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패션쇼가 아니라 트렁크쇼를 다녀오셨네요. 트렁크쇼는 보통 백화점같은 유통라인에서 일부 큰손들만 불러서 쇼가 끝나고 나서 싹스리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이날 매출이 어마어마하죠 ㅎㅎ 그리고 은비님 말씀처럼 큰손들의 쇼핑 즐거움을 위한 배경으로 섭외가 맞아요. 미리 섭외하고싶은 분들있나 물어봐요. 그리고 트렁크쇼 매출은 지방이 더 많아요. 서울보다 씀씀이가 큰편이죠. 밥먹으면서 디너쇼같이 하는 곳도 있어요.
어떤 방송에서도 모델들이 이런 vvip소규모 패션쇼를 언급했었어요. 백화점에서 명품매장의 문을 닫고 진행하는경우도 있고 10~20명만 보는거라는데..그 옷을 모델이 입고 움직이는걸 보고 그 자리에서 수천 수억원어치 옷을 사가기 때문에 진행자나 모델들에게도 상당한 페이가 주어진대요. 그런데 은비언니 얘기도 그렇고 그 부자들은 모델을 움직이는 마네킹쯤으로 생각할거 같네요 ㅜ 모델친구분이 그런 자리가 창피하셨을수도 잇을거같아요
은비씨가 무슨 말하려는지 이해 못하는 애들 많네 은비씨 친구가 기분이 나빳다는 건 은비씨가 그 자리에 왔다는 게 아니라 서울 패션위크 같은 일반 패션쇼가 아닌 자리에 와서 보이고 싶지 않았던 부분을 보여서 자존심이 상했다는 거지. 일반적으로 패션쇼의 가장 큰 목적은 홍보야. 패션 전문기자나 전문사진가 또는 카메라, 방송매체가 없다면 멀로 홍보를 하겠어. 언론의 파급력이라는 수단이 없는데 어떻게 홍보라는 목적을 달성하겠냐고 즉, 은비씨가 갔던 곳은 말이 패션쇼고 장소와 무대만 빌렸을 뿐이지 패션쇼가 아니라 그냥 부자들 쇼핑하러 돈쓰러 나온 자리였고 은비씨는 은비씨 말마따나 들러리였고 그 친구는 모델도 사람도 아닌 그냥 일개 옷걸이었을 뿐이었지. 모델로써의 자부심이 없다느니 직업정신이 없다느니 얘기를 하는데 오히려 모델로써 자부심이 클 수록 자괴감이 더 클 수 밖에 없었던거지. 친구가 화가 났던건 어떻게 은비 너따위가 이런 자리에 오냐 이게 아니라 어떻게 내가 이렇게 모멸감을 받는 자리에 니가 와서 굳이 그 모습을 봤어야 했냐는 거야 이 게 이해가 안된다면 그냥 니들이 어리다고 할 수 밖에 없다.
한혜연스타일리스트랑 모델한혜진이 라스에 나와서 말한 그런 vvip 패션쇼네. 한 번 쇼 끝나면 옷 한벌당 몇백만원하는 옷이 팔린다는 그런 쇼.. 강은비 씨말대로 부자입장에선 같이 쇼를 보는 연예인도 모델도 다 같이 들러리인데 모델친구는 일하고 있는 거고 강은비씨는 편하게 앉아있다가 명품바지얻으러 온셈이니 어린맘에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그래서 옛말이 틀린게 없다는 겁니다. 화류계. 연예인 . 딴따라 등 으로 불리는게 거저 만들어진 말들이 아니라는 점 남의 입의 오르고 내리는 직업일 수록 감정소모가 많이 드는 직업이라 꼭 정신과를 자주 상담하면서 자신을 점검하는 게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만 이상하게 보는게 문제지만 미국의 경우는 자연스러운거에요
그러고 보니 여배우 분들이 드라마 수십명 스태프들 옷 선물하던 것보면 아무래도 이런 방식을 통한 것도 분명히 있을듯함. 물론 그렇다 쳐도 분명히 선행.ㅎㅎ 그런데 친구 모델분들 반응 얘기 들어보니까, 그렇게 좋은 친구는 아닌듯함. 서로 직업 뻔히 알고 있으면서 그런 말한거면 평소에 잘 안나간다고 생각한 은비씨를 무시하고 있다가 그자리서 마주치니까 패배감이 한번 크게 왔었던 듯.
맞아요 마지막에 잘 말씀해주셨는데 그 사람들은 한국어 할 줄 아는데도 외국어를 쓰는게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 말 중에 가장 편한 말을 쓰는거 일 뿐이고.. 어릴 때부터 저런게 당연할 뿐이고.. 그런거예요. 은비씨 컨텐츠 좋으네요! 저는 처음에 보다가 친구분 일화에서 사람들 채팅창이 .. 평소처럼 흘러가길래 또 그냥 그저 그런 뒷 얘기 하는 채널 생긴건가 했는데 친구분 입장을 경험에 빗대서 잘 표현해주시고 마지막에 그 사람들한테는 당연한걸 수도 있다는 말씀까지도 참 좋네요. 왜냐면 굳이 그 사람들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뒷 얘기를 하고 그럴 필요가 없잖아요. 적어도 우리끼리 이런 이야기 서로 나누고 간접적으로나마 경험도 해보고 하면 되는거지.. 세상 사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수다가 아니라 정말 은비씨 경험을 진솔하게 나눈다는게 진짜 진짜 좋아요! 구독했습니다. 기회되면 아프리카도 보러 갈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중학교 땐가? 처음 또래 얼짱?? 이라는 수식어로 TV에서 본 것 같아서 뭔가 같이 나이들어가는 기분도 들고 그래요ㅎㅎ 반갑고 또 멋진 성인이 된거 같아서 좋습니다. 화이팅합시다!!!!
