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하시는 말이 다 맞습니다. 엄마아빠들의 경우 어학이 더 쉽지 않은만큼, 미리미리 준비해야죠. (외국어 울렁증은 연습하다보면 충분히 익숙해 질 수 있다봅니다.) 제 주변에도 이민/비자/취업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좀 있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해피맘님 영상 돌려보기로 하루 보내겠어요. ㅋㅋㅋ
@@슈퍼데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노후생활이 도시보다 시골이 좋아보여 시골로 이사갔더니 그런 일이 생기더군요. 근처 마트에서 캐셔 아줌마에게 방통대 다닌다고 자랑했더니 그 아줌마가 이 어머니의 방통대 학생증 겸용 체크카드를 기분나쁘게 휙~ 집어던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민원제기하고 책임자가 집으로 방문해서 사과하고 그 캐셔는 해고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비슷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다고 해요. 그래서 계속 맘고생 많이 하셨어요.
Cape Breton, 노바스코샤, 캐나다 2012년 10월25일 /제이에스통신/ CBC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변호사 조엘 핑크 씨는 한국 학생 이정철 씨(Jyong Chul Lee 25/1987?)가 학교에서 저지른 분노 표출 행위가 에너지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신 탓에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노바스코샤주 시드니에 있는 케이프 브레튼 대학 학생으로, 지난 9월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분노를 폭발시키고 기숙사 카운슬러를 위협한 사건으로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경찰에 구속된 이후 정신 감정을 받아왔다. 핑크 씨는 “정신 감정 기록에 따르면 이 씨가 하루에 500~6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여 당시 카페인 과다나 카페인 중독 상태에 있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 말하고 “카페인 중독은 그의 감정이나 성격에 영향을 주었고 이 씨는 과민한 상태였으며 불안 등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핑크 씨는 완벽주의자인 이 씨가 엄청난 양의 레드 불을 마셔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학업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판사가 이씨를 한국으로 추방하자는 검사와 변호사측의 요청을 받아들임으로써 이 씨는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Korean student studying at Cape Breton University in Nova Scotia is expected to be deported today after an outburst at the school cafeteria that his lawyer blames on drinking too many Red Bull energy drinks.Halifax lawyer Joel Pink said drinking too many of the caffeinated beverages triggered his client, Jyong Chul Lee,1987?, 25, to have an outburst and threaten his residence adviser at the school on Sept. 10.
저는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아이와 동반유학가고 싶었는데 그애가 벌써 고등학생이네요 ㅠ 남편이 완고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마냥 겁나서 추진을 못했어요 이제 큰애가 대학들어가면 둘째 데리고 가고싶어 정보찾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네요 저도 영어공부를 하긴하는데 더 열심히 하면서 영상 열심히 보겠습니다 푸근하게 말씀 잘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행복만 웃음이 너무 보기 좋네요. *^^* 엄마 아빠가 공부하면 자녀들은 공부하라 얘기 안해도 저절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피맘님처럼 자신이 공부해서 뭔가 이룰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아이들만 공부하라고 닥달하는 사람들 보면 참 이해가 안가는데 주위를 보면 많더군요. 얼마전에는 유치원 다니는 자신의 아이를 바둑기사 만든다고 12시 넘어서 까지 강제로 바둑을 두게 만드는 아버지를 봤는데, 이런 환경에서 캐나다 같은 곳으로 가면 아이들이 돌아오고 싶지 않는데 당연하겠죠.
하면 되게되어있다! 이때 아니면 언제해보나! 이런마인드 정말 본받아야겠어요 합리화라고, 무모하다고 스스로에게 겁주고 포기한적이 많았는데 결국 3년,5년 시간이지나도 계속 이민생각을 접지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보니 해피맘님 조언들 잘새겨듣고 준비잘해서 가는편으로 해야겠어요 맘정리가되니 한결좋으네요 항상 맘한켠에만 있었는데..오늘도 유익하구 실질적인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 잘보고갑니다.40대고 예비초6,초3이에요..아이들은 영유나오고 계속 영어 학원노출이 되서 영어 잘해요..저도 영어 공부 중이고요..아이들과 영어권으로 이민을 머릿 속으로 꿈꿨다 말았다 몇년 했어요..남편은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니 가고싶어하지 않구요..고민하다 이 영상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아이들은 비염과 천식이 고질로 달고 사는데, 캐나다는 아무래도 추운 곳이니까 살기 어려울까요??이런 질환으로 병원을 가도 한참 기다리고 그런가요? 비염이나 천식은 습관적으로 특정 계절에 특히 나타나는데, 그 정도는 패밀리 닥터 한두번 만나면 다음에는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닌건가요?
