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군악대가 대취타 연주한적 없습니다.대취타는 악기 구성자체가 다릅니다.군악대가 연주하는 음악은 대취타가 아닙니다 취타란 불고 때린다는 말 입니다.대취타를 연주할때는 명금일하 대취타 하랍신다.라고 호령하면 예이 하고 대답하고 연주하는 음악입니다 대취타는 여러가지 악기가 편성이 됩니다 군악대는 태평소와 나발로 연주합니다.대취타를 함령지곡이라 부르며 군왕의 행차시에 연주하는 곡 입니다.군악대가 연주하는 음악은 행사에 맞게 만들어진 음악입니다
독일인들에겐 생소했을텐데 그멋을 알다니 놀랍네요.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종묘제례악은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최상위 유교문화라고 할 수 있는 종묘제례를 거기에 어울리는 독특하고 격조있는 음악으로 녹여내는 거잖아요. 우리민족은 진짜 특별한 문화적 DNA의 축복을 타고난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알기에 종묘제례악에 쓰이는 악기의 대부분과 음악의 상당부분이 세종때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있는데 진짜 몇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를 왕으로 모신건 우리나라의 큰 축복인거 같군요
어릴땐 주말이나 명절때 티비에선 국악이 흘러나왔지만 어찌보면 우리의 고유의것을 정작 우리대중들은 외면하고있지않나 생각듭니다 이러한 유산이 대중적으로 발전할거란기대는 하지않지만 우리가 먼저 지키려고 노력에 앞서야할것같습니다 위대하지만 소외된 유산을 지키려고 모든걸 걸고노력하시는분들에게 존경을표합니다
저들에게 클래식이 있다면 우리에게 국악이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단지 얼마나 많이 대중에게 알려졌느나의 차이... 우리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 고유의 것들이 대중화되지 못한 채 경우 보존에만 급급한 수준이었다는 것... 하지만 한류를 통해 우리 전통의 것들이 하나둘 대중화 되고 있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문죄인을 감옥으로 국짐이나 국짐빠들이 무슨 국가나 예술이나 문화가 있나요? 그저 사대나 하고 자기들 사리사욕만 채우면 나라가 어찌되든 큰 문제 없는것들이죠. 그들에게 예술은 그저 중국이나 북한의 도구에 불과하지 무슨 예술을 안다고~오징어게임 황감독도 블랙리스트죠. 국짐이나 그 추종자 무뇌충들은 무슨 예술을 이야기한다고 그러시는지~이승만이 독립자금으로 서양애들과 밤파티열고 박정희가 안가에서 놀고 그런 수준이지 않나요
우리 국악은 오랜 기간 들어온 한국인들보다 난생처음 들어보는 외국인들이 더 열광할 수 있다. 고래를 처음 보는 것처럼 너무도 생소한데다 동양의 신비를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거기에 최고 인기인 K팝의 원조라고 하면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국악인들에게 제 대우를 해주고 완벽한 국대를 꾸려서 세계일주공연을 하면 KOREA 이미지 향상에 엄청난 기여를 할 뿐 아니라 막대한 수익도 올릴 거라고 예상한다.
세계사에 관심이 있으면 서로마제국 멸망 후인 5세기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를 암흑기라 부르기도 하며 많은 역사적 발전이 이뤄지지 않았지. 그 시대의 중심은 동양에 있었고 특히 외세 침략도 있었지만 5~6백년 이상의 국가존속을 통해 많은 문화발전이 이뤄진것도 사실이지. 우리문화가 우수하다는게 아니라 유럽문화에 비해 꿀릴게 하나 없단거다.