운동선수들도 스포츠의류 협찬 연예인들보다 더많이해줌.. 패딩이랑 티셔츠랑 신발 진짜 많아서 외국에서 훈련받고 그 숙소에 버리고온다함. 코치들이 “이거 누구꺼야!!” 라고 해도 다 가져가기 귀찮으니까 안가져감ㅋㅌㅋㅋㅋㅋ 진짜 그냥 일회용.. 단, 사진찍힐때 협찬해준 브랜드 말고 다른 브랜드 입으면 안되서 사진찍기전에 항상 코치나 감독이 애들 옷입은거 살펴보고 찍음
현직 모델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댓글보니까 친구분이 수치심 느끼고 창피하다는 거 속이 좁다. 프로정신이 부족하네 하시는데, 제 생각엔 충분히 친구분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다는거 공감합니다. 그런데 수치심은 그냥 표현이 좀 오바된거 같아요. 정말 경력쌓는 자리(ex 패션쇼, 촬영)라면 솔직히 몇 백명이 보든 친구가 보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모델친구분 입장에선 경력보단 돈 때문에 갔을 거고,(사실 vvip 모델도 쉽게 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거기서 친구는 떵떵거리며 앉아서 옷 고르고 있고 자기는 일 하고 있으니, 짜증도 나고 자기자신도 한심해 보였겠죠. 원래 인간이란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이랑만 비교하며 자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저 일이 친구분에게 수치스러운게 아니라 자기의 친한 친구가 앞에 있으면서 나랑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게 많이 수치스러웠을 겁니다. 그런데 친구가 "인사하지말라고 기분나쁘다"고 굳이 은비씨한테 말하는 인성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이업계는 문외한이라 질문해봅니다 vvip들만 모아둔 자리면 아무 모델이나 불러다 쓸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제 생각이 맞다면 피팅한 모델도 나름 지위가 있을테고 저라면 자신이 입은 옷을 돋보이게해 일반인도 아니고 vvip가 사게 만드는것에서 얻는 프라이드가 꽤 있을것같은데 아닌가요? 패션쇼 런웨이나 이거나 다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기분나쁠수있는건 이해하는데 뭐 그자리에서 입고있던 옷을 벗겨서 사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예민하게 반응하고 댓글에서 서로 싸우고 하는걸 보니 좀 ㅜㅜ 궁금하네요
TV방송에서 예전에 모델들 나와서 빙빙 돌고 들어가면 평가하는 그런거 있었는데 ㅎㅎ 그런느낌이겠네요 중요인물 2~4명 있고 나머지는 구경꾼으로 초청되서 온 사람들 인데 이뿌고 연애인이고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들 부자들 2~4명만 있으면 먼가 좀 그러잔아 잘보이려고할수도 있고 그러니 나머지를 채운거네요 그 당시에 그정도로 인지도가 엄청났다는 거네요 패션쇼 지속했으면...
엄 근데 일단 당사자가 이해가 간다는건 어느정도 상황이 좋아보이는 상황은 아니였겠지...친구가 자존심상해할만한게 모델이라는 자존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프로의식과는 다른으낌일수 있응께... 솔직히 어느정도 알고 그 쇼에 참석했다고해도 인간으로써 존중받는 느낌과 못받는 느낌은 어면한 차이가 있으니까 그런 느낌이 별로 없는 자리일수도 있지..
친구가 자격지심있는게 아니라 나같아도 부끄럽고 좀 민망할듯 패션쇼장에서 워킹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피팅모델하는게 낫지 페이받으려고 하는 걸텐데 바로앞에 친구가 앉아있으니... 서비스직 굽신굽신하며 알바하는데 친구가 아는척하면 좀 민망하고 그런거겠지 뭐 다들 직업정신이 그렇게 투철하신가ㅋ
같은 고등학교 다닐 때 너무 여신이여서 가끔 마주치기라도 바랬던 순수했던 기억이 떠오르지만 그당시 온게임넷등 나름 활발한 활동 덕에 거의 마주치기 힘들었고 ca(클럽활동) 사진부에 계셨을때 학교축제 귀신의 집인가 컨셉으로 운영하고 후배들 폴라로이드 사진 찍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늘 너무 사랑스런 마음과 아직까지도 너무 밉지 않은 모습 그대로여서 응원 합니다 선배님!!
다음부턴 그냥 그런경우 있으면 인사하지 말고 바로 가시고 문자로 오늘 쇼에서 너무 예쁘더라고 만 보내시면 되죠 안가실꺼 까지는 ...... 그 친구분은 직업으로서의 프라이드가 부족한거고요 진정한 친구라면 그런식으로 자격지심 드러내지 않아요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인성그릇이라면 옆에 두지 마세요 이건 일반인들도 마찮가지... 은비님 패션쇼에서 은비님을 불러준다는건 은비님이 필요해서 와달라는 거잖아요 다른 의미에서 기업에서 도움요청한건데요.... 글고 은비님이 그렇게 친구 배려로 패션쇼 안간만큼 그 친구분한테 배려 받으신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어요.....결론은 어디든 많이 나오시는게 좋은거죠 ^ ^
자신은 부자 아닌척 혹은 강은비님까지는 아니더라도 거기참석한 나머지 연예인들은 부자들 아니었을까요? 그들보다 좀더 돈이 많은 3인이 있었을뿐 아닐까요? 누가 일반인들이 그런 옷을 받으러 갈수가 있나요? 그런 옷 받으러 갈정도면 .... 예전과 다르게 요즈음은 연예인도 상류계급이 되어서 웬만한 연예인들은 감히 일반인들이 접근조차 할수없는거 알잖아요.
jimin na 님아. 명품업체는 상위10프로의 손님이 전체매출 80프로이상을 내요. 그 브랜드에서 20명을 위해서 쇼를 해줄정도면 그만큼 제품을 많이 팔아준 손님들이겠죠? 모델들도 책정된 페이를 받고 구매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게 역할인건데 어디가 갑질이라는건가요? 모델이 입은옷을 가르키면서 저거 달라고 한게 갑질? 기업에서는 그러라고 모델불러서 일시킨건데 왜 갑질이니 뭐니 가보지도 않은님이 판단하시는지..
전재욱 업계관계자이신가봐요. 근데 돈이 모든 행동을 다 정당화 시켜주는건 아니죠. 돈때문에 어떤 비인간적행위를 당연시하는 것을 천하다고 하죠. 내가 어쩔수없이 그런 입장에 처해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그런 상황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죠. 님은 저런 상황을 지시하는 사람인가요?
