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2는 이미 그렇게 하고있어요. 그래서 패패패패패패패패승승승승승승승승 이렇게 연달아서 하는 경우가 많죠. 50%논란나온것도 이런 뉴비친화적 mmr시스템을 적용중이여서구요. 아예 랜덤으로 돌리면 기존 유저들이 좋지만, 뉴비가 갈려나가고. 뉴비친화적으로 가면 mmr이 억지로 50%승률로 만들어버려서 그걸 압도할 만한 실력이 아니면 티어 올리기가 너무 함들어져요ㅠㅠ
@@혜림이-n4e 게임 플레이가 많을수록 자기 실력에 정확한 측정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런 자기 실력보다 높게 배정되는 경우가 많은 건 당연한 거임. 그래서 글리코 레이팅에 의하면 저런 실력을 측정하는 유저일 경우에는 상대측 우리 측 점수를 많이 올리지 않고 내리지 않음. 그런데 이게 팀 게임이다 보니 이래도 불쾌함을 느끼는 거고, 애초에 게임이 잘못됐음. RPG가 아닌데 이렇게 역할이 뚜렷하고 팀합이 강하다는 건 말이 안됨.
@@ik8319 저는 게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RPG처럼 팀 의존도가 높으니깐 왜 이 정도도 못하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솔직히 다들 남 때문에 졌다고 생각한 적 있잖아요. 이게 말로 표현을 안 했을 뿐 여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이죠. 솔직히 못하는 사람이 팀에 껴있어서 무기력하게 지면 재미없기도 하고요. 이게 RPG에 단점인데 스펙 따지지 않고 헤딩 유저들 받고 이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거 처럼 그대로 오버워치에 있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
@@noahwhite3964 옵치 자체가 원래 팀 의존도가 높게 짜여졌죠. 팀겜은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한 한 명이 캐리하는 그림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겜 자체가 안맞는것 같으신데 딴겜하러 가시는게 나은듯요. 브론즈에 그마 딜러가 혼자 캐리해서 이겨도 노잼인건 똑같습니다.
생배치 보다가 뉴비 걸려서 결국 패배끼고 져본 적 있는 입장에서 솔직히 존나 짜증남 채팅으로 저렇게 욕하는걸 옹호하지느않는데 최소한 저 심정은 이해도 가고 좆같고 존나 짜증남 그리고 뭐 오더라도 했으면 되지 않냐고? 차 연수 받는데 후진기어도 모르는 놈한테 여기서 전방 500미터 좌회전 신호 받고 차선 변경하라고히면 알아들을 거 같냐 븅신들아? 실제로 말하면 공버프가 뭐에요? 이지랄 하면서 안함
튜토리얼, 훈련장, 영웅 연마까지 다 끝내고 빠대 몇 시간 돌려도 저거 깨닫기 쉽지 않음. 탭 누르면 힐량 괜찮게 나오고 데스 안높은데 자기가 범인이라고 깨달을 수 있겠음 뉴비가? "아나메르시 힐조합에서는 힐에 에임 타고 힐량 높은 아나가 맞추기 쉬운 탱커 힐을 주면서 아나 궁극기를 빠르게 채우고 메르시가 공증과 힐로 딜러를 지원해야 한다"를 깨닫기 전까지 본인이 범인인줄 꿈에도 모름. 근데 이걸 인제 오버워치 시작한 뉴비가 어떻게 홀로 깨달음... 이걸 오버워치 게임 안에서 알려주는가? 아님. 이걸 게임에서 만난 유저들이 알려주는가? 아님. 못하면 욕하기 바쁨. 결국 뉴비는 모르는 채로 욕만 먹다가 접겠지. 게임이 살아있으려면 유입이 있어야 하는데 참 안타까움. +아는 뉴비 보여주려고 영상 찾다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에 영웅 가이드 있던데 이거 설명 쉽게 잘해줘서 좋음 근데 영웅 많이 없음
옵치2로 입문한 뉴비로서 넘 공감가는 부분이 첫 몇달동안은 화면을 보면서 cc기 구분이 안갔습니다. 누가 힐밴 맞았는지 구분하는데 100시간 이상 걸렸고 내가 힐밴에 피격됐다는 걸 아는데 150시간 걸렸어요. 몸이 빛나면 정화의 방울에 맞았다는 것도 마찬가지. 아직도 정커퀸의 칼에 꽂히면 화면이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 유툽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피격시 화면효과를 알려주는 곳은 없더군요ㅜㅜ그나마 저는 나이도 많이 먹었고, 따뜻하게 맞아준 사람들이랑 큐를 돌리게 되어 잘 정착했는데 정말 안타까운 뉴비들 많이 봅니다ㅜㅜ 넘 공감되네요.
최근에 옵치 시작한 뉴비인데 진짜 힘들긴해요… 말씀하신것처럼 유튜브 강의나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해도 어느정도의 기본은 안다는 전제하의 설명들이고ㅠㅠㅠㅠ a는 b다 이렇게 간단한 한줄이면 이해되는 것을 혼자 알아내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여야하는 느낌… 영웅도 맵도 너무 많은데 점점 안하게 되네요
찾아봤는데 확실히 뉴비들이 참고할만한 가이드가 없네요. 일단 블리자드 공식에서 나온 가이드 포함해서 전부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경우입니다. 처음 왔을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아니였던 거 같고, 그리고 오버워치가 1+1은 2입니다 이렇게 표현하기 어렵다보니 처음 들을때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대부분 완전 초심자을 위한 가이드는 오버워치가 5-6년전 흥할때 가이드들인데 안 맞는 부분도 많고요. 애초에 오버워치 초기를 생각해보면 루시우가 힐만 켜놓고 있어도 문제 없었고, 메르시가 저렇게 힐만해도 문제 없었고, 라인이 방벽만 들어도 문제 없었습니다. 애초에 게임이 고여서 어쩔 수 없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게임이 고이다보니 실력 인플레이션이 이루어지는 건 당연하고, 팀게임이다보니 상대에게 요구하는 플레이도 높아졌겠죠. 애초에 뉴비들이 오버워치에 들어가기 힘든 구조
소통의 문제가 정말 심해진듯. 애초에 팀보나 오더하는 사람이 있는게 정말 가뭄에 콩나듯 보이는 상태에서 서로 소통하려는 시도를 안하고 일단 뭔가 안맞으면 비난부터 하기 시작하고 첨엔 저도 최대한 제가 아는 한에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하는데 100이면 99는 무시당하고 오히려 징징대지 말라고 꼽주니까 (제 경험이라 일반화를 시키긴 어렵지만 저는 참 많이 겪었네요) 그냥 채팅 없이 겜 하는게 더 편안해지더라구요... 메르시님하고 아나님하고 서로 대화다운 대화를 나누었다면 판이 달라졌을지도..
걍 애초에 뉴비면서 경쟁돌린게 너무함 메르시는 챔프중에서도 쉬운 챔프인데 스킬도 제대로 사용못하면서 경쟁을..? 봇전을 하던가...빠대를 하던가.. 난 아나 입장 100이해감 알려주면 된다 하는데 빠대면 알려주는거?? 할 수 있다 봄 근데 경쟁은 승리가 중요한데 내가 왜 챔프도 모르는 뉴비를 알려주면서까지 게임을 해야하냐 이 말인거임 이게 근본적인 문제이자 짜증유발 원인이지 걍..
실버타운 거주민입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사기가 낮은 친구들이 채팅을 자주 칩니다. 그리고 그 채팅은 전염률이 매우 높아요. 말을 험하게 하기 때문에, 주변 팀원들도 게임에 집중하기 힘들어합니다. 아나가 탭을 누르는 정도의 지혜가 있었다면, 솜브라에게도 픽 변경을 요청하는 것이 나았으리라 봅니다. 이 구간은 지속힐/딜 상수 싸움이 더 크기 때문에, 보이는대로 힐 주는 힐러는 뭐라도 상수가 되지만, 혼자 엉뚱한 곳에 있는 딜러는 전력으로서 값이 전혀 없어요.
