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앵콜: 비에 젖은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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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KBS2TV 1988 가요대상 - 1988년 12월(19881230)
주현미 - '앵콜 비에 젖은 터미널'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가로등 비에 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 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마음을 몰라주는가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저모습이 기억나는데 엊그제 같은데 40년이 지나
대곡이네여러곡
음색타고 흐르는
눈물이 요동치는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이미 오래전 공연 이지만 다시들어도 눈물 없이는 들을수가 없네요
너무슬프게 부르셔서 나의 일이 아닌데도 눈물이 절로 나네요
나도 눈물 나네요
목소리 하늘이 주셨어 정말...
🎉🎉🎉嬉しさが伝わり涙が、🎉🎉🎉
비에 젖은 터미널이 눈물바다,,,,,울다가 웃고~~ 절세가왕의 시작 이었구려~~
지금 다시보고 또봐도 주현미가수 찐 감동입니다😭💘💖~
양 방송사 대상을 수상하셨죠 이미자님이 주현미님을 끌어잡아당기며 챙기시는 모습도 좋더군요
사랑합니나❤❤❤
30여년 대한민국 최고의가수로 전성기를 구가하는 전무후무한 가수!♡
주현미 저때기억난다 기억나 기쁨의눈물
주현미의 최고 전성기 시절이네요^^
'쌍쌍파티'라는 메들리 앨범이 소위 고속도로 휴게서에서 뜨면서
입소문을 타고
'밤비내리는 영동교'를 들고 가요계에 혜성같이 나타났었죠.. 저 당시는 그래도 트로트와 발라드가 공존하던 시절이었죠...
결혼후 공백기를 가지면서
그 전성기가 또 소리소문없이 잠잠해졌었죠.
가수가 끈임없이 인기를 유지하기란 참 쉽지가 않은듯 합니다.
저 당시로선 사그라들거 같지 않았었는데...
그래도 요즘 트로트가 다시 부상하면서 여러 프로에서 얼굴을 뵐수 있어 좋습니다.
건강하시고 꾸준한 활동 응원합니다!
멋집니다 짝짝짝 건강하십시요
우와
우는 것도 예술
천상의 목소리입니다.
주현미 가수님 최고입니다. 관악 fm쾌지나 청춘 프로 주현미 편 1부 2부로 나누어 대본쓰며 노래 감상하며 많이 울었네요. 이때의 심정은 기쁨의 눈물 화교인이라 알게 모르게 설움도 있었을 주현미 가수님 천상의 보이스 신이 주신 보이스 감동입니다. 오래도록 좋은 모습 기억하겠습니다😅😅😅😅😅
예쁘너요 좋아요우리현미 영상보고잇는 거예요. 남진가수님 위로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좋은. 날. 많이울어요. 앵콜곡. 축하합니다
참 오랜만에 영상을 보는데 감동을 주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활동해 주세요.❤
아직도 예쁜 가수
엣적에 많이 불러는데 새로듣으니 감애가 새롭네요
정말 원조 미스트롯이다!^^
역시 주현미이모~~~ 다 최고 👍
같이 울고 있습니다
초등. 아니 국민학생시절에 아빠 엄마따라 가라오케라는곳에서 신사동그사람 부르고 박수받았던 기억이 ㆍㆍㆍ
주현미 가수님 최고입니다
눈물샘의 뚝이터지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방랑자의 낚옆/철수김원태시인
가을사색 맞고맞아 멍든잎새
숨이끊겨 손을놓아 실개천에
올라타듯 침묵하며 떨어진다
울컥울컥 멀미하며 내려간다
실개천길 자갈이 막고 수초가 막는 개천에다
몸맏기고 밀고 끄는 실개천과 동행한다
출렁이는 강에진입 강물고기 품어주는
바닦에 역사묻고 강둑에 정서묻어
할켜대고 다독이며 굽이굽이 흘러간다
강에태운 나룻배는 콧노래에 심취하여
노심초사 파도타는 멍든잎새 엎어질까
근심걱정 꽉차있다
강물고기 품에안고 흘러가는 저강물은
낯섫은 넓은세상 천태만상 삶들이 요동치는 찌그러진 풍경의
저구름과 동행한다
요동치는 물결속에 이파리도 몸짓하며
내탓으로 끌어내며 멀미하며 흘러간다.
