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영 평론가님이 남겨주신 댓글 내용 대로, REL의 하이레벨 연결은 앰프 타입에 따라 결선방식이 다를 수는 있어도 특별히 진공관 앰프와 사용할 수 없다거나 하는 제약은 없습니다! 앰프의 스피커 출력에서 신호가 제대로 전달만 되면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결선 방법은 REL 공식 홈페이지와 소리샵 홈페이지의 '제품 활용팁' 게시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보는 편이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대형 톨보이 스피커의 경우 대역폭 자체는 충분히 내려가는 경우도 있지만, 역시 저음을 핸들링하는 능력은 오로지 저음에 특화된 서브우퍼에 견줄 수 없기 때문에, 저역을 좀더 풍성하고 강력하게 받쳐주기 위해서 서브우퍼를 많이 운용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북쉘프 스피커나 소형 톨보이 스피커처럼 대역폭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을 때 확장을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요. REL은 서브우퍼 메이커 중에서도 매우 자연스럽게 저역을 서포트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거기에 완벽에 가까운, 럭셔리한 마감까지 갖춰 인기가 높죠. 하이레벨과 로우레벨 모두 지원해 호환성도 높고, 이질감 없는 소리 덕분에 어떤 시스템과 연결해도 매끄럽습니다.
물론 싱글 구성보다는 스테레오 서브우퍼 시스템이 더욱 몰입감 있는 청음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특히 공간이 넉넉할 경우 저음의 양감이 부족하면 소리가 충분히 공간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어딘가 가벼우면서도 부족한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공간이 아주 넓지 않더라도, 2채널 하이파이에 맞는 스테레오 서브우퍼 구성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네! 공간으로 보았을 때는 충분합니다! 다만 질문 주신 의도가 층간소음에 대한 우려 때문이시라면 그것은 우퍼의 구경이나 출력보다는 아파트 자체의 설계 및 시공 상태가 지배적으로 작용합니다. 평소 주변 이웃들의 목소리나 발소리, 낮게 떨리는 제습기나 냉장고 소음 등이 그다지 들리지 않았다면 비교적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집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REL의 서브우퍼는 그 권장 설정 자체가 꽤 온건한(?) 편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어우러져 나오는 소리 정도가 적정한 선이어서, 무리하게 쿵쿵대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추가댓글(답글은 일자가 밀려 확인이 어렵습니다ㅠㅠ) 또는 소리샵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문의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 서브우퍼를 잘보았는데요
빈티지 스피커 jbl 올림푸스와
k2 s5500스픽을
빈티지 진공관 앰프 el34 pp
매칭해서 듣고있는데요
저역이 약해서
시험적으로 써보는건 어떨런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빈티지앰프에도 연결가능하다는거지요?
아웃트랜스가 있는 구형 앰프와 직접 연결을 해본 건 아니지만 REL제품이 진공관 솔리드의 구분이 있는 메커니즘은 아닙니다.
^^ 안전하게는 대여를 해서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면 확실하겠는데 말이죠
오승영 평론가님이 남겨주신 댓글 내용 대로, REL의 하이레벨 연결은 앰프 타입에 따라 결선방식이 다를 수는 있어도 특별히 진공관 앰프와 사용할 수 없다거나 하는 제약은 없습니다! 앰프의 스피커 출력에서 신호가 제대로 전달만 되면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결선 방법은 REL 공식 홈페이지와 소리샵 홈페이지의 '제품 활용팁' 게시판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평 정도 되는 작은 공간에서 북쉘프를 사용할 경우.. REL T/5x도 너무 과할까요?
방의 환경에 따라서도 꽤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대다수의 환경에서는 사용하는 데에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크로스오버와 볼륨을 너무 무리하게 올리지 않는 것만 주의해 주세요~
이번에는 SVS를 경험하고 있지만 다음에는 REL 서브우퍼 꼭 구매해서 사용해봐야 될거 같습니다. ^^
SVS와 REL은 꽤나 색깔이 달라서, 더욱 비교하는 재미가 있으실 거예요! 특히 중상급 기종의 퍼포먼스는 매우 훌륭하기도 하지만 거기에 가격까지 생각하면 정말 고를 만한 가치가 있는 브랜드죠!
렐 서브우퍼가 저음의 대역폭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스피커 저음이 약할 때(저음이 무를 경우) 사용해도 저음 보강이 될가요?
물론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보는 편이 오히려 대부분의 경우에 해당합니다. 대형 톨보이 스피커의 경우 대역폭 자체는 충분히 내려가는 경우도 있지만, 역시 저음을 핸들링하는 능력은 오로지 저음에 특화된 서브우퍼에 견줄 수 없기 때문에, 저역을 좀더 풍성하고 강력하게 받쳐주기 위해서 서브우퍼를 많이 운용하는 추세입니다~ 물론 북쉘프 스피커나 소형 톨보이 스피커처럼 대역폭이 충분히 내려가지 않을 때 확장을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요.
REL은 서브우퍼 메이커 중에서도 매우 자연스럽게 저역을 서포트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거기에 완벽에 가까운, 럭셔리한 마감까지 갖춰 인기가 높죠. 하이레벨과 로우레벨 모두 지원해 호환성도 높고, 이질감 없는 소리 덕분에 어떤 시스템과 연결해도 매끄럽습니다.
전번에 티제로 리뷰 하실때도 ls3/5a 매칭 언급 하시던데 혹시 한번 해보셨는지요?
리뷰 시에 받은 제품을 평론가님들의 댁에 있는 3/5a BBC 규격 스피커와 매칭해 보셨을 겁니다! 만약 오승영 평론가님에게 직접 문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다면 개인 블로그 또는 샘튜브 채널을 통해 문의해 주세요~
예 ~ 감사합니다
하이파이용 서브우퍼를 스테레오로 2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물론 싱글 구성보다는 스테레오 서브우퍼 시스템이 더욱 몰입감 있는 청음 환경을 제공해줍니다. 특히 공간이 넉넉할 경우 저음의 양감이 부족하면 소리가 충분히 공간을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어딘가 가벼우면서도 부족한 느낌을 받기 쉽습니다. 공간이 아주 넓지 않더라도, 2채널 하이파이에 맞는 스테레오 서브우퍼 구성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Sorishop 감사합니다.
아놔~~ 비니 잘어울리는데 노스페이스 뭐에요~~
협찬입니다 ^^
죄송 옆으로 돌려쓰는 걸 잊었군요 ㅎ
오승영 평론가님의 상징이라고 하면 역시 비니죠!😂
34평 아파트 거실에서 T/9X 괜찮을까요??
네! 공간으로 보았을 때는 충분합니다! 다만 질문 주신 의도가 층간소음에 대한 우려 때문이시라면 그것은 우퍼의 구경이나 출력보다는 아파트 자체의 설계 및 시공 상태가 지배적으로 작용합니다. 평소 주변 이웃들의 목소리나 발소리, 낮게 떨리는 제습기나 냉장고 소음 등이 그다지 들리지 않았다면 비교적 층간소음에서 자유로운 집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REL의 서브우퍼는 그 권장 설정 자체가 꽤 온건한(?) 편입니다. 있는 듯 없는 듯 어우러져 나오는 소리 정도가 적정한 선이어서, 무리하게 쿵쿵대지 않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다면 추가댓글(답글은 일자가 밀려 확인이 어렵습니다ㅠㅠ) 또는 소리샵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문의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오벡터 서브우퍼도 렐처럼 하이레벨 입력이던데.... 벤치마킹한 걸까?
하이레벨 입력을 지원하는 서브우퍼가 많지는 않지만, 렐과 오디오벡터 외에도 조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