저도 공무원으로 유학휴직하고 4학년 아들 데리고 석사과정 유학 으로 왔어요. 한국으로 돌아갈지 이민할지를 살아보고 결정하려고 했지만 영주권은 신청 했습니다. 그후 공부를 계속하게되서 시민권따고 벌써 20년 되어가네요. 다행히 저희가족은 캐나다 삶이 잘 맞네요. 참고하세요 ~ 밴쿠버에서 지나가다가
내년9월학기로 제가 혼자 아이둘 데리고 캐나다 갑니다 우연히 보게된 해피맘님영상 정말 너무나 큰 도움이되네요 영상 하나하나 집중모드로봅니다 모든말씀 다 맞아요 저도 영어공부하는중입니다 초보이지만 매일 노력중입니다 컬리지 도전하려구요 해피맘님 영상이 저에게 엄청큰 힘이됩니다 잘할수있을꺼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세용~♡
현재 벤쿠버에 아이둘 데리고 와있어요. 딱 1년 되었는데 구구절절 모든 말씀이 다 맞는말씀이세요. 다행히 전 일상영어가 되어 말씀해 주신것 처럼 애들학교 볼룬티어도 하고 교회 esl도 다니고 재밌게 지냈는데, 아이들모두 안간다하고 저도 즐겁지만 아빠가 이곳에 와서 40대 중반에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한국에서의 경력과 지위를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시작 할 용기를 못내고 있는 중인데, 해피맘님 유툽을 보며 다시 희망이 조금 생겼어요. 영상마다 진심이 느껴지고 좋은정보 값없이 기쁨으로 나누시는 모습에 감동과 감사를 느껴요... 또 뵙겠습니다 ^^
토론토 유학하고 있을 때 한국인 커뮤니티가 딱 이랬습니다. 그 중 한 어머님은 한 일년동안은 당신이 목동 살다가 왔는데 학부모 회의에 가면 전인화가 있고 이휘재인가? 할튼 있고, 내가 한국에서 그렇게 살다가 온 사람인데 여기에서 이러고 있다 식의 신세한탄을 그래도 반은 이렇게 유학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게 티가 나게 하셨는데, 딱 일년 지나니까 정신이 무너지시던데요. 한국에서 돈이 많으신 집 부모님들이 더 힘들어 하시는 걸 수없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돈이면 웬만하면 해결되는 생활을 해오시다가, 또 그에 걸맞은 자아를 갖고 계시다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당신의 무기라 생각하던 것들이 하~~~나도 먹히지 않는 곳에서 음식, 언어 등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조건도 충족이 되지 않는 경험은 그야말로 지옥일것입니다. 영어 진짜 잘해도 힘든게 외국생활입니다. 언어를 잘한다는 것에는 문화적인 요소가 너무너무 많이 들어있는데, 스무스하게 거절하는 건 어떻게 할 것이며 말을 끊어야할때 어떻게 예의바르게 끊을 것이며 언제 어느정도의 농담이 먹힐지 무례한 것이 되는 것인지, 영어 공부를 많이 준비하고서 영어권문화에 노출이 되어도 너무너무 힘든 일인데 말까지 알아듣지도 하지도 못하는 건.... 나중에 자식까지 미워하게 되는 어머님도 봤습니다. 애들 챙기는 거에 좀 소홀하게 되어도 온 가족이 다 이동하여 아버님은 돈버시고 어미님이 공부를 하시거나 뭔가 어머님의 일이 있고 아이들은 학교 다니고, 진짜 정신없이 바쁘던데 이런 집안, 외국에 사실거면 이런 세팅이 가장 좋기는 하더라구요.
