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까지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점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복잡한 정보를 그나마 쉽게 풀어서 설명해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는데 직접 찾아보면서 공부한다면 한참을 찾아봐야할 그런내용인데 이렇게 곱씹어 볼수있게 성명과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18:16 이거 진짜 심장을 울리네요 뭣 모르고 투자하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더더욱 반대 의견에 감정적으로 대응한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실제로 반박할 수 있을 정도의 논리나 근거가 없었다는 반증이었죠ㅎㅎ... 지금에서야 겨우 반대 의견으로 얘기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제 논리가 더 강화되거나, 부족한 부분을 수정할 생각도 할 수 있게되는거 같아요 물론 처음 반박하는 의견을 볼 때는 괜스레 퉁명스럽게 재반박을 하게되는 것도 새삼 "사람은 어쩔 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고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대차대조표 상 비트코인 balance를 증가시키면서 기업가치를 상향시키는 것이 CEO 마이클 세일러의 주장인데, 듣는 입장에선 인상적이어도, 과연 이게 지속가능할지 불확실하네요...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다. 본질에 집중해라. 미국이 비트코인 ETF 승인된 시점에서 그냥 단순하게 화폐발행하면 오르고 쪼이면 떨어진다. 결론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신뢰성이 잘 유지가 된다는 전제하에 디지털금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면 말이지 ㅋㅋ 내채가치? 허상? 그딴 거 사실 필요없음 그냥 각이 나오냐 안 나오냐가 더 중요함 ㅋㅋ 애초에 내재가치 무시하고 신뢰 하나만으로 화폐를 무한정 찍는 메타인데 내재가치 드립치노 ㅋㅋ 우선순위가 잘못됐다 너네는 ㅋㅋ
비트코인은 종교라는 점에 동감합니다. 매번 불장마다 항상 민간 혹은 기관 혹은 정부 수요를 얼마나 끌어오는지가 관건이 되는것같네요. 100만달러가거나 0달러가거나 둘중하나라 생각하는데 0달러가기에 크립토 산업이커져서 이제는 쉽게 무너지기도 무너뜨리기도 어려워보입니다. dcf등 기존모델로 설명하기어려워 참 어려운자산같습니다😅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user-ex9xs1bj1e 제가 코인 12년차라서 메이저채굴업계 오너들하고도 친하게 지내는데, 그들 통해서 전해받는 정보는 캠브리지나 이런데서 말하는 채굴단가모델보다 실제는 많이 싸요. 에너지는 재생에너지 남아도는 지역에 채굴장을 설치하고 전력공급을 직계약해서 싸게 들여오고, 비트메인 장비 들여올때도 공시 단가보다 제법 쌉니다. 예전에는 기기 2년밖에 못쓰다싶이했는데 요줌에는 3년까지도 채산성 있게 운영가능하고 더군다나 비트코인이 최근에 한 업그레이드 덕에 채굴효율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4만2천달러정도만 안깨면 된다 생각하시면되요. 짜잘한 소형 채굴장 망하는거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음.. 저는 코인을 좋게 보는입장이라 우호적으로 말하는것이겠지만 현재 압구정현대 42평이 52억인것이 적정한 가격일까요? 투자재의 적정가치란 공식으로 알수있는 영역이 아닌것 같습니다. 뉴턴이 말했죠! 천체의움직임은 계산할수있어도 인간의광기(탐욕)은 알수가 없다. 코인시장이 진짜 성숙해지기 전까지 혹은 성숙해지지 않을수도 있고 성숙해지더라도 인간의 탐욕이 사라 지지 않는다면 계속 오를거라고 봅니다.
그런데요 최소한 장담하는데 비트코인 1개 xx억 살래. 압구정 현대 52 억짜리 살래. 하면 이게 역전될수가 있나요. ㅎ 집보다 비트코인 산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오히려 비트코인 많이 올라서 팔고 부동산 산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혹시 님도 비트코인 많이 오르면 실물에서 자동차나 아파트등등 살 생각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user-xl2yh1nz7u 맞습니다. 폰자 사기라고 하면 폰지 사기이고 가치상승이라고 하면 가치상승입니다. 금이 금이 계속 가격이 오르는건 누군가가 그것을 계속 사주기 때문이죠 금도 폰지사기라고하면 폰지사기이고 가치상승이라면 가치상승 입니다. 금이 갖고있는 순수한 내제가치로는 지금의 가격이 될수가 없죠 이 세상에는 그런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갖고싶어하고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다면 가격이 오릅니다. 저 또한 미래의 누군가에게 더 비싼값을주고 팔것이고 그 누군가도 더 미래의 누군가에게 비싸게 팔겁니다. 땅도 금도 비트코인도 다 마찮가지입니다. 형태와 용도가 다를뿐이지요!