얘기할 시간있었으면 상황을 설명하고 서로 모른척하자 하던지 아니면 부자들이 서로 친목행위하는 걸 신경쓰지 않으면 둘다 이자리에 초대된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인사를 받아줘야지. 범법행위나 노예대우받은거가 아니기 때문임. 부자들도 정신이 멀쩡하다는 뜻도 아니지만 모델이나 배우입장에선 걔들하는짓이 본인들에게 피해도아님.
친구긴 친군데 쓰레기친구.. 중간에 대화할 시간이 있었다면 상황을 설명하고 강은비씨가 당황하지 않게 해주는게 맞지, 창피해서 인사하지말라? 강은비씨가 부자 패션쇼를 안간것도 잘한 일이지만 그 친구랑 멀리하는것도 정답인듯. 그리고 심지어 강은비님이 부자들의 들러리로 초대되셨더라도 꼭가야하실자리면 마음의 부담을 견디고 가셔야 강은비님도 진정한 프로이실듯. 딱히 범죄행위도 아닌데 인기가 필요한시점에서도 안가면 직업적으로 절실하지 않아보일듯.
연예인도 아니고 모델도 아니라서 친구가 왜 기분이 상했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 20명 앞에서 쇼 하는게 창피했던건지 아님 재벌들 한테 마네킹 취급당한게 자존심 이 상했던건지 뭐 어쨌거나 모델은 상품을 돋보이게 하고 상품을 홍보해주는 역할 아닌가...? 친구가 걍 속이 좁은듯
냠뇸 취급이 아니라 옷 태를 보여주는 거죠 모델이 왜 모델이죠? 실제로 vip 행사 15명 안으로 잡아서 옷 보여주고 설명하는데 시람들이 마네킹 막 들고와서 설명하다가 다시 갈아입히고 옷이 얼마나 많은데....옷태도 안나고 상품이 팔릴까요? 연예인협찬이 왜 들어가겠어요. 세상에 런웨이 모델도 다 마네킹인데 그럼...그리고 요론행사도많고 얼굴메컵모델도있어요. 모델의역할이 왜 있는지 알면 절대 이렇게 말 못하죠 내가 입은 옷이 잘 팔리면 기분좋죠
Li ddo Li ddo 여기 영상에서 이 분은 눈치보고 미안해하고 있고, 친구사이에 무슨 자존심이 있나요? 그걸 굳이 치켜세우거나 세워주려 하지않고 감정소모 하지 않는 사이가 친한친구인데..그리고 여기 글에서 본질은 친구사이에 일어난 일인데 카페에 동전 던지는 인성 쓰레기분들의 얘기를 예로 드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친구면 전 저렇게 한 상황이 이해가 안되거든요. 내친구 예쁘다 할 거 같고 큰쇼든 작은 쇼든 프로의식 바닥이고 자기를 스스로 낮게 생각하니 저런발상이 나오는거죠. 손님으로 온 친구도 불편하게 한거면 그건 잘못된거죠 저 분이 친구에게 못되게 무시한것도 아니고
이거 송경아 모델이 자기가 저거 모델로 갔는데 거기 동창이 부티 풍기면서 앉아있어서 좀 그랬다고 했었는데 그 동창이 청담동며느리였다고
이런 일반인들은 모를만한 이야기 너무 흥미롭고좋아요!!!
마자요
vvip 패션쇼에 브랜드 제품들을 샐럽에게 먼저 선보이고 모든 셋팅이 그들을 위해서 이루어 지니까요. 자본과 영향력을 가진 그 사람들과 특별히 친분이 있는 연예인이 아니면 셀럽이 한번 보고 싶어서 모셔와 주라고 픽업 콜을 한 케이스일겁니다.
예전에 장윤주나오는 슈퍼모델시즌으로하는거에서 모델들 승리상품으로 매장에서 맘껏 몇분간고르는거 표정들 엄청좋아하던데
박우진 닌 안좋겠니????
친구의 인성이나 직업의식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일을 하는데 손님한테 하인 취급을 당하고, 소중한 친구가 그 모습을 보게 된다면 당연히 기분이 절대 좋을리가 없지요
오지 말아달라는게
‘너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싶지 않아’
라는 뜻이지 않을까요
브랜드 패션쇼가 아니라 트렁크쇼를 다녀오셨네요. 트렁크쇼는 보통 백화점같은 유통라인에서 일부 큰손들만 불러서 쇼가 끝나고 나서 싹스리 구매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죠. 이날 매출이 어마어마하죠 ㅎㅎ 그리고 은비님 말씀처럼 큰손들의 쇼핑 즐거움을 위한 배경으로 섭외가 맞아요. 미리 섭외하고싶은 분들있나 물어봐요. 그리고 트렁크쇼 매출은 지방이 더 많아요. 서울보다 씀씀이가 큰편이죠. 밥먹으면서 디너쇼같이 하는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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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패션회사에서 행사 진행 해본 사람들만 알죠 저걸 그리 수치스러워하지 않는데 은비 친구가 좀 이상한 거 아닌가요^^
어떤 방송에서도 모델들이 이런 vvip소규모 패션쇼를 언급했었어요. 백화점에서 명품매장의 문을 닫고 진행하는경우도 있고 10~20명만 보는거라는데..그 옷을 모델이 입고 움직이는걸 보고 그 자리에서 수천 수억원어치 옷을 사가기 때문에 진행자나 모델들에게도 상당한 페이가 주어진대요. 그런데 은비언니 얘기도 그렇고 그 부자들은 모델을 움직이는 마네킹쯤으로 생각할거 같네요 ㅜ 모델친구분이 그런 자리가 창피하셨을수도 잇을거같아요
맞아요. 갤러리아 백화점이 정기휴무에 부자들만을 위해 연다고했어요.. ㅋㅋ
그날 그들은 그렇게 매상을올려준다죠
은비씨가 무슨 말하려는지 이해 못하는 애들 많네
은비씨 친구가 기분이 나빳다는 건 은비씨가 그 자리에 왔다는 게 아니라
서울 패션위크 같은 일반 패션쇼가 아닌 자리에 와서 보이고 싶지 않았던 부분을 보여서 자존심이 상했다는 거지.
