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지기는 절대로 캠핑장 창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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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лип 2020
- 안녕하세요. 춘삼이입니다.
약 10년 ~ 15년 전에 펜션이 붐이었습니다.
정년퇴임하신분들의 로망이었죠. 시골에서 펜션운영하면서, 텃밭일구고....
주민들과의 텃세, 하루종일 청소해야 하는 중노동, 컴플레인, 진상,
전원생활의 불편함등 많은 분들이 투자금액도 회수하지 못하고 시골을 떠났습니다. (지금 15년 이상된 펜션들은 완전 하락세죠)
캠핑장이 과거 펜션과 같은 사이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망하고 1명이 성공하고 2명은 버티기합니다.
캠핑장도 사업입니다.
제가 굉장히 편하게 이야기한다고 만만하게 보시면 큰코다칩니다.
데크 1개에 30000원 30개면 90만원
한달이면 360만원이네? 이런식으로 계산하셨다가는 큰일납니다.
캠핑장은 그냥 주말 알바정도로 생각하고 운영해야해요.
돈 안나오는 땅에 현금 투입해서 돈 나오는 땅으로 바꾸는 겁니다.
여러분들 대출해가면서, 본업 포기하면서 하는 일이 절대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캠핑하면서 느끼는 시골에서의 정서는 캠지기들이 그렇게 환경을 만들어 났기때문에 가능한거지, 여러분들이 캠지기가 되는 순간 시골 생활이 악몽이 될 수 있음을 꼭 명심하십시오.
대출금을 캠핑장 수익으로 값을 생각하신다면 큰일납니다.
차라리 시골에서 직장을 구하시고 캠핑장은 주말부업으로 생각하고 시작하셔야합니다.
캠핑장은 오픈빨.. 그런거 없습니다. 도시지역 길거리 상권과는 완전다릅니다.
확실한건 여러분들이 마케팅 능력이 없다면
여러분이 운영하는 시골속의 캠핑장은 단 한명도 찾아오지 않습니다.
돈을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지키는것도 중요합니다.
무리하지마세요!
춘삼!
극히 현실적인 조언이시네요~
저도 직장다닐때 연봉 1억정도 벌다가
10년정도 저축은 어느정도 했는데
하루 4시간자며 미친듯 일한결과
건강에 문제생기며 burn out이 와서
사표낸후 먹고는 살아야해서
전국의 캠핑장을 돌며 캠핑카영업을 하다
아이디어를 얻어
글램핑을 거의 전국최초로 시작했었습니다.
목표는 입에 풀칠하기와
넥타이 안매기였는데 이건 성공했죠 ㅋ
하지만 강풍에 텐트가 찢어지고
팩이 흉기처럼 휘둘리는 경험을 몇번하고
강화도 화재사건을 보며
이러다 인명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싶어
펜션으로 시설과 업종변경하고
캠핑컨셉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힘들어도 혼자 운영하고
와이프는 계속 직장 다닙니다.
수익이 들쑥날쑥하고 특히 겨울철엔
고난의 시기를 보내야 하죠.
알바를 써도 힘들어서 그만두고
청소아줌마는 일이 힘들다고
일당을 10에서 시작 20만원까지 올려도
그마저도 성수기엔 안나오기 일쑤라서
결국 혼자서 모든걸 다 하고 있고
대신 손님을 줄여서 받고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데 진상팀 한번 받으면
2~3주 멘탈이 망가지기때문에
예약전화시 뭔가 이상하다싶으면
설령 그날 방이 남더라도 안받습니다.
전 burn out의 경험으로 넥타이를 매면
뭔가 강아지 목줄찬것같은 공황장애가 와서
넥타이 안매고 수염 안잘라도 되는것에
만족하며 일하고 있지만
결코 직장의 대체제는 아니라봅니다.
현실감 넘치는 조언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도 많이 올려 놓으셨더군요. 특히 운영 노하우에 대한 영상이 유익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구독 해놓고 조용한 시간 방문해서 정주행 하겠습니다.