옵치 2시즌부터 한사람입장에서 팀에 너무못하거나 뉴비인것처럼보이는 사람있으면 물론 짜증나지만 그냥 입닫고 내가 캐리를 하던지 가만히 있는게 좋다 생각함. 제일 중요한건 내가 이정도 실력인 얘들이랑 매칭되는데 못올라가고있구나 생각하면 점수 올려야겠단 생각 확 들던데. 실버에서 마스터찍어본 입장에서 팀때매 못올라간다는건 핑계밖에 안됨. 아니면 게임을 그만큼 안하는거
난 영상 보면서 좀 다르게 생각한게 티어 시스템 심각한 결함이라 느낌 캐릭터 이해도가 아예 없으면 사실상 티어가 의미 없는 브론즈 최하위 수준이 맞음 자기가 무슨 스킬을 쓰는지 어딜 보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등급을 매긴다는 거 자체가 무의미함 그 상황에서 실버 잡혔다? 물론 다이아 이하 옵치1 기준 스킬이나 게임 이해도가 심각하게 모자른 건 맞는데 게임 자체가 어떤 건지도 모르는 수준은 제일 낮은 티어 에서 변별력 받아가며 올라갈 기회를 만들어주는게 맞음 최소한의 실력 지표 데이터가 쌓여서 승률로 등급제에서 받아야 됐는데 저 유저는 그게 안됐으니 어느정도 변별력이 조금씩 쌓이는 구간에 배치를 받고 팀원으로 만난 거겠지 결국 같은 팀원은 변별력 없는 팀원을 데리고 사실상 그 티어 현지인 기준으로 무조건 지는 판을 만난 거니 저 당사자 아나 입장에선 시간 버리는 일이 된거고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한 거임 뉴비 우대? 매너? 너네가 그마 경쟁 돌리는데 팀원이 다이아 수준으로 배치 받고 만나면 아 님 거기선 이렇게 하는 거람니다 ㅎㅎ 이러면서 게임이 될 거 같음? 기본적으로 양팀 수준이 맞는 경기가 진행돼야 납득을 하고 나도 즐기는 게임이 되는 거임 이유도 없이 나는 모래주머니 달고 시작부터 불리한 게임을 하게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아 뉴비이시구나 힘내세요! 이런 소리가 나올지 꽁패 당하게 생겨서 억울함을 먼저 느낄지는 정상적인 사람이면 당연히 후자가 맞음 그리고 실제로도 당사자는 저 판에서 공버프 꽂아야된다 이런 이야기 했다고 덧글에도 남겨놓음 당장 자기가 무슨 캐릭터를 쓰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 오더를 게임 짧으면 5분 길면 15분 가는 수준에서 50판 이미 경험한 사람이 이 오더 듣고 갑자기 달라질 거라 생각함? 난 안될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저건 현지인 입장에서 못이기고 뒤엎지도 못함 다소 불쾌한 언행을 한 건 사실이지만 이건 매너의 문제이고 경쟁전은 기본적으로 랭크 적용하면서 승리 목적으로 하는 게임임 1차적으로 게임에 대한 아무런 생각 없이 다수에게 피해가 여하를 만든 유저도 문제고 티어 자체가 높게 책정하게 된 티어 시스탬도 문제임 게임 목적만 두고 보면 아나는 그냥 매너 문제였지만 목적 자체를 훼손 시킨 유저1과 게임에 대한 부정적 경험을 만든 게임사 문제인데 이걸 아나보고 모든 탓을 넘기거나 흐름 분위기상 시작부터 초쳤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저 판 이해도 자체가 부족하다 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제보한 탱커도 뭐 실버니까 그렇다 치지만 같은 팀이 저런 말을 한다면 한번쯤 뭐가 문제인지 게임 하면서 생각좀 해보쇼 결국 판 이해도 못하고 누군가 편을 드는 거 역시도 정치랑 다를게 없음
채팅만 봤을 땐 아나님이 왜 저럴까 싶었는데 또 게임 내용을 보니까 아나님이 이해되는 부분이고 그렇네요 다만 지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메르시 분이 정말 뉴비 같고 뉴비 본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는데 속상해 보이는 게 마음 아픕니다 7년 된 게임이다 보니 뉴비가 공부를 한다 해도 개인마다 학습 속도나 숙련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정말 어쩔 수 없는 문제 같네요
이게 이 게임의 고질적 문제. 어떤 게임이 티어 있는 모드를 돌릴 때 연습하라고 합니까 자기와 실력이 비슷한 티어에 배치되니 오히려 티어 있는 모드가 뉴비 친화적으로 추천하는 모드죠. 하지만 오버워치가 팀 게임이다 보니 연습하라고 하는 건데 솔직히 오버워치는 팀을 꾸려서 게임을 돌려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오버워치 1에서는 역할 고정보다 그룹 매칭 시스템이 먼저 나왔던 이유였고요. 그런데 또 이렇게 하면 게임이 매우 하드합니다. 게임 한번 돌리려면 팀을 구해야 하니 말이죠. 그래서 이 게임의 고질적 문제이고 해결하질 못할 문제라고 보고요. 해결하려면 역할, 팀 게임을 줄여 개인이 어느 정도 잘하면 이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이렇게 해도 말 많을 겁니다. 요즘 들어 슬프게도 이 게임은 게임의 성장 한계가 분명 있다고 보네요.
솔직히 말해서 저게 진짜 뉴비인지 명 연기 패작인지는 아무도 모름 브-실 구간에 가장 많이 연기 패작용으로 쓰는 픽이 실제로 메르시로 저렇게 탱커만빨대 꼽다가 죽는 경우도 많고 연기 패작하는 애들은 되도록 정지 피하려고 채팅도 거의 안치다가 마지막에 치기 때문에 뉴비일지 연기 패작인지 난 모르겠음 참고로 저는 현재 티어 마스터 탱커 유저고 옵1때 최점 4100점 디바 유저였습니다 뿔나서 티어 드립 치기 전에 배택 인증해주세요
근데 저도 오버워치가 첫 fps였는데 현재 지식 얻는데 2년 넘게 걸렸습니다... 애초에 cc기, 히트스캔이란 용어가 뭔지도 몰랐고 빠대 50승했어도 애초에 유튜브 보는 지금은 기본지식이라고 여기는 그런 것들 당연히 몰랐습니다. 그리고 빠대 50승하면 경쟁이 열려서 당연히 경쟁해도 되는건 줄 알고 한판 했다가 심하게 욕먹어서 그후로 1년 넘게 오버워치 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상황을 보니까 충분히 화날만한 상황이긴 하고 공감도 가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게임 접어라 이러는건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제3자 입장에서도 듣기 거북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이번 사건은 확실히 시스템적인 문제가 맞는거 같네요 참.. 옵치야 홧팅하자
저도 오버워치를 메르시로 시작했는데 그때 친구가 빨대만 꼽아~해가지구 계속 노란색 빨대만 꼽았어요,,, 출시때부터 했는데 강의 유튜브도 안보는 편이고 실버~골드에서 만족하면서 계속 머물러 있었어요 마스터 친구가 저더러 '잘하긴하는데 딜러 위주로 공벞을 꽂아라'라고 조언해줘서 그렇게 한지 1년도 안됐어요!ㅋㅋㅋㅋ... 뉴비이거나 (저같이) 이해도가 낮은 사람한테는 조언과 약간의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한 것같아요
게임 출시직후엔 옵치가 쉬운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쉽게쉽게 하기엔 요즘 알아야 할 지식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ㅜ 채팅창으로 한마디 "메르시님 딜러위주로 해주세요" 알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웠나 싶네요.. 뉴비 배려가 많이 되어서 새로 시작해보기 좋은 게임이라는 인식을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이제서야 영웅을 어떻게 써야하고 물론 설명 불충분하긴 한데 영웅 연마라는 모드가 나왔어요... 그나마 영웅 쓰는법을 배우는.. 근데 그 모드에서도 조작법은 안가르쳐 주고 이상하게 연마하라는 모드 ... 뉴비를 위한 모드가 있어야하고 영웅연마도 더욱 쉽게 알기 쉽게 바껴야한다고 생각해요
진짜 옵치가 뉴비 친화도가 낮긴 함... (당장 빠대만 봐도 빠대는 즐겜이지 / 아무리 그래도 빡겜해야지 파가 나뉘는 판인데 경쟁이라니...) 뉴비 서버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뉴비는 그냥 현실에 부딪히면서 배워가는 방법밖엔 없음 게임 내에서 처음에 알려주는 것도 그냥 우리 게임 어떻게 하는지만 알려주지 그 영웅 이해도를 늘려줄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음. 최근에 추가된 영웅 수련? 뭐시기 컨텐츠도 솔직히 누가 하는 사람 있음? 그나마 블코에서 영웅별 게임 방법?으로 영상 몇개 올려준 적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모든 영웅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뉴비가 원하는 영웅이 아닌 이상 배워갈게 없음. 근데 뉴비가 경쟁 돌릴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함. 이거는 지금보다 더 나은 기준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봄. 그리고 무작정 뉴비라고 쉬운 영웅인 메르시 추천하지 말고(이래놓고 나중에 메르시만 한다고 뭐라할거면 더더욱) 그 사람한테 최대한 많은거 체험 시켜주고 맞는 스타일의 영웅 시켜주는 게 맞음. 난이도 상중하로 봤을때 중부터 시작해야 하로 조정하든 상으로 조정하든 하니까 무작정 메르시 먼저 떠먹여주진 않았음 좋겠음.. 그렇게 아나 좋아하면서 막상 뉴비한테는 왜 메르시 추천하는겨? 어? 본심을 담아 아나 츄라이츄라이 하란 말이닷... 이상 옵치 N년차 할미의 주저리주저리.... 🥲🥲
이건 뉴비가 아니라 연기패작임 뉴비라면 처음부터 탱에 저정도로 빨대안꼽음 게다가 뉴비는 밀린다 ㅡ 좀 죽는다 싶으면 모이라로 픽바꿈 > 여기선 픽바꿔서 딜안하고 힐만함 저정도로 탱빨대에 집착하는거 보면 연기 패작 100퍼임 일부로 탱이랑 사지 가서 죽는거보면 100퍼 연기패작임 절대 뉴비아님 Ps 탱은 패작 아니라 느낀 이유가 메르시가 적재적소에 빨대 꼽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작아니라 아나가 꼽주는걸로 보인거 그냥 패작인데 탱커는 인지를 못함 실력이 동실력이긴해 보면
경쟁전이라 신경 날카롭게 곤두서고 핵도 많고 패작도 많고 이런걸 많이 겪다보면 뉴비고 뭐고 그냥 일단 안좋은 감정부터 나오긴함... 근데 외국서버 가니까 상대팀이던 우리팀이던 지던 이기던 gg 서로 치고 나가더라 이거 보고 내 자신이 너무 날카롭게 곤두서서 게임했나 하고 반성하다가도 막상 또 경쟁 돌리면 또...