일반적으로 패션쇼의 가장 큰 목적은 홍보야. 패션 전문기자나 전문사진가 또는 카메라, 방송매체가 없다면 멀로 홍보를 하겠어.
언론의 파급력이라는 수단이 없는데 어떻게 홍보라는 목적을 달성하겠냐고
즉, 은비씨가 갔던 곳은 말이 패션쇼고 장소와 무대만 빌렸을 뿐이지 패션쇼가 아니라 그냥 부자들 쇼핑하러 돈쓰러 나온 자리였고
은비씨는 은비씨 말마따나 들러리였고 그 친구는 모델도 사람도 아닌 그냥 일개 옷걸이었을 뿐이었지.
모델로써의 자부심이 없다느니 직업정신이 없다느니 얘기를 하는데
오히려 모델로써 자부심이 클 수록 자괴감이 더 클 수 밖에 없었던거지.
친구가 화가 났던건 어떻게 은비 너따위가 이런 자리에 오냐 이게 아니라
어떻게 내가 이렇게 모멸감을 받는 자리에 니가 와서 굳이 그 모습을 봤어야 했냐는 거야
이 게 이해가 안된다면 그냥 니들이 어리다고 할 수 밖에 없다.
Azone Lee 이게팩트
ㅇㅇ 공감합니다
이거지 나도 공감ㅇㅇ
은비씨가 모르고 갔는데 '왜 너가 굳이 이 자리에 왔어야했느냐'는 말이 안 되죠.
아는 사람 마주칠 각오를 하고 사람들앞에서 스스럼없이 옷입고 다닐 감수를 하고 모델일을 시작했어야지,
그 정도의 각오도 없이 모델일을 하는 건 어린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hyemi hyun 아는사람 마주칠 각오라.. 패션쇼장이면 상관없지 거기가
모델은 상품을 돋보이게하는 직업이죠
한혜연스타일리스트랑 모델한혜진이 라스에 나와서 말한 그런 vvip 패션쇼네. 한 번 쇼 끝나면 옷 한벌당 몇백만원하는 옷이 팔린다는 그런 쇼.. 강은비 씨말대로 부자입장에선 같이 쇼를 보는 연예인도 모델도 다 같이 들러리인데 모델친구는 일하고 있는 거고 강은비씨는 편하게 앉아있다가 명품바지얻으러 온셈이니 어린맘에 그럴수도 있었겠네요..
그래서 옛말이 틀린게 없다는 겁니다. 화류계. 연예인 . 딴따라 등 으로 불리는게 거저 만들어진 말들이 아니라는 점 남의 입의 오르고 내리는 직업일 수록 감정소모가 많이 드는 직업이라 꼭 정신과를 자주 상담하면서 자신을 점검하는 게 좋아요 우리나라에서만 이상하게 보는게 문제지만 미국의 경우는 자연스러운거에요
CONSTANTIN JEON 와 진짜 칼팩트
연예인 멘탈 대단해야됨 할라면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요 근데 그만큼 버티면 부와 며예 다 가지니
화류계?
햐,..강은비가 저 정도면 한예슬 같은 애들은 얼마받을지 상상이 안간다! 세일할때 기다려서 사는데, 저들한테는 돈이 그냥 종이네!
아휴 ~전지현은 또 얼마나 더 받겄어요ㅠ
부자들을 위한 생체마네킹이 되는 자리인데 친구가 보고 있으니까 부끄러웠을 법함...
모델을 마치 물건처럼 소비하는 거지.
살아있는 인간마네킹으로.
그러고 보니 여배우 분들이 드라마 수십명 스태프들 옷 선물하던 것보면 아무래도 이런 방식을 통한 것도 분명히 있을듯함. 물론 그렇다 쳐도 분명히 선행.ㅎㅎ 그런데 친구 모델분들 반응 얘기 들어보니까, 그렇게 좋은 친구는 아닌듯함. 서로 직업 뻔히 알고 있으면서 그런 말한거면 평소에 잘 안나간다고 생각한 은비씨를 무시하고 있다가 그자리서 마주치니까 패배감이 한번 크게 왔었던 듯.
패배감이 아니죠. 자존감이 낮아지는 자리입니다. 은비씨가 착한 부분도 있지만, 내가 모델 친구한테 민망해서 피해줘야 하는자리죠. 공감대가 조금 부족하신듯...
의외로 되게 솔직 담백하게 얘기하시네요 되게 의외다 구독 눌러야징
방송이랑 영화에서 볼때는 솔직히 이쁘시긴하지만 좋은시선으로 본건 아니였는데 요즘 아프리카 하시는거보고 유투브 영상보면 성격도 진짜 좋고 고생도 많이 하신거같아요 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늦었지만 지금부터 팬입니다~
브랜드 입장에선 연예인들 부르는 이유가 애초에 당연히 홍보를 위한거니까 당연한거일수밖에..ㅋㅋㅋㅋ그리구 친구분이 왜 기분 나빠야할지 모르겟는데...ㅎ
횬지 글게... 보통은 자기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보여주는거 좋아하지 않나? 부끄럽게 돈버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요 배불러서 그런듯
지들이 대단한 줄 알아요 ua-cam.com/video/bMQc4Dk7H9c/v-deo.html
탑급연옌들은 어떤자리인줄 알고 안기는 자리인가보다.
당신이 가서 보고 겪은 게, 아니라서 그래요. 그 현장의 분위기는, 거기 있던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거니까요..
