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얘기지만 엽사 분들도 사냥한 거 나눠줄 때는 어린 암컷이나 성체 암컷 고기는 친한 지인 한테만 줄 겁니다. 식용으로 사육하는 일반 돼지나 소들도 고기 목적인 경우에는 무조건 거세를 시키죠... 수컷 특유의 잡내 때문에요. 그나마 냄새 없이 먹을 만 하다면 어린 암컷 개체일 확률이 큼.
예전에 멧돼지 고기를 먹는데 멧돼지 껍데기가 붙어있는 고기도 있길래 한 번 먹어봤는데 껍데기는 너무 질겨서 진짜 ㅋㅋㅋㅋ 아무리 질겨도 계속 씹으면 다져지겠지 싶었는데 개뿔 한 5분간 계속 씹었는데 변화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뱉음 ㅋㅋㅋㅋ 역시 야생에서 살아남으려면 이 정도 껍데기는 있어야 되는구나 하는 걸 느꼈음
05:00 저 멧돼지 갈비 뜯는 느낌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돼지갈비와는 완전히 다르고요, 오히려 소갈비에 가까운데, 소갈비 보다는 조금 더 질깁니다. 그런데, 그 질긴 느낌을 받으면서 뜯는 느낌은... 이게 만화에서 나오던 그 공룡 고기 같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돼지나 소고기 보다는 지방이 적어서, 뼈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고기가 뜯겨져 나오는 느낌은, 진짜 만화고기 느낌입니다. 소리도 다르죠. 돼지갈비가 툭~ 떨어지는 느낌이라면, 소갈비는 두둑~ 하면서 떨어지는 느낌. 멧돼지 고기는 드드드득~~ 하면서 뼈에서 고기가 뜯겨져 나오는 느낌. 저 생애 멧돼지 고기 딱 한번 먹어봤는데... 군대를 사령부에 있었는데, 한달에 한번쯤 대기병들이 옵니다. 예하부대로 보낼 대기병들이 오는데, 많이 오면 70~80여명 정도가 왔는데... 마침 그때 산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내려와서 난장판을 부리는 바람에 잡아서 먹었죠. 멧돼지 묶어놓고, 대기병에게 해머로 이마 쳐서 죽이라니, 전부 어찌나 겁이 많던지.. 그중 하나가 결국 머리 쳤는데, 첨에 잘못 쳐서 눈두덩이 치고, 몇번 쳐서 겨우 죽였는데... 목을 따니 바로 살아나서 꽥꽥거리더군요. 취사장이, 이게 바로 돼지 멱 따는 소리다. 라고 하더군요. 목에서 피는 마치 수돗물 털어놓은것 마냥 콸콸 쏟아지고... 결국 털 뽑고 내장 꺼내고, 바베큐. 대기병들 밤새도록 불침번처럼, 돌아가면서 당번 세워서, 밤새 구웠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특식으로, 멧돼지 고기가 나왔는데...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버터구이 맛이 났습니다. 물론, 그 큰 멧돼지에 쓸 버터도 없었고, 그냥 간간이 소금만 뿌려주면서 구운 바베큐. 아래 댓글들 보니, 겨울에 잡은 멧돼지는 잡내가 없다던데, 아마도 그때도 가을~ 겨울 사이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태 제가 살아오면서 먹어본 고기중에 제일 맛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잡내 전혀 없고, 마치 버터구이처럼 부드러운 맛에, 고기는 조금 질기긴 하지만 그런 질긴 정도가, 오히려 진짜 고기를 먹는 느낌... 갈비를 뜯을땐 드드득~ 하는 뼈와 고기가 분리되는 느낌... 살아오면서 딱 한번 먹어본 멧돼지 고기지만, 아직도 그만한 맛의 고기를 먹어본적 없는것 같습니다.
