직히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떡볶이와 마찬가지로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닌듯..
물론 방문할인&타임세일즈 등등으로 사먹으면 그나마 위안이 되서 찾아먹기는 함
고든램지버거는 요리같음 접시에 포크에 나이프에 가격도... 서버도있고 한국에선 어떻게나오려나
아재라 그런가 햄버거는 식사나 요리라는 생각 안들고 솔직히 수제버거 맛, 가격 떠나서 먹기가 개불편
버거 장점이 저렴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먹는건데 비싼돈 주고 칼질하면서 먹으라면 버거 안먹지
라스베가스에서 고든램지 버거 먹고 약간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은 쉑쉑, 팻버거, 인앤아웃 같은 체인점 버거들도 맛이 상당한데 그에 비해 가격이나 맛이 썩 좋지만은 않았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고든 램지: 난 스코틀랜드인이야!
강남구 신사동에 이삭 버거 줄을 서네요
가성비는 별 차이 나지 않는데도 인기 비결이 궁금해요
버거의 디자인과 보관력은 UFO버거가 좋더라구요
외국처럼 버거세트가 6천원 이하로 저렴하지않는다면 먹을이유가 없는 햄버거..
@@Assembledonetwo 예전에 한국인이 외국가서 햄버거 브랜드별 세트가격메뉴 차트 올라온거봤는데 그렇네요. 1년은 넘었습니다
@@Assembledonetwo 흔히아는 맥도날드나 이런곳이 일등은아니더라구요
@@Assembledonetwo 저는 아쉬울게 없어요. 님이 찾으세요 외국알려주는 유투버중에있으니
버거 저는 많이 먹었어요. 외식인데 혼밥 어색하지 않아서 학창시절에도 학원과 학원 사이에 후딱 먹기 좋고, 나름 채소와 탄수화물,고기 다 들어있고, 먹고나면 배부르고 메뉴도 다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