진짜. 뉴비라는거 먼저 밝히기만 해도 어지간한건 넘어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게임이 고였다지만 이게 철권도 아니고, 뉴비를 아예 플레이어 단계에서 배척하는 게임까진 아니라고... 근데 무슨 자존심 문제인지, 그런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안주고 혼란을 주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다들 어느 정도는 할거라고 생각하면서 돌리는데, 유독 못하는 애가 있으면? 얘가 못하는건지 트롤인건지 뉴비인지 분간이 안가고, 아무것도 모른 채로 현실적인 대비나 마음의 준비도 못하고 져야하는거지. 까놓고 메르시 자기가 힐 열심히 했다 이러는것도 그냥 혜지식 화법으로 꼽주면서 정치하는거 같음. 아나는 잘했고 자기 때문에 진 게임인데 "너나잘해"라니. 플레이가 최선이 아닌데 자기 딴에 최선인게 경쟁전에서 무슨 의미가 있나...
제발 옵치 시작한지 반년동안이나 3개월동안은 탭눌렀을때나 소셜에서 봤을때 닉옆에다가 새싹한개만 달아줘...
그러면서 스탯이 비정상적으로 좋은사람은 무조건 부캐일테니까 그런사람끼리 묶어버리고 스탯이 평균이거나 낮은사람끼리 묶기만 해도
지금보다는 매칭이 훨씬 뉴비친화적일텐데 ;;
똑똑한 청년.
와 이거 너무 좋다 진짜 플레이 300판 이하는 새싹이나 병아리 표시 있으면 좋겠다
옵치2는 이미 그렇게 하고있어요.
그래서 패패패패패패패패승승승승승승승승
이렇게 연달아서 하는 경우가 많죠.
50%논란나온것도 이런 뉴비친화적 mmr시스템을 적용중이여서구요.
아예 랜덤으로 돌리면 기존 유저들이 좋지만, 뉴비가 갈려나가고.
뉴비친화적으로 가면 mmr이 억지로 50%승률로 만들어버려서 그걸 압도할 만한 실력이 아니면 티어 올리기가 너무 함들어져요ㅠㅠ
@@키보드속먼지ㅠㅠ 그냥 쌩배 티어를 확 낮춰버리면 안되려나요..
ㅋㅋㅋㅌ 새싹 너무귀여운데 진짜필요함;;
뉴비는 뉴비끼리 매칭보단 뉴비면 시작부터 뉴비라고 밝히고 시작하면 메르시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알려주는 사람이 많음...지금 상황에서 바스티온만 붙어서 힐공버프 주세요~만 했어도 이겼을거임
솔직히 경쟁에서 뉴비 만나면 아 참아야지 이 생각보다 아 내점수 이러는게 정상이긴 함.
그렇긴 하지... 그래서 뉴비들운 채팅을 끄고 겜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맞긴 해~~~ 그래도 질판에서 뭐 하나 얻어가면 잘 진거라고 생각함
혼자 시작하면 ㄹㅇ 힘든듯 빠대를 돌려도 못하면 정치와 욕이 난무하니 멘탈 갈리고 옆에서 숙련자 친구가 도와주는 거 아닌 이상 접지 않고 하는 케이스는 희귀함
티어배치 ㅈ같이 해준 블리자드 문제지 브론즈5로 가야 할 사람이 실버1을 갔으니
@@혜림이-n4e 게임 플레이가 많을수록 자기 실력에 정확한 측정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런 자기 실력보다 높게 배정되는 경우가 많은 건 당연한 거임. 그래서 글리코 레이팅에 의하면 저런 실력을 측정하는 유저일 경우에는 상대측 우리 측 점수를 많이 올리지 않고 내리지 않음. 그런데 이게 팀 게임이다 보니 이래도 불쾌함을 느끼는 거고, 애초에 게임이 잘못됐음. RPG가 아닌데 이렇게 역할이 뚜렷하고 팀합이 강하다는 건 말이 안됨.
@@noahwhite3964 게임이 잘못된게 아니라 입터는 유저가 잘못된거지ㅋㅋ
@@ik8319 저는 게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RPG처럼 팀 의존도가 높으니깐 왜 이 정도도 못하지? 이런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솔직히 다들 남 때문에 졌다고 생각한 적 있잖아요. 이게 말로 표현을 안 했을 뿐 여기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크다는 것이죠. 솔직히 못하는 사람이 팀에 껴있어서 무기력하게 지면 재미없기도 하고요. 이게 RPG에 단점인데 스펙 따지지 않고 헤딩 유저들 받고 이러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거 처럼 그대로 오버워치에 있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
@@noahwhite3964 옵치 자체가 원래 팀 의존도가 높게 짜여졌죠. 팀겜은 특출나게 잘하지 않는한 한 명이 캐리하는 그림 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겜 자체가 안맞는것 같으신데 딴겜하러 가시는게 나은듯요. 브론즈에 그마 딜러가 혼자 캐리해서 이겨도 노잼인건 똑같습니다.
뉴비가 있어서 팀파이팅이 밀리는건 팩트니 그럴러니 치는데 물론 저판당시 아나가 멜시가 옵뉴비인걸 모를수도 있어서 왜 저리못하지 라고 생각할수있음 근데 적어도 아나본인이 시작부터 채팅에 "이판졌다" 라고 말하면 팀 의욕 떨구는 일인건 본인 스스로가 알고는 있어야함
ㄹㅇ 매사 불평불만 냅다 꽂느니 차라리 으쌰으쌰해서 칭찬하고 메르시님 이렇게 해줄래요? 하는 게 더 분위기 좋아짐
ㄹㅇㅋㅋ 어떻게 하라고 뭐라하는것도 아니고 걍 뭐라고하기만 하면ㅋㅋㅋ
50승하고 바로경쟁 박는거에 대한 생각은?
@@아거스-p9n찐뉴비는 그게 민폐라는 생각을 못할 수 있음 특히 메르시면 fps나 경쟁게임을 안 해본 유저일 수 있는데 그냥 경쟁전이란게 열렸네? 해볼까? 하고 들어왔을 수 있단말임
@@아거스-p9n 50승 하고 경쟁 열려서 경쟁하는건데 문제 있음?
누가 말해줘야 알아 저거... 빡쳐도 이거 졌다 할게 아니라 탱말고 딜러 위주로 힐공벞 돌려 꽂으라고 해야 쟤도 노력하지
접지말어라 뉴비야
chu1022 그래도 그냥 졌다라고 채팅치는 것보다는 요구를 해보는게 좋겠죠..?
@@chu1029 아나모이라의 경우 딜러 힐은 아나가 우선적으로 챙기는게 맞음..
