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섭종한다는 사실 들었을때도 사실 걍 그래 개새끼들 한달간 감감무소식이더니 그럴줄 알았다 하고 속상해하고 남도형 성우님 방송보다가 아직도 섭종안해? 하면서 멍때리고 보다가 딴 게임처럼 서비스를 안하는 거지 시스템은 남겨둘줄 알았는데 아예 없어져도 시발 내 시간 아깝네. 성우들 편지보고 오옹... 슬퍼... 누난 죽어도 못잊어... 이정도 였지 괜찮았는데 이영상보고 다 못깐 스토리 생각나니까 진짜 미쳐버리겠네 테오, 베린 말고는 거의 애들 과거사 모르고 스토리 젬만 줍하느라 못 읽은 거 많은데 아 진짜 아 아 아진짜ㅠㅠㅠㅠ
@오늘도열일하는꿀벌 (스포주의! 스포를 원하지 않는다면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랏!) 아침조 엘: 천사들의 보물창고? 같은 곳을 청소하다가 거기 있는 큐피드의 화살을 맞고 명계로 떨어짐. 그곳에서 매니저를 만나고 사랑에 빠짐. 근데 천사는 사랑을 하면 안 돼서 명계로 추방당하고 사신 일을 하게 됨. 제이미: 시골 농장 주인 아들인데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해서 18살 생일에 겨우 가게 됨. 근데 가기 전 날, 비가 너무 내려서 제이미가 서있던 땅이 꺼져 사망 리히트: 엄마가 이혼을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았는데 햄버거 가게 알바로 일하다 잘생겨서 연예인 비스무리한 걸로 잘 되기 직전이었는데 교통사고로 사망 기이:(어떻게 죽었는지는 안 나옴)1000년 전에 엄청 무자비한 사신이었는데 지 친구인 카를이랑 말다툼 좀 하다가 무슨 대재앙 뭐시기 터졌는데 소멸되기 싫다고 간절히 빌어서 그때 사신들 중 유일하게 생존 낮조 테오: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이라 테오를 완벽하게 키우려 했는데 카이라는 친구를 만나서 좀 친해졌는데 사이 좀 안 좋아지고 길에서 아빠한테 잡혔는데 길 건너편에 카이가 있어서 건너가려다 교통사고로 사망 준: 형들은 아빠가 사나이로 키우는데 준은 엄마의 부탁으로 아빠한테 훈련 못 받음. 나중에 스턴트맨 하다가 와이어 액션 하는데 와이어가 끊어져서 추락사 루이: 왕자로만 살 거라는 예언을 받음. 즉위식을 하는데 다른 부족이 쳐들어와서 못 함. 거기 대장이 언제까지 굶어서 버티면 물러간대서 감옥에서 굶었는데 못 버티고 아사(여기서 반전! 부족 데려온 거 지 신하임) 에단: 엄청 힘 없는 왕자 호위무사임. 나중에 왕자 죽일려고 누구 쳐들어올라 그러니까 자기 남고 왕자 탈출시킴. 그러고 왕자 가고 나서 화살 맞고 사망 황혼조 시릴: 사람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시간이 다 보임. 근데 어떤 아저씨가 자기 거두어줌.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저씨가 10년 동안 여친 있는거 안 알려줘서 빡쳐서 심한 말 함. 