@@잇뽕-o4m 여태 속고만 살아온 불쌍한 인생이네... 털을 뽑았는지, 밀었는지, 벗겼는지는 몰라도, 어쨋든 털을 제거했다는 뜻인데...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집착하는걸 보니, 참 여러모로 비참한 인생을 살아온 모양이네. 제대로 된 인간이면, 왠만하면 비난은 피하고, 칭찬할 거리를 찾는게 정상이거늘... 항상 속고만 살고, 항상 비난만 듣고 살다보니, 남들도 자신과 같은줄 아는가? 내가 주방 취사병도 아닌데, 할 일 없어서 그 모든 과정을 다 지켜봤겠는가? 대략의 과정을 말한거고, 불침번 근무 끝나고, 대기병들 둘러 보러 가니, 밤새 돌아가며 바베큐 돌리고 있더라는것... 당시 나도 말년이라, 초소근무는 안 나가도 초번, 말번 불침번 은 섰으니까... 도대체 당신은 얼마나 이해력이 떨어지면, 그런 대략의 과정도 이해 못 해서, 내가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 해야 하나? 이건 유치원생들에게나 통할 내용인데... 혹시 당신 천재 유치원생이오? 생각하는 수준은 유치원생 밖에 안 되는데, 중학생 처럼 글 쓰는걸 보니... 천재 유치원생 아니면, 바보 중학생 수준. 원래 사람들은, 남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그게 바로 자신을 남에게 빗대서 얘기하는건데, 항상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그 만큼 자신이 칭찬 받을 인품이 있는 사람이고, 항상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잘 살펴보면, 그 비난에 대한 내용이 바로 그 사람 자신이라는걸 알 수 있음. 언제 어디서든.. 남을 칭찬하거나, 비난 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얘기를 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알지. 남을 욕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 욕 먹을 인간이고,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 그 칭찬을 받을 인품을 갖춘 사람이지. 내 모든걸 걸고 말하는데... 진짜 거짓은 단 1%도 섞이지 않은 진실임. 그걸 믿어 달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내가 여기서 거짓말을 해서 얻을 이익도 전혀 없음. 내가 유명 유튜버도 아니고, 이름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허황된 생각도 전혀 없음. 도대체 내가 거짓말을 해서 얻을 이익이 뭔지? 아무 이익도 없는 거짓말을 할 이유조차 전혀 없음. 그저 당신이 남 비난하고 사는 삶처럼... 그저 당신 인생 자체가 삐뚫어진것뿐. 거짓말의 유일한 장점은, "시간을 벌수 있다"라는것 말고는 없음. 언젠간 진실이 밝혀지는게 확실하니, 오직 그것만이 거짓말의 장점임. 영원히 속일순 없으니까. 내가 거짓말을 해서 "얻을수 있는 시간"이 뭐지? 범죄자라서 도망갈 시간을 벌겠는가? 내가 한 말 모두가 거짓이라면, 언젠간 밝혀질테고, 그렇게 번 시간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지? 그 시간동안 내가 황금이라도 얻겠나? 남의 돈이라도 뺏겠나? 아무 소용 없다... 거짓말 할 이유도 없고, 거짓말로 시간을 벌 이유도 없고, 거짓말로 내게 이익이 되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게 바로 내가 진실만을 얘기하는 이유다.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난 차라리 입을 다물고 만다. 진실을 말할순 없지만, 거짓을 말하고 싶지 않으면 차라리 입을 다물지. 난 입을 다물지언정,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왠만하면 이런 하찮은 인간의 글에는 답글을 안 달려고 하는데... 그냥 인간 껍데기를 입은 짐승은 상처를 받아야 한다. 물론 양심이 없으니, 죽지는 않을거지만... 이런 쓰레기들은, 남을 비난하는것처럼, 자신도 남의 비난을 받는걸 가장 두려워 하지. 그 두려움을 느끼라는거다. 자신이 인간이 아닌, 짐승이라는 비난을 두려워 하라는거다. 남을 비난하는자는, 그 자신이 가장 비난을 무서워 하지.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그 자신이 가장 칭찬을 부담스러워 하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 타인에 대한 비난으로, 스스로의 인격을 드러낸 자는, 그 댓가를 받아야 한다. 칭찬하는 자가 바로 칭찬 받아야 할 인품인것 처럼, 비난하는자가 바로 비난 받아야 할 짐승이다.
이게 지린내나고 질기다고 하는사람이있는데 멧돼지 고기는 케바케 심함 발정시기, 암컷이냐 수컷이나의 차이로 지린내는더 심해지고 예전에 마트에서 파는 삼겹살과 멧돼지로 비교해서 먹었는데 일반 파는 삼겹살과의 차이가 비계 비율차이와 육질이 좀 단단한정도지 맛도 냄새도 크게 차이나지않았슴 이후로 몇번 먹을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다 괜찮게먹음
군대있을땐 에이징이니 뭐니 개념도 없고 잡힌거 두툼하게 잘라서 바로 구워 먹음 개질김, 사회 나와서는 술집서 얇게 저민 멧돼지숙주볶음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먹음. 그래도 어쨌든 동일 조건이라면 사육 돼지보다 개 질긴건 맞음. 군대서 진짜 개깜놀함. 안먹어보긴 개뿔. 그리고 자연인 요리 보면서 뭔 제대로 된 걸 찾아. 이승윤은 제대로된 생선대가리카레 먹어봐서 그런 표정 나옴???