국악 진짜 듣기 좋음. 중학교 특별활동 서양화부여서 선생님이 무슨 미술관? 외부에서 각자 그림그려라 하셨는데 그때 미술관에서 외부에 잔잔한 국악 틀어져있어서 그때 국악 너무 좋구나 느낌. 햇빛 바람 쐬고 국악 들으면서 풍경화 그리는데 선비가 된 것 같고 힐링 그자체였음ㅋ 국악BGM 없었으면 딱히 기억에 안남았을 듯ㅋ
윤이상 작곡가의 예악의 시작이 박 소리로 시작되고, 음악이 동양 특유의 현악기의 음과 음 사이를 이동하는 그 사이까지 표현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보다 유럽에서 먼저 유명해진 분이셔서 윤이상 작곡가의 곡을 들어본 적 있는 분이라면 뭔가 기시감을 느꼈을 것 같네요ㅎ
제대로 된 전통의 우리 것만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어쭙잖게 현대화니 퓨전이니 섞는 것은 답이 아닐 수 있다. 전통의 우아함과 고상함, 독특함을 현대화나 퓨전으로 엮어내기는 어려울 것. 우리의 전통이 워낙 우아함과 고상함을 뿌려 독특하기에 처음 접하는 교양있는 사람들의 관심과 존경을 받는 것.
서구화 = 근대화 라는 공식이 성립된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이걸 국뽕취급하고 나오는 사람들 있을 줄 알았다. 해외 공연 나가보면 똑같이 생소할텐데 다양한 음악을 존중하고 듣고자 하는 청중의 태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이게 뭐야 지루해'에서 그치는 우리나라청중과 달리 '이게 뭐지 무슨 뜻을 담은 곡이지? 어떤 연주원리지?'하고 접근하는 태도부터가 다르다. 대중문화가 그만큼 발달한 단점이라고해야하나... 8282 문화 때문에 그런지 음악의 선호를 단 5분 안에 정해버린다
종묘제례악은 무형문화제 1호 입니다 그만큼 특별하고 중요한 음악 입니다. 종묘제례악 같은 정악을아는 사람은 특별한 존재들 입니다.그 영이 맑은 사람 입니다 정치하는 닝겐들은 음악을 듣고싶어도 귀에 거슬립니다.종묘제례악이 귀에 거슬리는닝겐들은 악인입니다.악인은 正樂이 귀에 거슬립니다.그렇기에 들을 수 없습니다
종묘제례악의 형태와 같은 예술이 전세계 다른 국가에 있을까요 왕실 제사 의식과 함께 연주와 노래, 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공연임 풍물놀이 뿐만 아니라 한국의전통은 모두 중국꺼라고 교육시키는 중국이 종묘제례악도 중국꺼라고 하겠네요 조선족한데 시켜서 종묘제례악 흉내내면 중국 전통이 됨
종묘 제례악 예술의전당에서 눈앞에서 듣고 봤는데 진짜 신비롭고 멋있었음... 전파를 거쳐서 듣는거랑 느낌이 다름..
국립국악원 아녀요 국립국악원이 예술의 전당 옆에 있습니다
@@여담천리 국립국악원이라는 말 안했는데요??
꼭 직접 보고 싶네요!!
ㅇ느
이 제례약은 수천년 넘게 이어진 것이라 더 의미가 깊음. 은나라때부터 내려온 것인데 오직 우리나라만이 원형을 보존하고 있음.
장중하고 청아하고 종묘제레악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죄인을 감옥으로 미치광이..그냥 한국이 싫으면 떠나 ㅋㅋㅋ
@문죄인을 감옥으로 뭐하는 사람일까
@문죄인을 감옥으로 국까하려고 누구보다 발빠르게 먼저 오셨네요..ㅉㅉ
@문죄인을 감옥으로 어느 나라 어느 단체던 안 그럴까요?