@@user-yt1os4ic9u 저는 실제로 올해 집을 팔아 비트코인을 샀습니다. 개당9천씩 10개 9억원어치를 샀습니다. 현재는 무주택으로 월세 삽니다. 그렇다고 비트코인이 집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의 수익률은 비트코인이 더 많이 오를거라 판단했으니 그런결정을 한것이죠 사람마다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압구정현대를 갖고 있더라도 올해였다면 팔고 코인을 샀을겁니다. 선택의 결과만 본인이 감수할수있다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저는 또 코인의 시대에서 부동산의 시대가 오면 코인을 팔고 부동산으로 갈아탈겁니다.
그 대단한 예수를 믿는 사람도 30% 정도 수준인데 무슨 비트코인을.. 인류의 50%나 믿을까요 야구선수도 3할이면 잘나가고 다수결로 뽑은 대통령 지지도도 40-50% 나오면 잘나오는건데 뭔가 퍼센트가 좀 이상한듯.. 전세계에서 2% 정도 기존 통화의 역할만 대체해도 어마어마하게 오를듯..
@@Rrrng 대통령 지지도랑 눈에 보이지도 않는 종교와 비트코인같은 자산이랑 다른데 왜 같은 기준을 적용하시려는지. 금이 가치있냐?라고 묻는다면 전세계 99.9프로의 사람이 예스라고 합니다. 달러라는 종이조각에 가치가 있냐?라고 해도 전세계 99.9프로의 사람이 예스라고 합니다. 리니지 집행검이 가치가 있냐?라고 물으면 외국 사람은 그게 뭔데? 할거고 한국사람은 가치있지 라고 하겠죠. 50프로 불가능한 수치가 아닙니다.
이 모델들로 그럼 실물자산이라고하는 테슬라의 밸류에이션도 설명이 되나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섹터단위에선 유효할지라도 개별 종목이나 코인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치평가가 되는 곳은 서비스나 게임의 보상을 코인으로 지급하는 곳들입니다. 보상을 통한 유저 수 유지를 해야하기에 발행량, 소각, 매수로 가격대 폭락을 막으려고 하고 고점에 오면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합니다. 그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는 적정가격대가 있는데, 저는 제가 생각하는 그 가격대의 하방에서 매수 상방에서 매도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매출을 내는 회사도 가치 산정이 안됩니다. 불가능합니다. 테슬라 PER 설명 가능하신가요? 가치 측정 방법은 인간의 '이해하려는 본능'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 논리가 통하던가요? 그렇다면 연기금을 비롯한 날고긴다는 세상의 통계학자, 논리학자가 돈을 끊임없이 벌어야죠.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압니다. 차라리 그것보다는 인간의 탐욕과 공포에 배팅하시죠. 한낱 예쁜 꽃에 불과한 튤립도 인간의 탐욕이 모여들면 가격이 미친듯이 상승합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어떠한 방법으로 매겨보자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짓입니다. 유튜버의 소잿거리로는 가능하겠네요.
비트코인은 아무리 잘 알고 있어도 투기임. 왜냐? 우상향이거나 우하향이거나 . 주식은 자본이 증가하고 자본과 이익을 투자하고 투명하게 공개 하기때문에 보고서만 잘 읽고 투자한다면 잃을 수가 없음. 오히려 은행 예금보다 안전. 워렌버핏과 찰리멍거가 가치평가가 안된다고 했다. 근데 한낱 일반인유튜버가 가치평가를 한다니. 결국 시장의 가격과 지표들 짜짚기일뿐.오직 수급으로만 이루어지는 상품임. 정답은 없음 .할 사람은 하셈.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 - 상편 [월가아재 시즌3 - 12편]](http://i.ytimg.com/vi/NZXUSV5BF28/mqdefault.jpg)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 - 상편 [월가아재 시즌3 - 12편]](/img/tr.png)
![투자하면서 행복하신가요? - 행복과 돈의 인과관계 [월가아재 시즌3 - 6편]](http://i.ytimg.com/vi/ESlpMSvY718/mqdefault.jpg)
![제가 월 3억씩 쓰면서 만들고 있는 플랫폼 - Valley AI 설명회 [월가아재 시즌3 - 37편]](http://i.ytimg.com/vi/C6fdzPQW-lc/mqdefault.jpg)
PPT 오타 죄송.. 15:49에서 PPT에 검은선 < 회색선 입니다 (아랫 줄은 검은선 > 회색선)
마지막 당부가 무색하게 또 싸운다..😂
지난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까지 비트코인을 바라보는 시점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복잡한 정보를 그나마 쉽게 풀어서 설명해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는데 직접 찾아보면서 공부한다면 한참을 찾아봐야할 그런내용인데 이렇게 곱씹어 볼수있게 성명과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18:16 이거 진짜 심장을 울리네요
뭣 모르고 투자하던 시기를 생각해보면 더더욱 반대 의견에 감정적으로 대응한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실제로 반박할 수 있을 정도의 논리나 근거가 없었다는 반증이었죠ㅎㅎ...