크리스마스에 사과하러 가는데 너무 추워서 동사 시안: 아이돌 연습생이었는데 데뷔를 해도 인기가 거의 없었음. 근데 프로듀스 101같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결승까지 올라감. 그리고 결승 무대에 서기 직전, 쓰러져서 사망 카티: 늦둥이에 막내로 태어나서 부모님 사랑을 잔뜩 받고 자람. 그래서 공부도 안하고 놀다가 유학간 형한테 깝쳐서 아빠한테 혼나고, 삐져서 몇 달 동안 말 안 하면서 안 좋은 애들이랑 어울림. 그래서 아빠한테 한 대 맞고, 형한테 잔소리듣고 늦은 시간에 산 속 별장으로 놀러갔는데 부모님한테 사과하러 산을 내려가다가 발이 미끄러져 사망 노아: 경찰이 꿈이었는데 경찰이었던 아빠 비리+엄마 병 때문에 뒷골목에서 싸우면서 돈 벌었는데 엄마 죽고 착하게 살라고 했는데 동업자가 배신때려서 추락사(싸우면서 다녀서 마계로 갈 뻔함+데리러 온 사신이 기이) 밤조 나인: 엄마 닮아서 겁나 예쁨. 근데 엄마죽고 새엄마가 괴롭힘. 나중에 새로 온 음악 선생님이랑 친해져서 악보 만들어서 연주해드리고 싶었는데 새엄마가 자기 성적 올랐다고 선생님 해고하고 악보 찟음. 그때부터 죽을 때까지 기억 없음. 키르:추운 산에 사는 소수민족인데 동생 키샤가 숲에서 먹을걸 가져왔는데 사슴이 줬다고 함. 근데 동생이 도둑이라 몰리고 키르도 동생 의심함. 나중에 동생 죽고 자기도 숲에 들어가서 사슴 보고 키샤를 의심한걸 후회함. 나중에 키샤 죽고 다시 숲에 가서 사슴을 잡으러가는데 그때 동사한걸로 추정 데이: 무슨 도련님인데 황금코끼리(동상)를 지킴. 사엘이라는 하인과 친했는데 황금코끼리를 노리고 쳐들어오자 사엘이 데이를 어두운 방에 넣고 지킴. 근데 사엘이 죽으려 하니까 튀어나와서 사엘이랑 칼에 찔려 사망 아이타치: 평원에서 돌아다니는 부족임.(부족장 아들)돌아다니다가 숲에 간 부족원들이 돌아오질 않으니까 가봤는데 원혼한테 잡아먹히고 있었음. 걔들 원수 갚으려다 사망 새벽조 유세프: 정치인(?)이었는데 비리가 있으니까 정치 때려치우고 지 매니저랑 새벽쥐라는 정치인들 비판하는 책을 씀. 근데 커피사고 돌아가다 칼에 찔려 암살당함. 퀸시: 악마인데 겁나 예쁘게 생김. 그래서 차별받다가 강아지라는 생명체를 처음 보고 처음으로 정을 줌. 근데 위대한 악마가 강아지 죽이고(나쁜쉐키)그러니까 빡쳐서 저주하고 마계의 경계를 넘어 도망침. 모리: 추운 산 위에 버려진 걸 미카라는 신이 구해줌. 나중에 부모가 돈 몇 푼에 자기를 버린 갈 알고 세상을 돈으로 많이 따지게 됨. 나중에 주변 신들이 하나둘씩 폭주하고 그 원인을 안다는 스님을 데려왔는데 미카를 폭주시켜서 미카에게 사망 베린: 태어났을 때부터 아팠고, 부모님 직장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녀서 친구도 없었음. 근데 새로 이사간 학교에서 친구가 생겨서 같이 락 밴드 콘서트에 가기로 함. 근데 다른 애들이 친구가 선생님 부탁 때문에 저러는걸거라고 뒷담화하는걸 듣고 스트레스로 병이 악화되어 사망(친구는 진심으로 베린을 좋아했음) 기억이 잘 안 나는 애들은 보고 와서 수정할게요!
