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도둑 옛날 이야길 할게 어차피 반은 흘려 듣고 말 술자리의 여흥 설마 내 애길 진짜 믿는건 아니겠지 지금에 와선 그저 웃고 넘길 이야기 내 이름은 도둑 어느 거리 악기점 비를 피하는 척하며 품평하던 일요일 각양각색의 우산이 펼쳐지고 접히고 마음도 함께 춤추는 휴일의 퍼레이드 -간주중- 골목에 귀퉁이에 새로 생긴 악기점 무언갈 실은 채로 내앞에 멈추는 큰 트럭 나도 어린시절에는 피아놀 치기도 했었지 믿기진 않겠지만 멋진 공연도 했었지 그래서 감이 왔어 스타인웨인의 빈티지 피아놀 치는 이는 누구나 동경하는 명품 솔직히 난 눈이 부셨어 바로 저 피아노라면 난 그 누구보다도 더 멋진 연주를 할텐데 저기 피아놀 훔쳐서 ~ 내가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날 떠나갔던 모두가 비참하기 그지 없었던 나를 다시 봐줄테니 피아놀 훔쳐서~ 다시 연주하고 싶어 빌어먹을 나의 인생 남의 눈을 피해서 숨죽여 사는 인생 마침 나의 그런 삶이 싫증이 났단 말야 -간주중- 그렇게 말을해도 저건 내게는 무리야 어차피 나 따윈 시시한 좀도둑이겠지 훔치는 것이 무리라면 잠깐 연주만 해도 좋아 아니 그저 가까이서 바라만 봐도 난 만족해 그렇게 맘을 먹고 몰래 숨어들었어 새벽 3시의 정적은 오랜 나의 벗이야 그렇게 가까이서 보니 난 어쩔 수 없었어 조금씩 퍼져가는 새벽 3시의 라장조 나의 피아놀 들어줘 ~ 어때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울려퍼지는 이 노랜 아름다운 날에 새긴 음조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날들에 대한 후회 피아놀 들어줘 ~ 결국 길가에서 죽어갈 빌어먹을 내 인생 훔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훔치고 박수 하나도 받을 수 없는 텅 빈 무대에서 전~부 거짓말야 뭐~야 그 얼굴은 설마 그런 바보같은 이야길 믿는건 아니지 지금부터 무대야 이젠 나의 차례야 이래보여도 피아노 연주는 자신있지 나의 피아놀 들어줘 ~ 어때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울려퍼지는 노랜 바보같은 남자의 멜로디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대단치도 못한 찬가 피아놀 들어줘 ~ 결국 길가에서 죽어갈 빌어먹을 내 인생 이 무대에 뿌려질 환호와 박수갈채 그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나의 인생 -END-
내 이름은 도둑 옛날 이야길 할게 어차피 반은 흘려 듣고 말 술자리의 여흥 설마 내 얘길 진짜 믿는 건 아니겠지 지금에 와선 그저 웃고 넘길 이야기 내 이름은 도둑 어느 거리 악기점 비를 피하는 척 하며 품평하던 일요일 각양각색의 우산이 펼쳐지고 접히고 마음도 함께 춤추는 휴일의 퍼레이드 골목의 귀퉁이에 새로 생긴 악기점 무언갈 실은 채로 내 앞에 멈추는 큰 트럭 나도 어린시절에는 피아놀 치기도 했었지 믿기진 않겠지만 멋진 공연도 했었지 그래서 감이 왔어 스타인 웨인의 빈티지 피아놀 치는 이는 누구나 동경하는 명품 솔직히 난 눈이 부셨어 바로 저 피아노라면 그 누구보다도 더 멋진 연주를 할텐데 저기 피아놀 훔쳐서 내가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날 떠나갔던 모두가 비참하기 그지 없었던 나를 다시 봐줄테니 피아놀 훔쳐서 다시 연주하고 싶어 빌어먹을 나의 인생 남의 눈을 피해서 숨죽여 사는 인생 마침 나의 그런 삶이 싫증이 났단 말야 그렇게 말을 해도 저건 내게는 무리야 어차피 나 따윈 시시한 좀도둑이겠지 훔치는 것이 무리라면 잠깐 연주만 해도 좋아 아니 그저 가까이서 바라만 봐도 난 만족해 그렇게 맘을 먹고 몰래 숨어들었어 새벽 3시의 정적은 오랜 나의 벗이야 그렇게 가까이서 보니 난 어쩔 수 없었어 조금씩 퍼져가는 새벽 3시의 라장조 나의 피아놀 들어줘 어때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울려퍼지는 노랜 아름다운 날에 새긴 음조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날들에 대한 후회 피아놀 들어줘 결국 길가에서 죽어갈 빌어먹을 내 인생 훔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훔치고 박수 하나도 받을 수 없는 텅 빈 무대에서 전부 거짓말야 뭐야 그 얼굴은 설마 그런 바보같은 이야길 믿는건 아니지 지금부터 무대야 이젠 나의 차례야 이래보여도 피아노 연주는 자신있지 나의 피아놀 들어줘 어때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울려퍼지는 노랜 바보같은 남자의 멜로디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대단치도 못한 찬가 피아놀 들어줘 결국 길가에서 죽어갈 빌어먹을 내 인생 이 무대에 뿌려질 환호와 박수갈채 그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나의 인생 더보기에 오타가 있어서 고쳐서 썼습니다.