사실 영양학적으로 보면,, 좁은 우리에 가두고 인공 사료만 먹여 최대한 살찌우기만 해서 근수 많이 나가게 만든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와, 산에서 뛰어다니며 더덕이며 온갖 뿌리식물, 도토리,심지어 산삼까지 캐먹기도 하는 멧돼지 고기는 차원이 틀림... 계란으로 치면 계란에 있는 번호,, 젤 하등급 케이지 닭의 계란과, 완전 자연방사 유정란 계란... 그 차이라고 보면 됨,,,,
멧돼지는 확실히 갈비에서 뜯기는 고기의 느낌이 소나 돼지와 다를 정도로 질기며, 지방도 적어서 조금 퍽퍽한 느낌도 납니다. 그런데, 바로 그게 멧돼지 고기의 매력입니다. 제가 먹어본 바로는... 갈비 뜯을때, 돼지갈비는 그냥 뼈에서 툭~ 하고 떨어지는 느낌. 소갈비는 두둑~ 하면서 떨어져 나오는 느낌. 멧돼지는, 드드드득~ 하면서 단단하게 뼈에 붙은 고기가 뜯겨 나오는 느낌... 진짜 만화에서나 보던, 고기 뜯는 느낌 남. 보기에 엄청 질겨 보이지만, 그게 고무처럼 질긴게 아니라, 만화에서나 보던, 커다란 다리 하나 잡고 우걱우걱~ 먹는 느낌. 만화에서도 그런 장면은 엄청 질겨 보이지만, 그래도 맛 있어 보이잖아요? 딱 그 느낌 그대로임.
시골출신이고 멧돼지 많이 먹었습니다
맛있을것같지만 어린거 아니면 질긴데다가 사료를 안먹고 이것저것(곡식, 나무뿌리, 짐승사체 등등) 먹다보니 누린내도 많이 납니다.. 삼겹이나 갈비살은 먹을만 할텐데 저건 엉덩이살이라고 하니 뻑뻑하겠네요..
멧돼지 먹다가 마트가서 삼겹살 한근에 만원주고 사서 먹으면 ... 아~ 그냥 고기 사먹는게 맛있는거구나 하고 깨우침을 얻게되지요
네.교정선생님 연설 ㄱㅅ요
@@Angel-e4s4t 틀니오타발견
멧돼지 고기 먹어봐라 ,,,얼마나 맛이 없는디 똥을 꼭 먹어봐야 아냐..
서울 시내에 멧돼지 고기집이 없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맛이 없어서다....
해외여행 많이다녔는데 이주전에 프랑스에서 돌아왔구요.. 없는나라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없는사람들이 이리 많으니.. 역시 한국은 한국이네요.. 30개국은 다녔는데 세계를 다니시면 편견이 넓어집니다..
@@Moment0703
그럴 땐 '편견'이 넓어진다 가 아니라 '식견'이 넓어진다 가 맞는 표현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엽사 분들도 사냥한 거 나눠줄 때는 어린 암컷이나 성체 암컷 고기는 친한 지인 한테만 줄 겁니다.
식용으로 사육하는 일반 돼지나 소들도 고기 목적인 경우에는 무조건 거세를 시키죠...
수컷 특유의 잡내 때문에요.
그나마 냄새 없이 먹을 만 하다면 어린 암컷 개체일 확률이 큼.
궁금하네
쉣 ㅋㅋ 여기에 강림하시다니 ㅋㅋ
멧돼지 갈비?!?!?
이왜진 ㅋㅋㅋ
이왜진?
멧돼지고기 호불호에대해서 말들이많은데, 케바케인듯 저는 먹었는데 누린내는 없이 비계부분은 요즘 일부로 돼지고기 덩어리로 껍데기쪽부위부터한번 지져굽고 그다음 살코기쪽을 수비드나 바비큐나 직화나 해서 맛을살리는데 제가먹은 멧돼지는 그런과정을 이미해놓은거처럼, 비계는 잘구운껍데기처럼 쫀쫀 이빨에 감아붙고, 살은 갈매기살마냥 육향이진한 맛있는고기였는데, 와맛있는데 왜맛없고 질기다고할까요 사람들이?라고 대접해주신분께물으니
첫째요 식당사먹는 돼지처럼 맛있는부위만 발골해서먹는것이 아니니 , 대충발골해서 부위가리지않고 듬성 잘라구운게 제일큰이유요(생각해보면 양돈도, 찌개거리구우면 질기고 맛이떨어지겠죠)
둘째요 철에따라 발정오고 호르몬 오르고 그에따라 노린내는 오르는데 어느철에먹었느냐 어떤먹이 환경이었냐. 특히 몇년산 숫,암퇘지였냐 라고하시더군요
예전에 멋 모르고 지인으로 부터 멧돼지 고기를 얻어 먹어 본 경우가 있는데 큰 멧돼지 보다는 어린 멧돼지 고기가 육질이 부드러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것고있구 육개월이상 수컷은 거세를 안 하면 냄새도 나고 육질도 질겨집니다.