저는 키르 밖에 모르는데 앞에분 말한거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키르는 산에 사는 소수민족인데 일년의 반이 겨울인 산에 살아요. 그리고 사냥꾼에게는 금기라고 불리는게 있는데, 폭설이 내리는 날 숲으로 들어가선 안되는 거에요. 이미 그 금기를 어긴 키르네 가족은 키르, 키샤 밖에 남지않았어요. 키르의 동생인 키샤가 어느날 흰사슴을 봤다며 말했어요. 하지만 모두 동생이 미친 거라며, 믿어주지않았어요. 그런데 폭설이 내릴때 숲으로 갔던 동생이 구해진 것이죠. 키르는 걱정했다며 키샤를 혼내요. 근데 키샤가 말해요. "형!, 이것봐!! 그래도 먹을걸 많이 구했다고!!" 키르는 의아해하며 물어요. "빵, 훈제고기, 과일까지... 어떻게.." 키샤는 그러자 흰사슴이 길을 알려줬는데 새하얀 동굴이있었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어떤 주민이 달려오며 소리쳤어요. "도둑놈!! 폭설이 내릴때 우리집 창고가 다 털렸었어! 폭설에 살아돌아온 사람이 있다더니 정말 니 놈이었구나!!" 키샤는 부정하며 아니라고 제발 믿어달라고 키르에게 부탁해요. 키르는 처음에는 믿었어요. 창고 관리를 못해서 도둑맞은걸 왜 키샤한테 그러냐고. 하지만 그 주민이 도둑을 맞을까봐 표식을 훈제고기에 새겨놓았다고해요. 그래서 키샤는 아니라고 믿어달라고 키르한테 얘기하지만 키르마저 동생을 믿지못하죠. 키샤한테는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었어요. '도둑놈, 거짓말쟁이, 폭설이 내리는 숲에 들어가 미친사람.' 그리고 동생은 말문을 닫았어요. 많은 시간이 지나고 키샤가 열이 많이나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아팠어요. 그날도 폭설이 내리는 날이었죠. 약을 찾는데 집에 있었던 약이 없는거에요. 근데 갑자기 동생이 문을 열고 뛰쳐나갔어요. 키르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지만 최대한 동생을 따라달렸어요. 그런데 분명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어떤 숲으로 와버렸죠. 거기는 몸에서 빛이나는 흰사슴이 서있었어요. 그 사슴의 눈을 본순간 키르는 놀랐어요. 사람의 눈 처럼 이성이 느껴졌거든요. 키르는 흰사슴한테 따졌어요. 자기 동생은 어디에있냐고. 흰사슴이 따라오라는 듯이 몸 짓을 했어요. 키르는 순순히 따라갔죠. 키르는 눈으로 보고도 믿지못할 것들을 거기서 보았어요. 토끼 몸통을 하고 너구리 꼬리를 한 동물,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내는 새 등등. 그런데 흰사슴이 어떤 동굴 앞에서 멈췄어요. 키르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흰사슴은 키르를 동굴 안으로 밀었어요. 그 안에는 약이 가득 차 있었죠. 키르는 동생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며 좋아했지만.. 키르는 그순간 눈치챘어요. 그리고 흰사슴에게 말하죠. 키샤를 망가뜨린 것 처럼 자기도 그렇게 만들 셈이냐고. 흰사슴은 알았어요. 키르는 저 약을 두고 갈 수 없다는걸. 흰사슴은 눈으로 키르를 조롱했죠. 키르는 잠시 망설였지만 동생을 살려야해서 도둑놈이 되더라도 가져가기로했어요. 그런데 옆을 보니 사슴이 사라져있어 발자국을 따라갔죠 순식간에 다시 눈이 내리는 산으로 돌아왔어요. 마침 키르랑 아는 사이인 상인이랑 마주쳤죠. 