제례악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접할 기회가 더 필요하다! 교육과정도 서구 중심이라 우리 문화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느낄수있게 더 자연스러운 접촉기회가 많아질수 있으면 좋겠다
@유빈초이 올해는 초등 중등 두 아이 모두 음악시간에 국악 배웠어요. 국악으로 수행평가도 보고... 앞으로 사라진다면 .... 제가 열심히 데리고 다니며 보여줘야겠네요
응 미국으로 조기유학~
그나마, 초.중.고에 국악교과과정이 많아서 그동안 아이들이 국악을 많이 접했는데, 이 정부는 그것도 줄인다네요. ㅠ
가야금, 거문고, 아쟁의 차이를 모르는 인간들도 많음 그러고놓고 서양 악기 잘모르면 바보 취급하고
취타대의 대취타 연주도 엄청난 호응과 찬사를 받음. 국제 군악대 연주대회에서....
전통 군악대가 대취타 연주한적 없습니다.대취타는 악기 구성자체가 다릅니다.군악대가 연주하는 음악은 대취타가 아닙니다
취타란 불고 때린다는 말 입니다.대취타를 연주할때는 명금일하 대취타 하랍신다.라고 호령하면 예이 하고 대답하고 연주하는 음악입니다
대취타는 여러가지 악기가 편성이 됩니다 군악대는 태평소와 나발로 연주합니다.대취타를 함령지곡이라 부르며 군왕의 행차시에
연주하는 곡 입니다.군악대가 연주하는 음악은 행사에 맞게 만들어진 음악입니다
@@여담천리 쌉고수의 기운이 느껴진다 정보 감사요
@@여담천리 오오 설명 감사드려요!!
국뽕 영상 그만봐~
@@여담천리대취타도 전통군악대에서 연주하는 거 맞습니다
그리고 함녕지곡은 표정만방 삼현부터 군악까지입니다 무령지곡이랑 헷갈리신 듯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K 클래식이다.
👍
k클래식은 아니지 중국에서 온 건데
@@PrettyT-rex머라노
@@PrettyT-rex 아님 음계부터 중국과 다름
@@PrettyT-rex맞습니다
종묘제례악 실제로 본 사람 몇 없을듯. 종묘제례악은 일 년에 두 번 실시합니다. 봄과 가을. 5월 9월인가? 진짜 관심있으시다면 한번 예약하고 보러 가세요. 좋습니다. 2018년 친구들하고 같이 예약해서 갔는데 후회 안합니다.
다음주에 공연 있습니다ㅎㅎ
그것은 종묘에서 제를 올리면서 하는 연주입니다.시간도 엄청 걸립니다.전곡이 아닌 나눠서 연주하는 음악은국 립국악원에서도 합니다.
종묘제례악이 무형문화제 1호 입니다.그만큼 중요하고 귀한 음악입니다
오~~~국내에서도 자주 관광객이나 아이들 대상으로 이런 공연을 했으면 좋겠어요
자주 하고 있어요 다음주에도 공연 합니다ㅎㅎ
해달라고 방구석에서 징징거리지말고 좀 찾아봐라 한심하네
@@ellismitchell-r8w 그래도 욕은 좀
아 난 한국 풍물놀이 미쳐버림 진짜 막 신나고 가슴에서 막 웅장한게 올라와서 눈물이 펑펑ㄴㅏ고 미침.
부채춤이랑 장고춤 이런것들 다
자주 하면 좋겠음
베를린과 3년반을준비했다니..정성과 노고가 전해집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악을 느끼고 감동하는 베를린시민들의 문화향유의 품격이느껴지네요~^^
독일인들에겐 생소했을텐데 그멋을 알다니 놀랍네요.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종묘제례악은 정말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최상위 유교문화라고 할 수 있는 종묘제례를 거기에 어울리는 독특하고 격조있는 음악으로 녹여내는 거잖아요. 우리민족은 진짜 특별한 문화적 DNA의 축복을 타고난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알기에 종묘제례악에 쓰이는 악기의 대부분과 음악의 상당부분이 세종때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있는데 진짜 몇백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천재를 왕으로 모신건 우리나라의 큰 축복인거 같군요
꾸벅 꾸벅 졸다가 드디어 끝나서 환호하는거지 ㅋㅋ 염병
국뽕이 강하긴 한데 댓글들 최소 매국노
와 국뽕 치사량이다..