제가 노래방 가면 한번도 빠짐없이 부르는 애창곡~~ 오늘은 내마음을 울리고계십니다~~
주현미 생에 최고의날 울면서도 노래는 역시 잘해요 역시 대한민국의 최고의 가수네요 정말 사랑해요 현미님 짱이에요 눈물의 부르스도 좀불러 주시면 넘 감사해요
뒤에 가왕 이미지 선생님께서 함께한 모습이 더 보기 좋다!
최고들은 최고를 이어가는 것이다!
이좋은날에 울음터리시네 울지마셔요
가수: 주현미님의 노래-''비에젖은 터미널,, 중 가장 구슬프게 뽑내 읊어 시청자께 심금을 안겨주는 호소력의 음색노래 ...
빗줄기 뒤에숨던 눈물이 몸짓하는 이별의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계절의 무대/철수 김원태 시인
계절의 무대에는 만추를 무대에 세워서
연출을 합니다
무거워 머리 숙인 벼들이 바닥보며
성찰하고
많은 관중 모여놓고 치장할 날 기다리는
줄서있는 김장채소,
붙잡아도 갈 길 가는 읶은내음 달달하게
후각을 호강시키고
선발대 내려보내 탐색하며 뒤에 올 눈
길 닦아 살갑게 첫눈이 내려오길 기도한다
높은 하늘 뽐내면서 햇살을 던지고
시선 피해 긴장한 낯은 구름 눈치 보며
살금살금 흘러간다.
1991 가요대상도 볼수 있겠네요
대상 타는 것도 보여주세요
선생님 예쁘고
꽃다발도
예쁘네요
건강하셔요
다복하셔요
현미님 전성기 시절..
가수님의 눈물이 터미널을 흠뻑적십니다.
계절은 산화와 동면 으로/철수 김원태 시인
겨울이 정의롭게 산화한 잎새들을 우스스
끌고 가고 겨울잠에 비몽사몽 정서 깨워
우르르 새 생명을 봄날에 달아서 탄생시킨다
멍이든 잎새를 보내고 헤어짐의 아픔 속에
남기어진 가지들이 요동친다
공생공존 꺼내보며 추억에 젖어본다
시선 속에 잔인하게 숨을 막으며 새 숨넣는
자연의 이치가 무어라 말을 할까요
물갈이로 이별의 아픔을 주지 말고 한 가지로
영생하면 이별의 아픔과 눈물의 방문으로
한숨소리 흐느끼는 소리가 찾아오지 않을 텐데
정의는 편견에 물들수 있다고 봅니다
복수심 앙갚음 인과응보등.
이때는 저도 젊었으면 누이노래에 저도 같이 눈물을 흘렸던 그때 너무나도 슬퍼했습니다.
이제들으니 그때의 기억이 다시떠올라옵니다.
주현미누님께서 눈물 흘리고 있습니다 나도 슬프네요
미스쓰리랑(미스트로3) 정서주 양이 이 곡을 부른다 하여 찾아 보았어요.
이런 느낌이군요. 역쉬~ 주현미님 입니다.
꼬마 아가씨가 어찌 불러줄지 궁금합니다. 😊😊😊
주현미가수 눈물에 많은 생각이 담아 있네요
가슴이 넘 아프네요
이제는 최고의 가수로 매김하셨으니
아픔이 치유가 되셨으리라 싶네요
응원합니다
주현미비에젖은터미널
남진오빠야가 등톡닥토닥해준당 넘멋있쪄여
멋집니다
나만의 첫사랑/철수김원태
눈빛을 마음대로 적시며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당.
수줍어 붉어진 첫사랑에 매달려
그리움만 남기고서
숨소리 죽이며 바다로
가버렸다.
자그마한 하얀 향기 다가와
텅 빈 공간 가득 채운 첫사랑
화원에 사랑을 심었지.