친구입장도 이해가되고 은비씨에 입장도 난처한것같네요 ㅠㅜ
솔직히 친구분이 그걸 입 밖에 꺼냈으니 속좁은 것도 맞고, 그 마음 이해하는 것도 맞죠ㅎ그만큼 강은비님의 마음이 넓은거구요, 이걸 가지고 싸우는 분들이 더 이해가 안 가네요ㅎ
맞아요 마지막에 잘 말씀해주셨는데 그 사람들은 한국어 할 줄 아는데도 외국어를 쓰는게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 말 중에 가장 편한 말을 쓰는거 일 뿐이고.. 어릴 때부터 저런게 당연할 뿐이고.. 그런거예요. 은비씨 컨텐츠 좋으네요! 저는 처음에 보다가 친구분 일화에서 사람들 채팅창이 .. 평소처럼 흘러가길래 또 그냥 그저 그런 뒷 얘기 하는 채널 생긴건가 했는데 친구분 입장을 경험에 빗대서 잘 표현해주시고 마지막에 그 사람들한테는 당연한걸 수도 있다는 말씀까지도 참 좋네요. 왜냐면 굳이 그 사람들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뒷 얘기를 하고 그럴 필요가 없잖아요. 적어도 우리끼리 이런 이야기 서로 나누고 간접적으로나마 경험도 해보고 하면 되는거지.. 세상 사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수다가 아니라 정말 은비씨 경험을 진솔하게 나눈다는게 진짜 진짜 좋아요! 구독했습니다. 기회되면 아프리카도 보러 갈게요;)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중학교 땐가? 처음 또래 얼짱?? 이라는 수식어로 TV에서 본 것 같아서 뭔가 같이 나이들어가는 기분도 들고 그래요ㅎㅎ 반갑고 또 멋진 성인이 된거 같아서 좋습니다. 화이팅합시다!!!!
운동선수들도 스포츠의류 협찬 연예인들보다 더많이해줌.. 패딩이랑 티셔츠랑 신발 진짜 많아서 외국에서 훈련받고 그 숙소에 버리고온다함. 코치들이 “이거 누구꺼야!!” 라고 해도 다 가져가기 귀찮으니까 안가져감ㅋㅌㅋㅋㅋㅋ 진짜 그냥 일회용.. 단, 사진찍힐때 협찬해준 브랜드 말고 다른 브랜드 입으면 안되서 사진찍기전에 항상 코치나 감독이 애들 옷입은거 살펴보고 찍음
현직 모델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댓글보니까 친구분이 수치심 느끼고 창피하다는 거 속이 좁다. 프로정신이 부족하네 하시는데, 제 생각엔 충분히 친구분이 기분이 안 좋을 수 있다는거 공감합니다. 그런데 수치심은 그냥 표현이 좀 오바된거 같아요. 정말 경력쌓는 자리(ex 패션쇼, 촬영)라면 솔직히 몇 백명이 보든 친구가 보든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모델친구분 입장에선 경력보단 돈 때문에 갔을 거고,(사실 vvip 모델도 쉽게 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거기서 친구는 떵떵거리며 앉아서 옷 고르고 있고 자기는 일 하고 있으니, 짜증도 나고 자기자신도 한심해 보였겠죠. 원래 인간이란 나보다 더 잘난 사람이랑만 비교하며 자기를 우울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니까요. 저 일이 친구분에게 수치스러운게 아니라 자기의 친한 친구가 앞에 있으면서 나랑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게 많이 수치스러웠을 겁니다.
그런데 친구가 "인사하지말라고 기분나쁘다"고 굳이 은비씨한테 말하는 인성은 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시험조졌다 아구 감사해요
이업계는 문외한이라 질문해봅니다
vvip들만 모아둔 자리면
아무 모델이나 불러다 쓸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제 생각이 맞다면
피팅한 모델도 나름 지위가 있을테고
저라면 자신이 입은 옷을 돋보이게해
일반인도 아니고 vvip가 사게 만드는것에서 얻는 프라이드가 꽤 있을것같은데 아닌가요?
패션쇼 런웨이나 이거나 다를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기분나쁠수있는건 이해하는데
뭐 그자리에서 입고있던 옷을 벗겨서 사는것도 아닌데 저렇게 예민하게 반응하고
댓글에서 서로 싸우고 하는걸 보니 좀 ㅜㅜ 궁금하네요
고Goni의 일상
떵떵거리며 옷을 고른게
아니고 초대받아서 갔다고 했어요
정말 올바른 댓글이네요~ 행복하시구 성공하세요~
전혀 다른 뉘앙스가 아니였을까요
친구사이에 저렇게 말했다면 은비씨도 감정상하실텐데
모델 친구분이 전혀 다른느낌으로 표현했을거같네요ㅋㅋ
인성 좋은거 보소 근데 그당시 그친구가 어렸겠지요 나이가 좀차면 이해하고 배려해야죠 서로가
애초에 친구가 자기 직업에 대해 프라이드가 없는거같네요 저도 이해는 가지만 진짜 자기직업을 사랑한다면 그런말을 할수없을텐데
패션쇼도 그냥 행사 뛰는것 같네요.
다만 지급이 상품이네..ㅋㅋ
연예인분들이 관심있어서 참석하는줄 생각했는데..
이런 연에인도 참가한다정도.ㅋㅋ
모임 퀄러티 참가자로 포장하기.
근데 매니저분한테 꽃다발이라도 하나준비해 달라고해서 무대뒤에서 그친구분에게 안겨줬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앞에서 안겨주면 디자인너분한테 눈총 맞을수 있으니,)
친구분이 그럼 꽃받는다고 동료분들한테 살짝 놀림받아도 강은비씨랑 친분있다구,.친구라고..
약간의 인맥자랑.ㅎㅎㅎ.
다음에 혹시나 패션소 가셨는데 지인모델 만나시면...음료수라도 들고 무대뒤 가서 나눠주면서 먼저 인사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적어봅니다.
현명하시네요
아싸&
강은비씨랑 친분있어요 하면 강은비?누구?이럴텐데...
강은비 사람괜찮네. 공감능력도있고 주변사람도챙기고 피해주기싫어하기도하고.
친구분 마음은 이해가지만 언니가 그렇게까지 미안해할건 아닌거같다는 생각이...ㅜㅜ 모델 한혜진씨가 라스나와서 했던 얘기랑 똑같네요 그분도 현타왔다는식으로 얘기하던데 vvip 패션쇼는 역시 다른가봐여...
