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파티시엘] 미친 서사... 장사모 대표일것 같은 서로진 로즈워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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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38

  • @이나-v4u
    @이나-v4u 2 роки тому +612

    서로진 서사를 들여다보면 목욕씬이나 왕자병 소리로 웃는 얘기 못함...모든 걸 다 드러내기 싫어서 오히려 본모습보다 과장된 모습을 표현하는 느낌

    • @holymoly6221
      @holymoly6221  2 роки тому +87

      헐 .. 진짜 맞아요... 본모습을 약간 숨기는 느낌 !!

  • @forgetaboutmepp
    @forgetaboutmepp Рік тому +411

    그 소중한 로즈워터를 그냥 병째로 냅다 연습용 케이크에 부어버린 우리의 딸기찡

  • @ysismine
    @ysismine Рік тому +128

    향기는 잊었던 기억을 돌려준다고 하니까...
    좋다.. 어릴 때는 몰랐는데 꿈파는 따스한 얘기를 전해주고 있었구나🥺
    로진이가 생각보다 여리고 우울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움... 아픈 기억 숨기고 본인과 케익을 화려하게 치장해서 덮으려 했던건가?
    딸기팀이 안좋은 기억을 따스하게 바꿔준 것 같아서 맘이 따뜻하당..🩷

  • @user-mp4pl3uo7f
    @user-mp4pl3uo7f Рік тому +111

    이 편 볼 때마다 눈물 날 것 같음 ㅠ 로진이가 너무 너무 소중했던 아빠와의 추억을 장미 파운드 케잌으로 다시 생생히 떠올리다니 .. 어린 나이에 아빠 돌아가시고 감히 헤아릴 수 없는 큰 아픔을 겪었을 것임 그런데도 친구들 앞에선 나약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안 보이려고 하는 로진이가 너무 안쓰러웠음 그의 행동이 자기애가 넘쳐서 느끼해 보이지만 사실은 그게 자신이 겪은 상처를 숨기기 위한 보호 본능인 것 같음 그래서 특히나 더 마음이 아팠고 로진이가 갖고 있는 아빠와의 행복했던 장밋빛 기억들이 더 여운을 남김 어릴 때는 가온이가 연못에 빠진 딸기를 구해주는 장면만 기억했는데 몇 번이고 정주행하면서 로진이의 내면도 깊이 이해하게 됨 그래서 로진이에게 장미와 가족이 주는 의미처럼 딸기팀 친구들도 더 소중해진 기분이 듦 🌹👑

  • @오페라케이크
    @오페라케이크 8 місяців тому +155

    화장실 방향제 콘테스트 ㅋㅋㅋㅋㄷㄷ

  • @No_293
    @No_293 Рік тому +65

    와… 로진이 아빠 잘생겻다

  • @o_ob
    @o_ob Рік тому +75

    로진이 서사 진짜.. 완전 남주 서사구만.. 왜 … ㅠㅠㅠㅠㅠㅠ 내가 데려가야지 뭐..

  • @이름-e8l6i
    @이름-e8l6i 8 місяців тому +31

    난 그냥 얘 자체가 너무 좋음 ㅋㅋ 초딩이라고 까딱거리는 것 조차..이뻐보일 수가

  • @user-mp4pl3uo7f
    @user-mp4pl3uo7f Рік тому +61

    로진이 아빠 목소리가 후반부에 등장하는 리키랑 같은 강호철 성우님이란 사실이 흥미로움 .. 로진이가 그리워하는 잘생긴 아부지가 경쟁자 리키였네 ㅎㅎ

  • @이땡땡-o6o
    @이땡땡-o6o Рік тому +29

    로진아 진짜 사랑해

  • @연진-k5n
    @연진-k5n Місяць тому +10

    진짜 요즘 척박하고 개인주의적 세상에 정감있는 따뜻한 애니임

    • @yooulin53
      @yooulin53 Місяць тому +1

      ㅇㅈ 그래서 자꾸 찾게되는듯

  • @lgoebaofoknnw-
    @lgoebaofoknnw- 2 місяці тому +16

    뭐라할거면 그냥 뭐라하지 왜 뺨을 때려 ㅠㅠ

    • @연진-k5n
      @연진-k5n Місяць тому

      ㅋㅋㅋㅋㅅㅋㅋㄱㅋㅅㅋㅋㅋㅋ4

  • @i.don-t.know.444
    @i.don-t.know.444 9 місяців тому +58

    5:30 목욕신에서 부른 노래잖아... 이제 알았네 ㅋㅋㅋㅋ 아닌가??