지금에서야 겨우 반대 의견으로 얘기하는 사람을 볼 때마다 제 논리가 더 강화되거나, 부족한 부분을 수정할 생각도 할 수 있게되는거 같아요
물론 처음 반박하는 의견을 볼 때는 괜스레 퉁명스럽게 재반박을 하게되는 것도 새삼 "사람은 어쩔 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되고요
비트코인을 투자하는 입장에서 왠만한 코인유튜버보다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가치를 생각해보면 디지털 금이라는 것 조차 과소평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블랙록 래리핑크, 캐시우드, 윙클보스 형제, 비트토인을 소유한 테슬라 (일론 머스크)
트럼프의 서포트, 이들도 무시무시한 팀들이 리서치를 했을텐데..
저는 거장의 어깨의 위에 올라 타보려 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워렌버핏, 월가아재, 돈타쿠 레츠기릿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매유 유익하네요
"당신이 믿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 한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당신을 설득할 시간이 없습니다." -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
양질의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결국 비트코인이 월가나 국가들에게 금과같은 자산으로 채택되느냐 안되느냐 이 싸움
주식처럼 가치를 매기는건 의미없다고 봄
월가아재님 다운 영상이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하고있지만 몰랐던 것도 배우고 갑니다
마지막 코멘트… 코인은 신념에 의한 투자.. 어느정도 공감됩니다😂
그냥 이런거보다 사토시가 남긴 어록들 찾아보면 느낌이 옵니다
중동에서 태어나 동방박사들을 만나신 분의 어록들 찾아보면 인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wieberms 알압둘라!!! 이에는이! 눈에는눈! 감사합니다 알라신이시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MSTR)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대차대조표 상 비트코인 balance를 증가시키면서 기업가치를 상향시키는 것이 CEO 마이클 세일러의 주장인데, 듣는 입장에선 인상적이어도, 과연 이게 지속가능할지 불확실하네요...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댓글창을 열었는데, 큰 싸움은 안났네요 😂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다. 본질에 집중해라. 미국이 비트코인 ETF 승인된 시점에서 그냥 단순하게 화폐발행하면 오르고 쪼이면 떨어진다. 결론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할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의 네트워크 신뢰성이 잘 유지가 된다는 전제하에 디지털금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다면 말이지 ㅋㅋ 내채가치? 허상? 그딴 거 사실 필요없음 그냥 각이 나오냐 안 나오냐가 더 중요함 ㅋㅋ 애초에 내재가치 무시하고 신뢰 하나만으로 화폐를 무한정 찍는 메타인데 내재가치 드립치노 ㅋㅋ 우선순위가 잘못됐다 너네는 ㅋㅋ
금의 포션을 얼마나 가져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신기하군요
마누라때문에 플스5를 팔아야하는 월가아재면 다음 영상에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지표분석 을 활용한 편이네요
결론적으로 영상에서 설명한 지표들만 참고해도 현지점이 아직도 저평가 구간이라는 해석이돼요ㅎㅎ
누군가에겐 기회가되길
투자에서 생각할게 만약 전세계가 망한다고 가정하고 비트코인이 필요할까 생각해보면 됩니다 생각은 각자 해보시죠
비트코인 가치평가도 어렵고 사더라도 불안하겠죠? 안사시면 됩니다
코인을 이미 종교나 정치적 산물로 여김과 동시에 비논리적인 영역이라 판단을 하고 계시군요!