특별한 문화적 dna 이1ㅈㄹ 베토벤 모짜르트.나온 나라는 뭐 신이냐그럼 ㅋㅋㅋ 진짜 이런 밑도끝도 없는 국뽕너무 싫어
우리나라 국악은 객관적으로 별로입니다 ㅋㅋㅋ
국악은 음악자체가 철학적
어떤 장르 음악이든 고민이 깊어지면 철학적으로 변함
그래서 중국인이 철학적이죠
@@PrettyT-rex맞는 말씀
진짜 우리조상님들 대단한것 같다 ‼한복이며 의복 심지어 모자 악기등등 어쩜 모든것디 저렇게 우아하고 럭셔리하고 기품이 있고 아름다울까 ~이랬으니 중국과 일본이 그렇게 따라했지 이해간다 ~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감에 따라 우리의 모든 것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관심 또한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전통국악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수많은 전통문화들 또한 해외에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점잖고 기품있는데 화려함도 있네 역시 👍
너무나 아릅답습니다
한국에서도 공연해주시면 넘 좋겠습니다^^
@문죄인을 감옥으로 너같은 국까에 사대주의 노예의식과 패배주의가 나라를 좀먹고 헐뜯고 당파싸움의 원흉이 되었지 자립 자강 자부심이 없는자여 그대의 이름은 부역자, 패배자, 노예이니라.
한국에서 계속하고있어요
국악원에서
아예 관심도 없었으면서 외국서 공연했다니까 보러 갈려는척 역겹다 댓글에 적혀있네 하고 있다고 평소 듣지는 않아도 약간의 관심만 있어도 알 수 있을텐데 쯧쯧
@문죄인을 감옥으로 윤재난 야스쿠니참베는 관습이다 이해한다?국방부장관 욱일기는 일본해상자위대 깃발이다ㅋㅋ 역시 참 친일파답다
@문죄인을 감옥으로 윤재난ㅋㅋㅋㅋ 재난상황에 자택근무?ㅋㅋ 국민들은 물난리에 죽어나가는데.편안하게 집에서 술처먹고 자택근무?공무원 서열 1위가 자택근무?전쟁나도 자택근무할 윤재난
종묘제례악 멋있지요.. 예전에 50분 정도 되는 종묘제례악 연주를 눈 감고 차분하게 호흡을 따라가며 들어본 적이 있는데
예에서 시작해 예로 끝나는 그 근엄한 소리는 음악 그 이상의 문화를 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정말 멋있었음
종묘제례악 정말 너무 좋습니다.
10분 넘게 박수치는 관객들도 멋지네요
어릴땐 주말이나 명절때 티비에선 국악이 흘러나왔지만
어찌보면 우리의 고유의것을 정작 우리대중들은 외면하고있지않나 생각듭니다
이러한 유산이 대중적으로 발전할거란기대는 하지않지만 우리가 먼저 지키려고 노력에 앞서야할것같습니다
위대하지만 소외된 유산을 지키려고 모든걸 걸고노력하시는분들에게 존경을표합니다
종묘제례악의 매력을 알아본 독일도 멋지네요
우리 국악 너무 아름답고 멋집니다.
이 제례약은 수천년 넘게 이어진 것이라 더 의미가 깊음. 은나라때부터 내려온 것인데 오직 우리나라만이 원형을 보존하고 있음.
저들에게 클래식이 있다면 우리에게 국악이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단지 얼마나 많이 대중에게 알려졌느나의 차이...
우리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우리 고유의 것들이
대중화되지 못한 채 경우 보존에만 급급한 수준이었다는 것...
하지만 한류를 통해 우리 전통의 것들이 하나둘 대중화 되고 있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문죄인을 감옥으로 너같은 국까에 사대주의 노예의식과 패배주의가 나라를 좀먹고 헐뜯고 당파싸움의 원흉이 되었지 자립 자강 자부심이 없는자여 그대의 이름은 부역자, 패배자, 노예이니라.