맘고생많이 하셨을것같습니다ㅜㅜ
인터뷰가능하시다면 파주에 방문하여 현실적인 인터뷰 가능하실까요~?
@@woonymaica1754
아이고 제가 뭐 내놓을게 있다고
인터뷰까지 하겠습니까.
그리고 저는 춘삼님처럼
매체에 정면으로 노출되는게
아직은 두렵기에
요청은 감사하지만 인터뷰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대화나 술한잔하는건
환영입니다 ㅋ
물론 젊은분들이 캠지기 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준비가되면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춘삼씨가 정말 똑똑합니다^^
올바른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ᆞ
캠핑장, 펜션, 숙박 등은 고정비가 많이
들고 리스크가 큽니다ㆍ이런 시장은
부가치가 낮고 포화상태입니다ᆞ원래
남이 하는 것 보면 로맨스이고 내가하면
노동이고 지옥이 될 위험이 큽니다ᆞ
시골생활을 잘 하려면 이 정도 준비하세요.
이런 준비 위해서 직장생활 20년 걸렸어요ㆍ
그만큼 관광지, 시골 투자에 신중하라는 말씀
입니다ᆞ
1.지금 다니는 직장에 올인 하세요.
2.월급으로 최대한 종자돈 만드세요.
3.부동산공인중개사 자격 따세요ᆞ
4.경매ㆍ공매 공부하세요.
5. 중장비자격,목공,건축 공부하세요ᆞ
6.주말마다 관심지역 토지 임장조사를
통하여 실전감각을 키우세요.
7.사업아이템에 대한 공부와 시장조사
하세요ᆞ
8.임장조사 한 곳 중 투자가치 있는 곳
에 토지에 투자하세요.
이 정도는 준비하셨다면 어디가셔도
굶어 죽지 않습니다ᆞ관광지,시골 숙박,
캠핑장 투자하세요ᆞ탄탄한 준비 없이는
절대로 직장 때려치울 생각을 마세요ᆞ
정말로 후회하고 청춘 낭비합니다ᆞ
춘삼씨 말씀 꼭 들어세요^^
사업은 사업성 있는 아이템을 찾고
시대의 흐름 즉 트랜드를 읽는 안목과
버티는 힘이 없으면 망합니다ᆞ
사업을 하려면 작은 돈을 먹는 사업부터
바닥을 다지고 제대로 시작하세요ᆞ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시골에서 살겠다 마음먹었다면 구독자님이 말씀하신 사항 다 꼭꼭 확인하시고 자신있을때 오십시오!
좋은글 감사합니다 캡쳐까지 했어요
정말 공감가는 영상 감사합니다!
하하하..중간에 빵 터졌습니다
돈쉽게 벌수있는 일이없죠~ㅎ
항상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캠핑장에서 소주한잔 기울이고싶은 춘삼님~^^
ㅎㅎ 그건 주말에는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진정성있는 조언.
참 좋네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어떻게보면 부동산업 이야기처럼 들리네요. 현금흐름이 나오는 땅은 점점상승하죠. 현실조언이네요 영상 잘보앗습니다 ㅎㅎ
함부러 도전했다가 실패하지 않도록 좋은 조언을 해주시네요.
맞습니다. 조심, 또 조심!
정말좋은덕담해주셨네요.진짜노동력이고남의주머니에있는돈내손으로들어오기엔많은인내가필요하고노동력이필요함니다
이 청년 ㆍ말씀 ㅡ아주솔직하시네요
진솔한 충고 ㅡ감사합니다
준비하다가ㆍ관둬버렷네요~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겠죠.... 캠핑장? 캠퍼를 받아야 하는데, 야영객을 받는 경우도 상당하죠....