햐...이렇게 구수하게 상처받지 않게, 어무니들에게 💕 사랑 많은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정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같아 좋습니당
캐나다 유학 준비하는 엄마로서 정말 도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God bless you!!❤
준비를 하면 기회가온다는 말씀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준비하면 예상못한 기회가 나를 구해주는거 같아요.그래서 뭐든 열심히 하려합니다.함께나누니 참 좋네요.사랑합니다.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
🏃♂️🏃♀️🙏💖
가슴 깊이 반성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만 유학가 있는데 해피맘 동영상보고 너무 걱정입니다.ㅠ
지금부터라도 영어공부 시작할꺼구요..
좋은말씀과 응원으로 용기내어볼려구요..!!!
복많이 받으실꺼예요~~♡
아 그러시군요.부모로 살다보니 저도 여기까지 왔네요. 너무 힘들고 아플땐 제 영상으로 위로받으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하셔야 합니다.사랑과 응원보냅니다.행복하세요.
제가 학생일 때 같이 가신 부모님이 해당 국가 언어 못해서 답답하고 지쳤는데 너무 공감해요. 그때 부모님 본의아니게 무시했던 것도 반성되네요 ㅠ 이제는 제가 부모가 되어 자식과 나가야하는데 두렵습니다 ;; 공부하고 나가야겠어요.
해피맘님 좋은 내용 항상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앞날이 항상 빛나시길 바래요♡♡♡
🏃♀️🏃♂️💖🙏
저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요즘 아이와 동반유학알아보고 있는데요.정말 현실성있는 말씀.. 같이공부가 맞는거같아용
이때해보지 언제해봐!!!! 와~~
진짜와 다닫는 말씀이세요
아이와 가려고 준비중인데..너무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4년전동영상인데도 도움이되네요ㅎㅎ감사합니다
정말 오랜 기간 힘겹게 부딪히시며 얻으신 소중한 경험들과 진심어린 충고와 이야기들을 이렇게 진솔하게 나누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너무 많고 정말 진지한 삶에 관한 이야기들인데 왜 자꾸 폭소가 터질까요~?^^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할수있다는 그 조언이 최고의 조언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해피맘님
유튜브해주셔서 고맙습니당
역시 도움되는 말씀에 엄지척입니다
이런말씀을 어디서 듣겠어요!
사랑합니다 하트뿅♥️
평온하루되세요
아 정말 정신이 번쩍 뜨이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여러가지로 고민하게될 요소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
동영상 정주행 중이에요 꼭 기억해야할 말씀들인거 같아요 감사해요^^
🏃♂️🏃♀️💖🙏
현명하세요ㅎㅎ
저는 아이랑 같이 눌러살거에요~^^ㅎㅎ 두고오지는 절대 못하고 같이 살아야지요. 많이 배우고 있어요. 해피맘님, 정말 값진 경험들과 조언들 감사해요*
누군가에게 도움된다는게 정말 기쁘고 신나네요 ㅎㅎ 제가 살아야할 이유가 생겨 더 행복합니다.사랑합니다.
하나하나 하시는 말이 다 맞습니다. 엄마아빠들의 경우 어학이 더 쉽지 않은만큼, 미리미리 준비해야죠. (외국어 울렁증은 연습하다보면 충분히 익숙해 질 수 있다봅니다.) 제 주변에도 이민/비자/취업 때문에 힘들어하는 분들이 좀 있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짠하네요.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해피맘님 영상 돌려보기로 하루 보내겠어요. ㅋㅋㅋ
좋은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저흰 내년에 캐나다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엄마가 노력하고 배워야 한다는 말씀 깊이 새기고 영주권 준비도 같이 해야겠다 맘 먹게 되었어요~~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두번들었는데도 새롭고 도움이됩니다~~^^♥
정말정말 현실적인 조언 어디서든 들을수 없는 훌륭한 동영상입니다...왜 지금 알았을까요ㅜ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제대로 알고 맞게 준비해서 즐겁고 기쁘게 실행하시면 되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차분하게, 정감 가득한 조언 감사합니다. 40에 캐나다로 아이 데리고 가고 싶어서 찾다가... 묘하게 중독성 있어요^^ 구독 꾸욱 누르고 갑니다.