@문죄인을 감옥으로 너 뭐 돼?..
벌레 한마리 와서 꿈틀거리네 ㅎㅎ
@문죄인을 감옥으로 국짐이나 국짐빠들이 무슨 국가나 예술이나 문화가 있나요? 그저 사대나 하고 자기들 사리사욕만 채우면 나라가 어찌되든 큰 문제 없는것들이죠. 그들에게 예술은 그저 중국이나 북한의 도구에 불과하지 무슨 예술을 안다고~오징어게임 황감독도 블랙리스트죠. 국짐이나 그 추종자 무뇌충들은 무슨 예술을 이야기한다고 그러시는지~이승만이 독립자금으로 서양애들과 밤파티열고 박정희가 안가에서 놀고 그런 수준이지 않나요
흥과낙이 흘러야, 매일 들어도 매력이 있을뿐,,,
평소에는 국악관심도 없으면서
가끔 외국에가서 공연했다고하면
그때서야 갑자기 국뽕 차오른다
하고 그러고는 다시 잊겠지,,
독일인들 수준이 높으니 수준 높은 연주를 이해하고 있다
독일에서 종묘제례악 반응이 좋았다는 게 왠지 납득이 가네요
종묘제례악은 가볍고 개인적인 정서를 담은 음악이 아닌, 조화와 깊은 정신세계를 담은 음악이니 철학과 사색이 발달한 독일에선 공감하는 바가 있을 것 같아요
조화와 깊은 정신세계! 역시 중국인은 뛰어난 문명을 만들었군요. 유럽에 독일이 있다면 아시아엔 중국이
@@PrettyT-rex 조선 종묘제례악을 말하는 건데 웬 중국...중국음악과 한국음악은 많이 달라요
@@gargamel-bh5cd 종묘제례악이 중국 송악 개조한거임
@@PrettyT-rex 중국인은 이럴 시간에 남의 문화 탐내지만 말고 중국 민주화 운동이나 해
@@무자비-n8f ㅋㅋㅋ열은 받는데 지기는 싫어가지고 찔찔대기는ㅋㅋㅋㅋㅋ니 맘에 안들면 중국인이냐? 근데 팩트인걸 어쩜??
굉장히 위엄있어 보입니다~^^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종묘제례악도 좋지만 탈춤도 초청많이받아서 이곳저곳 알려지면 참좋겠습니다 하하핳
국립 국악원에 가서 국악공연 보러가야겟어요~
우아하고도 신비로운 종묘제래악....
우리 국악은 오랜 기간 들어온 한국인들보다 난생처음 들어보는 외국인들이 더 열광할 수 있다. 고래를 처음 보는 것처럼 너무도 생소한데다 동양의 신비를 제대로 보여주기 때문이다. 거기에 최고 인기인 K팝의 원조라고 하면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국악인들에게 제 대우를 해주고 완벽한 국대를 꾸려서 세계일주공연을 하면 KOREA 이미지 향상에 엄청난 기여를 할 뿐 아니라 막대한 수익도 올릴 거라고 예상한다.
서양인이 동약전통 음악들으면서 신기하단 느낌이야들수있지만 귀에 딱 꽂히는 선율이나 감동이있지 않은이상 그냥 생소한 외국음악일뿐이다, 우리가 유럽 어느나라 전통악기 소리나 중앙아시아 악기소리에 생소해하면서 듣게되는 느낌 이상도이하도아니다, 무슨 최고인기인 케이팝., 최고존엄이냐 국뽕에 취한인간들 너무많아
국뽕도 적당히해야지ㅋㅋㅋㅋ 소음 수준 노래를 뭔 케이팝 원조라고 ㅋㅋㅋ
세종대왕께서 작곡하신 제례악 ^^
"한 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 백범 김 구
그들에게는 신기 했을 것이고 클래식에 대한 열정이 많았던 독일이라서 가능 할 걸지도 모르죠.