캠핑으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에 한번더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대박나길 바라진 않지만, 먹고살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되는데, 도시 생활도 상당히 어렵네요.. ㅠㅠ
대출 받아서 하려고 했었는데.. ㅠㅠ
대출로 하지마세요ㅜㅜ 진짜 위험합니다.
캠핑장이 결코 만만한일은 아니에요ㅜㅜ 캠핑하는것처럼 아름답진않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하시니 현명한 분이시네 직장 어지간하면 꾸준히 다니세요 대출 하여 사업하지 마시길요 솔직한 방송 이네요 😁
ㅎㅎ감사합니다. 위험하게 사업하면 안되자나요~~
@@woonymaica1754 맞아요 진심느껴져요😁
정말 진솔한 이야기 입니다.
막무가내 사업 벌이는 순간 한순간에 자기 자본과 가정 파탄이 올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 합니다.~충분한 준비와 검토가 필요하고 배워야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특히 가정이 있는분들은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컨설팅 자격 있는 분이네요.
일반적으로 매출 올리기에 급급한데 아주 현실을 직시하고 리스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이네요.
컨설팅까지는아니고^^;; 더 잘살자고 하는건데 잘안되면 안되자나요ㅜㅜ
지극히 정상적인, 현실적인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펜션 업계 현황을 보면 투자대비 일정한 수익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자립형 펜션이 전체 10%이며 나머지는 간신히 현상유지 하거나 적자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최신 풀빌라가 유행이라 오래된 펜션 대부분은 운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죠. 그런데 십수년이 지난 1세대 펜션 가운데도 높은 수익을 올리는 자립형 펜션이 몇군데 있는데 그런 펜션을 보면 적당한 시설을 해놓고 단순히 방을 빌려주는 것이 아닌 뚜렷한 주제와 컨셉을 가지고 있더군요. 캠핑장 역시 컨셉과 문화를 접목하는 연구와 노력을 하는 것이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엇을 새롭게 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파면 팔수록 어렵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 가운데 춘삼님을 통해서 큰 힘을 얻게 되네요. ^^
제 영상이 도움이 된다니 저도 좋네요. 항상 모든 사업은 신중하게 시작해야합니다:
영상을청취해보면정말조심할꺼해서는않되는거등등세심하게말씀해주셔서애청자분들이다시한번두번생각하게되는거갔네요더좋은영상부타드려요
촌삼님,
모든말이 금과옥조입니다
정말 이런영상이 많은사람 살리는 최고의 영상입니다
춘삼님처럼 사업 경험없이 낭만만 가지고 헛꿈꾸는 사람들 많아요
월급 따박따박 나올때는 사장님 헐뜯으며 비난하지만,막상 내사업 시작하면 시베리아벌판에 내팽겨쳐 진다는걸 모르거든요
정말 춘삼님이 어려운시절 다보내고 경험한게 있으니 이런말 해줄 수 있다고봅니다
꼭 캠핑장이 아니더라도 사업하고 싶어 회사 걷어치우려는분들 꼭 행동 옮기기전에. 모두들 봤으면 좋겠습니다
돈버는게 쉬우면 모두 부자가되겠죠?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경험해보지 않은 일을 굉장히 쉽게 이야기하고, 공감하지 못합니다^^
완전 현실적인 말씀....
와우 좋은 조언입니다
경험없이 사업차리면 망하기 쉽상이죠
관련분야에서 실무를 겪어보지 않고
장점만 보고 차리다가는 거지되는겁니다
꿈만 보고 캠핑장 차리면 감당 안되는겁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신중하게 오픈하실것같아요!
이상과현실을 잘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퇴직을 한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젊은 사람이 경험이 많은 게 자산인 거 같네요.
호랑이가 토끼를 한 마리 잡더라도 죽을 힘을 다한다는 걸 잊지 마셨음 합니다.
세상에 그냥 이루어지는 건 없는 겁니다.여유로운 직업이란 게 없기때문입니다.
영상 꾸준히 보겠습니다.
