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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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 #전유진 #연꽃
꽃은 한 자리에 피어나
움직이지 못해요
가끔씩 당신이 너무 멀리 가시면
따라가지 못 해요
피었다가 지는 꽃도 지긋이
바라 보는 게 사랑 아닌가
시시 때때로 변하는 그 마음
잡지 못한 게 내 잘못인가요
너무나 힘든 사랑이었어
나를 잊고 살아요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꽃은 한 색깔로 피어나
바꿀 수도 없어요
가끔씩 당신이 다른 색을 말하면
가슴만 무너져요
피었다가 지는 꽃도 지긋이
바라 보는게 사랑 아닌가
시시 때때로 변하는 그 마음
잡지 못한 게 내 잘못인가요
너무나 힘든 사랑 이었어
나를 잊고 살아요
시들은 연꽃처럼
시들은 연꽃처럼
감미로운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