환영합니다.저도 40에 왔어요.영상들 모두 보시면 감잡히실거에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자주뵈요
꿈을 안고 하나하나 정독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현실적 조언 진심으로 감사합니당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네 환영합니다.지난 영상들 두루 보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안내해 드릴께요.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진정어린 경험적 조언 감사드립니다~^^
🏃♀️🏃♂️💖🙏
정말 가슴에 와닿는현실적인 말씀입니다 저도사위가 외국인ᆢ ㅎㅎ 말씀대로 캠플리 신청해서 공부하고있어요 아주좋아요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와닿습니다..ㅎㅎ현실적 조언 감사해요. 하면된다!!
내년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
정말 엄마가 준비를 철저히 하고 유학보내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같이 오시면 좋구요:) 엄마가 공부를 하시면 더욱 좋구요.
많이 배웠습니다~!!감사드려요. ^^복 많이 받으세요~~^^
완전 공감해요..
너무 멋지고 공감갑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진솔하게 잘 현실을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기유학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하하~ 공감이 가는 이야기네요. 오늘도 꿀팁 감사합니다^^
신나는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파이팅!
공감합니다.
지금 제가 처해있는 상황입니다. 1년 계획으로 캐나가 유학생활하고있는데... 1년만 더하고 싶다고 해서 비자 연장 신청했습니다. 저는 한국으로 가고싶은데 애들이 가고싶지 않아해서 고민입니다.
일단 일년은 재밌게 행복하게 사시는게 방법이에요.그리고 일년뒤일은 그때가서 담판내요.중요한걸 순서데로 결정하시고 시행하시면 되니 너무 고민 말아요.애들인생에 목숨걸지 마시고 신디님 행복한 결정은 아이도 행복해 집니다.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기술직 하나 준비해오란 말씀에 대해 더 알고싶네요.
너무 감사해요~ 아이 둘 유학만 고민하다가 설명해주시는 거 들으니 이민까지 좀 더 알아봐야겠어요. 다른 컨텐츠도 들으러 가야겠어요. 딸램이 어서 구독누르라네요 ㅋㅋ
너무 감사해여
도움되는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그리고 우리 어머니는 60 넘어 방통대 컴퓨터공학과를 입학하시고 열심히 공부하셨어요. 그리고 그게 자랑스러워 주위에 자랑을 하셨는데 그걸 사람들이 무시하더군요. 어떤 사람들과 함께 사는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어머니 대단하시네요. 근데 어떻게 그걸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을수 있죠? ㅡㅡ; 맘고생 하셨겠어요.
@@슈퍼데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노후생활이 도시보다 시골이 좋아보여 시골로 이사갔더니 그런 일이 생기더군요. 근처 마트에서 캐셔 아줌마에게 방통대 다닌다고 자랑했더니 그 아줌마가 이 어머니의 방통대 학생증 겸용 체크카드를 기분나쁘게 휙~ 집어던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민원제기하고 책임자가 집으로 방문해서 사과하고 그 캐셔는 해고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비슷한 일들이 계속 일어났다고 해요. 그래서 계속 맘고생 많이 하셨어요.
@@sehyeongJ 아. 그 점원은 너무 심했네요. 일부러 그런건 아니겠지만, 상대가 그렇게 느꼈다는게... 본인 행동에 대한 책임은 져야하는게 맞는데...해고까지 당했다니 씁쓸합니다. 어머님 힘내시라 전해주세요. 오히려 자랑스러운 일인데요.
Lael & Gia Toys Review 네, 그럴게요.
어머니 너무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근데 무시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본인들은 뭘 잘하고 산다고.. 참~~~
제가 더 화가나네요..
화이팅입니다 ~^^
자녀 이민 결심했다면 같이 영어부터 공부해야한다. 굿.
