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스크린도어 없던 시절 강동구 5호선 명일역-마크네틱 승차권은 매표소에서 사고, 열차 진입음도 지금과 달랐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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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1999년에 촬영한 서울지하철 5호선 명일역입니다. 추억 속의 장면 참 많습니다.
먼저 영상 속에 나오는 노선도.
수도권 노선도이니 다른 지역보다 복잡했겠지만, 지금의 노선도와 비교하면 정말 단순합니다.
두 번째는 마그네틱 승차권 구매 모습.
정말 역무원이 앉아있는 매표소에서 사던 시절입니다.
마지막은 바로 스크린도어. 뭔가 허전합니다. 스크린도어가 없습니다. 정말 '생~'하며 열차가 들어오던 시절이죠.
그래서 전동차 경적도 바로 들리고, 구동음도 바로 들리던 시절이었습니다. 진입음은 말할 것도 없고요.
화질은 좋지 않지만, 소리는 생생한 그때 그 시절 지닌 지하철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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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영상에 나온 5호선 구형차 70%는 지금도 열심히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나 다섯살 때... 방화역 쪽 동네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종이 지하철표를 개찰구의 검표기에 넣을 때 외부 LED 초록색 화살표 위에 노란색 표시가 뜨는거부터
지하철이 접근할 때마다 나오는 열차 접근 알림음과 알림음성 너무 추억이다 ㅠㅠ
우와! 추억 소환 감사합니다.
저는 특히 '안전선에서 한걸음 물러나주시기 바랍니다. 딩동 (*7번) 울리면서 발차하던 모습도 그립습니다.
혹시 자료가 있다면, 역 정차중 나오던 안내방송과 출입문 닫힌 후 나오는 안내방송, 그리고 경고음까지 담긴 자료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특히 출발하면서 구동음이랑 딩동 경고음이 함께 들리던 모습이 저에게는 서도철 하면 가장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습으로 기억되는지라 꼭 들어보고 싶어요.
관심과 댓글 고맙습니다^^ 아쉽지만 이외 자료는 현재 없어요…승강장에서만 촬영되었거든요
와 어릴때 타던 추억이 나네요 ㄷㄷㄷ 예전에 표 넣고 게이트 지나갈때 게이트에서 안전바 튕겨나올까봐 조마조마하면서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모두의 트라우마네요 ㅎㅎㅎ
0:48 에도 잘 들어보면 상행선 진입음이 들리네요.
방금 막 명일역 내렸는데 딱 뜨네요 ㅋㅋ 알고리즘 뭐지
저때도 명일 굽은다리 많이 이용했는뎅 서서히 변해갔던거라 눈치못챘는데 지나고보니 많이 바꼇네요
지하철 승차 과정 하나하나 바뀌었죠
저당시 5호선 승강장에 있는 까만색 안내전광판 아랫부분에는 움직이는 꼬마열차가 표출되지 않았네요
옛 한국철도...타임머신이 있다면 저시절로 돌아가서 타보고 싶네요...
구동음은 거의 다르지 않네요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열차관련해서는 아마 내년 이맘때쯤은 되어야 어느정도 시대가 바뀌었음이 체감될듯
저 열차도 사라질 때 즈음이면…
와 스크린도어 때문에 몰랐는데 도쿄메트로랑 유사하네요
추억이네 구동음 빼고
저때는 가연재였던 시절이었죠
푹신푹신 시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