재수 중인데 강소주님 목소리 듣고 다시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0월에 입대하는 학생입니다. 혹시 아마자라시의 미래만들기 커버를 들을 수 있을까요... 한번 적어 볼게요
언제나 들어도 강소주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노래방가면 피아노도둑 한국어 cover 소주님꺼 불렀었는데 이번가사 새롭네요. 이번꺼도 불러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3년전에 처음 피아노 도둑으로 접했는데 여전히 듣기 좋은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ㅎ
예전에 혹평했던 사람이었는데... 부끄럽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좋네요
와 진짜 개사 원곡의 느낌을 해치지도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게 너무 좋아요 노래도 넘 잘하고 음색도 너무 좋고 고음 올릴 때도 너무 취향이에요 ㅠㅠㅠㅠ
야....진짜 목소리에 치인다치여....너무 듣기좋다...
기다렸습니다 선생님... 진짜 피아노 도둑은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
와뭐야...개좋다
다시들어도 정말 잘부르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이번에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으아니 혼술하는 이밤에 이런 좋은 노래를..!! 감사합니당!!
늘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아마자라세 노래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네입니다: ㅂ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번껀은 잘 정돈됀 느낌이다
저번껀 거수의 마음이 나에게 전달됀 느낌이엿음
된
내 이름은 도둑 옛날 이야길 할게
어차피 반은 흘려 듣고 말 술자리의 여흥
설마 내 애길 진짜 믿는건 아니겠지
지금에 와선 그저 웃고 넘길 이야기
내 이름은 도둑 어느 거리 악기점
비를 피하는 척하며 품평하던 일요일
각양각색의 우산이 펼쳐지고 접히고
마음도 함께 춤추는 휴일의 퍼레이드
-간주중-
골목에 귀퉁이에 새로 생긴 악기점
무언갈 실은 채로 내앞에 멈추는 큰 트럭
나도 어린시절에는 피아놀 치기도 했었지
믿기진 않겠지만 멋진 공연도 했었지
그래서 감이 왔어 스타인웨인의 빈티지
피아놀 치는 이는 누구나 동경하는 명품
솔직히 난 눈이 부셨어 바로 저 피아노라면
난 그 누구보다도 더 멋진 연주를 할텐데
저기 피아놀 훔쳐서 ~
내가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날 떠나갔던 모두가
비참하기 그지 없었던 나를 다시 봐줄테니
피아놀 훔쳐서~
다시 연주하고 싶어 빌어먹을 나의 인생
남의 눈을 피해서 숨죽여 사는 인생
마침 나의 그런 삶이 싫증이 났단 말야
-간주중-
그렇게 말을해도 저건 내게는 무리야
어차피 나 따윈 시시한 좀도둑이겠지
훔치는 것이 무리라면 잠깐 연주만 해도 좋아
아니 그저 가까이서 바라만 봐도 난 만족해
그렇게 맘을 먹고 몰래 숨어들었어
새벽 3시의 정적은 오랜 나의 벗이야
그렇게 가까이서 보니 난 어쩔 수 없었어
조금씩 퍼져가는 새벽 3시의 라장조
나의 피아놀 들어줘 ~
어때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울려퍼지는 이 노랜 아름다운 날에 새긴 음조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날들에 대한 후회
피아놀 들어줘 ~
결국 길가에서 죽어갈 빌어먹을 내 인생
훔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훔치고
박수 하나도 받을 수 없는 텅 빈 무대에서
전~부 거짓말야 뭐~야 그 얼굴은
설마 그런 바보같은 이야길 믿는건 아니지
지금부터 무대야 이젠 나의 차례야
이래보여도 피아노 연주는 자신있지
나의 피아놀 들어줘 ~
어때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울려퍼지는 노랜 바보같은 남자의 멜로디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대단치도 못한 찬가
피아놀 들어줘 ~
결국 길가에서 죽어갈 빌어먹을 내 인생
이 무대에 뿌려질 환호와 박수갈채
그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나의 인생
-END-
개인적으로 저번 버젼이 더 취향이지만 이것도 좋네요 저에게 강소주님을 알려주고 힘들 때 큰 위로가 되어준 고마운 곡
잘듣고 갑니다 소주님 💚
예전 버전이랑 리메이크 버전이랑 둘다 너무 좋다
이 집 개사 좋아연
잘 듣고 가겠습니다
계속 저번에 부르셨던 것만 들었는데 이것도 좋네요
진짜 오랜만이네요.. 위로 받고 갑니다
기존에 있던 곡에서 가사가 좀더 세밀해지면서 노래가 어색하지 않네요
상당히 어려웠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이전에 한글버전 올렸던 동영상이 더있지않았나요?…
❤️
가사가 더 꽉차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저번 노래랑은 다르게 가사가 길어졌는데
우겨넣는다는 느낌이 없고 듣기 좋네요.