상인은 어딜갔다왔냐면서, 숲입구에서 동생을 발견했는데 생명이 위험하다 말했어요! 키르는 바로 달려가서 동생에게 말하죠. 약을 가져왔으니 약을 먹자고. 동생은 그때 말을 했어요. 키르는 놀랐죠. 키샤는 물었어요. "봤지...?" 키르는 봤다고 했고, 동생은 말했어요. "나는 도둑이아니야.... 거짓말쟁이도 아니고, 미치지도 않았어..." 키르는 말했어요. "맞아, 넌 거직말쟁이도 아니고, 미치지도 않았으니까 빨리 약을-" 키샤는 말했어요. "난....그냥.....형아가 믿어주길 바랬던 것 뿐이야..."이 말을 마지막으로 바로 동생은 숨을 거둡니다. 키르는 저 멀리보이는 흰사슴을 잡으러 뛰어가지만, 상인이 어디가냐며 붙잡습니다. 키르가 저기 흰사슴 안보이냐며 설명을 해줘도 상인은 동생일에 충격을 너무 많이 받은거 같다며 쉬자고 했습니다. 몇칠뒤 키르는 다시 숲으로 뛰어갑니다. 상인이 다시 키르를 붙잡으며 말했죠. 오늘도 폭설이 온다는데 어딜가냐며, 따지죠. 키르는 분명 그 하얀 숲은 있다며 내동생은 진실을 말했다며 자기가 그걸 증명할 거라 말합니다. 상인은 너도 폭설이 내리는 숲에 들어가더니 동생과 똑같이 미쳤다고 말하죠. 키르는 소리쳐요. 미친게 아니라고, 키르는 상인을 뿌리치고 가버려요. 상인은 끝까지 말해요. "이대로 가면 죽어!! 키르!! 키르!!!!!" 키르는 생각하죠. 숲을 가져올순 없으니 사슴이라도 잡아오겠다고. 키르는 그래서 사신이 된거라고 말합니다. 사신은 죽어야지만 될 수 있는법. 그리고 다른 스토리에서 짐승한테 당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으니, 동사일거라고 추측해봅니다. 1:51~2:00
모르는 분을 위해 적어용
엘
0:23
리히트
0:27
테오
0:33
아이타치
0:39
준
0:44
시안
0:52
카티
0:54
데이
1:01
에단
1:06
퀸시
1:12
베린
1:41
나인
1:46
키르
1:55
시릴
2:01
유세프
2:07
노아
2:11
루이
2:17
모리
2:19
제이미
2:31
이거보니깐 괜히 울컥하네여! 재밌게 시청하세용
기이는 2:25 입니다! 실수로 못 넣었어요!!
사랑해요❤
앺라 섭종 실화라서 너무 슬픈데 여기서 울고 갑니다..
갑자기 앺라마렵다
???: 어림도읎다! 섭종!
와... 섭종한다는 사실 들었을때도 사실 걍 그래 개새끼들 한달간 감감무소식이더니 그럴줄 알았다 하고 속상해하고 남도형 성우님 방송보다가 아직도 섭종안해? 하면서 멍때리고 보다가 딴 게임처럼 서비스를 안하는 거지 시스템은 남겨둘줄 알았는데 아예 없어져도 시발 내 시간 아깝네. 성우들 편지보고 오옹... 슬퍼... 누난 죽어도 못잊어... 이정도 였지 괜찮았는데 이영상보고 다 못깐 스토리 생각나니까 진짜 미쳐버리겠네 테오, 베린 말고는 거의 애들 과거사 모르고 스토리 젬만 줍하느라 못 읽은 거 많은데 아 진짜 아 아 아진짜ㅠㅠㅠㅠ
Who's still watching this on 2024
얘들 과거사 보고 보니까 울것 같아ㅠㅠ
우리 귀요미들 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니ㅠㅠ
애프터라이프 과거스토리20개 다 봤는데 내용이 너무 똑같아서 눈물이ㅠㅠ 진짜 싱크롤100%이영상보고 과거스토리보면 이해가 훨신 잘될거지만 섭종뭔데!!!ㅠㅠ
이카나이데라길래 울면서 들어왔습니다.... 얘들아 가지마😂😂😭
앺라 하루종일 돌리다가 밤에 보니까 진짜 감성 돋네요 ㅠㅠㅠ 이쁜 영상 감사합니다 ❤️
이 갓작을 이제야 본 저를 매우 치세요 사랑합니다
This is so good!!
가지 말아줘
섭종하는데 위안으로 삼을게요... 편지랑 같이 보니까 엘이 더 짠하잖아요....
키르 좋아하시는 분들 별로 없는것 같은데...