왜 강은비씨를 좋아하는지를 알겠네요. 진짜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이네요. 사이다 같아요. 고맙습니다.
친구긴 친군데 정말 친한친구가 아니라 그럼ㅋㅋㅋㅋ 쇼윈도친구
친구이해가긴하는데 좀속보인다고 해야되나 은비님이 탑스타가 아니라 더자존심상한다는 식으로 말하는거같은데 은비님이 이해심이깊은건지 몰라도 보통은 그친구랑 안만날거같은데
TV방송에서 예전에 모델들 나와서 빙빙 돌고 들어가면 평가하는 그런거 있었는데 ㅎㅎ
그런느낌이겠네요 중요인물 2~4명 있고 나머지는 구경꾼으로 초청되서 온 사람들 인데 이뿌고 연애인이고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들
부자들 2~4명만 있으면 먼가 좀 그러잔아 잘보이려고할수도 있고
그러니 나머지를 채운거네요
그 당시에 그정도로 인지도가 엄청났다는 거네요
패션쇼 지속했으면...
엄 근데 일단 당사자가 이해가 간다는건 어느정도 상황이 좋아보이는 상황은 아니였겠지...친구가 자존심상해할만한게 모델이라는 자존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프로의식과는 다른으낌일수 있응께... 솔직히 어느정도 알고 그 쇼에 참석했다고해도 인간으로써 존중받는 느낌과 못받는 느낌은 어면한 차이가 있으니까 그런 느낌이 별로 없는 자리일수도 있지..
이게 말로만 듣던 상위층사람들 쇼핑하는건가 보네요 예전에 어디선가 듣기론 백화점 상위0.01프로 고객들은 일반 고객들 쇼핑하듯이 하지않고 백화점 문닫고 패션쇼처럼 열어서 쇼핑한다더닝 진짜가보네 ㄷㄷㄷ
일반인들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만 보이는데.... 참 모든일아 쉽지가 않네요~~ 그 화려함속에 감춰진 일들이..... 힘내세요~~~모두모두
그렇게 보자면 만약 강은비씨가
예능에 출연해서 개인기도 하고~ 썰도 풀고~
하는걸 그 친구분이 방청하러 와도
기분 나쁘겠네요ㅋㅋㅋㅋㅋ
아이돌 친구나 가족들 음방이나 콘서트에
오는것도 기분 나쁘겠고ㅋㅋㅋㅋㅋ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였나 티비나와서 이런 vvvip 패션쇼있다고 말했었음
여진최 한혜진이 해투에서 말한 적 있었던거앝아요
친구가 자격지심있는게 아니라
나같아도 부끄럽고 좀 민망할듯
패션쇼장에서 워킹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피팅모델하는게 낫지
페이받으려고 하는 걸텐데
바로앞에 친구가 앉아있으니...
서비스직 굽신굽신하며 알바하는데
친구가 아는척하면 좀 민망하고 그런거겠지 뭐
다들 직업정신이 그렇게 투철하신가ㅋ
지오다노 500만원이면 사촌 친척까지 끌고가서 선물할 수 있겠어요 ㅎㅎ
용도가 다른게 패션쇼라기 보단
트렁크쇼나 스타일링클래스같은거라 보통 좀 급낮은 모델들이 오고 부자손님들콜해서 팔기위한 쇼라 친구모델이 자격지심생길만한 분위기이긴함
솔직담백한이야기 고맙습니다.재밌네요.연예인일수록 이런 서민적인 생각 응원합니다.
500만원 상품권이라 골라도 끝이 없네
은비씨 말복날 삼계탕 꼭 드시고 힘대박 내시고~ 항상 응원하는만큼 잘되시길 바랍니다!
언니 맘도 이해가 가고 언니친구인 모델도 이해가 가네요..
친구분 . 마음 이해되네요 하지만 그 친구분이 이 영상을 보시고 화해하셨으면 해요 ㅜ
20명만 딱 초대되는 돌체 패션쇼 자리 모델 정말 험하고 어렵잖아요. 저는 그자리 모델하고 있는거 정말 친구로써 엄지척 해주고 싶은데요
목소리간거봐...ㅜㅜ 목관리도하셔야될듯요 ㅠㅠ 뭐든 열씜!! 하시는건 넘 보기좋으신데...어찌보면 너무 안쓰럽기도하고 ㅠㅠ 몸사리지않는모습에 다시한번 감동먹네요 ㅠㅠ
이 얘기 예전에 탑 모델 분이 tv 나오셔서 얘기하셔서 들어본 적
있었는데.. 은비님 영상에서 더 자세한 얘기들어보니 .. 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진짜 말을 이뿌게해서 다시봤어요 구독좋아요 누르게 돼요 ㅜㅠ 언니 영상 챙겨보면서 말하는법좀 배워야겠아여
상술,탐욕과 허영의 세계에서 잘나왔어요
은비양 안보이더니 요깃었네 반가워요
같은 고등학교 다닐 때 너무 여신이여서 가끔 마주치기라도 바랬던 순수했던 기억이 떠오르지만 그당시 온게임넷등 나름 활발한 활동 덕에 거의 마주치기 힘들었고 ca(클럽활동) 사진부에 계셨을때 학교축제 귀신의 집인가 컨셉으로 운영하고 후배들 폴라로이드 사진 찍어줬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늘 너무 사랑스런 마음과 아직까지도 너무 밉지 않은 모습 그대로여서 응원 합니다 선배님!!
다음부턴 그냥 그런경우 있으면 인사하지 말고 바로 가시고
문자로 오늘 쇼에서 너무 예쁘더라고 만 보내시면 되죠 안가실꺼 까지는 ......
그 친구분은 직업으로서의 프라이드가 부족한거고요
진정한 친구라면 그런식으로 자격지심 드러내지 않아요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인성그릇이라면 옆에 두지 마세요 이건 일반인들도 마찮가지...
은비님 패션쇼에서 은비님을 불러준다는건 은비님이 필요해서 와달라는 거잖아요
다른 의미에서 기업에서 도움요청한건데요....