연주자들에게 대한 감사 하는 부분도 역시 다른 듯합니다.
그들에게는 동양 클래식으로 들렸을지도.
거 짓 말 !!!
다들 지루해하는게 눈에 보인다.
한국인들도 무시하는 음악을 독일인이 좋아한다???
그토록 좋은 음악이라면 세금이 아니라 음반 판매로 운영해보지...
지루해서 박수 소리가 10분동안 이어졌다? 박수 녹음 틀은건가?
와우~ 매우 ×100 자랑스럽습니다! 👏👏👍
종묘제례악 대단하긴하죠
허나,우리나라 종묘재단 담벼락에 쇼와일왕비석있는거
아시나요 문화재청에 수십번전화해도 씨알도안먹힙니다
이런거에도 관심좀가지고삽시다 제발요
세계사에 관심이 있으면 서로마제국 멸망 후인 5세기부터 르네상스 시대까지를 암흑기라 부르기도 하며 많은 역사적 발전이 이뤄지지 않았지. 그 시대의 중심은 동양에 있었고 특히 외세 침략도 있었지만 5~6백년 이상의 국가존속을 통해 많은 문화발전이 이뤄진것도 사실이지. 우리문화가 우수하다는게 아니라 유럽문화에 비해 꿀릴게 하나 없단거다.
일단 악기가 자기내들이 보는 거랑 다르고, 사운드도 당연히 특이하지, 거기에 의상도 턱시도나 양복이 아닌 한국 전통의상으로 연주하고 그걸 라이브로 경험하면 10분 박수 나올 수 있지~~^^
햐...좋다
멋짐니다 k-국악 = 역쉬 장음하고 흥분과 감격을 감출수가 없네요
와아... 저도 언젠가 꼭 직접 감상해보고 싶네요.
제대로된 우리국악 ㅡㅡ어떤거보다
감동
역시 순정.. 퓨전국악보다 너무 우아하고 멋있어요.
먼 동양의 장례식 음악이라, 모차르트ㅡ하이든ㅡ베토벤 교향곡에 익숙할 유럽인들이 과연 관람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세계최고의 전통음악
우리것이 세계최고 입니다
중국것인데 뭔 우리만의 것처럼 말하니??
70분은 개빡센거같다. 압축해서 틈새시장을 노려야 할듯
종묘제례악이 특별한건 서양오케스트라가 바흐이후 1722년 평균율이후 바로크시대 18c부터 활성화되었지만 종묘제례악은 세종대왕이 정간보라는 한국악보를 만들고 직접작곡한 것으로 15c음악이니 더욱놀라운 것입니다
그 근본은 송나라, 명나라 음악임
@@PrettyT-rex 음계부터 다른 게 킬포지 ㅋㅋ
이렇게만 봐도 개멋있네 우리도 한복이나 국악, 여성 국극같은 전통적인 걸 제대로 이용해서 한복축제나 전통축제 같은거 주기적으로 하면 좋겠네 우리 지역만 해도 이런거 이용하면 더 좋겠더만
국악 진짜 듣기 좋음. 중학교 특별활동 서양화부여서 선생님이 무슨 미술관? 외부에서 각자 그림그려라 하셨는데 그때 미술관에서 외부에 잔잔한 국악 틀어져있어서 그때 국악 너무 좋구나 느낌. 햇빛 바람 쐬고 국악 들으면서 풍경화 그리는데 선비가 된 것 같고 힐링 그자체였음ㅋ 국악BGM 없었으면 딱히 기억에 안남았을 듯ㅋ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고놈의 k시리즈.... 한국 종묘제례악이라고 하면 되지!
케이팝의 뿌리임을 널리 알려야
전자음악의 나라 독일의 tangerine dream 의 hyperborea 함 들어보세요
음악에 깃든 내용은 서로 상이하나
그 분위기가 종묘제례악과 매~우 흡사함
차원이 다른 하늘의 음악(신의 소리)!!!