아주 와닿는 명언이네요
정말 와닿는 명언이네요! 모든일이 다 그런것같습니다. 돈버는게 쉬우면 다들 부자가 됐겠죠ㅜㅜ
역시^^ 현실조언 끝판왕!!
그래서 조급한 마음을 내려뒀습니다^^
끝까지 챙겨볼께요~
응원 합니다^^
저도 지치지않도록 응원해주세요 ㅠㅠ
늘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대구에 내려가는날이 오겠쥬~~ㅎㅎ
@@woonymaica1754 ^^ 감사합니다~!!!!
오늘 100% 동감하는 영상입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어야 시골에 살수 있습니다. 여유가 없다면 도시에서 열심히 하여 경제적 여유를 이룬 후 시골로 가세요. 도시에서 망하는 확률보다, 시골에서 망하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전재산 한방에 훅~~ 날라갑니다. 절대 감성으로 달려들지 마세요~~~ "우와 첫눈이 내리네~~ 너무 분위기 좋다 자기야~~~ 역시 시골 오기 잘했어~~" 며칠뒤... 어... 눈이 또내리네~~ 어라 어제 눈 쓸었는데 또 쌓이네...... 이XX 이놈의 동네는 눈이 왜 자꾸 내리는겨~~ 그 다음에 읍사무소에 전화합니다. "왜? 우리 집앞 도로는 눈 안치워 주는거요??" "농로는 동네에서 치우는 거예요~~" "머여?? 눈을 내 마당만 치우는게 아니고 길도 내가 다 치워야 한다고???" ㅋㅋㅋㅋ 그렇게 첫눈의 감성은 온데간데 없고 남은건 지옥같은 제설작업 뿐.... ㅋㅋㅋㅋㅋㅋ
시골살이가 경제적이든 일반 생활이든 어려운데 쉬운줄 알고 즉흥적인 분들이 무덤인줄도 모르고 뛰어드는걸보면 안타까워요
@@user-kp5dw9pl1m 우리의 문화와 교육이 한몫하고 있는거죠^^ "시골정" VS "삭막한도시" 과연 외지인에게 어디가 더 삭막할까요 어디가 더 개인의 삶이 존중 받을까요?? 저도 시골에서 태어나 자랐다가 겨우 중년이 되어 도시 삶을 살고 있는데..... ㅋㅋㅋㅋ TV에서 너무 편파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이제 유투브가 활성화 되어 사실적 보도(?)가 이루어지니 다행입니다^^ 시골 가는걸 반대해서 이런 글 쓰는게 아니라 정말 쉽지 않은 곳이라 그렇습니다 모두들 조심 또 조심... TV에서 보듯이 막 퍼주고 그런거 극히 드물어요 ㅋㅋㅋㅋ
읽으면서 끄떡끄떡 완전 공감.. ㅋㅋㅋㅋ
만만치않죠. 진짜 현실에 돌입하면 1~2년은 불구덩이에서 뒹구는느낌이죠 진짜..
제가 살고 있는 부산 경남 지방은 캠핑장이 대부분 노후되고 시설이 열악하더라구요..지금 직장생활하는 미혼 30대초반인데 언젠가는 저도 캠지기 되고 싶어요.
맞아요. 캠장은 고정 수입원으로 접근하면 큰일나죠. 본 수입이 있고, 남은 여유 자금과 시간으로 할만한 거죠. 그러고보면 고정수입원도 있으면서 자금과 시간이 남아서 캠장을 할 수 있는 조건 자체가 너무 힘든 조건인 듯. 예를 들어 부동산 임대수익으로 월300 이상은 꾸준히 나오는 상태에서, 여유자금이 5억이상 있고 시간과 열정도 있다하면 해볼만 하겠죠.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지금 직장생활 중이고 캠핑장 하면서 귀촌하고 싶은데 지금 영상보니 심난하네요.. 캠핑장 창업중 좋은 토지가 관건인데 구하기도 쉽지않고 비싸기도 하고
하루하루 숨막히는 회사생활을 하루라도 빨리 때려치고 싶은데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ㅜㅜ 그말씀공감합니다. 그렇다고 시골이 돌파구가 되지는않습니다. 직장생활보다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을수있습니다.