글고 은비님이 그렇게 친구 배려로 패션쇼 안간만큼 그 친구분한테 배려 받으신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어요.....결론은 어디든 많이 나오시는게 좋은거죠 ^ ^
진짜 일반인이 알수없는 재미있는 얘기네요...
하긴 그쪽 일만 주로 하는 입장이 아니라 "어? 어? 그래? 가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간거라서 정신 없이 하고 나오신거 같군요. 그쪽 일반 하는 사람으로서 이일도 노리는건가? 하는 자존심 구겨지는 일일수도 있으니 그렇게 말하는건 충분히 이해할만 하군요.
자신은 부자 아닌척 혹은 강은비님까지는 아니더라도 거기참석한 나머지 연예인들은 부자들 아니었을까요? 그들보다 좀더 돈이 많은 3인이 있었을뿐 아닐까요? 누가 일반인들이 그런 옷을 받으러 갈수가 있나요? 그런 옷 받으러 갈정도면 .... 예전과 다르게 요즈음은 연예인도 상류계급이 되어서 웬만한 연예인들은 감히 일반인들이 접근조차 할수없는거 알잖아요.
H&M 말하려했던거 아니냐 폴햄이 아니고..
마즘 흐앤므
폴햄 500만원어치면 ㅋㅋㅋㅋ여름내내 매일매일 아래위로 새옷입고 다닐수 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무진꽃게 하루 입고 버려도 될듯...
폴햄이 저가 브랜드 인가요??
ㅋㅋ폴햄저가지 ㅋㅋ 줘도못입겠음..폴햄은..
폴햄패딩 한때 1년정도 유행하고 쑥 들어갔지ㅋㅋㅋ
패션쇼를 못가게된 트라우마를 남긴사람.
솔직히 중간까지는 그 모델이 프로의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옷을 고른다는 얘기를 듣고 아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런 갑질관행은 모델계에서 거부하고 정화시켜야할듯
jimin na 님아. 명품업체는 상위10프로의 손님이 전체매출 80프로이상을 내요. 그 브랜드에서 20명을 위해서 쇼를 해줄정도면 그만큼 제품을 많이 팔아준 손님들이겠죠? 모델들도 책정된 페이를 받고 구매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는게 역할인건데 어디가 갑질이라는건가요? 모델이 입은옷을 가르키면서 저거 달라고 한게 갑질? 기업에서는 그러라고 모델불러서 일시킨건데 왜 갑질이니 뭐니 가보지도 않은님이 판단하시는지..
사람 마네킹 취급하는건데...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고 물건으로 보는거잖아요...
뭔 소리여...그럼 저기 저 모델님이 입으신 저 옷님 주세욤 이렇게 해야 되냐...
전재욱 업계관계자이신가봐요. 근데 돈이 모든 행동을 다 정당화 시켜주는건 아니죠. 돈때문에 어떤 비인간적행위를 당연시하는 것을 천하다고 하죠. 내가 어쩔수없이 그런 입장에 처해질 수도 있지만 적어도 그런 상황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죠. 님은 저런 상황을 지시하는 사람인가요?
돈주고 하는일에도 정도가 있는거죠. 저렇게 일하는게 당연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사시면 될듯. 일을 안한것도아니고 친구한테 별로 보여주기 싫은 마음까지 직업정신으로 평가받아야하는건 아니잖아요?
흠 나같으면 엄청 반가울거같은데.. 그런 쇼장 가면 대선배들 밖에 없으니 눈치보고 있는게 정말 힘든데 그 상황에서 친구 만나면 한줄기 빛임
와...말 이쁘게 잘 하신다. 명쾌하고 재미있네요.
패션쇼를 보여주는 자리라면 충분히 멋지고 당당했을텐데 특정 소수를 위해 마네킹이 되어야 하는 자리에 하필 특정 소수가 친구 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수치심 보다는 상대적 박탈감? 미리 알았다면 이분도 안가셨을꺼에요~
은비님 왜이렇게 마음씨가 천사같으신가요♥
친구라기보다 그냥 아는사람인듯 솔직히친한친구면 저상황이라고 전혀 자존심상하지는안을테니까
더많은활동 부타케여~
헐 언니 아프리카 해요?? 유트뷰도 하네요??? 대박 언니연기는요?? 연기 계속 하실거죠???!
회사 홍보비에 다 포함된 금액인데 기부 하라는 말이 왜나오는건지
오...강은비님 개념있으신분이네. 응원합니다.
은비님유튜브잘보고갑니다 ~~
친구가 속이 좀 좁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라면 반갑다고 끝나고 밥이라도 먹자 했을듯
남자들이라면그리했을듯
얘기할 시간있었으면 상황을 설명하고 서로 모른척하자 하던지
아니면 부자들이 서로 친목행위하는 걸 신경쓰지 않으면
둘다 이자리에 초대된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인사를 받아줘야지.
범법행위나 노예대우받은거가 아니기 때문임.
부자들도 정신이 멀쩡하다는 뜻도 아니지만
모델이나 배우입장에선 걔들하는짓이 본인들에게 피해도아님.
신기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일반인들을 알 수 없는...^^ 재밌는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
은비님 대단하십니다 깜놀랬다능요 ㅇㅂㅇ
연예인도 들러리라는게 재밌네요.
은비언니 말 디게 잘 하네요 재밋
은비씨가 참 착하네요
친구분 직업의식 없는거 맞아..
직업의식 자부심이 있으면 더 마음 상하죠. 친구들 앞에서 멋지게 모델이란것에 얘기했을거고 자랑스러웠을텐데.. 몇 돈 많은 부자들만을 위한 쇼라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은비님 잘못은 아니지만 모델분 속상한건 이해갑니다.
저게 모델로써 수치심이 들고 창피하다면 모델을 하고 싶었던게 아니라 셀럽이 되고 싶었던거죠
친구긴 친군데 쓰레기친구..
중간에 대화할 시간이 있었다면 상황을 설명하고 강은비씨가 당황하지 않게 해주는게 맞지,
창피해서 인사하지말라? 강은비씨가 부자 패션쇼를 안간것도 잘한 일이지만
그 친구랑 멀리하는것도 정답인듯.