아니 진짜... 키르 과거 알고있어서 ㅜㅜ
1:50~2:00
@릴랴 흰 사슴 짜증나죠! 키샤랑 키르한테 감히!
와...진짜 너무 잘 만드셨어요!!! 그림도 너무 예쁘고 가사랑 너무 잘 어울려요!!
엔엧엔 왜 우리 애들 두번 죽여 나빠...너무해...앺라 왜 섭종해...
두번 죽이면 소멸 않되!!
애프터 라이프... 다 좋은 성우 분들이였지.. 스토리도 좋았고 ㅎㅎ
맞아요! 그래서 더 슬퍼요ㅠㅠ
기이 좋아하시는 분들 없으신가요ㅠㅜ
여기 있습니다^^
여기...
와...진짜 ㄹㅇ 대박이에요...
그러게요 힘드셨겠어요
음 여기도 과거사는 정상이 아니였군요
I don't speak Korean, I just know that I'm suffering.
뭐야 다 안슬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베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에단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가 내 최애곡인데ㅠㅠㅠㅠㅠ
ㅠㅠ 너무 슬픈죠ㅠㅠ
으어어어어엉엉 ㅜㅜㅜㅜㅠ
(눈물로 방이 가득 차버렸다)
((보글보글))
살아 있죠?
너무 잘 만드셨네요 ㅠㅠ 에단이랑 모두 보고 갑니다! 1:05
으악ㅠㅠㅠㅠㅠ
시안,유세프,노아 어떤 이유로 죽었죠?
시안:교통사고(공연하러 가다가 교통사고 당함)
유세프:암살당함(칼에 찔려 죽음)
노아 :추락사(동료가 배신해서 2층에서 밀어 떨어뜨림)
*과거 스토리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섭종해서 유튜브에 치면 다 나옴)
@@seoyeonyeom1222 감사해요! 유세프랑 시안은 안봐서 몰랐는데 노아는 봐도 이해가
안 되는데 감사합니다
혹시 캐릭터별 과거 알려주실분 계신가요..스포 괜찮아요..겜은 안하는데 궁금해서요..과거랑 죽은이유?같은것도..
@오늘도열일하는꿀벌
(스포주의! 스포를 원하지 않는다면 자세히 보기를 누르지 마랏!)
아침조
엘: 천사들의 보물창고? 같은 곳을 청소하다가 거기 있는 큐피드의 화살을 맞고 명계로 떨어짐. 그곳에서 매니저를 만나고 사랑에 빠짐. 근데 천사는 사랑을 하면 안 돼서 명계로 추방당하고 사신 일을 하게 됨.
제이미: 시골 농장 주인 아들인데 놀이공원에 가고 싶어해서 18살 생일에 겨우 가게 됨. 근데 가기 전 날, 비가 너무 내려서 제이미가 서있던 땅이 꺼져 사망
리히트: 엄마가 이혼을 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았는데 햄버거 가게 알바로 일하다 잘생겨서 연예인 비스무리한 걸로 잘 되기 직전이었는데 교통사고로 사망
기이:(어떻게 죽었는지는 안 나옴)1000년 전에 엄청 무자비한 사신이었는데 지 친구인 카를이랑 말다툼 좀 하다가 무슨 대재앙 뭐시기 터졌는데 소멸되기 싫다고 간절히 빌어서 그때 사신들 중 유일하게 생존
낮조
테오:아버지가 대기업 사장이라 테오를 완벽하게 키우려 했는데 카이라는 친구를 만나서 좀 친해졌는데 사이 좀 안 좋아지고 길에서 아빠한테 잡혔는데 길 건너편에 카이가 있어서 건너가려다 교통사고로 사망