춘삼씨 너무 멋있어요. 솔직함 직선적 멘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어떤 일에 뛰어들든 어려운일까지 감안하고 시작해도 막상해보면 쉽지가 않습니다. 귀농해서 3년간 시골생활중인데 저도 현재 농업 외에 다른 일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할때보다 더 바쁘게 삽니다. 투자든 사업이든 절박하게 도전해서 성공하는 이야기들에 취하시면 안됩니다. 주변을 둘러봐도 연금, 부부중 한쪽의 소득, 월세, 투잡 등 다른 돈나올 구멍이 있는 사람들이 경제적이든 심적으로든 여유롭게 투자하고 사업하면서 오래 가시더라고요. 저처럼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 사람들은 자리잡을때까지는 오늘도 내일도 바쁘게 삽니다. 부양할 가정이 있는 경우는 더 그렇습니다. 확실한 미래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이리 저리 돈벌 궁리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라는 조언 감사합니다.
농사보다는 캠핑장이 더 쉽기는한데.. 시골살이는 똑같이 어렵죠ㅜㅜ 캠핑장은 여유있는분들이 쉬엄쉬엄해야합니다. 이걸로 생계유지하려다가는 진짜 초박살나요ㅜ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완전 대공감합니다^^
이말씀 안하시나했었는데^^;;참 중요한내용이예요 별 ⭐⭐⭐⭐⭐⭐⭐⭐⭐⭐⭐⭐×10000000줘도 안아까운 얘기예요 진심~
준비과정에서 충분히 느끼실꺼예요
(쉬는날 알아보고 다니셔도 안늦어요 )
대출 쉽게될것같죠?지역 은행가면 캠핑장할껀데 대출 얼마 해주세요 콧방귀 뀌실껄요 손해보는 장사 안합니다 ,
임야,전,답 대출 얼마 안나와요~계발행위 어렵죠
계획관리지역은 임야,전,답 무지비싸요 평당 최하 정말싸면 20부터예요 더 싼곳도있죠 멀거나 계발행위가 어렵거나 뷰가 안좋거냐 북향 서향이거나 가축농가근처거나 아님 몇만평씩 파니까 그것도 금액적으로 너무 부담됩니다 최소 1년은 조사하고 알아보고 다녀보고 물어보고 경험할수있음 해보시고 저도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자존감만 낮아지고 잘되는 캠핑장보면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뷰 끝내주고 이런곳들도 처음부터 잘된건 아니죠? 몇년을걸쳐 늘리셨더라구요
저희는 제가 캠장하자고 했어요
그말과 동시에 신랑은 자긴 직장다니겠다
어차피 주말장사니까요
답도없고 비용부담없이 제가 소소하게 꾸며가면서
그냥 친정엄마 땅에서 작게 시작하려구 합니다 조건이 안좋긴해요 하지만 지금까지 내린결론(1년3개월)은 땅값 어마어마합니다
제일중요한건 아이 학교와 신랑출퇴근거리 계산 안할수없더라구요 이걸 충족시키기위해선 도시 근처의 땅들은 음~~ 비싼거ㅋ
대출금도 안내주지만 감당하기 힘들어서요 정말 작게 시작해보고 저희도 늘려 갈생각입니다
춘삼님 영상보고 확실히 결론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구요 축복합니다⭐⭐⭐⭐⭐⭐⭐⭐⭐⭐⭐⭐⭐⭐⭐⭐⭐⭐⭐⭐⭐⭐⭐⭐⭐⭐⭐⭐⭐⭐
혜선님 댓글 완전 공감.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했습니다. 돈이 들어가는일이니 정말 신중, 신중 또 신중해야합니다^^ 비싼돈주고 땅샀다가 본전도 못뽑음 큰일이죠ㅜㅜ
울 신랑이 이 영상을 봐야합니다~
꼭 보여주세요!
