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아내에겐 어떤 존재가 필요할까? - 이혼숙려캠프 24화 걱정부부 분석 리뷰 | 심리대화 L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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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이혼숙려캠프 #걱정부부 #이숙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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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극하고나서 남편이 미안하다고하는데 거기다대고 알았다고 하는데 진짜....답이안나오는 막막하고 답답한느낌..ㅜㅜ
저거는 완전 3자인 사람 외에는 치료 못합니다. 그런데 3자인데 을이 아닌 갑인 사람이 접근해야합니다. 주변인은 못고쳐줍니다. 저정도면 심한수준이라..
걱정 부부 아내분을 보면 이기심과 피해의식이 지나친 분이라 생각해요. 연 끊은 우리 엄마가 아른거렸는데, 제 경험상 주변에서 아무리 동정하고 도와줘도 정작 자신이 원하는 바가 뭔지 몰라서 공허한 감정을 채울 수 없더라고요. 30살까지 내 모든 기쁨을 엄마를 위해 썼는데 달라지지 않길래 과감히 끊어 냈습니다. 저분은 부디 지금이라도 문제점을 인정하고 변화를 모색하셔서 저와 같은 상황이 안 오길 바래요. 평생 자신만이 피해자라 외치던 엄마 곁에서 꿈도, 청춘도 다 놓고 있던 저를 발견 했을때 자립하자 마음 먹었는데 다시금 잘한 선택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본인 안에 있는 어두움은 절대 타인이 없애줄 수 없어요. 나 스스로가 노력하고 돌보고 책임져야 합니다. 보면서 ptsd가 씨게 와서 보다 포기했던 사연이에욬ㅋㅋㅋ
제발! 성인들은 자신을 좀 책임지며 삽시다 ㅜ 언제까지 징징거리면서 살거에요!!! 막말로 전 저기 나온 사연보다 더 고통스럽게 살았는데 그런 상황을 만드는 어른들을 보며 가장 강력히 배운 하나가 '자신을 책임지지 못하면 저렇게 추하게 산다' 였습니다. 최악의 상황 속 가운데에 내가 서 있다면, 내가 뭘 야기 시켰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물론 때로는 내 의지와 달리 흘러가겠지만, 그럴땐 과감히 그 상황에서 날 벗어나게 하는것도 나를 책임지는 방법입니다!
무조건적인 비난 리뷰가 아니라 심리와 정신상태를 분석하고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리뷰라서 넘 듣기 편안하고 좋네요. 정말 이혼을 하게 된다면 저 여자분은 해방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유기불안이 더 심해지고 피해망상이 더 커질 것 같아요. 남자분 인생도 너무 불쌍하고 안됐지만... 저 여자분이 지속적인 상담과 본인의 의지와 주변의 도움으로 정상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고 나아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도파민 자극하는 보고도 답답하고 분노만 하게 되는 다양한 리뷰 채널 속에서 이렇게 속이 뻥 뚫리는 심리 분석 리뷰 감사합니다. ^^
비를 맞아도 웃으면 그만이다..상황을 바꿀 수는 없어도 맞이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은 바꿀 수 있다는걸 아내가 깨닫기를..
저는 남한테 이혼하란말 절대 안하는데요... 걱정부부 남편에게는 이혼 고려하란 말 백번도 더 하고 싶어요.. 티비보면서 이렇게 스트레스 받긴 처음이네요.. 근데..
저런 성격 알고 결혼한거겠죠..?? 그것도 넘 충격..
내가볼땐 여기는 솔루션을 잘못했음. 오히려 여자의 불안함과 단점을 극대화시키는걸 격려를해준느낌이 많이 들었음.. 너무 무리해서 뭐라하지않고 뭐 편집된것도 있겠지만, 버럭버럭 소리지르고 혼자서만 피해자마냥 한건 내보냈는데 솔루션은 너무..뭔가 애매했음... 차라리 변호사들이 남편좀 도와줬으면...