국악은 어디서든 서글프고 빛나지만 장소는 산에서 하는게 더 멋질듯 안될테지만ㅠㅠ 국악은 사랑입니다
사랑인데 안듣지?
@@저승사자-r8x 저 좋아합니다~~그 사랑이란말이 어떤뜻인지는 알겠는데 저 국악 자주들어요ㅎㅎ
@Park Justin 그 국악은 산정상에서 안개 그윽히 깔린곳을 바라보며 들으면 더 좋자나요ㅎㅎ 제 개인적인생각
종묘제례악은 말그대로 서울 종로에 있는 조선왕조 종묘에서 제사지낼때 연주하는 음악이에요
산에서 도인이 피리부는 그거랑 다릅니다
ㅋㅋㅋ어떻게든 시비거는데 안 넘어오네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익숙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숙하지 않은 공연인데 먼 나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공연을 본것이 신기하네요
산조연주도 홍보해
주셔용.
예술이 남는것이여~
그러니까 국악 자체의 음악에 매료된게 아니라 화려한 색감에 끌렸다는 거네
하긴 우리 한국인들도 국악을 외면하긴 하니까
종묘제례악이라고 그런 듯...국악 악기를 곁들인 사극ost는 계속 들어도 좋텐데. 저도 저 한복들이 신기한데 외국인들은 더 신기하겠죠.
우리나라 흥해라
베를린 관객들의 수준이 아주 높은 것 같네요. 독일 관객들은 음악의 다양성에 대한 관점이 아주 넓고 깊은 것 같습니다. 이질적인 것도 저렇게 공감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보면 그렇게 느껴집니다.
자리 비어있는거 보이는데 과장하시면 의미가 퇴색됩니다.
우리가 우리 것을 더 인정 안하는듯
예술의전당 옆 국립국악원에서 한번 보긴 봤는데
조명과 빨간옷의 대비가 강렬해서 비주얼은 좋았는데
무언가 감동과 전율같은건 못 느끼겠고
너무 똑같은 동음반복으로 좀 지루하고 그냥 이게 종묘제례악이구나 하는정도로
무지 지루했을텐데 관객들 수준이 높네 고맙다
와 쩐당
베를린필하모니 공연장에서 대한민국
' 종묘제례악 공연' 성황리에 한달간
공연 👏 뜨거운 관심에 가장 한국적인것이 역시 세계적임 🎊
직접 듣고 싶네요
전 전통 음악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남의 나라 사람들이 우리 전통 음악이 기분이 좋네요
잠자기 정말 좋은 음악..
윤이상 작곡가의 예악의 시작이 박 소리로 시작되고, 음악이 동양 특유의 현악기의 음과 음 사이를 이동하는 그 사이까지 표현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보다 유럽에서 먼저 유명해진 분이셔서 윤이상 작곡가의 곡을 들어본 적 있는 분이라면 뭔가 기시감을 느꼈을 것 같네요ㅎ
ㅋㅋㅋㅋ 옛날에 동기언니가 예술의 전당서 한 종묘제례악공연 보러가자 해서 따라갔다가 넘 지루해서 졸았는데 챙피해서 옆의 언니를 보니 그 언니는 이미 상모를 돌리고 있었죠....ㅋㅋㅋㅋㅋ 결국 반만 보고 인터미션 때 나감요.. 아직은 저한텐 어려운 음악😅
제대로 된 전통의 우리 것만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다.
어쭙잖게 현대화니 퓨전이니 섞는 것은 답이 아닐 수 있다.
전통의 우아함과 고상함, 독특함을 현대화나 퓨전으로 엮어내기는 어려울 것.
우리의 전통이 워낙 우아함과 고상함을 뿌려 독특하기에 처음 접하는 교양있는 사람들의 관심과 존경을 받는 것.