Cape Breton, 노바스코샤, 캐나다 2012년 10월25일 /제이에스통신/
CBC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동부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의 변호사 조엘 핑크 씨는 한국 학생 이정철 씨(Jyong Chul Lee 25/1987?)가 학교에서 저지른 분노 표출 행위가 에너지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신 탓에 발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씨는 노바스코샤주 시드니에 있는 케이프 브레튼 대학 학생으로, 지난 9월 학교 카페테리아에서 분노를 폭발시키고 기숙사 카운슬러를 위협한 사건으로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경찰에 구속된 이후 정신 감정을 받아왔다. 핑크 씨는 “정신 감정 기록에 따르면 이 씨가 하루에 500~6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여 당시 카페인 과다나 카페인 중독 상태에 있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고 말하고 “카페인 중독은 그의 감정이나 성격에 영향을 주었고 이 씨는 과민한 상태였으며 불안 등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핑크 씨는 완벽주의자인 이 씨가 엄청난 양의 레드 불을 마셔서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학업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판사가 이씨를 한국으로 추방하자는 검사와 변호사측의 요청을 받아들임으로써 이 씨는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Korean student studying at Cape Breton University in Nova Scotia is expected to be deported today after an outburst at the school cafeteria that his lawyer blames on drinking too many Red Bull energy drinks.Halifax lawyer Joel Pink said drinking too many of the caffeinated beverages triggered his client, Jyong Chul Lee,1987?, 25, to have an outburst and threaten his residence adviser at the school on Sept. 10.
토익 해도 도움되나요??ㅠ
토플이거죠?
저는 아이가 태어나기전부터 아이와 동반유학가고 싶었는데 그애가 벌써 고등학생이네요 ㅠ 남편이 완고하고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마냥 겁나서 추진을 못했어요 이제 큰애가 대학들어가면 둘째 데리고 가고싶어 정보찾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네요 저도 영어공부를 하긴하는데 더 열심히 하면서 영상 열심히 보겠습니다 푸근하게 말씀 잘해주셔서 힘이 나네요
이민병은 와야 끝나는거 같아요.ㅎㅎ
응원합니니다.행운의 여신이 도와줄거에요.
사랑합니다.행복하세요.
정말 가지도 않은 상황에서 경제적상황과 아이셋을위한 결심앞에서 갈등만 2년했는데....
이번 미국 캐나다여행에서 정말 데리고 가야겠단생각드네요.
이민이 전 목표인지라ㅡ아예 준비를 이민으로 목표삼고 시작해야겠어요ㅜ
큰애가 올애 중1인데ㅜ
준비열심히 해보렵니다~
🏃♂️🏃♀️💖🙏
미국온지 5개월만에 무시 당하고 esl 신청했어요
방송 잘 들었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그럼 제가 영어소통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해 보는 게 좋을까요?
🏃♀️🏃♂️💖🙏
행복만 웃음이 너무 보기 좋네요. *^^* 엄마 아빠가 공부하면 자녀들은 공부하라 얘기 안해도 저절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피맘님처럼 자신이 공부해서 뭔가 이룰려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아이들만 공부하라고 닥달하는 사람들 보면 참 이해가 안가는데 주위를 보면 많더군요. 얼마전에는 유치원 다니는 자신의 아이를 바둑기사 만든다고 12시 넘어서 까지 강제로 바둑을 두게 만드는 아버지를 봤는데, 이런 환경에서 캐나다 같은 곳으로 가면 아이들이 돌아오고 싶지 않는데 당연하겠죠.
감사하네요
좋은정보
내년5 학년에.
올라기는 손녀
하고 유학 가고싶은데
아무것도 준비가
안되서ᆢ
영어는전혀모르는데
어쩌나요?
굿
저는 아이넷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와 아이들 넷 가고싶은데..1.비용 혜택 2.날씨 추운가?
3.몇살정도 유학
한국복귀하면 한국 수능대비 적응바로할수있는지
4. 몇년정도 있으면 영어 능숙해지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참고로 9살 남 8살남 6살 여 4살 여 입니다..
진심으로 설명해 주시는것 같아서 정말 감사합니다.저이 아이가 5살인데 캐나다 유학가고 싶습니다.어린이 집정보가 있으면 올려주세요.
🏃♀️🏃♂️💖🙏
아이들이 14세, 12세 인데 캐나다에서 학교를 보내고싶은데 영어를 못해요..그럴경우 캐나다를 가면 바로 학교등교를 하게되는지.. 아니면 준비과정?이있는지 외국인학교를 다녀야하는지 궁금한게 많네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유학과 이민이 교육비가 달라지나요?