맞습니다. 코인은 종교입니다. 다만 때로는 그냥 믿는게 돈이 되더라고요. 전통의 가치 평가 수단으로는 평가 되기가 어렵다는 뜻이거나 사기이거나.
비트코인 모은다고 투기라고 생각하는 그 신념에서 갇혀있지 마세요..
그리고 비트코인이랑 코인은 다른겁니다..
1등🎉
예상(이 자산군에 한정해선 감정적인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보인다는 점)은 했지만, 언급을 자제할 수 밖에 없는데, 여러가지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들을 개진하고 영상으로 올린 용기(?)에 감사드립니다.
이와 같은 평가방법으로 지금의 시세 9500만원을 설명할 수 있나요? 그게 안된다면 미래의 가치도 예측하지 못합니다.
롱충이새끼 ㅋㅋ
주식도 그런 완벽한 평가방법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엣지를 꾸준히 만들어내는 투자자들이 있으니
월아가재님과 무슨 관계인가요?
월가아재님을 너무 좋아해서 비슷하게 월아가재라고 닉네임을 만들었다고 쓴 글을 본적있습니다.
비트코인은 종교라는 점에 동감합니다. 매번 불장마다 항상 민간 혹은 기관 혹은 정부 수요를 얼마나 끌어오는지가 관건이 되는것같네요.
100만달러가거나 0달러가거나 둘중하나라 생각하는데 0달러가기에 크립토 산업이커져서 이제는 쉽게 무너지기도 무너뜨리기도 어려워보입니다.
dcf등 기존모델로 설명하기어려워 참 어려운자산같습니다😅 좋은설명 감사합니다
통계로 산출되서 나오는 시장이 아닙니다.
인간의 탐욕으로 움직이는 시장일뿐
코인 같은거 1도 믿지 않지만, 가격이 변동하기 때문에 트레이딩으로 잘 먹고 있지요. 투자재에 왜 신념을 가지나 몰라.
저거 채굴단가보다는 실제는 훨씬 쌉니다.
보조금 때문인가요? 몰랐네
@@user-ex9xs1bj1e 제가 코인 12년차라서 메이저채굴업계 오너들하고도 친하게 지내는데, 그들 통해서 전해받는 정보는 캠브리지나 이런데서 말하는 채굴단가모델보다 실제는 많이 싸요. 에너지는 재생에너지 남아도는 지역에 채굴장을 설치하고 전력공급을 직계약해서 싸게 들여오고, 비트메인 장비 들여올때도 공시 단가보다 제법 쌉니다. 예전에는 기기 2년밖에 못쓰다싶이했는데 요줌에는 3년까지도 채산성 있게 운영가능하고 더군다나 비트코인이 최근에 한 업그레이드 덕에 채굴효율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4만2천달러정도만 안깨면 된다 생각하시면되요. 짜잘한 소형 채굴장 망하는거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풀노드에 긁혔다고 해서 라이트닝속도로 달려왔습니다
여기서 이러는거 보니 주류로 진입하기 직전인듯
영상이 방법론에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궁금한게
빗코도 지수추종하는사람처럼 같은방식으로 투자하면 괜찮지 않나요?
긍정론자들은 당장 등락폭이 심한건 인정하나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며 등락폭이 안정될것이다 라고 주장하니깐요
네 지금까지는 DCA 결과가 늘 괜찮았습니다
비트코인이 이해 안되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이해하지 말고
왜 비트코인이 생겨났는지 그 배경을 이해 해야 한다.
비트코인 자체에 집착해봐야 절대 이해 못한다.
애초에 자산이 아니라 화폐라면서
화폐에 가치를 구하려고 하니깐 문제가 생기는 거임
자산이라 생각하지 말고 현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리스크 관리 측면 그 이상 그 이하의 의미도 없음
음.. 저는 코인을 좋게 보는입장이라 우호적으로 말하는것이겠지만 현재 압구정현대 42평이 52억인것이 적정한 가격일까요? 투자재의 적정가치란 공식으로 알수있는 영역이 아닌것 같습니다. 뉴턴이 말했죠! 천체의움직임은 계산할수있어도 인간의광기(탐욕)은 알수가 없다. 코인시장이 진짜 성숙해지기 전까지 혹은 성숙해지지 않을수도 있고 성숙해지더라도 인간의 탐욕이 사라 지지 않는다면 계속 오를거라고 봅니다.
죄송하지만 결국 코인시장은 탐욕으로 움직이는 폰지사기와 같다라는 말과 동일하게 들립니다만.. 폰지사기의 결과가 좋게 끝난 적이 있던가요..?