영상 속 아나가 여기에 댓글 남겼는데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은 쏙 빼고 영상에 나와서 억울하다고 했음 ㅇㅅㅇ
뉴비는 뉴비끼리 매칭되면 좋은데... 패작하거나 억까당해서 내려온 사람들 아니면 양학하러 계정판 사람들이 같이 매칭되면 화날법도 함
실버 골드는 양학 많은듯... 그래서 못벗어나는 ㅋㅋ
뉴비끼리 잡아주려면...매칭 시간에 뉴비 다 떠날듯
@@user-kd8zt8jc6o이젠 매칭시간 문제는 옛말 아닌가? 게다가 주변에 옵치하는 사람들 보니까 기존유저는 줄어도 복귀유저나 신규유저는 계속 생기던디? 또 옵치1에서도 딜만 매칭 오래걸렸지, 탱이나 힐은 2,3분이면 잡혔음.
@@user-kd8zt8jc6o 아 글켓네요...
@@Commentdragon옵치판 고일대로
고인건 누구나 아는사실인데 니 주변이
그렇다고 해서 뉴비가 많아진건아님
당장 피방점유율만 봐도 옛날이랑
똑같이 4펀데 무슨 옛말드립임
메르시가 탱만 꽂고 공버프 잘 안쓰면 나노가 늦게 차기때문에 망함
그러고 저 구간에선 그런 기본지식을 모른ㄴ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아나 힐량이랑 궁게이지 가지고 정치들어옴 ㅋㅋㅋ 메르시가 탱 힐꽂고 힐량 다 빨아먹고 있으니 그렇지 ㅋㅋ
아나가 싹바가지없이 말했지만 공버프 슈점도 모르는데 경쟁을 돌리는건 좀 욕심이 아니었나 싶네...
애초에 뉴비라서 멜시한테 슈점이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을텐데
@@user-.....................그럼 빠대를 먼저 돌리는게 맞.. 빠대가 있는 이유
@@동식켈 일단 경쟁을 왔다는건 빠대 50판 이상을 돌리고 50번을 이겼다는 의미겠죵?ㅎㅎ
생배치 보다가 뉴비 걸려서 결국 패배끼고 져본 적 있는 입장에서 솔직히 존나 짜증남
채팅으로 저렇게 욕하는걸 옹호하지느않는데
최소한 저 심정은 이해도 가고 좆같고 존나 짜증남
그리고 뭐 오더라도 했으면 되지 않냐고?
차 연수 받는데 후진기어도 모르는 놈한테 여기서 전방 500미터 좌회전 신호 받고 차선 변경하라고히면 알아들을 거 같냐 븅신들아?
실제로 말하면 공버프가 뭐에요? 이지랄 하면서 안함
근데 저 실력으로 메르시 실버1간거자체가 메르시는 버스타는 영웅이라는걸 증명ㅋㅋㅋㅋㅋ
경쟁에서 뉴비랑 같이 만난적 있는데 처음부터 전챗에 쳐서 적이랑 우리랑 다 알고 시작함 적중에 하나 인성질하는애 있었는데 인성질한애 다같이 뭐라 해주고 뉴비가 어쩌다 한번 죽이면 잘했다고 뉴비 칭찬해주고…. 개같이 지긴했는데 훈훈했다…. 뉴비끼리 묶어줘라 블쟈야
튜토리얼, 훈련장, 영웅 연마까지 다 끝내고 빠대 몇 시간 돌려도 저거 깨닫기 쉽지 않음.
탭 누르면 힐량 괜찮게 나오고 데스 안높은데 자기가 범인이라고 깨달을 수 있겠음 뉴비가? "아나메르시 힐조합에서는 힐에 에임 타고 힐량 높은 아나가 맞추기 쉬운 탱커 힐을 주면서 아나 궁극기를 빠르게 채우고 메르시가 공증과 힐로 딜러를 지원해야 한다"를 깨닫기 전까지 본인이 범인인줄 꿈에도 모름. 근데 이걸 인제 오버워치 시작한 뉴비가 어떻게 홀로 깨달음... 이걸 오버워치 게임 안에서 알려주는가? 아님. 이걸 게임에서 만난 유저들이 알려주는가? 아님. 못하면 욕하기 바쁨. 결국 뉴비는 모르는 채로 욕만 먹다가 접겠지. 게임이 살아있으려면 유입이 있어야 하는데 참 안타까움.
+아는 뉴비 보여주려고 영상 찾다가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에 영웅 가이드 있던데 이거 설명 쉽게 잘해줘서 좋음 근데 영웅 많이 없음
뭐 유튜브 영상 열심히 보면 되지않나.. 나도 fps는 옵취1이 처음이었고 솔큐 메르시로 그렇게 마스터까지 갔는데, 노력의 문제지 안되는건 아님
@@닉네임-s9c 10:01 시즌1때면 지금처럼 게임이 고여있진 않았죠
@@닉네임-s9c뉴비면 일단 분석 영상을 볼 생각도 안하고 게임하는데 굳이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긴함 라이트 유저라면 더더욱
보니까 르세라핌 콜라보로 유입해서 제일 쉽다고 하는 메르시 들고 경쟁해볼까 했는데 하필이면 브론즈가 아니고 실버에 잡혀서 저런듯...
메르시도 센스가 필요한건데 ㅠ..
메르시가 쉽다는게 난 제일 이해가 안된다.
@@정재훈-s2u옵1때 루메가 젤쉬웠던시절이있었으니까
@@정재훈-s2u제대로 하려면 쉬운거 하나도 없음... 그나마 메르시는 에임이라도 안 타니까
@@정재훈-s2u물론 끝까지 작정하고 파면 매르시도 분명 어려운 부분이 있긴한데 그게 다른 영웅보다 어려운가?ㅋㅋ fps 게임에서 에임 필요 없고 그냥 벽만 끼고 힐딜버프 주기만 해도 일인분인 캐릭인데 어렵나...
요즘 르세라핌 덕분인지 뉴비가 흔치 않게 보이더라...게임을 못한다를 넘어서 좀 이상한데? 싶으면 뉴비냐고 일단 물어보는 것도 좋을 듯. 뉴비들은 말만걸어도 정치 받는줄 알고 쫄아버리는데 저렇게 냅다 욕먹으면 귀한 뉴비 다 사라진다...
요새 너무 이상하다 싶으면 혹시 뉴비냐고 묻는 게 습관이 됐는데 그것도 공격으로 받아들일까봐 고민됨...
옵치2로 입문한 뉴비로서 넘 공감가는 부분이 첫 몇달동안은 화면을 보면서 cc기 구분이 안갔습니다. 누가 힐밴 맞았는지 구분하는데 100시간 이상 걸렸고 내가 힐밴에 피격됐다는 걸 아는데 150시간 걸렸어요. 몸이 빛나면 정화의 방울에 맞았다는 것도 마찬가지. 아직도 정커퀸의 칼에 꽂히면 화면이 어떻게 되는지 모릅니다. 유툽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피격시 화면효과를 알려주는 곳은 없더군요ㅜㅜ그나마 저는 나이도 많이 먹었고, 따뜻하게 맞아준 사람들이랑 큐를 돌리게 되어 잘 정착했는데 정말 안타까운 뉴비들 많이 봅니다ㅜㅜ 넘 공감되네요.
정커퀸 칼에 꼽히면 피 줄어들면서 회수할 때 어느정도 끌려감
@@time7010오 감사합니다. 그 외에는 출혈되고 있다는 다른 표시는 없는 거군요!
칼 꽃히면 크게 "촥"하는 효과음이 남
이게 내가 알기론 출혈 효과음인데 이걸 들어야함..
칼맞으면 촥 하는 효과음이랑 함께 화면 7시쪽에 칼이 박혀있어요
@@WJYoo-kx5rt혹시 스피커로 게임하시는거면 헤드셋이나 이어폰으로 사운드환경 바꿔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방울소리 힐밴소리는 화면효과보다 소리로 듣고 바로 반응하는게 쉽기도 하고 이게임 발소리가 생각보다 많은 정보(또각또각 굽소리 나는 위도우메이커나 메르시 발소리라던가)를 담고있어서 사운드플레이 필수에요
사연은 안타깝지만 옵치2에선 진짜 뉴비 지켜줘야돼..
한 뉴비가 겜 재밌게하면 친구데려와서 여러명의 뉴비가 생기고 그렇게 다시 겜 인기가 커지는거라 감수해될듯
아나님이 멘탈 단디잡고 플레까지만 올리셔도 뉴비랑은 매칭안될거니까 좀만 힘내싶쇼
근데 아나입장에선 리플 돌려보기전까진 패작인지 뉴비인지 알 수 없긴함 ㅋㅋ 왜냐면 실골구간이 브론즈갈려고 패작하는 애들 제일 많은 구간이라
진짜 뉴비들은 장문철 아무거나 10편만이라도 보고 경쟁돌려라
뉴비는 봐도 이해못함..