서구화 = 근대화 라는 공식이 성립된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이걸 국뽕취급하고 나오는 사람들 있을 줄 알았다. 해외 공연 나가보면 똑같이 생소할텐데 다양한 음악을 존중하고 듣고자 하는 청중의 태도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이게 뭐야 지루해'에서 그치는 우리나라청중과 달리 '이게 뭐지 무슨 뜻을 담은 곡이지? 어떤 연주원리지?'하고 접근하는 태도부터가 다르다. 대중문화가 그만큼 발달한 단점이라고해야하나... 8282 문화 때문에 그런지 음악의 선호를 단 5분 안에 정해버린다
01:11.....신문선 감독이 생각나는 목소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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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우 너무 멋져요 자랑스러워요
대한민국 만세 입니다
우리의 전통문화는 콘텐츠로서 과소평가, 아니 무관심을 받고 있었다. 전통문화의 콘텐츠화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달라지긴 뭘, 그냥 이런 전통있는것을 처음본것이지
팩트
조선 종묘재래악으로 불협화음낼때
유럽에선 이미 바로크시기엿다
ㄹㅇㅋㅋ 딱 이정도로만 보는게 적당할거같은데
내가 한국인이여서가 아니라 어우 내가 들어도 소름돋을 정도로 음악이 멋진데? 의상도 그렇고 절제된 아름다움 최고다
👍👍
같은 나라 젊은 인재들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는데
오케스트라같이 웅장하거나 화려하지는 안지만.
그걸 무시하고 폄하하는건 진실된 음악을 느끼는게 아닌. 그저 자신을 있어보이게 하기위한 수단이라고 생각함.
ㄹㅇ 음악을 즐기는 사람은 아무리 단순한 원시음악이라도 리듬과 감정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함.
경건하고 울림이 있다ㅠㅠ
종묘제례악은 무형문화제 1호 입니다 그만큼 특별하고 중요한 음악 입니다.
종묘제례악 같은 정악을아는 사람은 특별한 존재들 입니다.그 영이 맑은 사람 입니다
정치하는 닝겐들은 음악을 듣고싶어도 귀에 거슬립니다.종묘제례악이 귀에 거슬리는닝겐들은
악인입니다.악인은 正樂이 귀에 거슬립니다.그렇기에 들을 수 없습니다
문외한이라 죄송합니다... 근데 저희 악기는 걍 삑삐비빅 소리만 나서 이게 음악인가 그냥 부는건가 잘 모르겠어요
종묘제례악의 형태와 같은 예술이 전세계 다른 국가에 있을까요
왕실 제사 의식과 함께
연주와 노래, 춤이 하나가 되어 진행되는 공연임
풍물놀이 뿐만 아니라 한국의전통은 모두 중국꺼라고
교육시키는 중국이 종묘제례악도
중국꺼라고 하겠네요
조선족한데 시켜서 종묘제례악 흉내내면 중국 전통이 됨
공연영상 좀 더 보고 싶은데 링크 없나요?
멋있다~~~
그냥 브금으로 깔아놓으면 상관없는데
전통음악은 집중해서 들으면 지루해죽음.
클래식도 마찬가지..
굳굳
저 조차 직접 보거나 들어본적 없는 음악에대한 외국인의 관심에 창피함과 앞으로라도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쭈그러들기만 하던 대한국인으로의 자존감에 한 숨 구멍을 만들어주네요 일단 구라파친구들은 클래식한 장중함에 매료됩니다
우리의 정악들은 분명 각광받을겁니다 폼잡는것 하나가지고 스모에도 각광하자나요 문화수준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줍니다 단원들 고생하십니다
근데 이번 굥교육과정에서 한국 전통예술들은 왜 없애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멋있습니다 우리전통을 그들도 보게되고~ 좋아하게 하는 우리문화의 힘에 감사드립니다
리퀘엄, 종묘제례악, 세종대왕께서 완성하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멋있고 신비롭고 절제미가 장난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