그런데요 최소한 장담하는데 비트코인 1개 xx억 살래. 압구정 현대 52 억짜리 살래. 하면 이게 역전될수가 있나요. ㅎ 집보다 비트코인 산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네요. 오히려 비트코인 많이 올라서 팔고 부동산 산다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혹시 님도 비트코인 많이 오르면 실물에서 자동차나 아파트등등 살 생각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user-xl2yh1nz7u 맞습니다. 폰자 사기라고 하면 폰지 사기이고 가치상승이라고 하면 가치상승입니다. 금이 금이 계속 가격이 오르는건 누군가가 그것을 계속 사주기 때문이죠 금도 폰지사기라고하면 폰지사기이고 가치상승이라면 가치상승 입니다. 금이 갖고있는 순수한 내제가치로는 지금의 가격이 될수가 없죠 이 세상에는 그런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국 사람들이 갖고싶어하고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하다면 가격이 오릅니다. 저 또한 미래의 누군가에게 더 비싼값을주고 팔것이고 그 누군가도 더 미래의 누군가에게 비싸게 팔겁니다. 땅도 금도 비트코인도 다 마찮가지입니다. 형태와 용도가 다를뿐이지요!
@@user-yt1os4ic9u 저는 실제로 올해 집을 팔아 비트코인을 샀습니다. 개당9천씩 10개 9억원어치를 샀습니다. 현재는 무주택으로 월세 삽니다. 그렇다고 비트코인이 집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기간의 수익률은 비트코인이 더 많이 오를거라 판단했으니 그런결정을 한것이죠 사람마다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압구정현대를 갖고 있더라도 올해였다면 팔고 코인을 샀을겁니다. 선택의 결과만 본인이 감수할수있다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저는 또 코인의 시대에서 부동산의 시대가 오면 코인을 팔고 부동산으로 갈아탈겁니다.
다른글들에서는 다들 점잖게 보더만
코인얘기만나오면 전문가들 빙의해서 댓글을 창들 내놓으시네
비트코인 사는 사람 - 정상
비트코인 안 사는 사람 - 정상
비트코인 욕하는 사람 - 비정상
각자도생하면 됩니다🙏
새로운 발명품인 비트코인에 대해서 기존 도구나 시각으로만 계측한것은 여지껏 통하지 않았었다..
코인 안하고 앞으로 할 생각도 없지만 많이들 투자 하심 좋겠네요
보통 비트코인 유명인 이야기할때
잭도시나 머스크가 회의론자에서
긍정론자로 돌아섰으니
그것이 투자의 근거가 된다고 말하는데
저 분들은 엔지니어지 투자의 구루라고
보기 어렵지않나...😅
예로 드신 머스크도 투자 구루는 아니지요. 심지어 머스크는 본인을 엔지니어라 하구요.
아울러 마켓에서 인정받는 투자 구루라 불리우는 분들도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분도 부정적인 분도 있지요.
래리핑크는요? 비트코인 관련해서는 자기가 틀렸다 i was wrong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비트코인 신봉자로 바뀌었던데.
@@bro_ujinsoo래리핑크는 직접투자를 안해도 etf로 운용이득을 챙길수있는 위치에 있죠.
여기 댓글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아직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이 90프로 이상이다. 근데 이게 무슨 고점이겠냐? 50프로라도 되면 고점 얘기해라. 근데 전세계 사람들 50프로 정도가 비트 인정하게 되면 가격은??? 지금의 10배도 보수적으로 잡은걸껄.
여기 댓글이 비트코인 시장 참여자 전체 표본과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 대단한 예수를 믿는 사람도 30% 정도 수준인데 무슨 비트코인을.. 인류의 50%나 믿을까요
야구선수도 3할이면 잘나가고 다수결로 뽑은 대통령 지지도도 40-50% 나오면 잘나오는건데 뭔가 퍼센트가 좀 이상한듯..
전세계에서 2% 정도 기존 통화의 역할만 대체해도 어마어마하게 오를듯..
@@Rrrng 대통령 지지도랑 눈에 보이지도 않는 종교와 비트코인같은 자산이랑 다른데 왜 같은 기준을 적용하시려는지. 금이 가치있냐?라고 묻는다면 전세계 99.9프로의 사람이 예스라고 합니다. 달러라는 종이조각에 가치가 있냐?라고 해도 전세계 99.9프로의 사람이 예스라고 합니다. 리니지 집행검이 가치가 있냐?라고 물으면 외국 사람은 그게 뭔데? 할거고 한국사람은 가치있지 라고 하겠죠. 50프로 불가능한 수치가 아닙니다.