근데 격려 안하면 아예 말이 안 통해서... 서장훈이 몇 번 말 나눠서 설득하려다 실패하듯 그 상황의 반복이었을듯요... 참 답이 없는 사람임
@김알로 하ㅏ.. 저도 그 느낌은 받았음. 이 사람한테 강하게 말했다간 이상하게 날뛸것 같아서 그런것같다고 이해는했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알려는 줘야하는데 마냥 타독이고 이해만 해주려고하는 상황만 보여져서 조금 답답~한 마음이였어요. 안쓰럽기도하고. 이혼숙려가 아니고 심리상담을 좀더 갔어애 편안해지셨을려나 해요.. ㅎㅎ
이런 케이스는 심리상담을 장기적으로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중장기적으로 접근해야한다고 판단하셨을거 같아요.
내담자에따라 증상이깊을땐 지지치료로 접근해야해서일듯요 통찰치료로 직면시켜버리면 상담의 동맹관계 자체가 성립안될테니 아마 상담자분이 치료계획을 고민해결정했을듯합니다
상담 제대로 한겁니다. 내담자와 가까워져야 가능한 상담 케이스도 있습니다. 해당 아내는 이 세상 사람이 전부 적입니다. 즉 아내에게 난 너의 아군이야. 라는 접근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팩트 조져봐야 안들어요. 영상 보셔요. 의사 말도 틀렸다 하는 사람입니다. 상식이나 논리로 접근해서는 그 어떤 변화도 가져올 수 없음. 문제는 주변 사람이 굳이 그렇게까지 해줘야할 필요가 없단거임. 즉 남편 입장에선 이혼이 답임.
캬 무릎을 치게 만드는분석..
집안형편 안좋은건 생각안하고 풍족하게 못자란거만 앞뒤자르는..
지금 남편이랑과 관계,문제도 비슷함.
지금 약먹고 있다고 했는데 더욱더 공격적인치료가 시급함.
이여자 아빠 효자네
딸학원비vs부모님병원비
당연히 후자 아님
그걸 이해못하는 딸이 소리지르면..
참 결론은 그래도 부모잘못이겠지..
이혼이 답 입니다 ㆍ
남편님 왜 자기 인생을
포기 하십니까ㆍ
내 아들 같아서 눈물이 낫어요ㆍ
폭군부부 아내랑 걱정부부 아내 보니 우리 시아버지 시어머니 같아요. 현재 너무고통스럽고 힘들어서 이리피하고 저리 피하는데 진심 사람 피말리는 스타일이에요.
같은공간에서 숨쉬고 사는것 자체가 고통이에요.
걱정부부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뭘 했나요? 한게 없으신데.. 아내분 친정 부모랑 사이가 안좋은건데요?
이혼하면 딱 좋겠음 남편이 이혼은 안한다니까 더 지랄
남자 너무 불쌍함
경제권은 3개월정도 아내에게 주자 하는건
아내한테 맞겨보면 얼마나 망할지 본인이 느껴보게 하자 인거 같은데 저 아내는 망해도
지 잘못 인정 안할거임
대신 남편이 깨닫을듯 ㅋㅋ
본격 소장님 피꺼솟 영상 등장 ㅋㅋㅋㅋ
같은부모 밑에 5형제가 자랐는데 왜 한사람 걱정부부의 아내와 같은 사람이 되었을까요?
결혼전에 피해 대상자를 아빠>엄마>남편>
남편과 이혼 후 이젠 아들 까지 죽일놈 이라고 욕함
첫재아들>둘째아들
걱정부부 아내는 못 고칩니다. 혼자 살 팔자
개인의 기질과 경험이 또 다르니까요ㅠ
저 여자에게 솔루션을 제시하고 처방하고 가정개선이 중요한게 아니라 남편과 애들을 살려야해요...
걱정부부 아내는.... 뭐지..... 카메라가 있다는걸 인식 했을텐데도 저정도면 카메라 없을땐 얼마나 할까......
이 여자분 볼 때 범죄재연 드라마? 고ㅇ정 편 떠오르게 함.
그렇게 신경섬유종 노래를 부르며 핍박하면서도 애는 본인이 키우려고 할 거고 애 인질로 남편한테 뭔 짓을 할지.
혹시라도 남편이 이혼하고 재혼하려고 하면 진짜 가만 안 둘듯...
이 여자랑은 이혼한다고 끝이 아님.
진짜 오지게 잘못 걸렸네...