암컷은 어떨진 모르지만
예전에 돼지열병 없던 시절에 아버지 친구분이 엽사로 활동 하셔서 고기 먹어봤네요 수컷은 고기 안먹고 쓸개만 챙기고 암컷만 먹는다더군요
요즘은 잡으면 열병 때문에 무조건 살처분해서 고기 못먹습니다 @@Wergko
윤택이 먹은게 진짜 맛이 예술이긴한가보다.ㅋㅋㅋㅋ 마지막에 마가린 수비드한 구이도 침이 꼴깍~
윤택 표정 진짜 쥑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48 진짜 이 멧돼지 고기가 레전드임...
예전에 멧돼지 고기를 먹는데 멧돼지 껍데기가 붙어있는 고기도 있길래 한 번 먹어봤는데 껍데기는 너무 질겨서 진짜 ㅋㅋㅋㅋ 아무리 질겨도 계속 씹으면 다져지겠지 싶었는데 개뿔 한 5분간 계속 씹었는데 변화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뱉음 ㅋㅋㅋㅋ 역시 야생에서 살아남으려면 이 정도 껍데기는 있어야 되는구나 하는 걸 느꼈음
멧돼지 요리 여러개 봤지만 제일 맛있어보이는건 역시 마지막 할아버지 마가린 바베큐만한게 없네
멧고기는 봄 여름에 잡아서 먹는 고기는 대부분 질김 지방이 많지않아서.. 겨울들어가서 지방이 두꺼워지는 때가 고기가 맛있어짐
부드러움.. 돼지고기와 소고기 중간맛
05:00
저 멧돼지 갈비 뜯는 느낌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돼지갈비와는 완전히 다르고요, 오히려 소갈비에 가까운데,
소갈비 보다는 조금 더 질깁니다. 그런데, 그 질긴 느낌을 받으면서 뜯는
느낌은... 이게 만화에서 나오던 그 공룡 고기 같구나... 라고 느껴집니다.
돼지나 소고기 보다는 지방이 적어서, 뼈에 단단하게 붙어있는 고기가
뜯겨져 나오는 느낌은, 진짜 만화고기 느낌입니다.
소리도 다르죠. 돼지갈비가 툭~ 떨어지는 느낌이라면, 소갈비는 두둑~
하면서 떨어지는 느낌. 멧돼지 고기는 드드드득~~ 하면서 뼈에서 고기가
뜯겨져 나오는 느낌.
저 생애 멧돼지 고기 딱 한번 먹어봤는데...
군대를 사령부에 있었는데, 한달에 한번쯤 대기병들이 옵니다.
예하부대로 보낼 대기병들이 오는데, 많이 오면 70~80여명 정도가 왔는데...
마침 그때 산에서 멧돼지 한 마리가 내려와서 난장판을 부리는 바람에 잡아서
먹었죠. 멧돼지 묶어놓고, 대기병에게 해머로 이마 쳐서 죽이라니, 전부 어찌나
겁이 많던지.. 그중 하나가 결국 머리 쳤는데, 첨에 잘못 쳐서 눈두덩이 치고,
몇번 쳐서 겨우 죽였는데... 목을 따니 바로 살아나서 꽥꽥거리더군요.
취사장이, 이게 바로 돼지 멱 따는 소리다. 라고 하더군요. 목에서 피는 마치
수돗물 털어놓은것 마냥 콸콸 쏟아지고... 결국 털 뽑고 내장 꺼내고, 바베큐.
대기병들 밤새도록 불침번처럼, 돌아가면서 당번 세워서, 밤새 구웠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특식으로, 멧돼지 고기가 나왔는데...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버터구이 맛이 났습니다. 물론, 그 큰 멧돼지에
쓸 버터도 없었고, 그냥 간간이 소금만 뿌려주면서 구운 바베큐.
아래 댓글들 보니, 겨울에 잡은 멧돼지는 잡내가 없다던데, 아마도 그때도
가을~ 겨울 사이쯤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태 제가 살아오면서 먹어본 고기중에 제일 맛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잡내 전혀 없고, 마치 버터구이처럼 부드러운 맛에, 고기는 조금 질기긴 하지만
그런 질긴 정도가, 오히려 진짜 고기를 먹는 느낌... 갈비를 뜯을땐 드드득~ 하는
뼈와 고기가 분리되는 느낌... 살아오면서 딱 한번 먹어본 멧돼지 고기지만,
아직도 그만한 맛의 고기를 먹어본적 없는것 같습니다.
소설ㅋㅋㅋ털을뽑았데ㅋㅋ닭이냐
구라도 정도것쳐야지
@@잇뽕-o4m 이 분이 할일이 없겠냐 무슨 구라를 이렇게 길게 쓰겠냐..
@@잇뽕-o4m
여태 속고만 살아온 불쌍한 인생이네...
털을 뽑았는지, 밀었는지, 벗겼는지는 몰라도, 어쨋든 털을 제거했다는 뜻인데...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집착하는걸 보니, 참 여러모로 비참한 인생을 살아온 모양이네.
제대로 된 인간이면, 왠만하면 비난은 피하고, 칭찬할 거리를 찾는게 정상이거늘...