별 소용없어요 직접 많이 해보는게 우선이에요 ㅋㅋ
뉴비들은 게임에 이제 막 입문한다는건데 장문철이라는걸 어캐아냐 영웅도 조작법도 이제 배우기 시작하는건데
뉴비가 장문철보면 오히려 머리만 복잡해짐
아나입장에서 메르시가 탱만 꽂으면 예민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딜러들 피 5만 달아도 치유핑 찍는데 다 힐주고 벤 넣다 보면 볼 게 많아서 눈 돌아감 특히 에코파라 이러면 ....
시점전환도 그렇고 ㅈㄴ 못하지만 어떻게든 살고싶어하는 마음은 느껴져서 패작은 아니고 뉴비인 것 같긴한데 멜시 들고 가장 쉽게 지는 방법이 탱한테 힐 고정하고 다니는거라 아나유저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고 느껴지긴 했을듯..ㅋㅋ
보면 하이딩이나 기본 무빙으로 피하려하지 않고 위험을 수천으로만 피하려는 시선처리가 보이니 더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메르시 쪽이 잘못한게 없다는건 아니지만 그게 경험적음에서 온거여서 또 거시기하네용.
아나님이 오더를 줬다면 어땠을지 싶음.
채팅창은 하소연만 하라고 있지는 않은디...
원하는 게 있으면 먼저 요구를 하고 게임을 진행했어도 좋았을텐데 말예요ㅠ
아마 워낙 뉴비 유입이 없다보니... 하는거 보고 "아 뉴비네. 잘 가르쳐 줘야지" 이게 아니라 "아 씨 또 패작놈이네... 진짜..." 이랬을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1skrmsp1 어흐흑....ㅜㅜ
@@lastmond패작하는
애들 저렇게 탱커 힐만 꼽고 고정적으로 움직이면서 연기 패작하는 애들 많음
@@lastmond 저게 패작으로 보이는 것도 실력이라면서요
그런거 익혀보라고 인공지능전이 있는데..
인공지능전 한다고 뭐가 달라짐?ㅋㅋ 빠대보다 더 쉽고 뭐 알려주는것도 없는데 인공지능던에서 뭐 공버프 타이밍을 알려줘 슈점을 알려줘 매르시가 힐 누구 꼽아야 되는지 알려줘...ㅋㅋ
최근에 옵치 시작한 뉴비인데 진짜 힘들긴해요… 말씀하신것처럼 유튜브 강의나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해도 어느정도의 기본은 안다는 전제하의 설명들이고ㅠㅠㅠㅠ a는 b다 이렇게 간단한 한줄이면 이해되는 것을 혼자 알아내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여야하는 느낌… 영웅도 맵도 너무 많은데 점점 안하게 되네요
진짜 5번은 접을뻔하다가 할 게임 없어서 간신히 뉴비 벗어난 입장에서 공감요..
뉴비면 경쟁전 돌리지말구 빠대 수십시간은 해보고 경쟁 ㄱ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에 있는 영웅 가이드 추천해요! 오버워치 코리아에서 직접 만들어서 퀄리티가 좋습니다.
유튜브에 뜨는 오버워치 입문 강의 보면 보통 다 3~4년 전 영상임..ㅋㅋㅋ 진짜 망해가고 있구나 이 게임..
찾아봤는데 확실히 뉴비들이 참고할만한 가이드가 없네요. 일단 블리자드 공식에서 나온 가이드 포함해서 전부 오버워치라는 게임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을 경우입니다. 처음 왔을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아니였던 거 같고, 그리고 오버워치가 1+1은 2입니다 이렇게 표현하기 어렵다보니 처음 들을때 더 어렵게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대부분 완전 초심자을 위한 가이드는 오버워치가 5-6년전 흥할때 가이드들인데 안 맞는 부분도 많고요. 애초에 오버워치 초기를 생각해보면 루시우가 힐만 켜놓고 있어도 문제 없었고, 메르시가 저렇게 힐만해도 문제 없었고, 라인이 방벽만 들어도 문제 없었습니다. 애초에 게임이 고여서 어쩔 수 없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게임이 고이다보니 실력 인플레이션이 이루어지는 건 당연하고, 팀게임이다보니 상대에게 요구하는 플레이도 높아졌겠죠. 애초에 뉴비들이 오버워치에 들어가기 힘든 구조
뉴비는 알려줘도 못하는데 뭘 알려준다는 애들이 많네...
이게 다 악질 패작유저 때문에 생긴일 아님? 패작하고 양학하는애들 없었으면 오해도 안생겼을것을 걍 뉴비구나 했을텐데 ㅉㅉ 제발 패작 양학하지 말고 걍 자기티어에서 놉시다~~
아니 근데 보통 저정도로 감이 안오면 경쟁은 안돌릴텐데 저거 경쟁이예요? 그냥 일반 판이면 모르겠고 경쟁에서 저러면 메르시 이상한 애임 ㅋㅋㅋ
빠대에선 저렇게 해도 대충 개임은 굴러갔으니꺼 저러는듯 하이큐로 잡힌것도 있고
진짜 처음 할 때는 루시우 힐은 어떻게 주는지, 자리야 방벽은 어떻게 사용 해야 하는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했는데도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다 같이 모르니 그때만큼 재미있고 즐거웠던 때는 없었던거 같아요.
이 댓글 왜캐 눈물나냐..
허...숨이 턱턱막혀..헉
망겜들 특징이 경쟁이나 랭크매치를 좀 할줄알아야 시작하라고 하는것이다
정작 랭크매치에 하는사람들만 남게되면 사람없다고 난리임
지들이 지들 목을 조르면서 그걸 모름
아나의 마음은 이해가지만
"이판 졌다" 이런 챝 치면
의욕 떨어지긴함😢
패작애들이 문제임.. 패작이랑 뉴비랑 비슷하니까 ㅠㅠ 뉴비들을 패작으로 착각할 수 있다고 생각함 ㅠ
@@박재현-m7j5r 슬픈 현실
소통의 문제가 정말 심해진듯.
애초에 팀보나 오더하는 사람이 있는게 정말 가뭄에 콩나듯 보이는 상태에서
서로 소통하려는 시도를 안하고 일단 뭔가 안맞으면 비난부터 하기 시작하고
첨엔 저도 최대한 제가 아는 한에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제시하는데
100이면 99는 무시당하고 오히려 징징대지 말라고 꼽주니까 (제 경험이라 일반화를 시키긴 어렵지만 저는 참 많이 겪었네요)
그냥 채팅 없이 겜 하는게 더 편안해지더라구요...
메르시님하고 아나님하고 서로 대화다운 대화를 나누었다면 판이 달라졌을지도..
뉴비도 숨좀 쉬게 해주자 너무 뭐라하면서 겜분위기 흐리지말고
배치 티어를 조금 낮게 줘야 하는데 아래티어 양학 당한다고 배치티어를 너무 높게줌
그럼 장문철TV에서 뉴비입문 가이드 제작하면 되겠군요
이건 메르시가 정상이라고 생각한 제보자가 빌런이네; 참 답없다….
ㄹㅇ 경쟁에서 저러는게 정상인가
뉴비는 좀 어느정도 영웅이해도를 높이고 경쟁을 돌릴 수 있게끔 해줬음 좋겠음.
빠대에서 모든 영웅 각각 몇시간이상 플레이한 조건으로 돌리게해주던지...
2부터는 50판 승리해야 돌릴 수 있는 걸로 앎
이거 보니까 블리자드가 계속 영웅연마를 만들어주는게 납득은 가는것같음 ,,
극한으로 잘해도 아니곱게 보는 게 메르시인데 ㅠ 뉴비야 옵치 접지만 말아줘ㅜㅜ
걍 애초에 뉴비면서 경쟁돌린게 너무함 메르시는 챔프중에서도
쉬운 챔프인데 스킬도 제대로 사용못하면서 경쟁을..?
봇전을 하던가...빠대를 하던가.. 난 아나 입장 100이해감
알려주면 된다 하는데 빠대면 알려주는거?? 할 수 있다 봄
근데 경쟁은 승리가 중요한데 내가 왜 챔프도 모르는 뉴비를
알려주면서까지 게임을 해야하냐 이 말인거임
이게 근본적인 문제이자 짜증유발 원인이지 걍..
뉴비 입장에선 경쟁이랑 빠대랑 수준차이를 모를만도 함
아나말이 맞긴한데 그래도 실버 탈출하려면 생뉴비 메르시가 탱힐 꽂고 있을 때 본인이 딜넣고 힐밴위주로 플레이 하면서 캐리해야 올라감..