  • @Bochiroid
    @Bochiroid Місяць тому +2

    선배팀들 딸기팀꺼 먹어보고 결과에 승복하는 자세가 멋짐

  • @yexxn_n
    @yexxn_n Рік тому +27

    2:47

  • @su_bin07
    @su_bin07 3 місяці тому +5

    아앙 너무 잘생겻다 다들 ㅎㅎ

  • @pumneul1526
    @pumneul1526 Рік тому +15

    로진이 아삐가 젤 멋져 흡 ㅠ

  • @김선숙선숙-u4r
    @김선숙선숙-u4r 9 місяців тому +5

    재미있어요 ♡❤️🧡💛💚💙💜❤️🧡💛💚💙💜❤️☆

  • @이규은-s2u
    @이규은-s2u Рік тому +6

    사이좋은 사이좋게 지내자

  • @김호진-i9p
    @김호진-i9p 9 місяців тому +7

    초콜릿파운드.마론파운드.커피마블.화이트초콜릿맛있겠다

  • @지연-d5s
    @지연-d5s Місяць тому +6

    사귀는건 가온이랑 사겨도 결혼은 로진이나 도하같은애랑 해야하는데...

    • @LOSER_LS2VER
      @LOSER_LS2VER Місяць тому +1

      하 ㅇㅈ 개공감...
      가온이보단 로진이나 도하만나야함 ㅠㅠ 근데 로진이는 제일 꽃미남에 로맨티스트지만 약간 결핍이랑 나르시스트면이 있어서.... 저중에 제일은 도하가 짱...

  • @R.Re_초이
    @R.Re_초이 6 місяців тому +4

    1:50 님 방금전에 😵 이거 될 뻔한 사람입니다만ㅋㅋㅋㅋ

  • @ŵĥàťďìďÿoʻùśàÿ
    @ŵĥàťďìďÿoʻùśàÿ 9 місяців тому +30

    아뉘 입맛이라는게 다 다른건데.... 장미 중심으로 짜여진 4개 맛보다 각각 맛있는 케익 4개로 다양하게 먹는게 더 좋지 않나 ㅠㅠ... 선배팀도 "각자 다른 입맛의 가족을 한자리에 모이게 만드는 파운드 케익입니다~" 이러면서 서사 쌓았으면 이겼을거 아닌 읍읍

    • @달팽고양이
      @달팽고양이 7 місяців тому +47

      애초에 건축이나 미술같은 예술 분야는 판단이 주관적일 수 밖에 없는 학문이다보니 입을 잘 털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다만, 이를 차치하고서라고 난 당연히 딸기팀이 이기는게 맞다고 봄.
      가족이라는 건 개인인 동시에 같은 피와 하나의 문화를 공유하는 공동체라고 볼 수 있음.
      공동체로써 추구해야 할 가치는 각자도생의 경쟁이 아닌 어우러지는 것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경쟁하는 듯한 맛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케익’이라는 주제와는 상충함.
      그리고 딸기팀이 지금 보고있는 시험은 주제가 있는 시험이잖슴? 보통 미대 입시시험을 보면 아무리 그림을 잘 그려도 주제에 맞지 않으면 탈락하는게 부지기수임. 즉 주제에 맞는게 1번이라는 것.
      추가로 말하자면 …
      시우팀은 각자 가족의 입맛을 살린 케익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회를 나왔음. 근데 실제 대회라면 이런 슬로건을 내세워서 나온 팀이 적어도 대회 인원의 절반 이상은 있었을거라고 확신함.
      즉 엄청 식상하다는 거임….
      딸기팀도 처음엔 각자의 케익으로, 시우팀처럼 경쟁하는 맛의 케이크를 내세웠지만 결국 이는 주제와 맞지 않는 종류의 케이크였기 때문에 딸기가 아마 밤을 세우면서까지 바꾼게 아닐까 생각함.
      그리고 저 세계관 특성상 식상한 거보다 오히려 도전적이고 새로운 걸 엄청 좋아함. (ex 프랑수아 vs 딸기 대결 )
      장미 케이크가 신기해서 추가 점수가 붙었을지도 모름

    • @말랑독만두
      @말랑독만두 3 місяці тому +5

      한 가족에게 선보이는 메뉴라면 그런 방향이 맞았겠지만... 주제가 4가지 맛의 파운드케이크를 이용해 가족 그 자체를 표현해야 하는 게 더 중점적인 것 같아요

    • @연진-k5n
      @연진-k5n Місяць тому +4

      ​@@달팽고양이이거 너무 인정.. 건축은 아니지만 실내 디자인 전공 하는중인데 요즘 프로젝트를 하면서 너무 동기부여가 안돼고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알것같음. 나만의 아이디어와 그 컨셉과 주제에 맞는 스토리텔링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걸 잊고 뭔가 실용적이고 환경친화적으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다보니 창의성을 잃어버린 것 같았음. 지도교수님이 좋아하는 디자인만 만들게 되는것도 싫었음..

  • @이재선-c7f
    @이재선-c7f 5 місяців тому +10

    6:15 가족사업

  • @cookielulu_
    @cookielulu_ 2 місяці тому +3

    눈물나흐애애애ㅐㅇ😢😢😢

  • @yuln3990
    @yuln3990 6 місяців тому +22

    실수긴 했지만 남 물건 막 쓰는 감딸기 개싫어했는데 다시봐도 싫네

  • @멘티유시은
    @멘티유시은 Рік тому +5

    16:13

  • @휴철김
    @휴철김 7 місяців тому +11

    아이고 딸기야...그냥 퇴학 당하자