쉽게돈벌면쉽게나가는게당연함니다
공감합니다. 남의 주머니돈 내주머니로 옮겨오기 쉽지 않다는거~~^^
그럼요ㅋ 마음가져오는거와 돈가져오는거 진짜 쉽지않죠ㅜㅜ
지금처럼 불확실한 시대엔 준비만 하시고 기다리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캠핑장도 어쩌면 트렌드일수 있고 좀 더 본질적인 고민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기다리기보다는 공부하고, 체크하고 그래야지요~ 불확실이 확실해지도록!!^^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하시는일를 그만 두시고 큰돈으로
캠핑장에 카페을 운영하신다고 하니
그게 잘되실지 걱정이긴합니다…
물론 건축사업하시면서 두분이서 2만평 논이랑 밭농사 하셧지만 우니님 영상 보고 공부을 많이 해야겠네요 ㅎ
제 주변에 10억 으로 시작 했다가 장비값 건축 재료 수영장 매점 샤워장 등등 많은 비용이 들어가서 20억 쓰신분도 계시지만 캠핑 사업이라는게 아무나 하다가
진짜 큰일 납니다.. 건축 전공이신분들은
비용이 절감 되서 큰돈이 들어가진 않지만
쉽지 않다는거저 ㅎㅎ
젊은 분이 정확히 진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성 그 자체~~~
시골은 생각보다 답답합니다.자연을 정말좋아하는분이라도 내 생활이 걸리면 문제는 다릅니다.남의 캠핑장은 잘되는데 내 캠핑장에 손님까지 없으면 계셔본 분들만 압니다..답답함을 지나쳐 우울증까지 옵니다..왜 넓은 자연 이 답답할까요?문화시설이 전혀없어서입니다..춘삼씨 말대로 내 생활을 전적으로걸었다간 정말 힘듭니다.여유가 많으신분만 추천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캠핑장을 부업으로 하라고 계속 이야기하는겁니다ㅜㅜ
현실도 직시 해야죠.
맞아요, 돈버는게 절대 쉽지않죠ㅜㅜ
캠핑장 겸 관광농원창업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컨설팅을 받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직업에있어 해본사람들은 절대 하지말라고들 하지요 그러면 먹고살기힘들어요 도전하는거져
캠핑장 관련 실무를 배울수 있는 방법이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캠핑장 운영하시는분들에게 부탁하는방법이 있을것같아요.
@@woonymaica1754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경험이 쌓이고 저도 우니메이카 가족이 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나이가 좀 이는데 괜찬을 까요
컨설팅 상담을 받고 싶 습니다
현재 마을공동체에서 캠핑장을 운영하있어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현재는 컨설팅은 진행하지않고 있습니다ㅜㅜ
제발 제발 제발 명심 하겠습니다.ㅎㅎ
조심조심또조심!
이미 포화?. 좋응위치캠핑장은 교육청.시 군 지방자치단체 캠핑장많아 지고있음.개인 캠핑장 힘듦
저도.. 사실 통신판매하면서 하려구요 ㅎㅎ
너무 강조를 하시니...1000평 답에 사이트10개를 준비해 보려고 오늘 토목을 만나 보았습니다.
일단 농지전용비용 2000만원...토목설계비용 1800만원..정하조 2000만원,.... 이후 전기. 조경. 사이트 조성비용. 관리동 건축비용............2억가지고도 어림이 없을듯 하네요...
설계비용과 정화조 너무 비싼데요? 다른업체도 한번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만능 미니로더 아반트 한대구입
손으로 일하면 미친짓
춘삼님 본업은 뭔가요?