뉴비가 없으면 게임은 망합니다.. 그런 게임을 많이 해봐서 뉴비임을 표시해주는 뱃지같은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프로필카드라던가.. 그럼 사람들이ㅡ좀 더 너그럽게 봐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뉴비한테 정치하는 사람이 오히려 욕먹을수도 있고요.
실버타운 거주민입니다.
여기는 기본적으로 사기가 낮은 친구들이 채팅을 자주 칩니다. 그리고 그 채팅은 전염률이 매우 높아요. 말을 험하게 하기 때문에, 주변 팀원들도 게임에 집중하기 힘들어합니다.
아나가 탭을 누르는 정도의 지혜가 있었다면, 솜브라에게도 픽 변경을 요청하는 것이 나았으리라 봅니다. 이 구간은 지속힐/딜 상수 싸움이 더 크기 때문에, 보이는대로 힐 주는 힐러는 뭐라도 상수가 되지만, 혼자 엉뚱한 곳에 있는 딜러는 전력으로서 값이 전혀 없어요.
저레벨 뉴비가 있으면 적팀에도 저레벨 있을 확률이 높은데 오버워치에서 저레벨은 부계가 더 많지...
현지인+찐뉴비vs현지인+부계정 구도 나오면 답이 없음
와근데 저 메르시 진짜 할줄 모르네..ㅋㅋㅋㅋ 어찌 실1이지? 저실력이면 브론즈 각인데
부등호도 후함
배치 처음보면 원래 점수 후하게 줌.이제 내려가는중인거임 ㅋㅋㅋ 지금쯤 부등호 근처겠지
아나한테 공감가서 힘들다
아나 입장에선 솔직히 답답하다 할만하구...뉴비는 뉴비대로 잘하려고 노력하는거니까 그저 알아가는 연습만이 살길
오버워치2를 첫 FPS로 접한 사함으로서, 뉴비 신경써줘야 한다는 섬세한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으헝헝헝….
전 이 게임 막 시작할 때 빠대에서 욕 너무 먹어서 수수께끼 영웅부터 시작했어요..
아이고 저도 빠대에서 심하게 못하는 팀원 안나면 갑갑하고 어이터지긴 해도
'뉴..뉴비라서 잘 몰라요오..' 하면 갑자기 광대가 승천하면서 '아 이건 킹쩔 수 없지ㅋㅋ'하게 되던데 사람들이 너무하네요
@@Narusaga 너무 공감 ㅋㅋㅋㅋ 사람들이 욕하면 귀하디 귀한 뉴비라잖아! 하게 됨ㅋㅋㅋ
옵치 2시즌부터 한사람입장에서 팀에 너무못하거나 뉴비인것처럼보이는 사람있으면 물론 짜증나지만 그냥 입닫고 내가 캐리를 하던지 가만히 있는게 좋다 생각함. 제일 중요한건 내가 이정도 실력인 얘들이랑 매칭되는데 못올라가고있구나 생각하면 점수 올려야겠단 생각 확 들던데. 실버에서 마스터찍어본 입장에서 팀때매 못올라간다는건 핑계밖에 안됨. 아니면 게임을 그만큼 안하는거
ㅇㅈ 어차피 겜 져도 자기가 잘하면 올라가게 되어있음
아나 힐 주기 힘들텐데 메르시 아나로 저정도 힐량 낸게 대단하네
메르시 채팅 너나잘해에 공법없이 탱힐만 힐주는거 이거 딱 컨셉충인데 닉도 당근케이크 이런거였을듯
딩딩딩 근모닝
ㄴㄴ 걍 시야도 좁고 공버프도모르고 하는걸 보면 뉴비맞음
화나는 건 이해하는데 걍 한번만 참고 오더를 해주지... 안쓰럽다
이게 팀vs팀 게임이다 보니 뉴비를 마냥 반길 수만도 없는 거 같습니다.... 근데 또 저렇게 나머지 팀원도 기운 빠지게 말할 것도 없는데 안타깝네요....
메르시 때문에 졌더라도 아나 태도 때문에 기분 나쁜게 더 오래 갈 판이네요 저러지 좀 맙시다 답답하고 기분 나쁘더라도 왜 다른 팀원들한테까지 그걸 배설합니까
심한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본 그대로 팩트만 말한거 같은데
1. 아나랑 힐 중첩 안되는데 탱만 오지게 꼽음.(나노 늦게참)
2. 탱좀 덜꼽아 달라고 하면 알았다고는 하지만 탱 피1닳는것도 불안해서 역시 고정빨대(탱이 풀피여도 딜러 공법따위 절대 안줌)
3. 딜러나 아나 죽으면 부활 한번해주고 또 탱에게 날아감.(부활 역시 탱 우선. 탱이 살아있으면 운좋게 부활 받을수있음. 팀원 궁극기 채크 절대안함)
5. 상대탱이 짤려서 빠르게 진입하면 메르시가 붙어줘야하는데 여전히 탱뒤에서 몸사리고 있음.
6. 멜시 정치당하면 자기는 힐량많다고 억울해하고 그녀의 영원한 사랑 탱이 '난 힐잘들어오던데' 하며 쉴드쳐줌.
뉴비만 그럴꺼 같죠?ㅋ
난 영상 보면서 좀 다르게 생각한게
티어 시스템 심각한 결함이라 느낌
캐릭터 이해도가 아예 없으면 사실상 티어가 의미 없는 브론즈 최하위 수준이 맞음
자기가 무슨 스킬을 쓰는지 어딜 보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등급을 매긴다는 거 자체가 무의미함
그 상황에서 실버 잡혔다?
물론 다이아 이하 옵치1 기준 스킬이나 게임 이해도가 심각하게 모자른 건 맞는데
게임 자체가 어떤 건지도 모르는 수준은 제일 낮은 티어 에서 변별력 받아가며 올라갈 기회를 만들어주는게 맞음
최소한의 실력 지표 데이터가 쌓여서 승률로 등급제에서 받아야 됐는데
저 유저는 그게 안됐으니 어느정도 변별력이 조금씩 쌓이는 구간에 배치를 받고 팀원으로 만난 거겠지
결국 같은 팀원은 변별력 없는 팀원을 데리고 사실상 그 티어 현지인 기준으로 무조건 지는 판을 만난 거니
저 당사자 아나 입장에선 시간 버리는 일이 된거고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한 거임
뉴비 우대? 매너? 너네가 그마 경쟁 돌리는데 팀원이 다이아 수준으로 배치 받고 만나면 아 님 거기선 이렇게 하는 거람니다 ㅎㅎ
이러면서 게임이 될 거 같음?
기본적으로 양팀 수준이 맞는 경기가 진행돼야 납득을 하고 나도 즐기는 게임이 되는 거임
이유도 없이 나는 모래주머니 달고 시작부터 불리한 게임을 하게 만들어놨는데
거기서 아 뉴비이시구나 힘내세요! 이런 소리가 나올지
꽁패 당하게 생겨서 억울함을 먼저 느낄지는 정상적인 사람이면 당연히 후자가 맞음
그리고 실제로도 당사자는 저 판에서 공버프 꽂아야된다 이런 이야기 했다고 덧글에도 남겨놓음
당장 자기가 무슨 캐릭터를 쓰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 오더를 게임 짧으면 5분 길면 15분 가는 수준에서 50판 이미 경험한 사람이 이 오더 듣고 갑자기 달라질 거라 생각함?
난 안될 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저건 현지인 입장에서 못이기고 뒤엎지도 못함
다소 불쾌한 언행을 한 건 사실이지만
이건 매너의 문제이고
경쟁전은 기본적으로 랭크 적용하면서 승리 목적으로 하는 게임임
1차적으로 게임에 대한 아무런 생각 없이 다수에게 피해가 여하를 만든 유저도 문제고
티어 자체가 높게 책정하게 된 티어 시스탬도 문제임
게임 목적만 두고 보면 아나는 그냥 매너 문제였지만
목적 자체를 훼손 시킨 유저1과 게임에 대한 부정적 경험을 만든 게임사 문제인데
이걸 아나보고 모든 탓을 넘기거나 흐름 분위기상 시작부터 초쳤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저 판 이해도 자체가 부족하다 볼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제보한 탱커도 뭐 실버니까 그렇다 치지만
같은 팀이 저런 말을 한다면 한번쯤 뭐가 문제인지 게임 하면서 생각좀 해보쇼
결국 판 이해도 못하고 누군가 편을 드는 거 역시도 정치랑 다를게 없음
첫배치 티어가 좀 높아진 거 같음 1에서 새로 팔 땐 맨날 골드에 가끔 플레 턱걸이였는데 2에서 새로 파니까 배치 첫 판부터 다이아3 나와서 너무 힘들었음
옵치가 이렇게 어렵습니다(하지만 누구보다 좋아함)
서로서로 배려하며 예쁜 말을 해주면 모두모두 행복 팡팡이에요♡♡
실제로 저리하고 힐량만 많은 메르시 유저 많아서 슬픔... 변수가 1도 없음
저는 오베때부터 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게 이겜 진짜 정신 없었음 아군은 어디서 뭐하는지 1도 신경 못쓰겠고 화물이나 쟁탈 룰은 삼일째 알았음.. 서든어택처럼 걍 많이 죽이면 되는 겜인줄
옵치도 슬슬 뉴비절단기 게임이 되고있음... 슬프다..