보고 또 봐도 그리움은
칭얼대고 눈엣가시 침입했나
눈물은 하염없이 흐르던
첫사랑의 하얀 마음
걷잡을 수 울렁이는 마음을
태우던 첫사랑.
.3
이노래 개쩐다..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처절한 밤나무/철수 김원태 시인
안갯속의 희미한 공간에서 새순 하나
잉태시켜 주머니에 넣고 넣어 싹을 붙여
튀우고 튀워본다
꽁꽁 싸매 허술한 염려에 가시를 세우고
다칠세라 아플세라 주야 걱정 가슴에 멍에 달고
모진 시간 비바람에 찢기면서 신음 소리 얼마든가
다 컸다고 뛰쳐나가 기절하여 침묵하며 기다리고
결실에 날 장대로 두들겨 맞아서 떨어지어
통에 방문 나와서 속살 보이는 처절한 일생이다.
눈물에 배띄우고
걱정이 산을쌓고
애지중지 키워낸 밤 주머니 속에서 큰 맛의 밤톨
상처뿐인 밤나무의 희생정신 위로의 만추 바람 직진으로 살갑게
달려와서 흔들어 주면서 살포시 안아준다.
👍👏👏👏👏
이때 당시 앵콜도중 엄청우셨어요
멋진곡입니다 짝짝짝
어둠을 쫓아라/철수 김원태 시인
아침햇살 내려와서 어둠을 살갑게 붙잡아
일으키고 다소곳이
풀잎에 앉아있는 아침이슬 끌고 가며
일과를 시작한다
토실토실 묵직한 결실을 거두기 위해
풍족하게 햇살을 살포시 뿌려준다
어둠이 내려와 앉아있는 시간을 거두어
하루의 시작을 밝히는 아침햇살 찾아든다
가고 있는 햇살이 입술을 깨물며 다짐한다
승리의 북소리 울리면서 천태만상 일터에서
안전조업 밝혀주고 다독이며
부정적을 쫓아내고 긍정적을 밝혀주는 햇살이 요동친다
햇살이 어둠을 내쫓고 있다.
눈물이 떼지어 마중하는 멋진곡입니다
끈/철수 김원태 시인
바람 타고 가을속에 한매듭씩 한매듭씩 풀면서
빠져들다 발걸음이 성큼성큼 가을사색 풀면서 다가가
결실 속으로 달달하게 풀면서 빠져든다
파도바람 의지하고 산새 그늘 찾아들던
들끓는 계절의 여름 더위
온데간데 찾기를
힘들며 가을 냄새만 산과 들을 들쑤시며 종횡무진 발거름을
버티고 잡고 있다
햇살도 가을 냄새 피하여서 가고 있고
실개천도 불타는 풍경을 외면하며
흘러간다
시선에다 자리까는 단풍 잎새
불타면서
멋진 풍경 환타스틱 외쳐댄다
시간을 밀면서 오색이 도착하면 더욱이
환상적인 풍경에 취하겠다.
이파리와 가을꽃도 흐느끼며 이별 잔을 앞서거니 뒤서거니
들고 있다.
다음 해를 기약하며 여기저기 이별 잔을
부딪치는 소리들이 요란하다.
주현미
歌唱天才+努力
여러 후배가수들에게 REMAKE 해줘도 될듯
옛날엔 트롯도 대상 와 그래서 지금트롯 붐이 다시돌아옴?ㅋ 엄청 우네ㅋ
뽕숭아학당 프로그램 보고 알았네
AGAIN 1988
옆에서 함께 불러주시제마는....마이크가 없구나
~"이러한 장면을못봤네..."삶이 즐거워라,,,유투온지 영상을 보기전 까지는.."무명가수로만 알었네...쌍쌍파티,,기억뿐이아서..
シヨミサン、ナンデヌク、ウレシナキ、ガンバレ、ミテルヨ、🖤🤠
터미널에서바람 맞으셨던것같아요^^ㅎ
그녀는 왜 울고 있어?
그동안생각이나서
이미자을이겨내
고장난 수돗물
チウ、シヨンミ、ガンバ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