맥주유통입니다^^
강원도화천군상서면구운리에땅을소유하고잇는뎅요.캠핑장에관심잇는데해도괞찮을꺼요
화천군청 담당자에게 야영장이 가능한지 유무 확인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귀촌하고 싶다면
굴삭기 면허따
숙련높여 귀촌하면
성공확률 👍. ㅡ
전업은 굴삭기 ...
부업은 캠지기
추천합니다 ㅎㅎ
캠지기는 부업으로!!!!!
굴삭기도 지역분들한테 인정받아야 가능해요ㅜ
정부공사도 마찬가지ㅜㅜ 인지도 없음 힘듭니다ㅜㅜ
그만큼 많은돈을 투자해서 부업 개념이라..
정답입니다
허파에 바람만 잔뜩 차있는 저히집 .꼴통이 봐야하는데 요 .잘못하면 .쫄딱 망해요
사업 십년 시작입니다.^^
저는 만72세의 공인 중개사입니다 현재 대도시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녀들도 대기업 간부로 재직중으로 손벌리는 식구가 전혀없는 세상 프리한 사람 입니다
약 30년전에 하천변에 570평을 시골에 그때 50만원에 사둔적이있는데 하천을 따라150미터를 15미터 폭으로 도로와 하천사이로 장방형으로 나무가 자생한 땅입니다
여름이면 지금도 텐트가 무질서하게 관리가 안되게 가득찹니다
그런데도 야영장 사업을 하지 않는 이유는 한두달 보고 투자하기에는 위험이 너무 큽니다
춘삼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캠지기님 존경하는데.. 회사생활하면서 캠지기 하라는거는 ;; 결국 회사에 폐끼치면서.. 본인의 노후를 생각하라는것 같습니다 ;;
물론;!쉽게 생각하지 말라는 캠지기님에 생각은 알겠습니다~;;
역시 캠지기님의 영상은~ ㅋ끝까지 들어봐야 아는것 같네여;
쉽게 보지말라는것!! 첨 댓글 남기는데
역시 끝까지 듣길 잘했네여^^;;
주말에 쉬는게 회사생활에 폐를 끼치는게 아니죠~? 주말에 쉬지말고 돈벌라는거죠ㅎㅎ
시골에 편하게 살러오지 말라는거에요. 절대 시골에서 편하게 못삽니다..^^
@@woonymaica1754 이해를 못하시네 주말에 쉬지 못하고 일하는데 평일 회사일에 지장이 없을까요?
향후 빠르면 5년 내지는 10년 안에 들어가야만 하는 시골(충북괴산)에 부모님 땅(동네 지나지 않는 외딴집 막다른 길 산속 비탈밭)이 있는데 농사 짓고 계시는 땅 제외 3천평 정도 활용 가능합니다. 한 2천평만 활용 해서 20개 정도의 사이트를 구성 해보려는데 어쩔수 없이 대출은 1.5억~2억 끼고 해보려 합니다.
현재 월소득 450에 월별 여유있게 150만씩 적금 들고 있는데 캠장을 시작 하게 되면 주말(금토일)만 운영하여 예상 순이익 월 150만 정도로 잡고 5년정도 지나면 직장생활 수익과 캠장 소득으로 대출금 정리가 가능할 것으로 계산 해봤거든요.
제가 캠장에 몇몇 다녀보고 예약 하려고 보니 올해는 더 심하지만 작년까지도 정말 말도 안되는 환경(편의시설이 아닌 감성, 뷰 등을 포함한 환경)의 캠장도 꽉꽉 들어차고 예약도 할 수 없는 상황을 보고 그 땅 정도의 환경에서 남다른 특색으로 꾸려보면 어느 정도 수익 발생이 가능하겠다 싶고 현재 직장생활, 부모님 농사의 부업으로 현재 고생을 하더라도 향후 귀촌시 주중 포함 무휴로 운영 한다면 수익도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생활의 바탕이 될 것 같아서 시작 하려는데 이정도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참고로 소소한 확장은 시골에 보유 하고 있는 굴삭기로 사부작사부작 해서 일정 비용도 줄일 수 있네요^^
좋은 계획입니다. 천천히 차츰차츰! 그래야 무너지지않습니다.!