애들 꼭 데려와야 하는데… 재판에 이 프로 틀어주면 양육권 아빠가 가져올수있지않을까요
아버지가 저렇게되게 키웠겠지만 내딸이 현제상태라면 내자식이어도 꼴도보기싫을듯.
내아들이 며느리한테 저리 당하고 바보같이 살면 아들도 미울듯
남편은 이혼하면 구냥저냥 살겠지만, 여자는 계속 지옥속에서 누군가를 또 괴롭히며 살것인데, 그 대상이 아이일 가능성 굉장해 보이네요.. 제발 치료 받아서 지옥속에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요ㅠㅠ
저도 아내 입장인데도 저 여자는 하..너무 심해요 남편이 참 불쌍하더라구요 근데 또 자기 엄마가 쌍둥이 키우게는 못한다고 이혼안하겠다하니. 대충 병원투어 하는거 알고도 결혼한거보면 유유상종일지도
소장님 분석 좋아하지만 이번 분석은 다소 공감이 안되어요
이 분은 정상인 범주에서 이해가 불가능 한... 병원에서 치료받으셔야하는 영역에 계신 분 같아요 😢
여자분... 지옥에 살고 있지 자신이 만든 지옥
소장님 리뷰 감사해요 ❤
소장님 해석 들으면 앵간한 사람이 인간적으로 이해되는데 해석을 듣고나니 세상 못난이로 보이는 경우는 처음ㅋㅋㅋ
남편분 대기업에 다니신다고 들었는데 투잡으로 대리운전까지 하면 도대체 잠을 몇시간이나 주무실까...새벽 5시 30분에 또 일어나서 일하러 나가셔야 하고 참 안쓰럽네요...
같은 여자지만
너무 피곤하게 만들어 진짜이혼이 답
대학교 보내지말랬다고 자기가 벌어도 되는건데?그렇게 심각히 문제될건가 싶었음 사람먼저 살리자는데
리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
자기수양.. 마음공부를 해야😅
인지왜곡도 넘 심해요 치료와 공부를 해야됨
펄좌는 심리학계에도 좋은 연구대상일까요?
그런데 아내분의 별명이 왜 펄좌가 된거예요😊😊??
@senghee1723 진주 = pearl = 펄
저 아내는 주제에 비해 인복이 많은 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남편님,
본인 부모님 심경을 헤아려보세요.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지..
이쯤에서 끊어내시는게 여러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자기가 멘토를 찾으려는 의지가 없어보여요. 자기문제라고 인식해야 상담이라도 받으러 갈텐데..
이혼신청한 아내랑 이혼의사 없는 남편이 최대 아이러니
사람 안바뀝니다 그러니 남편분 살려면 결심하시길
남편 곧 죽을거 같아요 ㅠ
경계선 같음
아빠가 진주에게 욕을 할때 너도 아빠가
무서워서 회피했을텐데. 아니냐? 아내가
가계부 맡으면 한달만에 빵꾸 난다.
저런 승질머리로 어딜가서 일을 하나?
사장님들 뒷목 잡게 만들것이다.
여자가 취업하고 맞벌이를해야싼다고봅니다
육아는 친정어머니와 도우미한분구해서 키우게하고
회사 동료들과 못지내요
회사 오래 못다녀요
동료들과 매번 갈등
혼자하는 일 해야죠 근데 일로 받은 스트레스 가족한테 풀 것 같아서😢
회사 동료들은 무슨 죄....
이집 아직 이혼 안 했나요?
이 여자땜에 상처받는 사람들은 무슨 죄냐 ㅠㅠㅠ 너무 싫더라 진짜…. 본인만 상처투성이고 세상최고 불쌍한줄 알더라
앵간히 해야지!!
B군 그 자체
아무거나 치료제라고 비타민 씨 같은거 애기들 멕여서 플라시보 효과를 노려보면 어떨까요
마누라 불안증 해소시켜서 갈등 좀 줄여보는게😢😢😢
저 성격 절대 못 고칩니다
근데 다 공감하는데 인정인정 거리는건 이해가 안됨;;; 증오일수도있음 뭔 아빠한테 인정을 자꾸 바란다고하지?
겉으로는 증오로 드러나지만 그 기저는 인정을 바라기 때문이라는 말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