항상 속고만 살고, 항상 비난만 듣고 살다보니, 남들도 자신과 같은줄 아는가?
내가 주방 취사병도 아닌데, 할 일 없어서 그 모든 과정을 다 지켜봤겠는가?
대략의 과정을 말한거고, 불침번 근무 끝나고, 대기병들 둘러 보러 가니, 밤새 돌아가며
바베큐 돌리고 있더라는것... 당시 나도 말년이라, 초소근무는 안 나가도 초번, 말번 불침번
은 섰으니까...
도대체 당신은 얼마나 이해력이 떨어지면, 그런 대략의 과정도 이해 못 해서, 내가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 해야 하나? 이건 유치원생들에게나 통할 내용인데...
혹시 당신 천재 유치원생이오? 생각하는 수준은 유치원생 밖에 안 되는데, 중학생 처럼
글 쓰는걸 보니... 천재 유치원생 아니면, 바보 중학생 수준.
원래 사람들은, 남 얘기하는걸 들어보면, 그게 바로 자신을 남에게 빗대서 얘기하는건데,
항상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그 만큼 자신이 칭찬 받을 인품이 있는 사람이고, 항상
남을 비난하는 사람은, 잘 살펴보면, 그 비난에 대한 내용이 바로 그 사람 자신이라는걸
알 수 있음. 언제 어디서든.. 남을 칭찬하거나, 비난 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의 얘기를
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다 알지.
남을 욕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 욕 먹을 인간이고,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
그 칭찬을 받을 인품을 갖춘 사람이지.
내 모든걸 걸고 말하는데...
진짜 거짓은 단 1%도 섞이지 않은 진실임.
그걸 믿어 달라고 강요하지도 않았고, 내가 여기서 거짓말을 해서 얻을 이익도 전혀 없음.
내가 유명 유튜버도 아니고, 이름이 알려지기를 바라는 허황된 생각도 전혀 없음.
도대체 내가 거짓말을 해서 얻을 이익이 뭔지? 아무 이익도 없는 거짓말을 할 이유조차 전혀 없음.
그저 당신이 남 비난하고 사는 삶처럼... 그저 당신 인생 자체가 삐뚫어진것뿐.
거짓말의 유일한 장점은, "시간을 벌수 있다"라는것 말고는 없음. 언젠간 진실이 밝혀지는게
확실하니, 오직 그것만이 거짓말의 장점임. 영원히 속일순 없으니까.
내가 거짓말을 해서 "얻을수 있는 시간"이 뭐지? 범죄자라서 도망갈 시간을 벌겠는가?
내가 한 말 모두가 거짓이라면, 언젠간 밝혀질테고, 그렇게 번 시간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지?
그 시간동안 내가 황금이라도 얻겠나? 남의 돈이라도 뺏겠나? 아무 소용 없다...
거짓말 할 이유도 없고, 거짓말로 시간을 벌 이유도 없고, 거짓말로 내게 이익이 되는건 아무것도
없다. 그게 바로 내가 진실만을 얘기하는 이유다.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난 차라리 입을 다물고 만다.
진실을 말할순 없지만, 거짓을 말하고 싶지 않으면 차라리 입을 다물지.
난 입을 다물지언정,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왠만하면 이런 하찮은 인간의 글에는 답글을 안 달려고 하는데...
그냥 인간 껍데기를 입은 짐승은 상처를 받아야 한다. 물론 양심이 없으니, 죽지는 않을거지만...
이런 쓰레기들은, 남을 비난하는것처럼, 자신도 남의 비난을 받는걸 가장 두려워 하지.
그 두려움을 느끼라는거다. 자신이 인간이 아닌, 짐승이라는 비난을 두려워 하라는거다.
남을 비난하는자는, 그 자신이 가장 비난을 무서워 하지.
남을 칭찬하는 사람은 그 자신이 가장 칭찬을 부담스러워 하지.
자신의 약점을 드러내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해야 한다.
타인에 대한 비난으로, 스스로의 인격을 드러낸 자는, 그 댓가를 받아야 한다.
칭찬하는 자가 바로 칭찬 받아야 할 인품인것 처럼, 비난하는자가 바로 비난 받아야 할 짐승이다.
@@잇뽕-o4m돼지 털 있습니다 더군다나 멧돼지들은 거친털들이
더 많습니다. 아무래도 껍질을 따로 뜯어서 손질을 할 엄두가 안나니 털을 뽑은게 아닐까 생각 듭니다
오 할아버지가 썰 플어주시는거 같다 재밌네요 ㅋㅌㅌㅋㅌㅋ
5:01 산초는 은근슬쩍 빼고 고기만 먹네 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킹정
밑장빼기
먹어보고싶네 😋
승윤씨대접잘받을때가.제일좋읍니다.모두건강하세요.🎉🎉🎉
마가린바베큐는 정말 한 점 뜯어먹어보고싶네
1,2번은 자연인은? 소금 바베큐~^^
3번은 칡청소스가 특이하고 맛 날것 같은대 맛이 궁금하내요?