그리고 심지어 강은비님이 부자들의 들러리로 초대되셨더라도
꼭가야하실자리면 마음의 부담을 견디고 가셔야 강은비님도 진정한 프로이실듯.
딱히 범죄행위도 아닌데 인기가 필요한시점에서도 안가면 직업적으로 절실하지 않아보일듯.
패션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서그런지 내용에 매우 공감하고갑니다.
은비씨가 참 착하네요 저라면 친구가 그렇게말할때 공감은해줬어도 서운했을듯
뭐야 뭐야 은비 너무 이쁘잖아 ㅠㅠ 응원해영!
방송 너무 재밌어요
사람들은 그 당사자가 돼보지 않고 뇌피셜로 참 말을 쉽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친구가 오해한거같네, 연예인도 들러리로 있었다는걸 알면 , 기분 그렇게 나쁘지 않았을꺼같은데 ......그친구도 잘몰라서 다르게 생각한거아닐까요 속상하다 그친구도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마음씨보소 응원해요~~~
개념 쩜^^~♡구독합니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친구가 자격지심이 심하네.. 프로의식없이 엄한사람한태 뭐라하고있어
은비야.. 잘됐으면 좋겠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그게 다 소비자들한테 옷값에 비용포함 물리는거겠지.ㅋㅋ모델도 정신적인 강단 없음 못하는 직업이네요.
나이키 아디다스 정도면 500충분히 쓸것같은데
재가 알기로는 나이키.아디다스는 패션쇼가없습니다. ㅋㅋㅋ
만약 있다면 어디서 하는지 말좀해주세요 ㅎㅎ
홧팅! 방송 첨 보고 가요.
연예인 패션쪽은 우아하고 화려하지만 그속은 진짜 텅비었다우.. 탑모델.탑연예인 아니고는 다 실속이없어요.. 들러리..남보여주기.
이렇죠. 배우말고 스텝은 더하고요.
정말 그럴수도 있겠다 ㅠㅠ 서로 친군데 서로 힘들어지는 상황
자꾸 은비님 유명세 가지고 뭐라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진짜 유명했어요 예전에! 슈퍼주니어나 강호동 유재석과도 방송나오고 인기투표도 상위권하시고.. 어린분들은 모르실수도 있지만
다음번에 그럴기회가 생기면
은비씨네 동네에 있는 보육원에가서 겨울패딩잠바를 보내주심이 어떠실지..
그 아이들..특히 겨울에 추운데 입을옷이..없어요.
은비~지금도 똘망똘망하지만~ 중고딩시절 진짜 똘망똘망하게 생겨서~😆😆😆 항상 흥해라~🙌🙌🙌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다 자기 욕심을 감당하지 못해서 격는 거라고... 옷걸이 되는게 친구에게 보이기 싫어서 오지 마라고? 자신이 옷걸이 처럼 모델을 하지 않으면 그런 일을 격지 않을 것을.. 왜 자신의 욕심은 채우려 하고 남에게는 행동의 제약을 강요하는거지?
오......재밌는 얘기네..
우리 은비는 진짜 사람이 됐어~
ㅋㅋ폴햄 아닌거 같은데 은비씨 땜에 모르는거 많이 알게됨 ㅋㅋㅋ 구독 꾹
착하네... 강은비...
연예인도 아니고 모델도 아니라서 친구가 왜 기분이 상했는지 이해가 안감 ㅋㅋㅋㅋㅋ
20명 앞에서 쇼 하는게 창피했던건지
아님 재벌들 한테 마네킹 취급당한게 자존심 이 상했던건지 뭐 어쨌거나 모델은 상품을 돋보이게 하고 상품을 홍보해주는 역할 아닌가...? 친구가 걍 속이 좁은듯
탱고 그니깐용 그사람들도 그분 보러온게아니라 옷보러온건데...ㅋ 본인은 옷홍보만 잘해주면되는건데 왜 거기에 기분상해하는지
좋은행사에 갈 수도 있는건데, 기죽고 그게 다 주변인들의 저런 행동들 때문이겠죠. 일하는 중인데 반갑게 응대해주고, 담번엔 자기가 20명에 속해 앉아있을 수도 있는거지 눈치보게만들고 자기사람 불편하게 하고 분명 모른체하면 자기무시하냐고 뭐라고 할 친구였을 듯
냠뇸 취급이 아니라 옷 태를 보여주는 거죠 모델이 왜 모델이죠? 실제로 vip 행사 15명 안으로 잡아서 옷 보여주고 설명하는데 시람들이 마네킹 막 들고와서 설명하다가 다시 갈아입히고 옷이 얼마나 많은데....옷태도 안나고 상품이 팔릴까요? 연예인협찬이 왜 들어가겠어요. 세상에 런웨이 모델도 다 마네킹인데 그럼...그리고 요론행사도많고 얼굴메컵모델도있어요. 모델의역할이 왜 있는지 알면 절대 이렇게 말 못하죠 내가 입은 옷이 잘 팔리면 기분좋죠
Li ddo Li ddo 여기 영상에서 이 분은 눈치보고 미안해하고 있고, 친구사이에 무슨 자존심이 있나요? 그걸 굳이 치켜세우거나 세워주려 하지않고 감정소모 하지 않는 사이가 친한친구인데..그리고 여기 글에서 본질은 친구사이에 일어난 일인데 카페에 동전 던지는 인성 쓰레기분들의 얘기를 예로 드는 게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친구면 전 저렇게 한 상황이 이해가 안되거든요. 내친구 예쁘다 할 거 같고 큰쇼든 작은 쇼든 프로의식 바닥이고 자기를 스스로 낮게 생각하니 저런발상이 나오는거죠. 손님으로 온 친구도 불편하게 한거면 그건 잘못된거죠 저 분이 친구에게 못되게 무시한것도 아니고
탱고 맞아 자기 직업이 그런건데 자부심을 가지고 해야지...친구한테 인사하지 말라고 하는건 텃세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가워서 인사한건데...뭐 그 친구가 기분 나쁘다면 어쩔수없지만 은비님이 그것까지 일해할 필욘 없는데 은비님이 착한거임 ㅇ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