채팅만 봤을 땐 아나님이 왜 저럴까 싶었는데 또 게임 내용을 보니까 아나님이 이해되는 부분이고 그렇네요
다만 지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메르시 분이 정말 뉴비 같고 뉴비 본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는데 속상해 보이는 게 마음 아픕니다
7년 된 게임이다 보니 뉴비가 공부를 한다 해도 개인마다 학습 속도나 숙련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 정말 어쩔 수 없는 문제 같네요
어떤 게임이든 뉴비한텐 친절한게 1원칙인데 유독 옵치가 뉴비한테 야박한듯
이게 이 게임의 고질적 문제.
어떤 게임이 티어 있는 모드를 돌릴 때 연습하라고 합니까
자기와 실력이 비슷한 티어에 배치되니 오히려 티어 있는 모드가 뉴비 친화적으로 추천하는 모드죠.
하지만 오버워치가 팀 게임이다 보니 연습하라고 하는 건데
솔직히 오버워치는 팀을 꾸려서 게임을 돌려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오버워치 1에서는 역할 고정보다 그룹 매칭 시스템이 먼저 나왔던 이유였고요.
그런데 또 이렇게 하면 게임이 매우 하드합니다. 게임 한번 돌리려면 팀을 구해야 하니 말이죠.
그래서 이 게임의 고질적 문제이고 해결하질 못할 문제라고 보고요.
해결하려면 역할, 팀 게임을 줄여 개인이 어느 정도 잘하면 이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도 이렇게 해도 말 많을 겁니다.
요즘 들어 슬프게도 이 게임은 게임의 성장 한계가 분명 있다고 보네요.
솔직히 말해서 저게 진짜 뉴비인지 명 연기 패작인지는 아무도 모름 브-실 구간에 가장 많이 연기 패작용으로 쓰는 픽이 실제로 메르시로 저렇게 탱커만빨대 꼽다가 죽는 경우도 많고
연기 패작하는 애들은 되도록 정지 피하려고 채팅도 거의 안치다가 마지막에 치기 때문에 뉴비일지 연기 패작인지 난 모르겠음
참고로 저는 현재 티어 마스터 탱커 유저고
옵1때 최점 4100점 디바 유저였습니다
뿔나서 티어 드립 치기 전에 배택 인증해주세요
ㄹㅇ 메르시 채팅 너나잘해에 공법없이 탱힐만 힐주는거 이거 딱 컨셉충인데 닉도 당근케이크 이런거였을듯
공감 100퍼 연기패작임 ㅋㅋㅋ 탱한테 수천 타서 같이 죽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연기패작인데 탱은 인지를 못함 ㅋㅋ
일반 50판 하고도 모르겠으면 경쟁을 안 하면 되는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옵치는 경쟁 배치가 너무 후해요. 저도 본계로는 그마 문턱 밖에 못 가봤는데 부계로는 그마가 여러개 있습니다. 본계하다보면 이 실력이 마스터라고?라는 생각이 드는 유저들이 적지 않아요. 경쟁 배치 티어는 좀 낮게 시작하게 만드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근데 나도 아무리 메르시가 못해도 이판 졌다 이지랄하는거 존나 싫음 난 경쟁에서 우리 팀원이 한 명 탈주했다해도 최선을 다 하는 편이라ㅜㅜ실제로 한 명 없는 채로 이긴 적도 있고...팀원한테 못한다고 뭐라하면 걔가 갑자기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고
유튜버들이 실전 영웅 기본 가이드 AtoZ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길이길이 바이블로 남을 만한 ..
저구간 힐러솔큐는 지옥임 아나님 듀오해서 빨리 벗어나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초보자인지 물어보고 초보라해서 운영법 알려줬더니 정치하지말래요 슈퍼점프 하는법 알려준것 뿐인데.. 피해의식있는 뉴비도 많 .....
근데 저도 오버워치가 첫 fps였는데 현재 지식 얻는데 2년 넘게 걸렸습니다... 애초에 cc기, 히트스캔이란 용어가 뭔지도 몰랐고 빠대 50승했어도 애초에 유튜브 보는 지금은 기본지식이라고 여기는 그런 것들 당연히 몰랐습니다. 그리고 빠대 50승하면 경쟁이 열려서 당연히 경쟁해도 되는건 줄 알고 한판 했다가 심하게 욕먹어서 그후로 1년 넘게 오버워치 안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이고... ㅜㅜ
메르시 유저로서 화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벞 안줌+탱한테만 꽂음…? 하….🤦🏻♀️
말이안되는게 빠대에서 충분히 해야 경쟁을 돌릴 수가 있잖아요? 저정도 기본도 모르는건 납득이 안됨..
충분히 모를 수 있음...... 경쟁 의외로 빨리 열리고 그놈의 기본 (아마 딜러한테 공벞 꼽는 식의 운영) 대체 누가 가르쳐줌? 직접 찾아볼 정도의 의욕을 가진게 아닌 이상....
근데 경쟁돌릴려면 빠대 50승 해야하는데 그동안 메르시로 탱커만 힐주면서 50승이 가능함?
@@user-riebe62dheba판수 박으면 가능?은 함. 그래서 문제고
@@user-riebe62dheba빠대 mmr도 높개 잡혔을일도 없고 뉴비끼리만 잡혔을듯 그리고 빠대 50승 은근 빨리참
뉴비가 빠대에서 메르시 슈점을 알고 딜러위주로 꼽고 공버프를 언제 줘야할지 알까?..
요새는 빠대에서도 정치하던데 경쟁전이라고 오죽할까....ㅠ메르시입장에서도 열심히 힐했는데 뭐라하니까 진짜 뉴비인나땜에 졌나 우울할듯
메르시 저 실력 뉴비면 금방 밑바닥까지 떨어질듯
그러는 동안 피해입는 애들은 안타깝기만 하다
오늘의 실버 리빙포인트 : 실버에서는 힐러한명,딜러한명쯤이 사람이 아니여도 이길수 있다 아나님이 게임볼줄 아는 눈이 있는거 같은데 아나뺴고 혼자서 변수보는 캐릭터를 했어야 했다
아나가 힐밴이랑 수면 있어서 변수 하나만큼은 야타랑 투톱아님?
@@웹소설사랑해 힐벤 수면은 팀원중 같이 포커싱할 사람이 있어야되서 키리코 일리아리 이런거로 헤드땅땅
@@웹소설사랑해힐밴 수면도 아군의 포커싱에 맞추는 변수라서 야타나 바티,일리같은 딜변수가 존재하는 영웅이 필요하게되요
실버라 키리코 일리아리 해도 못맞추면 답도없음.. 아나로 힐벤하는게 제일일듯
이럴꺼면 옛날처럼 레벨다시만들어서 뉴비인지 아닌지 볼 수있게하면 좋겠네요
저 아나도 뉴비인줄 알았으면 딜러처럼 그러려니 했겠죠
저럴땐 그냥 메르시한테 본대 힐 맡기고 젠야타로 딜러들 조화 돌리면서 화력 실어주는게 오히려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딜러 한명이 상태가 안 좋으니까.
상황을 보니까 충분히 화날만한 상황이긴 하고 공감도 가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게임 접어라 이러는건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제3자 입장에서도 듣기 거북하고 스트레스 받게 하는거 같아요...
그건 그렇고 이번 사건은 확실히 시스템적인 문제가 맞는거 같네요 참.. 옵치야 홧팅하자
실버 메르시가 실버답게 한거같은데 딜러공법꽂는정도까지 알정도면 실버가 아니겠지 ㅋㅋ..