4번은 쿠킹호일로 감싼 바베큐인대~ 대파을 넣코 잡내을 싹 잡고 요리한거라
그것도 맛 있을것 같습니다...
3:07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벽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가족들이랑 공주시 외곽에 멧돼지고기집 갔었는데
숯불양념고기였는데 어렸을때도 너무맛있다고 생각했던 기억이있네요
GOP에서 근무 할때 보던
멧돼지가 생각나네요 크크
질기긴한데 기름기많고
엄청맛있었는데
다시한번먹어보고싶네
😊자연인들은 멧돼지 고기를 자주 드시나요?부럽습니다 👍
5:21 킬링파트
6:04 킬링파트2
생선 머리통 카레 때와는 확실히 표정이 다른 걸 봐서 맛있었나보네요... ㅋ
바싹익혀서 돌이된 소고기 질겅질겅 식감에 돼지고기 누린내 액기스 더해서 양고기같은 꿉꿉한 맛까지 더해진 맛이라던데
강승윤님 화이팅하세요
김윤택님도요 참 맛있게들 드시네
동치미 국물이 맛을 내는 비결입니다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누가 그러던데
첫만남에 자연인이 반말한다 = 경험해보지도 못한 식사 나올수 있음
챳만남에 자연인이 존댓말한다 = 맛있는 식사일 확률 높음
이게 지린내나고 질기다고 하는사람이있는데 멧돼지 고기는 케바케 심함 발정시기, 암컷이냐 수컷이나의 차이로 지린내는더 심해지고 예전에 마트에서 파는 삼겹살과 멧돼지로 비교해서 먹었는데 일반 파는 삼겹살과의 차이가 비계 비율차이와 육질이 좀 단단한정도지 맛도 냄새도 크게 차이나지않았슴 이후로 몇번 먹을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도 다 괜찮게먹음
낚시터 오픈하면 종종 멧돼지 고기 주는곳 있는데 ㄹㅇ 맛없고 비리고 질김 그런데 보니까 땡기긴하네
멧돼지는 관리를 잘해주면 정말 맛있고 그렇지 않다면 일반 돼지보다 덜하다고 들었어요..! 좋은 맛을 내려면 여러가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조건인데 아무나 해먹을 식재료는 아니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
어렸을때 산에 사는 아빠 친구분이 잡았다고 초대해주셔서 숯불에 구워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평가하기는 좀 뭐하지만 승윤씨는 맛있든 맛없든 감사와 겸손 한것같고 윤택씨는 놀러온 손님같아요 물한사발을 줘도 감사를 아끼지 마시길...
버터 멧돼지 고기가 레전설 같음ㅎㅎ
형....버터랑 마가린이랑 구분못해요? ㅠ
마가린이라 느끼했어요
고기도 고긴데 첫번째 아저씨 존잘 ㄷㄷ
군대있을때 먹어봤는데 진짜 엄청 질김 엄청 놀라울정도로
님이 제대로 된 멧돼지 고기를 안먹어봐서 그럼 ㅋㅋ
군대있을땐 에이징이니 뭐니 개념도 없고 잡힌거 두툼하게 잘라서 바로 구워 먹음 개질김, 사회 나와서는 술집서 얇게 저민 멧돼지숙주볶음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먹음. 그래도 어쨌든 동일 조건이라면 사육 돼지보다 개 질긴건 맞음. 군대서 진짜 개깜놀함. 안먹어보긴 개뿔. 그리고 자연인 요리 보면서 뭔 제대로 된 걸 찾아. 이승윤은 제대로된 생선대가리카레 먹어봐서 그런 표정 나옴???
@@신승환-p8z제대로 된 멧돼지면 질긴게 맞지. 님이 먹은게 제대로된게 아니지
이분이 드신건 가짜 멧돼지임?
엄청 질기고 무엇보다도 냄새가 작살임
오호~~~나는 자연인이다..~~~^..^~~~산에서 먹는 멧돼지고기 쥐기네....
멧돼지 일반 돼지보단 고기맛이 진하고 일반 돼지와는 다르구나하는 느낌이 납니다.고기가 질긴건 아니지만 다른 느낌.결론 맛있음
사실 영양학적으로 보면,, 좁은 우리에 가두고 인공 사료만 먹여 최대한 살찌우기만 해서 근수 많이 나가게 만든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와, 산에서 뛰어다니며 더덕이며 온갖 뿌리식물, 도토리,심지어 산삼까지 캐먹기도 하는 멧돼지 고기는 차원이 틀림... 계란으로 치면 계란에 있는 번호,, 젤 하등급 케이지 닭의 계란과, 완전 자연방사 유정란 계란... 그 차이라고 보면 됨,,,,
어릴 땐 우리나라에 사는 멧돼지가 그렇게 큰 줄 몰랐는데 군대를 전방에 가니까 알게되었음.