하면 되게되어있다! 이때 아니면 언제해보나! 이런마인드 정말 본받아야겠어요
합리화라고, 무모하다고 스스로에게 겁주고 포기한적이 많았는데 결국 3년,5년 시간이지나도 계속 이민생각을 접지못하고 있는 제 자신을보니 해피맘님 조언들 잘새겨듣고 준비잘해서 가는편으로 해야겠어요 맘정리가되니 한결좋으네요
항상 맘한켠에만 있었는데..오늘도 유익하구 실질적인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
다음에 이민병에 대해 올려볼게요 리얼하게 ㅎㅎ
@@asr4472 와우ㅎㅎ 정말 항상느끼는거지만 소재선정이 탁월하세요!^^♡♡♡♡
@@JanetKoreanGirl 정말인가요? 멋진제목이 생각안나서 말하다가 맘에와닿는데로 쓰거든요.엘리님은 요약정리 탁월하세요.제영상 보시고 정리해주시면 제가 더 배워요.정말 감사해요.사랑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고갑니다.40대고 예비초6,초3이에요..아이들은 영유나오고 계속 영어 학원노출이 되서 영어 잘해요..저도 영어 공부 중이고요..아이들과 영어권으로 이민을 머릿 속으로 꿈꿨다 말았다 몇년 했어요..남편은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니 가고싶어하지 않구요..고민하다 이 영상보고 갑니다~
너무친근하고 재밌게 잘들었어요 앞에서차한잔하면서 듣는느낌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저랑 아이들은 비염과 천식이 고질로 달고 사는데, 캐나다는 아무래도 추운 곳이니까 살기 어려울까요??이런 질환으로 병원을 가도 한참 기다리고 그런가요? 비염이나 천식은 습관적으로 특정 계절에 특히 나타나는데, 그 정도는 패밀리 닥터 한두번 만나면 다음에는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시스템은 아닌건가요?
공기가 좋아 비염 치유되는걸 종종봐요.병원과 약국이용은 필요한데로 괞찮아요.감사합니다
십수년전이지만 저는 캐나다 살동안 안구건조증이 싹 사라졌답니다. 한국 와서도 지금까지 괜찮아요.
전제가 공부하려고 가는데 아마 초2때 아이랑 갈것같아요 공무원이고 유학휴직이라 알아보고있어요 전지금은 다시한국갈생각인데 저같은경우도 혹여나모를 것대비해서 이민이란가능성을 염두해봐야할까요 어떻게생각하시는지요.
🏃♂️🏃♀️🙏💖
저도 공무원으로 유학휴직하고 4학년 아들 데리고 석사과정 유학 으로 왔어요. 한국으로 돌아갈지 이민할지를 살아보고 결정하려고 했지만 영주권은 신청 했습니다. 그후 공부를 계속하게되서 시민권따고 벌써 20년 되어가네요. 다행히 저희가족은 캐나다 삶이 잘 맞네요. 참고하세요 ~ 밴쿠버에서 지나가다가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도움되시니 저도 신나요.사랑합니다.자주뵈서 좋아요.감사합니다.
엄마와 아이만 영주권 준비해서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남편이 같이 있지 않아도 가능한가요??
아니면 영주권받으려면 남편도 같이 해야하나요??
내년9월학기로 제가 혼자 아이둘 데리고 캐나다 갑니다 우연히 보게된 해피맘님영상 정말 너무나 큰 도움이되네요
영상 하나하나 집중모드로봅니다
모든말씀 다 맞아요
저도 영어공부하는중입니다 초보이지만 매일 노력중입니다 컬리지 도전하려구요
해피맘님 영상이 저에게 엄청큰 힘이됩니다 잘할수있을꺼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행복하세용~♡
준비 잘되고 있나요?
@@뿌마-n8l 10일전에 토론토로 입국했습니다~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모든게 낯설고 말도 안통하고
5월부터 제가 컬리지에있는 어학코스 공부를해요^^
열심히 노력해보려 합니다~
@@julialee0414 응원합니다^^
부모가 컬리지에 입학할때 자녀가 컬리지에 입학할 때 학비 혜택은 없지요? 미성년자만 해당되나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돌아가둔 엄마입니다~ 제가 컬리지를 들어가려고하는데 esl로 가더라도 아기 데이케어도 무료인가요??