준: 형들은 아빠가 사나이로 키우는데 준은 엄마의 부탁으로 아빠한테 훈련 못 받음. 나중에 스턴트맨 하다가 와이어 액션 하는데 와이어가 끊어져서 추락사
루이: 왕자로만 살 거라는 예언을 받음. 즉위식을 하는데 다른 부족이 쳐들어와서 못 함. 거기 대장이 언제까지 굶어서 버티면 물러간대서 감옥에서 굶었는데 못 버티고 아사(여기서 반전! 부족 데려온 거 지 신하임)
에단: 엄청 힘 없는 왕자 호위무사임. 나중에 왕자 죽일려고 누구 쳐들어올라 그러니까 자기 남고 왕자 탈출시킴. 그러고 왕자 가고 나서 화살 맞고 사망
황혼조
시릴: 사람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시간이 다 보임. 근데 어떤 아저씨가 자기 거두어줌.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저씨가 10년 동안 여친 있는거 안 알려줘서 빡쳐서 심한 말 함. 크리스마스에 사과하러 가는데 너무 추워서 동사
시안: 아이돌 연습생이었는데 데뷔를 해도 인기가 거의 없었음. 근데 프로듀스 101같은 프로그램에 나가서 결승까지 올라감. 그리고 결승 무대에 서기 직전, 쓰러져서 사망
카티: 늦둥이에 막내로 태어나서 부모님 사랑을 잔뜩 받고 자람. 그래서 공부도 안하고 놀다가 유학간 형한테 깝쳐서 아빠한테 혼나고, 삐져서 몇 달 동안 말 안 하면서 안 좋은 애들이랑 어울림. 그래서 아빠한테 한 대 맞고, 형한테 잔소리듣고 늦은 시간에 산 속 별장으로 놀러갔는데 부모님한테 사과하러 산을 내려가다가 발이 미끄러져 사망
노아: 경찰이 꿈이었는데 경찰이었던 아빠 비리+엄마 병 때문에 뒷골목에서 싸우면서 돈 벌었는데 엄마 죽고 착하게 살라고 했는데 동업자가 배신때려서 추락사(싸우면서 다녀서 마계로 갈 뻔함+데리러 온 사신이 기이)
밤조
나인: 엄마 닮아서 겁나 예쁨. 근데 엄마죽고 새엄마가 괴롭힘. 나중에 새로 온 음악 선생님이랑 친해져서 악보 만들어서 연주해드리고 싶었는데 새엄마가 자기 성적 올랐다고 선생님 해고하고 악보 찟음. 그때부터 죽을 때까지 기억 없음.
키르:추운 산에 사는 소수민족인데 동생 키샤가 숲에서 먹을걸 가져왔는데 사슴이 줬다고 함. 근데 동생이 도둑이라 몰리고 키르도 동생 의심함. 나중에 동생 죽고 자기도 숲에 들어가서 사슴 보고 키샤를 의심한걸 후회함. 나중에 키샤 죽고 다시 숲에 가서 사슴을 잡으러가는데 그때 동사한걸로 추정
데이: 무슨 도련님인데 황금코끼리(동상)를 지킴. 사엘이라는 하인과 친했는데 황금코끼리를 노리고 쳐들어오자 사엘이 데이를 어두운 방에 넣고 지킴. 근데 사엘이 죽으려 하니까 튀어나와서 사엘이랑 칼에 찔려 사망
아이타치: 평원에서 돌아다니는 부족임.(부족장 아들)돌아다니다가 숲에 간 부족원들이 돌아오질 않으니까 가봤는데 원혼한테 잡아먹히고 있었음. 걔들 원수 갚으려다 사망
새벽조
유세프: 정치인(?)이었는데 비리가 있으니까 정치 때려치우고 지 매니저랑 새벽쥐라는 정치인들 비판하는 책을 씀. 근데 커피사고 돌아가다 칼에 찔려 암살당함.
퀸시: 악마인데 겁나 예쁘게 생김. 그래서 차별받다가 강아지라는 생명체를 처음 보고 처음으로 정을 줌. 근데 위대한 악마가 강아지 죽이고(나쁜쉐키)그러니까 빡쳐서 저주하고 마계의 경계를 넘어 도망침.