아니 씨발 무슨 등높이가 무슨 송아지만함;; 덩치 존나 크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커서 눈 비비면서 다시 보게 되더라
겨울숙성이 잘 되있네요 고기가...부럽다 승훈씨
승윤
내가먹은 멧돼지는 누린네가 어마어마했는데...맛있나보네.. ㄷㄷ
기름이 떨어져서 불이붙으면 옆으로 빼야지 시커멓게 태워서먹네 맛있는고기 다버리네 정말 맛있게 생겼구만
저기도 우리집 뒷동산 같은데 두분다 연기 최고입니다.
나는 자연인같은 도시인 TV
아니..산에가서 배때기골아바 다맛있다
장조림으로 먹음 딱임
우리 애들이 잡았단게 설마 저 개들인가? 지리네 ㄷㄷ
난 어렷을때 음식점에서 먹어서그랫는지 맛잇엇던 기억인대
때에 따라 부드럽고 냄새도 그닥 안 남. 예상외로 부드럽고 맛있어서 놀랐었음ㅋㅋ
멧돼지 고기 엄청 맛나요 저는 많이 먹어봤어요
맛이어때요?
맨 처음 인트로, 마지막 bgm이 뭔지 너무 궁금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요~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자연산멧돼지 딱한번 무봣는데 엄청 질겼슴*
윤택이형 먹는거 너무 즐거워 보입니다 너무 부러워요 ㅋㅋㅋ
예전에 금남멧돼디라고 양수리서 먹어봣는데 얇게썰어져있고 후추를엄청뿌려서 후추맛만났죠 아마 양식멧돼지도 잡내땜시 그런거같더군요
타이어 씹는 식감과 ㅋㅋ 냄새 개오짐 ㅋㄱ
지금 11월부터12월말까지가 암.수 다 맛있을때죠 그리고 숫돼지는 냄새나고 교미하니라고 적어서
교미할수없는 적은개체는 냄새안나고 그리고 암돼지는 3월말까지 맛있죠. 냄새난다 질기다
이런사람들은 안좋은돼지나 요리를 못해서 그런것이고 진짜좋은 고기는 소금구이하면 예술이죠.
캬 산초랑 잘 어울리것다
진심 이분들 모셔서 용산에서 바베큐 파티 하고 싶네요
마지막이 그나마 연하겠네
언젠간 먹고말그야 멧돼지고기 😊
내 기억상 질기기보다는 쫄깃한 느낌이었고 되게 맛있었는데 양고기와 돼지 사이
멧돼지고기는 오메가3가 풍부한 건강고기임
겨울 맷돼지고기는 참 맛있습니다
뭘좀 아시는군요 엄청 맛나불고요
외국에서는 맷돼지 기생충이 많아서 잘 안먹고 사냥하면 사체를 거름용으로 쓴다고 하네요.
수렵한 멧돼지는 판매나 자가소비, 무상제공은 과태료대상 입니다
어린돼지는 연하고 맛나요
질긴건 수육으로 2시간 삶아주면 살살 녹는당
얇게 썰어사 프라이팬에 구워먹었던 멧돼지고기. 환상이었지.
음~ 오묘해요~
뜯는거랑 씹는거만 봐도 엄청 질긴게 보이는데 ㅋㅋ 맛있다고 해야되니 극한직업이네 ㅋㅋ
멧돼지는 확실히 갈비에서 뜯기는 고기의 느낌이 소나 돼지와 다를 정도로 질기며,
지방도 적어서 조금 퍽퍽한 느낌도 납니다.
그런데, 바로 그게 멧돼지 고기의 매력입니다.
제가 먹어본 바로는... 갈비 뜯을때, 돼지갈비는 그냥 뼈에서 툭~ 하고 떨어지는 느낌.
소갈비는 두둑~ 하면서 떨어져 나오는 느낌. 멧돼지는, 드드드득~ 하면서 단단하게
뼈에 붙은 고기가 뜯겨 나오는 느낌... 진짜 만화에서나 보던, 고기 뜯는 느낌 남.
보기에 엄청 질겨 보이지만, 그게 고무처럼 질긴게 아니라, 만화에서나 보던,
커다란 다리 하나 잡고 우걱우걱~ 먹는 느낌. 만화에서도 그런 장면은 엄청 질겨
보이지만, 그래도 맛 있어 보이잖아요? 딱 그 느낌 그대로임.
멧돼지 고기는 기생충이 많다던데... 괜찮나요...?