잘듣겠습니다.
원래 좋았지만 점점 더 실력이 좋아지시는 것 같음 굿
진짜 개인적으로 아마자라시 곡중에 손에 꼽는 곡..
정말 탐나는 성대군요
30초 타이포 모션 그래픽 대학 과제를 만드려고 하는데 해당 음원을 사용해도 될까요..?
넵^^
와 일본 노래 개많이 듣는데 이 노래 뒤처지지가 않네요!
성선설 불러주실 수 있나요?
이름도 다시 불러주시나요?
다시 부른 이름 있습니다!
목소리 개쩐다
내 이름은 도둑 옛날 이야길 할게 어차피 반은 흘려 듣고 말 술자리의 여흥
설마 내 얘길 진짜 믿는 건 아니겠지 지금에 와선 그저 웃고 넘길 이야기
내 이름은 도둑 어느 거리 악기점 비를 피하는 척 하며 품평하던 일요일
각양각색의 우산이 펼쳐지고 접히고 마음도 함께 춤추는 휴일의 퍼레이드
골목의 귀퉁이에 새로 생긴 악기점 무언갈 실은 채로 내 앞에 멈추는 큰 트럭
나도 어린시절에는 피아놀 치기도 했었지 믿기진 않겠지만 멋진 공연도 했었지
그래서 감이 왔어 스타인 웨인의 빈티지 피아놀 치는 이는 누구나 동경하는 명품
솔직히 난 눈이 부셨어 바로 저 피아노라면 그 누구보다도 더 멋진 연주를 할텐데
저기 피아놀 훔쳐서 내가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이 노래를 듣는다면 날 떠나갔던 모두가 비참하기 그지 없었던 나를 다시 봐줄테니
피아놀 훔쳐서 다시 연주하고 싶어 빌어먹을 나의 인생
남의 눈을 피해서 숨죽여 사는 인생 마침 나의 그런 삶이 싫증이 났단 말야
그렇게 말을 해도 저건 내게는 무리야 어차피 나 따윈 시시한 좀도둑이겠지
훔치는 것이 무리라면 잠깐 연주만 해도 좋아 아니 그저 가까이서 바라만 봐도 난 만족해
그렇게 맘을 먹고 몰래 숨어들었어 새벽 3시의 정적은 오랜 나의 벗이야
그렇게 가까이서 보니 난 어쩔 수 없었어 조금씩 퍼져가는 새벽 3시의 라장조
나의 피아놀 들어줘 어때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울려퍼지는 노랜 아름다운 날에 새긴 음조 이젠 돌이킬 수 없는 날들에 대한 후회
피아놀 들어줘 결국 길가에서 죽어갈 빌어먹을 내 인생
훔치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훔치고 박수 하나도 받을 수 없는 텅 빈 무대에서
전부 거짓말야 뭐야 그 얼굴은 설마 그런 바보같은 이야길 믿는건 아니지
지금부터 무대야 이젠 나의 차례야 이래보여도 피아노 연주는 자신있지
나의 피아놀 들어줘 어때 소중히 간직했던 자신있는 클래식 발라드
울려퍼지는 노랜 바보같은 남자의 멜로디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대단치도 못한 찬가
피아놀 들어줘 결국 길가에서 죽어갈 빌어먹을 내 인생
이 무대에 뿌려질 환호와 박수갈채 그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나의 인생
더보기에 오타가 있어서 고쳐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