모리: 추운 산 위에 버려진 걸 미카라는 신이 구해줌. 나중에 부모가 돈 몇 푼에 자기를 버린 갈 알고 세상을 돈으로 많이 따지게 됨. 나중에 주변 신들이 하나둘씩 폭주하고 그 원인을 안다는 스님을 데려왔는데 미카를 폭주시켜서 미카에게 사망
베린: 태어났을 때부터 아팠고, 부모님 직장 때문에 이사를 많이 다녀서 친구도 없었음. 근데 새로 이사간 학교에서 친구가 생겨서 같이 락 밴드 콘서트에 가기로 함. 근데 다른 애들이 친구가 선생님 부탁 때문에 저러는걸거라고 뒷담화하는걸 듣고 스트레스로 병이 악화되어 사망(친구는 진심으로 베린을 좋아했음)
기억이 잘 안 나는 애들은 보고 와서 수정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는 키르 밖에 모르는데 앞에분 말한거 보다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키르는 산에 사는 소수민족인데 일년의 반이 겨울인 산에 살아요. 그리고 사냥꾼에게는 금기라고 불리는게 있는데, 폭설이 내리는 날 숲으로 들어가선 안되는 거에요. 이미 그 금기를 어긴 키르네 가족은 키르, 키샤 밖에 남지않았어요. 키르의 동생인 키샤가 어느날 흰사슴을 봤다며 말했어요. 하지만 모두 동생이 미친 거라며, 믿어주지않았어요. 그런데 폭설이 내릴때 숲으로 갔던 동생이 구해진 것이죠. 키르는 걱정했다며 키샤를 혼내요.
근데 키샤가 말해요. "형!, 이것봐!! 그래도 먹을걸 많이 구했다고!!" 키르는 의아해하며 물어요. "빵, 훈제고기, 과일까지... 어떻게.."
키샤는 그러자 흰사슴이 길을 알려줬는데 새하얀 동굴이있었다고 말했어요. 그러자 어떤 주민이 달려오며 소리쳤어요. "도둑놈!! 폭설이 내릴때 우리집 창고가 다 털렸었어! 폭설에 살아돌아온 사람이 있다더니 정말 니 놈이었구나!!" 키샤는 부정하며 아니라고 제발 믿어달라고 키르에게 부탁해요. 키르는 처음에는 믿었어요. 창고 관리를 못해서 도둑맞은걸 왜 키샤한테 그러냐고.
하지만 그 주민이 도둑을 맞을까봐 표식을 훈제고기에 새겨놓았다고해요. 그래서 키샤는 아니라고 믿어달라고 키르한테 얘기하지만 키르마저 동생을 믿지못하죠. 키샤한테는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었어요. '도둑놈, 거짓말쟁이, 폭설이 내리는 숲에 들어가 미친사람.' 그리고 동생은 말문을 닫았어요. 많은 시간이 지나고 키샤가 열이 많이나고, 심하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아팠어요. 그날도 폭설이 내리는 날이었죠. 약을 찾는데 집에 있었던 약이 없는거에요. 근데 갑자기 동생이 문을 열고 뛰쳐나갔어요. 키르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지만 최대한 동생을 따라달렸어요. 그런데 분명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한순간에 어떤 숲으로 와버렸죠. 거기는 몸에서 빛이나는 흰사슴이 서있었어요. 그 사슴의 눈을 본순간 키르는 놀랐어요. 사람의 눈 처럼 이성이 느껴졌거든요. 키르는 흰사슴한테 따졌어요. 자기 동생은 어디에있냐고. 흰사슴이 따라오라는 듯이 몸 짓을 했어요. 키르는 순순히 따라갔죠. 