멧돼지는 한번도 안먹어봤지만 진짜 맛있어보이네ㅋㅋㅋ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
먹는 순간 아 시중에 맷돼지 고기를 안 팔고 안 사는 이유가 있구나 함
@@youngukkwonㅋㅋㅋㅋㅋㅋㅋ
존 맛 탱
솔직히 멧돼지는 복불복이 너무 심함 일단 잘먹고 영양상태 좋은놈이어야하고 추울때 지방을 많이 비축한놈이어야하고 까다로움 죽일때도 피가 많이 빠져야하고
대부분 멧돼지 고기먹고 불호가 되는경우가 피맛때문인데 제대로 피가 빠진 멧돼지는 거의 없어서리 ..
퍽퍽하고 질기고 삼겹살로 먹다가 특히 껍질 씹는데 껍질이 두꺼운 고무식감에 안씹혀요
나도 오늘 지베가서 고기먹을꺼야!@#!@##1
용산에도 한마리 있는데 잡아드세유🤣🤣🤪🤪
ㅋㅋㅋ 넌 양산 암퇘지랑 살아라
멧돼지도 멧돼지 나름임. 난 진짜 이베리코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맛있게 먹었다. 특히 멧돼지 특유의 쫀득하고 찰진 식감과 적당하게 진득한 육향이 일품이었움.
멧돼지 고기 드실줄 아시는분이시네요 저두 소질적에 엄청 많이 먹어 봤어요 멈청 맛나요
참 먹어보고싶단말야....멧돼지
멧돼지고기 20년동안 먹어봣는데 지방기가 없어서 삼겹살같은 그런 기름진맛은 없고 질겨요 멧돼지는 내장이랑 등뼈로끓은 내장등뼈탕이제 잘맛있어요 ㅋ
근대 대부분 구이면 갈빗살이 가장 맛이 좋다하지 않나요 대부분 자연인들 갈비만 갖고계시던대 기름도 많아보이고
20년 동안 늙다리만 드셨나봐요 진짜 맛있고 고소하고 말해 뭐해 ^^
@@강아지개쥬아 100 마리 정도는 먹어본거같어요
용산에서 맺돼지 고기 잡아서 팔면 잘 될건데요 큰 맺돼지 있다고 들었는데요 ㅇㅇ
육즙보소
멧돼지 고기 어떻게 먹은 건가요?
자연인이 멧돼지 직접 잡은 건가요?
생선대가리 카레나 보고와야지~ㅋㅋ
윤택이먹은건 멧돼지 아닌거같은데 시중에 파는 돼지갈비랑 정형이 너무 똑같은데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ㄱ아니 잡은 사람이 맷돼지라잖아
굳이 시중에서 돼지갈비를 사와서 저리 힘들게 염장을 할 이유가 있니ㅋㅋ
@@제임스본드-k4b 방송 조작하려고하는거지 빡대야
현직 정형 15년차 기술자입니다
제 생각에도 다시보니 시중에 파는 오대갈비 와다 쳐놓은 찜갈비같습니다 산에서 멧돼지잡아서 저정도 정형하려면 도끼로쳐야 될 텐데 기술자 아니고선 마구리뼈 단면이 저래 깔끔하게 나올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멧돼지 먹어봣는데 진짜 질기고 냄새많이남..
수육으로 먹어본적 있는데 어지간한 소고기보다 맛있어요. 기름기 없고 담백함이 최곱니다.
와 멧돼지 고기 궁금하당... 산에 보약이란 보약은 다 먹은 진또배기 단백질이네
야생멧돼지도 먹을 수 있나요?
멧돼지 진짜 맛있음..
가끔 비리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방혈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거임..
3:08
이거 멧돼지 고기 아니다 ㅋㅋ시중에서 돼지갈비산거 ㅋㅋㅋㅋㅋ 멧돼지는 저렇게 안나옴ㅋㅋ 갈비 각친거부터 절단면까지 시중제품 사와서 거짓말 치는거 ㅋㅋ
사냥으로 잡은건 질겨서 먹기힘들다는데
냄새와 즐김 껍질? 저건 그냥
고무임 괜히 멧돼지를
안키우는이유를 알겠음
*최민수 폼 미쳤노?!!!*
정말루 맛잇겟다
오로지 더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품종개량을 당해온 집돼지, 그리고 거친 자연환경에서 추위와 배고픔을 견뎌가며 살아온 멧돼지. 누가 더 맛있겠냐?
저때 죽은 멧돼지입니다 자연인이 발굴을 되게 잘하시더라구요
멧돼지 무슨 맛일까?궁금
드라이에이징
아연 도금된 그레이팅 위에서 굽는데 맛있나 ㅡ.ㅡ 죽어요 죽어 ....
알루미늄 호일... 으.........................................................
멧돼지를 잡을수 잇는 기간이 따로 정해져잇는줄 몰랏네요 ;;
마갸린바베큐 맛은좋아도 건강식과는 거리가 너무멀어보임😅
야생의 풍미= 어마어마한잡내
실제로 먹어보면 잡내 어마어마하고
질기기는 타이어씹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