@@ddmske98824실버를 뭐라고 생각하냐 이러는데 이것도 계속 유튜브에서 알려주니까 아는거지 30시즌 쯤만해도 다이아까지도 탱커힐꽂는 메르시 한트럭이었음 ㅋㅋ 마스터는 돼야 각벌리는 딜러한테 꽂으면서 같이 각벌렸었나
@@ddmske98824 실버면 겜잘못하는사람들 티어맞는데요 뭘 ..제일못하는사람들 바로윗티어자나요
그럼 당연히못하죠
부케아니고선
다이아탱커도 윈스턴으로 꼴아박점프 뛰는애들이 한트럭인데 실버는오죽할까..;;
공벞을 못꽂는다고요? 우클좌클도 못함?
실버 하위구간(실5~4) 메르시면
실평맞긴해요
근데 저기 구간은 실버1이라 골드 코 밑 구간인데 공벞 꽂을줄도 모르는거면 개심각한거 아닌가요?…
저도 오버워치를 메르시로 시작했는데 그때 친구가 빨대만 꼽아~해가지구 계속 노란색 빨대만 꼽았어요,,, 출시때부터 했는데 강의 유튜브도 안보는 편이고 실버~골드에서 만족하면서 계속 머물러 있었어요
마스터 친구가 저더러 '잘하긴하는데 딜러 위주로 공벞을 꽂아라'라고 조언해줘서 그렇게 한지 1년도 안됐어요!ㅋㅋㅋㅋ...
뉴비이거나 (저같이) 이해도가 낮은 사람한테는 조언과 약간의 너그러운 마음이 필요한 것같아요
게임 출시직후엔 옵치가 쉬운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쉽게쉽게 하기엔 요즘 알아야 할 지식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ㅜ
채팅창으로 한마디 "메르시님 딜러위주로 해주세요" 알려주는게 그렇게 어려웠나 싶네요..
뉴비 배려가 많이 되어서 새로 시작해보기 좋은 게임이라는 인식을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친구가 말하기 이전에 만났던 팀원들이 공버프 언급 하면서 욕 안한것만 해도 굉장히 너그러운 것 같은데요..
아무도 그거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았다는 것에 더 놀라움. 딜러 입장에서 파란 빨대 안들어오는거 뻔히 알텐데.. 좋은 팀원들을 만나셨었네요ㅋㅋㅋ
이제서야 영웅을 어떻게 써야하고 물론 설명 불충분하긴 한데 영웅 연마라는 모드가 나왔어요... 그나마 영웅 쓰는법을 배우는.. 근데 그 모드에서도 조작법은 안가르쳐 주고 이상하게 연마하라는 모드 ... 뉴비를 위한 모드가 있어야하고 영웅연마도 더욱 쉽게 알기 쉽게 바껴야한다고 생각해요
영웅연마 나온대서 저도 뉴비들 튜툐리얼 위주로 하나보다 했는데
실질적으로 나온 걸 보니 난이도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 것 같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이미 스킬 사용법을 안다는 전제하에 플레이하는 모드더라구요😢
진짜 옵치가 뉴비 친화도가 낮긴 함...
(당장 빠대만 봐도 빠대는 즐겜이지 / 아무리 그래도 빡겜해야지 파가 나뉘는 판인데 경쟁이라니...)
뉴비 서버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뉴비는 그냥 현실에 부딪히면서 배워가는 방법밖엔 없음
게임 내에서 처음에 알려주는 것도 그냥 우리 게임 어떻게 하는지만 알려주지 그 영웅 이해도를 늘려줄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음.
최근에 추가된 영웅 수련? 뭐시기 컨텐츠도 솔직히 누가 하는 사람 있음?
그나마 블코에서 영웅별 게임 방법?으로 영상 몇개 올려준 적 있는 것 같은데 그것도 모든 영웅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뉴비가 원하는 영웅이 아닌 이상 배워갈게 없음.
근데 뉴비가 경쟁 돌릴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좀 이상하긴 함. 이거는 지금보다 더 나은 기준이 확립되어야 한다고 봄.
그리고 무작정 뉴비라고 쉬운 영웅인 메르시 추천하지 말고(이래놓고 나중에 메르시만 한다고 뭐라할거면 더더욱) 그 사람한테 최대한 많은거 체험 시켜주고 맞는 스타일의 영웅 시켜주는 게 맞음. 난이도 상중하로 봤을때 중부터 시작해야 하로 조정하든 상으로 조정하든 하니까 무작정 메르시 먼저 떠먹여주진 않았음 좋겠음..
그렇게 아나 좋아하면서 막상 뉴비한테는 왜 메르시 추천하는겨? 어? 본심을 담아 아나 츄라이츄라이 하란 말이닷...
이상 옵치 N년차 할미의 주저리주저리.... 🥲🥲
뉴비한테 아나는 너무 가혹하긴 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ㅠㅠ
메르시는 그.. 훈련장에서만 게임했나?
빠대에서 만난 뉴비 데리고 열심히 알려줬던 사람으로써 한마디 해보자면 대충 감을 익히기 위해 ai전 몇판 해보고 스킬 이해도를 높인 다음에 빠대를 하고 익숙해지면 경쟁을 하는게 맞다고 봄. 게임 이해도도 낮은 상태에서 하는 경쟁은 진짜 패작이랑 다를바 없음...
제 생각에도 이게 맞음
아나를 제일 많이 하는유저로서 저 메르시를 이해해야하지만 ㅈ같음은 어쩔수가 없는듯...기본적으로 힐돕힐도 모를뿐더러 시야가 조카 좁기때문에 더 짜증나는것같음
ㅋㅋ;;; 이건 아나무죄임 ㄹㅇ
소중한 뉴비한테 늅늅 ㅠㅠ
이건 뉴비가 아니라 연기패작임
뉴비라면 처음부터 탱에 저정도로 빨대안꼽음
게다가 뉴비는 밀린다 ㅡ 좀 죽는다 싶으면 모이라로 픽바꿈 > 여기선 픽바꿔서 딜안하고 힐만함
저정도로 탱빨대에 집착하는거 보면 연기 패작 100퍼임 일부로 탱이랑 사지 가서 죽는거보면 100퍼 연기패작임 절대 뉴비아님
Ps 탱은 패작 아니라 느낀 이유가 메르시가 적재적소에 빨대 꼽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패작아니라 아나가 꼽주는걸로 보인거 그냥 패작인데 탱커는 인지를 못함 실력이 동실력이긴해 보면
왜안올라오지 했는데 역시 올라왔네 ㄱㅇㄷ
배치가 실버로 나온게 문제네..
뉴비분들 힘내세요
경쟁전이라 신경 날카롭게 곤두서고 핵도 많고 패작도 많고 이런걸 많이 겪다보면 뉴비고 뭐고 그냥 일단 안좋은 감정부터 나오긴함... 근데 외국서버 가니까 상대팀이던 우리팀이던
지던 이기던 gg 서로 치고 나가더라 이거 보고 내 자신이 너무 날카롭게 곤두서서 게임했나 하고 반성하다가도 막상 또 경쟁 돌리면 또...
감히 오버워치에서 처음보는 누군가 알려주길바래? 절대 안돼지!!!!!!!!!!!!히히히힠
옵치도 파판14처럼 뉴비 가르쳐주는 고인물 있는 그런 팟 만들어줘야된다고 생각함… 뉴비 표시 해주거나…
처음하면 튜토리얼에서 모든 캐릭터에게 맞았을때 어떤 효과가 나는지 시뮬레이션이랑 밑에 짧게 글로 설명해줬으면 좋겠음;; 어떤스킬을 썼을때 무효화 되는지도 써주고:… 맞는입장 때리는입장 다 해볼수있게 훈련장에 있어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뉴비라는거 먼저 밝히기만 해도 어지간한건 넘어가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게임이 고였다지만 이게 철권도 아니고, 뉴비를 아예 플레이어 단계에서 배척하는 게임까진 아니라고... 근데 무슨 자존심 문제인지, 그런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안주고 혼란을 주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함. 다들 어느 정도는 할거라고 생각하면서 돌리는데, 유독 못하는 애가 있으면? 얘가 못하는건지 트롤인건지 뉴비인지 분간이 안가고, 아무것도 모른 채로 현실적인 대비나 마음의 준비도 못하고 져야하는거지.
까놓고 메르시 자기가 힐 열심히 했다 이러는것도 그냥 혜지식 화법으로 꼽주면서 정치하는거 같음. 아나는 잘했고 자기 때문에 진 게임인데 "너나잘해"라니. 플레이가 최선이 아닌데 자기 딴에 최선인게 경쟁전에서 무슨 의미가 있나...
그 조언해달라는 얘들은 자기가 직접 뭔가를 찾아볼생각은 아예 안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