@@hkhkhkhkhk 여기 댓글이 전체 시장참여자를 정확히 대변한다기 보다는 아직 세계여론이 비트코인에 부정적인 쪽이 훨 크다는 겁니다. 아니면 제가 잘못 안 건가요? 이미 세계 시장참여자의 대다수가 비트코인에 호의적인가요?
이 모델들로 그럼 실물자산이라고하는 테슬라의 밸류에이션도 설명이 되나요?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섹터단위에선 유효할지라도 개별 종목이나 코인에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치평가가 되는 곳은 서비스나 게임의 보상을 코인으로 지급하는 곳들입니다. 보상을 통한 유저 수 유지를 해야하기에 발행량, 소각, 매수로 가격대 폭락을 막으려고 하고 고점에 오면 매도하여 수익을 실현합니다. 그 시스템이 유지될 수 있는 적정가격대가 있는데, 저는 제가 생각하는 그 가격대의 하방에서 매수 상방에서 매도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재...그래서 비트코인 사요말아요....
매출을 내는 회사도 가치 산정이 안됩니다. 불가능합니다. 테슬라 PER 설명 가능하신가요?
가치 측정 방법은 인간의 '이해하려는 본능'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투자에 있어 논리가 통하던가요? 그렇다면 연기금을 비롯한 날고긴다는 세상의 통계학자, 논리학자가 돈을 끊임없이 벌어야죠.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압니다. 차라리 그것보다는 인간의 탐욕과 공포에 배팅하시죠. 한낱 예쁜 꽃에 불과한 튤립도 인간의 탐욕이 모여들면 가격이 미친듯이 상승합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어떠한 방법으로 매겨보자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 짓입니다. 유튜버의 소잿거리로는 가능하겠네요.
가격움직임이랑 가치산정을 왜 같은 선상에서 보시나요. 가치가 높으면 주가도 같이 오른다고 생각하신거같네요. 그렇지 않다만 이해하시면 다 설명됩니다.
와 이렇게까지 설명을 하는데도 감정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많네. 그냥 본인 입맛에 맞는 채널 찾아가는게 맞지 않으려나....
왜 싸우는겨?ㅋㅋㅋㅋㅋㅋ 이해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트코인은 아무리 잘 알고 있어도 투기임. 왜냐? 우상향이거나 우하향이거나 . 주식은 자본이 증가하고 자본과 이익을 투자하고 투명하게 공개 하기때문에 보고서만 잘 읽고 투자한다면 잃을 수가 없음. 오히려 은행 예금보다 안전.
워렌버핏과 찰리멍거가 가치평가가 안된다고 했다. 근데 한낱 일반인유튜버가 가치평가를 한다니.
결국 시장의 가격과 지표들 짜짚기일뿐.오직 수급으로만 이루어지는 상품임.
정답은 없음 .할 사람은 하셈.
감히 누가 비트코인의 가치를 논하는가? 구시대적 마인드로 비트코인을 평가하는게 가능하다고 믿는건가?
저도 크립토 좋아하긴 하는데 그런 비트맥시같은 생각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예 많이 사세요
아오 틀니냄새 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트코인 가치모르죠. 그런데 확실한것은 수요가 있어야 오른다는것. 전세계 풀린 자금이 1달러 있으면 비트코인 오를까요. 즉, 1단계 돈이 겁나 풀려야 오른다. 2단계 가치만큼 오를거라는 믿음 , 그래야 우상향 계속오름 => 이건 없음. 수요와 공급이 틀릴때 이전처럼 80% 박살나고 다시오르는것임. 투기주랑같음.
미국과 유럽이 중국 조질려고 만든게 비트코인. 현 달러 체제로는 손 볼 방법이 없음. 금본위 제도를 한순간에 뒤집어 엎었듯이, 어느 순간 선언하겠지...
"이제부터는 비트코인이 기축통화요~"
제 소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다른건 몰라도 비트코인은 통화로 기능할 수 없습니다
@@samdaesoo 이유는요???
@@handdal13 비트코인 코드와 결제 시스템 2가지를 공부해보시면 됩니다
@@samdaesoo 추천 책이나 논문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handdal13 카이스트 이병욱 교수님 책 2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