키르는 눈으로 보고도 믿지못할 것들을 거기서 보았어요. 토끼 몸통을 하고 너구리 꼬리를 한 동물, 고양이 울음 소리를 내는 새 등등. 그런데 흰사슴이 어떤 동굴 앞에서 멈췄어요. 키르는 왜 그러냐고 물었고 흰사슴은 키르를 동굴 안으로 밀었어요. 그 안에는 약이 가득 차 있었죠. 키르는 동생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며 좋아했지만.. 키르는 그순간 눈치챘어요. 그리고 흰사슴에게 말하죠. 키샤를 망가뜨린 것 처럼 자기도 그렇게 만들 셈이냐고. 흰사슴은 알았어요. 키르는 저 약을 두고 갈 수 없다는걸. 흰사슴은 눈으로 키르를 조롱했죠. 키르는 잠시 망설였지만 동생을 살려야해서 도둑놈이 되더라도 가져가기로했어요. 그런데 옆을 보니 사슴이 사라져있어 발자국을 따라갔죠 순식간에 다시 눈이 내리는 산으로 돌아왔어요. 마침 키르랑 아는 사이인 상인이랑 마주쳤죠. 상인은 어딜갔다왔냐면서, 숲입구에서 동생을 발견했는데 생명이 위험하다 말했어요! 키르는 바로 달려가서 동생에게 말하죠. 약을 가져왔으니 약을 먹자고. 동생은 그때 말을 했어요. 키르는 놀랐죠. 키샤는 물었어요. "봤지...?" 키르는 봤다고 했고, 동생은 말했어요. "나는 도둑이아니야.... 거짓말쟁이도 아니고, 미치지도 않았어..." 키르는 말했어요. "맞아, 넌 거직말쟁이도 아니고, 미치지도 않았으니까 빨리 약을-" 키샤는 말했어요. "난....그냥.....형아가 믿어주길 바랬던 것 뿐이야..."이 말을 마지막으로 바로 동생은 숨을 거둡니다. 키르는 저 멀리보이는 흰사슴을 잡으러 뛰어가지만, 상인이 어디가냐며 붙잡습니다. 키르가 저기 흰사슴 안보이냐며 설명을 해줘도 상인은 동생일에 충격을 너무 많이 받은거 같다며 쉬자고 했습니다. 몇칠뒤 키르는 다시 숲으로 뛰어갑니다. 상인이 다시 키르를 붙잡으며 말했죠. 오늘도 폭설이 온다는데 어딜가냐며, 따지죠. 키르는 분명 그 하얀 숲은 있다며 내동생은 진실을 말했다며 자기가 그걸 증명할 거라 말합니다. 상인은 너도 폭설이 내리는 숲에 들어가더니 동생과 똑같이 미쳤다고 말하죠. 키르는 소리쳐요. 미친게 아니라고, 키르는 상인을 뿌리치고 가버려요. 상인은 끝까지 말해요. "이대로 가면 죽어!! 키르!! 키르!!!!!" 키르는 생각하죠. 숲을 가져올순 없으니 사슴이라도 잡아오겠다고. 키르는 그래서 사신이 된거라고 말합니다. 사신은 죽어야지만 될 수 있는법. 그리고 다른 스토리에서 짐승한테 당한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으니, 동사일거라고 추측해봅니다.
1:51~2:00
@@Rielre 우와 대박
@@junghokim6901 ㅎㅎ 쓰느라 힘들었어요..;;
흐어ㅓ엉어어어씁흐어ㅓ어엉엉으어ㅏ아엉 아니 으흐어어어 ㅇ엉ㅇ 씁 흐옹ㅡ어어어어ㅓ엉ㅠㅠ
ㅠㅠㅠㅠ으앙ㅠㅠㅠㅠ
(같치 울어요)
저기 이거 에프터라이프 애들과거
어케 봐야하나요?
애들마다 각각 과거 퍼스널 스토리 카드(예를 들어 에단은 (R) 기사, 에단이 과거 카드입니다)가 있는데 사신활동을 통해 카드 호감도를 풀로 채우면 해당 스토리가 열려요!
@@버찌-h4z 감사합니다!
아하
@@버찌-h4z 호감도가 아니라 신뢰도 아닌가요?
@@버찌-h4z 저는 신뢰도로 알고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