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좀 전문적인 영역이긴 하네요. 일단 손가락이 안따라가는 문제가 당장 눈앞에 산처럼 쌓여있는게 현실이죠. 고등학생떄부터 통기타부터 시작해서 52세 되어서 겨우 김세황 님의 러브스토리 따라 치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이젠 이 손가락이 언제 발전을 멈추고 퇴화를 시작할지를 걱정하는시간이 되었네요. 평셍 짬을 내어 독학으로 발전시켜온 경험에 따르면 늘 안되는 단계를 넘어서는 반복 얀습으로 점철된 기타인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곡작업에 들어갈 일도 없거니와 부러운 연주 따라치는 꿈을 이루기에도 재능 없는 기타 키드의 인생은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기타라는 악기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에 피아노 했으면 취미로써 훨씬 나은 단계에 도달했으리라 확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곡 분위기와 합주하는 연주자 스타일에 따라서 “무엇을 칠 지 안다“ -> 이 기량은 금”손“이 아니라 음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에서 관찰을 조합해서 표현할 것을 결정하는 ”뇌“가 황금으로 되어있다 라는 것이군요
일단 곡작업은 불가능하고 레코딩을 해보겠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연주한 거 레코딩 듣고 우울해서 2주동안 기타를 못 쳤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유튭에 선수들 보면 언제 저렇게 되나 싶지만
좋아하는 곡들을 중심으로 잘하든 못하든 즐기고 연구하다 보면
조금씩 새로운 스킬들에 도전하게 되더군요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좀 전문적인 영역이긴 하네요. 일단 손가락이 안따라가는 문제가 당장 눈앞에 산처럼 쌓여있는게 현실이죠. 고등학생떄부터 통기타부터 시작해서 52세 되어서 겨우 김세황 님의 러브스토리 따라 치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이젠 이 손가락이 언제 발전을 멈추고 퇴화를 시작할지를 걱정하는시간이 되었네요. 평셍 짬을 내어 독학으로 발전시켜온 경험에 따르면 늘 안되는 단계를 넘어서는 반복 얀습으로 점철된 기타인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곡작업에 들어갈 일도 없거니와 부러운 연주 따라치는 꿈을 이루기에도 재능 없는 기타 키드의 인생은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돌아보면 기타라는 악기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같은 시간에 피아노 했으면 취미로써 훨씬 나은 단계에 도달했으리라 확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곡을 적극공감 합니다
좋은 팁 잘 갖고 갑니다
은퇴하고 일렉 입문해서
멜로디와 로우/하이 코드 라이브 변조 정도 연습이 되고 나니
이런 부분들이 매우 궁금했는데
앞으로 연습하는데 좋은 방향 제시가 되었습니다.
오블리를 할려면 토닉과 트라이어드는 정도는 해야 하겠지요?
결국은 박자와 리듬이군요!!
무순말인지?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