그리고 컬리지를 나오더라도 영주권받으려면 아이엘츠점수가 별개로 필요한지도 궁금해요^^
데이케어는 거의유료입니다.영주권신청때 영어점수는 기본인걸로 압니다
영어 공부 어떻게 하면 될까요? ㅠㅠ
현재 벤쿠버에 아이둘 데리고 와있어요. 딱 1년 되었는데 구구절절 모든 말씀이 다 맞는말씀이세요. 다행히 전 일상영어가 되어 말씀해 주신것 처럼 애들학교 볼룬티어도 하고 교회 esl도 다니고 재밌게 지냈는데, 아이들모두 안간다하고 저도 즐겁지만 아빠가 이곳에 와서 40대 중반에 할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한국에서의 경력과 지위를 내려놓고 처음부터 다시시작 할 용기를 못내고 있는 중인데, 해피맘님 유툽을 보며 다시 희망이 조금 생겼어요.
영상마다 진심이 느껴지고 좋은정보 값없이 기쁨으로 나누시는 모습에 감동과 감사를 느껴요... 또 뵙겠습니다 ^^
영주권있으면 대학학비도 무료인가요?
진심으로 걱정이 되어서 얘기해주시는게 보이세요--^^
그래서 구독하고 갑니다-
혹시 계시는 곳은 어느 쪽이신가요??
저는 컬리지나 랭기지 스쿨을 다닐까 고민하고 있어요.
(아이가 둘이라 그러면 제학비로 아이들 학비 정도는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
11살 딸아이를 nsisp 프로그램에 지원해서 합격했어요. 아이혼자보내도 정말 안전한가요? 홈스테이부모님들 믿을 수 있나요? 아이가 너무 어려서 적응못하고 잘못되는 경우도 있는지요? 꼭 답변부탁드립니다.
sunny Bong 정콩콩님 nsisp 영상 찾아보세요!!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홈스테이 부모님들은 보통 믿을만 합니다. 엄마가 같이 오시면 좋은데... 싶으네요:) 가능하면 엄마도 와서 같이 공부하시면 아이의 삶도 이해하고 앞으로 계획도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고..에구 답글달다보니 벌써 1년 전이시라 이미 딸이 유학 왔겠군요..
그쪽은 캐나다 워쩧게 오셨당게요?
영상에 다 나와요 ㅎㅎ
토론토 유학하고 있을 때 한국인 커뮤니티가 딱 이랬습니다. 그 중 한 어머님은 한 일년동안은 당신이 목동 살다가 왔는데 학부모 회의에 가면 전인화가 있고 이휘재인가? 할튼 있고, 내가 한국에서 그렇게 살다가 온 사람인데 여기에서 이러고 있다 식의 신세한탄을 그래도 반은 이렇게 유학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는게 티가 나게 하셨는데, 딱 일년 지나니까 정신이 무너지시던데요. 한국에서 돈이 많으신 집 부모님들이 더 힘들어 하시는 걸 수없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돈이면 웬만하면 해결되는 생활을 해오시다가, 또 그에 걸맞은 자아를 갖고 계시다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당신의 무기라 생각하던 것들이 하~~~나도 먹히지 않는 곳에서 음식, 언어 등 인간의 기본적인 필요조건도 충족이 되지 않는 경험은 그야말로 지옥일것입니다. 영어 진짜 잘해도 힘든게 외국생활입니다. 언어를 잘한다는 것에는 문화적인 요소가 너무너무 많이 들어있는데, 스무스하게 거절하는 건 어떻게 할 것이며 말을 끊어야할때 어떻게 예의바르게 끊을 것이며 언제 어느정도의 농담이 먹힐지 무례한 것이 되는 것인지, 영어 공부를 많이 준비하고서 영어권문화에 노출이 되어도 너무너무 힘든 일인데 말까지 알아듣지도 하지도 못하는 건.... 나중에 자식까지 미워하게 되는 어머님도 봤습니다. 애들 챙기는 거에 좀 소홀하게 되어도 온 가족이 다 이동하여 아버님은 돈버시고 어미님이 공부를 하시거나 뭔가 어머님의 일이 있고 아이들은 학교 다니고, 진짜 정신없이 바쁘던데 이런 집안, 외국에 사실거면 이런 세팅이 가장 좋기는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