본인 나름대로 확신하고 하는 계획중인데 주위에서도 그렇고 춘삼님도 긍정적으로 느끼시는 것 보니 다행이네요^^
도시생활하시다 내려오시어 농사건 다른일이건 일단 혼자수용가능한 면적으로 시작하여 적응되고 요령이 생기면 조금씩 넓히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시골적응 생각보다 힘들어요 일단 혼자있고
무엇을 사러가려해도 기본 30분걸려나가야하며 일단 외로움이 제일힘들지요 술만 먹어여 ㅋㅋㅋ
내 호주머니 돈 ㅡ스스로 꺼내서
증권사 로 줫어요 흐흑
경쟁자가 ? 생기기 때문에,,,,,
10억 날릴 각오되면 하라~~
쉽게 말해도 됩니다!
겁나 아프네 그만 때려요
퍽.퍽.퍽!
동의합니다.
저는 10년째 포천에서 캠핑장 운영중인데
지금 섣불리 오픈하시면 손님 모으기 힘듭니다.
생각보다 캠핑사업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요즘엔 자금력 앞세워서 대규모로 하는 기업형 캠핑장들도 많고 어설프게 시설해놓으면 마케팅이 문제가 아니라 초캠같은 카페에서 악플 융단폭격 당하고 개고생합니다.
맞습니다. 진짜 철학없이 운영했다가 몇명 악플러만나면 진짜 초박살나고 회복하기 어렵습니다ㅜㅜ
@@woonymaica1754 소규모일수록 캠퍼 타겟팅이 좁아야하죠. 그게 나름의 캠지기의 철학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 행락객같은 사람들 오면 진짜 노답이죠.
겁나 겁주네 ㅋㅋ 걍 하면 망하면 망하는거고 생각과 다르게 잘 될 수도 있잖습니까 무슨 영상이 너무 부정적이네~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고 책임은 본인이 지면 되져 ㅋㅋㅋ 내비둬요 ㅋㅋㅋㅋ
지 자랑 실컷 해놓고 막상 캠핑장 하려니 잠재적 경쟁자로 디스 ~
아무튼 많이 배우고 갑니다
까놓고 배우고 간다??
ㅎㅎㅎ 웃고 갑니다.
이 🐦끼는 뭘해도 안될 🐦임 고마운줄 모르고 까고보는 루저
저도 아주 적은 수의 방으로 펜션이라는 간판달고 노년을 보내고 있는데요.
누가 창업을 물으면 "위치가 좋으면 하라"고 합니다.
나이들어 놀면 뭐합니까?
일해서 자식들 용돈이라도 주는 재미도 있고요
여러 친구들이 수시로 찾아오니 외롭지 않아 좋네요.
무엇보다
자연을 즐기며 커피라도 한 잔하면 정말 행복함을 느낍니다.
여긴 관광지가 아니라 주말 손님 뿐이라 그렇게 바쁘지도 않고요.
업을 시작한지 4년이 넘었으나
아직 진상인 손님은 거의 없었네요.
펜션 창업.
쉬운 게 아닙니다.
옛날처럼 집 만 좋아서는 어림없습니다.
그럼요?
저는 우선 위치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위 환경이 좋아야 함이 우선이고
다음으로
적당한 가격과
고마운 마음인 것 같네요.
우린 단골 장사로 따로 선전은 전혀 안 합니다.
캠핑장도 마찬가지겠죠?
젊으나 나이드나 조건이 좋으면 시작하세요.
해보지도 않고 세월만 보내지 말고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지리적 위치는 정말 중요합니다.
정답입니다
허파에 바람만 잔뜩 차있는 저히집 .꼴통이 봐야하는데 요 .잘못하면 .쫄딱 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