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5집) - 하늘나라 우리님 (1985年) [작사:이응수 / 작곡:라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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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저작권 공표일 : 1985-04-10
☆발매일 : 1985-04-10
♦가요톱텐 1위 (1985年 11-06)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님뷔 님뷔곰뷔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하늘은 매서웁고 흰눈이 가득한 날
사랑하는 님 찾으러 천상에 올라갈제
신 벗어 손에 쥐고 버선 벗어 품에 품고
곰뷔님뷔 님뷔곰뷔 천방지방 지방천방
한번도 쉬지 않고 허위허위 올라가니
버선 벗은 발일랑은 쓰리지 아니한데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님 그리는 온 가슴만 산득산득 하더라
#거발한 #가요세상 #음악감상
이노래도 명곡입니다
참 좋은 글이네요 죽은 부인을 생각하게하는
그냥 조선후기 사설시조 그대로인데 작사가가 따로 있었다니ㅎ 여튼 노래는 너무 좋습니다.
또 접니다 또 똑똑 ~~ 다 듣고 갑니다!
아 참 저 이노래알아여 ..대박 ㅋㅋ
앗싸 ~~~!!!
고마운 우리거발한님 ^^♡♡
송골매님들 배철수 형님 존경합니다.
예전엔 노랫말 좋은 노래 많았어요.
잘 듣고 갑니다.
가사가 조금 틀렸네요. "산극산극 하더라"가 아니라, "산득산득 하더라"입니다. '산득하다'는 1. 형용사 갑자기 사늘한 느낌이 있다. 2. 형용사 갑자기 놀라서 마음에 사늘한 느낌이 있다.는 뜻입니다.
산극산극이라는 말은 없습니다.산득산득이 맞습니다.
가사 중에 산극산극 이라고 하셨는데,
산극산극이 아니라
산득산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